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위한 기도 / 유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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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

  • @강희석-s4v
    @강희석-s4v 4 года назад +3

    바하가첼로속에서눈물을흘리는것같내요
    동무를향한사랑에눈물나구요
    시와첼로의선율이애초롭내요
    목사님,사모님감사합니다
    늘감사해요

  • @산자락-b3y
    @산자락-b3y 3 года назад +1

    이렇게 멋지게 만들고 시포요

  • @주영희-s9w
    @주영희-s9w 4 года назад +3

    외줄에앉아있는외로운새!~너도나도혼자가야할길임을~!외로운삶의길~채워주시옵소서~~~

  • @찬유주-u9s
    @찬유주-u9s 3 года назад +1

    주가 주시는 생기로 오늘하루 아침을 열어갑니다 살아온날을 돌아보게 하시고 홀로 가야만 하는 인생길 친구와 나누며 가려합니다 내영혼 깊은잠을 깨워주시는거 같아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소은-o9s
    @소은-o9s 4 года назад +1

    친구를 위한 기도,,,, 보약 한첩 달여 먹은 듯 기운이 납니다. 생기가 돌아옵니다.. 코로나로 힘든 모두들도, 기운내시고 삶에 생기기 돌아오길~~~

  • @최옥경-v5q
    @최옥경-v5q 4 года назад +1

    아! 모세의 눈물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 @소은-o9s
    @소은-o9s 3 года назад

    친구여, 당신은 신을 믿으십니까?
    친구여, 난 신을 믿기로 했습니다.
    내 그리운 당신, 내 영혼의 친구인 당신도 신이 있기에 맡길 수 있었고,
    내 처절한 운명도 내 기막힌 사랑도 신이 있기에 견딜만 했소이다.
    내게 행복이란 너무 과분했고,
    내게 사랑이란 과욕이요 나의 맹랑하기 그지없는 망상일 뿐이었지만,
    난 신이 있기에 나 당신을 감히 사랑하였다오..
    어떤 결과를 바란적도, 바랄 수도 없었지만,
    난 사랑이기에 그대 사랑했다오..
    그 죄값이 너무 아프고 슬펐지만,
    그래도 잊지못해 사랑했다오,,
    보고픈 마음은 내겐 허영일 뿐이고 나의 착각일 뿐이었다오,
    그래서 숨죽여 사랑한 그 벌로 난 끝까지 외로움과 벼텨왔소이다.
    신은 내게 죄값과 벌을 주시는 줄 알았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