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꿀팁들이네용. 😋 바에 익숙해지게 되면 보틀로 사기 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바에서 마시는 1잔 가격이 물론 샵에서 보틀로 살 때보다 비싸겠지만, 위스키를 취미로 하다보면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만 1병 통째로 마시긴 싫은' 때가 분명 오기 때문에, 그때 궁금증을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갑과 건강 양쪽 측면에서 합리적)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바를 통해서 다양한 술들을 한번씩 마셔보고 즐기는 맛이 있죠. 울산에서 좋은 바 몇 개 알고 있는데 돈이 많이 없어서 자주 못찾아가도 간간이 찾아가서 술 한 잔을 음미하며 여러 사람들 얘기하며 즐기는 모습, 음악에도 취하며 감상하거나 바텐더 분들하고 담소 나누다보면 2~3시간은 정말 훌쩍 갑니다. 그렇게 마시다 유유히 떠나가면 또다시 평범한 일상을 보낼 힘을 갖게 되는거죠. 그래서 술을 즐기는 이유가 아닐까 그리 생각합니다. :)
유트부 영상 봤는대 사장님게서 무조권 더블로 주신다내요 여의도 근처에 있다는대 헐 어느바인지 궁금하내요 그리고 여기는 어떨까요 바밤 바밤바? 물론 요사장님 바 혹은 연남동 우결 인가 조선 바텐더님 하시는 그곳 그런대 미누바 생물 거기는 칵테일 않이고 그냥 몰트바 라고 하내요 그리고 주류학개론님 하시는 김포 어디 라는대 글렌루나 라내요
좋은 꿀팁들이 많네요ㅎㅎ
제가 생각하는 진짜 바 초보분이 바에 가서 처음 해야 할 일은
'제가 바가 익숙하지 않아서요' 한마디입니다.
앞에 있는 바텐더는 전문가이고 프로이고, 내 차지에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바텐더를 활용하십쇼ㅎ
동의합니다 감사해요 😄
오늘도 배워가요
웃는 모습이 선하고 호감이 가십니다.잘보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저는 바테일러, 몰트바배럴, 하이드아웃 괜찮았고
유즈업이 단골입니다 :) 요즘 바빠서 잘 못가는데 혹시 유즈업에서 절 보시면 인사해주세요 😂
일본 도쿄말고 지방 바 기준으로는 우리나라가 3배쯤 받더군요 인당 GDP가 비슷해서 이정도 가격대에서 몰트바가 활성화되기는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예 매니아층으로 가거나 칵테일위주로 타켓팅하는 바들이 잘되는거같아요
저도 캐주얼바 위주로만 가게 되더라구요 .. 😇 주세 + 임대료 차이 생각하면 납득이 됩니다 ㅋㅋㅋ.. 오히려 지방에도 좋은 바가 활성화될 수 있는 문화가 부럽네요
주세가 미친수준이라 술값부터 일본이랑 차이가 넘사벽
ㅎㅎㅎ 꿀팁들이네용. 😋
바에 익숙해지게 되면 보틀로 사기 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바에서 마시는 1잔 가격이 물론 샵에서 보틀로 살 때보다 비싸겠지만, 위스키를 취미로 하다보면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만 1병 통째로 마시긴 싫은' 때가 분명 오기 때문에, 그때 궁금증을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갑과 건강 양쪽 측면에서 합리적)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ㅋㅋㅋ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대전 자양동 공강 추천합니다 사장님이 위린이분들에게 적당한선에서 추천해주세요
올드패션드 1만원 미만으로 먹을수있고 대학생들이 주로이용하다보니 비싸지않아요 ㅎ
공강 괜찮아요! 자양동에서 술마시고 2차로 꼭 가는곳이에요
자양동애 몇년 거주하던 사람인데 반갑네요! 우송대생은 아니었음.
하남 야반도주 추천해요! 호수공원 바로 앞이라서 공원 산책하다 잠깐 들리기 좋구. 위스키 추천해달라고하면 쉽게쉽게 이야기해줘요
홍대에 히피히피쉐이크 애용중입니다, 여러 바를 돌아다녀봤지만 칵테일이 정말 맛있는곳입니다
저는 충무로 텐트바 달에 세번은 갑니다. 가격도 대체로 저렴하고,, 보통 사장 혹은 매니저님과 막내 바텐더분들간의 역량차이가 심한 곳들도 있는데, 여긴 바텐더분들이 골고루 역량이 뛰어나다고 느껴져요!
😍😍
??? : 여기 쓸쓸함 한 잔 주시오
쓸쓸함의 가격이 얼마까지신가요??
???: 캡틴큐 한 잔
나는 좀 저렴하게 쓸쓸하고 싶은데..
칵테일은 조주도 해야하고 레시피도 만들고 해야하고 위스키는 따라만 주면 되는데 왜 가격책정을 보면 위스키가 더 비싼걸까요?
저도 바텐더와 친해지고 싶은데...
그런데 위스키 바가 어디 있는지 모르니까???
하프 연주도 되나요?
오 그럼 저도 갈래요
바를 통해서 다양한 술들을 한번씩 마셔보고 즐기는 맛이 있죠.
울산에서 좋은 바 몇 개 알고 있는데 돈이 많이 없어서 자주 못찾아가도 간간이 찾아가서 술 한 잔을 음미하며 여러 사람들 얘기하며 즐기는 모습, 음악에도 취하며 감상하거나 바텐더 분들하고 담소 나누다보면 2~3시간은 정말 훌쩍 갑니다.
그렇게 마시다 유유히 떠나가면 또다시 평범한 일상을 보낼 힘을 갖게 되는거죠. 그래서 술을 즐기는 이유가 아닐까 그리 생각합니다. :)
저도 요샌 자주 못가고 있네요 😂 평범한 일상을 보낼 힘이라는 말에 참 공감합니다 ㅎㅎ
울산 야생마바 추천합니다!!
@@이정웅-s2e 집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했는데 분위기가 정말 아늑하고 라인업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이정웅-s2e야생마바 집가는길 우연히 발견했는데 아늑하면서 한잔 마시기 정말 좋았어요. :)
@@이정웅-s2e집 가는길 우연히 발견하고 가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 위스키 땡길때마다 가는 곳 중 하나에요. :)
글렌피딕15년 진짜입문하기좋져
29펍 좋아요 바틀 가격이 싸요
남자의 고독 한잔 주시오~
유트부 영상 봤는대 사장님게서 무조권 더블로 주신다내요 여의도 근처에 있다는대 헐 어느바인지 궁금하내요 그리고 여기는 어떨까요 바밤 바밤바? 물론 요사장님 바 혹은 연남동 우결 인가 조선 바텐더님 하시는 그곳 그런대 미누바 생물 거기는 칵테일 않이고 그냥 몰트바 라고 하내요 그리고 주류학개론님 하시는 김포 어디 라는대 글렌루나 라내요
공포는 가격이죠
저같은경우는 주변 지인들이 추천해달라할때 와일드터키 3종류 이상이거나 아니면 와일드터키 만원 이하인곳 가라고 했는데 피딕15 1.5~2만 기억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터는 신이죠... 초보자 대상이어서 스카치로 예를 들었습니다 ㅋㅋㅋ
뭐야 집에서 10분거리네?ㄷㄷ
잔당 가격이 비싸서 문제지 어려울건 없는데
ㄹㅇ 저는 술고래까진 아니고 그냥 일반인보단 주량좀 되는편인데 바가서 맛음미고 스월링이고 그냥 마시면서 이거 좋다 이거괜찮네 하니까 9만원 나옴요......ㅠㅜ
그럼 멋진 인생 사시고 계시네요
태국 방콕에 에까마이 쪽 ‘008’ 이란 바하고 서울 포시즌스 호텔 시크릿바 컨셉인 바 거기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이름기억 안나요)
우와 하프는 꿈에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