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는 작게 기대했던 희망이 무너지는 편이었다. 경태가 오히려 병태에게 도움을 주지 않을까에 대한 희망, 가짜 아산백호인게 들통나도 공고 혼내주고 들은 정이 있어서 일진애들도 친절히 해주지 않을까의 희망, 영상에서 선화가 줘터진 병태 얼굴 보며 오히려 병태 편을 드는 희망.
정확히 2009년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했는데, 보는 내내 심장이 철렁이고 폭행 당하던 순간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댓명한테 둘러싸여 수백대를 얻어맞는 동안 지나가던 어른들은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들은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때립니다. 상납금 같은건 없었지만, 매번 있는 돈 다 털어가고, 니가 맞아서 억울한 만큼 후배들을 때리라고 끌고가놓고 못때리니까 병ㅅ이라며 또 폭행하고..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차마 자살할 용기도 나지 않는 제 자신이 더 원망스럽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가정환경이 어려운것도 아니었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으면 일사천리로 해결 됐을텐데 당시에는 보복 당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학교폭력 처벌에 대한 제도적 변화들이 이루어지는 만큼 이제는 없어질만 한데 여전히 학교폭력으로 자살하는 학생들의 뉴스가 들려오면 어엿한 성인이 되어서도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올라옵니다. 가해 학생들도 분명 자신의 행동이 옳지 않다는건 알지만, 청소년기 특유의 집단심리 때문에 죄책감을 갖지 않고 잘못된 우월감으로 괴롭히는 것 같아요. 만약 제 댓글을 보고 본인이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장 폭행을 멈추고 머쓱하더라도 분명히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를 괴롭혔던 가해자들의 얼굴은 물론 이름, 목소리까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당시에 같이 괴롭힘 당했던 동창들과도 꾸준히 만나며 끔찍한 기억들을 종종 말하곤 합니다. 성인이 되면 피해학생들도 더이상 당하고 살지 않아요. 되갚아 줄 기회만 생긴다면 직업, 지위, 인맥 그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가해자들이 가장 꽃피우는 시기에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버릴겁니다. 자신의 앞길을 망치지 않고 싶다면 절대 학교폭력 하지 마시길^^
@@since_route온몸이 피멍으로 가득했죠. 근데 그놈들이 얼굴은 뺨이랑 귀 몇대만 때리고 얼굴 건드리면 들킬수도 있다고 몸만 때리더군요. 집에서 원래 샤워하면 속옷차림으로 나왔는데 그 이후로는 부모님한테 들키지 않게 상하의 다 입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슴, 손목통증이 심했음에도 수개월 동안 참았다가 결국 어머니랑 병원에 갔는데 손목 인대가 손상되고 늑골에 금이 갔다길래 저는 골키퍼 하다가 가슴에 공을 맞고 넘어지며 다친 것 같다고 둘러댔습니다. 당시에도 계속 맞고다니느라 멍이 가득했는데 X-ray 검사도중 기사님?이 멍을 보고도 아무 반응하지 않으셔서 더 괴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저 누군가 도와주길 바랬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그렇긴 했겠죠. 근데 첫사랑이잖아요. 뺏기고 싶지 않았겠죠. 죽더라도 못 멈추겠다고 데이트 하면서 지영이한테 독백했던 거 보면. 근데 친구라고 생각했다면서 한 마디 말 없이 친구 여자 뺏는 것도 여자 친구 앞에서 돈 없는 가난한 집 아들인 거 뽀록 낸 것도 어차피 친구라 생각한 것 같지 않음.
진짜 궁금하면서도 예측을 전혀 못하겠는게 경태가 절대악인 찐 나쁜 새끼냐 아니면 병태 각성시키고 참교육시키기 위한 큰 그림으로 혹독하게 병태 궁지로 몰아넣은거냐 이건데 댓글들도 보니 지금 둘로 의견이 갈리는데 진짜 모르겠음ㅡㅡ 경태가 병태 각성을 위한 큰그림이라면 병태가 지금껏 살아온 스토리를 알아야하는데 그건 경태가 모를테니 아닌것 같고;;; 근데 경태 입장에서는 정신 잃었다가 깨보니 지를 박치기로 박아 정신 잃게 만든 새끼가 지를 사칭하고 다니며 동네 왕노릇하고 거기다 예쁜 여자 친구도 자기 별명팔아 얻어내고 자기앞에서 온갖 가소로운짓 하는데 그거까지는 봐줄라 했더니 애들 시켜 자기 손 좀 봐주라 했으니 빡돌아 병태 담그려고 한것 같은데 너무 살벌하게 밟고 담궈서 걍 원래 나쁜 쓰레기 같은 새끼가 잠깐 착하게 살아볼까 하다 원래 본성 나온 것도 같기도 하고. 빨리 7,8회 예고편이나 나와야 어림잡아 짐작이라도 하지 아오 진짜 예측 1도 모르겠네 빨리 병태 까불거리고 다니는거 보고 싶은데ㅜㅜ
다들 드라마 제대로 본겨? 1. 경태는 옛기억(찐 아산백호)이 돌아오고서도 조용히 살려고 했음. 2. 그러나 자꾸 븅태랑 있으면 패싸움에 휘말림. 여서부텀 븅태 이놈이 내 무력을 이용하는겨?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함. 3. 나무 아래서 븅태가 진짜 자기가 아산백호인줄 착각해서 허세 부리며 이야기하는거 보고 처음으로 대놓고 비웃음. "아이 씨발.. 웃기네.." 4. 결정적인 학교 야외실습 사건. 븅태가 양철홍 일당 시켜서 저새끼 교육 시키라고 지시. 여기서 완전히 흑화한 경태가 "조용히 살려고 했는디... 진짜 븅태 니가 나 손봐주라고 시킨겨?" 이 이후부터 완전 악랄하게 나가고 있는겨. 5. 결정적인 대사를 경태가 본인 입으로 뱉음. 음악 다방에서 선화 앉혀놓고 "내 자신까지 짜가가 된 것 같은 드러운 기분. 그래서 내가 벌을 줄꺼여." 그런다고 애들한테 상납급 걷는건 용서할 수 없어도 븅태가 적어도 본인사칭 및 도용으로 경태가 흑화하는 것에 원인제공은 했다고 볼 수 있음. 사실 경태같은 독고다이 싸움꾼이 상납금 걷는다는 전개는 말이 안되는데 작가님이 그렇게 맨든건 븅태로 하여금 마지막에 일발역전 하더라도 정당한 일이라는 일종의 당위성을 맨든 것이여.
병태가 한 짓 1. 자전거로 들이 박고 사과 한마디를 안 함. 2. 아산 백호 사칭하고 찐 아산 백호가 누군지 알면서도 계속 숨기고 다님. 3. 사칭 이용해서 여자 꼬시고 애들 돈까지 뜯음 4. 사칭으로 얻은 힘으로 친구 여러명 시켜서 담굴려고 함. 누가 자기 지위 사칭해서 여자 꼬시고 돈 뜯고 그 지위로 자기 담굴려고 하는데 가만히 있는 게 이상하지. 엄마 때문에 잠시 오냐오냐 봐준 거지. 엄마 아니었으면 기억 돌아오자마자 장애인 됐을 듯
I found myself laughing when Byung Tae was crying at the end. That's Siwans comedic talant :) They were really harsh on him in that scene but it was about to happen. I'm sure things will get better for Byung Tae in next episodes.
선화가 좋아한거는 당당하고 멋진 병태엿죠 찌질하게 맞고 다니는 병태가 아니었던거죠 어쩌면 혜원이가 좋아한거는 병태가아니라 아산백호엿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정작당당하고 싸움 잘하는 아산백호를 두고 병태를 선택할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병태도 아산백호라고 선화와 친구들을 속인대가를 받는거라 생각하지만 선화도 무당집에다닌다는 사실을 숨겻기때문에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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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맴찢어지는구만...경태세끼저거 현실에서 나한테 95키로주먹으로 명치한대맞으면 끝나는데
사회의 거 악 새끼들 처단하고싶다.
임시완 연기가 진짜...
정신이 무너져내리는 심리가
나한테까지 그대로 전달되서 너무 마음 아팠음..ㅠㅠ
타인은 지옥이다 보자마자 소년시대 봤는데 임시완 진짜연기 대박이더라....
너무 병태에게 정들었나봐. 보는데 힘들드라. ㅠㅠㅠ 임시완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병태에서 스며들었슈.
4화까지 개웃기다고 보다가 갑자기 사람을 울리면 어떡하냐
슬픈것도 슬픈건데 너무 화가나고 비참해서 왠만큼 되갚아주는 전개가 아니면 인정못할것같음 ㅜㅜ 믿는다 제작진들 ㅜㅜ병태 너무 불쌍해서 못보겠어 ㅜㅜ
임시완 연기 진짜 잘한다 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임시완의 장그래캐릭터 이후로 두번째 인생캐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표정.표현력.사투리연기.
다완벽혀요♡
작품성도 있고 구성도 좋고 재밌당❤
임시완 다리 아래서 선화사진보면서 우는데...하...나도 울었다.. 배경음악이랑 분위기가..미쳤어ㅜㅜ
근데, 나는 경태가 왜이리 매력있냥...ㅋㅋ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결과를 팡하고 터트리는 작가의 의도와 임시완의 연기와 감독에 연출 삼합이 정말 재미있다
결말이 기대된다
그냥 아류작 드라마를 임시완연기로 멱살잡고 올라온거같은데
결말은 뭐 역시나망했쬬잉
너무 리얼한 연기 ㅠㅠㅠ 맘이아파서 힘들다 아산백호에게 복수하는 씬이 꼭있기를...
6화 경찰서장면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 본 드라마중 가장 인상 깊었어요. 연기도 내용도 너무 좋았어요
정신병동 박보영 연기도 재밋엇어요
@@franceair5114난독증?
우리 병태 짠해 맘아파ㅠㅠㅠㅠ 임시완은 연기 대상감👏🏻👏🏻
시완이 미생에 마라손에 테러리스트에 븅태까지 최고여
찌질하게 우는 연기 대한민국 탑! 이십니다요~~~
역시 임시완이다 연기 짱입니다.
아산백호 연기 지린다 웃을땐 너무 선하고 눈까리에 힘줄땐 살기가 비웃을땐 매력있네
진짜 미쳤다고 본다. 웃음, 감동, 빡침 다 잡았음
영상미, 대사, 연기, 스토리
한편 한편이 영화같았음
드라마 유명한거 위주로만 몇개 보는 정도고
한번 본거 두번 안보는 편인데
이건 나중에 또 볼 듯
학폭피해를 감정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작품은 처음인 것 같다..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기분으로 봤어요 ..
6화는 작게 기대했던 희망이 무너지는 편이었다.
경태가 오히려 병태에게 도움을 주지 않을까에 대한 희망,
가짜 아산백호인게 들통나도 공고 혼내주고 들은 정이 있어서 일진애들도 친절히 해주지 않을까의 희망,
영상에서 선화가 줘터진 병태 얼굴 보며 오히려 병태 편을 드는 희망.
서로 뒷통수 쳤는데 뭘
그 무너진 희망 덕에 반전은 더 짜릿할거 같음! 제발 엘보펀치 엔딩만 아니길...
진짜 그 희망들 와르르 무너지면서 내가 상상하던 캐릭터들이 모두 붕괴되고 신선한 충격..ㅠ그리고 종일 맞고다니는게 너무 보기 맘아프고 괴로워서 일부러 딴청피며 봤음요ㅠ 유쾌하기만 하던 그때가 좋았쥬..와중에 호석이가 진짜 진국이었던것임..
@sakbar1그건 너무 뻔함
@sakbar1이거 웹툰원작 드라마 아니에여?
0:49 이 눈빛으로 지금 심정을 너무 잘 표현한것같다 어떤 감정일지 너무 와 닿네
6화 보기 너무 힘들었다
ㅇㅈ..
ㅜㅜ 경태 나쁜새기
나쁜 경태시키 ㅠㅠ 병태 힘드러
월래저게인생이지😊
병태 점점 선을넘었음...게다가 경태팔아서 올라갔는데...그런 경태를 애들시켜서 밟으려까지했으니...
어떻게 이런 연기를 할수 있을까?
진심으로 연기자로서 임시완 멋지다~ 라고 감히 인정할수 있을거 같다 ~ 👍
아산백호는 싸움짱이 아닌 깡패 양아치였음. 하지만 병태도 잘한건 없는게 너무 아산백호 행세를 뭐 시작은 우연히 였지만 그 권력을 즐겼고 악용해 경태를 치려해서 그 잘못이 비참하게 다가온듯. 근데 너무 잔인하다.
병태의 3일 천하가 이대로 막 내리는구먼
경태 엄마 빵집에서 빵 먹을 때만 해도
경태ㅡ병태 원팀인가 싶었는데 ㄷㄷ
이 장면이 젤 슬펐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창피를 당해야 하는 아픔이라니...
병태가 경태 썰어버리면 좋겠다.
먼저 사기쳤는데
당연한 결과임
@@비가오고-q9u 먼저 사기라니 애들이 이름이 비슷해서 아산백호이라고 생각한거지 말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거지 드라마 1회부터 안봤니?
서로 뒷통수 쳤지 여친 먼저 거시기 하고 또 뒤에서 손봐주라 시키고 서로 친구 아니었음
@@송사장송사장 말할 기회 ㅈㄴ게 많았는데 뭔 개 ㅅ리냐 넌
병태의 박치기 화이팅
나도 울었어 이번년도 본 드라마중에 일등
와.. 진짜로 온몸이 소름 돋는다.. 연기 개잘하네.. 눈물 남 ㅜㅜ 쿠플 없어서 못봐 아쉽 ㅜㅜㅜ 나중에 넷플에 나오겠지?
연기 찐 잘하네 ㅋㅋㅋ
6화 보면서 움 ㅜㅜㅜㅜ 넘 슬퍼 안쓰러움..
병태의 춤추는 모습을 보고 반하거길 바랐는데.. 맘 아프더라고요
자기 집을 숨긴 그 첫장면부터 어떤 여자애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러다가 흑거미의 제보로 역시 싶더군요
그니까 구라를 왜까
경태한테 뺨 때리길 바랐음.. 역시 속물은 속물년
뭘 맘이아픈겨~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가는겨~
아귀형님이 그러셨잖여~
답글들 뭘 선화만 욕하냐ㅋㅋㅋㅋ병태도 속였는데ㅋㅋㅋㅋ그냥 둘다 또이또이임
힐링드라마 인줄알고봤는데 갑자기 ㅠㅜ 고구마 잔뜩 안쓰러오 오랜만에 마음편히 깔깔 웃으면서 볼게 나왔다 했는디
6화 맘아프면서 봤다는게 이드라마가 진짜 재밌다는거 넘 재밌다
단순히 재밌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여러 가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근데 임시완 남자가 봐도
진짜 존잘이다 선하게 생김
임시완 전광렬급 눈물짤 각인데 이거 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었다. 친구랑 둘이 병원에서 얘기할때 같이 울었다.
소대장님ㅠ
아 얼른 7-8화 예고편좀 줘요 궁금해 미치겠어서 매일 오자네
임시완 연기 잘하는줄은 알았는데 정말~~잘한다~~
하... ㅈㄴ맘아프다... 보다가 울컥함 ㅠㅜ
쿠팡 플레이 잼난거 간만에 올라왔네 ㅋㅋ
임시완 우는 연기 최고다
빵집에서 경태 엄마 표정이 복선이였네
언제 터질줄 모르는 불안감.
영화는 모르겠고
드라마의 임시완은 진짜 연기 지린다
미생 타인 소년 까지 등장인물 그자체가 되버리네 지린다지녀
많은 사람들이 아산백호가 병태를 친구로 생각해서 찌질이에서 벗어나게 해주려고 해서 저렇게 한다는건 착각이고
기억 돌아온 이후 병태가 찌질이라고 비웃다가 자기 교육 시키려고 하니 잔인하게 짓밟는것 뿐
이시우 배우 인터뷰에서도 이야기 했음 자비라고는 없는 인물이라고
저렇게 처패고 자존심깎고 여칫뺏고 삥뜯는걸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한다는게 참ㅋㅋㅋㅋㅋㅋ신기하긴함
@@물하나-u8o애초에
친구여친을 뺏는다는거 자체가
또라이인데
그부분은 사람들이 얘기 안하더라구요
결국 그거때문에 힘약한 병태가 친구들에게 때리라고 시킨거고
근데 매를 부르는 주둥이는 맞음
아 이건 인정ㅋㅋㅋㅋㅋㅋ
1화때부터 보면 가만히 있으면
조용히 처리될게 병태 그 주둥이로
매를 부름ㅋㅋㅋ
임시완 진짜 연기천재임...이회차보니까 확실히알겠음
너무 가혹하다... 임시완은 이제까지 연기 잘한다 잘한다 했던거 인정 안했는데 이번 역할은 진짜 인정이다.. 특히 우는건 진짜 ㅋㅋㅋ찐임! 이런 역할을 했어야지
이런역할을 했어야지가 아니라 그냥 연기 ㅈㄴ잘하는데.. ㅈㄴ 섬뜩한연기랑 미생연기 개지리는데
타인은 지옥이다랑 미생만 봐도 임시완 연기 개잘하는데ㄹㅇㅋㅋㅋㅋ
임시완 첫영화 변호인에서도 연기 개잘했음.. 보면서 햐~ 신인배우가 연기진짜 잘하네 쟤 뜨겠다 했는데 아이돌이라해서 깜짝 놀랬었음.
솔직히 빵집에서 봤을땐 친구가 되는건가?
생각했는데 애들한테 담그라고만 안했으면
어땟을려나
경태는 비웃는연기 세계1등이다
이번주 예고는 빨리 주면 안되나요?? 6회 보고 너무 맘이 아파 힘들어요ㅠㅠ 경태 진짜 개악질 쓰레기ㅠㅠㅠㅠ
과거 학창시절 짱은 대중들이 열망하고 갈망했던 꿈 이였다. 병태 가슴이 너무 시리겠네 사랑했던 여자도 남자의 가호도 한순간에 먼지가 되어 버렸네. 맞아유 송충이는 술잎을 먹고 사는게 병테 힘내유 세상은 넓지유.
걍 웃긴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깊이가 상당하구나 후반부는 아예 장르가 바뀐 것처럼 몰입감 있게 봤다
영화 변호인에서부터 답이나온 임시완연기력
경태가 나쁜건 맞는데 주인공 보정이니 병태가 짠해 보이는거지 깡패사주해서 담글라고하고 유일한 위로를 건네던 친구 살인미수는 ㅡㅡ ;;
경태가 병태여친한테 키스하고
뺏어간게 큼
모든원인이 거기임
둘다 병신은
맞는듯
정확히 2009년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했는데, 보는 내내 심장이 철렁이고 폭행 당하던 순간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댓명한테 둘러싸여 수백대를 얻어맞는 동안 지나가던 어른들은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들은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때립니다. 상납금 같은건 없었지만, 매번 있는 돈 다 털어가고, 니가 맞아서 억울한 만큼 후배들을 때리라고 끌고가놓고 못때리니까 병ㅅ이라며 또 폭행하고..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차마 자살할 용기도 나지 않는 제 자신이 더 원망스럽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가정환경이 어려운것도 아니었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으면 일사천리로 해결 됐을텐데 당시에는 보복 당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학교폭력 처벌에 대한 제도적 변화들이 이루어지는 만큼 이제는 없어질만 한데 여전히 학교폭력으로 자살하는 학생들의 뉴스가 들려오면 어엿한 성인이 되어서도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올라옵니다. 가해 학생들도 분명 자신의 행동이 옳지 않다는건 알지만, 청소년기 특유의 집단심리 때문에 죄책감을 갖지 않고 잘못된 우월감으로 괴롭히는 것 같아요. 만약 제 댓글을 보고 본인이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장 폭행을 멈추고 머쓱하더라도 분명히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를 괴롭혔던 가해자들의 얼굴은 물론 이름, 목소리까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당시에 같이 괴롭힘 당했던 동창들과도 꾸준히 만나며 끔찍한 기억들을 종종 말하곤 합니다. 성인이 되면 피해학생들도 더이상 당하고 살지 않아요. 되갚아 줄 기회만 생긴다면 직업, 지위, 인맥 그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가해자들이 가장 꽃피우는 시기에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버릴겁니다. 자신의 앞길을 망치지 않고 싶다면 절대 학교폭력 하지 마시길^^
이런 질문 드리기 정말 죄송한데 열댓명한테 둘러싸여 수백대 가량 맞고 그러면 영구적인 손상이 불가피할 거 같은데 어떠셨나요.. 과거 심한 폭력으로 인한 육체적 후유증은 없으신지요
@@since_route온몸이 피멍으로 가득했죠. 근데 그놈들이 얼굴은 뺨이랑 귀 몇대만 때리고 얼굴 건드리면 들킬수도 있다고 몸만 때리더군요. 집에서 원래 샤워하면 속옷차림으로 나왔는데 그 이후로는 부모님한테 들키지 않게 상하의 다 입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슴, 손목통증이 심했음에도 수개월 동안 참았다가 결국 어머니랑 병원에 갔는데 손목 인대가 손상되고 늑골에 금이 갔다길래 저는 골키퍼 하다가 가슴에 공을 맞고 넘어지며 다친 것 같다고 둘러댔습니다. 당시에도 계속 맞고다니느라 멍이 가득했는데 X-ray 검사도중 기사님?이 멍을 보고도 아무 반응하지 않으셔서 더 괴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저 누군가 도와주길 바랬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since_route그리고 가장 큰건 정신적 후유증인 것 같네요.
@@Hdkwb68 글로만 봐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정말 힘든 시간 참고 버텨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숨어서 패는 찌질한 놈들한테 당했는데 성인되고 생각해보니 좃밥쉐이들ㅋㅋ 언제한번 마주쳐봐라 제대로 보복할랑께
걱정마, 병태야~
너에겐 부여 흑거미가 있잔혀..어려서부터 너만 바라본..엘보우스핀 한방으로 백호 쓰러트릴거라 믿는다
강혜원 개 이쁘네..
6화 보다 숨막혀서.. 아오 사이다 한짝 마셔야함
우리 병태 불쌍혀서 워쩐댜ㅜㅜ
힘들어서 옷 보겄네ㅜㅜ
아산백호의 명성으로 대접 받앗는데
그걸 눈 감아주고잇는 아산백호를
애들보고 조지라 햇으니
얼마나 개념이 없는거냐.
여자땜에 이성의 끈을 놓았던….
사기는 치는게 아니다라는 교훈을 주는 드라마
경태가 조용히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단거보면 병태가 일진애들 시켜서 자기 담글려고만 안했으면 그냥 냅뒀을듯
그렇긴 했겠죠. 근데 첫사랑이잖아요. 뺏기고 싶지 않았겠죠. 죽더라도 못 멈추겠다고 데이트 하면서 지영이한테 독백했던 거 보면.
근데 친구라고 생각했다면서 한 마디 말 없이 친구 여자 뺏는 것도 여자 친구 앞에서 돈 없는 가난한 집 아들인 거 뽀록 낸 것도 어차피 친구라 생각한 것 같지 않음.
이런 날이 올줄 알았지만 생각이상이었다ㅜ
임시완 하고 소대장 연기 쩔더라..
모든 것...모든 곳....한꺼번에...근데 경태말도 맞지 언제까지 속일 수는 없지.......ㅠㅜ
진짜 궁금하면서도 예측을 전혀 못하겠는게
경태가 절대악인 찐 나쁜 새끼냐
아니면 병태 각성시키고 참교육시키기 위한
큰 그림으로 혹독하게 병태 궁지로
몰아넣은거냐 이건데 댓글들도 보니
지금 둘로 의견이 갈리는데 진짜 모르겠음ㅡㅡ
경태가 병태 각성을 위한 큰그림이라면
병태가 지금껏 살아온 스토리를 알아야하는데
그건 경태가 모를테니 아닌것 같고;;;
근데 경태 입장에서는 정신 잃었다가 깨보니
지를 박치기로 박아 정신 잃게 만든
새끼가 지를 사칭하고 다니며 동네 왕노릇하고 거기다 예쁜 여자 친구도 자기 별명팔아 얻어내고
자기앞에서 온갖 가소로운짓 하는데
그거까지는 봐줄라 했더니 애들 시켜
자기 손 좀 봐주라 했으니 빡돌아
병태 담그려고 한것 같은데 너무 살벌하게
밟고 담궈서 걍 원래 나쁜 쓰레기 같은 새끼가
잠깐 착하게 살아볼까 하다 원래 본성 나온 것도 같기도 하고.
빨리 7,8회 예고편이나 나와야 어림잡아 짐작이라도 하지 아오 진짜 예측 1도 모르겠네
빨리 병태 까불거리고 다니는거 보고 싶은데ㅜㅜ
머하는겨 !! 7회 빨리 내놔야 나! 아산백호여
다들 드라마 제대로 본겨?
1. 경태는 옛기억(찐 아산백호)이 돌아오고서도 조용히 살려고 했음.
2. 그러나 자꾸 븅태랑 있으면 패싸움에 휘말림. 여서부텀 븅태 이놈이 내 무력을 이용하는겨?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함.
3. 나무 아래서 븅태가 진짜 자기가 아산백호인줄 착각해서 허세 부리며 이야기하는거 보고 처음으로 대놓고 비웃음. "아이 씨발.. 웃기네.."
4. 결정적인 학교 야외실습 사건. 븅태가 양철홍 일당 시켜서 저새끼 교육 시키라고 지시. 여기서 완전히 흑화한 경태가 "조용히 살려고 했는디... 진짜 븅태 니가 나 손봐주라고 시킨겨?" 이 이후부터 완전 악랄하게 나가고 있는겨.
5. 결정적인 대사를 경태가 본인 입으로 뱉음. 음악 다방에서 선화 앉혀놓고 "내 자신까지 짜가가 된 것 같은 드러운 기분. 그래서 내가 벌을 줄꺼여."
그런다고 애들한테 상납급 걷는건 용서할 수 없어도 븅태가 적어도 본인사칭 및 도용으로 경태가 흑화하는 것에 원인제공은 했다고 볼 수 있음. 사실 경태같은 독고다이 싸움꾼이 상납금 걷는다는 전개는 말이 안되는데 작가님이 그렇게 맨든건 븅태로 하여금 마지막에 일발역전 하더라도 정당한 일이라는 일종의 당위성을 맨든 것이여.
분석 좋네
근데 병태가 좋아하고 만나는 여자인거 알면서 키스는 왜한거임?
이거부터 정상이아닌데 ㅋㅋㅋ
이건 흑화가아니라
원래 쓰레기인거임
@@Abcde-pq4ks 서로 좋아하면 경쟁 해야지 ㅋㅋㅋ 부인도 아니고 아직 사귀지도 않는데
내 생각엔 다름 그냥 경태는 병태가 자기 담그려고 안했어도 언젠가 무슨 꼬투리라도 잡아서 족칠 생각이였음 처음부터 가지고 논 거
병태가 좀 나댔긴했지만 이정도까지...ㅜ....
너무 나댔어
@@우리-s9o6t 솔직히 병태는 다 말하려고 했죠 결론적으론 말하지 않게 된거지만
@@ncgsmb그러게요 상황이..
공지천에서 울고있는 병태 ㅜㅜ
병태가 한 짓
1. 자전거로 들이 박고 사과 한마디를 안 함.
2. 아산 백호 사칭하고 찐 아산 백호가 누군지 알면서도 계속 숨기고 다님.
3. 사칭 이용해서 여자 꼬시고 애들 돈까지 뜯음
4. 사칭으로 얻은 힘으로 친구 여러명 시켜서 담굴려고 함.
누가 자기 지위 사칭해서 여자 꼬시고 돈 뜯고 그 지위로 자기 담굴려고 하는데 가만히 있는 게 이상하지.
엄마 때문에 잠시 오냐오냐 봐준 거지. 엄마 아니었으면 기억 돌아오자마자 장애인 됐을 듯
4번 경태 발짝 버튼이였죠
@@fegiparkim7788 ㄹㅇ 적당히 해야지
지영이가 깝치고 다니지 말라고 했죠.
조만간 처맞겠다고 예고도 했고
혼자 힘으로 흑거미의 위엄을 만들어낸 지영이는 아는 거죠.
진짜 자기의 모습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거품이 꺼진다는 것을.
우리 병태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발전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어요
기억잃은 경태가 엄마 빵집에서 엄마 도와주는 장면에서 엄마가 경태를 의아하게 ㅊㅓ다보는 장면이 나옴. 경태는 원래부터 이럴 놈 임.
@@강산-c3f 원래 더 악랄한데 그나마 봐주고 있는 거지
미안하다..경태야
펑펑 울고있는데 너무 웃어서..ㅋ
웃다가 넘 넘 열받다가...작가가 천재인겨..담주 반격할꺼져?
충청도 사투리 왜이리 웃기냐 ㅋㅋ
솔직히 병태가 먼저 잘못한건데 그래도 슬프고 맘 아프다... 병태야ㅠㅠㅠㅠㅠ 처음에 고백하고 싶을때 고백했었어야ㅠㅠㅠㅠㅠ
임시완 븅태연기 짱. 경태 이시우 배우님도 멋져용❤❤❤❤
기억돌아오고 병태가 권력남용하는게 눈엣가시 엿던거죠뭐 게다가 선화를 뺏으려면 아산백호자리를 다시찾을 수밖에 없음
하루 만에 다 봤네요
너무 재밌어요.
마지막화는 좀 짠하네...
이대로 그냥 끝인가?
10부작이에요 아직 4화남음
이글이 반전이네 ㅋㅋㅋㅋ 나도 순간 6회가 끝인줄알았다
@@Goodmedia9 넷플릭스랑 다르더라구요. 티비 처럼 주에 두개씩 공개 하는 거더라구요ㅋㅋ
다시봐도 맘이 아파..
아산백호는 큰배우 될기여 ㅋㅋㅋ
의자로 뒷통수맞은 호석이는 뭔죄임...
갈수록 재밌어요 병태 너무 불쌍 ㅠ
찌질우는 연기
ㅎㅎㅎ 너무 찰지다 ㅎㅎㅎ 사투리까정 지대로네
이선빈이 중요한 순간에 뭔가 한건 해낼거 같은건 나만 느끼는걸까...? 상황파악 혼자 미리 다 해놓은 흑거미여서 그런지 뭔가 임팩트 있을듯.
넷플릭스처럼 좀 한방에 공개해라 ㄹㅇ 흐름깨지자너
일주일에 2개면 뭐 주인공 이름이나 기억하것슈?
살면서 내 이름을 이렇게 많이 보고 듣는게 처음이네
난 경태
ㅎㅎㅎㅎ.축하허유.
@@갑부이-n2u 고마워유~~~
ㅋㅋㅋㅋ
아니 아산 배액~호가 여깄었구머~언!?
아따 이거 으찌 수습하려고 6화에서 벌써 이렇게 븅태로 다시 돌아온겨 ㅠㅠ 이러믄 도무지 감이 안잡히자녀ㅠㅠ
경태가 사실은 절대악이었다니...ㅠ
사칭하고 그걸로 애들 시켜서 담굴려고 하니깐 저렇게 쳐 맞고 지하까지 내려가지
가만히 있었으면 저렇게까진 괴롭히진 않았을 듯
@@AIelon 애초에 깡패 캐릭터임. 가만히 있었으면 병태는 안맞았겠지ㅋㅋ
다른놈들이 맞았겠지
근데 경태가 병태 찐따미 벗어나게 해주려고 일부로 그러는거 일수도
@@붕대사마사고 방식이 좀 특이하네
@@붕대사마나두 이거느낌
첨에 경태가 자기 사칭해도 지켜보기만했음
근데 병태가 돈까스 먹을라고 애들시켜 돈모아오라하고 자기 담구라고 하고 점점 권력맛보고 이상해지고 있었음 선화도 일부로 샹년인거 알고 뺏어서 헤어지게한거같고
ㅠㅠ 내 맘도 찢어진다~~앙!!!
I found myself laughing when Byung Tae was crying at the end. That's Siwans comedic talant :) They were really harsh on him in that scene but it was about to happen. I'm sure things will get better for Byung Tae in next episodes.
Is there eng sub by any chance?
아 븅태야 ㅠㅠ
가슴 찢어진다 ㅠㅠ
너무 힘들다 ㅠㅠ
병태는 이렇게해서 서울로 올라가서 원라인 민대리가 되는 스토리가 될줄 알았는데 반점 사장님이 서울못가게 막음
비행기 테러범됨
시완이 장그래 이미지인데.. 왠지좀 다크한.. 우울한.. ㅋㅋㅋ. 임시완..ㅎㅎㅎ. 짱이다.
오리배앞에세 울때 맘찢어진다 ㅜㅜ
븅태야..왕관을 쓰려는 눔은 말이여..그 무게를 견딜수 있어야 허는겨.. 그게 굉장한 일인거여..
연기가 미친거야 내가 미친거야.
볼수가 없네
임시완 진짜 연기 왜케 잘하냐 미첫네 진짜 그냥 븅태 그잡채네 😂
선화가 좋아한거는 당당하고 멋진 병태엿죠 찌질하게 맞고 다니는 병태가 아니었던거죠 어쩌면 혜원이가 좋아한거는 병태가아니라 아산백호엿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정작당당하고 싸움 잘하는 아산백호를 두고 병태를 선택할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병태도 아산백호라고 선화와 친구들을 속인대가를 받는거라 생각하지만 선화도 무당집에다닌다는 사실을 숨겻기때문에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절이 아니고 무당집… ㅁ해석 참신하다..
경태는 대체 왜그러는거여 이?
상황이 안타깝네요😢
원래가 나쁜넘
자기 사칭하고 그 힘으로 자기 담굴려고 했으니깐 ㅋㅋㅋㅋ안 빡칠리가
첨부터 즐긴거지.속으로 비웃으면서
Darn, Im Siwan got everyone cried here. White Tiger of Asan is playing so well too.Good job team boyh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