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취재] 목숨 걸고 도왔는데…그 후 '의인'들의 삶은? (2020.08.10/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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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авг 2020
- 밀려 내려가는 차를 온몸으로 막고, 불타는 차에서 운전자를 구해낸 사람들, 구조 전문가가 아닌 우리 이웃이었습니다. 자신이 다칠지도 모르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타인을 돕는 이들을 의인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들은 그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imnews.imbc.com/replay/202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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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 목숨 걸고 뛰어든 ‘스리랑카 의인’…영주권 첫 사례 / KBS뉴스(News)](http://i.ytimg.com/vi/3XKCoHPU7lQ/mqdefault.jpg)
일상을 잃어버린 의인들은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
본적도 없는 남을 도와주다가 자기가 어려워진건데...
누가 도와달랬나?
3:30 보소 한여국자는 목숨걸고 도와줘도 이래 쌩깐다ㄹㅇ
김용선님한테 도움받은 운전자 니가 책임져라 인사조차도 안 하러 왔다고.
이정도면 신상 공개해야는거 아닌가
쓰레기 같은 거죠. 참네
진짜 화날정도로 쓰레기네요
행동거지가 쓰레기같긴 하지만 그사람이 사고낸 것도 아니라 신상공개까지는 넘 앞서 갔네요......
절대 못 도와주겄다
사고당한분들께 국가에서 충분한 보상이 필요할것 같아요. 피해정도에 따라 평생 국가에서 보살펴야 하지 안나 싶습니다.
김용선님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좋은일 하셨는데 정작 본인몸과 삶이 무너지셨네요 이런분은 국가에서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터널에서 차를 밀어주다가 생사를 넘나들 만큼 다치고 장애까지 입었는데 도움을 받은 인간은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고 얼굴 한번 안보이고 있다니.. 도로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봐도 그냥 지나가야 할 듯.. 사실 저런 상황에서는 차를 그냥 옆으로만 밀어놓고 보험사에 전화해서 견인차량 불렀어야..
터널 앞에서 연료가 떨어져서 멈춰섰다? 어떻게 연료가 떨어지고 있는 걸 모르고 운전을 하고 다닐 수가 있냐? 고맙다는 말도 안 하고 쌩까는 건 진짜 너무하네.
그러니깐 연료도 못챙기는 겁니다.
그러고 사니깐 지 도와준 양반도 외면하고 도망다니는거예요.
혹시 압니까? 그 도움받은 인간도 평소 뭔가 캥기는게 있었겠죠.
졸음 운전하고 보험으로 보상다했다고 일상으로 돌아가 지나치는 트럭 가해자나 사고를 피하고도 도와준 양반 외면하는 그 금수같은 양반이나 똑같은 것들일지
동물도 고마움을 알고 보은하려는 마음도 있거늘 사람이 저런다는게 참...저사람은 나중에 또 저런일 발생하면 아무도 안구해줬음 좋겠네
@@JaneShore1023 사람이 아니라 그래요... 왜 자꾸 사람이라고 해요 사람들 기분 나쁘게....
3:30 한여국자? 끄덕끄덕
국가는 일상을 잃어버린 의인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야한다.
자기차가 멈춰서서 그걸 도와주던 사람이크게 다쳣는데 어떻게 한번을 얼굴을 안비치는지 그건 아니죠
그래서 검은짐승은 도와줄필요가 없다는거 감사함을모르는 ㅜㅜ
검은머리 산짐승이 무엇인지 잘 알겠더군요
문재인보유국 시민의식 클라스
아니 누가 도와달랬어?
나뭇꾼이 산길을 가는데 절벽에 일본여자와 한ㄴ국여ㅁ자가 매달려 살려달라 외치고 있었다. 나무꾼은 잠시고민하더니 일본여자에게로만 달려가 손을 내밀어 구해주었다. 이를 지켜보던 산신령이 나뭇꾼에게 다가갔다. "어찌 같은 민족인 한ㄴ국여ㅁ자는 구하지않고 스시녈 구했는고?" 나무꾼이 답하기를 "일본여자는 은혜를 베풀면 감사하다 천 번을 절하지만, 한ㄴ국여ㅁ자는 구해준건 구해준건데 왜 내몸을 심하게 더듬었냐며 성추행신고를하니,어찌 일본녈 내치고 한ㄴ국여ㅁ자를 구하겠습니까?" 산신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껄껄웃고는 산삼 한 뿌리를 주었다.
도움받은 운전자 이러면 안돼지...어떻게 연락한번없냐??
양심이 썩은인간 이었구나
안타깝네ㅡㅡ
그러게요.. 다시 산 인생인데;;;
괜히 보러왔다가 돈이라도 달라그럼 어떻하냐.저지경이면 왠만한 액수로는 돕지도못해. 생계 전체가 날아간거라서.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안가는거야. 결국 남보다는 내인생이 소중하니까말야.
@@bounceyourball 돈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자리에 기름없어 계속 멈춰있었음 자기가 그렇게 됐을수도 있었을 운명 이었는데...딱봐도 자기 도와주다가 다친사람 나몰라라 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에초에 그런인간들은 도와주면 안되는건데
@@bounceyourball 어떻하냐에서 넘긴다
@@bounceyourball 그러니까 양심없는 쓰레기라하는거지
이런 기획 좋네요. 좋은 보도임.
나뭇꾼이 산길을 가는데 절벽에 일본여자와 한여국자가 매달려 살려달라 외치고 있었다. 나무꾼은 잠시고민하더니 일본여자에게로만 달려가 손을 내밀어 구해주었다. 이를 지켜보던 산신령이 나뭇꾼에게 다가갔다. "어찌 같은 민족인 한여국자는 구하지않고 스시녈 구했는고?" 나무꾼이 답하기를 "일본여자는 은혜를 베풀면 감사하다 천 번을 절하지만, 한여국자는 구해준건 구해준건데 왜 내몸을 심하게 더듬었냐며 성추행신고를하니,어찌 일본녈 내치고 한여국자를 구하겠습니까?" 산신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껄껄웃고는 산삼 한 뿌리를 주었다.
@@user-fn7eo5hc6m 모르는 사람이 주는건 받아먹는 나무꾼
저분들이 댓가를 바라고 하신 건 아닐지라도
타인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내던져 구하신 분들이잖아요
찾아뵙고 감사인사라도 드리지 않고 참... 세상 인심 박하네요.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구해주길 속으로 간절히 바랐을텐데 말이죠.
10년전에 출근시간에 늦어서 택시타고 급히 가고 있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지셨는데 앞에 있는 트럭 뒷편에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진거예요.. 지각도 생각 못하고 기사님께 말씀드리고 바로 내려서 봤더니 머리에서 피가 많이 났고 조심스레 일으켰는데 바로 토하시더라구요. 119에 신고하고 계속 의식확인하며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옆에 있는 중학교 학생들이 보고는 박수 쳐주더라구요.. 살짝 뿌듯. 택시기사님도 칭찬해 주시고.. 근데 택시비는 전부 다 받으셨고 지각해서 왕창 깨졌습니다. ㅠㅠ 그래도 다시 그런 일 있으면 몸이 먼저 움직일 거 같아요.. 에혀... 손해 보는 인생 피곤합니다.
또 다른 의인이군요...ㅎㅎ 제가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저도 기억하겠습니다!ㅠㅠ
대단합니다 최고십니다.
김용선씨... 너무 훌륭한 분이신데... 의인들께 국가에서 제대로 지원해야 할 것 같아요. 국가에서 바로 체크해서 돕고요.
의사상자제도는 신고형식이 아니라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건 안 되려나요
병원이나 경찰은 환자상태나 현장을 직접 보니까 해당 부서로 연락하고
공무원이 조사나와서 확인 되면 자동으로 필요한 지원을 해 주는 식
그리고 병원이나 경찰이 일을 안 해서 혜택을 못 받은 대상자가 있다면
그때 신고해서 징계와 보상을 하는...
공무원은 사무실에 앉아서 문자로 작업 지시해야돼서 안돼요....그게 폭우 내리는 날 강가에 가라는 일이더라도 말이죠
국가에서 그지같은 공익광고하지말고 이런 의인들 치료비나 상금을주던가 다친부분 국가에서 평생 무료로 치료해주던가해라!
해처먹을돈은 있어도 저렇게 줄 돈은 없죠. 왜? 자기꺼 먼저 챙겨 먹고 줘야 되는데 자기가 먹고나면 없거든요.
@@user-it6mo1ly4x
정답.
@@khs1220
정답에 정답.
김용선님도 보상 받으면 좋겠어요ㅠㅠ
4:20 도움을 받아놓고 인사는 커녕 연락두절이라니.. 사람새키냐
의인들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줘야지..
2:11 성금 기부하지 마세요. 의인분들은 받을만한 가치가 있어서 받는 것입니다. 가치있는 행동에는 고마운 보상이 따르는 것이 맞아요.
맞아요 그정도 보상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아름다운 행동으로 선한영향력 기부하셨잖아요.
맞아요 성금을 왜 기부합니까 너무 착하시네요 그런 생각 하지도 마세요
이런사람들을 국가차원에서 방치하면 나중에 미래에 중국처럼 사람이 죽어도 버리고 사람들이 무시하고 살아가는 세상이 올 수 도 있음
중국은 국가에서 의상자를 더욱대접잘해주는데
중국을 과대평가하시네ㅋㅋㅋㅋ
구해줬는데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하는데
나라에서 의인보상금100만원도 안나왔습니다
병원비도 안돼요ㅋㅋㅋ
그걸보거나 접했던 분들은 어떨까요???
어른들은 자식한테 절대 자기목숨 담보로
사람 구하지 말고
남의일엔 그냥 남 일로 끼지 말라고 교육해요
@@user-pb7ff1il2d 제가 단 댓글의 말의 논점을 잘못 파악하신것 같은데
제가 사람이 죽어도 버려진다는건 일반시민의식을 말하는겁니다.
당신이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줬지만 역으로 당신에게 소송을 걸고 당신을 파멸로 몰아 자신의 이득을 챙기려하는 생각때문에 중국에서는 다치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을 무시하는게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제 지인중에 중국인(중국 출신 중국 국적)이 몇명 있습니다. 중국에 결혼식 열린다고 1주일 내내 기름진거 배터지게 먹고 오기도 했죠.
암튼
그 사람이 저에게 누누히 이야기하는 내용은
한국처럼 다른사람을 도와주려 하면 안된다. 너의 손, 다리, 코 뜯어갈 수 있는것은 모조리 뺏으려 할것이다. 중국은 절대 남을 도와주면 안된다.
였습니다.
논점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가슴속에 따뜻함이 있는 분들이 많아서 각박한 세상에서 희망을 봅니다. 그리고 터널 사고 당시 얼굴도 안내비치는 이기주의자인 당신. 꼭 두배 세배로 벌을 받길 바랍니다.
도와주는게 맞는건지 아닌지는 3:15초를 기점으로 많은사람이 갈릴듯
그러게요 저 운자자시키 쓰레기네진짜!인간같음 최소한번쯤은 찾아가겠다
트럭기사랑 운전자 ㅆㄹㄱ들
김여사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긴 한데 역시 남을 돕고 하는 그런 병신 호구짓은 힐 필요기 앖다
사람 목숨 구해주고 의인이 되어 어떤 큰 부자가 고맙다고 수십억씩 쾌척하는 꿈같은일은 없구나
공무원수준이 뭐 그렇지 ㅋㅋㅋ 윗선보고 윗선은 윗선보고 그지랄하다가 정작 의인은 인생파탄나는거고
한국은 관료들 성과급으로 나눠먹을 예산은 있어도 의인들 지원할 예산이란건 원래 태초부터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댓글로 단순히 공무원 욕을 하는건 쉽지만 실제로 바꾸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영상에서 공무원이 잘못했다는 당위성도 보이지 않는데 굳이 관료제에 대한 비난을 하는 것은 본인이 비판의식을 가지고 깨어있는 척하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제도에 불합리한 점이 있는 것은 민원 혹은 절차를 통해 고쳐가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user-gh1hv7gu7r
😎😂😂😂 어쩐다고?
민원이 먹혀야 고치죠~~~즉 여론이 움직여야 공무원이나 의원들이 고치지
일안해도 돈주는데 과연 일합니까??
맨날 하던일 반복만 하는직업인데
다른사람 도와주다 다치면 보상을 해준다는건 좋은데 괜히 도와줬다가 감방갈수도있는 나라
그래 제발 의상자 신청 절차 좀 간소화해라! 남 위해서 자기 몸 다친 것도 서러운데 다친 사람한테 뭔 절차가 이렇게 복잡하냐?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다치신분들 빠른 쾌유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용선씨 이야기 보고나니 다리 까지 잃어가면서도 아이들 구했는데 그 부모는 콧배기도 보이지 않았던 기차 역장님 사고, 기껏 구해놨더니 성추행범으로 신고된 남자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 사람이면 최소한 고맙단 말은 하고 살자!
좋은일 하고도 힘든일 겪으시는 분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꼬옥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은혜 받은분들 꼬옥 그마음 아시고최소한 고맙다라는 말이라도 찾아뵙고 해주시길
그대들이 진정 영웅이십니다.
ㅠㅠ눈물난다ㅠㅠ한편으로는 씁슬한게 도와주고도 고맙다소리 못듣고 얼굴도 안비추고 심지어 누구는 이슈화되서 의사자로 선정되고 이슈화도 덜되면 의사자도 스스로 과정복잡하게해서 신청하고..하..
의사자절차만 더 간소해졌으면 좋겠다..무튼 다들 정말 영웅이세요..ㅠㅠ부디 그래도 안전이 제일입니다!! 안전한 생활하시길..
제 친구가 성폭행 당하려는 여자분 도와주다가 여자분은 도망가시고(얼굴도 못봄) 친구는 그 성폭행 하려던 남자 폭행했다고 경찰서 가고 합의금 주고 치료비 주고 여성을 돕고 남을 돕는건 좋은 일이지만 지금은 그냥 지나쳤으면 어땟을까 생각합니다. 폭행전과가 생겼으니까요. 공무원도 못하게 생겼으니
외국처럼 저런 분들에게 전해주는 기부모음 시스템 같은 거 있으면 좋겠다. 국가에서 운영해도 좋을 듯. 투명하게.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정말 의미있는보도였고 뭉클합니다.
김용선님에게 도움 받으신분 멀지 않이 벌 받으실겁니다. 그분 아니였다면 졸음운전 트럭에 가셨을겁니다. 더한 저주를 쓰고 싶다만 그렇게 인생사는것 아닙니다
맞아요 은혜를 값아도 모자를판에
....썩은인간
기껏 도와줬더니만 하 진짜 쓰레기
성인남자 두명한테 폭행당하던 여성을 보고 쫓아가 격투끝에 제압하고 지나가는 경찰불러서 신고 최초검거 목격진술 여성분 데리고 다 해드렸어요
근데 나몰라라하더라구요 고소장 작성끝나고 바로요
가끔생각합니다 저한테 제압당한 남자분들이 되려 내게 소송을 걸었으면 내 인생 누가 도와줬을까....
아마 폭삭 주저앉아내렸을거에요
굳이 직접 나서서 도와주지마세요
촬영 신고만하세요
되려 역고소 하는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촬영 신고도 하면 안되죠..
그냥 가던길 가면 됩니다..
그냥 가세요.
다음에는 꼭
여성들 그럴때 지나는 남성을 지목해서
구해달라고 하라고 교육받습니다.
외면 할끗이이이야
여자들은 신고도 찰영도 도와주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좋은 기사 mbc 칭찬합니다.
아 의인분들 당신들이 영웅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직 살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필요한 뉴스 감사합니다
김용선님 후회해도 괜찮습니다.
참담한 그 현실에 후회조차 안 하려고 노력하면 더 힘들잖아요.
그리고 욕도 많이 하세요.
화를 마음에 계속 쌓아두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힘찬 박수와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살아있네. . !* ^^*♥
너무 대단하고 용기있는분들이십니다~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안타깝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치신 분들 진짜 안타깝습니다 몸 아프면 진짜 너무 힘든데 ㅜㅜ
쓸데 없는데 돈낭비하지말고 이런 의인분들께 노후 보상 좀 해라 정부야
김용선님 아니었음 뒤 트럭이랑 그냥 바로 사고날상황이엇구만 인사도 한번 안왔다니 진짜 씁쓸하네
사회생활 연차가 늘어갈수록 별의별 상식밖 사람들이 다 있구나 느끼고.. 그게 쌓일수록 '의'도 점점 사라지고.. 학생때라면 저도 저렇게 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자신이 없네요 나는 순간적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감동입니다. 진정한 히어로세요. 항상행운이 같이하길 바라겠습니다.
감동 입니다! 축복들 받으셨으면 합니다!
의인들 누구나 쉽게 할수없는 일에 몸을 던지고도 웃고있는 당신은 세상에 둘도없는 무서운 사람 하지만 남을 위해서만이.....우리도 이들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좋은기사 잘봤습니다.
어떤 멋진 형님이 폭행당하는 여자분을 보고 뛰어들어 범인을 엎어치고 제압했죠.
경찰이 출동했을땐 범인이랑 같이 잡혀들어갔는데 여자분이 자긴 모른다고 변호를 안해주고 자리 떠버려서 억울하게 피해볼뻔했던적이 있었죠.
그때 자기치료비에 범인치료비에 전과까지 생길뻔했다고..
무죄 입증하는데 들은 시간이나 고생을 생각하면 두번다시 하고싶지않다며
앞으론 그런일 나서는사람 보면 말리고싶다고..씁쓸하다..
도와 주더래도 신고만 해주고 가셔요
크게 다치면 안되잖아요~
인간이면 그럴수없다..
은혜를 모르는 것이 사람은 아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말 밖에는.. 젊은 친구들인데..
저 분들, 보상해 주시는게 맞다고 본다...
물론, 보상 받을라고 한 건 아니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면,
그래도, 보상해주는게 맞다...
안 그러면, 사회가 더 어두워질것 같음...
와 터널건은 좀너무하네 한사람의 생업이 완전 송두리째날라갔는데. 원래 사고 당사자가 당할일을.... 이건 너무하네.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는데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게 엄청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걸리네..진짜 간소화좀 시켜라
적어도 최소한 사람 도리는 해야 할 것 아니냐?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이 말 만 했어도 의인분들 몸은 다치셨어도 마음은 안다치셨을 거다 . 그런데 그런 한마디 조차 없으니 의인분들이 아프신거다.. 더 바라지 않는다 그 말 한마디만 해줘라 도움 받은사람들은!
목숨걸고 도왔으면
그무엇도 바라지 말고 오직 대한민국 국민들중
한사람 살렸다는 자부심만 가지소 ♡
참나 사람 구해줘서 마비가 됐는데 700만원? 병원비 하루이틀이면 다 쓰겠네....이런건 보험회사에서 처리해줘야할텐데...
고맙습니다
의사상자 좋은 제도네요. 악용되지만 않으면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 나서지 마세요 본인이 다치거나 죽으면 지인과 가족들이 힘들어져요.
모르는 남을 위해 그렇게까지 희생하지마세요.
너무 멋지십니다
당신들이 애국자이고 나라의 희망입니다
저렇게 확실하게 의인이신분들이 크게 다치신 경우에는 나머지 삶을 나라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분들 모두가천사 입니다 의인분들감사삽니다
항상 듣기만했던 말보다 행동이란 얘기를 유튜브에서 눈으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4:14 4:14 인면수심..
인면수심 노노!(🐕)면수심!저건인간도아님!개만도못한놈이라 견면수심도 개한테 미안해서 못쓰겠다ㅡㅡ
자동차사고를 도와주실때는 사고차 바로 뒤가 아닌 시고차 앞으로 지나치고 난뒤에 차를 세우시는게 다 안전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최고입니다. 나라를 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남을 돕는 선택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위험에 빠진 누군가를 도와준다는게 그당시에 어떤 계산이나 이익을 생각하고 한일이 아니기떄문에 더더욱 나라에서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에서 고층 베란다에서 떨어질뻔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린 불법체류자에게 소방관 일자리를 주고 즉각적으로 영주권을 준것 처럼 국가가 얼마나 사람 하나 하나를 귀하게 여긴다는것을 알게 하는것도 하나의 국격인것같습니다. 의인들은 그 단어 자체에 의미대로 의로운 사람인것인 만큼 보상을 해주고 그 희생을 감사히 여기는 국민의식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뭐 다른게 의인인가요
이런 분들이 의인이시죠!!!!
존경스럽습니다.
도움받은 새끼는 치료비 내놓으라고 할까봐 코빼기도 안 비치다니 사람이 할 짓인가 진짜 열 받네
14년전 고속도로에서 사고났을때 자기일처럼 도와주셨던 계룡휴게소 직원이 있었어요. 사고당일에는 비도 오고 사고수습으로 경황이 없고 많이 놀라 인사도 못 드리고 그냥갔었죠. 몇일 뒤 휴가내서 음료수 한 박스 사들고 휴게소 가서 수소문해 어떤분인지 찾아 인사드렸습니다. 그때 그분이 엄청 좋아했었어요. 그러면서 그러시더라구요..
이 구간이 빗물이 고여 사고가 잘나서 여러번 도와줬는데 인사하러 오신분은 처음이라고.. ㅠ 괜히 제가 다 미안하더라구요.
저건 국가에서 도움을 주는게 당연하다 그런데 터널 아저시 도움 받은 기사 평생 마음 편하게 살가 ?
왜 사람의 도리를 못하고 사는지?
그게 살아있는건가 사람이 아니다 어쩜 그렇게 매정할가 가서 정말 고맙다 인사라도 하는게. ㅜㅜㅜ
다음부턴 그냥 본인 몸만 챙겨요 ㅋㅋ
선의에 대가를 바라고 행동하는 건 문제가 있지만 본인들 살리다 다친 사람 앞에서 아무리 그래도 지켜야 할 선은 있잖아??
도움을 받아 놓고 인사조차 안 하는 건 대체 무슨 경우임? ㅋㅋㅋㅋ
요즘 같은 때 좋은 마음에 남 돕다간 본전도 못 찾으니 각자 인생이나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요새 남도와준다고 고맙단 말 한마디 받기가 힘듭니다ㅎ 그러니 남 도와주고싶겠어요?
저분들이 대단한거지 안도와준다고 뭐라할게아님.
괜히 모르는 사람 도와주다가 인생 쫑치는 수가 있어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서 멀리 돌아가는게 좋아요.
안인득이 미친짓 할때 얼굴에 칼 맞아가며 제지하고 주민들 대피시킨
관리소 직원분 팽 당했죠.
좋아요 눌러요ㅠ 이슈가 많이 되길
훌룡하십니다.!
이 기사를 보고 앞으로 저런 상황이 오면 그냥 지나처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이런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국가는 매일 뭐하는거야? 대체 뭘 하느라 이런 부분 신경도 안쓰는거야?
ㅋㅋㅋ주민 지키고 칼 찔렸는데 해고 시킨게 레전드였는데ㅋㅋㅋ
저런일은 본능으로 하는 분들입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지요 하지만 국가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병원에 계신분 보니까 울화가 치미네요. 국가가 당연히 찾아서 보살펴 줘야 죠
다들 감사합니다!
의인들 모두 존경합니다....저두 조금이라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런 뉴스만 보고 싶다.
행정 절차를 간소화 하면 좋은 일이기는 한데..더불어 악용하는 인간 분명히 생긴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행정절차는 보수적일수 밖에 없는거지..해당이 되면 몇개월이 걸리더라도
받을 사람은 받는거지.
너무하네. 나라에서 찾아가야지.. 왜 본인이 알아서 신청하게 만들어.. 너무한다 진짜.
맞습니다
아름다운세상 믿음잇는세상 살만한세상~~은 누가만들까?
나도 많이 도와줬는데 이슈가 안되다 보니 아무도 모르게 묻혔지만 쉽게 제압을 해오다 보니 다친적은 없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도움을 주는것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저는 못할거같네요...... 제가 못하는 일을 할수있는 사람들 존경합니다....
터널 사고 김용선님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