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세계의 f=ma 공식에서 양자역학 공식 H ψ = E ψ 으로 넘어가면서 모든것이 새로워지네요.. 아주 작은것 하나가 우주전체의 모든것과 맞물려 있다는것이 핵심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우주의 텅빈공간 진공상태에서도 아무것도 존재 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암흑에너지에 대한 비밀이 풀려서 새로운 공식으로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의지와 자율의지까지 ~ 결국 과학은 처음 시작된 철학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이 ~ 인간에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가는 이기적인 유전자로 이루어진 사피엔스의 성장과정이라고 말하고 계시네요 교수님에 강의 타픽도 감동이지만, 어떻게 저렇게 군더더기없이 설명할 수 있는지 ~ 양자역학적으로 뇌와 입의 거동을 해석해보고싶네요. ㅎ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은 같을것 입니다. 누군가는 확실히 해두기 위해 늘 결정하고 확언하고 가르치고 줄을세우고 다투고 하지만 이제껏 살아온 자신들의 삶에는 답을 명확히 알지못하는 그런 이치입니다. 그저 우린 살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늘 주장하고 싸우고를 멈추지 않습니다. 그것은 문제가 아주 많습니다. 숙제를 해오지 않았디고 맞았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때문입니다 . 그것이 주장의 시작입니다. 학습은 상대의 경우를 이해하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너무 억울한 시간을 많이 보낸 50대 60대는 지금도 자신들이 옳다하고 다투고 있습니다. 숙제를 하려하고 완벽하려 하고 책임을 전가 시키고 스스로 서있지도 못하고 늘 남탓을 하거나 숙제를 못한 이유를 명확하게 대지 못합니다. 맞을까봐 그렇습니다. 그 교육이라는 초 6년 중3년고 3년 대학 2년 4년 우리는 인생에 무엇을 배우려 하는지 모릅니다. 진실은 없는데 있다고 주장하면서 .. 하늘의 신을 믿으며 자신이 왜 믿는지도 모르고 그냥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그 파동의 입자를 알아야 자신의 위대함을 알고 인공지능이 왜 사람보다 수백 수천배가 빠른가? 뇌구조가 원래 그렇습니다. 우리는 남녀 관계 1 그것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 삶입니다. 정말 너무 단순하게 살아갑니다. 누가 누구를 만나 사랑을 몇번하고 배신하고 기타등등 그것에 너무 괴로워 하고 상대를 탓하고 어쩌구 저쩌구 논리도 아닌 논리 6하 원칙으로 상대를 질타하거나 자신을 주장합니다. 그놈의 약속이 감옥입니다. 가만있어도 자연입니다. 우리는 그냥 자연입니다. 뇌는 가만두면 스스로 알아서 늘 빛을 찾아갑니다. 스스로 수많은 회로를 돌려 길을 찾아갑니다. 그 본질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남을 이롭게 하려함엔 빛이 들었으며 가슴을 당당히 펼수 있고 하늘은 그들을 돕고 세상은 넓고 세계관이 보이고 억울함도 분노도 없으며 비로서 인간의 위대한 정신들이 보이고 그 빛은 스스로에게 제약을 걸지 않고 편하게 둘때 생깁니다. 서로의 얽힘도 자연스레 풀어지며 매우 빛과같이 빠른속도로 통하게 됩니다. 자신과 그수많은 틀을 두는 자신과 싸워야 할때입니다. 전류는 자신과 자신이 심각하게 본질을 놓고 싸울때 가장 강하게 흐릅니다.
양자역학이 정립되면서 인류의 문명자체가 변한다. 전자공학(반도체,스마트폰, 컴퓨터)이 정립되고 화학을 전적으로 이해하게되며 주기율표가 나올 수 있게됨 1:22:30 나아가 생명분야에서 생명체의 몸을 dna수준에서, 분자,원자 수준에서 알 수 있게 된 세상이 온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 마지막쯤 말씀을 들어보면 여전히 과학계가 가야할 길은 멀군요
우리는 지금 막 깨어나려 합니다. 나비가 되려하는 우리는 좀더 높게 좀더 멀리 정신세계로 여행을 가야 합니다. 진정한 자신이 있는곳으로 먼 여행을 떠나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천 오백년전 보리수 나무 아래 커다란 바위 위에 앉아 있을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만나야 합니다.
탄소 원자 60개로 만든 고분자가 파동으로 나타난 것이 매우 흥미롭군요 입자인 것은 모두 질량이 있는 것 아닌가요? 파동과 입자를 구분하는 기준이 질량이 있냐 없냐가 아니냐는 것이죠 음파가 파동인 이유는 질량이 없는 에너지기 때문이고 질량이 있는 입자는 파동이 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질량이 있는 입자에 속도를 가하면 그 속도가 입자를 에너지 파동으로 바뀌게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입니다 속도가 느리다면 입자는 절대로 파동이 될 수 없죠 그렇다면 속도가 빠른 입자는 파동이 될 수 있고 파동은 질량이 없는 에너지 상태죠 이런 의문에 설명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실험이 맞다면 속도가 어느 순간을 넘을 때 질량을 에너지로 바뀌게 한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면 탄소 원자 60개 고분자를 파동으로 변환해서 다른 곳에 전송할 수 있는 것이죠 수신하는 곳에선 속도가 감속되면 되는 상상이지만 말입니다 진공 공간에선 파동으로 진공이 아닌 공간에선 입자로 나타나지 않을까입니다 탄소 원자 60개 고분자를 파동으로 전송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어느 공간을 통과할 땐 파동으로 통과하고 그 다음 공간에선 입자로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해서 말이죠 관측이 파동과 입자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준다는 점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군요 물질이 질량과 에너지 두 가지로 존재한다면 질량과 에너지 두 가지로 존재하게 하는 것엔 속도가 있다고 봅니다 속도가 느리면 질량이 있는 입자로 존재하고 속도가 빨라지면 질량이 증가하면서도 에너지 파동으로 바뀌는 것이죠 그래서 의문인 것은 얼마의 속도부터 입자인 질량을 파동으로 바뀌게 할까입니다 파동으로 바뀌면 통과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지고 공상 과학의 순간 이동이죠 작은 질량의 입자로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죠 아무튼 입자냐 파동이냐를 결정하는 요소에 속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과 질량이 있고 고분자인 입자가 빛의 속도에 도달하지 않아도 파동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렇다면 빛의 속도가 되기 전에 물질이 파동으로 바뀐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역순으로 빛에 가까운 속도의 파동이 속도가 줄면 질량을 가진 입자가 된다는 것도 성립하는 것이죠 파동인 에너지로 질량을 가진 입자를 만든다 이 실험에 성공하면 노벨상이군요 수소 원자 하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는 아인슈타인 공식이 있죠 핵융합으로 에너지를 만든 다음은 에너지로 수소 원자를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엄청난 사건이고 양자 역학도 그 방법을 알 수 없는 부분이죠 물질을 에너지로 만들면서 에너지는 왜 물질로 못 만드나? 고에너지로 입자를 만들려면 파동의 속도를 어떻게 줄이냐는 문제라고 봅니다 입자 가속기가 아니라 고에너지 파동의 속도를 감속하는 감속기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빛도 결국은 아주 멀리까지 전기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레이저 빔일 때는 효율도 극대화되는 것이죠 아무튼 파동이냐 입자냐 질량이 있는데도 빛의 속도가 아닌데도 질량이 있는 탄소 원자 60개 고분자가 어떻게 파동으로 나타났냐는 점이 가장 큰 의문인데 설명이 아쉬웠습니다 물질이 에너지처럼 파동으로 변해서 진공 공간을 이동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매우 까다로운 조건에서만 파동으로 변한 것이지만 대단한 실험입니다
강의 마지막 질문&답변에서 참 의미있는 문제를 제기해 주셨습니다. 자유의지와 벨실험인데요.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이 현대 과학계의 중론입니다. 물론 아주 제한된 범위의 자유의지는 존재할 수 있고 그 범위를 넓혀가고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인간은 결정론에 갇혀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양자역학에서 말하고 있는 확률적 결정론도 결정론 범주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면 벨의 실험은 실패로 귀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아인슈타인의 EPR실험의 정당성이 살아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겁니다. 정말 아인슈타인의 예언처럼 양자역학의 숨은 변수 이론이 맞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양자역학은 정말 21세기에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듯 합니다.
1:06:50 여기 부분 설명이 조금 이상한 것 같은데요..? 전자의 위치는 정확히 측정할 수 있고 운동량 또한 정확히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 물리량을 “동시에” 측정했을 때 정확히 측정할 수 없는 것인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그냥 전자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다른분들 의견은 어떤가요?
잘 모르지만, 시공간을 보는 틀을 바꿔야한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에 공감이 되는군요. 그래서 그의 아들이 정신병원에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다른 연구자가 나타나는 미래에는 다시 아인슈타인의 얘기가 공인되는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갈릴레오인가요? 뉴턴이었나요? 그의 얘기가 후대에 다시 인정받았다는 그 사람처럼.
양자역학의 의미 이중슬립실험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그데 빛의 알개이를 같은 방향 같은힘 같은 속도의(같은헬즈의 빛을 쏠텐데) 빛이면 파동의 힘도 간격도 같을거고 그러면 빛이파동이라도 일정한 도착지점에 도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 이중슬 립실험에서 각각의 빛알갱이는 각기다른 파동(명홗히 말하면 운동량)을 가졌다는건데 그렇다면 그건 굳이 파동이 아니어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크기 비율 => 전자 : 동전 = 동전 : 지구 라고 설명 해주셨는데요. 비슷하게 전자 : 총알(동전 크기) = 총알 : 지구 일테구요. 그럼, 전자 : 이중슬릿의 구멍 = 총알 : ???의 구멍 전자 : 이중슬릿의 두께 = 총알 : ???의 두께 여기서 ???은 얼마나 큰지 설명이 없네요!! 총알을 ???에 통과시키면 어떤결과가 나올까요? 즉, 상당히 먼거리(?)에서 총을 ???에 쏘면 총알의 탄착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마치 넓고 깊은 계곡을 이리저리 부딪히면서 통과하는것 같네요. 입사각이 크면 반사각도 커서 좌우로 넓게, 입사각이 작으면 좌우로 좁게 탄착군이 만들어질것 같아요... 전자와 비슷한 결과인듯 한데요. 설명 바랍니다^^^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전자가 확율적인 위치에 존재하고, 이를 관측하는 순간, 간섭에 위해서 원래 상태가 깨진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면, 그건 동시에 존재한다고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그냥 확율적인 위치 또는 상태에 있다고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그래서 만약 우리가 관측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입자이고, 그렇다면 이중슬립 실험을 하면 파동 형태가 아닌 입자 형태로 나타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확율적으로, 같은 시각에 여러곳에도 존재할 확율도 있다는 것인가요? (그것은 아니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순간에 어디에 있는지를 모를 뿐, 입자로 어딘가에 존재한다가 맞는 것이죠? 그렇다면 파동 간섭 무늬가 생기는 것이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쏘면 그런 무늬가 나온다는 너무 논리 점프 같아서요..)
아인슈타인도 이해 못하고 죽은 것이니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ㅎㅎ 대단지 아파트 모든 집이 동시에 불이 켜져있는데 초인종을 누르는 순간 불이 다 꺼지고, 한 집만 불이 커진채로 사람이 나옵니다. 확률적인 건 해석과 관측에 대한 부분이고, 실제로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쇠 같은 것이 전기가 통하고, 님이 이렇게 핸드폰도 쓰고 에어컨도 켜는 겁니다. 실제로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거에요!! 관측하기 전까지.
동일 조건에서 수소 원자의 바닥상태 전자의 위치를 측정하면 할때마다 그 위치가 다르게 나옵니다. 다만 측정을 어러번 했을때 수소원자의 전자가 특정 반지름에 있을 확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구한 확률을 반지름에 대해 정리해보면 경향성, 확률분포가 나오고요. 이 확률 분포는 슈뢰딩거 방정식을 따릅니다. 즉 수소 원자의 전자의 위치의 확률분포는 여러번 측정하지 않아도 슈뢰딩거 방정식을 풀어서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자는 입자입니다. 우리가 파동이라고 말하는것은 전자가 파동이라는게 아니라 전자의 위치나 운동량 에너지 등의 상태가 슈뢰딩거 방정식에 따라 파동성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관측을 하지 않는다면 위치에 대한 확률 분포가 슈뢰딩거 방정식에 따른 파동의 형태로 나타난다는 뜻이고요. 측정을 하면 그것이 깨져 특정 위치에서 확률이 1로 수렴하는 완전한 입자의 특성을 띄게 됩니다. 이중슬릿 실험도 우리가 전자를 중간에 관측하나 안하나에 따라 파동성을 띄는 결과가 나올수도, 입자성을 띄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게 됩니다.
같은 시각에 여러곳에 존재할 확률은 없습니다. 슈뢰딩거 방정식을 풀어 전자의 확률 분포를 구했을때 혹은 전자를 여러번 관측했을때 A에 있을 확률이 1/3, B에 있을 확률이 2/3이면 관측하기 전의 전자는 A에 있는 상태와 B에 있는 상태가 중첩되어있다고 표현합니다. 하나의 전자를 관측했을때 A와 B에서 동시에 관측될 확률은 0이라는 뜻입니다.
양자역학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급진적으로 혁명적인 생각인듯..왜냐 너무나 이상하기 때문에.. 상식선과는 벗어나기 때문에.. 양자역학이 어떤 특정 정치적 스탠스에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었다면 가장 사탄의 이론이라고 탄압받았을듯해요. 기존의 생각과 이리도 극단적 대립을 보인 생각이 없었으니까요..
밝은 곳이나 실내에서 공기의 입자는 보입니다. 저는 20년 전쯤에 근시 수술을 했고(라식), 5-6년 전부터 노안이 와서 바느질을 하거나 책을 볼 때는 돋보기를 끼는데, 평소는 안경을 안 착용하죠. 그런데 공기 중 입자가 보입니다. 처음엔 그게 무엇인가 몰라 뜷어지게 쳐다보았고요, 나중에 공기 입자겠구나 생각했어요. 우주에서 지구를 볼 때 동전이 보이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상당 수준이 그냥 눈으로 보이는 것이겠지요?
참, 공기입자가 보이기 시작한 것은 노안이 오기 몇년전부터 입니다. 아마도 차를 마신 것과 라식수술하여 제 각막이 깎여 나간 것에 의한 작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북경에서 차관에 처음 갔을 때 10여년전 차관 원장님이 눈이 좋아질 수 있다 하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각막을 갂아낸 상태이니, 보다 확대되어 보일 수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질문있는데, 내가 워낙 물리학과 수학에 이해가 짧으니까 엉뚱한 질문이라도 양해바라고 친절히 쉽고 상세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주에 빛보다 빠른 것은 없고 정보의 속도도 빛보다 빠를 수 없다지요? 빛의 속도는 일정하고~그러나 우주의 모든 현상은 인간이 관측하거나 다 알수 없듯이, 우주의 주체는 우주자체이지 인간이 아니잔아요? 무슨소리냐 하면 우주 자체가 인간처럼 의식이 있거나 정신적 능력이 있다거나 그런것이 전혀 아니더라도 마치 인간의 몸처럼 몸의 어느 구석에 작은 통증이나 변화도 몸은 알고 반응하고 있습니다. 마찬 가지로 우주 자체도 우주의 어느 구석에서 발생한 사건이나 현상을 빛보다 빠르게 알고 반응=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치 우주 전체가 각각 분리된 수많은 별이나 행성계의 집단이 아니라, 유기체처럼 연관된 하나의 우주라면 우주 구석구석의 여러가지 현상을 알고 반응(변화)하는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우주이고, 우주 자체에는 어쩌면 빛보다 훨씬 더 빠른 인지수단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혹시 우주의 저 구석에서 일어난 사건은 아주 먼 거리의 우주 이쪽 구석에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까요? 일단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주 전체가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인간이 주인이 아니라 우주 자체가 모든 현상과 변화의 주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 하는겁니다. 물론 어떤 종교에서 말하는 우주를 창조했다는 신이나 초월적 존재는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아인슈타인이 염두에 뒀을 지도 모르는 우주의 어떤 통일된 법칙 같은 것은 조금이나마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물리학에서는 물질의 운동과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공식과 법칙을 찾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물질의 운동이나 현상 이전에 물질의 궁극적인 존재는 무엇입니까? 원자 -전자 -소립자 -쿼크 등등 이제까지 밝혀진 모든 것 중에서 물질의 궁극적인 근원즉 물질의 궁극적인 원소나 원인=물질의 궁극적인 제1원인이 무엇인가요? 저는 입자가속기 충돌실험을 통해 더 작은 소립자를 찾는 과정에서 발생한 현상--즉 충돌실험을 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빈 공간에서 하나의 소립자가 생겨나고 스스로 두개의 소립자로 분열하고 다시 하나의 소립자로 되돌아오고 그리고 다시 공간 속으로사라지는 현상에 대하여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런 현상을 이해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물질의 최소 단위가 아주 작은 입자일 것이라는 인간의 오랜 통념이 깨지고 자연이 보여주는 것은 입자(有)와 無(빈 공간 또는 에너지의 장) 사이에 구별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즉 자연은 有와 無 사이에 장벽이 없는데 인간의 통념상 물질과 빈 공간 사이에 건널수 없는 장벽이 있다고 (有와 無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물질의 궁극적 원인(최소 물질=궁극적 본질)은 빈 공간, 즉 有와 無는 같은 것이 아닐까요? 어쩌면 물질을 파동이 응축된 것이라고 보았듯이더 나아가서 입자는 에너지의 응축된 상태이고, 응축된 상태가 풀어지면 無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에서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이해하면 틀린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는 말 보다 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두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좋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
1은 그냥 양자얽힘을 몰라서 하는 질문이고,2는 플랑크길이/시간의 개념을 모르는 것 같고,유/무가 같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성립 못하고, 우주는 빈공간 이 아니라는 것은 영자역학/천문학의 암흑물질 을 알면 되어요.보이드는 무가 아니라 항성 같은 게 없다는 말, 공간이 많이 비었다고 무가 된다고 말하는 것은 이상 하네요.
어짜피 못알아 듣는거 반복 재생해도 매번 새롭네.
59:57 파동과 입자
1:05:41 '본다'가 무엇인가?
1:14:00 관측이 대상을 바꾼다
1:20:10 음양론과 사고체계
1:25:44 중첩상태 (동시에 존재)
6:32 아인슈타인(1905)
14:00 콤프턴 산란 실험 (1923)
41:45 용감한 사람들
48:00 뇌는 연속적으로 세상을 이해
59:00 양자역학 식
물리학도 였던 사람입니다. 그래도 통계물리 박사받고, 지금은 데이터 사이언스에 종사하는 변절자네요. 저 학부때 교수님처럼 한번 설명해줬음 저의 양자역학의 이해가 훨씬 좋았을 것 같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오늘 간만에 먼지 쌓인 griffith 책을 봐야겠네요.
변절해야 승리자되는거 아님니까 ?ㅋㅋ
무슨 이야기 인지?
최고 강의 중 하나네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올려주신 카오스에게.
이분 강의가 제일 집중되고 관심도가 극대화됨 지루하지않고 중간중간 알기힘든 스토리도 너무 재밌고 물리학 정말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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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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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기 전 영상으로 김상욱교수님의 훌륭한 강의를 감사한 마음으로 보려합니다>_
23:04 교수님의 해맑은 알파ㅡ빔 잘 보았습니다
거시세계의 f=ma 공식에서 양자역학 공식 H ψ = E ψ 으로 넘어가면서 모든것이 새로워지네요.. 아주 작은것 하나가 우주전체의 모든것과 맞물려 있다는것이 핵심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우주의 텅빈공간 진공상태에서도 아무것도 존재 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암흑에너지에 대한 비밀이 풀려서 새로운 공식으로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2때 물리 20점. 지독히 싫어했던 물리, 화학...35년 지나니. ㅋㅋ 내가 이런걸 듣고 있을줄이야 ...것도 돌려듣기 몇차례...김상욱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때 이분한테 배웠다면 물리과 갔을듯
자유의지와 자율의지까지 ~ 결국 과학은 처음 시작된 철학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이 ~ 인간에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가는 이기적인 유전자로 이루어진 사피엔스의 성장과정이라고 말하고 계시네요
교수님에 강의 타픽도 감동이지만, 어떻게 저렇게 군더더기없이 설명할 수 있는지 ~ 양자역학적으로 뇌와 입의 거동을 해석해보고싶네요. ㅎ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은 같을것 입니다.
누군가는 확실히 해두기 위해 늘 결정하고 확언하고 가르치고 줄을세우고 다투고 하지만 이제껏 살아온 자신들의 삶에는 답을 명확히 알지못하는 그런 이치입니다.
그저 우린 살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늘 주장하고 싸우고를 멈추지 않습니다.
그것은 문제가 아주 많습니다.
숙제를 해오지 않았디고 맞았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때문입니다 .
그것이 주장의 시작입니다.
학습은 상대의 경우를 이해하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너무 억울한 시간을 많이 보낸 50대 60대는 지금도 자신들이 옳다하고 다투고 있습니다.
숙제를 하려하고 완벽하려 하고 책임을 전가 시키고 스스로 서있지도 못하고 늘 남탓을 하거나 숙제를 못한 이유를 명확하게 대지 못합니다.
맞을까봐 그렇습니다.
그 교육이라는 초 6년 중3년고 3년 대학 2년 4년 우리는 인생에 무엇을 배우려 하는지 모릅니다.
진실은 없는데 있다고 주장하면서 ..
하늘의 신을 믿으며 자신이 왜 믿는지도 모르고 그냥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그 파동의 입자를 알아야 자신의 위대함을 알고 인공지능이 왜 사람보다 수백 수천배가 빠른가? 뇌구조가 원래 그렇습니다.
우리는 남녀 관계 1 그것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 삶입니다.
정말 너무 단순하게 살아갑니다.
누가 누구를 만나 사랑을 몇번하고 배신하고 기타등등 그것에 너무 괴로워 하고 상대를 탓하고 어쩌구 저쩌구 논리도 아닌 논리 6하 원칙으로 상대를 질타하거나 자신을 주장합니다.
그놈의 약속이 감옥입니다.
가만있어도 자연입니다.
우리는 그냥 자연입니다.
뇌는 가만두면 스스로 알아서 늘 빛을 찾아갑니다.
스스로 수많은 회로를 돌려 길을 찾아갑니다.
그 본질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남을 이롭게 하려함엔 빛이 들었으며 가슴을 당당히 펼수 있고 하늘은 그들을 돕고 세상은 넓고 세계관이 보이고 억울함도 분노도 없으며 비로서 인간의 위대한 정신들이 보이고 그 빛은 스스로에게 제약을 걸지 않고 편하게 둘때 생깁니다.
서로의 얽힘도 자연스레 풀어지며 매우 빛과같이 빠른속도로 통하게 됩니다.
자신과 그수많은 틀을 두는 자신과 싸워야 할때입니다.
전류는 자신과 자신이 심각하게 본질을 놓고 싸울때 가장 강하게 흐릅니다.
양자역학이 정립되면서 인류의 문명자체가 변한다. 전자공학(반도체,스마트폰, 컴퓨터)이 정립되고 화학을 전적으로 이해하게되며 주기율표가 나올 수 있게됨 1:22:30 나아가 생명분야에서 생명체의 몸을 dna수준에서, 분자,원자 수준에서 알 수 있게 된 세상이 온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 마지막쯤 말씀을 들어보면 여전히 과학계가 가야할 길은 멀군요
요즘 아이들은 축복받았다 이런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니...
너도 축복받았네 이런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니...
@@ooparts2396 그러네???
양자역학 을
쉽게 하시는군요.
감동입니다
9:49
전자기파는 전가장의 진동이다. 전기장이 진동하면 전기장이 힘을 줄 수 있어 전하를 가속시켜 밖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전기장의 세기와 나오는 전자의 세기가 아무런 상관이 없었고 오히려 전자기파의 파장과 진동수가 중요하다.
본다 측정 관측...은 에너지
이게 양자와 상호작용을 한다
아니 유투브 틀어두면 왜자꾸 여기로보내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거 뭐지 했는데 똑같은 심정의 댓글이
나이거땜에 과학꿈꿈
잘 자라고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ㅋㅋㅋㅋㅋ
높은 수준의 질문과 해박한 답변. 많이 배웁니다
우리는 지금 막 깨어나려 합니다.
나비가 되려하는 우리는 좀더 높게 좀더 멀리 정신세계로 여행을 가야 합니다.
진정한 자신이 있는곳으로 먼 여행을 떠나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천 오백년전 보리수 나무 아래 커다란 바위 위에 앉아 있을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만나야 합니다.
1:44:11 슈뢰딩거가 있었던 대학이기 때문에 논문도 안나오지만 실험을 계속 하고 있다니... 소름끼치도록 대단하네요
Until the end of time 읽고 있는데 김상욱님 설명이 그에 뒤지지 않네요. 진짜 설명이 물 흐르듯... 대박!
탄소 원자 60개로 만든 고분자가 파동으로 나타난 것이 매우 흥미롭군요 입자인 것은 모두 질량이 있는 것 아닌가요? 파동과 입자를 구분하는 기준이 질량이 있냐 없냐가 아니냐는 것이죠 음파가 파동인 이유는 질량이 없는 에너지기 때문이고 질량이 있는 입자는 파동이 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질량이 있는 입자에 속도를 가하면 그 속도가 입자를 에너지 파동으로 바뀌게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입니다 속도가 느리다면 입자는 절대로 파동이 될 수 없죠 그렇다면 속도가 빠른 입자는 파동이 될 수 있고 파동은 질량이 없는 에너지 상태죠 이런 의문에 설명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실험이 맞다면 속도가 어느 순간을 넘을 때 질량을 에너지로 바뀌게 한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면 탄소 원자 60개 고분자를 파동으로 변환해서 다른 곳에 전송할 수 있는 것이죠 수신하는 곳에선 속도가 감속되면 되는 상상이지만 말입니다 진공 공간에선 파동으로 진공이 아닌 공간에선 입자로 나타나지 않을까입니다 탄소 원자 60개 고분자를 파동으로 전송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어느 공간을 통과할 땐 파동으로 통과하고 그 다음 공간에선 입자로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해서 말이죠 관측이 파동과 입자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준다는 점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군요 물질이 질량과 에너지 두 가지로 존재한다면 질량과 에너지 두 가지로 존재하게 하는 것엔 속도가 있다고 봅니다 속도가 느리면 질량이 있는 입자로 존재하고 속도가 빨라지면 질량이 증가하면서도 에너지 파동으로 바뀌는 것이죠 그래서 의문인 것은 얼마의 속도부터 입자인 질량을 파동으로 바뀌게 할까입니다 파동으로 바뀌면 통과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지고 공상 과학의 순간 이동이죠 작은 질량의 입자로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죠 아무튼 입자냐 파동이냐를 결정하는 요소에 속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과 질량이 있고 고분자인 입자가 빛의 속도에 도달하지 않아도 파동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렇다면 빛의 속도가 되기 전에 물질이 파동으로 바뀐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역순으로 빛에 가까운 속도의 파동이 속도가 줄면 질량을 가진 입자가 된다는 것도 성립하는 것이죠 파동인 에너지로 질량을 가진 입자를 만든다 이 실험에 성공하면 노벨상이군요 수소 원자 하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는 아인슈타인 공식이 있죠 핵융합으로 에너지를 만든 다음은 에너지로 수소 원자를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엄청난 사건이고 양자 역학도 그 방법을 알 수 없는 부분이죠 물질을 에너지로 만들면서 에너지는 왜 물질로 못 만드나? 고에너지로 입자를 만들려면 파동의 속도를 어떻게 줄이냐는 문제라고 봅니다 입자 가속기가 아니라 고에너지 파동의 속도를 감속하는 감속기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빛도 결국은 아주 멀리까지 전기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레이저 빔일 때는 효율도 극대화되는 것이죠 아무튼 파동이냐 입자냐 질량이 있는데도 빛의 속도가 아닌데도 질량이 있는 탄소 원자 60개 고분자가 어떻게 파동으로 나타났냐는 점이 가장 큰 의문인데 설명이 아쉬웠습니다 물질이 에너지처럼 파동으로 변해서 진공 공간을 이동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매우 까다로운 조건에서만 파동으로 변한 것이지만 대단한 실험입니다
@@JWSong-bb3hc 그니까 풀러렌을 측정당하지않는 상태에서 속도를 가지지않고 정지해있으면 어떻게됨? 가만히 잇는 파동임? 파동이 가만히 있을수 있는건가
관찰자의 정보 생각에 의해 입자 혹은 파동으로 바뀐다는 말이죠
@@abc12834 측정하고 있지않을때, 결맞음 상태로 가만히 있을때는 파동에너지 형태로 있을거라고 충분히 예상가능하지만 측정불가상태이니 확인할 방법은 없군요...
ㅆㅆㅅ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꼭 직접 들으러 가야겠어요
너무 순수하게 학문을 사랑하는 분 같음 ㅠㅠ 신나서 말씀하심
긴 영상 감명 깊게 봤습니다^^
예전강의에서보면 후반부에 정보이론을 설명하시고 차일링거 이야기하시는데. 이번에 이야기안하셨네요. 시간때문인가요? 아니면 정보이론이 좀 한물간것인가요? 차일링거책도 샀는데... 궁금합니다
강의 마지막 질문&답변에서 참 의미있는 문제를 제기해 주셨습니다. 자유의지와 벨실험인데요.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이 현대 과학계의 중론입니다. 물론 아주 제한된 범위의 자유의지는 존재할 수 있고 그 범위를 넓혀가고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인간은 결정론에 갇혀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양자역학에서 말하고 있는 확률적 결정론도 결정론 범주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면 벨의 실험은 실패로 귀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아인슈타인의 EPR실험의 정당성이 살아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겁니다. 정말 아인슈타인의 예언처럼 양자역학의 숨은 변수 이론이 맞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양자역학은 정말 21세기에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듯 합니다.
양자역학의 발전이 중론을 깨트리며 발전했기 때문에 중론 의 권위 또한 믿기 어렵네요. 아인슈타인 양자론, 보어의 원자계도 모두 당시 중론으로는 받아드려지지 않았죠. 과학에서 경계해야하는게 중론의 권위을 쉽게 받아드리는 자세가 아닐지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열번이상 들엇는데도 질리지가 않아요 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만좀봐라좀
이제 광자라는 말은 하지 맙시다. 빛이 어떻게 입자인가. 파동이지. 파동이 입자의 성질을 가지는 이유는 설명할 수 있지만 아무도 안 믿을 겁니다
빛은 입자성과 파동성을 동시에 띄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동영상 다시보세요. 아인슈타인의 광자이론이 전자기파라고 생각하던 당시 통념하에서 어떻게 인정받게 되는지 나옵니다. 결국 빛의 이중성이야기.. 전자의 이중성..관측이무엇인지..양자얽힘과 정보..강의를 다시또보세요
1:52:34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진짜 심오하다. 양자역학이 이제 인간의 자유의지를 증명하기까지 가네...
과학 대중화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관측 즉 본다는 것이 대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상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오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진공관 라디오를 듣고 회로를 조립해 본 시대의 늙은이입니다.
김상욱 교수님의 귀에 쏙 들어오는 강의 잘 듣고 있고 감사합니다.
'옥에 티' 하나 지적합니다.
"빛"의 발음 [비츤 비치 비체 비츨]을 [비슨 비시 비세 비슬]로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듣고]를 (들으며)로 바꾸고, [해 본]을 (했던)으로 바꾸고, [잘 듣고 있고]를 (잘 들었고) 로 바꾸고.. 아이고 일단 기본적인 문장력 먼저 갖추고 발음 지적하면 좋을 거 같아요 어르신.
볼륨이 넘 작아요.
문과출신들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서서 고맙습니다.^^
정말잼있네요 ㅎㅎ 집중도잘되고 강의를듣고 생각난건 우리가한번도 보지못한색생이있다면 어떤색상일까? 강의내용잘이해한거맞죠?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5년 전 영상인데 볼 때 마다 새로움
와 얽힘으로 정보를 얻을수 있다니 놀랍네요
결국 관측이 아니라 정보가 영향을 주는 거군요
이유는 모르지만 설명은 된다 약간 다르지만 대부분 자연 현상을 이유는 모르지만 자연현상에 나타는 결과를 교과서 삼아 이유를 찾아 들어갔으니 이유는 모르지만 설명이 되는 이론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닐스보어가 양자역학을 밝혀냈듯
1:06:50 여기 부분 설명이 조금 이상한 것 같은데요..? 전자의 위치는 정확히 측정할 수 있고 운동량 또한 정확히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 물리량을 “동시에” 측정했을 때 정확히 측정할 수 없는 것인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그냥 전자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다른분들 의견은 어떤가요?
당신이 거기 있다고 바라봤던 전자는 정말 그 위치에 있는 전자가 맞는가? 의 답입니다
😇 비물질 에너지를 연구 해 보면 물질 또한 풀리지 않는 것도 풀리지 않을까요~~~ 관측자 또한 사람이기에 관측자에 따라 보이기도 사라지기도 하는 무언가 비물질에너지의 작용에 따라 변수가 생길수도 ~~~
알파입자가 유해 방사성 물질인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렇다면 헬륨도 전기로 플라즈마화 하면 방사성을 띄나요?
영상을 다시보고 또다시 보아도 양자역학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
기다렸던 영상. 감사합니다!!
카오스 에 기부 합니다
스킵한 부분 다 듣고싶네~~ 김상욱교수님을 통하면 다 이해 아니 냄새라도 확실히 맡을 수 있을것 같다.
김상욱은 정말, 국보로다!
당신도 재능이 있어요
요기 이과 방인가요? 빛은 따듯할뿐인데.... ㅋ 재밌네요 ㅎㅎ
잘 모르지만, 시공간을 보는 틀을 바꿔야한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에 공감이 되는군요. 그래서 그의 아들이 정신병원에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다른 연구자가 나타나는 미래에는 다시 아인슈타인의 얘기가 공인되는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갈릴레오인가요? 뉴턴이었나요? 그의 얘기가 후대에 다시 인정받았다는 그 사람처럼.
아직 중학생인 저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시 동시 그자체는 에너지이다
볼때마다 너무 재미있는 강의... 고등학교때 이런 재미로 물리시간을 보냈다면... 아마도 난 물리학을 업으로 살고 있을듯....
친절하고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결정론적인지 아닌지까지 고민하다니 만약 고전역학대로라면 만명의 자유의지도 자유의지가 아닐터인디...
물리학을 다루는 강의에서 여기 엔지니어들 볼륨조절도 못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양자역학의 의미 이중슬립실험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그데 빛의 알개이를 같은 방향 같은힘 같은 속도의(같은헬즈의 빛을 쏠텐데) 빛이면 파동의 힘도 간격도 같을거고 그러면 빛이파동이라도 일정한 도착지점에 도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 이중슬 립실험에서 각각의 빛알갱이는 각기다른 파동(명홗히 말하면 운동량)을 가졌다는건데 그렇다면 그건 굳이 파동이 아니어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1900년대 초 양자역학의 창시과정은 당대 최고국력의 국가였던 영국과 독일이 거의 이끌었다
47:01 에 따르면 전선 속을 흐른다고 알려진 전자는 파동(파도타기)으로 보아도 되는 건가요?
사실 우리가 눈으로 볼수 있는건 빛 자체가 아니라 정확히. 말해서 빛이 만든 영상입니다
주체와 빛을 쏘여 주는자와 영상을 보는 자에 의해 정보는 1.2.4.8.16.32..... 배가 현상과 양자 현상이 우주 빅뱅 인 것 같아요...
크기 비율 => 전자 : 동전 = 동전 : 지구 라고 설명 해주셨는데요.
비슷하게 전자 : 총알(동전 크기) = 총알 : 지구 일테구요.
그럼,
전자 : 이중슬릿의 구멍 = 총알 : ???의 구멍
전자 : 이중슬릿의 두께 = 총알 : ???의 두께
여기서 ???은 얼마나 큰지 설명이 없네요!!
총알을 ???에 통과시키면 어떤결과가 나올까요? 즉, 상당히 먼거리(?)에서 총을 ???에 쏘면 총알의 탄착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마치 넓고 깊은 계곡을 이리저리 부딪히면서 통과하는것 같네요.
입사각이 크면 반사각도 커서 좌우로 넓게, 입사각이 작으면 좌우로 좁게 탄착군이 만들어질것 같아요... 전자와 비슷한 결과인듯 한데요. 설명 바랍니다^^^
교수님 강의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양자역학을 포함하여 지금 교수님의 강의를 인식하는 뇌는 결정론적 뉴튼역학이 적용되고 있는건지 아니면 확률론적 양자역학이 적용되고 있는건 궁금합니다.
생명체는 양자역학적 결맞음 현상이 일어나는게 아직 명확히 증명된거 없죠... 연구는 하고 있지만요. 그냥 뉴튼역학 체계라고 생각하심될듯
물리와 철학이 접목되는 아주 기묘한..
전자가 않튀어 나오니까 빛이 않나지 에너지가 디스크렛 해서 그런거 아닌가 관측은 전자로 하니까 전자가 파동으로 움직이고 보는되로 이해하는거임
만세 ! 강의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지나간 내용들도 궁금하네요 ㅎㅎ 듣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참 재미있었습니다! 자유의지와 양자역학의 관계라니 심오하네요..
뭔가 새로운 지식을 알수 있을것 같았는데..그렇다..그냥 나는 결국 못 알아들었다😂
으허헝 ㅜㅜ너무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당
마지막 자유의지 부분은.. 까딱 잘못하면 바로 미신으로 빠질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고 현상을 부정할수도 없으니.. 미신과 현상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걸어가야 할듯
오프닝 bgm 알려주실수 있나요?
정말 너무 멋있다 ㅜ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24:44 아아... 대학원생이여.....
사람이 할수없으니...
이런멋진 강연에 비추를 박는 인간들은 무엇일까?
질문을 하는 순간
자유의지는 배제하고
확율의 정보를 수집한다
오우
언제 시간상 못하는 뒤얘기만 따로 해주세용 넘 듣고싶어요. 전자의 사진까지 보다니 신기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전자가 확율적인 위치에 존재하고, 이를 관측하는 순간, 간섭에 위해서 원래 상태가 깨진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면, 그건 동시에 존재한다고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그냥 확율적인 위치 또는 상태에 있다고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그래서 만약 우리가 관측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입자이고, 그렇다면 이중슬립 실험을 하면 파동 형태가 아닌 입자 형태로 나타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확율적으로, 같은 시각에 여러곳에도 존재할 확율도 있다는 것인가요? (그것은 아니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순간에 어디에 있는지를 모를 뿐, 입자로 어딘가에 존재한다가 맞는 것이죠?
그렇다면 파동 간섭 무늬가 생기는 것이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쏘면 그런 무늬가 나온다는 너무 논리 점프 같아서요..)
아인슈타인도 이해 못하고 죽은 것이니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ㅎㅎ 대단지 아파트 모든 집이 동시에 불이 켜져있는데 초인종을 누르는 순간 불이 다 꺼지고, 한 집만 불이 커진채로 사람이 나옵니다. 확률적인 건 해석과 관측에 대한 부분이고, 실제로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쇠 같은 것이 전기가 통하고, 님이 이렇게 핸드폰도 쓰고 에어컨도 켜는 겁니다. 실제로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거에요!! 관측하기 전까지.
동일 조건에서 수소 원자의 바닥상태 전자의 위치를 측정하면 할때마다 그 위치가 다르게 나옵니다. 다만 측정을 어러번 했을때 수소원자의 전자가 특정 반지름에 있을 확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구한 확률을 반지름에 대해 정리해보면 경향성, 확률분포가 나오고요. 이 확률 분포는 슈뢰딩거 방정식을 따릅니다. 즉 수소 원자의 전자의 위치의 확률분포는 여러번 측정하지 않아도 슈뢰딩거 방정식을 풀어서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김상욱 교수님께서 관측하지 않았을 때 여러 공간에 동시에 존재한다는것은 말씀하신 여러 위치에 퍼져있는 위치의 확률 분포를 의미합니다. 여러 상태가 중첩되었다고 하여 이를 양자 중첩이라고 합니다. 이해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그리고 전자는 입자입니다. 우리가 파동이라고 말하는것은 전자가 파동이라는게 아니라 전자의 위치나 운동량 에너지 등의 상태가 슈뢰딩거 방정식에 따라 파동성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관측을 하지 않는다면 위치에 대한 확률 분포가 슈뢰딩거 방정식에 따른 파동의 형태로 나타난다는 뜻이고요. 측정을 하면 그것이 깨져 특정 위치에서 확률이 1로 수렴하는 완전한 입자의 특성을 띄게 됩니다. 이중슬릿 실험도 우리가 전자를 중간에 관측하나 안하나에 따라 파동성을 띄는 결과가 나올수도, 입자성을 띄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게 됩니다.
같은 시각에 여러곳에 존재할 확률은 없습니다. 슈뢰딩거 방정식을 풀어 전자의 확률 분포를 구했을때 혹은 전자를 여러번 관측했을때 A에 있을 확률이 1/3, B에 있을 확률이 2/3이면 관측하기 전의 전자는 A에 있는 상태와 B에 있는 상태가 중첩되어있다고 표현합니다. 하나의 전자를 관측했을때 A와 B에서 동시에 관측될 확률은 0이라는 뜻입니다.
빛은 소멸되나요? 빛이 입자이면 어딘가에 존재해야 하지 않나요?
양자역학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급진적으로 혁명적인 생각인듯..왜냐 너무나 이상하기 때문에.. 상식선과는 벗어나기 때문에.. 양자역학이 어떤 특정 정치적 스탠스에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었다면 가장 사탄의 이론이라고 탄압받았을듯해요. 기존의 생각과 이리도 극단적 대립을 보인 생각이 없었으니까요..
지금 물리학자들스스로도 나도잘모르긋다 하는 유일한학문이아닐까 싶네요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을 더 알고싶네요. EPR역설에서 현재 자유의지와 양자역학까지 논의 된다니... 혹시 관련된 책이나 영상 알고 계신분 있을까요?
23:04 알파~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열심히해서 교수님같은 물리학자가 되고싶었는데...
밝은 곳이나 실내에서 공기의 입자는 보입니다. 저는 20년 전쯤에 근시 수술을 했고(라식), 5-6년 전부터 노안이 와서 바느질을 하거나 책을 볼 때는 돋보기를 끼는데, 평소는 안경을 안 착용하죠. 그런데 공기 중 입자가 보입니다. 처음엔 그게 무엇인가 몰라 뜷어지게 쳐다보았고요, 나중에 공기 입자겠구나 생각했어요. 우주에서 지구를 볼 때 동전이 보이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상당 수준이 그냥 눈으로 보이는 것이겠지요?
@@dygiffv9267 제가 수증기 입자를 본 것이겠죠. 먼지도 보이지만 하얗지 않았으니, 저는 수증기 입지를 본 것이죠. 본인이 안보인다고, 그런 연구논문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다른 사람 헛것보는 미친 사람 취급은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juokhan6 미친 사람 취급하는 게 아니라, 절대 못봅니다
@@user-ur2nl5se5p ‘절대’ 못본다고 얘기하시는 근거를 구체적으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비문증이든 아니든 무언가 본것은 확실하겠지만 그게 절대로 공기입자일 수는 없습니다
@@choi-m4s 비문증 중상 비슷한 것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 증상들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입자가 보인다는 제 글에 절대 공기입자 볼 수 없다는 댓글은 있습니다만, 그게 뭔지 짐작간다고 얘기하는 분은 없으시네요.지금도 보여요! 뭘~까~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1:01:59
9:50 무선충전과 관련 있는건가? 😅
참, 공기입자가 보이기 시작한 것은 노안이 오기 몇년전부터 입니다. 아마도 차를 마신 것과 라식수술하여 제 각막이 깎여 나간 것에 의한 작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북경에서 차관에 처음 갔을 때 10여년전 차관 원장님이 눈이 좋아질 수 있다 하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각막을 갂아낸 상태이니, 보다 확대되어 보일 수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공기를 보실 수 있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드리기 싫지만 지금 보고계신건 나이가 드시면서 수정체나 유리막의 이물질로인한 '비문증'이 아닌가싶습니다. 일반적인 분자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가없습니다.
@@LowC_Plex 지금은 못 봅니다.^^ 노안이 오기 전에 1-2년 그런 증상을 많이 경험했고요, 노안 이후에도 가끔 경험한 적 있습니다만, 요즘은 잘 안보입니다. 어쨌든 비문증? 이 무엇인지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와....... 다 봤다.....
질문있는데, 내가 워낙 물리학과 수학에 이해가 짧으니까 엉뚱한 질문이라도 양해바라고 친절히 쉽고 상세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주에 빛보다 빠른 것은 없고 정보의 속도도 빛보다 빠를 수 없다지요? 빛의 속도는 일정하고~그러나 우주의 모든 현상은 인간이 관측하거나 다 알수 없듯이, 우주의 주체는 우주자체이지 인간이 아니잔아요? 무슨소리냐 하면 우주 자체가 인간처럼 의식이 있거나 정신적 능력이 있다거나 그런것이 전혀 아니더라도 마치 인간의 몸처럼 몸의 어느 구석에 작은 통증이나 변화도 몸은 알고 반응하고 있습니다. 마찬 가지로 우주 자체도 우주의 어느 구석에서 발생한 사건이나 현상을 빛보다 빠르게 알고 반응=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치 우주 전체가 각각 분리된 수많은 별이나 행성계의 집단이 아니라, 유기체처럼 연관된 하나의 우주라면 우주 구석구석의 여러가지 현상을 알고 반응(변화)하는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우주이고, 우주 자체에는 어쩌면 빛보다 훨씬 더 빠른 인지수단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혹시 우주의 저 구석에서 일어난 사건은 아주 먼 거리의 우주 이쪽 구석에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까요? 일단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주 전체가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인간이 주인이 아니라 우주 자체가 모든 현상과 변화의 주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 하는겁니다. 물론 어떤 종교에서 말하는 우주를 창조했다는 신이나 초월적 존재는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아인슈타인이 염두에 뒀을 지도 모르는 우주의 어떤 통일된 법칙 같은 것은 조금이나마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물리학에서는 물질의 운동과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공식과 법칙을 찾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물질의 운동이나 현상 이전에 물질의 궁극적인 존재는 무엇입니까? 원자 -전자 -소립자 -쿼크 등등 이제까지 밝혀진 모든 것 중에서 물질의 궁극적인 근원즉 물질의 궁극적인 원소나 원인=물질의 궁극적인 제1원인이 무엇인가요? 저는 입자가속기 충돌실험을 통해 더 작은 소립자를 찾는 과정에서 발생한 현상--즉 충돌실험을 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빈 공간에서 하나의 소립자가 생겨나고 스스로 두개의 소립자로 분열하고 다시 하나의 소립자로 되돌아오고 그리고 다시 공간 속으로사라지는 현상에 대하여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런 현상을 이해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물질의 최소 단위가 아주 작은 입자일 것이라는 인간의 오랜 통념이 깨지고 자연이 보여주는 것은 입자(有)와 無(빈 공간 또는 에너지의 장) 사이에 구별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즉 자연은 有와 無 사이에 장벽이 없는데 인간의 통념상 물질과 빈 공간 사이에 건널수 없는 장벽이 있다고 (有와 無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물질의 궁극적 원인(최소 물질=궁극적 본질)은 빈 공간, 즉 有와 無는 같은 것이 아닐까요? 어쩌면 물질을 파동이 응축된 것이라고 보았듯이더 나아가서 입자는 에너지의 응축된 상태이고, 응축된 상태가 풀어지면 無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에서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이해하면 틀린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는 말 보다 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두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좋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양자얽힘 이라는 개념으로 이미 정의되어있습니다
1은 그냥 양자얽힘을 몰라서 하는 질문이고,2는 플랑크길이/시간의 개념을 모르는 것 같고,유/무가 같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성립 못하고, 우주는 빈공간 이 아니라는 것은 영자역학/천문학의 암흑물질 을 알면 되어요.보이드는 무가 아니라 항성 같은 게 없다는 말, 공간이 많이 비었다고 무가 된다고 말하는 것은 이상 하네요.
1번 2번 질문 전부다 그냥 말도안되는 생각을 기반으로한 질문이라 답변이 힘든데 빛보다 빠른 정보의 이동은 영상 맨마지막 맨마지막 질문의 답변으로도 나오지만 빛보다 빠른 정보의 이동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이름-n1e7e 감사합니다~~이제야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김상욱 교수님인가요. 어디서 뵌 분 같아요. 강의를 자주 봐서 그런가.... ? 강의 감사합니다. ~ 제가 요즘 그래핀 연구 중이라 물질의 근원, 전자기력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습니다.
녹음할때 소리좀 키워주세요.... 너무 작아요
소리 파동 에너지가 너무 작군요
아니면 혹시 보청기가필요한걸지도
소리 너무 작은듯요 ㅠ
볼륨을 올리세요ㅠ
그게 매력
잘자라고
원자, 전자, 빛의 형태가 완전한 구형이 아니라면, 비대칭 회전을 하기에, 전반적으로 직진하지만 부분적으로 굴절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드뎌 3편 ㅠ
배울때는 몰랐는데 이제 봐도 모르겠다. 아, 물론 아직 영상은 보지 않았어요..
광전효과에 의해서 광자가 양자화된 에너지를 갖게 됬다는 걸 알게됬는데 일반상대성 이론의 E=mc^에 의해서 에너지 질량 등가원리가 성립하는데 그럼 광자는 에너지를 가지는데 어떻게 질량을 갖지 않는 건가요?
그건 정지에너지를 말하는거구요. 정확히는 E^2 = (pc)^2 + (mc^2)^2 로 써야해요. 따라서 질량이 0이어도 운동량이 존재하면 에너지가 존재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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