[D:이슈] 대관령 초원으로 '우르르'…한우 200마리 '집 나와' 웃소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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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 해마다 이맘때, 푸른 대관령 초원에는 축사를 벗어난 한우 암소들이 뛰놉니다. 자유를 만끽하는 소들의 모습, 모바일 D:이슈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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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먼지 일으키며
달려오는 소 떼!
자그마치 200마리
어딜 그리 급히 가니?
해발 900m 대관령
끝 없이 펼쳐진 목초지
축구장 253개 크기 너른 초원 달리고
싱싱한 풀도 실컷 뜯으니
웃음이 절로 난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매년 6~10월 한우 암소 방목
사람뿐 아니라
소에게도 중요한 적당한 운동과 햇빛
축사에서 키울 때보다
번식률 15% ↑
백혈구 수치 22% ↑
여기에 경제적 이득은
덤이요~
[장선식/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농업연구사 : 사료비가 절감되고 사료를 급여하는 데 드는 노동력이 크게 절감됩니다.]
사룟값은 오르는데
솟값은 떨어지고
구제역까지…
어려움에 빠진 국내 한우 산업
마음껏 뛰노는 대관령 한우처럼
다시 활력 얻기를!
(화면제공 : 농촌진흥청)
(제작 :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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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대관령 #축사 #JTBC뉴스룸 #디이슈 #조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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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 자유롭고 행복해 보이는건 처음보네
0.01프로나 될려나 저렇게 우리나라에서 살수 있는 소가.
몇년 전에 다큐멘터리인가 봤는데..
풀을 먹는 소와 옥수수 사료 먹은 소의 고기를 비교해보니까 사람 몸에 좋은게 풀을 먹은 소라고 하던데.. 성분 뭐 그런게 있다고 하던데..
확실히 저렇게 자유롭게 햇빛 받고 뛰어놀고 풀을 먹으니까 소도 건강해지나보네..
소든 닭이든 사람이든 갇혀 있는게 좋을건 없지..
마블링은 갇혀서 곡물 먹은 소가 예술임.
풀먹은 소들은 특유의 비린향이 있음.
@@dalbongpark2830 곡물 먹은 소가 마블링이 좋아서 맛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다큐멘터리 보니까 심장 건강에는 안 좋다고 나옴..
저기에 하이에나 하나 풀고싶노ㅋ
마불이 없어져서//
맛있는, 육질 좋은 소고기가 되기위함이라니 참...
소를 먹으려고 키우지 참...
소를 걱정하지말고 너를 걱정해라 아이디가 그게 뭐냐 ㅋㅋㅋ
귀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