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표현력이 거친듯 하면서도 명징해서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 그냥 원하는 층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것을 굳이 예쁜 여성을 그 좁은 공간에 세워 두던 그시절이 아득하네요 그리고 그녀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을지? 서로 잘 타협해서 요금을 받아내면 될것을 그 어린 여성을 바지까지 벗겨서 외진곳에 버리고 와야 했을지? 기사님도 참 모질다는 생각도 들고ᆢ 요즘 파피님 소설 듣고 나면 소설속 인물들이 마치 제 이웃이고 제 지인들의 일인양 감정이 혼란스럽습니다 ㅎㅎ
이문열 소설에서는 젊음의 가치와 한계에 대해 잘 얘기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여자의 가치관이 젊은 여성들에게 전염된다면 이 사회는 어떻게 될까?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실제 오래전부터 쉽계 돈을 벌기 위해 휴학하고, 직업여성 아닌 직업 여성이 되는 여대생들의 이야기가 기사에 나오곤 했죠. 젊음의 효용과 가치를 쉽게 살기 위한 수단으로 치부하는 몇 몇 여성들.그녀의 삶이니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기분은 참 별로입니다.
제가 깊게 깊이이쌔ㅣ 생각이드는건요 이거 별일 아닌거 같지만 대물림같은거 아니 엉마가되서 아이들 교욱에 부정적인 가치관을 님어주는 가랑비에 옷 젖듯 자신도 모르게 정상 사는것이 정상인줄 착ㅈ각하다 가정불화가될 기초가 될 수도 있는 여다 삶으로보여서지요 전염되는것들이 많은데 안보인다고 모르잖아요
여자가 보이는거 남자가 보이는거 공통으로 보이는거 다 따로 제각기란것이 성격도있겠지만 남 여 차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들으면서 깊이 샛각을 하게 되였거든요 왜 택시 기사 이야기를 자주등장하는지도 내내 궁금하면서 굳이 택시기사를 맘대로 말하지 하면서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일요일에 번 돈은 아들 병윈비 한다는 택시기사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무나 안 볼 사이라고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또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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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책소개
00:01:31 본문 읽기
00:58:08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당신이 사랑하는 책방 미네르바]www.youtube.com/@MinervaSapientia
¡
무조건 파피스님 감사하니다 너무 사랑합#ㅣ다
저는 어린 나이에 미국와서 자꾸 한국 말을 잊어버려유 그래서 자꾸 파=ㅣ르스님 책을 듣게 되유 감사합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파피스님 ❤❤
그러시군요. ^__^ 한국 소설을 들으시면서 한국의 따뜻한 말들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자주 뵈어요.
오늘도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Thanks ❤❤❤❤❤❤❤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파피루스님
수지콰수평
제목이의미심장합니다기대해요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
잠못드는 이밤~~
오늘도 파피님의
목소리를 벗하며
함께 할수있어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재밌게들었
수직으로올라가고싶은삐뚤어진욕망이참
가엽네요수평
은어렵지요균형과조화는도덕적이고참된삶을살면서택시기사를뱀대가리라고부르는게전거슬렸어요자카님의도는알겠는데유머가있는반전이좋았구요파피루스님낭독수고많으셨구요덕분에즐거운시간보낼수있어서행복합니다언제나건강하시고평안하소서고맙습니다또뵈요파피루스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설의끝으로 숨가쁘게 몰아치는 소설이였어요~~ 이 작가님 소설 참 재밌네요 ㅎㅎ 뱀대가리, 굿맨 등등 ㅎㅎㅎ 물론 파피루스님이 맛깔나게 낭독해주신것도 한몫하셨구여~~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잘못된욕망의 끝.. 뱀대가리 기사님의 복수가 통쾌하기도 하네요..ㅋㅋ
처음으로 열등안에 들어왔네요. 산책하고 흘린 땀 씻고 누워 문화 생활을 하네요^^ ❤❤❤❤❤
감사합니다 🤗
파피루스님 더운데 수고 하셨어
재밌게 잘들었다고 고 합니다 ㅎㅎ
사실 제가 말이 많아질까 걱정되며듣긴 했습니다
하나 마나한 이야기 해봐도 ❤❤❤ ❤❤되는지요
^_^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pyrusbook 잘 들려주신거잖아요
고맙습니다
파피루스님
파피루스님하고 인연이되면 아마도
제가 ㅎㅎ
@@papyrusbook 궁금하시나요
ㅎㅎ
두번째 일등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일상의 소확행👍
혼자 즐기는 행복한 시간😊
고마워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에게도
파피님의 목소리를
전파하며 함께 합니다~~~^^
👍👍👍❤ ^^ 감사합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재밌게 스릴 있게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찡 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었어요~~~^^😊
🍎🍄
맨 마지막 문장. 그 수평마져 무너져 지하로 기울었다는 게 의미심장.😊
🌻🌻 🌻
La Vita님..^___^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일하는라 제데로 못들어
이따 잘 감상 하겠어요 😊
남은 한주도 건강하세요 !
Good night !!
☀️💖🌴
작가님의 표현력이 거친듯 하면서도 명징해서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
그냥 원하는 층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것을 굳이 예쁜 여성을 그 좁은 공간에 세워 두던 그시절이 아득하네요
그리고
그녀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을지?
서로 잘 타협해서 요금을 받아내면 될것을 그 어린 여성을 바지까지 벗겨서 외진곳에 버리고 와야 했을지?
기사님도 참 모질다는 생각도 들고ᆢ
요즘 파피님 소설 듣고 나면 소설속 인물들이 마치 제 이웃이고 제 지인들의 일인양 감정이 혼란스럽습니다 ㅎㅎ
아 너무재밌어요 고맙습니다 오늘도잘들었습니다 과거엘리베이터걸이 있던시절이 배경이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상 잘 했습니다ᆢ😊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겠읍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 씁쓸하네요.그여자 어떻게 집에 왔을까?♧😢😅
파피루스님 음성으로 듣고싶은 소설이 있는데 요청 드려도 될까요? 파피루스님의 해석 생각을 꼭 듣고싶은 소설이 있어서요~~
말씀해 보세요. 😊 가능하다면….들려드릴 수도.
@@papyrusbook네네~~ 가능하시다면요~~ 이혜숙작가님의 피안의끝.. 파피루스님 낭독으로 듣고싶습니다~~~~~
이문열 소설에서는 젊음의 가치와 한계에 대해 잘 얘기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여자의 가치관이 젊은 여성들에게 전염된다면 이 사회는 어떻게 될까?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실제 오래전부터 쉽계 돈을 벌기 위해 휴학하고, 직업여성 아닌 직업 여성이 되는 여대생들의 이야기가 기사에 나오곤 했죠. 젊음의 효용과 가치를 쉽게 살기 위한 수단으로 치부하는 몇 몇 여성들.그녀의 삶이니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기분은 참 별로입니다.
파피루스님이시라면
목적지까지 다 도착하면 휴일에 고생하셨다고 덤으로 돈을 더 주었을텐데
그러곤 집으로 돌아와서 데게 바가지긁힐것가ㅌ습니닺
내 신랑도 휴일에 일 안하냐하고요
아깝다긴 보단 두번줄거 한 번으로 줄여보자는 ?
우리가 윌급댕
쟁이라면요
상상 중입니다
지금은 수안보도 엘리베이터 걸도 없죠. 적어도 30년 전 소설
제가 깊게 깊이이쌔ㅣ 생각이드는건요
이거 별일 아닌거 같지만 대물림같은거 아니 엉마가되서 아이들 교욱에 부정적인 가치관을 님어주는 가랑비에 옷 젖듯 자신도 모르게 정상 사는것이 정상인줄 착ㅈ각하다 가정불화가될 기초가 될 수도 있는 여다 삶으로보여서지요
전염되는것들이 많은데 안보인다고 모르잖아요
???
@@uthr3219 제가 설명을 못 한거 맞 네요 중요 하지 않은 시야깁니다 별거 아닌 이야기
여자가 보이는거 남자가 보이는거 공통으로 보이는거 다 따로 제각기란것이 성격도있겠지만 남 여 차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들으면서 깊이 샛각을 하게 되였거든요
왜 택시 기사 이야기를 자주등장하는지도 내내 궁금하면서 굳이 택시기사를 맘대로 말하지 하면서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일요일에 번 돈은 아들 병윈비 한다는 택시기사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무나 안 볼 사이라고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또 하게됩니다
남자들이 바보같은구석이 잏ㄴ어서 여자가 옷 좀 비싼거 입으면 달 나가는 여잔줄알고 관심을 갖다보니
아닌경우도 있디만
수딕상승할 남자 꼬시려면 자주색 코트가 필요한가봅니다
아니 왜 백화점 쇼핑하는데 남자랑 같이가자고 하는지가 이건 꽃뱀이 하는거 아닌지
그럼 돈 많은 남자 데리고갈것이지
내내 못 마땅했답니다 시어머니처럼 ㅎㅎ
겨자색 바바리코트.
누구나 한번쯤은 그 코트를 입고 싶겠지요.
하지만...일반적으로 그렇게 그여자처럼 그악스럽게 입진 않겠지요.
왜냐하면
우린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니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