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영화 보기 전에 예~~~ㅅ날에 이 영상 보길 잘 햇다 생각하고 다시 옴 ㅋㅋㅋㅋㅋㅋ 영화가 아무래도 2시간 짧은 시간에 모든걸 담다보니 설명이 훅훅 지나가서 어려웟는데 중간에 af 담수화 시설 고장 연막무전이나 강하폭격기, 72시간만에 고치고 다시 전함 출동시킨 미친 정비력, 터진 일본 항모 내 무기고 상태 영화 보는 내내 이 다큐가 상기되면서 너무 재밋엇음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국방부 장군들도 골프만 치시지마시고 이런 영상좀 보셔야할텐데....딱 우리나라 군이 저때의 일본군과 유사한 점이 많다1. 첫째로 육군위주의 화력전을 선호하지만, 피해복구반 이라는 개념이 굉장히 약하다. 전투지원부분에서도 마찬가지.2. 정비인력의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3. 방산비리로 무기자체에 문제점이 많지만. 드러내지 않는다. 일선의 지휘관들은 각 병사들이 운용하는 무기임에도 이런것을 찾아내어 개선하고자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이런것은 여러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개선해야할 부분이다.
Mo Ti 정비인력의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일본 육군을 예로들어 당시 동맹국인 나치군에서 지급받은 무기(3식육전의 20mm)를 전쟁이 끝날때까지 정비에 정비를 거듭하면서 우려먹은게 육군입니다. 후기에 생산능력의 저하와 만주전선의 한반도정착한 육군의 경우나 최전방 경우에 공정시설과 자원이 부족해 생산력과 품질이 떨어졌으나 이건 어느나라나 전시에 상황이 열악해지면 생기는 문제.
Mo Ti 방산비리로 인한 무기자체의 문제점? 당시 일본군의 문제는 방산비리가 아닙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전시에 군표발급받는데 방산비리를 할수가 있는지부터가 태클걸점인데? 당시 일본군의 인사체계상 장교와 기술자 대표의 정기회의를 통해 장비나 무기의 요구스팩을 던져주고 기술자가 거기에 타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일본군은 해군 육군 안가리고 너무 무리한 요구를 했으며, 기술자는 그 요구에 충족을 못하면 팽당해버리기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스팩을 충족시켜야했습니다. 해당 문제점의 경우 대표적인건 일본육군의 대전차전용 전차와 제로센처럼 초기 군비강화안으로 발주한 1차 장비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로 전쟁말 타협을 받아낸 기술자들은 훨씬 뛰어난 장비들을 개발할수ㅜ있엇지만 도쿄공습으로 인해 공정시설이 파괴되어 많이 생산은 못했습니다
다 똑같다는게 아니고 행태가 그렇다는거지요, 실무 포병병과를 운영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현행 대한민국의 군 예산의 60%이상이 육군에게 집중되는데, 실질적인 전투력향상에 대한 개선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어요. 예를 들어 적어도 포병 포대에는 그래도 지게차는 있어야지요. 탄약 꺼내는데 세월입니다.
Mo Ti 무기의 문제점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셨는데, 전시 아니 전시를 떠나서 병사들의 사기를 증진시키는것또한 지휘관의 일입니다, 예를들어 자군 장비의 약한점을 병사들한테 알리고 적의 장비가 강하다 하면 병사의 사기가 떨어집니다 이건 큰 군사적문제로, 미군또한 노획한 일본장비의 스팩을 병사에게 세부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으며, 자군보다 좋은점이 있었지만 선전하지 않고 약점만 알려 병사들의 사기를 올린 사례가 42년 9월 이후 제로센 연구와 연구결과로 나온 성능선전과 비행사훈련 당시의 일입니다.
나구모는 진주만 공습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진주만에 있던 저유조도 공습하지 않았고 항공모함을 한척도 격침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조그마한 승리에 도취되어 그냥 회군하였다. 그 결과 그 승리에 취한 상태에서 미군을 얕보고 군을 움직였으며 그 결과가 미드웨이의 패전이다. 한마디로 야마모도 이소로꾸의 용병술의 실수라고 할 수 밖에 .....
추가공습을할 시간적 여유가 없음- 공습날짜는 12월7일, 겨울이라 일몰이 빠르기 때문에(오후 5시 정도) 추가공격대를 발진시키면 위험천만한 야간착함을 해야하고 적 해군이 장악한-특히 미군 잠수함이 활동가능한 해역에서 야간에 작전을 한다는건 말도안됨 공습당시 항모는 아예 진주만에 없었음 미항모가 미아인상태에서 하와이 공습을 또 감행했다가는 미드웨이에서 그랫던것처럼 미항모에 허를찔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그걸 무시하고 공습을 강행하겠다? 그건 이미 합리적인 군사작전이 아니라 걍 도박에 불과 배의 연료로 사용하는 중유는 끓는점이 350도에 달하기 때문에(화물선이 출항 전에 예열을 해야하는 EU) 휘발성 강한 항공유마냥 퍽하고 폭탄 때린다고 빵! 하고 터지진 않져 게다가 하와이는 전방 기지라 중유 저장량이 딱히 많지도 않고(급유함도 많고 본토에서 유조선으로 셔틀해오니)- 무엇보다 미국은 그거 금방 도로 채울수 있음 결론: 3차 공습이 하와이를 마비시킬 가능성은 매우 부정적 나구모가 진주만에서 저지른 실수보다는 대미개전을 시작한 대본영의 선택 자체가 치명적인 실수 따라서 그런짓은 아예 하지 말아야했는데~
추가공격 즉 3차 공격할 시간적인 여유는 충분했었지요 아침부터 기습해서 공격하는 상황이라서~ 문제는 나구모가 전술을 잘 못 생각한거지요 당시에 하와이에 미군 유류저장고는 피해를 안 입었는데 그 이유는 유류저장고를 폭파하면 연기가 하늘을 가려서 다른 폭격하는데 방해된다고 생각했었고 미군 잠수함기지도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았지요 또 선박수리시설도 폭격을 안 당해서 온전했지요 그래서 이후에 침몰한 전함들도 거의 다 인양해서 수리했었고 유류도 미군들이 작전하는데 요긴하게 썼지요 잠수함 활동도 이후에 전혀 방해받지 않았고~ 1차와 2차 폭격을 하면서 미군 항공모함을 발견을 못해서 거기에 대한 역습의 두려움과 당시 나구모의 부하들은 3차 폭격을 주장했지만 신중한 나구모가 그만하면 됐고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철수한 것입니다 결국 나구모의 판단착오가 그 사람 성격인데 차후로 미군들이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가져가는데 초기에 큰 피해를 받지않고 진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일본 정찰기가 미 항공모함발견했다는 돌발상황의 보고때 나구모는 이미 육상공격용폭탄을 실은 뇌격기를 그대로 미 항공모함을 향해 발진했어야 했다. 괜히 표준지침대로 따라서 어뢰로 교체한답시고 항모를 대혼란에 빠뜨리고 1시간이나 시간을 잡아먹어서 미군이 공격할 여유를 제공한 전술적인 경직성과 융통성 없는 성향이승패를 갈랐던거다......
임한승 미군과 일본군 비행성능실험 보고서 각 43년과 42년 보고서를 참조하세요. 3호 제로센과 헬캣은 종합적인 비행성능은 비슷합니다. 43년 9월 이후 웨이크섬전투 이후부터 보시면 이때부터 핼캣의 숫자가 매우 많아졌습니다. 제3차 솔로몬해전에서 일본군이 수많은 에이스를 잃은것이 제로와 헬캣의 교전비를 낳았습니다. 란체스터 법칙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네, 제로는 군부에서 요구받은 기체스팩을 충족하기위해 상당량의 무게를 줄였습니다, 우선 와일드캣과 제로를 비교할경우 제로는 엔진마력이 약하지만 무게가 가볍기에 지속상승력과 선회력이 매우 좋지만 와일드캣은 방호력을 올려서 무개가 무거웠기에 와일드캣의 엔진으로는 제로의 기동력을 절대 따라갈수 없고 오히려 엔진실속이 나버려, 공중과녁판으로 되어버리죠.. 하지만 헬캣은 그런 제로센 쇼크를 보고 기존 와일드캣의 개량형에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제로센을 이기기 위함으로 요구 스팩이 올라갔습니다, 그 결과 1500마력을 넘는 더블와스프 공랭식 엔진을 탑재하여 방호력을 위해 무게가 무겁지만 순간상승력과 지속상승력, 속도등의 종합적인 비행성능을 1호,2호 제로센보다 훨씬 높게 끌어올릴수 있었죠, 하지만 일본군도 개량을 안할정도의 빠가는 아니라, 3호 제로센의 제원 42년 기준으로 비행성능 실험표를 보면, 1호제로센당시에 고작 900마력밖에 안되던 빈약한 엔진이 1100마력으로 상승했기에 비행성능 한정으로는 호각이지만, 높은 엔진마력으로 기동력과 방어력이라는 두마리 토끼까지 잡은 헬캣이었기에 제로센을 전술적으로 압도하는게 가능했습니다
임재현 태평양전쟁 초기, 미군과 영국군은 세력을 동남아와 호주일대로 넓히는 일본군을 도저히 제압할수 없던점 아시는지요? 이는 실론해전으로 영국이 인도양작전권을 일본한테 뺏겨 필리핀주변까지 일본군이 장악하게되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미국도 호주를 뺏기지않기위해 일본군과 벌인 전투"산호해 해전"에서 미국또한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일본군한테 전략적 패배를 하지만. 일본군 장성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전술적 승리를 얻게되었습니더.
임재현 미국이 새로운 전력을 뽑기 시작한건 진주만 이후입니다, 그리고 그 전력은 이미 미드웨이당시(42년) 에는 미국이 아직 생산한 신형함들을 배치중에 있었으며 아직 1/3도 생산하지 못했던 상태입니다. 그에반해 일본군은 빠른 조약탈퇴로 당시 함대는 완성되어있었고, 마루5와 6 그리고 항모전단이라는 추가발주 계획까지 이미 잡힌상태였습니다. 미드웨이에서 미국이 미드웨이를 뺏겼다면 미국 또한 전선이 이분된 상태라 일본을 상대하기 어려웠을겁니다. 미드웨이 비행장은 일본이 미국본토를 타격할수있게 군비를 점검할수있는 전선기지이자 미국이 절대로 태평양에서 내어주면 안되는 최후의 보루 맞습니다. 만약 미드웨이를 뺏긴다면 바로 옆의 하와이조차 점령은 시간문제였을겁니다. 원래 전쟁이란게 총톤수만으로 차이나는게 아니죠. 독일은 세계제일의 함대 총톤수를 가진 영국해군을 상대로 고작 소규모 함대로 매우 유린을 해왔었습니다. 병력하나만으로 전쟁이 시작부터 승패가 갈린다면 도대체 누가 전쟁을 하겠나요?
3:27 에 자막 - 두 검 (검이 두개) 이 아니라, two-handed sword 즉 두 손으로 잡아야 하는 장검을 말합니다.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장검은 길고 무거워서 두 손으로 잡아야 제대로 휘두를 수 있었죠.
pennoo 일본도 무게는 사실 레이피어나 다른 한손 냉병기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이 사실에서 얼마나 공격적인 민족성이 드러나는지 느꼈음
유튜버들이 재가공한 영상들보다 깔끔하고 정리된 흐름이어서 좋아요.
역시 원조가 좋은 듯.
넷지오 다큐가 객관적이고. 체계적임
영화 미드웨이 보고 다시 보는 사람 손!!!!
미드웨이 영화 보기 전에 예~~~ㅅ날에 이 영상 보길 잘 햇다 생각하고 다시 옴 ㅋㅋㅋㅋㅋㅋ
영화가 아무래도 2시간 짧은 시간에 모든걸 담다보니 설명이 훅훅 지나가서 어려웟는데
중간에 af 담수화 시설 고장 연막무전이나 강하폭격기, 72시간만에 고치고 다시 전함 출동시킨 미친 정비력, 터진 일본 항모 내 무기고 상태
영화 보는 내내 이 다큐가 상기되면서 너무 재밋엇음 ㅋㅋㅋㅋㅋ
저요저여
저요!!
미드웨이 해전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영상이네요. 다른 유튜부 미드웨이 영상을 보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모두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타는하늘 이쪽 채널로 가시면 여러편으로 나눠진 리뷰영상이 있어요 아마 도움 되실듯 싶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서 심도있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과학기술과 산업.제조업이 곧 경제력이고 국력이다..2차대전 초기 일본의 해.공 전쟁물자들은 미국보다 강햇으나 미국의 방대한 산업제조력에 상대가 안된거지..
흘러간노래듯고십내요
영상을 보고 이해하는데 큰 장애는 되지 않지만 자막 곳곳에 오역이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꿀잼인데 이런거 더 없나여??
겁나 잘만든 영상
우리나라 국방부 장군들도 골프만 치시지마시고 이런 영상좀 보셔야할텐데....딱 우리나라 군이 저때의 일본군과 유사한 점이 많다1. 첫째로 육군위주의 화력전을 선호하지만, 피해복구반 이라는 개념이 굉장히 약하다. 전투지원부분에서도 마찬가지.2. 정비인력의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3. 방산비리로 무기자체에 문제점이 많지만. 드러내지 않는다. 일선의 지휘관들은 각 병사들이 운용하는 무기임에도 이런것을 찾아내어 개선하고자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이런것은 여러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개선해야할 부분이다.
Mo Ti 1. 구 일본군은 육군위주의 화력전을 선호하지 않았고, 보병위주의 대보병전술과 밀림에서 게릴라위주로 전투를 진행, 일본은 육군위주의 화력전은 생각도 안했으며 할힌골 전투이후 교훈을 얻었음에도 대전차 전술과 화력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음.
Mo Ti 정비인력의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일본 육군을 예로들어 당시 동맹국인 나치군에서 지급받은 무기(3식육전의 20mm)를 전쟁이 끝날때까지 정비에 정비를 거듭하면서 우려먹은게 육군입니다. 후기에 생산능력의 저하와 만주전선의 한반도정착한 육군의 경우나 최전방 경우에 공정시설과 자원이 부족해 생산력과 품질이 떨어졌으나 이건 어느나라나 전시에 상황이 열악해지면 생기는 문제.
Mo Ti 방산비리로 인한 무기자체의 문제점? 당시 일본군의 문제는 방산비리가 아닙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전시에 군표발급받는데 방산비리를 할수가 있는지부터가 태클걸점인데? 당시 일본군의 인사체계상 장교와 기술자 대표의 정기회의를 통해 장비나 무기의 요구스팩을 던져주고 기술자가 거기에 타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일본군은 해군 육군 안가리고 너무 무리한 요구를 했으며, 기술자는 그 요구에 충족을 못하면 팽당해버리기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스팩을 충족시켜야했습니다. 해당 문제점의 경우 대표적인건 일본육군의 대전차전용 전차와 제로센처럼 초기 군비강화안으로 발주한 1차 장비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로 전쟁말 타협을 받아낸 기술자들은 훨씬 뛰어난 장비들을 개발할수ㅜ있엇지만 도쿄공습으로 인해 공정시설이 파괴되어 많이 생산은 못했습니다
다 똑같다는게 아니고 행태가 그렇다는거지요, 실무 포병병과를 운영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현행 대한민국의 군 예산의 60%이상이 육군에게 집중되는데, 실질적인 전투력향상에 대한 개선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어요. 예를 들어 적어도 포병 포대에는 그래도 지게차는 있어야지요. 탄약 꺼내는데 세월입니다.
Mo Ti 무기의 문제점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셨는데, 전시 아니 전시를 떠나서 병사들의 사기를 증진시키는것또한 지휘관의 일입니다, 예를들어 자군 장비의 약한점을 병사들한테 알리고 적의 장비가 강하다 하면 병사의 사기가 떨어집니다 이건 큰 군사적문제로, 미군또한 노획한 일본장비의 스팩을 병사에게 세부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으며, 자군보다 좋은점이 있었지만 선전하지 않고 약점만 알려 병사들의 사기를 올린 사례가 42년 9월 이후 제로센 연구와 연구결과로 나온 성능선전과 비행사훈련 당시의 일입니다.
플래처급 구축함을 우리가 가져와서 운영했었는데..명장이셨군요.
엄밀히 말하면 그 플레처급은 여기 나오시는 플레처 제독의 삼촌입니다. 그래도 이 분이 어려운 시기에 큰 공헌을 했다는건 팩트이죠. 전쟁 말기 북태평양해역군 사령관으로 역임하다가 종전을 맞음
저도 돈틀리스 만들어서 재채널에 올렸는데 여기 영상에서도 돈틀리스 모형보니 기분좋네요
네셔널 지오그래픽이 짱이다 ㅋ
나구모는 진주만 공습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진주만에 있던 저유조도 공습하지 않았고 항공모함을 한척도 격침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조그마한 승리에 도취되어 그냥 회군하였다. 그 결과 그 승리에 취한 상태에서 미군을 얕보고 군을 움직였으며 그 결과가 미드웨이의 패전이다. 한마디로 야마모도 이소로꾸의 용병술의 실수라고 할 수 밖에 .....
추가공습을할 시간적 여유가 없음-
공습날짜는 12월7일, 겨울이라 일몰이 빠르기 때문에(오후 5시 정도) 추가공격대를 발진시키면 위험천만한 야간착함을 해야하고 적 해군이 장악한-특히 미군 잠수함이 활동가능한 해역에서 야간에 작전을 한다는건 말도안됨
공습당시 항모는 아예 진주만에 없었음 미항모가 미아인상태에서 하와이 공습을 또 감행했다가는 미드웨이에서 그랫던것처럼 미항모에 허를찔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그걸 무시하고 공습을 강행하겠다? 그건 이미 합리적인 군사작전이 아니라 걍 도박에 불과
배의 연료로 사용하는 중유는 끓는점이 350도에 달하기 때문에(화물선이 출항 전에 예열을 해야하는 EU) 휘발성 강한 항공유마냥 퍽하고 폭탄 때린다고 빵! 하고 터지진 않져 게다가 하와이는 전방 기지라 중유 저장량이 딱히 많지도 않고(급유함도 많고 본토에서 유조선으로 셔틀해오니)- 무엇보다 미국은 그거 금방 도로 채울수 있음
결론: 3차 공습이 하와이를 마비시킬 가능성은 매우 부정적
나구모가 진주만에서 저지른 실수보다는 대미개전을 시작한 대본영의 선택 자체가 치명적인 실수
따라서 그런짓은 아예 하지 말아야했는데~
추가공격 즉 3차 공격할 시간적인 여유는 충분했었지요 아침부터 기습해서 공격하는 상황이라서~
문제는 나구모가 전술을 잘 못 생각한거지요 당시에 하와이에 미군 유류저장고는 피해를 안 입었는데 그 이유는 유류저장고를 폭파하면 연기가 하늘을 가려서 다른 폭격하는데 방해된다고 생각했었고
미군 잠수함기지도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았지요 또 선박수리시설도 폭격을 안 당해서 온전했지요 그래서 이후에 침몰한 전함들도 거의 다 인양해서 수리했었고 유류도 미군들이 작전하는데 요긴하게 썼지요 잠수함 활동도 이후에 전혀 방해받지 않았고~
1차와 2차 폭격을 하면서 미군 항공모함을 발견을 못해서 거기에 대한 역습의 두려움과 당시 나구모의 부하들은 3차 폭격을 주장했지만 신중한 나구모가 그만하면 됐고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철수한 것입니다
결국 나구모의 판단착오가 그 사람 성격인데 차후로 미군들이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가져가는데 초기에 큰 피해를 받지않고 진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43:27
항공모함 히류에 탑승한 일본군이 죽은이유 : 밥먹다가...
배우고 갑니다
일본 정찰기가 미 항공모함발견했다는 돌발상황의 보고때 나구모는 이미 육상공격용폭탄을 실은 뇌격기를 그대로 미 항공모함을 향해 발진했어야 했다. 괜히 표준지침대로 따라서 어뢰로 교체한답시고 항모를 대혼란에 빠뜨리고 1시간이나 시간을 잡아먹어서 미군이 공격할 여유를 제공한 전술적인 경직성과 융통성 없는 성향이승패를 갈랐던거다......
제로는 나중에 헬켓이라는 비행기에 그냥 상대도 안되고 찢깁니다.
임한승 미군과 일본군 비행성능실험 보고서 각 43년과 42년 보고서를 참조하세요. 3호 제로센과 헬캣은 종합적인 비행성능은 비슷합니다. 43년 9월 이후 웨이크섬전투 이후부터 보시면 이때부터 핼캣의 숫자가 매우 많아졌습니다. 제3차 솔로몬해전에서 일본군이 수많은 에이스를 잃은것이 제로와 헬캣의 교전비를 낳았습니다. 란체스터 법칙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이은빈 제로기가 무게를 극단적으로 줄였기때문에 비슷해진것 아닌가요?
아무리 좋은 기체라 할지라도 그걸 운용하는 파일럿의 기량과 경험이 공중전의 승패를 좌지우지 합니다.
네, 제로는 군부에서 요구받은 기체스팩을 충족하기위해 상당량의 무게를 줄였습니다, 우선 와일드캣과 제로를 비교할경우 제로는 엔진마력이 약하지만 무게가 가볍기에 지속상승력과 선회력이 매우 좋지만 와일드캣은 방호력을 올려서 무개가 무거웠기에 와일드캣의 엔진으로는 제로의 기동력을 절대 따라갈수 없고 오히려 엔진실속이 나버려, 공중과녁판으로 되어버리죠..
하지만 헬캣은 그런 제로센 쇼크를 보고 기존 와일드캣의 개량형에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제로센을 이기기 위함으로 요구 스팩이 올라갔습니다, 그 결과 1500마력을 넘는 더블와스프 공랭식 엔진을 탑재하여 방호력을 위해 무게가 무겁지만 순간상승력과 지속상승력, 속도등의 종합적인 비행성능을 1호,2호 제로센보다 훨씬 높게 끌어올릴수 있었죠, 하지만 일본군도 개량을 안할정도의 빠가는 아니라, 3호 제로센의 제원 42년 기준으로 비행성능 실험표를 보면, 1호제로센당시에 고작 900마력밖에 안되던 빈약한 엔진이 1100마력으로 상승했기에 비행성능 한정으로는 호각이지만, 높은 엔진마력으로 기동력과 방어력이라는 두마리 토끼까지 잡은 헬캣이었기에 제로센을 전술적으로 압도하는게 가능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제로센은 방어력을 극단적으로 깍고 세계최고의 기동력을 얻었지만. 헬캣은 방어력도 챙기며 제로센의 기동력을 따라가게된겁니다... 이게 얼핏들으면 미국이 제로센을 초월못했을리 없어! 같은 뉘앙스로 들렸는지 자주 사람들이 착각을 하지만... 그시대에 방어력을챙기면서 제로센의 기동력과 호각이 됬다는건 엄청난 개발입니다
생존이 바로 승리이다..옥쇄야 말로 일본군의 패배의 원인.
스프루언스 제독 얘기는 왜 빼먹은 건가?
스프루언스 제독이 플레처 제독의 후임이라 통합지휘를 플레처 제독이 한거랍니다
토네급 항공순양함 이게 아카기 항공모함이 침몰하기 직전까지 포격한 팀킬로 악명높았던 군함이었죠.
제로센은 폭탄을 등에 매달고 기관총하나 들고싸우는 병사 캣 은 철갑옷을 입고 소총하나 들고 싸우는 병사
NI SHI MA 제로센이 무장은갖출대로다갖춰놨으면서 장갑은...
다만 무시무시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었음.
워 썬더 에서 자주보이는 광경
미국은 일본놈들 만행을 잊어서는
안된다(진주만)
Remember Pearl harbour!!!!
@@삼각자-n7z 일본이란 나라가 않없어진게 다행으로 생각해야..
@@삼각자-n7z ??? : 맙소사 75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라는 거야?!
영화 미드웨이12월31 개봉 한다!!!
밥먹는데는 개도 안 건드린다더니 밥먹고나서 폭격하네 ㅋㅋㅋ
이런거 좋아요 많이좀 올려 주세요^^
박승효 ㅇㅋ초딩
나구모가 괜히 독립유공자 소리 듣는게 아녀
흠 빠가야료 쩍바리 데스까
중후반부턴 미국의 show me the money 였지.....
거기에다가 operation cwal .....
워로탱 Weorotang 아 ㅋ 그렇네요 ㅎㅎ
@검은함장 나중에는 미군의 보급도 원활해져서 food for thought 에다가 나중에 일본 2개 도시가 nuclear launch detected 하면서 버섯구름으로...
나구모 잘 죽엏다
나구모는 1944년 사이판이 전투 당시 미군이 상륙하고 점령 당하자 권총자살 하였습니다
나구모 장군은 전쟝의 대가가 아님 ..능력도 없이 그냥 장식용 장군임 ... 차라리 야마모드 장군이 대가지 나구모는 절대 아님
야마모토 이소로쿠 입니다.
김정은 나구모도 그렇게 무능한 제독은 아니었다고하죠 인도양에서 대영해군 박살냈고 미드웨이해전도 나구모 제독의 잘못보단 야마모토 제독의 책임이 크죠 원래 항모가 자체방어력이 낮아서 선봉대로 전함을 운영하는데 항모를 선봉으로 운영하면서 방어가 취약했던 것도있고 애초에 나구모에게 애매모호하게 작전을 명령한 것이 컸죠.
그러니까요. 우리나라도 육군보다누 해군, 공군력을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치가 여기있네 ㅎㅎ
USA! USA!
일본 군부가 했던거랑 지금의 우리나라랑 많이 닮았네~
veteran a 국군은 황군의 후예죠.
일빠 존나많네 ㅋㅋㅋ미친
ᄋ ᄋ 실제로는 일뽕들 일본어도 못하죠~~우익들도 울고갈 일뽕들의 싸구려 일본어실력 오지고 지렸죠~~
미뽕이 훨씬많음.
네다 원폭 2방 ㅋ
@@존재한다정의는
다큐를 보고도 국뻥짓이냐 휴
How America won over japan in midway ????
U can't ,never find out by technology.....
사실 태평양전쟁은 일본이 이기는 전쟁이였음 항공모함수도 일본이 더많고 전투기도 일본이 더 좋은거였는데 몇몇장군들이 말아먹음
장산범 무조건 미군이 이기는 전쟁이었어요 ㅋㅋ
애초에 전체전력의 3할만 태평양전쟁에 썼고, 동기간 군수물량 뽑아낸거만 해도 일본과 비교해서 10배이상차이났습니다.
미드웨이해전으로 승패가 엇갈린게 아닌 단지 미국의 승리가 좀더 빨라진거 뿐
장산범 누가 이긴다고는 장담할수가 없는 전툰데요?, 물론 진주만부터 미드웨이까지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전력의 병력차가 2:1이긴하지만, 미국의 외양함대중 대부분이 대서양전선에 가있던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임재현 태평양전쟁 초기, 미군과 영국군은 세력을 동남아와 호주일대로 넓히는 일본군을 도저히 제압할수 없던점 아시는지요? 이는 실론해전으로 영국이 인도양작전권을 일본한테 뺏겨 필리핀주변까지 일본군이 장악하게되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미국도 호주를 뺏기지않기위해 일본군과 벌인 전투"산호해 해전"에서 미국또한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일본군한테 전략적 패배를 하지만. 일본군 장성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전술적 승리를 얻게되었습니더.
임재현 미국이 새로운 전력을 뽑기 시작한건 진주만 이후입니다, 그리고 그 전력은 이미 미드웨이당시(42년) 에는 미국이 아직 생산한 신형함들을 배치중에 있었으며 아직 1/3도 생산하지 못했던 상태입니다. 그에반해 일본군은 빠른 조약탈퇴로 당시 함대는 완성되어있었고, 마루5와 6 그리고 항모전단이라는 추가발주 계획까지 이미 잡힌상태였습니다. 미드웨이에서 미국이 미드웨이를 뺏겼다면 미국 또한 전선이 이분된 상태라 일본을 상대하기 어려웠을겁니다. 미드웨이 비행장은 일본이 미국본토를 타격할수있게 군비를 점검할수있는 전선기지이자 미국이 절대로 태평양에서 내어주면 안되는 최후의 보루 맞습니다.
만약 미드웨이를 뺏긴다면 바로 옆의 하와이조차 점령은 시간문제였을겁니다. 원래 전쟁이란게 총톤수만으로 차이나는게 아니죠. 독일은 세계제일의 함대 총톤수를 가진 영국해군을 상대로 고작 소규모 함대로 매우 유린을 해왔었습니다. 병력하나만으로 전쟁이 시작부터 승패가 갈린다면 도대체 누가 전쟁을 하겠나요?
장산범 일본 결국짐 물량부터 다름
독립 유공자 고 나구모 주이치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 미국의 싸움은, 세계최강을 결정하는 싸움이었습니다.
영웅의 나라끼리의 싸움입니다.
축구로 말하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결전 것 같습니다.
국민의 교육의 효과는 30년 후 정도에서 나타나옵니다.
한국의 발전을 지지한 세대는, 올바른 일본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만주 군의 올바른 일본 정신이, 한국의 발전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일본의 굉장함에 감동해, 일본을 한층 더 존경했습니다.
ᄋ ᄋ 식민지 뺏으려고 발악하는 나라 vs 전쟁중 개꿀빨다 한대 맞고 눈돌아간 천조국
워로탱 Weorotang 솔직히 말하면 일뽕들 때문에 일본이 더 싫어짐 결국 친일파 일뽕 우익들 때문에 한일관계가 더 나빠질뿐...
nce aida 올바른 일본의 교육을 받아서 대한민국 학생들의 자살률은 날이갈수록 높아지는구나...
@@동대구역-c9m 친일파역할 굳굳
정29현 ㅎㅎ
다케오 중장이 잘만했어도.......
MISSING NO 그럼 님 제2국민으로 살고있음
일본은, 정말로 강합니다.
미국은 운이 좋았습니다.
미국이 승률 10%정도이었습니다만, 그 10%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오원춘 좃빨아 새끼야
뭔 개솔
nce aida 그래 이래야지 일본이지~~
너 일본놈이구나. 우리말 잘하네..
nce aida 당시 일본군의 행동이 그 10%를 90%까지 끌어올린거라고는 생각 안하나?
지금의 문베충앂세키들이 저렇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