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부스 누수 방수 잡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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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вг 2021
- 하수배관 천장을 안뜯고 한 현장에서 소개한 현장.
멀리 갔지만 샤워부스 내에서 사용만 할 경우 문제가 있는집.
그원인은 간단해 보였지만 여러가지가 밝혀졌습니다.
육가 구조의 문제로 물이 안빠지고 주변의 틈으로 물이새고 육가 내부 층으로 된 부분들...
#화장실누수 #화장실방수 #샤워부스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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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설명 서두르지 않고 꼼꼼한 시공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쫒아 오기전에 도망가야겠어요.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
언제나 꼼꼼하시네요~
빈틈이 없네요. 👍👍👍
오늘은 늦게 주무시네요. ㅎㅎ
자상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더운데 오늘도 고생하셨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깔끔하게 처리하고 꼼꼼하게 설명 하셨네요
오늘도 많이 더운데 수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항상 안전공사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대한누수님도 안전하고 건강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최근에 방수공사로 세분 오셨는데 이분은 혼자서 이걸 다하시네요.
줄눈 방수를 하셨으니 6개월(길면 1년) 정도는 물이 안 새겠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줄눈 방수가 깨지고 다시 물이 샐것이니...
그때는 전체 바닥을 에폭시 줄눈(케라폭시, 아덱스 등)으로 완전 방수처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 집은 이미 바닥 이중 배수 구조는 망가졌으니...줄눈 단계에서 완벽하게 물을 막는수밖에 없습니다.)
네 집주인에게 설명은 드렸습니다.
폴리우레아 계열의 줄눈 작업을 후에 하셔도 되지만 현재로서는
빠진 줄눈이 큰 문제였던듯 합니다.
폴리우레아는 세계 어디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애들 장난감 수준의 저질 줄눈제입니다.
단가가 싸고 작업이 쉽다는 점 때문에...한국에서만 기형적으로 애용되는 재료이고
물리력에 약하고, 접착력도 약하고, 락스에 녹아내리는 재료라서...욕실 바닥에 사용되어서는 안되는 재료입니다.
아덱스나 마페이의 에폭시 줄눈제를 쓰는것이...현 시점에서는 가장 완벽한 1차 방수 방법입니다.
@@user-qt2kn4se1p 그렇군요. 목조 주택이나 욕실에서 시공된 것이 있어서 봤는데 락스에 약한 재질이군요.
시공비는 엄청 비싸던데요.. ㅜㅜ
폴리우레아 스프레이 방수를보고 좋다고 생각되었는데 줄눈제는 별로인가 보네요.
요즘 반짝이 줄눈으로 교체하신다고들 하는데 아덱스나 마페이의 에폭시 줄눈제로 하라고 고객에게 말씀드리면 되는거죠?
@@bundantnusoo 폴리우레아는 줄눈제로 사용하라고 공식적으로 승인된적 조차 없으며, "원가가 저렴하여 업자 마진이 높고, 시공이 간편하여 업자 몸이 편하고, 시공이 빨라 업자가 하루에 여러탕을 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오직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어처구니 없는 재료이지요.
그런건 야매줄눈업자들이나 다룰만한 재료일 뿐..사장님같은 정식 기술자가 다루실만한 것이 못됩니다.
@@bundantnusoo 케라폭시(마페이), EG15(아덱스)의 경우는...한국 기준으로...폴리우레아 줄눈시공 단가보다...2배 이상을 받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비싼값을 하는것이지요).
저 육가는...1군 건설사에서만 주로 사용하는(바닥 이중배수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바닥 배수용 육가 입니다 (www.hanyouind.co.kr/product01_hy210.asp ).
방금 쁘레카로 깨서 뜯어내신 제일 윗쪽에...12개의 홈이 있는데(영상 4:57 )...거길 통해서..욕실 바닥에 스며든 물들이 모여서 하수관으로 배출되도록 만들어진 겁니다.
그러니 그 물구멍은 방수시멘트로 막아서는 절대 안되는것이니...육가 뚜껑 붙일때 백시멘트에 방수액을 섞어서는 절대 안되는데...
문제는 대부분의 배관공/타일공들이 여기에 무지하다보니...무조건 방수액을 듬뿍타서 유가 뚜껑을 붙이다 보니..
슬프게도...남의 집을 고쳐주려가서 오히려 망가뜨리고 오는겁니다.
저 아파트도 아마..욕실 인테리어 공사같은걸 한것으로 보이고, 그때 타일공이...저 유가뚜껑을 방수제 섞은 백시멘트로 마감을 하면서 물 배출구를 막아버리고...그러다 보니 바닥에 스며든 물들이 배출이 안되고 계속 고이다가...바닥층에 물이 꽉 차면(이 집의 경우 1개월 걸린거죠)...방수층 깨진 어딘가로 흘러 나가는 겁니다.
이중 배수구조에 대해 쉽게 이해하실수 있게 사진 하나 영상으로 만들어 올립니다(ruclips.net/video/p_3flHD30bM/видео.html ).
사장님은 아직 젊으시니까 금방 이해하실겁니다.
예 항상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을 보내주심점 감사합니다. 항상 자극이 되고 더 신중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네요.
보내주신 것들은 잘 보았습니다. 제품은 자체가 다릅니다. 구멍이 없는 민자 높이조절용 플라스틱 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원인은 육가 사용이라기보다는 타일사이의 틈, 메지의 여유를 주지 못한게 중요 포인트인듯 합니다. 그렇기에 타일 아래 많은 양의물이 고여 있는 것이겠죠.
타일공은 높이조절을 위한 목적으로 하기에 육가 뜯으면 틈이 많아요. 누수로 가는 분들의 시공을 보면 완전히 밀봉하여 처리를 하여 해결된 집들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지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6개월 1년이라고 하시는것은 잘못된 생각이신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그렇게하는 공사를 해왔지만 현장들에서는 문제가 있다는 연락이 없거든요.
주변의 기술자 분들도 그렇습니다. 2~30년 이상된 기술자 분들의 경험을 근거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좋은재료로 사용하는것을 제가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하나씩 쓸예정이니깐요.
말씀해주신 재료들도 현재 주문하여 시간날때 테스트 해볼 예저입니다.
저는 폴리우레아로 방수하거나 시트지를 이용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뫅스는 모르겠습니다. 잘해 놓은 집들 누수되어 자주 가다보니 그리 좋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고객이 사는 집을 수리하는 일이 많은데 시공시에 인체에 해로울듯한 냄새도 많이 나기에 고객이나 시공자 모두 힘들기 때문이죠.
아직까지 한국에서 이중배수구조는 못본듯 합니다.
조경을 하면 빗물이 내려 표면에 쌓이는 물들의 일부는 우수관으로 빠지고 대부분은 땅에 흡수되는데
땅아래를 보면 맹암거라는 구조가 있습니다. 그것은 땅에 물이 고이지 않고 원활한 배수가 되게 설계된 것이죠. 구멍이 뚤린 배관들이 누워져서 물만 들어오게 필터 천? 같은걸로 흙과 자갈의 유입을 막습니다. 그런구조의 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은 하지만 현식적으로는 없더군요.
만약 있게된다면 영상의 올린 구조에서 최하단 방수층 높이에 구멍이 뚤려져 있어서 물은 유입되지만 빠져나가지 못하는 구조의 육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주신 육가도 훌륭하지만 타일 사이에서 들어갈 경우의 물을 잡는건 아니고 영상의 것처럼 하려면
방금 말씀드린 구조의 육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여주신 육가는 그런 구조는 아니죠.
또한 완벽한 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말씀해주신 재료들을 써서 더 효율이 높을순 있으나 100%하자가 없다고 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공사는 참으로 여러가지 요소들이 포함되는 듯합니다. 로켓을 만들정도의 정밀도나 생각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기술의 발전의 좋아진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그것으로 무조건 잡는다는 생각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고려요소는 구조적으로 원활한 배수, 틈이 없어서 물이 다른곳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하는것, 경제적으로 효율적인것 주된 타겟은 가정집이 많기 때문이죠. 고객의 입장에서 부담가능한 것을 내야하는게 어렵긴하죠. 돈만 많이 준다면 정말 완벽한 시공도 가능합니다. 다만 그걸 대비하는 고객은 적죠. 캔슬될 가능성도 높죠. 시간적으로 바쁘신 분들 휴가내서 집에 있으라고 하는것도 힘든 것중에 하나죠. 그래서 효율이 높은 공사들에대한 영상을 올리는 것입니다. 화장실은 한번공사한다고해서 50년 사용하는게 아니라 인테리어 바꾼다고도 철거하고 자주 공사되는 영역이죠.
지어진지 얼마 안된 아파트입니다. 은마아파트 옆이고 정화한 위치는 공개어렵지만 연락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테리어한 집이 아닙니다. 고객상담을 모두를 들려드렸다면 영상보시고 이해 했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ㅎ
저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 뿐 제일 잘하는 기술자는 아닙니다.
효율적인것을 많이 고려하고 판단의 가능성을 많이 생각할 뿐입니다.
송진님의 눈높이에 맞지는 않겠지만 마지막에 말씀주신것처럼 저는 젊어죠. 계속 이런 댓글은 환영입니다. 자극을 주셔서 내가한게 잘못된건가? 더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라는것을 생각하게 되죠.
요즘 느슨해진것이 있지만 다시 공부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조경공부를 할때 건축 토목의 사항을 같이 시험봐서 기술적인 내용들을 조금만 알지만 이해된 원리로 고객에게 마케팅을 하죠.
항상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있게 하겠습니다.
4:57 부분을 보시면..뜯어내신 부분...가운데 링 같은 구조물이...연속되는것이 아니라...끊어져 있지요? 그게 물 빠지는 구멍인데...총 12개 정도 됩니다.
저 물구멍 높이를 기준으로...아래쪽에 방수층을 만들고...그 위에는 몰탈층이 만들어집니다(최초 1군 건설사가 건설할 당시는 대부분 정확하게 만들어집니다.
@@user-qt2kn4se1p 그렇군요. 정말 홈이 있었네요!!
그럼 3:49보면 시공이 잘 못된거네요 홈이 있는데 그 아래에 물이 고여있으니 말이죠.
@@bundantnusoo 아뇨. 원래 저기 물이 차면..홈을 통하여 빠져나가야 하는건데...이전 시공 업자가...방수액을 탄 백시멘트로 그 구멍을 막아놓았기 때문에 못 나가고...
계속 고이다가....바닥 전체에 꽉 차면서..바닥 어딘가 방수층이 깨진 곳으로 흘러나간겁니다.
@@user-qt2kn4se1p 그렇군요. 이런 구조는 타일 할때 막지 말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