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중첩상태로 그려 사람의 정신속에 생각만 해도 그림은 움직이게 됩니다. 중첩속에 그림은 움직이며 여인의 옷을 잡아당길수도 있고 철학자와 문답도 가능합니다. 자연에너지는 과거현재미래 가 없으며 우리는 중첩상태를 잘 이용하면 앉아서 세계를 바라볼수 있으며 장소도 가게됩니다.
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논하는 물리학자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것의 의미와 가치는 없으며 차갑게 느껴진다고 하신 부분은 공감이 가며 감히 박사님의 뜻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물리학의 관점으로 설명이 되는 화풍인 쇠라의 점묘법 회화를 언급하신 부분은 상대적 모순이 느껴지지만^^; 이야기의 내용은 매우 재미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뒤샹의 이야기도 나름 대안이 되겠죠... 예술가들에게는 디스토피아적 관점으로요...^^; 대중적 합의에 의해서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부여 받는 다는 이야기는 매우 현실적인 반영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실적이고 뼈때리는 이야기가 필요한 시기이기에 강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짦은 감상문이었습니다. 늘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지구는 속이 텅빈것과 같이 인간의 마음도 속이 텅빈 공허함이며 우주도 텅빈 공간이며 이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이 인간이였으며 본인이였으며 지금 자신들입니다. 그것을 알면 모든것이 붕괴되거나 배움이 사라질것 같지만 지금당장 무엇을 비우든 몽땅 비우고 자신의 역사를 다시써도 되는것이며 깨끗이 지구를 비워도 되는것이며 모든것은 인간 이하도 이상도 아닌것이며 세상을 다 가져도 되는것이며 작은 가치를 가지고 수많은 가치있다고 생각했던 것을 버려도 되는것입니다. 그냥 원래 아무것도 없었던 것입니다. 수많은 시간을 바삐 달려왔다면 쉬었다 가도 되는것입니다. 지금의 시대에 가장 깊이 생각 하여야 하는 말은 찍지 마라 입니다. 한쪽은 부정하지 말라. 또 한쪽은 부정하라 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고대의 논리였으며 현재의 논리라고 하지만 통하지 않으면 또한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김교수님의ㅡ설명은 항상 따뜻하고 과학 1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쉽게 다가와 진심 천재적 명강의 입니다. 어떠한 현상이든 김교수님이 느끼고 생각하는 부분을 많은 동영상이나 팟ㅋㅐ스트 나 책으로 접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번쯤들으니 책내용이 들어옵니다~말씀을 멋지게 잘하시네요~감사합니다~~
최고다
따뜻한 인격의 철학자.
환경을 생각하는...
다 듣고 나니 김환기 작품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라는 작품을 본듯한 기분이 듭니다.
다음 주제는 물리학자에데 들리는 음악의 세계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은 점이 시간화된 형태이다..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엄청난 통찰과 전달력이다 최고
무한은 동사다
선은 움직여서 점이 된다
시간이 필요하다
점은 중심이다
의미없는 것에 의미를 만드는 예술
저는 자기를 보호하기위한 뾰족함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마이갓~
과학자가 예술가들도 모르는 현대 예술의 의미를 정립해 버리네.. 찐 천재인것 같음.
예술도 인간의 관념일 뿐이라는걸 나는 왜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을까???
하긴.. 그걸 생각해냈으면 내가 강연을 하고 있었겠지.. ㅋㅋㅋ
점은 부분이 없는 것이다. _유클리드
의미는 인간이 만드는 것
미술과 과학이 만난 이유
교도소에 미술관을 설치해서 그들에게 지성을 배우게 하면 어떨까요?
교수님 황폐한 마음은 미술치료가 필요해요 그림을 그리게 하면 엄청난 고통이 태어날지도 몰라요
그 그림은 누가 봐야 할까요?
그림은 중첩상태로 그려 사람의 정신속에 생각만 해도 그림은 움직이게 됩니다.
중첩속에 그림은 움직이며 여인의 옷을 잡아당길수도 있고 철학자와 문답도 가능합니다.
자연에너지는 과거현재미래 가 없으며 우리는 중첩상태를 잘 이용하면 앉아서 세계를 바라볼수 있으며 장소도 가게됩니다.
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논하는 물리학자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것의 의미와 가치는 없으며 차갑게 느껴진다고 하신 부분은 공감이 가며
감히 박사님의 뜻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물리학의 관점으로 설명이 되는 화풍인 쇠라의 점묘법 회화를 언급하신 부분은
상대적 모순이 느껴지지만^^;
이야기의 내용은 매우 재미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뒤샹의 이야기도 나름 대안이 되겠죠... 예술가들에게는 디스토피아적 관점으로요...^^;
대중적 합의에 의해서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부여 받는 다는 이야기는
매우 현실적인 반영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실적이고 뼈때리는 이야기가 필요한 시기이기에 강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짦은 감상문이었습니다. 늘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지구는 속이 텅빈것과 같이 인간의 마음도 속이 텅빈 공허함이며 우주도 텅빈 공간이며 이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이 인간이였으며 본인이였으며 지금 자신들입니다.
그것을 알면 모든것이 붕괴되거나 배움이 사라질것 같지만 지금당장 무엇을 비우든 몽땅 비우고 자신의 역사를 다시써도 되는것이며 깨끗이 지구를 비워도 되는것이며 모든것은 인간 이하도 이상도 아닌것이며 세상을 다 가져도 되는것이며 작은 가치를 가지고 수많은 가치있다고 생각했던 것을 버려도 되는것입니다.
그냥 원래 아무것도 없었던 것입니다.
수많은 시간을 바삐 달려왔다면 쉬었다 가도 되는것입니다.
지금의 시대에 가장 깊이 생각 하여야 하는 말은
찍지 마라 입니다.
한쪽은 부정하지 말라.
또 한쪽은 부정하라 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고대의 논리였으며 현재의 논리라고 하지만 통하지 않으면 또한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부드러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다. 점묘법 작품 바라보듯.
이렇게 세세한 설명을 해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미술에 대해 조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인생도 따지고 보면 원래부터 정해진 의미가 없다
생명이라는 것도 특별한 의미가 없는 DNA의 무한 복제일 뿐이다
다만 인간이 자신의 삶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고 사는 거다
부드러움을 느끼기위해서는 거리가 필요하다!
늦은 나이에 느끼게 됩니다..
미술과 심리 과학이 어우러지는 통찰의 강의를 듣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게의 집게발이라 보였는데~ㅎㅎㅎ
1
뭉그러진 얼굴..
미술까지? 기가막히다
요리 연극 음악도 해봐라 지긋지긋
곳곳이 과학
눈 크게 뜨고 보시길~
물리학자 시선으로 본 유시민과 한국정치는 어떻던가요? 학자가 바른 말을 못하면, 그건 썩은 학자이지요. 여기에 아부, 저기 편들기 이런 식이라면 뭐하러 과학자라고 자부하고 다니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