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구독·좋아요" 없어도 수십 만…'로열 유튜버' 된 영국 왕실 / JTBC 뉴스룸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다음 브리핑, '이젠 로열 유튜버' 입니다.
    구독, 좋아요, 이거 유튜브 하는 분들의 필수 멘트죠.
    그런데 이런 멘트 하나 없이 계정 만든지 하루도 안돼 20만 구독자를 확보한 이들이 있습니다.
    [당신 'r' 발음 굴리지 않아도 돼.]
    [아, 그런가?]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입니다.
    급식소에서 배식하는 윌리엄부터 농장에서 양털 깎는 케이트까지 다양한 활동 담은 25초짜리 영상, 조회수는 이미 100만을 훌쩍 넘겼습니다.
    사실 영국 왕실, 최근 윌리엄의 동생 해리 왕자 부부의 인터뷰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죠.
    [메건 마클/영국 왕손빈 (지난 3월) : 제 아들에게 왕자 칭호가 주어지지 않고 그에 따라 안전 조치도 보장되지 않을 거라 했어요. 아이(아들 아치)가 태어났을 때 피부색이 얼마나 어두울지에 대한 우려의 대화가 오갔다고 했습니다. (뭐라고요?)]
    여기에 형 윌리엄 왕세손이 직접 이렇게 날선 반응 보이기도 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인종차별주의자 입니까?]
    [인종차별주의자가 전혀 아닙니다.]
    지난달 할아버지 필립공의 장례식 땐 멀찌감치 떨어져 걷는 두 형제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유튜브 채널까지 직접 열고 왕실 이미지 개선에 총대를 멘 셈이니까 유튜브판 왕자의 난이랄까요?
    [말조심해야 돼. 저 사람들, 뭐든지 다 찍을 기세야]
    [정말이네~]
    유명세를 어찌 누릴지 이미 몸이 느끼고 있는 이들, 신인이지만 무서운 로열 유튜버네요.
    ▶ 기사 전문 news.jtbc.join...
    ▶ 뉴스룸 다시보기 (bit.ly/2nxI8jQ)
    #김소현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영국왕실 #이미지개선노력
    ☞JTBC유튜브 구독하기 (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news.jtbc.join...
    (APP) 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bit.ly/1krluzF
    방송사 : JTBC (jtbc.joins.com)

Комментарии • 6

  • @jeasun2082
    @jeasun2082 2 года назад +3

    자기 아들에게 왕자칭호 안받는게 포인트인듯 본인아들에게만 안주는게 아니라 법도가 안주는데 본인만 예외일수없지

  • @user-rm2qi6wx7w
    @user-rm2qi6wx7w 3 года назад +13

    로얄 유튜버 ㅇㅈㄹㅋㅋㅋㅋㅋㅋ

  • @tv-xi1xq
    @tv-xi1xq 3 года назад +2

    영국왕실 유튜브 대박났죠 얼마나기쁘시겠습니까 아 영국왕실그리고 왕이여 왕비이시여 저희는 응원합니다

  • @user-cp8hs2on6c
    @user-cp8hs2on6c 3 года назад +10

    영국 인종차별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