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피아노 레슨 piareno.com/ 차차쌤 대면 개인레슨 store.payhere.in/piareno/product/e753049d-c537-42b7-aa31-126c119b9f6e 🎼First Love들어가 있는 악보집(원곡,쉬운버전) www.yes24.com/Product/Goods/104986371 차차쌤 오프라인 학원 naver.me/GC6dXYUH
아... 추억돋네요 아가야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이 곡은 태왕사신기(2007)라는 드라마의 ost 중 한 곡이었답니다 ㅠ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인 박은빈 배우님이 아역으로 나왔었죠... 시간이 너무 흘러 드라마를 다시 찾아보기는 어렵게 되었지만 이 드라마의 ost는 히사이시 조 감독님이 맡아 전체적으로 다 훌륭하니 꼭 들어봐주세요
첫사랑을 회상하고 있는 것 같아. 계절마다 떠오르는 모습이라거나, 함께했던 것들이라거나. 다 커서 첫사랑의 풋풋함을 잊어버린 내가 옅은 바람을 맞으면서 그때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괜히 그 설렘을 다시 느껴보기도 하고, 이젠 다 지나간 일이라 그때 어땠는지 기억도 안 난다는 듯 헛웃음짓기도 하고...
어쩜 제목도 첫사랑이지.. 아련한 첫사랑이 생각나는 음악이네요.. 학창시절 때 짝사랑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음악 수행평가 때 피아노를 쳤거든요. 그 모습을 보고 한 번 더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몽글몽글한 추억이 생각나서 한 번 끄적여 봅니다 !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
당연히 알고있었죠.. 히사이시 선생님의 노래중 안좋은 곡이 없다는... 첫사랑도 좋지만 oriental wind나 nostalgia 도 정말 좋습ㄴ,다...asian dream song이것도 정말 강추합니다.. 플레이리스트에 히사이시 선생님 노래 밖에 없는 빠돌이로서 정말 추천드립니다..ㅎㅇㅎ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봅니다. 유학 생활할 때 외롭고 힘들어서 어릴 적 배운 피아노를 다시 쳐보며 스스로를 달랬는데, 이 동영상을 통해 first love라는 곡을 알게 되어 연습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그 사람에게 이 곡을 들려줬는데 그 모습에 반해 저를 좋아하게 됐다더군요. 그 사람이 첫 사랑이었는데 헤어지고.. 저도 피아노를 안 친지 오래 됐습니다. 이젠 마음 다 정리했지만 이 곡을 들으니 괜히 아련해지네요. 음악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고마워요-t8x 태왕사신기에서 이지아 배우가 맡았던 역할이 수지니였어요. 수지니는 사람 손에 길들여진 매라는 뜻이에요. 수지니가 나오는 장면에 이 곡이 나오는데 좋아요! 링크 남겨둘테니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당 :) ruclips.net/video/Glb1OGfAKLM/видео.html
정말 사랑했던 그녀가 저에게 피아노로 종종 연주해준 곡이 이곡이었네요.. 이곡을 치면서 나를 기억해 달라고 웃어주던 그녀였어요... 지금은 두번 다시 볼수없고 만날수 없는, 사진으로만, 추억으로만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 그립습니다...
크리스마스 교회 성가대 연습 끝나고 특집 예배 저녁까지 기다릴 때 좋아하던 친구가 쳐준 노래.. 많이 좋아했나 보네요 가슴이 쓰라린거 보니.. 아직도 너가 내 첫사랑이라면서 웃던 그 얼굴이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유학가고 전 판교로 이사가면서 어영부영 끝났는데 씁쓸하담... 나름 이후에 많이 사귀어봐도 첫사랑만큼 뜨겁지가 않아..
사도세자가 죽고 나서 그의 아내였던 혜경 홍씨가 마지막, 궁을 떠나기 전..아직 찬란한 봄 햇살에 경회루 뜰을 걸으며 듣는 노래같다. 눈을 내리깔자니 반짝이는 연못 위 빛무리가 눈부시고, 하늘을 보자니 너무도 화창해서.. 젊은 날 지아비를 잃고 궁에서 쫓겨나게 생긴 외롭고 쓸쓸한 처지. 그 처지와 대비되는 화려한 봄내음에 그저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잔잔히 미소지을뿐인 혜경 홍씨의 모습이 그려지는 듯..
저도 5년전에 일본에서 직장 다닐 시절.. 당시 출근길마다 들었던노래들이 향수로 남았네요. 지금이라도 그 노래들을 들으면 당시 덜컹거리던 느낌, 주변 냄새, 여름의 습함, 창밖풍경등등 모든기억들이 되살아나는 느낌입니다.. 끝은 안좋았지만 생활하던 시간동안 너무나도 좋은 인연들을 만났었기 때문인지 더 아련히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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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치면 세력이고 흩어지면 개미다 이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전보리가 뭐라했는데 ㅋㅋㅋㅋㅋ뎃삭했나 안보이지너
뻥
이 영상에서 선생님이 치신건 원곡인가요?? 저 악보집에 원곡이랑 쉬운 버전 둘 다 수록되어 있는건가요
첫사랑이 쳐준 피아노곡인데 제목을 몰라서 한참 찾았었는데... 제목이 첫사랑이였네요
오
오 ㅋㅋ
헐...뭐야 영화 러브레터같아...엉엉
ㅎㄷㄷ...
오
뭔가 이어지지 못했는데 기억속에 예쁘게 포장돼 있는 첫사랑같다
표현력 쩔어요...
ㅇㅁㅇ..
"튀김에 예쁘게 포장되어있는 치킨같다"
@@Winnie_meeny_miny_moe ㅇㄴㅋㅋㅋ
@@Winnie_meeny_miny_moe 배고프세요???ㅋㅋ식사 하셨는지?
진짜 히사이시조는 천재임. 어떻게 귀에 딱 박히는 곡들만 쓰는지 궁금함 ㄹㅇ
저도천재할래요
@@최무옥-d7t ?
일본에서 태어난 최고의 작곡가같음
@@happy-lj9ql 류이치사카모토도 너무좋아용
키스!
1:18
여기부터 딱 히사이시조...
히사이시조는 정말 천재임.. 이 노래 어디서 들은 거 같긴 한데 왜 내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나지 그때의 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감..그냥 곡 자체가 기억 조작해줌.. 아련해지고 가슴이 먹먹해져
태왕사신기의 ost였죠... 벌써 10년도 훌쩍 넘었네요
@@user-qx4pq4jd3u 엄청 좋아했는데..
@@user-qx4pq4jd3u 아 그래요?? 그래서 그런가ㅠ
좋아요 천 번째!!!!
@@shdkcjdbxlxue ㅋㅋ 기억진짜조작된거였어 ㅋㅋㅋ
진짜 히사이시조 천재다.. 어떻게 하나같이 다 한번 들으면 멜로디가 생각이 나냐.. 역시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는 법
어쩌라고
@@박미영수 ?
@@박미영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명해서 생각이난건데 천재가 왜나옴?
@@아이쟥 천재니까 음악을 쓸때마다 계속 귓가에 맴도는 곡만 써재끼는거겠죠
첫사랑은 첫사랑일 때 가장 아름다운거야 더 나아가려고 하면 오히려 아름다운 추억이 망가지지 아파도 어쩔 수 없어 그게 추억이니까 다시 보지 못 하더라도 나는 괜찮아 너의 가장 아름다울 때를 좋아했으니까
왠지 슬프네요
🥺
하... 새벽감성 자극하네
아 솔로 자극하네
너무 보고싶네요
뭔가 시대를 초월한 마음 느낌이 난다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ㅇㅈ 첨에 듣고 시대를 초월한 마음인줄
나도 진짜 그렇게 느낀다
와..인정이요
아마 시대를 초월한 마음과 장조가 엇비슷하기도 하고 왼손 파트의 박자(+ 멜로디)가 꽤나 비슷해서 그럴 겁니다! (오지랖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이누야샤 한스푼에.... DJ 오카와리도 한 스푼.....
ㅋㅋㅋㅋ아 진짜 적절
왘ㅋㅋㅇㅈ
ㅋㄲㅋㄱㅋ아 공감 돼서 더 웃겨
그 머지... 토이스토리 제시 과거이야기 ost도 들리는거 같음ㅋㅋㅋ
이거다 ㅋㅋㅋㅋㅋ
시대를 초월한 마음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너무 좋다 ㅠ
저두 그노랜줄알앗어요 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첫 소절때매 순간ㅋㅋㅋㅋㅋ
나도나도
저도 그노랜줄 알았네요 ㅎㅎ
ㅇㅈㅇㅈㄷㅈ
이거 중3때 처음 썸타던 남자애랑 학교 끝나고 음악실에서 놀다가 걔가 들려주고 싶었던 곡이라면서 피아노 쳐줬었는데 뭔노래인지 안알려주고 고등학교 갈라져서 그 뒤로 못만났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듣게 되네
라는 라노벨 추천 좀
@@usa5359 ㅋㅋㅋㅋㅋㅋㅋ
아끼르무 유까르씨
제발 남중이었길
네 다음 망상
첫사랑을 할때는 처음으로 하는 사랑이니만큼 여우짓, 밀당 이런게 없는 그저 순수한 사랑 그자체 라더라구요 이노래를 눈감고 듣는데 순수한 사랑을 누군가에게 바쳤지만 결국 베드엔딩 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슬픈 느낌과 순수함이 조화를 이루는데 이점을엄청 잘표현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나만 노래들으면서 시대를초월하는마음듣는거같았냐
와 좋아요 이렇게많이 감사해요 처음이에요^^
태왕사신기 노래아님?..
시대를초월한마음하고 다 짬뽕되있네..
@@wasd7777 겨우 7개 음으로 노래 쓰는 데 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죠 ㅋㅋ
변주곡같았다
ㅇㅈ ㅋㅋㅋㅋ
@@wasd7777 태왕사신기 음악감독 히사이시 조..
아... 추억돋네요 아가야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이 곡은 태왕사신기(2007)라는 드라마의 ost 중 한 곡이었답니다 ㅠ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인 박은빈 배우님이 아역으로 나왔었죠... 시간이 너무 흘러 드라마를 다시 찾아보기는 어렵게 되었지만 이 드라마의 ost는 히사이시 조 감독님이 맡아 전체적으로 다 훌륭하니 꼭 들어봐주세요
아가야친구들이라고 하시는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박은빈에서 나중에 문소리로 바껴서 어릴때 적응 안됐던 드라마..ㅋㅋ
@@hh-pl2ki 진짜 개 악몽..
어디 나오는 곡인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태왕사신기 진짜 재밌었죠 ㅜ 전 거믈촌 마을 노래를 젤 좋아했어요
first love... 제 첫사랑은 어제 기일 10주년이였어요
이 곡 들으니 몽글몽글합니다...
오빠 잘있지~~~?!
@@으앙-g2j 감사합니다^^
ㅡㅅㅡa
주년은 돌아온 해 를 뜻하는 거라서 틀린말 아니에요
@@wjddusgml98 근데 보통 주년은 기쁜일, 주기는 슬픈일에 쓴다 하더라구요
@@rnjswlals1234 야이 ㅋㅋㅋㅋ
태왕사신기ost로도 쓰인 몽환적인 저의 최애곡입니다~~~~! 많이 많이 널리 퍼트려주세요~~~!
아악 저 이 노래 너무 좋아해요 태왕사신기도 엄청 추억 돋네요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나만 시초마 생각했나요?ㅋㅋㅋㅋ 곡은 좋네요.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 제 취향이네요ㅠㅠ 덕분에 좋은곡 알아가요!
아 태왕사신기 맞네요ㅠㅠㅠ 어디서들었나했는뎈ㅋㅋㅋㅋ 담덕이 수지니랑 만나는씬인가에서 쓰였던거같네요.
아 수지니야~ 수지니야~
악보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히사이시조 띵곡! 이거 말고도 태왕사신기 ost 다 좋음...요즘 애들은 태사기 모르겠지..?
저 테란유저인데 태사기라는말은 듣기 좀 그렇네요
@@user-qm6nd4uo5z ㅋㅋㅋㅋㅋㅋㅋㅋ테사기 아니면 뭐가 사기야!
@@라니룽랑 이영호가 사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m6nd4uo5z 테적폐로 해드릴게요
프징징
첫사랑을 회상하고 있는 것 같아. 계절마다 떠오르는 모습이라거나, 함께했던 것들이라거나. 다 커서 첫사랑의 풋풋함을 잊어버린 내가 옅은 바람을 맞으면서 그때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괜히 그 설렘을 다시 느껴보기도 하고, 이젠 다 지나간 일이라 그때 어땠는지 기억도 안 난다는 듯 헛웃음짓기도 하고...
어른이 되서 인생의 씁쓸한 맛을 느끼면서 어릴적을 추억하며 슬픔과 그리움에 잠긴 듯한 느낌
나중에 다시 이 곡을 들었을 때 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목과도 맞네요
천재다.. 히사이시 조는 진짜 천재다..
멜로디 하나하나가 뭔가 아롱아롱한 무언가를 건드림.. 히사이시 조 음악 특유의 마음속 어딘가의 추억같은 느낌이 너무 좋아..ㅠㅠ 선율이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지..ㅠㅠ 이 멜로디 제목 찾고 있었는데 히사이시 조였구나..
첫사랑같이 포근하고 잔잔하지만 애절한 느낌. 아름다우면서도 한여름밤의 꿈처럼 흐르는 선율 같네요. 나지막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읊조리는 느낌. 슬프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처럼 들리는 것, 바로 첫사랑이네요
셐@스땡기네
@@rongjae2259 ☹️
@@rongjae2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rongjae2259 요약하지말라고
summer는 노래가 좋은것은 첫째인데, 둘째는 영화 ost로써 완벽했다는 점이 노래를 더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준 것임.
여러분 기쿠지로의 여름방학 꼭 보세요
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 뒤로 summer가 최애곡, 기쿠지로의 여름이 최애영화가 되었죠...
여름방학이 아니라 여름..
기쿠지로는 할배여서 방학이 없는대요
@@tinybabyspringtime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yoosxn 최고의 힐링영화죠.. 부모가 이혼한 청년들이 보면 더욱 좋은.. 기타노다케시가 오토바이사고로 사경을 수어년헤메다 복귀해 자신의 과거를 반추해보는 작품..
0:54 난 여기가 제일 좋타...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기분이네요
어쩜 제목도 첫사랑이지.. 아련한 첫사랑이 생각나는 음악이네요.. 학창시절 때 짝사랑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음악 수행평가 때 피아노를 쳤거든요. 그 모습을 보고 한 번 더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몽글몽글한 추억이 생각나서 한 번 끄적여 봅니다 !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
하 말도 안됨... 어떻게 이렇게 음악으로만 가사 하나 없는데 감정적이고 좋을 수가 있지..
태왕사신기 테마랑 웰컴투 동막골 테마 히사이시 조 곡 이란거 알았을때 진짜 역시라는 말 나왔음.. 천재다진짜
태왕사신기 ost 좋은 거 많았지.. 담덕 테마도 좋고 동방신기가 부른 천년연가도 분위기 개쩜
아 태왕사신기는 준서 허락이제잉 ㅋㅋ
@@kusuhadrink 아 맞제잉
이 곡이 히사이시의 곡이였군요.. 곡 음만 대충 알고있었는데 섬머랑 같은 작곡가였었다니... 덕분에 많은거 배우고가요!
히사이시조가 작곡한 곡 좋은거 진짜 많습니다..
수능 준비 때문에 오늘도 눈물 줄줄 울었는데 피아노 들으니깐 마음이 편해지네요 위로 받았나봐요 감사합니다 ...
6평이 얼마 안 남았네요..한게 별로없는거 같은데.. 저는 재수생입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화이팅해요 이 순간이 지나서 이순간을 돌아봤을때 후회없길...
힘내세요 다음에 오셨을 때는 그대가 밝게 웃고 있기를 바라
아직 전 많이 어리지만, 고3분들 코로나 시기에도 화이팅 하시길바랍니다ㅜ
후기: 211111
서양에서는 나올 수 없는 바이브..
이 곡 듣다보면 딱 내가 히사이시 조 노래다! 하는 부분 있음... 그 약간 중간에 그 있음 뭔가 사람 웅장하게 만드는 신비한 뭐 그런 분위기의 그런 거
Forest of calgary도 웅장한데 이거도 조히사이지조인가요
@@jajiteol 그곡은 유키 쿠라모토입니다
그니까요 몽환적이고 청량?한 과거 되살리는 그느낌ㅜㅠㅜㅜ
조 할아버지 특유의 감성이 있긴함.. 말로 표현은 안댐 ㅋㅋㅋ
아련한데 살짝 드라마틱한 그런 느낌 맞지
시대를 초월한 마음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와 대박 이 노래 이 사람 노래였구나... 어릴적 엄마랑 언니가 보던 드라마에서 자주 들려서 이제는 기억속 한 구석에 남은 노래였는데, 덕분에 드라마도 작곡가도 노래도 전부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아 너도 고맙다
태왕사신기에서 수지니가 자신의 첫사랑인 담덕을 볼 때, 연호개가 자기 첫사랑인 기하를 볼 때, 담덕과 기하가 서로를 바라볼 때 쓰인 곡이죠... 명곡ㅠㅠ
첫사랑은 처음 사귄사람 보다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된 사람이 첫사랑 같아요.
이것도 좋지만 갠적으로 지브리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은 다좋은거 같아요 잘듣고 가네요 ㅎㅎ
ㅇㅈ..그 그리움..ㅠㅠㅠㅜ큭 또 갬성이..
일본특유의 감성.. 가볍게 듣기엔 좀 과한데 살다가 문득 너무너무 듣고싶어질때가 있음
사실 일본의 역사도 상당히 암울합니다 물론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슬픈역사가 많죠 그래서 우리나라랑 많이 닮았어요
헐 ㄹㅇ ㅋㅋ 가볍게 듣기엔 과한데 가끔 ㅈㄴ 듣고 싶어질 때 있음
@@건이-x9v 닮은 역사는 하나도 없지 않나..? 야요이 시대부터 지금까지 지들끼리 치고 박고 서로 땅 따먹기한 역사인데 어떤 부분에서 닮았고 슬픈 역사라는거임?
@@게임용계정-z7p 슬픈건 모르겠고 치고박고한건 맞는듯?
@@캥거루-v4d 걔네는 봉건체제 붕괴로 내부통제를 못해서 전국시대 꼴 난거고
전국통일 하고서도 통제가 안되니까 외부로 침략정책을 한건데
우리나라랑은 전혀 다르지
태왕사신기 OST로 쓰였던 곡이죠 ㅎㅎㅎ
당시 6학년이었는데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는..
누가 뭐래도 히사이시 조의 음악은 사람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3:11 여기 진짜 시대를 초월한 마음같다..
노래가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우면서도 뭐라고 할수없는 느낌이 나는게 표현이 잘 안되는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당연히 알고있었죠.. 히사이시 선생님의 노래중 안좋은 곡이 없다는...
첫사랑도 좋지만 oriental wind나 nostalgia 도 정말 좋습ㄴ,다...asian dream song이것도 정말 강추합니다.. 플레이리스트에 히사이시 선생님 노래 밖에 없는 빠돌이로서 정말 추천드립니다..ㅎㅇㅎ
1:19이부분 개좋다 ..
이 부분 좋아하시면 이누야샤 ‘시대를 초월한 마음’ 안 들어보셨으면 들어보세요! 시작 부분이 비슷해서 마음에 드실 거에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봅니다. 유학 생활할 때 외롭고 힘들어서 어릴 적 배운 피아노를 다시 쳐보며 스스로를 달랬는데, 이 동영상을 통해 first love라는 곡을 알게 되어 연습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그 사람에게 이 곡을 들려줬는데 그 모습에 반해 저를 좋아하게 됐다더군요. 그 사람이 첫 사랑이었는데 헤어지고.. 저도 피아노를 안 친지 오래 됐습니다. 이젠 마음 다 정리했지만 이 곡을 들으니 괜히 아련해지네요. 음악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첫사랑을 따뜻하면서도 슬픈 느낌으로 잘 표현한 것 같네요
클래식 음악을 많이 좋아하는데, 히사이시조 노래들은 다 하나같이 명곡인 것 같아요. 노래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피아노 연주 잘 들었습니다 ㅎㅎ
히사이시조 음악들은 보통 다 뉴에이지죠 클래식을 쉽게 만든 장르가 뉴에이지죠. 일본애들이 뉴에이지 곡 잘 쓰죠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뉴에이지 음악가는 이루마가 있습니다.
뉴에이지 스러움은 늘 변하지 않는 기억속 추억을 재현하는거 같음 풋풋하면서 아련한 옛날 시절을 연상케 하는 무언가가 있음..
태왕사신기 쳐돌이였던 나는 이 노래랑 수지니 테마 들으면 가슴이 뭉클함 ㅠㅠㅠ
저도...
저도...
수지니?
@@언제나고마워요-t8x 태왕사신기에서 이지아 배우가 맡았던 역할이 수지니였어요. 수지니는 사람 손에 길들여진 매라는 뜻이에요. 수지니가 나오는 장면에 이 곡이 나오는데 좋아요! 링크 남겨둘테니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당 :)
ruclips.net/video/Glb1OGfAKLM/видео.html
첫사랑같이 순수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들었어요🥰
좋다ㅠ썸머들으면 중학교시절 생각나는데 이 노랜 뭔가 아련아련한게..내 전생시절까지 보여줄거같은 느낌
ㅋㅋㅋㅋ 전생 ㅋㅋㅋㅋ 👍🏻
동양적인 사운드에 히사이시 조 작곡가님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태왕사신기 ost 인것도 신기했어요. 0:40 전조 1:00 1:13 전조 1:46 변성화음 2:37 2:43
정말 사랑했던 그녀가 저에게 피아노로 종종 연주해준 곡이 이곡이었네요..
이곡을 치면서 나를 기억해 달라고 웃어주던 그녀였어요...
지금은 두번 다시 볼수없고 만날수 없는, 사진으로만, 추억으로만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
그립습니다...
요청으로 인해 수정된 댓글입니다.
....
ㅜㅜ
@꼼장어 다시 생각해 보니 아닌 것 같네요 ㅠ...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Noah05 괜찮아요
제 기억속에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과 행복한 시간으로 담겨있으니
이거 초딩땐가 중딩땐가 태왕사신기에 한창 빠져있을 때 제 최애곡인데 여기서 만날 줄이야..감동ㅠㅠㅠㅠ
수지니 테마곡이었는데 정말 좋아했어요ㅠㅠ거믈촌이랑 메인테마곡도 좋아요
내가 이걸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태왕 사신였어...?💘
와 first love,, 옛날에 진짜 재밌게 보기도 했고 그리고 갠적으로 이 곡이 ㄹㅇ 좋았던 태왕사신기의 ost를,,ㅠㅠ 이 좋은 곡을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으네요,, 연주해줘서 고마워요. 차차쌤..♡😭
초딩 딸이 썸머를 허밍으로 부르면서 엄마 이노래 아냐고 알려달라더라구요. 듣자마자 찾아주고서 사실 니가 좋아했던 마녀배달부 키키도 포뇨도 같은 작곡가 꺼라고 알려줬어요. 얼마전 편곡버전들도 같이 들어보고 할아버지가 멋있다네요ㅎㅎ 이곡도 좋아했던 곡인데 이걸 알려줄 생각을 못했네요. 낼 들려줘야겠어요.
곡자체에서 아련함이 묻어지네요..참 신기해요
음악으로 애틋함 그리움 아련함 사람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게...
히사이시조 뉴에이지는 사랑이다 ㄹㅇ 듣는순간 아무생각없이 행복해진다 ㅎ
와 진짜 이곡 너무 좋아요 차차님이 치신 이버전이 제일 좋은거같아요ㅠㅠ 이거만 계속 반복해서 듣는중임니다....1시간짜리 만들어버리고 싶어......넘 좋습니당 ㅠㅠ
피아노를 하나도 칠줄 모르지만 치고 싶어서 3일전부터 하루에 4마디씩 연습하고 있어요 동영상 천천히 돌려가며 손가락 위치 확인하면서 연습하느라 4마디도 몇시간씩 걸리네요.. 그래도 완곡을 목표로 연습해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꼭 완주 하실거에요 !
ㅂㅅ
@@도로불편러 부모가 어떤 사람일지 짐작이 간다
@@도로불편러 나 진짜 궁금한게 굳이 그런식으로 말하는 심리가 뭐야? 평소같았으면 얼마나 사회에서 인정도 못받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여기서 풀까 그런생각 인데 갑자기 궁금하네
@@도로불편러 이 댓글쓰고 욕먹는 기분이 어떠냐
그게 니 업보다 이 샊기야
한때는 찬란했던 첫사랑이 이제는 슬픔조차 남아있지 않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이 곡을 들으니 딱 첫사랑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아 마음이 젖어듭니다.
내 모든걸 준다해도 아깝지 않은 사람 너는 나에게 그런 사람이였어
뭔가 학창시절에는 자기가 좋아했었는지 몰랐었는데 나중에 성인이되서 '첫사랑'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여자애를 회상하고는
그게 첫사랑이었구나 하고 깨닫는 남자의 곡 같음.
와 한때 태왕사신기 ost에 꽂혀서 엄청 연습했었는데 오랜만에 듣네요!! 이곡도 정말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하의 테마 최애곡이었던 ㅠㅠ 오랜만에 추억 새록새록 떠올리며 잘 듣고 갑니당!!!
썸머는 청량한 여름이 떠올랐다면 이 곡은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이 떠오른다
와...잠만 나 이 노래 중학교때 친구가 학교에서 연주했을때 노래가 넘 좋아서 대체 이 노래 무슨 노래냐고 했을때 친구도 배운지 오래되서 잘 모른다고 했을때 몇년동안 계속 궁금했는데 summer 보다 좋다는 제목에 혹해서 들어왔다가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네...
아니 그것보다 선생님이 노래 좋다고 생각하는것만 진짜 다 찝어서 곡 모음 책 하나만 만들어줘요 진짜 하아
아직도 이 노래랑 태왕사신기 뽕에서 못 헤어나왔는데... 9살 때 보던 태왕사신기가 내 인생 드라마 제일 재밌었음
ㅆㅇㅈ 예전에 바람의나라 다람쥐 패고 사슴이랑 말 타고다니면서 유리방패랑 단도?같은거 들고 투명+넘어가서 공격하는거 쓰고, 20만원주는 퀘스트깨려고 외국가서 와리가리 ㅈㄴ하기도하고, 갑옷 보라색이나 파란색으로 염색된거 간지나서 얻어보려고 수소문하고다니고 주술사학서 불나가는거 써보고도싶었고
암튼 바람의나라 청룡 주작 현무 백호 이런거때문에 태왕사신기 더 재밌었음 뭔가
아 저두요 제얘기가 왜여깃나요 ㅠㅠㅠㅠㅠㅠ 13살때 ㄹㅇ 태왕사신기에 푹빠져서.. 주작목걸이 차고다녔더랫죠 ㅠㅠㅠ
@@ro_orsz 저 그거 완전 갖고싶었는데 9살이였던 저와 다르게 13살이셔서 가지셨네욬ㅋㅋㅋ
헐나도 나랑진짜 똑같다 9살때 보던 태왕사신기가 내 인생드라마 진짜 젤잼섰음..
레알루 가끔 생각나서 다시본다ㅋㅋㅋㅋㅋㅋ 태사기 ost 뛰어넘는 드라마 본적 없음 가사들어간곡은 딱 2곡이고 나머지 다 스코어 였는데도 음악적으로 부족하다는 느낌없이 꽉꽉 오디오 채워주고 너무나도 드라마분위기 내용과 어울였음 히사이시조가 작곡했는데 말모
00:13 부터 20초 가량 이누야샤 생각이 나네요
느무 좋다…
초딩시절 태왕사신기 나왔을때 이 노래 젤 좋아해서 학교 짝사랑하던 여자애 옆에서 리코더로 부르고그랬음.ㅠㅠ 초딩감성이었지만 ㅈㄴ 그립다.
헤어질 사람도 없은데 누군가랑 헤어져서 그사람 그리워하는 아련몽글한 기분이다 ...
와 이 음악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듣고 정말 정말 좋아하게 된 음악인데 유튜브 영상으로 다시 만나니까 정말 반갑네요 나만 아는 띵곡 느낌으로 남기고 싶었지만 그래도 이 음악이 널리 알려지게 되어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2030들은 다알..
크리스마스 교회 성가대 연습 끝나고 특집 예배 저녁까지 기다릴 때 좋아하던 친구가 쳐준 노래.. 많이 좋아했나 보네요 가슴이 쓰라린거 보니.. 아직도 너가 내 첫사랑이라면서 웃던 그 얼굴이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유학가고 전 판교로 이사가면서 어영부영 끝났는데 씁쓸하담... 나름 이후에 많이 사귀어봐도 첫사랑만큼 뜨겁지가 않아..
몇살때이야기고 지금몇살이세요?이거 읽는데..싱숭생숭하네요
이야기가 더 궁금해요..
사도세자가 죽고 나서 그의 아내였던 혜경 홍씨가 마지막, 궁을 떠나기 전..아직 찬란한 봄 햇살에 경회루 뜰을 걸으며 듣는 노래같다.
눈을 내리깔자니 반짝이는 연못 위 빛무리가 눈부시고, 하늘을 보자니 너무도 화창해서.. 젊은 날 지아비를 잃고 궁에서 쫓겨나게 생긴 외롭고 쓸쓸한 처지. 그 처지와 대비되는 화려한 봄내음에 그저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잔잔히 미소지을뿐인 혜경 홍씨의 모습이 그려지는 듯..
장면이 세세하게 그려지게 말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와 묘사 진짜..미쳤다 ㅋㅋㅋ머릿속에 다 그려져
정말 너무 좋은 비유라서 이 댓글을 한참을 곱씹어보고 있었네요
서울대 이별글 뺨치네
이 곡만 들으면 수지니야! 하면서 이지아 배우님 얼굴이 딱 떠오르는... 그 옛날의 태왕사신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아..! 수지니아...!안된대도...!
0:41 조금 만 더 힘내라고 말해주는 거 같아
어떻게 멜로디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지..너무나 뭉클하고 애틋해서 먼 옛날 순수했던 시절 꿈꿨던 사랑을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진짜 천재라는 말로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약간 사극 느낌도 나고....되게 아련한 첫사랑 멀리서 지켜보는 느낌....진짜 좋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음하네요
제 소원 중하나죠..근데..이루어..질러면..얼마나 걸릴진 모르지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겠죠..하지만..
밝은게 있으면 어두운법도 있는 법..
💜
저희 어머니께서 피아노 전공하셨는데 저랑 오빠랑 불러놓으시고 피아노 방에서 저노래 연주해주시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태왕사신기 노래로만 알고있었는데 히사이시조 곡이었군요!! 어린나이에 (4살?5살?쯤에) 음악듣고 울었던건 저곡이 처음이었던것같아요☺
태왕사신기.....
어린나이신데 감수성이 대단하셨네요! ㅎㅎ
댓글 처음달아보는데 ~~보다 이게 좋더라 피아노 시리즈 노래들 전부 다 좋은거 같아요😭😭 이것도 카테고리 분류해서 쭉 계속 숨은 피아노 명곡들 듣고싶어요..!! 한번 들으니까 계속 들으러 오게 되네요..😊🥰
이거 진짜좋아서...아직 플리에 넣어놓고 듣는데...태사기 브금은 진짜 개 돌아버렸음...
첫사랑과 4년 연애끝에 헤어지고
그동안 해줄수있는것은 다해줘서 그런지 미련은 안남고 슬픔이 오래가진않았음
단 이제 추억을 공유할 사람이 없구나.
와 어릴적 최애곡중에 하나였는데 설마 이노래일줄이야.. 진짜 숨겨진 명곡인데 더 많이 알려졌음 좋겠어요ㅠㅠ 마지막 하이라이트에서 소름이었는데..
와 이거 완전 쾅쾅쾅 웅장하게 편곡한거 들어보고싶은데 크게 유명하지 않은 곡이라 영상이 많이 없네ㅜㅜ
ㄹㅇ ㅆㅇㅈ,,,,,ㅠㅠ 진짜 다 뒤져봤는데 다들 같은 악보를 쓰나 너무 잔잔하게들만 침 하이라이트에서 웅장하게 찍어야 더 맛깔날 것 같은데
헐 저도 쾅쾅거리능거 너무 듣고싶어요 하이라이트 ㅠㅠㅠ웅장해지능고
찾으시는분 링크 달아주세여 ㅠ
젇오... 젭알욤....
헐 진짜ㅠㅠ
와.. 최근에 히사이시조 곡에 푹 빠져서 지브리 ost랑 썸머만 왕창 듣고 있었는데 이만한 아름다운 곡이 또 있다니..! 선생님께서 연주하신것도 너무 듣기 좋네요! 이것도 강의 영상 올려주시나요?
모음으로 들어보세요!! 지브리로 대중에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 명곡들 엄청 많습니다~
@@conf9009 오! 그럼 오늘 밤은 히선생님 모음집 풀로 돌려봅니다~
오랫만에 음악을 듣고 노래 흘렸어요 감사합니다
모든 멈춘 그림들이 이 노래와
함께 움직임이 느껴진다
진짜 다들 태왕사신기ost 다른 것도 들어주세요ㅜㅜ 특히 지브리 음악, 해리포터ost 좋아하는 분들..
진짜 찐 은 담덕의 테마/운명/단결 인데!!
동양판타지의 끝판왕..
수지니의 테마도 좋아요ㅜ
피아노는 진짜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있는거같음...
히사이시조 띵곡이 당장 지브리에서만 찾아봐도 정말 많긴 하지만, birthday라는 곡도 함 들어보세요. 히사이시조 특유의 몽글하고 따뜻한 느낌이 엄청 가득한 곡이에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함
저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 노래 사극풍으로 들으시면 더더더 좋아요... 마음이 괜시리 먹먹해지는...😢💕 제목이 첫사랑인 것도 너무 좋아요...
일본 살았을때 그 아련하고 한켠의 추억과 동시에 무한한 이세계같은 감정을 느껴주시게 해준분...정말 동시대에 있다는거 자체가 행복합니다
친일파? 환영. 현 씹재앙독재국가보단 일본이지
@@메시고트-z7m 정치적인 발언은 여기서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메시고트-z7m ㅂㅅ
저도 5년전에 일본에서 직장 다닐 시절.. 당시 출근길마다 들었던노래들이 향수로 남았네요. 지금이라도 그 노래들을 들으면 당시 덜컹거리던 느낌, 주변 냄새, 여름의 습함, 창밖풍경등등 모든기억들이 되살아나는 느낌입니다.. 끝은 안좋았지만 생활하던 시간동안 너무나도 좋은 인연들을 만났었기 때문인지 더 아련히 남네요
여기서 이곡 처음 접하고 여러버전의 첫사랑 싹 다 찾아서 무한반복 듣고있어요 완전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태사기를 안봐서 몰랐어요 아, 그리고 원곡보다도 이 피아노버전이 훨씬 좋아요👍
진짜 히사이시조랑 한스짐머는 천재작곡가임
히사이시 조 만의 느낌이있죠~ 아련하면서 어둡지않고 시원한느낌
맞아요 맞아 여름에 더 생각나요
특유의 아련한 느낌이 있죠
몽글몽글한 그 느낌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음표 하나에 악보 한장에 감정을 담는다는 건 노래를 듣자마자 그 감정이 전해지는 거구나
다시 또 들어도 설렘 한스푼, 순수함 한스푼 들어간 편하고 따뜻한 분위기.ㅜㅜ 넘 좋아~♡ 오늘 다시 들으니 첫사랑의 가슴 아린 느낌도 많이 느껴지네요.
저는 그 히사이시 조의 곡들 중에 high Lander라는 곡이 있는데 그 곡을 아주 좋아해요! 한번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좋네요. 마녀배달부 키키에 나오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랑 토토로 wind forever 섞인 느낌ㅋ
처음 듣는 곡인데 좋네요💕 차차쌤이 치셔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꺄하 윤이님 칭찬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덩실덩실~~~~!
히사이시조 곡들은 하나 같이 맑아서 좋아요 동심과 아련함 그 어딘가를 건드리는 느낌
22년 11월에 이 곡으로 학원에서 연주회를 했었는데 다시 들어보니까 그때가 생각나네요 .. 다시 쳐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