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오늘은 형의 생일이야. 벌써 형이 하늘의 별이 된지 2년이 넘었어. 밖에서도 실내에서도 장소에 상관 없이 그냥 형 목소리 들을때면 눈물이 나더라. 내가 아직도 형을 많이 생각하나봐. 물론 나 말고도 정말 많은 팬분들이 형을 보고 싶어 하시겠지만.. 어쨌든 시간 되면 언젠가는 꿈에 한번 나와줘. 보고 싶다 형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해.
샤이니 팬도 아니었지만 종현 소식 기사로 봤을 때 며칠 내내 멍하고 눈물이 났다 샤이니라는 그룹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찾아본 적도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 20살이 넘어서까지 같이 커온 유명한 연예인이라 비슷한 시대를 살고 있는 연예인이라 그랬던거같다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항상 티비에 나오고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네이버 연예 기사 첫 면에 컴백, 수상 기록 등의 기사가 나왔던 스타이기에.. 그래서 믿기지가 않았던거같다 수백,수천만명의 팬들과 명예, 부 모든걸 갖춘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 속은 얼마나 아팠을지 비슷한 또래로 성장해보니 알 것만같아 그 곳에서는 하고싶은대로 영원히 행복하길..
너무너무 힘들어서 찾아왔어요.. 이노래를 핑계로 이 노래를 들으면 펑펑 울어도 될것같아서..아니나다를까 덕분에 맘놓고 펑펑 울었어요. 그 누구라도 내가 힘든걸 알아주길.나도 힘들수있다는걸 알아주길. 조금만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날 공감해주길. 요즘 딱 이게 필요한데...이거면되는데 난..
제 나이가 올해 47세 입니다. 10년을 넘게 다녔던 회사가 망하고, 자영업을 시작하고 망하고.. 그러다 우연히 종현씨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종현씨 세상 떠난 소식에 너무 슬프고 고맙고,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는 감정으로 한때 더 힘들기도 했습니다. 이제 조금 나아 졌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 노래를 너무 자주 듣고 있습니다. 종현씨~~ 정말 고맙습니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어 몇자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_,_) 꾸벅.
종현아, 나 진짜 엄청 용기내서 3년만에 이 노래 들으러 왔어. 이 노래 들으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울것같고 너가 힘들었던 그 시간들을 몰라줬다는게 가시로 돌아와 꽂히는거 같아서 어디서 나오면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노래 넘기고 안듣고 할만큼 나에게 가혹한 노래였는데 힘내서 들으러왔어. 와 근데 여전히 1절을 듣는것도 힘드네..보고싶다 진짜로
마지막 순간에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팬도 아니었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사무친다 .. 자꾸 내가 위로해줬어야 했는데 누군가가 거기서 같이 안아주고 울어줬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편안하게 있죠 이젠.. 위로가 못 되어줬는데 자꾸 위로 받아서 미안해요.. 종현씨는 이제 없는데 당신의 노래들과 당신이 살았던 인생이 지친 저의 인생을 위로해주네요.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편히 쉬어요 🧡
종현아 오늘 소품집 5주년이래!! 이 노래 나온지가 5년이라니.. 푸른밤에선 더 일찍 공개했으니 5년도 더 됐다는 거겠지. 나한텐 힘들고 지칠때 언제든지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단 한가지가 너였고, 푸른밤이었어. 그래도 네가 남기고 간 푸른밤이 있어서 지금도 돌아갈 곳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오늘은 네 라이브, 네 무대가 더더 그리운 날인 것 같아. 그러니까 그곳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냈길 바랄게 꼭꼭!!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종현이 너무 예쁜 종현이 너무너무보고싶고 정말 많이 사랑해 하루의끝 노래 너무 고마워 언제 봐도 마지막은 정말 눈물나네ㅜㅠ
종현아 분명 세 살 오빠였는데 어느덧 동생이 되어 버렸구나.. 정말 오랜 세월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많이 동경해 오빠의 아픔은 내가 이해한다고 감히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안아 주고 싶다 나도 많이 아프거든 중증 양극성 장애에 ADHD에 공황장애에 수면장애 섭식장애 그냥 온갖 마음의 병은 다 달고 있나 봐 일상생활이 너무너무 버거워서 누워만 있을 때도 있고 병원에 입원할 때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안 빠지고 꾸준하게 가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서 이 나이에 나름 괜찮은 직급까지 달게 된 이유는 말이야 정말 딱 하나밖에 없어 나 오빠 여행 떠난 이후로 오빠에게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고 싶어서 다짐했어 언젠가 내가 오빠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면 그때 내가 나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 하고 가볍게나마 전할 수 있는 그런 팬이 되고 싶어 그래도 있지 오늘 같은 날에는 너무너무 보고 싶다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퇴근 직전마다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났거든 그 기억이 자꾸 맴돌아 늘 위로해 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고마워 그리고 반대로 위로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 정말 고생 많았어 수고했어 사랑해 고마워 잘 자
시간이 가면서 무뎌질까봐 그게 되게 걱정됐었는데 마음과 몸이 약해질 때 네 생각이 나. 눈물이 나. 그래서 고마워. 누구앞에서 울지도 못하는 나인데 아직도 15살 때처럼 위로 받아. 그래서 슬프고 고마워. 나는 알아. 항상 힘들고 슬펐다는 것만 아니라는 걸. 행복해했었던 걸. 그냥 여행 떠난 거야. 포근한 구름 속에서 쉬고 있겠다고 늘 생각해. 나는 아무리 세상이 뭐같아도 이해보다는 인정하며 살아갈거야. 그리고 나중에 만나서 너 콘서트 하면 꼭 참석해야지. 아주 아주 듣고 싶은 노래가 많아. 종현아 넌 언제나 함께였어. 그리고 너자체로 행복이었어. 그건 앞으로도 유효해. 오늘도 푸른밤 보내길
오빠 안녕 벌써 내년이면 오빠가 아닌 종현아 안녕이라고 할 수 있게 되었어 힘들 때만 찾게 되어서 미안해 오빠 노래가 내가 많이 힘들 때마다 위로가 되었던 노래여서 그랬던 거 같아 내년엔 종현아 안녕 또 노래 들으러 왔어 하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힘든 오늘도 위로를 줘서 고마워 잘 지내지? 너무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오늘도 포근한 하루 보내
형도 많이 힘들었겠다 아무도 알아줄 수 없고, 그래서 그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던 아픔들로 덮여버린 잔인한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고 버거웠구나 그런데 나도 그렇더라.. 삶을 살아낼수록 이리저리 뜯기고 상처로 가득해진 마음을 걷잡을 수 없이 무거워진 삶이 짓눌러 그럴때면 형의 노래는 참 매번 따뜻한 위로로 다가와서 진심이 담긴 노래를 많이 만들고 불러준 그 삶에 감사할 뿐이야 내가 형의 위로가 되어주지 못했지만 형은 나의 위로가 되어줘서 미안하고 고마워 잘 견뎌내고 또 놀러올게!
이틀 뒤면 너의 생일이네 매 년 너의 마지막 인스타 게시물에 생일 축하한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그냥 뭐랄까 지금은 …. 하루도 빠짐없이 종현이 네가 생각나는 하루야 널 잊지 않기위해 내 팔 안 쪽엔 너랑 같은 타투를 새겨 놓았어 너란 존재는 평생 잊지 못 할 거야 하늘에선 푹 쉬고 미리 생일 축하해 생일 축하하러 또 올게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종현씨 생각이 났어요. 그 곳은 따뜻하죠? 정말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늘 힘들 때마다 노랫속에서 종현씨가 해주던 말을, 힘든 오늘은 왜인지 제가 대신 종현씨에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이상하게 노랫말처럼 너무 힘든데, 쉽사리 눈물도 나질 않고.. 이렇게 따뜻함 받은만큼 되돌려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지금의 제 외침이 종현씨가 있는 곳까지 들릴진 모르겠지만.. 부디 푹 쉬어요.. 나의 자랑
종현아 거기는 어때? 몸도 마음도 좀 따뜻해? 여기에서는 네가 떠나간 지 벌써 5년이 훌쩍 지났어. 내가 뉴스 보면서 대성통곡 하던 게 어제 같이 생생한데 시간 되게 빠르다 그치? 내가 너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그게 되게 힘들더라고 그래서 정말 고비인가 싶을 때마다 네 생각을 하곤 해. 혼자 쓸쓸해 했을 우리 종현이가 막 보고 싶고 또 보고 있으면 행복한데 눈물이 자꾸 삐죽삐죽 흘러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이렇게 또 한 해 한 해를 보내고 너의 기일이 찾아올 때면 너를 그리워하고 또 너를 회상하는 게 이젠 정말 당연해졌어. 그리고 또 네가 남기고 간 너의 목소리가 담긴 너의 노래들이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또 위로를 해준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거기서는 행복하게 자부심 가지고 잘 살고 있어줘. 정말 이 세상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만 같은데.. 종현아, 함께여서 행복했고 고마웠고 또 미안했어. 앞으로도 함께해줄 거지? ㅎㅎ 내년 이맘 때가 아니더라도 생각나면 틈틈이 찾아올게. 항상 보고 싶고 내가 올라가면 고생 많았다고 꼬옥 안아줄게. 그건 싫어도 받아줘야 돼ㅠㅠ 진짜 보고 싶었을 거거든 ㅋㅋ 암튼 우리는 항상 널 기억하고 회상하면서 틈틈이 내 인생도 살아가고 있어. 아프지말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 요즘 좀 춥다. 또 올게 사랑해.
벌써 11월이 코앞에 왔고 서서히 12월이 다가오는게 벌써 무섭고 아프네.. 참 마음이 아파서 자주 못 찾아오고 안찾아보는데 세상 그 누구도 이해해주지 못할것같은 슬픔을 겪을때만 살짝 찾아와. 한번 생각나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그립고 또한번 너의 노래에 위로받고.. 해준것도 없는 내가 너가떠난 지금에도 네게 위로받는게 미안하고 참 아리다. 이런 내가 너한테 위로받는건 이기적인거지만 그런 나에게도 위로를 주는 너는 그때도 지금도 너무 대단한사람이야 당연히 네게 닿을수 없는 늦은 말들이지만 혼자 안고있기엔 너무 무거워서 가끔씩 댓글을 달아 고맙고 고마운 종현아 보고싶지만 이 마음도 이기심이겠지 그냥 부디 네가 편안하길 바래
이번 일주일이 너무너무 힘들었어 종현아. 하루가, 일주일의 기분이, 날씨가 어땠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 할 정도로 바빠서 집에오면 멍한 상태로 있다가 자게되더라.. 몇년을 너의 목소리, 노래를 끝까지 들을 수 없었는데 오늘은 다 듣고 잘꺼야 좋은곡 많이 남겨줘서 고마워, 우리 다음생에 또 만나자.
4월 8일 오늘은 형의 생일이야.
벌써 형이 하늘의 별이
된지 2년이 넘었어.
밖에서도 실내에서도 장소에
상관 없이 그냥 형 목소리
들을때면 눈물이 나더라.
내가 아직도 형을 많이 생각하나봐.
물론 나 말고도 정말 많은 팬분들이
형을 보고 싶어 하시겠지만..
어쨌든 시간 되면 언젠가는
꿈에 한번 나와줘.
보고 싶다 형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해.
오빠
흑흑 나야
나도 종현오빠팬인데ㅠ
힘들때만 찾게되서 미안하다 ... 위로해줘서 고맙다
미안하지 않아도 돼요. 그도 자신이 누군가의 위로가 될 수 있음에 좋은 곳에서 기뻐할겁니다.. 물론 저도 위로받고 가는 길이구요🙂
@@조율레타 고맙습니다 .. :)
고마워 종현이형😂
제 마음도 그래요
저도^.ㅜ
이제는 종현이가 샤이니 막내가 돼버렸네 보고싶다 종현아 사랑해
이 댓글 너무 잔인하게 슬퍼요 ㅜㅜ
아 시..눈물나왔잖아...
아…정말..
Don't say that, that breaks my heart😭😭😭💔🥺
정말 가슴이 더 아프네요...
종현아 정말 치열하게 잘 살았다 가장 빛나는 하루를 보내고 가장 외로운 밤을 보냈었겠지 부디 행복만 하길
종현아.... 저번달에 병원에 가니 우울증에 공황장애라더라. 버스타고 집오는데 너의 노래를 들으며 정말 많이 울었네. 얼마나 힘들었던 거니 어떻게 참았을까...미안하다. 그리고 난 이겨낼거야.
이겨내셔야지요
이겨내세요 저도 이겨내고 잘살고있답니다 그때는 왜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했는지 하고
이겨낼거에요!😊
힘내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그대가 남긴 노래를 듣고 위로받습니다.
언젠가 하늘로 가게되면
그대 어깨를 토닥여 줄게요...
다음생엔 평범한 20대를 보내길..평범하게 지내는 20대처럼...친구들과 밤에 술자리도 하고 어디든 자유롭고 남의 시선따위 신경쓰지 말고.....혼자 외로운 밤을 보내질 않길...이젠 다른사람에게 위로받으며 살아가길...제발 기도해..종현아 언제나 보고싶어
오늘도 듣는다.. 종현님...
40넘은 아저씨가 샤이니 좋아한다 하면 이상하겠지만 종현님 때문에 좋아해요...
푸른밤때부터 좋아했어요..
오늘도 힘들었던 하루.. 이 노래로 위로를 받습니다..
한국인들은 사람 좋아할 때도 나이 제한이 있군요 😂 😂😂 국적 제한 성별 제한 학벌 제한 출신지역제한에... 끝이 없네
그러게요..
한국인들은 너무나 틀에 박혀 서로를 제한하는 것 같아요
혐오나 배척도 너무 쉽게 하구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샤이니 팬도 아니었지만 종현 소식 기사로 봤을 때 며칠 내내 멍하고 눈물이 났다 샤이니라는 그룹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찾아본 적도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 20살이 넘어서까지 같이 커온 유명한 연예인이라 비슷한 시대를 살고 있는 연예인이라 그랬던거같다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항상 티비에 나오고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네이버 연예 기사 첫 면에 컴백, 수상 기록 등의 기사가 나왔던 스타이기에.. 그래서 믿기지가 않았던거같다 수백,수천만명의 팬들과 명예, 부 모든걸 갖춘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 속은 얼마나 아팠을지 비슷한 또래로 성장해보니 알 것만같아 그 곳에서는 하고싶은대로 영원히 행복하길..
종현아 난 내 텅빈가슴을 너의 음악으로 채우고 있어
미안해
그렇게 힘들었으면서... 이런 노래를 불러줘서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는구나...
생일 축하해❤
갑자기 보고 싶어서 왔어요.
다른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잊히는데
왜 이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그 때도 충격에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었는데.. 이기적인 제가 잘 살길 바라는 몇안되는 사람 중 한 명이었는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그래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그곳에선 아프지 마요
크러쉬님이 불러주신 하루의 끝 듣다가 종현이 목소리 듣고 싶어서 오랜만에 들어왔어
사실 오랫동안 못들었어.. 아직도 첫 음만 들어도 눈물이 고이지만 네 목소리 자주 들을게 고마워 종현아
❤
위로의 가사를 많이써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준 가수가 정작 알고보니 전부 자신에게 하는말.. 필요한 말.. 인것 같아서 너무 슬프고 미안하고 고맙다
김종현 목소리가 너무 사무치게 그립다.. 그 곳에서는 제발 부디 행복해 종현아..
종현아.. 벌써 3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눈물이 나고 정말 보고싶어..
종현이가 만든 곡들은 수천번 들어도 내 목숨이 다할때까지 귀가 닳도록 들어도 절대 질리지않을것같아.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가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하늘에 갔지 않았되면 앞으로도 더 많은 명곡들을 만들었을거고 많은 힘든 많은 사람들에게 외로옴을 도와줬을텐데... 가슴이 아프네요...
요즘에 그냥 삶이 조금 힘든데 종현이 노래 들으니까 위로가 많이 되는데 너무 슬프네 거기서도 많은 사람들 위로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막상 내가 위로 못해줘서 너무 미안해 거기서 편하게 쉬어 웃으며
종현이 부르는 하루의 끝 들을때면 이유없이 막 눈믈이 흐르고 그런다... 그냥 속에있는 감정들이 섞여 올라오는 느낌..
오늘 너무 지쳐서 위로받으러 왔다. 정말 고맙다. 내 속 알아주는 사람 쥐뿔도 없는데 오직 너만 괜찮다, 수고했다 말해줘서.
종현 밖이 갑자기 한파야 그냥 종현이가 생각나서 왔어 영상보는데 눈물이 나네 너란 아이 참 이쁘더라 마음도 가사도 너무 이쁜 마음이라 세상을 담기 힘들었을거야 수고했어 고생했어 너는 많은 사람들의 자랑이야 고마워 종현아
너무너무 힘들어서 찾아왔어요.. 이노래를 핑계로 이 노래를 들으면 펑펑 울어도 될것같아서..아니나다를까 덕분에 맘놓고 펑펑 울었어요. 그 누구라도 내가 힘든걸 알아주길.나도 힘들수있다는걸 알아주길. 조금만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날 공감해주길. 요즘 딱 이게 필요한데...이거면되는데 난..
아직도 종현님를 그리워하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가슴이 아프게 살고 있다는 걸 N it님도 그걸 있지많길 합니다... 저도 그 중의 팬입니다...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종현님은 하늘에선 더이상.아프지 마시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가는게 종현님처럼 하늘에 가고 싶은데... 더 이상은 참을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죽을만큼 힘들어도 하루 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그렇니까 ㄴn it님도 부디 견디고 행복한 날이 오길 바래요..
제 나이가 올해 47세 입니다.
10년을 넘게 다녔던 회사가 망하고, 자영업을 시작하고 망하고..
그러다 우연히 종현씨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종현씨 세상 떠난 소식에 너무 슬프고 고맙고,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는 감정으로 한때 더 힘들기도 했습니다.
이제 조금 나아 졌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 노래를 너무 자주 듣고 있습니다.
종현씨~~ 정말 고맙습니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어 몇자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_,_) 꾸벅.
왜 니가 내 눈물 버튼이 된 걸까
힘들떄만 찾아서 너무 미안한데, 나에게 제일 큰 위로가 되었던 너가 없으니까. 여긴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보고 싶어. 힘들때 지칠때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너인것도 너무 미안한데, 그냥 너무 보고싶어.. 너무 그립다 너가
힘내세요.. 쉬엄쉬엄 힘들땐 쉬었다 가고.. 잘 지내길 바라요.. 화이팅!
진짜 노래를 들으면 위로된다는 말이 와닿지 않았는데 종현이 형 노래를 들으니까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 형 사랑해
왜 요즘 또 우울하나 햇더니, 우리 쫑이 생일이 다가오네.ㅎㅎ 이게 생체 리듬인가ㅋㅋ 니생일즈음, 니 기일즈음, 나는 우울해져. 우울증이 없어졌다 생각했는데. 나 안우울한데. 나 울기 싫은데.ㅎㅎ
산다는 게 .. 정말 뭘까요. 종현.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가장 힘든 시기마다 당신을 찾게돼서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마워요. 맘껏 위로해주고 맘껏 울 수 있게 해줘서.. 늘 나에겐 당신이 필요해요. 어디에 있든 응원할게요.
종현아 넌 알까 내가 이 노랠 듣고 정말 많이 울었다는 사실을 매일 이 노래 듣고 울고 또 울고 앞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많이 울었어 보고싶어 종현아 거기선 제발 행복하게 지내
이제서야 종현님의 입장을 알 수 있었어요
내가 힘들고나서야 여기를 왔네요..
언젠간 나도 하늘나라로 가게되면 거기서 행복해하며 웃는 설리, 구하라, 종현이 있기를
세상에 존재하던 한 사람이 사라져버린다는 것...참 허망하다
종현아, 나 진짜 엄청 용기내서 3년만에 이 노래 들으러 왔어.
이 노래 들으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울것같고 너가 힘들었던 그 시간들을 몰라줬다는게 가시로 돌아와 꽂히는거 같아서 어디서 나오면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노래 넘기고 안듣고 할만큼 나에게 가혹한 노래였는데 힘내서 들으러왔어. 와 근데 여전히 1절을 듣는것도 힘드네..보고싶다 진짜로
배울 점이 참 많은 사람이다 가치관이 너무 멋있어
마지막 순간에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팬도 아니었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사무친다 .. 자꾸 내가 위로해줬어야 했는데 누군가가 거기서 같이 안아주고 울어줬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편안하게 있죠 이젠.. 위로가 못 되어줬는데 자꾸 위로 받아서 미안해요.. 종현씨는 이제 없는데 당신의 노래들과 당신이 살았던 인생이 지친 저의 인생을 위로해주네요.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편히 쉬어요 🧡
음원보다 이 라이브가 더 좋은데
어쩐지 더 마음이 아파
보고싶어 종현아
종현아 생일 축하해💜
이 곡은 아주 나에게 특별한 곡이야 새벽에 늦게 잠들 때 들으면 꼭 나를 안아주는 기분이었어 앞으로도 너를 대체할 가수는 없어 내 마음 속 아주 깊이 너의 자리는 남아 있을테니 잘쉬어줘 내가 살고 있었던 세상 속에 같이 살아줘서 고마워 사랑해 김종현
여전히 ... 그랬으면 좋겠다 .. 어디선가 노래하고 있을 것 만 같아 ... 대한민국 아이돌 중 최고의 뮤지션 .. 정말 완벽해요.
내 인생 첫 아이돌 샤이니..
종현오빠 잘지내고 있는거죠?
여전히 그립고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었는데
너무 고맙고 많이 미안해요....
종현아 오늘 소품집 5주년이래!!
이 노래 나온지가 5년이라니.. 푸른밤에선 더 일찍 공개했으니 5년도 더 됐다는 거겠지. 나한텐 힘들고 지칠때 언제든지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단 한가지가 너였고, 푸른밤이었어. 그래도 네가 남기고 간 푸른밤이 있어서 지금도 돌아갈 곳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오늘은 네 라이브, 네 무대가 더더 그리운 날인 것 같아. 그러니까 그곳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냈길 바랄게 꼭꼭!!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종현이 너무 예쁜 종현이 너무너무보고싶고 정말 많이 사랑해 하루의끝 노래 너무 고마워 언제 봐도 마지막은 정말 눈물나네ㅜㅠ
이 노래를 듣고 울고있는 저는 위로받고있는게 맞겠죠 아마 맞는거같아요
저렇게 잘생긴 얼굴에 아름다운 보이스를 타고났네 아쉬운 인재다. 부디 행복하길
실제로 만나본적도 없고 영상을 통해서만 봐왔지만 정말 좋은사람같았어요... 행복했음 좋겠어요.
보고싶다 진짜 너무 보고싶어 정말 요즘 이 노래로 위로 많이 받고있어 가장 빛나는 별이된 종현아 항상 행복하고 그곳에선 너를 위한 노래를 해줘 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부르면서 다 표현하고 있었는데...몰라줘서 늦게 알아서 너무 미안하다..
노래듣고 눈물흘리고 위로를 받았는데..줄게 없어 미안해요
너는 왜 그렇게 가야만 했을까 종현아
난 언제쯤 괜찮아질 수 있을까
너무 보고싶어 종현아
늦게 알아봐서 미안해..뒤늦게 위로받고 뒤늦게 좋아하고있어.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줄꺼지?..어디선가 너는 존재하고있어
눈에 보이지않을뿐이야.고마워..아름다운 노래 많이 남겨줘서..
종현아 분명 세 살 오빠였는데 어느덧 동생이 되어 버렸구나..
정말 오랜 세월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많이 동경해
오빠의 아픔은 내가 이해한다고 감히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안아 주고 싶다
나도 많이 아프거든 중증 양극성 장애에 ADHD에 공황장애에 수면장애 섭식장애 그냥 온갖 마음의 병은 다 달고 있나 봐
일상생활이 너무너무 버거워서 누워만 있을 때도 있고 병원에 입원할 때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안 빠지고 꾸준하게 가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서 이 나이에 나름 괜찮은 직급까지 달게 된 이유는 말이야 정말 딱 하나밖에 없어
나 오빠 여행 떠난 이후로 오빠에게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고 싶어서 다짐했어 언젠가 내가 오빠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면 그때 내가 나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 하고 가볍게나마 전할 수 있는 그런 팬이 되고 싶어
그래도 있지 오늘 같은 날에는 너무너무 보고 싶다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퇴근 직전마다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났거든
그 기억이 자꾸 맴돌아
늘 위로해 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고마워
그리고 반대로 위로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
정말 고생 많았어 수고했어 사랑해 고마워 잘 자
끝내고싶을때 들으로와요 불끄고 눈감고 노래들으면서 울고나면 한결 맘이 편해져요 이럴때만 찾아와서 너무 미안하고 항상 고마워 종현아
날씨가 추워지니까 종현이 생각나서. 또 들렀어 우리 예쁜 종현이 너무 보고싶다
너무 많이 아프지는 마 항상 행복했으면 해 그렇지 못하더라도 너무 많이 아프고 외로워하지 말아 .. 예쁜 우리 종현이 아프지마
형이 이 노래 부를 당시엔 마냥 노래가 좋다고만 생각했지 그 속은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지,, 나중에서야 알게된게 그저 팬이지만 괜히 미안하다 참. 하늘에선 형이 늘 행복하고 더는 아프지 않길 바랄게.
수고 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너무 힘들어서 위로 받으려고 자주 와요 요즘..위로가 되주는 음악 들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곳에선 늘 행복하세요
하늘에서는 어떤 맘의 고통도 없이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노래는 이렇게나 위로해주는데
항상 우울하고 힘들 때만 우리 종현이 찾게 되네.
그래도 나 잘 버티고 있어.
내 자신 아프게 할려고 하고 있고
종현이 너한테 안갈려고 하고 있어.
그래도 너무 보고싶다.
또 위로 받고 가.
다시 한번 일어나 볼게.
너무 사랑하고 고마워.
다음에 또 올게.
사랑해!
요즘 따라 계속 들어요..영상 속 모습 그대로 볼 수 있을 것 같고..아직도믿기지 않네요..많이 그리워요..
시간이 가면서 무뎌질까봐 그게 되게 걱정됐었는데 마음과 몸이 약해질 때 네 생각이 나. 눈물이 나. 그래서 고마워. 누구앞에서 울지도 못하는 나인데 아직도 15살 때처럼 위로 받아. 그래서 슬프고 고마워. 나는 알아. 항상 힘들고 슬펐다는 것만 아니라는 걸. 행복해했었던 걸. 그냥 여행 떠난 거야. 포근한 구름 속에서 쉬고 있겠다고 늘 생각해. 나는 아무리 세상이 뭐같아도 이해보다는 인정하며 살아갈거야. 그리고 나중에 만나서 너 콘서트 하면 꼭 참석해야지. 아주 아주 듣고 싶은 노래가 많아. 종현아 넌 언제나 함께였어. 그리고 너자체로 행복이었어. 그건 앞으로도 유효해. 오늘도 푸른밤 보내길
종현아 잘지내?
여전히 아직 그 따뜻한 온기 그대로 여기 남아있네
좋은 노래 불러주던 너 목소리 영원히 기억할거야
정말 수고했어:)🤍 오늘도 좋은 하루였길 바래
좋은 밤 푸른 밤 돼야해 잘자💟
오빠 안녕 벌써 내년이면 오빠가 아닌 종현아 안녕이라고 할 수 있게 되었어
힘들 때만 찾게 되어서 미안해
오빠 노래가 내가 많이 힘들 때마다 위로가 되었던 노래여서 그랬던 거 같아
내년엔 종현아 안녕 또 노래 들으러 왔어 하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힘든 오늘도 위로를 줘서 고마워 잘 지내지? 너무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오늘도 포근한 하루 보내
언젠간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지금 너무 힘들어서 들으러 왔어. 나도 자꾸 나쁜 생각이 들어서...
정말..., 노래로 안아주는 느낌. 마음이 바닥을 칠 때마다 찾아 듣네요. 그리고, 이 세상서 위로 받지 못한 종현이 생각나 눈물흘리네요...어쩌면 종현이가 스스로에게 불러준 노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 어디에서도 쉴 수가 없는데, 종현님 노래 안에서는 쉴 수가 있어서 자꾸 오게 되네요.
너무 좋아요 마음이 .. 위로가되요.
종현이가 부르는 발라드 노래가 듣고 싶어서 왔어요~ 여전히 그리운 목소리네요.
하늘에서 잘지내고 있지 종현아
하늘에선 잘지내고 있기를
너도 많이힘들었을텐데 늘 팬들 걱정부터 했던 맘착한 종현아 고마웠고 늘 널기억할게 나중에 만나자 울지말고 ㅜㅜ
난 아직도 형한테 위로받으며 살고있어 고마워
생각나서 영상 찾아 왔어요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종종 생각나고 노래로 계속해서 위로 받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종현… 보고있어도 보고싶은게 이런걸까? 영상으로만 볼 수 있어서 슬프다..
종현 팬도 아니였는데 주기적으로 찾아보게된다.
그리고 볼때마다 울게 되네
거기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쓰럽네요..올해 고3이라 샤이니를 종현님 있을때부터 알진 못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지 옆에서 위로해주고 싶어요..부디 좋은 곳에서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길 바래요..
요즘 참 많이 들었는데 오늘 복면가왕에서 나온거 보고 종현이가 부른거 보고 싶어서 왔어요. 종현아...오늘도 수고했어.. 그때 말 해주지 못 해서 미안해..
오늘도 티비채널을 돌리다보면 어느프로에 웃는모습으로 나올것같은데....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종현아..보고싶어서 왔어. 나 요즘 너무 힘들어. 그냥 나도 네 옆으로 가고싶은데.. 주변사람생각해서 그러지말래. 내가 힘든데 왜 남들을 위해 살아야해…? 남들은 즐거운 주말인데 졸피뎀 4개씩 먹어도 이제 잠이 안와 하…
형도 많이 힘들었겠다
아무도 알아줄 수 없고, 그래서 그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던 아픔들로 덮여버린 잔인한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고 버거웠구나
그런데 나도 그렇더라.. 삶을 살아낼수록 이리저리 뜯기고 상처로 가득해진 마음을 걷잡을 수 없이 무거워진 삶이 짓눌러
그럴때면 형의 노래는 참 매번 따뜻한 위로로 다가와서
진심이 담긴 노래를 많이 만들고 불러준 그 삶에 감사할 뿐이야
내가 형의 위로가 되어주지 못했지만 형은 나의 위로가 되어줘서 미안하고 고마워
잘 견뎌내고 또 놀러올게!
정말 힘들고 지치고 좋지않은생각 할 때, 듣고 갑니다. 2023.09.17 오늘도 마음정리하고 갑니다. 하늘에서 행복하게 즐거운 노래를 하고 계시겠지요? 😢
이틀 뒤면 너의 생일이네 매 년 너의 마지막 인스타 게시물에 생일 축하한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그냥 뭐랄까 지금은 …. 하루도 빠짐없이 종현이 네가 생각나는 하루야 널 잊지 않기위해 내 팔 안 쪽엔 너랑 같은 타투를 새겨 놓았어 너란 존재는 평생 잊지 못 할 거야 하늘에선 푹 쉬고 미리 생일 축하해 생일 축하하러 또 올게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종현씨 생각이 났어요.
그 곳은 따뜻하죠?
정말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늘 힘들 때마다 노랫속에서 종현씨가 해주던 말을,
힘든 오늘은 왜인지 제가 대신 종현씨에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이상하게 노랫말처럼 너무 힘든데, 쉽사리 눈물도 나질 않고..
이렇게 따뜻함 받은만큼
되돌려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지금의 제 외침이 종현씨가 있는 곳까지 들릴진 모르겠지만.. 부디 푹 쉬어요.. 나의 자랑
종현이형 고마워 오늘도 혼자 고민하고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받고간다ㅎ 나도 누군가 고민하며 힘들던 하루를 위로해줄수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 고마워.
종현~~~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게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바랍니다~
늘 계속 영원히
사랑합니다~~~
당신의 노래는 언제나 위로가 되는데...고맙다고 하고 싶은데...
종현이형 항상좋은노래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왜먼저가셨는지ㅜ 저도곧따라갈께요ㅠ😢
잘있지. 오랜친구야. 잘잊고 잘있고 잘지내
종현아 거기는 어때? 몸도 마음도 좀 따뜻해? 여기에서는 네가 떠나간 지 벌써 5년이 훌쩍 지났어. 내가 뉴스 보면서 대성통곡 하던 게 어제 같이 생생한데 시간 되게 빠르다 그치? 내가 너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그게 되게 힘들더라고 그래서 정말 고비인가 싶을 때마다 네 생각을 하곤 해. 혼자 쓸쓸해 했을 우리 종현이가 막 보고 싶고 또 보고 있으면 행복한데 눈물이 자꾸 삐죽삐죽 흘러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이렇게 또 한 해 한 해를 보내고 너의 기일이 찾아올 때면 너를 그리워하고 또 너를 회상하는 게 이젠 정말 당연해졌어. 그리고 또 네가 남기고 간 너의 목소리가 담긴 너의 노래들이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또 위로를 해준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거기서는 행복하게 자부심 가지고 잘 살고 있어줘. 정말 이 세상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만 같은데.. 종현아, 함께여서 행복했고 고마웠고 또 미안했어. 앞으로도 함께해줄 거지? ㅎㅎ 내년 이맘 때가 아니더라도 생각나면 틈틈이 찾아올게. 항상 보고 싶고 내가 올라가면 고생 많았다고 꼬옥 안아줄게. 그건 싫어도 받아줘야 돼ㅠㅠ 진짜 보고 싶었을 거거든 ㅋㅋ 암튼 우리는 항상 널 기억하고 회상하면서 틈틈이 내 인생도 살아가고 있어. 아프지말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 요즘 좀 춥다. 또 올게 사랑해.
힘들어서 위로받고싶어서 이노래를 들으러온 팬을 용서해요.. 좋아한다고 좋은가수라고 좋아하기만하고 마음을 몰라줘서 항상 미안해요 먼훗날이라도 만나면 진심으로 위로해주고싶어요
타팬이데
종현....아는 사람처럼 왤케
슬프냐 거기선 워로 해주지 말고
위로 받길.....
종현씨 또 왔습니다.
참.. 사랑하는 사람, 사랑을 주는 사람들을 두고
먼길을 택했을 때의 감정은 참… 많이 아팠을까요..
아프지 않고 잘지내고 있죠??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저도 그곳에 가면 소주 제가 한잔 사겠습니나. 다음에 또 올께요~^^
종현님이 부르는 하루의 끝만 들으면 아무이유 없이 눈물이 흘러요
보고싶어요 종현님
마지막 가사 왠지 종현이 듣고 싶었던 말이었을 것 같아 마음이 저며온다
너무보고싶어요..
벌써 11월이 코앞에 왔고 서서히 12월이 다가오는게 벌써 무섭고 아프네..
참 마음이 아파서 자주 못 찾아오고 안찾아보는데
세상 그 누구도 이해해주지 못할것같은 슬픔을 겪을때만 살짝 찾아와.
한번 생각나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그립고 또한번 너의 노래에 위로받고..
해준것도 없는 내가 너가떠난 지금에도 네게 위로받는게 미안하고 참 아리다.
이런 내가 너한테 위로받는건 이기적인거지만
그런 나에게도 위로를 주는 너는 그때도 지금도 너무 대단한사람이야
당연히 네게 닿을수 없는 늦은 말들이지만
혼자 안고있기엔 너무 무거워서 가끔씩 댓글을 달아
고맙고 고마운 종현아
보고싶지만 이 마음도 이기심이겠지
그냥 부디 네가 편안하길 바래
이번 일주일이 너무너무 힘들었어 종현아. 하루가, 일주일의 기분이, 날씨가 어땠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 할 정도로 바빠서 집에오면 멍한 상태로 있다가 자게되더라.. 몇년을 너의 목소리, 노래를 끝까지 들을 수 없었는데 오늘은 다 듣고 잘꺼야 좋은곡 많이 남겨줘서 고마워, 우리 다음생에 또 만나자.
오늘도 내 하루의 끝이 외롭지않게해줘서 고마워요
힘이되는 격려의 노래 감사합니다 종현이형 편히 쉬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