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모던 워페어 1편에서 느꼈던 긴장감, 참혹감 등 많은 부분이 너프됐거나 아예 안느껴져요. 빌런은 매력이 아예 없고 행동 하나 하나가 왜 아니 왜 도대체 왜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빌런에게도 목적이 있지만 그걸 납득하게 할 만큼 동기가 약하달까요. 스토리와 개연성도 황당하고 억지였어요. 모던 워페어 1편과 비교했을때 이것보다 더 잘할수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쉬움과 실망이컸습니다. 모던 워페어 1편이 너무 잘 만들어졌던 거 같아요.
이번 콜옵은 딱 그 기본적인 재미만 있고 나머지 전체적으로 보자면 이번작은 조금 아쉬움이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얘기하자면, 빅비님 말씀처럼 파크라이에서나 나올법한 잠입요소나 차량 전투, 방어구 착용을 빙자한 체력 좋은 적들 같은 것들이 콜옵의 정체성을 애매하게 만든것 같네요. 그래서 게임을 하면서 이걸 왜 여기에 굳이..?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예전 모던1 침몰하는 배탈출이라던지 맥밀란 체르노빌 미션을 거쳐서 이므란 목 따러 가는게 참 흥미진진하고 새로웠는데 요즘 콜옵은 그래픽만 좋은 요란한 수레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이번작 고스트하고 소프는 진짜 무슨 브로맨스 소년만화 찍는 줄 알았음 잘했어! 수고했어! 나 어땠어! 최고였어! ㅋㅋㅋㅋㅋ 프라이스는 이번작에서 가즈 중노동자로 부리는 떠넘기기 만렙 상관 할배로 만들어놓고 멋도 없었음. 시가 한대 개멋있게 빨고 단답형 명령으로 연륜 느껴지게 하는 모습이 지렸었는데....
지금 개인적으로 기대하던 두 작품이 나왔고 (하나는 고담나이트입니다) 어느것을 먼저 사서할까할때, 사람들의 혹평과 소문 때문에 고담나이트를 나중에, 콜옵을 먼저 산 사람입니다. 둘다 게임플레이 방식이나 요소 등이 무척 다른 작품이었지만, 할게 없어진 만큼 자연스레 비교가 되버린 두 작품을 말씀드리게 됐습니다. 콜옵 리부트 1편을 정말 재밌게 한 입장에서 거는 기대도 컸고 이전 버젼(구작&리마스터)을 기대한 입장에서 상당히 기대를 크게 한 작품이었습니다....만.... 2022년 들어서 한 플레이 중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콜옵 역대 최악의 스토리(아니다 2등 1등은 뱅가드)라고 장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토리가...하아...콜옵은 진성 스토리가 진국이었던 이전 게임인데, 게임으로서 군인과 밀리터리에서 느낄 수 있는 정수란 정수를 느끼는 게 핵심이라면, 이번작은 스토리빼고 그 정수만 갖고 논 기분이었습니다. 딱잘라 사운드, 그래픽, 택티컬 요소는 진심 압도적이었습니다. 멈치 치는 소리, 방아쇠울, 격발음, 재장전모션 등 보여주겠다는 부분은 정말 극도로 잘 살렸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맛으로만 "캬아, 역시 불후의 명IP 콜옵이다잉"....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모든 것을 씹어 버릴정도로 최악인게 바로 '스토리'였습니다. (초회차 및 이전의 구작을 해보지 못한 분은 이후 부분을 안 읽는 것을 권장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이야기의 깊이가 심각할 정도로 캐쥬얼해져버리고, 가벼워진 탓에 이야기도 큰 틀의 흐름이 아닌, 다른 댓글 누군가가 잘 표현해주신 말을 빌리자면, 여러 이야기들을 한번에 보여주려고 했던 느낌이 무척 강했다는 것입니다.(이후부터 스포!) 그래서 2회(영문/한글)플레이 후 조용히 멀티를 기다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멀티를 하는 맛은 확실히 재밌겠지만, 콜옵으로서는 최악의 시작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 구작 기준의 메인 빌런이었어야 할 셰퍼드 장군을 개판으로 만들어놨습니다. 구작의 셰퍼드(현실로 치면 그 역시 문제가 많은 장교지만, 적어도 뽕맛 요소로 치면 현장에서 라이플 들고 뛰는 지휘관. 부하들의 죽음과 이를 묵인하는 국제사회에 대한 환멸 등)의 강력한 빌런을 구축했고 그것이 잘 숨겨진채로 루즈 엔드 때 빵 터뜨려서 몰입하던 유저들에게 그 배신에 마음 아프고 할 수 있었던 반면에, 실상 저는 첫 미션부터 눈치를 챘습니다. 구작을 해서가 아니라, 갑자기 미사일 댓수부터 파악하라는 대목에서 이미 '아 지가 거래하다 뽀록났네' 할 정도로 눈치만 있어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부하 생각 안하고 미사일 챙겨 미사일 하질 않나, 지원바란다 하는데 안돼! 아니면 들킨단 말양! 거기다가 살려달라는 부하의 무전기소리도 안듣고 수습하고 있질 않나... - 늘 개인적으로 느끼건데 해외겜 공수하는 프로모터들은...제발...제발 좀 분발하셨으면... 이번에도 한국의 번역 오류; 표현 자체는 맞고 옳은 번역이지만 분위기 파악이 너무 안되어 있었습니다. 다급하고 중요한 상황에서 대사들이... 비누/유령게이야 되버림... 그래서 솔직히 PC묻은거 아냐? 해서 노파심으로 하는 마음으로 영어로 대사 바꿔서 영문 보이스로 들으니까 ㅡㅅㅡ 어쩐지 한국유저랑 해외 반응이 대사면에서 크게 달랐더라구요... 스토리면에서 평가(길이&엔딩)가 안좋던 콜드워가 차라리 훨씬 명작급 느낌이었습니다(실제로 제일 재밌게함).
여담으로 고담 나이트 어제 구매하고 날밤샜습니다. 본래 가만 생각해보면 그래픽이나 시각적 요소를 크게 보지 않을 뿐더러, 사용자 지정으로 맞춰서 하니 매끄럽게 잘 굴러가고, 누가 스파이더맨 게임으로 비교해봤는데, ㅇㅇ 스파이더맨 같은 이동 액션은 좀 불편한데(와이어액션), 아 얘들은 이런 애지? 하고 받아들이고 보니까 그냥 괜찮더라구요. 과거의 내가 다시 고민한다면 과거의 영광을 가진 게임이냐 니 촉이 높은 게임이냐일때 그냥 촉을 믿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돈 아까운 게임이었습니다... 웬만하면 사람들의 극찬이 쌓이고 쌓인 뒤에야 안전하게 구매해서 게임하는 사람인데, 거의 처음으로 리스크를 감수하고 거금을 들여서 샀는데... 미션 하나하나가 모두 뇌절+피로감이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점점 내가 이거 왜하고 있지? 라는 기분이 드는ㅜㅜㅜㅜ
그리고 마지막 미션 직전에 지하에 레이저 나오는 곳 있는데 버그 걸려서 프라이스랑 알레한드로? 걔네가 자꾸 연막탄인가 뭔가 까라고 지하에서 날 너무 괴롭혔음 무슨 연막탄을 10분동안 까라고 날 갈궈대는데.. 다행히 지상올라오고 영상 나오면서 더이상 대사 안치긴 했는데.. 그리고 중간에 길리슈트 입은 미션에서도 등대 두번째 집은 진짜 리얼리티로 깨기 너무너무 힘들었음 안에 중장갑 입은애들이 한 네다섯명 되는데 어케든 깨보려 했는데 여기서 한 40번 죽고 깸.. 그냥 애들 나와서 나보고 한두발 쏘면 뒤져버리니 뭘 할 수가 없더라..
아참 그리고 리얼리티인데 왜 총 잔탄수랑 이런게 다 보이는지 이해가 안갔음.. 분명 리부트1때는 안 이랬었는데.. 스토리는 뭐 솔직히 리부트1도 그렇고 기존 모던워페어보다 다 별로여서 더이상 깔것도 없긴한데 개인적으로 저택같은 잠입 미션 한번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영상에 나오는 저격 미션까지는 정말 재밌게했는대 그후 몇몇 미션부터(차량 타는부분 은 너무길었고 나홀로 dmz.. ) 갑자기 워존+dmz요소 경험 해보라고 넣은거 때문에 아쉬웠습니다 많은분들이 그.. 시카리오였나 모던1 13시간 오마쥬같은 미션 기대했다던대 이부분도 아쉽네요 ㅋㅋ 번역때문에 게이물이 되어버린...ㅠ그래도 기본 이상은 해줘서 좋네요 쭉 스토리를 카르텔이랑만쭉 했다면 어땟을지도..ㅎ
마치 라오어2와 같은 게임. 그래픽, 조작, 미션, 연출은 좋은데 스토리가 말아먹음. 그나마 라오어2가 초장부터 뇌절을 치고 마지막까지 납득할 수 없는 짓을 한 반면 모던2는 초중반 부는 어느정도 괜찮았지만 소프가 생존겜하는 파트부터 뇌절을 치고 마지막 쿠키에서 뽕 뽑은 게 그나마 위안거리. 솔직히 까놓고 보면 인피니티 워드쪽 스토리는 좋은 쪽이라기보단 무난한 편이었음. 모던 오리지널 기준으로 보면 모던1은 무난하고 모던2는 스케일이 좀 많이 커져서 잡다함이 없잖아 있었지만 너무 잘 뽑아서 만족, 모던3는 핵심인력 다 나간 거 치곤 유종의 미를 거둠. 고스트도 ㅂㅅ같은 엔딩과 찌질한 빌런 빼곤 괜찮고 인피니트 워페어는 후반부에 등장인물들 빵빵 터져나가는 거 빼고 무난했음. 모던1 리부트도 그런 쪽인데 이번 모던2 리부트는 하아.... 그냥 니네 하던거처럼 무난하게 만들지 왜 뇌절을 치냐고.
?? 죄송하지만... 이건 최대한 스포 언급을 자제한 후기입니다... 메인 빌런은 그냥 허무하게 퇴장하게 되고, 중간에 있는 반전은 되도록 넣지 않았습니다... ( 중간 엄청난 반전 때문에 그 미션 구간은 장면도 약간 편집하여 크기를 줄였습니다 ) 줄거리는 그냥 상세하지도 않고 간략하게 초반 줄거리만 언급을 했고요 게다가 메인 빌런은 핫산이므로 메인 빌런 쪽에만 초점을 뒀는데 혹시 이게 문제가 되시는가요...? 저도 작업하면서 계속 검토한 부분입니다 ㅠ 그리고 이 게임 단점이 시나리오 부분이라 어쩔 수 없이 언급하게 되었으며 설명에는 스포일러 언급이 약간 존재한다 설명까지 해놨습니다.. ( 그리고 영상 중간에는 스포일러가 있는 구간엔 텍스트도 넣어뒀고요 ) 근데 역대급 스포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이게 리뷰였다면 분명 제목까지 표시했을테고 스토리까지 전체적으로 설명했을거지만 이건 간단한 후기니까 이 정도까지로만 서술한겁니다 더 자세하게 얘기하지도 않았습니다
공감 씨게 되네요 제작진들이 스토리에 한계를 느꼈는지 이것저것 집어놓은 느낌도 났어요
후 스토리가 이렇게 짜여졌다니 ㅋㅋ... ㅠ
스토리문제가 아니더라도 저는 콜옵1년차 뉴비팬인데 블자에서 할인할때 가격이4~2만 가이면 살려했는데 할인 한것 치고는 가격이 너무 높더라구요. 콜드워와 워존2.0하고 있는데 콜드워를 산이유가 리부트2가 너무 비싸서 였어요 가격이8만원데고 볼트에디션은10만원을 넘긴 원... 이번할인때는 5만원때였지만 이미 저는 등 돌렸어요 가격이 낮아지길 바래야죠
탱크미션 정말 레벨 디자인 한놈 찾아가서 골통을 부서버리고 싶었음... 아니 BOSS 전인데... 하... C4 던지기 놀이... 장난하나...
3:15 레전드 번역
농담따먹기를 끈적한 대화로 만들어버림...
ㅋㅋㅋ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모던 워페어 1편에서 느꼈던 긴장감, 참혹감 등 많은 부분이 너프됐거나 아예 안느껴져요. 빌런은 매력이 아예 없고 행동 하나 하나가 왜 아니 왜 도대체 왜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빌런에게도 목적이 있지만 그걸 납득하게 할 만큼 동기가 약하달까요. 스토리와 개연성도 황당하고 억지였어요. 모던 워페어 1편과 비교했을때 이것보다 더 잘할수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쉬움과 실망이컸습니다. 모던 워페어 1편이 너무 잘 만들어졌던 거 같아요.
여러모로 스토리 부분은 참 아쉬운거 같습니다.. ㅠ
리뷰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차량 추격미션이랑
라오어 모드를 2번한게 패착임
분명히 인게임이 좋은 미션도 있었는데 아쉬움
스토리전개가 1편보다 부자연스러운건 말할것도 없고
기대가 많은 후속작이었는데 뭔가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오로지 그 모던워페어의 캠페인이기 때문에 84500원 정가주고 산건데 스토리는 용두사미 그 자체...
ㅠㅠ 많이 아쉬웠습니다...
용두사미x
용두니미ㅇ
진짜 모던워페어 했던 팬들에게ㅡ빅엿을 선사하는 작품
@@꾸꾸-h8d 딘짜 인정합니다 골수팬으로써 개 실망했어요
게임을 처음 켰을땐 그래픽에 감탄하고
갑자기 미사일 조종을 시켜서 미쳤다며 환호했는데 뒤로 갈수록 도대체 이게뭐지 싶고
특히나 마지막 미션은 노트북이 안눌리는 버그까지 걸려서 엔딩을 안보고 꺼버릴까 하는 고민까지 했었네요
뒤로 점점 가면 갈수록 이상해지는거 같았습니다 ㅋㅋㅋ
저도 이거 캠페인 끝나고 빡쳐서 오리지널 모던워페어 하러감 셰퍼드 하고 소프가 실망이 컸음 말이많아진 소프 폐급이 된 셰퍼드
제 의견과 비슷한부분이 많아서 좋아요 드렸습니다
폭력과 타이밍...
진짜 이거 아이디어 짠 사람 해고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콜드워 스토리 한정적으로 다시 재평가가 시급하다.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배신당한 분들에게는 삼고빔)
진짜 그 미션은 하면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던 ㅋㅋㅋㅋ... 난이도도 그렇고 ㅠㅠ
콜드워 스토리는 진짜 완벽했는데 회사가 아무리 달라도 그런 작가 버리고 어떤 십새끼를 처 고용했길래 이꼴이 났는지 ㅋㅋ 개발자 본인들이 망상해서 쓴건가 ㅋㅋ
이번 콜옵은 딱 그 기본적인 재미만 있고 나머지 전체적으로 보자면 이번작은 조금 아쉬움이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얘기하자면, 빅비님 말씀처럼 파크라이에서나 나올법한 잠입요소나 차량 전투, 방어구 착용을 빙자한 체력 좋은 적들 같은 것들이 콜옵의 정체성을 애매하게 만든것 같네요. 그래서 게임을 하면서 이걸 왜 여기에 굳이..?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예전 모던1 침몰하는 배탈출이라던지 맥밀란 체르노빌 미션을 거쳐서 이므란 목 따러 가는게 참 흥미진진하고 새로웠는데 요즘 콜옵은 그래픽만 좋은 요란한 수레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진짜 나홀로미션 그냥 제압해서 총뺏어서 차량에서 오일필터찾아서 소음기로 쓰고 암살하며 나아가는게 훨 나을듯
이번작 고스트하고 소프는 진짜 무슨 브로맨스 소년만화 찍는 줄 알았음
잘했어! 수고했어! 나 어땠어! 최고였어! ㅋㅋㅋㅋㅋ
프라이스는 이번작에서 가즈 중노동자로 부리는 떠넘기기 만렙 상관 할배로 만들어놓고 멋도 없었음. 시가 한대 개멋있게 빨고 단답형 명령으로 연륜 느껴지게 하는 모습이 지렸었는데....
근데 전 그 브로맨스 좋았는데요 총맞아서 치명상입은 소프한테 정신차리라고하고 살의지를 심어주는 듯한 진정한 전우구나를 느꼈어요 그리고 더빙자체가 약간 게이스럽게 되어서 원문은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Napalm47 전 적어도 리부트 1때 보여줬던 고스트 특유의 과묵하고 절도있는 느낌을 원했는데
2로 넘어오면서 그때에 비하면 너무 말괄량이 스피드웨건이 되어버렸단 느낌을 크게 받았어요
군인캐릭터를 보는게 아니라 히어로캐릭터를 보는거같달까...
군인의 진중한모습이라곤 안보이고 마블영화에에 나오는 가벼운모습의 히어로를 보는거같았다
지금 개인적으로 기대하던 두 작품이 나왔고 (하나는 고담나이트입니다)
어느것을 먼저 사서할까할때, 사람들의 혹평과 소문 때문에 고담나이트를 나중에, 콜옵을 먼저 산 사람입니다.
둘다 게임플레이 방식이나 요소 등이 무척 다른 작품이었지만, 할게 없어진 만큼 자연스레 비교가 되버린 두 작품을 말씀드리게 됐습니다.
콜옵 리부트 1편을 정말 재밌게 한 입장에서 거는 기대도 컸고 이전 버젼(구작&리마스터)을 기대한 입장에서 상당히 기대를 크게 한 작품이었습니다....만....
2022년 들어서 한 플레이 중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콜옵 역대 최악의 스토리(아니다 2등 1등은 뱅가드)라고 장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토리가...하아...콜옵은 진성 스토리가 진국이었던 이전 게임인데, 게임으로서 군인과 밀리터리에서 느낄 수 있는 정수란 정수를 느끼는 게 핵심이라면, 이번작은 스토리빼고 그 정수만 갖고 논 기분이었습니다. 딱잘라 사운드, 그래픽, 택티컬 요소는 진심 압도적이었습니다. 멈치 치는 소리, 방아쇠울, 격발음, 재장전모션 등 보여주겠다는 부분은 정말 극도로 잘 살렸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맛으로만 "캬아, 역시 불후의 명IP 콜옵이다잉"....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모든 것을 씹어 버릴정도로 최악인게 바로 '스토리'였습니다. (초회차 및 이전의 구작을 해보지 못한 분은 이후 부분을 안 읽는 것을 권장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이야기의 깊이가 심각할 정도로 캐쥬얼해져버리고, 가벼워진 탓에 이야기도 큰 틀의 흐름이 아닌, 다른 댓글 누군가가 잘 표현해주신 말을 빌리자면, 여러 이야기들을 한번에 보여주려고 했던 느낌이 무척 강했다는 것입니다.(이후부터 스포!)
그래서 2회(영문/한글)플레이 후 조용히 멀티를 기다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멀티를 하는 맛은 확실히 재밌겠지만, 콜옵으로서는 최악의 시작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 구작 기준의 메인 빌런이었어야 할 셰퍼드 장군을 개판으로 만들어놨습니다. 구작의 셰퍼드(현실로 치면 그 역시 문제가 많은 장교지만, 적어도 뽕맛 요소로 치면 현장에서 라이플 들고 뛰는 지휘관. 부하들의 죽음과 이를 묵인하는 국제사회에 대한 환멸 등)의 강력한 빌런을 구축했고 그것이 잘 숨겨진채로 루즈 엔드 때 빵 터뜨려서 몰입하던 유저들에게 그 배신에 마음 아프고 할 수 있었던 반면에, 실상 저는 첫 미션부터 눈치를 챘습니다. 구작을 해서가 아니라, 갑자기 미사일 댓수부터 파악하라는 대목에서 이미 '아 지가 거래하다 뽀록났네' 할 정도로 눈치만 있어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부하 생각 안하고 미사일 챙겨 미사일 하질 않나, 지원바란다 하는데 안돼! 아니면 들킨단 말양! 거기다가 살려달라는 부하의 무전기소리도 안듣고 수습하고 있질 않나...
- 늘 개인적으로 느끼건데 해외겜 공수하는 프로모터들은...제발...제발 좀 분발하셨으면...
이번에도 한국의 번역 오류; 표현 자체는 맞고 옳은 번역이지만 분위기 파악이 너무 안되어 있었습니다. 다급하고 중요한 상황에서 대사들이...
비누/유령게이야
되버림... 그래서 솔직히 PC묻은거 아냐? 해서 노파심으로 하는 마음으로 영어로 대사 바꿔서 영문 보이스로 들으니까 ㅡㅅㅡ
어쩐지 한국유저랑 해외 반응이 대사면에서 크게 달랐더라구요...
스토리면에서 평가(길이&엔딩)가 안좋던 콜드워가 차라리 훨씬 명작급 느낌이었습니다(실제로 제일 재밌게함).
여담으로 고담 나이트 어제 구매하고 날밤샜습니다.
본래 가만 생각해보면 그래픽이나 시각적 요소를 크게 보지 않을 뿐더러, 사용자 지정으로 맞춰서 하니 매끄럽게 잘 굴러가고,
누가 스파이더맨 게임으로 비교해봤는데, ㅇㅇ 스파이더맨 같은 이동 액션은 좀 불편한데(와이어액션), 아 얘들은 이런 애지? 하고 받아들이고 보니까 그냥 괜찮더라구요.
과거의 내가 다시 고민한다면 과거의 영광을 가진 게임이냐 니 촉이 높은 게임이냐일때 그냥 촉을 믿기로 했습니다.
아니 스토리도 개판인데 후반에 갈수록 음악이 아예없어요 너무 허전합니다 콜드워는 음악이 진짜 좋아서 몰입이 잘됐는데 정말
특히 차량 추격전 부분에서는 뭔가 조용하더라고요 ㅋㅋㅋ....
오랜만에 돈 아까운 게임이었습니다...
웬만하면 사람들의 극찬이 쌓이고 쌓인 뒤에야 안전하게 구매해서 게임하는 사람인데, 거의 처음으로 리스크를 감수하고 거금을 들여서 샀는데...
미션 하나하나가 모두 뇌절+피로감이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점점 내가 이거 왜하고 있지? 라는 기분이 드는ㅜㅜㅜㅜ
8만원이라는 돈이 아까운 그런 게임... 이전 작품만큼이면 사실 멀티까지 계속 기다릴 수 있겠지만 이번 작품은... ㅠ 좀 실망감이 크더군요...
모던워페어 시리즈 중 유일하게 돈아깝다고 생각한 작품 이거 또 할바엔 수십번한 콜옵4한번더라는게 더 나을정도
단점이 약간 존윅이랑 비슷한거 같음 깊이감을 더하려다 기존의 장점이 퇴색되버린 점이 특히나...
그리고 마지막 미션 직전에 지하에 레이저 나오는 곳 있는데 버그 걸려서 프라이스랑 알레한드로? 걔네가 자꾸 연막탄인가 뭔가 까라고 지하에서 날 너무 괴롭혔음 무슨 연막탄을 10분동안 까라고 날 갈궈대는데.. 다행히 지상올라오고 영상 나오면서 더이상 대사 안치긴 했는데.. 그리고 중간에 길리슈트 입은 미션에서도 등대 두번째 집은 진짜 리얼리티로 깨기 너무너무 힘들었음 안에 중장갑 입은애들이 한 네다섯명 되는데 어케든 깨보려 했는데 여기서 한 40번 죽고 깸.. 그냥 애들 나와서 나보고 한두발 쏘면 뒤져버리니 뭘 할 수가 없더라..
아참 그리고 리얼리티인데 왜 총 잔탄수랑 이런게 다 보이는지 이해가 안갔음.. 분명 리부트1때는 안 이랬었는데.. 스토리는 뭐 솔직히 리부트1도 그렇고 기존 모던워페어보다 다 별로여서 더이상 깔것도 없긴한데 개인적으로 저택같은 잠입 미션 한번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웠음..
에전에 콜옵 고스트에서 개연성 없는 스토리와 매력없는 빌런으로 개 욕들어 먹었는데
그때로 회귀한 모습 이었습니다. 전반부와 후반부가 느낌이 완전 다른데 먼일이 있었던건지...
초반부는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이상해져가더네요...
근데 진짜 싱글도 게임성자체는 개재밌음 쉐도우 배신하기 전까진 스토리도 좋았는데 배신하는거 알겠는데 급발진배신이라 좀 으잉? 이랬음 1편은 첫 미션부터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데 지금은 그냥 대충 쓴거 같음 그리고 지들도 이거 만들고 사람들 싫어할거 알았는지 쿠키로 니들이 원하는거 보여줄게 딱 기다려 이느낌이라 실망스럽긴해도 기대는 되고 스토리는 별론데 미션 플레이자체는 재밌고 참 복합적
개인적으로 영상에 나오는 저격 미션까지는 정말 재밌게했는대 그후 몇몇 미션부터(차량 타는부분 은 너무길었고 나홀로 dmz.. ) 갑자기 워존+dmz요소 경험 해보라고 넣은거 때문에 아쉬웠습니다 많은분들이 그.. 시카리오였나 모던1 13시간 오마쥬같은 미션 기대했다던대 이부분도 아쉽네요 ㅋㅋ 번역때문에 게이물이 되어버린...ㅠ그래도 기본 이상은 해줘서 좋네요
쭉 스토리를 카르텔이랑만쭉 했다면 어땟을지도..ㅎ
저도 시카리오 느낌이 날거 같아 기대 만빵이었는데... 그런 느낌이 잘 나지 않더군요 ㅠㅠ 그것도 좀 많이 아쉽긴 했습니다...
하루속히 스토리와 개연성을 수정해야 수습이 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정을 해야될거 같다 생각이 들었네요 ㅠ
크리스마스때 사는걸루 ^.^
진짜 다른건 참고 넘어가지만 생존 파밍요소는 정말…그리고 너무 많이 나오는 장갑병들 워존 하는줄 알았습니다
장갑병들 막 다가올때 혈압 오를뻔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8일 금일 플스5 콜옵 구매해서 돌리는데 싱글플레이 진행이 안됨 계속 배틀넷 연결 개월수 결제 화면만 뜨고 싱글 캠페인 눌리면 싱글팩을 찾을수 없습니다 이러고 자빠졌슴. 91800원주고 cd 넣는데 멀 찾을수 없다는건지 참나 뚜껑열림
첫미션 방앗간 비둘기에서 보고 그래픽 개쩐다하면서 바로질렀는데 약간 가면 갈수록 텍스쳐 이상하고 좀 그래픽이 어째 가면갈수록 떨어지는 느낌이지? 싶었던게 좀 많았음
그와 더불어 스토리까지.. 여자친구랑 중간중간 영상나올때마다 톡했는데 갑자기 스토리가 한 10초 놓친 사이에 존나 산으로 가서 뭐야 이거 ㅅㅂ 했었음 근데 나중에 다시 시네마틱 돌려보니 여전히 개 ㅂㅅ같음 진짜 스토리 작가 잘라야 함 내가 짜도 이거보단 날듯
정말많이 기대했다=실망했다
캠페할려고하면 재시작해야하고 재시작하면 튕기고 ㄸㅂ
그래 !
이게 콜오브듀티지 !
서든이 갓겜이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
우리의 콜옵은 게임이 아니라 영화인 것이죠 !!
진심 + 비꼬는 마음으로 만족하긴했고
솔직히 말해서 이게 바로 콜옵식 뒷통수 치기가 아닌가
스토리는 졷망인가보네 ㅋㅋㅋ
3를 진짜 잘 만들어야겠음ㅋㅋㅋㅋㅋ
근데 리부트 1 마지막에 점령군이 알 카탈라임?
리부트1에 나오는 장면이요?
@@마푸-m4r ㅇㅇ맞ㅇㄷㅁ
@@로얄-q5y 네 맞음
스토리캠패인하려고 8만원을 소비하기엔 너무 돈이 아까움 차라리 다른게임 여러개 사거나 오프라인에서 노는데 쓰지... 4만원대면 고민해 볼듯
캠페인만을 위해서라면 안되겠고 ㅠ 멀티라면 모르겠군요... 일단 이번작은 오리지널 작품 생각하거나 전작 생각한다면 좀 아쉬움이 많이 묻어났습니다 ㅠ
이거 게임 중에 언어변경하려면 어케 해야 하나용?
중간에 왜 생존 시뮬이 들어가는지 이해하질 못하겠네요.. 한번까진 참았는데 두번째는 짜증나서 지웠어요
색다르긴 했지만 컨셉과는 많이 맞지 않아서 그런지 루즈하기만 했습니다 ㅠ
나는 나 홀로 미션이 가장 어려웠어요
변역가가 젤 아쉬웠음.. 아니 전우애를 게2로 만드네....ㅋㅋㅋㅋㅋ ㄹㅇ 그냥 잡담하는 내용을 게2로 만든다니께요?ㅋㅋㅋ
이거 캠패인 스토리 멀티 가능한가요? 스토리 멀티 친구랑 같이할수 있나요?
멀티따로 판매하면 좋을듯 워존이랑
8만원과 12만원은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 ?
8만원은 일반 스탠다드 에디션이고 12만원은 모던 워페어 II 멀티 컨텐츠가 대거 포함되어있는 볼트 에디션 지급과 동시에 스탠다드 포함이 되어있는 에디션입니다 ㅎㅎ
@@bigbygamecolor 그럼 8만원은 베타때 멀티모드 안되는건가요?
혹시 캠페인은 멀티 할 수 있나요?
캠페인은 멀티가 불가능하고... 일단 스펙옵스 모드를 기다려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ㅠ
숨바꼭질, 마리오카트, 혼자cqb, 장갑병, 탱크보스전, 고스트팀, 소프&고스트 ㅋㅋㅋㅋㅋㅋㅋ ㅈㄴ열받네
소프&고스트는 아무리 번역 문제라도 ㅋㅋㅋㅋ 진짜 웃긴...
마치 라오어2와 같은 게임. 그래픽, 조작, 미션, 연출은 좋은데 스토리가 말아먹음. 그나마 라오어2가 초장부터 뇌절을 치고 마지막까지 납득할 수 없는 짓을 한 반면 모던2는 초중반 부는 어느정도 괜찮았지만 소프가 생존겜하는 파트부터 뇌절을 치고 마지막 쿠키에서 뽕 뽑은 게 그나마 위안거리.
솔직히 까놓고 보면 인피니티 워드쪽 스토리는 좋은 쪽이라기보단 무난한 편이었음.
모던 오리지널 기준으로 보면 모던1은 무난하고 모던2는 스케일이 좀 많이 커져서 잡다함이 없잖아 있었지만 너무 잘 뽑아서 만족, 모던3는 핵심인력 다 나간 거 치곤 유종의 미를 거둠. 고스트도 ㅂㅅ같은 엔딩과 찌질한 빌런 빼곤 괜찮고 인피니트 워페어는 후반부에 등장인물들 빵빵 터져나가는 거 빼고 무난했음.
모던1 리부트도 그런 쪽인데 이번 모던2 리부트는 하아.... 그냥 니네 하던거처럼 무난하게 만들지 왜 뇌절을 치냐고.
그래도 현실감 있는 fps 중에 COD만한 겜 없다고 생각함. 요즘은 정말 잘만든 fps 게임 찾기도 힘듬.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정도라도 만들어 나오는게 어디 ㅎ 난 감사한 마음으로 즐길 생각임.
엑박 키마지원되니까 1,2 구매해야지
저는 아직안해봤는데 재료모아서 무기만드는미션은 안해보고싶네요ㅋㅋㅋ
정말 답답한 미션이었습니다 ㅠ...
@@bigbygamecolor 저는 재밋게 햇는데... 다른 게임 하는거 같기도해서 ㅋㅋㅋ 취향이 맞으면 재밋더라구요
형근데 스팀에서 사는게 좋는 선택인가요 블리자드에서ㅠ사는게 좋은 선택인가요
배틀넷을 추천합니다.
이유 알수있을까유
@@됴날드 스팀은 대한민국에 지사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매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환불시 즉각대응이 어렵습니다. 특히 스팀은 모던1에서 뱅가드까지가 없기 때문에 알아사드 스킨을 못얻습니다. 거기다가 눈송이 이벤트는 배틀넷에서만 합니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서 쓰여진다. 2 원작 승
오리지널이 역시 갓이었던것 ㅠ
안사길잘했네요...
총 쏘는게 좋은데
잠입이 너무 많았음
은신을 요구하는 그런 미션도 엄청 많았죠 ㅠ
모던워페어 펑크~~~~🤪🤪🤪🤪😇😇😇😇
역대 모던워페어 시리즈 중 에서 비교하면 노잼
기대했지만 배신 당했습니다. ㅠㅠ
엄청 기대했는데... 결국 실망감만 더 커진거 같습니다 ㅎㅎ... ㅠㅠㅠ
스토리를 중요시여기는 분들에겐 단점이 많은게임이였군요... 저처럼 게임자체만 즐기는 입장에선 띵작중에 띵작입니다 그래서 전 라오어2도 미친듯이 했죠 캠페인이 좀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게임이 후반부로 갈수록 잠입 침투 공포 게임 적들은 벽을 관통하고 등장하질 않나 ㅋㅋ 8만원 돈 주고 사기엔 아까움 전작 만큼의 무게가 있는것도 아니고
하~ 소프 미션은 진짜 개짜증났었슴
장갑병+샷건은 ㅅㅂ..
고스트 소프 브로맨스 좀 웃겼던 ㅋㅋ
이건 번역문제라고 본 거 같네요
번역 문제이긴 허나 좀 웃기긴 했죠 ㅋㅋㅋ 그 부분도 ㅋㅋㅋ
근데 이게 웃긴게 우리나라는 평이 안좋은데 미국은 평이 좋다는게 웃김 .......
국민게임이라 올려치기가 심한건 어쩔 수 없음
안 사야겟다.
아~제목에 역대급 스포라고 적어놓으세요.
평가 후기가 아닌 거의 스토리를 다 말해놓는게 어디있는건지ㅡㅡ
?? 죄송하지만... 이건 최대한 스포 언급을 자제한 후기입니다... 메인 빌런은 그냥 허무하게 퇴장하게 되고, 중간에 있는 반전은 되도록 넣지 않았습니다... ( 중간 엄청난 반전 때문에 그 미션 구간은 장면도 약간 편집하여 크기를 줄였습니다 ) 줄거리는 그냥 상세하지도 않고 간략하게 초반 줄거리만 언급을 했고요 게다가 메인 빌런은 핫산이므로 메인 빌런 쪽에만 초점을 뒀는데 혹시 이게 문제가 되시는가요...? 저도 작업하면서 계속 검토한 부분입니다 ㅠ 그리고 이 게임 단점이 시나리오 부분이라 어쩔 수 없이 언급하게 되었으며 설명에는 스포일러 언급이 약간 존재한다 설명까지 해놨습니다.. ( 그리고 영상 중간에는 스포일러가 있는 구간엔 텍스트도 넣어뒀고요 ) 근데 역대급 스포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이게 리뷰였다면 분명 제목까지 표시했을테고 스토리까지 전체적으로 설명했을거지만 이건 간단한 후기니까 이 정도까지로만 서술한겁니다 더 자세하게 얘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시놉시스 보고 스포라고 할 분이네요 ;;
진짜 메인빌런은 필립 그레이브스 입니다. 셰퍼드는 그저 장식품이 되었습니다. 한번만더 그딴식으로 이야기하면 더 큰 스포를 말씀해드리겠습니다.
@@MHGA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스포당해도 ㄱㅊ음.. 이번작 극본 짠놈 찾아가서 방구석에서 구작 모던1,2 천시간 시키고 각본짜게 만들고 싶음 진짜 뭔 스토리를 이렇게 개판만드는지
모던똥페어2 찍먹하고 바로찍햇습니다..이번작 너무 노잼..재탕을 많이해서 그런지 전작에비해..달라진게 하나도 없음..전투나 리스폰 어디서 많이보던거 따라한거같고 노잼임..전작이랑 재탕 미션이랑 전투가 많음..이번작은 그냥 버리세요
몇일전에 하려니까
업데이트 해도 오프라인 싱글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