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예전 영상들 보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저는 헬로윈 광팬인데 헬로윈 디스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취향이 이렇게 다들 다르다는건 너무나 당연하면서도 심지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온세상 사람들이 똑같은 음악만 좋아하고 또 모든 남자들이 특정한 한가지 취향의 여자만 좋아하는 세상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다들 달라서 세상이 재미있고 아름다울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나도 한마디 합시다. 내가 어디가서 기타리스트들한테 돌맞을 까봐 말을 안하는데 나는 누노기타리프 소리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펑키 쨉쨉이스런 리프 중간에 다른파트가 쳐야 어울릴 만한 부분 다 때려넣고 게인 이빠이 올리고 중음 부스트 시킨 입자거친소리.. 앨범 들으면 도대체 왜 이렇게 믹싱을 했을까 하는 그런 의구심이..ㅠㅠ 다른걸 떠나서 몸이 안받아 주더군요. 들으면 진짜로 두통이 오는.. 누노 쓰레기~~!!! 속이 다 시원하네..ㅎ
ㅋㅋㅋ 심포닉 이런쪽 특히 잉베이 ㅎㅎ 저도 진짜 노력 많이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전 메탈, 얼터, 브릿 등 잡식인데 이상하게 라디오헤드는 잘 안들어와요 으허.. 아흐... 이러면서 .. 워낙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아서 뭐라 못하지만 저는 개취로 안맞더라구요..
스키드로우는 어렸을때 락부심 락꼰대 심하던 시절 저를 비롯 친구들 다 겁나 싫어했었죠 라이브 기복심한것 때문에 까고 락정신이 없다고 까고 잘생겨서 까고 잉베이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밴드에서 기타포지션을 좋아해서 당시 기타 잘치는 사람은 다 좋아했었죠 그런데 오래듣지는 않았습니다. 약간 금방 질리는 연주?? 임펠리테리 듣게 되던 시점에는 이제 속주쪽은 재미 없어지던 시절이라 거의 듣지 않았고 그때는 제프백이나 로이부케넌 같은 기타리스트 좋아했었죠 이제 나이먹고 나서는 그냥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떤날은 어렸을때 극혐했던 데스메탈이나 블랙메탈이 땡길때도 있고 라디오헤드 들으면서 우울감에 빠질때도 있고 트로트 빼고는 다 땡길때가 있는것 같은 (유독 음악장르중 트로는 나이먹어도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정말 좋아하던 밴드였던 너바나 같은 경우 좋아는 했는데 뭔가 아무생각이 계속 듣고 있으면 무서운 느낌같은게 들어서 소름끼칠때도 있었습니다. 친구 권유로 데스메탈이나 블랙메탈을 들어도 무섭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유독 너바나 노래를 오래듣고 있으면 뭔가 무섭더라고요
전 스키드 로우 참 좋아했습니다..ㅎㅎㅎㅎ 이게 좀 그런거 같아요.. 스키드로우란 존재를 어릴적에 알았으면 좋아햇을것이고,(급식들이 좋아했을 요소가 다 있는거 같아요 우월한 외모, (앨범용)가창력, 훅이 있는 신나는 곡들, 비장미) 존자형 같은경우에는 머리가 좀더 커서 들어서.. 그것들이 유치 하다 느꼇을수도 잇을거에요. 더 멋진 음악들을 들어봣을꺼니 ㅋㅋ)
저는 오히려 유럽쪽 메탈 음악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심포닉이나 고딕도 좋아하고 프로그래시브나 멜로딕 메탈도 좋아하고... 오히려 멜로디컬하고 칼같은 연주의 곡이 좋고 뭔가 곡이나 보컬이나 블루지한 느낌이 들어가면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아무래도 많이 접해본 음악에 따라서 취향도 갈리는게 아닐까도 싶네요
세바스찬 형님의 후까시 창법은 그 형님 외모의 컴비네이션 상 본능적으로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도 컨트롤을 못하는 것이죠... 윈드오브체인지... 감히 대놓고 못하는 커밍아웃 곡인데 시원하게 질러주시다니 ... 역시 백스는 남자의 채널!!! 저도 아메리칸 안들어가면 뭔가 존나... 흥이 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LA 메탈!!!!!
이 방송을 보면서 나는 어떤 밴드의 음악을 싫어할까 생각해봤는데 본조비였어요 ㅋㅋ..... 그 어떤 본조비의 곡도 5초이상 들어보지 않았네요 지금까지 ㅋㅋㅋㅋ.......존자형님이 극혐하시는 스키드로우 1집 공감이 가면서도 .... 마지막트랙이었던가 midnight 그건 좋더라구요 ...ㅋㅋ 2편 기다릴께요😆
전 반대로 (개인적으로 AOR 멜로디하드락 LA메탈쪽 좋아합니다) 스래쉬계열쪽은 극혐하고 LA메탈 틀안에서도 일단 전체적인 멜로디가 약하면 안듣는 경향이 있어서 한번듣고 폐기물급으로 치부한 몇몇곡이 있는데 어느순간 귀가 트인것이지 정말 팍 다가오는 곡들이 있었네요 1.Spread Eagle - Switchblade Serenade 2.Wolvz - Steal A Kiss 2.XYZ - Face Down In The Gutter / Inside Out 여기서 귀가 트였지만 메탈리카 판테라 유명몇곡뺴고는 역시 스래쉬계열쪽은 나랑 안맞다 싶네요 정통 헤비메탈도 딱이정도까지가 저의 한계인듯 싶네요 ㅋ
10대후반부터 20대까지 레드제플린곡을 들으면 몇곡을 제외하고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다.. 되려 귀에 들어오는것은 딥퍼플이 좀더 귀에 쏙쏙 들어왔다.. 하지만 그후로 20년이 지난후 레드제플린의 곡들이 좀더 깊이는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레드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은 어쩔때는 질리지만 이곡을 연주해보면 또따른 느낌을 받는다.. 잉베이류의 바로크류가 안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블루스필이 강한 연주를 좋아한다면 멜로디 쉬레딩이 귀에 안들어올수도 있다.. 나는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좋아하는데 바로크류의 클레식컬 퓨전이 실제 연주자들에겐 희열이 더 크다고 본다.. 죽어도 재즈음악은 일반인들에게는 귀가 거의 안트인다..취향의 차이도 있지만 듣는것도 음악적인 한계가 있다고 본다..
젤 좋아하는 장르는 쓰래쉬메탈이지만... 스키드 로우의 18&life 는 열손가락에 꼽을만큼 좋아합니다. (제가 18살떄 발표된 곡이라서 더 그런듯...) 아무리 들어도 귀에 안들어오거나 극혐하는 부류는 뉴메탈 계열 전체 입니다. 사실 온갖걸 다 들었는데도 이쪽 만큼은 이상하게 절대 안친해짐, 그리고 얼터중에서도 펄잼및 그 비슷한 부류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꼽자면 헬로윈은 정말 좋아하지만 스트라토베리우스 계열의 그쪽 파워메탈은 귀에 안들어옴...
ㅎㅎㅎㅎ 사람 취향 정말 다양한것 같습니다. 희한하지요 ㅎㅎㅎ 말씀 하신 뉴메탈 계열은 지금은 멸종 되었지만. korn과 limp bizkt등은 정말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그리고 헬로윈 가진 되는데 스트라토 바리우스 까지 도달 못하시는 분들 꽤 많아요 ㅎㅎㅎ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저는 너바나 음악이 참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ㅋㅋ집에 너바나 티셔츠도 두벌 있는데 너바나 음악은 아무리 들어도 싫진 않은데 그렇다고 귀에 감기지도 않고ㅋㅋ그리고 저도 심포닉류는 거의 듣질 않습니다ㅋㅋ이유는 락도님과 같은...ㅋㅋ그리고 또 블랙메탈도 진짜 못 듣겠더라구요ㅋㅋ
저는 오히려 스티브 바이 몇몇 곡 빼고는 스티브 바이 앨범에는 손이 잘안가더라구요. 잉베이도 초중기 앨범은 다 구매했는데, 2000년대 초반부터 최근 작까지는 관심도 없습니다. 역시 메탈이나 록 안에서도 호불호가 각자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머틀리 크루도 좋아하지만, 포이즌이나 래트의 초창기 앨범들을 좋아합니다. 왜 머틀리 크루에 비해서 허접 쓰레기 취급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취향이 묘하게 그쪽으로 끌려요. 역시 방송을 보고나니, 그래도 획일적이지 않아서 좋네요. 이게 다 록 스피릿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전 희지레코드에서 스키드로우하고 건즈앤로지스 샀었는데 특히 건즈앤로지스 라이브음반이 압권임 음반커버가 허접하게 사진몇장을 붙여놨는데 액슬로즈사진한장 슬래쉬사진한장 거기에 익스트림멤버사진도 섞여있어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스키드로우는 누구 줘버리고 건즈앤로지스는 그냥 가지고 있다가 몇년전에 재활용에 버렸음 ㅋ
세바스찬 바흐.. 격한 공감.. 스튜디오 보컬의 정석적인 롹 보컬 롸이브 최악.. 윙베이는 겉멋 기타리스트 조상.. ㅇㅈ 퀸은 프레디 머큐리 추모공연 LD4장짜리로 댄거 말곤 그닥...... 저의 최악의 밴드는 본조비... 모든 노래가 비슷비슷하고 후크송.. 모든 노래에서 나 돈벌래 이런 느낌이 너무 강함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ㅋㅋㅋ 저도 할 말 하고 싶다. 저는 한 10년 후에나 ㅋㅋㅋ 멋집니다. 영상 잘 봤어요 ^^ 존자님의 세바스찬 빙의는 최곱니다. !!
저도 깜짝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ㅎㅎ 똑같아서 ㅎ
홍일이형이ㅠ여기까 나와바리가 ㄷ ㄷ
4:40 그나저나 저나그나, 존자님 세바스찬 바하 보컬 완전 기똥차게 똑같으심ㅋㅋ
포인트가 완전 👍👍👍
이번 에피소드 킬링포인트
존자형 포텐이 있으셔요 다른것도 좀 시켜봐드려야 겠어요 ㅎㅎ
오오 퇴근길에 이런 쩌는 제목의 영상이ㄷㄷ선추천후감상 갑니다!🤘😎🤘 곤조있는 노빠꾸 백스테이지 형님들의 락스피릿을 느끼겠읍니다
저희 커밍 아웃 리스트의 당민님 취향 밴드-장르 등이 있을런지요? ㅎㅎㅎ
@@backstage88metal 전 스키드로우 세바스찬 내장토하기창법을 좋아하고 멜로딕 유럽산을 좋아해서 잉베이도 즐겨듣긴했네요 스트라토바리우스, 헬로윈도 좋아합니다 으하하 하지만 취향존중100%고 각종 성대모사들도 뒤지게 공감했습니다ㅋㅋㅋㅋ
@@dmleeview 당민님이 싫어하는 밴드도 궁금하네요ㅋㅋㅋ
2부엔 누가 나올지 기대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을 세분이 시원하게 비웃어 준다면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으니 더 재미있겠죠? ㅎㅎㅎ
이런 열린 자세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날라오는 돌도 잘 피해보겠습니다. ㅎㅎ
무차별 토크쇼~~ 이런게 바로 백스테이지!!
언제나 건승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흥해랏 백스테이지!!!
무차별이라고는 하나 합리적 까임을 지향하겠습니다.
그래도 모든분의 취향은 고려 하겠....아..
건강이 최곱니다. 녹사마님도 항상 건강 챙기세요!!
초반 등산 어르신들 조크 너무 웃겨 죽네요ㅋㅋ 우울할 때 미로밴드 부장 토드 글쿠 이번 영상 ㅎㅎ 다시 봐도 잼나고 웃겨서 복습하고 가요ㅋㅋ부부의 세계보다 원작인 닥터 포스터는 한번에 정주행 ㅋㅋ
한번씩 경험들이 있으셔서 무슨 느낌인지 아실듯. ㅎㅎㅎ
뒤늦게 예전 영상들 보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저는 헬로윈 광팬인데 헬로윈 디스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취향이 이렇게 다들 다르다는건 너무나 당연하면서도 심지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온세상 사람들이 똑같은 음악만 좋아하고 또 모든 남자들이 특정한 한가지 취향의 여자만 좋아하는 세상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다들 달라서 세상이 재미있고 아름다울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다양한 취향존중의 아름다운 세상!! 인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이야기 했던 태도는 컨셉이긴 하지만. 헬로윈의 자체를 부정한것도 아니거니와.. 세상 모든 예술과 다양성을 모두 존중합니다. 재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다보고 심포니엑스, 스트라토바리우스, 임펠리테리 다 급땡겨서 출근함서 듣습니다 ㅋㅋㅋ
랩소디도 포함시켜주세요 ㅋㅋㅋㅋ
@@backstage88metal 작년에 강원락 대비 하도들어서요 ㅋㅋㅋㅋㅋ
7:25 싫어한다면서 사실 엄청 많이 들어본게 분명함..
아..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원래 욕하면서 듣고 욕하면서 막장 드라마 보는거죠 ㅎㅎㅎㅎㅎ 원래 병맛이니까요
전 모든장르 노래를 많이 들어봤지만 록을 한정으로 한다면 로니제임스디오와 아메리칸하드&서던록를 좋아하지만 주다스프리스트 이외에는 다른록을 싫어했서도 지식을 쌓기 위해서 참아가면서 듣고있습니다 ^^
어릴땐 저도 .. 그러한 탐구정신이 발현되어 시도 해봤지만.. 시간낭비였다는걸.....휠이 꼿혀야... 됩니다. 휠이...
정말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취향 확고하셔서 좋네요~!!
건스앤로지스는 개극호 입니다 :)
감사합니다
아 정말 존자형 모창 공감가네..... ㅋㅋㅋㅎㅎㅎㅎㅍㅎㅎㅎ
저는 이런경우가 있어요... 나만 알고있는 밴드이고 나만의 노래인줄 알았는데 그게 히트쳐서 모든사람이 알고 따라부르니 갑자기 싫어짐 ㅋㅋㅋ
예로 시나위 4집 겨울비 정말정말 좋아했는데 김종서가 솔로2집에 리메이크해서 대히트치고 나서부터 나에겐 겨울비는 아웃 ㅋㅋ
오늘도 아침부터 빵빵 터지고 갑니다^^
미스터트롯의 잉끼는 언제쯤 사그라 들을까요? ㅠㅠ
나도 한마디 합시다. 내가 어디가서 기타리스트들한테 돌맞을 까봐 말을 안하는데
나는 누노기타리프 소리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펑키 쨉쨉이스런 리프 중간에 다른파트가 쳐야 어울릴 만한 부분 다 때려넣고 게인 이빠이 올리고 중음 부스트 시킨 입자거친소리..
앨범 들으면 도대체 왜 이렇게 믹싱을 했을까 하는 그런 의구심이..ㅠㅠ
다른걸 떠나서 몸이 안받아 주더군요. 들으면 진짜로 두통이 오는..
누노 쓰레기~~!!! 속이 다 시원하네..ㅎ
이런 커밍 아웃 환영합니다 ~ ㅎㅎㅎㅎ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합니다!
전 단발적으로 쓸데없이 예술적인 것에 심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때는 유러피언 메탈이나 잉베이 우와~~ 하면서 듣긴 한데. 평소에는 그냥 본조비, 파이어하우스, 맛리크루, 메탈리카, 익스트림, 미스터빅 등등 들어요. 대중적인게 괜히 대중적인게 아니에요. 듣는데 부담 없는 것도 예술이라면 예술. 스키드로는 대중적이지만 뭔가 유독 듣기 싫더라니 저런 이유였군요ㅋㅋㅋ
영상에서 저희가 얘기 햇던것은 언제나 그렇듯이 코빅의 '사망토론'같은 컨셉입니다.
내가 안듣는 노래를 좋아한다고 까내리거나 안된다 하는 의도는 전혀 없고.. 이러면 어떨까? 라는 절대적 가정에 기반한 꽁트 입니다. 드립과 성대모사로 재밋게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저도 잉베이 같은 묘기 대행진, 서커스 같은 연주들은 귀에 별로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렇군요 서커스.... 아니 접시 돌리기도 .. 한두번 봐야 신기하지.. ㅠㅠ
존자님의 표정과 모창때문에 크게 웃었습니다. 캬캬캬컄
자존심이 있는 3인 체제가 안정감있고 재미있습니다.ㅋㅋ
본의 아니게 개인기가 하나씩 나오는거죠.. 그만큼 영혼을 갈아 넣어.. 극혐한다는 반증?? ㅎㅎㅎ
아침에 올라온거 봤는데 일단 좋아요 눌러놓고
퇴근해서 티비로 켜놓고 바로 앞에서 얘기듣고 나도 떠드는 심정으로 봤습니다ㅋㅋ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3번째 재시청중입니다 ㅎㅎ존자형님 모창 지리네요 진짜 인정ㅋㅋㅋㅋㅋ
4번쨰 시청중이시겠군요. ㅎ
ㅋㅋㅋ 심포닉 이런쪽 특히 잉베이 ㅎㅎ 저도 진짜 노력 많이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전 메탈, 얼터, 브릿 등 잡식인데 이상하게 라디오헤드는 잘 안들어와요
으허.. 아흐... 이러면서 .. 워낙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아서 뭐라 못하지만 저는 개취로 안맞더라구요..
엇~~ 저랑 같습니다.
저 브릿 이런저런 밴드 듣는데 라됴헤드는 안들어요 ok computer도 안듣고요 ㅎㅎㅎㅎ
스키드로우는 어렸을때 락부심 락꼰대 심하던 시절 저를 비롯 친구들 다 겁나 싫어했었죠 라이브 기복심한것 때문에 까고 락정신이 없다고 까고 잘생겨서 까고 잉베이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밴드에서 기타포지션을 좋아해서 당시 기타 잘치는 사람은 다 좋아했었죠 그런데 오래듣지는 않았습니다. 약간 금방 질리는 연주?? 임펠리테리 듣게 되던 시점에는 이제 속주쪽은 재미 없어지던 시절이라 거의 듣지 않았고 그때는 제프백이나 로이부케넌 같은 기타리스트 좋아했었죠
이제 나이먹고 나서는 그냥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떤날은 어렸을때 극혐했던 데스메탈이나 블랙메탈이 땡길때도 있고
라디오헤드 들으면서 우울감에 빠질때도 있고 트로트 빼고는 다 땡길때가 있는것 같은 (유독 음악장르중 트로는 나이먹어도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정말 좋아하던 밴드였던 너바나 같은 경우 좋아는 했는데 뭔가 아무생각이 계속 듣고 있으면 무서운 느낌같은게 들어서 소름끼칠때도 있었습니다. 친구 권유로 데스메탈이나 블랙메탈을 들어도 무섭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유독 너바나 노래를 오래듣고 있으면 뭔가 무섭더라고요
전 스키드 로우 참 좋아했습니다..ㅎㅎㅎㅎ
이게 좀 그런거 같아요.. 스키드로우란 존재를 어릴적에 알았으면 좋아햇을것이고,(급식들이 좋아했을 요소가 다 있는거 같아요 우월한 외모, (앨범용)가창력, 훅이 있는 신나는 곡들, 비장미)
존자형 같은경우에는 머리가 좀더 커서 들어서.. 그것들이 유치 하다 느꼇을수도 잇을거에요. 더 멋진 음악들을 들어봣을꺼니 ㅋㅋ)
깔끔하고 스트레이트한 하드록이 좋습니다.
Hardline의 hot cherie란 곡이 가장 제가 원하는 이상향입니다. 강렬한 보컬 깔끔하고 하드한 기타라인 묵직한 드럼라인 강추합니다.
오오 추천 감사합니다. 청취 들어갑니다!
백스테이지Backstage 져니의 기타리스트 닐숀과 이전 드러머 (대머리 스미스 이전. 가정폭력으로 해고된딘이라는 드러머) 가 활동했던 밴드입니다 끝물인 92년도에 나와 잠깐 반짝했지만 1집은 명반이오니 꼭 들어보시길 권고합니다
존자님 취향존중합니다.전 국민학교6학년때 아버지가 새로산 당시최첨단인 cd를 들을수있다는 전축으로 주현미의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홀로걷는 이마음~을 수백번 듣는 아버지때문에 지겨워서 라디오를틀었다가 스키드로우의 wated time을 배철수의음악캠프로 듣고 세바스챤 바하의얼굴도 모른채 빠졌습니다. 95년이었나?타워레코드서 사인회를하는데 와....교복 등짝에 전원사인을 부탁하자 전원 악수해주고 까까머리 고삐리에게 팔씨름까지 해주는 스키드로우의 형아들 너무감동이었습니다. 그 교복을 팔아먹은 우리형이 죽이고싶었을뿐.
아하 95년도에 내한공연 왔더랬죠...
저도 96년 타워레코드에서 메탈리카 싸인 받았어요 . ㅠㅠ 형 미워요 ㅠㅠ
저는 오히려 유럽쪽 메탈 음악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심포닉이나 고딕도 좋아하고 프로그래시브나 멜로딕 메탈도 좋아하고...
오히려 멜로디컬하고 칼같은 연주의 곡이 좋고 뭔가 곡이나 보컬이나 블루지한 느낌이 들어가면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아무래도 많이 접해본 음악에 따라서 취향도 갈리는게 아닐까도 싶네요
사람 감성이 다들 다른건 인정해야 합니다.. ㅎㅎㅎ 저와 정반대 일수도 있겠네요..
다행이에요. 싸울일이 없어서. ㅎㅎ
싫어하는 것들로 이 정도 썰 푸시는거면 싫어하는걸 얼마나 많이 들으신거죠?? 👍🏼👍🏼👍🏼👍🏼👊
싫어 하는 음악???밴드?? 다 컨셉입니다. (마치 사망토론 과 같이)
모든 음악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ㅎㄷㄷ
락알못백스테이지Backstage 앗 물론 알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 비틀즈 Hey Jude 너무 웃겼어요... 페이드 아웃으로 짤라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그룹들 여럿 까였어.... 이래서 제가... 락알못인가봐요... ^^
나~나나~ 나나낫나~~~..( 끝 ) ㅋㅋㅋㅋㅋㅋ
심포닉 나왓닼 심포닉 여보컬 하니 갑자기 에반에센스 생각난다 어렷을때 다짜고짜 라이브앨범부터 집어들었다가 단한번도 들은적 없음. 잉베이맘스턴도 개공감 ㅋㅋ 스키드로우는 18 and life 말곤 듣지도 않앗음. ㅋㅋㅋㅋㅋㅋ 긍데 세번째분 세바스찬처럼 쥐어짜는거 개웃겨여 ㅋㅋㅋㅋ
각자 개인기 연마중입니다. ㅎ
취향이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스키드로우 1집, 헬로윈 등 동요스러운 파워메탈류 귀에 전혀 안들어 오는 1인.
반갑습니다. ㅎ
컨텐츠 개공감감감
나는 겁나 좋아하는 특정밴드나 장르가 있는데 친구는 개싫어하는 경우가 있고, 그반대도 있고.
고딩대 J-Rock이랑 글램메탈, 팝메탈은 비쥬얼이랑 보컬이 유치뽕짝 같아서 곁에도 안둠. 인더스트리얼 이랑 얼터너티브, 브릿팝도 꼰대같은 나한테 안들림
본인한테 맞는 음식이 있듯이..걍 좋은거 들으면 좋은음악인것 같습니다.
저희가 까(?) 하는것은 음악을 존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개그의 소재 딱! 그 정도 입니다. ㅎ
@@backstage88metal 압니다ㅋㅋ
그때는 당민리뷰의 당민님이 자주 언급하시는 메탈사대주의에 쩔어서 살았던 시기라 그랬던 것 같네요.
취향은 역시 다양하군요.
저같은 경우는 펑크락 장르가 너무 싫어서 그쪽 음악은 정말.. 듣는건 물론, 보는것도 싫음.
그린데이 라던지 RHCP라던지..
국내로 치면 크라잉넛, 노브레인을 필두로 해서 그런 비스무리한 온갖 펑크락 계열 싸그리 전부.
아~아~ 역시 취향의 차이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모두 존중 해야 합니다..뭐..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영상에서 말은 그렇게 햇어도 말이죠 ㅎㅎ)
이 형님들은 취향이 확고해서 좋다는ㅋㅋㅋㅋㅋ아 존자형님이 추천해준 주다스 프리스트 라이브 앨범 잘 들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ㅎㅎㅎ
취향이 확고해서 ㅠㅠ 할 말은 해야 하겠다는 자세로 돌을 맞겠습니다. ㅎ
세바스찬 형님의 후까시 창법은 그 형님 외모의 컴비네이션 상 본능적으로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도 컨트롤을 못하는 것이죠...
윈드오브체인지... 감히 대놓고 못하는 커밍아웃 곡인데 시원하게 질러주시다니 ... 역시 백스는 남자의 채널!!! 저도 아메리칸 안들어가면 뭔가 존나... 흥이 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LA 메탈!!!!!
안양의 토착양키 인증 입니까..
언제 LA갈비나 한번 꿉으시죠
세바 형의 대한 말씀 ㅋㅋㅋ엄청 팬이지만 ㅋㅋ절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아 진짜 ㅋ허세 후까시 쿠세........세계최고1인자는 세바형이죠 ㅋㅋㅋㅋㅋㅋ
이 방송을 보면서 나는 어떤 밴드의 음악을 싫어할까 생각해봤는데 본조비였어요 ㅋㅋ..... 그 어떤 본조비의 곡도 5초이상 들어보지 않았네요 지금까지 ㅋㅋㅋㅋ.......존자형님이 극혐하시는 스키드로우 1집 공감이 가면서도 .... 마지막트랙이었던가 midnight 그건 좋더라구요 ...ㅋㅋ 2편 기다릴께요😆
다 각자의 취향대로..ㅎㅎㅎ 본조비까지 나오셨습니다. ㅎㅎㅎㅎㅎ
ㅎㅎㅎ 전 1, 2 집 외 본조비 모든 음반을 갖고 있는 열혈팬입니다만 "5초이상 듣지않는" 분도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본조비는 킵더페이스까지만 좋아했음
너무웃겨서계속보게되여 ㅋㅋㅋ 넘웃겨서 이제 18 and life 못듯겟음 ㅋㅋㅋ 유일하게듣던 스키드로곡인뎈 스키드로 빠염..
세바형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고 하십니다. (ft.존자)
이거 원 .. 공감하는 구석이 너무 많아서 뭐라고 쓰기는 해야 되겠는데 어디부터 써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공감만 해주셔도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요즘 날씨 타죽겠는데 일하면서 백스 듣는 낙에 삽니다
어휴.. 더운날씨에... 건강항상 조십하십쇼~, 저희 덕에 웃음포인트는 조금 챙ㄱ셨길 바랍니다.
pt2에 누구 나올지 정말 기대되는ㅋㅋㅋ
많이 등장 하진 않치만. 유우명.. 그룹의 누구를.. 아니다. 거의 전체를 가루가 되도록 빻습니다...
@@backstage88metal 백스 채널은 영상도 재밌지만 락도님 대댓글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정확하게 1986년 아시안 게임때부터 메탈을 들어왔는데, 사람들 취향이 참 다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이고 모든 메탈 쟝르를 다 좋아하지만 저는 유독 뉴메탈이나 메탈코어는 잘 안 듣게 되더라고요.
크흐.. 제가 나중 세대라서 그런가요. ㅎㅎㅎ
뉴메탈에 환장하던 때가 있었지요..ㅎㅎㅎ 사실 지금도 좋아합니다 ㅎㅎ
늦게나마 잘보고갑니다^^~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ㅎㅎ
ㅋㅋㅋ 팟빵 듣다보니 존자님 성향상 세바스찬 바하는 나올거라 예상이 되더군요
사실 이미 여러번 커밍아웃 하셨죠 ㅎㅎ
@@backstage88metal ㅋㅋㅋ 따지고 보믄 빈스 형님도 비음 마니 들어간 '코' 창력이긴 한데.........머틀리 형님들은 아우라가.......ㅋㅋ 함부로 말했다 다구리 당할것 같은(아 저도 참고로 머틀리 형님들 빠돌입니다.....^^)
저의 답글이 영 뜬금없긴 하내요......ㅋㅋ (참고로 글 올리면서도 'YOU'RE ALL I NEED' 를 B.G.M으로 깔아 놓고 있슴다^^)
이분들 제 취향이랑 비슷합니다 공감100퍼
감사합니다 ^^
저는 드림시어터요 ㅋㅋ 뭐 잘하는건 알겠는데 음악을 하려는건지 장기자랑을 하겠다는건지... 아트락 계열이 다 그렇다곤 하던데 짧은 음악지식으로 거기까진 모르겠고 좀 지루하더라구요.ㅎㅎ
거의 모든 앨범이.. 우리 이따만큼 할수 있쒀요 ..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backstage88metal ㅎㅎ당시에 음향기획사 다닌다고 의무감으로 억지로 들었는데 듣다가 존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ㅠㅜ
캬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존자형님 바하 보컬 포인트를 제대로 잡으시고 까시네요 ㅋㅋㅋㅋ
자존심 망태할아버지 붙박이 하시는거죠? 자주 보고 싶습니다
망태할아버지 삶이 바쁘십니다. 하지만. 그 파괴력만큼은 인정하기에 시간이 되시는한 같이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저도 유러피언 메탈 쪽은 귀에 안들어오더라고요 ㅎㅎㅎㅎ 당시 유럽쪽 좋아하던 친구들 패션도 맘에 안들었고요 ㅎㅎㅎㅎㅎ
패션은 왜...?? 아.. 패션도 안몫할수도 있겠군요 ㅠㅠ..
전 반대로 (개인적으로 AOR 멜로디하드락 LA메탈쪽 좋아합니다) 스래쉬계열쪽은 극혐하고 LA메탈 틀안에서도 일단 전체적인 멜로디가 약하면 안듣는 경향이 있어서 한번듣고 폐기물급으로 치부한 몇몇곡이 있는데 어느순간 귀가 트인것이지 정말 팍 다가오는 곡들이 있었네요 1.Spread Eagle - Switchblade Serenade 2.Wolvz - Steal A Kiss 2.XYZ - Face Down In The Gutter / Inside Out 여기서 귀가 트였지만 메탈리카 판테라 유명몇곡뺴고는 역시 스래쉬계열쪽은 나랑 안맞다 싶네요 정통 헤비메탈도 딱이정도까지가 저의 한계인듯 싶네요 ㅋ
위에 언급하신 밴드들. XYZ 빼로 모르는 밴드네요.. 찾아 들어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backstage88metal 너바나가 안나왔으면 LA메탈 밴드들이 이런류 사운드로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실제로 90년이후에 나온 LA메탈밴드들이 스키드로우 워런트 LA건즈등등 전성기의 발랄 말랑한 곡에서 좀더 헤비스럽고 그런지하게 음악적 색깔을 바꿨지요 1.Wildside - .Hang On Lucy 2.Cats In Boots - Her Monkey 3,Shotgun Messiah - Don't Care 'Bout Nothin 제기준에서 아주 공격적인 사운드곡이라 생각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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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토크 꿀잼이네요 ㅋㅋ
메탈음악으로도 재밋는 토크를 할수 있다 보여드린것 같아 뿌듯합니다!
역시 브레이크 고장난 토크 ㅋㅋㅋㅋㅋ사람마다 개취가 있는데 인기 때문에 별로라고 까면 음알못, 영알못 이라는 분위기는 저도 싫어합니다 ㅋㅋㅋㅋ
뭐 옮고 그름을 따지는 분야가 아니라.. 끙끙 대기보다는 할얘기는 자유롭게 하는거죠 뭐. ㅎㅎㅎ
브레이크는 고장난게 아니라 없는겁니다. ㅎㅎ
@@backstage88metal 역시 형님들은 타고난 저격수들 ㅋㅋㅋㅋㅋ
10대후반부터 20대까지 레드제플린곡을 들으면 몇곡을 제외하고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다.. 되려 귀에 들어오는것은 딥퍼플이 좀더 귀에 쏙쏙 들어왔다.. 하지만 그후로 20년이 지난후 레드제플린의 곡들이 좀더 깊이는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레드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은 어쩔때는 질리지만 이곡을 연주해보면 또따른 느낌을 받는다.. 잉베이류의 바로크류가 안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블루스필이 강한 연주를 좋아한다면 멜로디 쉬레딩이 귀에 안들어올수도 있다.. 나는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좋아하는데 바로크류의 클레식컬 퓨전이 실제 연주자들에겐 희열이 더 크다고 본다.. 죽어도 재즈음악은 일반인들에게는 귀가 거의 안트인다..취향의 차이도 있지만 듣는것도 음악적인 한계가 있다고 본다..
음악이 .. 음학(?)적으로 우수할 순 있다하더라도
감성적으로 우월한 음악은 없다 생각합니다. 절대값이지 않을까요?
산해 진미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라면이 떙기듯이?? ㅎㅎㅎ
@@backstage88metal
음악도 예술일수도..
젤 좋아하는 장르는 쓰래쉬메탈이지만... 스키드 로우의 18&life 는 열손가락에 꼽을만큼 좋아합니다. (제가 18살떄 발표된 곡이라서 더 그런듯...) 아무리 들어도 귀에 안들어오거나 극혐하는 부류는 뉴메탈 계열 전체 입니다. 사실 온갖걸 다 들었는데도 이쪽 만큼은 이상하게 절대 안친해짐, 그리고 얼터중에서도 펄잼및 그 비슷한 부류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꼽자면 헬로윈은 정말 좋아하지만 스트라토베리우스 계열의 그쪽 파워메탈은 귀에 안들어옴...
ㅎㅎㅎㅎ 사람 취향 정말 다양한것 같습니다. 희한하지요 ㅎㅎㅎ
말씀 하신 뉴메탈 계열은 지금은 멸종 되었지만. korn과 limp bizkt등은 정말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그리고 헬로윈 가진 되는데 스트라토 바리우스 까지 도달 못하시는 분들 꽤 많아요 ㅎㅎㅎ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개취인데 저와 많이 비슷하네요. ㅋ 첫번째 스키드로.. 극혐 공감
맞습니다 그저 개취 인것을 크게 이야기한.. ㅠㅠ.. 물의를 일으키게 되어 송구합니다. ㅠㅠ
초반 지하철 드립부터 존나웃김 ㅋㅋㅋㅋㅋ
더운여름 뱅어님도 붕알 조심하세여~~쩍벌은 과학입니다 ㅠㅠ
지하철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난 진짜 싫어하는 밴드 거의 없는데
형들 좋아하는 킹다이아몬드는 힘들더라 ㅎㅎ
그건 그렇고 뭐 히든싱어특집인줄 모창 퀄 뭡니까
모창, 개인기 연습중입니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저도 유러피언 메탈 못듣겠어요
동지여~
ㅋㅋㅋㅋㅋㅋㅋ 바하 욕 너무 웃기다
라이브는 그랬어도 앨범 상에서의 노래는 듣기 좋아요
앨범 죽이죠.. 세상 이렇게 노래 부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 완벽했던..
하지만 존자형에게는 아니었나 봅니다.ㅎㅎㅎ
물론 저희는 개그소재로까지만 다루는 기준이었습니다. ㅎ
ㅋㅋ저는 너바나 음악이 참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ㅋㅋ집에 너바나 티셔츠도 두벌 있는데 너바나 음악은 아무리 들어도 싫진 않은데 그렇다고 귀에 감기지도 않고ㅋㅋ그리고 저도 심포닉류는 거의 듣질 않습니다ㅋㅋ이유는 락도님과 같은...ㅋㅋ그리고 또 블랙메탈도 진짜 못 듣겠더라구요ㅋㅋ
저도 블랙메럴은 몇개 곡 빼고는 잘안들립니다. ㅠㅠ
너바나는 중2때 실시간으로 듣고 확 빠졌다가. 6개월만에 헤어나왔습니다.
징징짜는 세바스찬 바하 보이스컬러 겁나 사랑합니다
저도 겁나게 좋아했습니다. 놀방에서
아이 리멤버유, 십팔엔 라이프, 그리고 빅건 같은노래 겁나 따라 불렀어요. ㅎㅎㅎ 지금도 들으면 좋아요.. 노래가 좋아요 노래가 ㅋㅋ
하아..............커피 마시다가...쏟았어요...............................존자형님.........................아...............진짜....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생각은 비슷하군요 ㅋㅋㅋ
비슷한 분들도 계시고 전혀 아니신 분도 아니고.. 그저 예전부터 음악들으며 각자 생각하던 바를 개그식으로 풀어봤서요 ㅎㅎ
왜 스트라토바리우스 안나오지?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오늘 스트라토바리우스 간증 많이 나오네요
난 퀸을 지금고 싫어하고 거의 안듣는데 각자 다들 취향이 있으니. 스키드로우는 wasted time하나 들을만한. 건즈앤로지스도 가장 돈많이 번 밴드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ㅋㅋㅋ 잘 봤습니다.
걍 각자 고충을 털어놓앟던 시간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객관적이고 나발이고 내 꼴리는댜로 하겠다!!!!이런 방송 너무 좋아용!!~~
편파적인것이 사람이라는거 인정 하면 편해집니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임펠리테리 stand in line 노래방 가서 불러보세요 가능한지 ㅋ
불가능합니다. ㅎ
I Nomadi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말씀 하신 (노마디??) 에 대해서 아는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세바스찬 형님이 아마 판테라에 빠진후 그렇게 변했던거로 압니다~
좀더 덜 허스키하고 자기 목소리를 살렸다면 좋았을것 같아요
맞습니다. 스키드로 가 원래의 성격말고 맛이 가던떄가 딱 세바스찬이 판테라하고 놀아나던(?)때 였어요 ㅎㅎㅎ 철이 없엇나 보죠. ㅎㅎㅎㅎ 허긴 판테라에 안빠질래야 안빠질수 없을듯 합니다. ㅎㅎㅎ
유툽 알고리즘이 내친구 존자를 만나게 해주는구나 ㅎㅎ 근데 그노랜 이은하가 아니고 김수희 아니냐?
신개념 아일러브스쿨 .. 환영합니다.
저도 김수희 노래 같은데 이은하 노래라고 하는군요.. 정말 볼수록 개판입니다..이은하는 정말 국내 손꼽는 가수인데..
존자님 베이비 메탈 아세요?
아시면 어떠세요?
뜬금없는 질문 이지만요~~
어쿠 길게 썼는데 욕해서 지워졌네요 ㅋㅋㅋ
일본 종특 X신 같은데 신기해서 자주봐요. 엽기적이기도해서 좋아해서 자주보는게 아니라 컬트무비보는 기분으로 ... 봐요 ^.,^
전 좀 힘들어요 .. 베비메타루... 그리고 그 부류들.ㅋㅋㅋ
네 그러니까요~~^^
존자님 락도님 그럴거 같아서
질문 때려 봤습니다 ㅎ ㅎ
전 이번편 은~~
시~~~원~~~했습니다~~
아 그리고 세바 성대모사
때문에 간만에 ㅈㄴ 웃었네요ㅎㅎ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히려 스티브 바이 몇몇 곡 빼고는 스티브 바이 앨범에는 손이 잘안가더라구요. 잉베이도 초중기 앨범은 다 구매했는데, 2000년대 초반부터 최근 작까지는 관심도 없습니다. 역시 메탈이나 록 안에서도 호불호가 각자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머틀리 크루도 좋아하지만, 포이즌이나 래트의 초창기 앨범들을 좋아합니다. 왜 머틀리 크루에 비해서 허접 쓰레기 취급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취향이 묘하게 그쪽으로 끌려요. 역시 방송을 보고나니, 그래도 획일적이지 않아서 좋네요. 이게 다 록 스피릿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저랑 비슷하신 분 계시네 ㅎㅎ
포이즌이랑 래트는 싸움을 안했잖아요 ㅎㅎㅎ
@@backstage88metal 뭐 머틀리 만큼 사고뭉치는 아니죠. ㅋㅋㅋㅋ
4:40
아 시바.빵 터짐!!!ㅋㅋㅋ
Wind of change 인정
저는 노래는 좋치만. ㅋㅋㅋㅋ 설득당하기도 했어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자님 웃겨여ㅋㅋㅋㅋ
이런반응 자꾸나와줘야 .. 저 형이 칭찬에 약합니다..
재시청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 보긴 너무 아까운 영상이죠
개취는 존중 되어야죠 ㅎㅎ
존중 감사합니다..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ackstage88metal 요런 거 잼나요 나랑 다르다고 틀린 거는 아니라는 ㅋㅋ
이번 영상편, 존자님의 모든 것이 폭발하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매력 아니, 마(魔)력 덩어리이십니다.
존자님이 큰일 해내셨어요..어떻게 보면 존자타임일수도 ㅎㅎㅎ
@@backstage88metal 영상 편집한것 보시고 현자타임 오신것은 아지시겠죠?
덕분에 메탈꽂혀서 20년만에 메탈찾아듣고있어요 ㅋㅋㅋㅋ
좋은 현상인것 같습니다.. 화끈한 메탈로 코로나 블루스를 이겨보아요!!
오늘 달인에서는 모창의 달인...존 세바스찬 바흐 형님을 모셨습니다...하아....보다가.....진짜...웃느라 쌌습니다...............아...진짜...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바스찬바하 성대모사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기와 드립 빼면 남는게 없는 백스입니다. 헛소리만 하거든요 ㅎ
존자님이 망태할아버지보다 형님이였구나.... ㅋㅋ / 희지 레코드 전설적인 레코드사죠 ㅋㅋ
장난으로 형이라고 그러신 듯 ㅋㅋ
상대적으로 제가 어리다(?)보니 희지레코드의 그 전설의 앨범들을 가지고 있을 시기를 놓쳤습니다. :)
😆😆😆😆
생물학적 형 맞습니다.. 신비한 생태계....ㅎㅎㅎㅎ
전 희지레코드에서 스키드로우하고 건즈앤로지스 샀었는데 특히 건즈앤로지스 라이브음반이 압권임 음반커버가 허접하게 사진몇장을 붙여놨는데 액슬로즈사진한장 슬래쉬사진한장 거기에 익스트림멤버사진도 섞여있어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스키드로우는 누구 줘버리고 건즈앤로지스는 그냥 가지고 있다가 몇년전에 재활용에 버렸음 ㅋ
10:35 형..근데 부르스 뽕필 최강자는 영국인 지미 헨드릭스...아 참 영국은 유럽이 아니지..ㅠㅠ
지미형이 미국형이지만 연주인으로의 출발은 영국에서 부터 시작했었죠...
아참 이제 영국은 유럽이 아니지 (2) ㅎㅎ
백스테이지Backstage 억..저는 여태껏 지미형이 영국인인줄 알았어요ㅠㅠ
물론 그래도 유럽인이 아닌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터집니다.
소중한 아침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ㅎㅎㅎ
19:12 그럼 아치에너미는 어때요? 거기도 여성보컬은 여성보컬......
아치에너미는 그래도 ~아~아~아~ 안거리잖아요..
그리고 최애 밴드는 아니지만 몇몇 곡은 정말 좋아하는 곡이 있습니다. 멜로디가 좋찮아요~
백스테이지Backstage 그렇죠..많이 다르네여 아치에너미는 아~~아~~아~~~ 그러는게 아니라 우어어엉어~~~크르릉~~어흥~~ 하니까요^^
ㅋㅋㅋㅋㅋ
17:11 아! 아!
온몸으로 극혐을 표현!!
혹시....오늘 성대모사 특집인가요?
범위를 넓혀보겠습니다.
@@backstage88metal ㅋㅋㅋ지금 두번째 시청중입니다 ㅋㅋㅋ존자 형님 ㅋㅋㅋ성대모사 중독성 있네요 ㅋㅋㅋ
윈드오브 체인지 동감!
의외로 그런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발라드밴드 등극!!
전 싫어하는곡도있지만 그것보다 소개팅나가면 무슨음악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락이라고 말했는데 자기도 락좋아한다고 하면서 락발라드 가요를 마구 열거하는거보면 그여자가 싫어졌습니다. 물론 그 여자도 절 싫어했습니다.
지금은 이쁜 사랑 하시고 계시는지요..
ㅋㅋㅋ존자님 진짜 바하 흉내 잘 내시네요🤟
은근 개인기에 강합니다!
전 부루탈 데스나 블랙쪽은 듣기힘드네요
저 역시 선뜻 손에 가는 장르는 아니지만 몇몇 유명한 곡들은 귀에 밖히는게 잇더군요 :)
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확....ㅋㅋㅋ
다른 노래들에도 세바스찬 패치는 가능 합니다. ~ ㅎㅎ
와우 다들 칭송해 마지않는 헬로윈 졸나 유치하다고 개무시했지만 함부로 티를 못냈는데 오늘 방송 넘 반가웠습니다. 더불어 심포닉메탈에 대한 호감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ㅋㅋ
형제여....
세바스찬 바흐.. 격한 공감.. 스튜디오 보컬의 정석적인 롹 보컬 롸이브 최악..
윙베이는 겉멋 기타리스트 조상.. ㅇㅈ
퀸은 프레디 머큐리 추모공연 LD4장짜리로 댄거 말곤 그닥......
저의 최악의 밴드는 본조비... 모든 노래가 비슷비슷하고 후크송.. 모든 노래에서 나 돈벌래 이런 느낌이 너무 강함
본조비는 거자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전 블랙, 데스, 심포닉, 사이키델릭 정도 듣기 힘든거 같아요
ㅎㅎㅎㅎ 저도 비슷합니다.
각 장르별로 유명(?)한 곡들 몇몇은 즐거듣긴 합니다. :)
세바스챤 불결해 나가있어!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세바스챤 추종자분들께는 죄송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아놔 다시봐도 웃겨 ㅠㅠ 미치겠음
아직 다 웃기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퀸 라이브매직 테이프로 사서들은적있는데 저두큰충격~~노래다짤라먹고 최악이었지요 ㅎㅎ
으악.. 역사속 레어템을 경험하신 분이 여기 또 계시는군요 ㅎㅎㅎㅎ
락도님 이랑 존자님 어쩜 저랑 취향이랑 싫어하는 밴드 및 보컬이 이리도 똑같은지..ㅎ 저도 잉위 맘스틴 보단 스티브 바이가 좋고 드림 시어터는 좋지만 심포닉x 랑 나이트 위시는 안들어요ㅎ 세바스찬 바하 보컬도 억지 스럽다고 생각하고ㅎ 헬로윈도 안듣습니다ㅋ 유럽도 영국의 정통 하드락과 모던락 분위기는 좋아하지만 꼰대 느낌 나는 클래시컬한 분위기 그닥입니다ㅎ
내가 들어 좋은 음악은 많은 사람한테 추천 해주고
별로인것은.. 티안내고 살려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이런건 나랑 했었야져 ㅋㅋ
바이슨님 취저 콘텐츠.. ㅎㅎㅎㅎ 난 이게 싫어!! ㅎㅎ
나이트위시 계열의 음악들하고 폴리스, 콜드플레이는 도저히 못듣겠더라고여..폴리스 싱크로니시티가 도대체 왜 명반인지 의문도가고..콜드플레이는 걍 발라드 밴드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네여..뭐 주관적입니다..그리고 방송 잘들었습니다..ㅋ
jh 님의 음악 취향은 저와 거의 일치 한다고 봅니다. ㅎㅎㅎ
근 30년간 스키드로우 커버를 한 가수가 김경호를 제외하고는 딱히 없죠. 대중적인 곡은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커버를 안하는건 쉽게 따라부르기가 어렵죠.
최강의 스튜디오(?) 보컬!! ㅎㅎㅎ 라이브가 불안정한건 사실이나 역량은 최고였죠...
뭐 그러니 저러니 해도 ..쿠세(?)에 맞지 않으면 듣기 싫은게 있나봐용 ㅎㅎ
아 심포니 엑스는 저도 정말 못듣겠어요 ㅠ
한 30년전에 테잎으로 빌려 들었다가 취향 아니라서 지금도 아는 노래 하나도 없네요 ㅠㅠ
ruclips.net/video/wc62kCsDT9M/видео.html
요곡으로 입덕하세요 ㅎㅎㅎ
개강추
스키드로우 가볍게 듣기엔 좋은그룹같음
사실상 1-2집. 쩔었죠.. 3집도 저는 몇몇곡 좋아했다만.. :). 그대로 뭍히기는 아까운 밴드는 맞는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자제 좀...
자제가 되시면 할아버지 아닙니다. ㅎㅎㅎ
전 오히려 유럽쪽 특히 북유럽 계열 메탈 좋아하고 드림씨어터보단 심포니X 좋아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 법이니까요. 취향 차이 인정!
부모님들 지금 미스터 트롯에 죽고 못사는 이유와도... 비슷할것 같습니다.
저도 미스터 트롯 공연 티켓을 예매 해드렸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