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보셨습니다... 팀노바에서 기술하나 선택하거나 코드하나 짜더라도 왜? 를 엄청 강조하시고 팀원들끼리 엄청나게 토론하고 더 좋은 방법찾고 멘토링 받고 그래요. 진짜 힘든데 남는건 많다는 ㅋㅋㅋ 적어도 내가 왜 이 기술을 선택했는지 왜 이런식으로 코드를 짰는지 설명은 할수있어요. 설계할때 프레임워크 하나라도 , 웹서버 하나라도 db하나하나 내 프로젝트에 맞춰서 검토하고 진행합니다. 당시에는 토나오기하는데 나중엔 재밌어요
공부법 알려주는 다른 유튜브에서 말씀해주셨는데 우리 할머니한테 이해시킨다는 느낌으로 설명해보라고 하셨었는데 여기서도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듣는 것 같네요! 팀노바 유튜브도 종종 들으면서 나도 연봉 많이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했는데 뭔가 비법 전수받은 느낌이에요 프로그래머스 문제풀이 지금 하고 있는데 저도 할머니한테 문제풀이과정을 설명하는 느낌으로 사고의 과정을 모두 인지하면서 해봐야겠네요 ! 너무너무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한 것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과정" 그런 말이 있죠, 남을 가르치면 자신의 실력도 성장한다. 한때 외국어 교육 부업을 했을 때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공부할 때도 자문자답을 자주 하는데, 이게.. 공부 속도는 느리지만,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직은 입문단계여서 자바가 재밌게만 느껴지는데.. 꾸준히 재밌게 공부하고 싶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개발한지 1년좀 넘어가는 신입 입니다. 팀노바랑 오제이님 유튜브를 보며 항상 생각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말하는 단계가 저에겐 너무 어렵게 다가오는데 어떤 연습을 통해 발전 할 수 있을까요? 현재 제 자신을 보면 구현 문제없이 하고 개발에 막히는 부분은 구글링 하며 배워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부분에 대해 금방 잊게 되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개선이 가능할까요?
공부법 관련 유튜브 하시는 이윤규 변호사님이라고 계시는데 그분은 할머니한테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 할머니라도 이런식으로 자세하게 설명하면 이해하시겠다 하는 ..? 아니면 프로그래머스 문제풀이 생각의 도출과정을 사람들에게 공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블로그에 써서 올려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개발자는 고민을 하는 직업이지 공부를 하는 직업은 아닌것 같습니다. 신입분들 오시면 진짜 똑똑하고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대 고민을 많이 해본 분들은 적은것 같습니다. 그 이외의 과정은 그 정도 지식과 그 정도 학력을 갖으신 분들이라면 그냥 적응이 필요한 수준입니다.(그냥 4년제 대학 혹은 그에 준하는 학습과정을 말하는것임) 개발하기 위한 지식이 뭐 그렇게 많이 요구되지도 않고 해봐야 책몇권 분량입니다. 그걸 몇달만에 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 2년 정도 천천히 그 분량의 지식을 갖춰가면 그 이후로는 하루에 몇페이지 혹은 일주일에 몇페이지 정도의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할 뿐이지 실제 개발자가 학습이라는 측면에서 많은것이 요구되는건 아닙니다.(2년은 개인적 의겾이지만 그렇다고 이걸 막 몇주 몇달만에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때까진 못 만나봤습니다.) 근대 좀 욕심이 있다 하면 그걸 야근하면서 기간을 1년정도로 줄일수는 있어도 그 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뭐 상위 개발자가 되고 싶은 고급 개발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조금더 많은 학습을 하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규 학습과정에서 학습했던 시간당 평균량이 훨씬 많습니다. 대학교하고 비교하면 말할것도 없고요.(대학교에서 한 학습량이 10배는 더 많은것 같내요. 그 말도 안되게 빠른 커리큘럼들 ㅋㅋㅋ 그때는 진짜 밤새지 않으면 뭐하나 따라갈 수가 없음) 지식때문에 고민이라면 너무 당장에 모든걸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너무 심하게 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솔직히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만 따로 공부해도 2년이면 다함, 그리고 이걸 하루에 막 8시간씩 따로 공부한다고 효율이 좋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하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세상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하루 12시간이상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아는 범위에서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더 효율적인 공부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팀노바에서 기술하나 선택하거나 코드하나 짜더라도 왜? 를 엄청 강조하시고 팀원들끼리 엄청나게 토론하고 더 좋은 방법찾고 멘토링 받고 그래요. 진짜 힘든데 남는건 많다는 ㅋㅋㅋ 적어도 내가 왜 이 기술을 선택했는지 왜 이런식으로 코드를 짰는지 설명은 할수있어요. 설계할때 프레임워크 하나라도 , 웹서버 하나라도 db하나하나 내 프로젝트에 맞춰서 검토하고 진행합니다. 당시에는 토나오기하는데 나중엔 재밌어요
공부법 알려주는 다른 유튜브에서 말씀해주셨는데 우리 할머니한테 이해시킨다는 느낌으로 설명해보라고 하셨었는데 여기서도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듣는 것 같네요! 팀노바 유튜브도 종종 들으면서 나도 연봉 많이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했는데 뭔가 비법 전수받은 느낌이에요
프로그래머스 문제풀이 지금 하고 있는데 저도 할머니한테 문제풀이과정을 설명하는 느낌으로 사고의 과정을 모두 인지하면서 해봐야겠네요 !
너무너무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직종에서 적용할수있는 뜻깊은 영상이네요!요리도 그렇고 기계설계도 그렇고 건설노동자도 그렇고 우선 직장에서 욕먹더라도 버티면서 기술을 키우는게 답입니다 그러나 직장에서 사원에게 그만큼 대우해주면서 키우면 더좋겠죠
어우.. 실력 부족하다고 퇴사하고 공부 후에 재취업? 이건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 이유가 뭔가요?
@@ki_thousand 당장의 생계 문제와 설령 이직을 성공하더라도 입사 처우 협의시에 을의 입장이 되어 불리한 위치가 됩니다 언제 자기 입맛의 맞는 회사가 채용공고를 낼지도 모르고 더욱이, 요즘같은 시기에는 합격을 반드시 하리란 법도 없으니까 더욱이 안 되죠
"내가 한 것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과정"
그런 말이 있죠, 남을 가르치면 자신의 실력도 성장한다.
한때 외국어 교육 부업을 했을 때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공부할 때도 자문자답을 자주 하는데,
이게.. 공부 속도는 느리지만,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직은 입문단계여서 자바가 재밌게만 느껴지는데.. 꾸준히 재밌게 공부하고 싶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개발한지 1년좀 넘어가는 신입 입니다.
팀노바랑 오제이님 유튜브를 보며 항상 생각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말하는 단계가 저에겐 너무 어렵게 다가오는데 어떤 연습을 통해 발전 할 수 있을까요?
현재 제 자신을 보면 구현 문제없이 하고 개발에 막히는 부분은 구글링 하며 배워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부분에 대해 금방 잊게 되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개선이 가능할까요?
공부법 관련 유튜브 하시는 이윤규 변호사님이라고 계시는데 그분은 할머니한테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 할머니라도 이런식으로 자세하게 설명하면 이해하시겠다 하는 ..?
아니면 프로그래머스 문제풀이 생각의 도출과정을 사람들에게 공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블로그에 써서 올려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물론 그냥 지극히 제 생각인데 .. 저도 이렇게 다시금 해볼려고요 ! 같이 화이팅해요ㅎㅎ
개발자는 고민을 하는 직업이지 공부를 하는 직업은 아닌것 같습니다. 신입분들 오시면 진짜 똑똑하고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대 고민을 많이 해본 분들은 적은것 같습니다. 그 이외의 과정은 그 정도 지식과 그 정도 학력을 갖으신 분들이라면 그냥 적응이 필요한 수준입니다.(그냥 4년제 대학 혹은 그에 준하는 학습과정을 말하는것임) 개발하기 위한 지식이 뭐 그렇게 많이 요구되지도 않고 해봐야 책몇권 분량입니다. 그걸 몇달만에 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 2년 정도 천천히 그 분량의 지식을 갖춰가면 그 이후로는 하루에 몇페이지 혹은 일주일에 몇페이지 정도의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할 뿐이지 실제 개발자가 학습이라는 측면에서 많은것이 요구되는건 아닙니다.(2년은 개인적 의겾이지만 그렇다고 이걸 막 몇주 몇달만에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때까진 못 만나봤습니다.) 근대 좀 욕심이 있다 하면 그걸 야근하면서 기간을 1년정도로 줄일수는 있어도 그 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뭐 상위 개발자가 되고 싶은 고급 개발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조금더 많은 학습을 하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규 학습과정에서 학습했던 시간당 평균량이 훨씬 많습니다. 대학교하고 비교하면 말할것도 없고요.(대학교에서 한 학습량이 10배는 더 많은것 같내요. 그 말도 안되게 빠른 커리큘럼들 ㅋㅋㅋ 그때는 진짜 밤새지 않으면 뭐하나 따라갈 수가 없음) 지식때문에 고민이라면 너무 당장에 모든걸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너무 심하게 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솔직히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만 따로 공부해도 2년이면 다함, 그리고 이걸 하루에 막 8시간씩 따로 공부한다고 효율이 좋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하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세상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하루 12시간이상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아는 범위에서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더 효율적인 공부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