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할 타자는 더 이상 강한 타자가 아니다!! 더 이상 타율 순위만 보고 선수 능력을 판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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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61

  • @kss7412
    @kss7412 5 лет назад +84

    정리) 타율과 팀 득점 생산력의 연관성=약 84%
    ops와 팀득점 생산력의 연관성=약 94%
    wrc+와 팀 득점 생산력의 연관성=약 95%

    • @kss7412
      @kss7412 3 года назад +2

      @@khlee3238 실제로 OPS는 기본이고 일부 방송사에서는 wrc+까지 송출 해주더군요. 네이버 기준이라는게 좀 불만이지만..

    • @발곰-g9w
      @발곰-g9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타율 53%임

  • @sungdol_short_paper
    @sungdol_short_paper 4 года назад +4

    근데 이제 현대야구에서는 안타는 단순 운으로만 결정되지 않습니다. 몇 시즌정도면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는데요. 과거에 안타들은 운적인 요소가 많이 지배했다면 현대야구는 타자의 타격스타일에 따른 타구방향을 예측해 가장 막을 확률이 높은 수비시프트를 가동합니다. 실제로 이 시프트로 인해 타율이 떨어진 강타자들이 꽤 있었죠.
    한편 이를 타파하고자 극단적으로 당겨치던 스윙을 하던 타자가 갑자기 어느날부턴 밀어치는 스윙을 합니다. 우타자였다면 1,2루간 지역이 휑한 수비일텐데 이를 뚫어버리죠. 그렇게 타자와 수비가 서로 가위바위보싸움을 하며 몇시즌간 쌓인데이터로는 Babip(인플레이타율)와 타율이 거의 엇비슷하게 같아집니다.
    즉, 한시즌만보고는 이 타자의 능력을 측정하기 힘들지만 세시즌 정도면 유의미한 데이터가 쌓이기때문에
    팬분들께선 한 타자를 보실 때 타율과 더불어 babip, 강한타구비율, 뜬공비율 등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서민수-z3i
    @서민수-z3i 5 лет назад +172

    타율만 보면 안된다는 영상이지 고타율의 타자를 평가절하 하자는 영상이 아님.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17

      이 말이 맞죠. 근데 눈에 딱 보이는 제목이 어그로를 끌기 좋네요.

    • @smini7672
      @smini7672 5 лет назад +5

      좋은 타자냐 나쁜 타자냐가 아니라 생산성에서 나오는 타자 가치의 차이인거 같은데 제목 어그로 오지네

    • @p.pby2470
      @p.pby2470 5 лет назад

      당연한거 아닙니까?

    • @김경민-p2h9c
      @김경민-p2h9c 4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제목어그로 ㄹㅇ개쩜 한마디하고싶어서 들어오게함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4

      @@smini7672 뭔 소리여 생산성 높은 타자가 당연히 좋은 타자지

  • @huk9419
    @huk9419 5 лет назад +20

    요즘은 타격능력 판단할때, OPS나 Wrc+로 보는게 훨씬 정확한 것 같네요. 특히 OPS는 나름 직관적이니까요.

  • @toddhwang1435
    @toddhwang1435 5 лет назад +34

    한줄요약 ops > 타율

  • @SP-ve1im
    @SP-ve1im 5 лет назад +6

    문제는 여전히 다른지표에서 강타자로 평가되는 타자들이 대부분이 3할타자라는것. 나머지도 대부분 2할9푼이고... 타율만 보면 안되지만 타자를 평가할때 가장 처음으로 볼수있는 수치로는 타율이 나쁜것은 아님.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4

      그건 맞죠. 다만 타율 높네 좋은 타자다! 타율 낮네 🐕10쓰레기 타자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거죠.

  • @YuJi503
    @YuJi503 5 лет назад +10

    현대야구의 최고타자 지표 - ops(출루율+장타율)
    이치로 - 출루율 0.355 장타율 0.402 ops 0.757
    추신수 - 출루율 0.380 장타율 0.452 ops 0.832
    마쓰이 - 출루율 0.360 장타율 0.462 ops 0.822
    (추신수 - 선구안 이치로 - 컨텍 마쓰이 - 장타)

    • @act840229
      @act840229 Год назад

      그게 아니죠. 위 기록대로리면 선구안과 장타 둘 다 겸비한게 추신수. 셋 중 가장 안좋은게 이치로. 그나마 추신수에 비비는게 마쓰이. 이런 기록이죠. 위의 기록은.

    • @paymon04228
      @paymon04228 Год назад

      ​@@act840229 이치로는 그냥 커리어가 넘사임 10년연속 3할에 골글 200안타는 말이 안되는거임 똑딱이긴해도 위대한 선수임

    • @ndoo1926
      @ndoo1926 Год назад

      ​@@act840229그래서 추신수가 이치로보다 위대한 선수라는 말하고 싶은거임?ㅋ

  • @kyung0017
    @kyung0017 5 лет назад +9

    데이터의 양이 증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할수있게 돼서 점점 고도화되고 전략적으로 변하고있는 현대야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식이 또하나 늘었습니다.

  • @성이름-i5g2s
    @성이름-i5g2s 5 лет назад +4

    하.. 멍청이들 왤케 많냐 3할의 숫자 3에 주목할게 아니잖아 3할은 그냥 타율이 높다는걸 뜻하는 대명사야. 요즘같은 투고타저 메쟈에서 3할치면 대단한거 누가 모르냐. 그냥 타율이 높다고해서 무조건 좋은타자라는 고정관념을 가지면 안된다는거지 자꾸 3할 3할거려

  • @스포츠광-b7w
    @스포츠광-b7w 5 лет назад

    근데 5:11~5:58초에서 설명한게 태클을 걸려는것이 아니지만 오히려 출루율하고 장타율이 동일하다면 2할 7푼보다 3할이 더 잘한다고 봐야되는게 맞지 않나요? 애초에 세이버매트릭스라는 기록이 나오게 된게 클래식 스탯을 완전히 배재한다는게 아니라 클래식 스탯의 부족한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거라 3할타자의 경우가 더 높은 평가를 받을거 같은데...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1

      영상에도 나와있는데
      0.300 / 0.400 / 0.500 타자보다
      0.250 / 0.400 / 0.500 타자가
      더 생산성이 있는 타자입니다.
      3할타자가 전통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수는 있으나 숫자나 통계는 현실은 조금 달라요
      엑셀을 하실수 있으시다면 엑셀로 실험해보시면 바로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1

      @@crazyinbaseball6662 출루율, 장타율이 같다고 본다면 타율이 높은 타자가 더 좋아 보이는데.. 그만큼 볼넷보다는 인플레이 상황을 많이 만들어냈다는 이야기니까요. 물론 장타 생산력은 후자의 타자가 더 좋을 수는 있지만, 대신에 전자의 선수는 인플레이 상황으로 변수를 더 많이 창출할 수 있자나요. 예를 들어 주자 1루 상황에서 볼넷으로 나가면 1,2루가 되지만 단타를 치면 1,3루도 될 수 있거든요.

    • @박지훈-c9g
      @박지훈-c9g 5 лет назад +1

      ​@@이재현-b6w4d 타율이 5푼 차이나는데 장타율이 같다는건 그만큼 타율낮은 쪽이 장타를 많이 쳤다는거죠.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1

      @@박지훈-c9g 장타 생산력은 후자가 더 좋다고 했는데요? 대신 저는 인플레이 상황을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다른 조건 다 같으면 타율 높은 타자가 더 좋은 선수인것 같다고 생각한거구요.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1

      그리고 결국 장타율이 같다는 말은. 전 시즌 기록을 봤을 때 베이스를 먹은 게 똑같다는 건데. 이해 안 되심?

  • @MSS.83
    @MSS.83 5 лет назад +55

    mlb는 이미 ops를 중요시 한지 오래됐는데....
    kbo는 아직 타율에 발묶여서....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16

      타율 타점 승리 평자만 좋으면 장땡인 리그인걸요 ~

    • @spacechae
      @spacechae 5 лет назад +2

      최정은 그 타율로도 ops 대단하게 찍었죠 ㄷ

    • @허걱-x7q
      @허걱-x7q 5 лет назад +26

      3할 못 치면 부족한 선수로 알고 있는 야알못들이 해설도 함

    • @홀리몰리-t3l
      @홀리몰리-t3l 5 лет назад

      @@spacechae ㅋㅋㅋㅋㅋ

    • @fakerjjjang
      @fakerjjjang 5 лет назад

      @@spacechae 뭐래이세낀 ㅋㅋㅋ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1

    05:53 A 선수가 출루율 4할이 되려면 대략 17개 정도의 사4구가 나와야 하는데요 그러면 총 출루 수는 47회가 됩니다. B 선수가 출루율 4할이 되려면 총 22개의 사4구가 나와야 하고 총 출루 수는 49회가 됩니다. 즉, A 선수와 B 선수의 총 출루수는 같지 않고 오히려 B 선수가 더 많습니다.

  • @dvra2203
    @dvra2203 5 лет назад +4

    똑같은 출루라도 볼넷보다는 안타로 만들어내는 편이 가치가 높고, 같은 루타라도 홈런보다는 단타 4개로 만드는 편이 가치가 높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타율은 여전히 의미가 없는 지표는 아니지요. 선수를 종합적으로 보는데는 별로 쓸모가 없겠지만 선수의 스타일을 보는 데는 효용이 있다고 봅니다.

    • @dvra2203
      @dvra2203 5 лет назад

      wRC+ 공식에서 볼넷 가치가 0.69 단타가 0.88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홈런은 2.08이었고요.

    • @Devil-k7v3g
      @Devil-k7v3g 5 лет назад

      현대야구에서는 볼넷이 단타보다 홈런하나가 단타4개보다 더높은 평가를 받는시대입니다

    • @dvra2203
      @dvra2203 5 лет назад +4

      @@Devil-k7v3g 아니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간단히 생각해보죠. 볼넷은 타자주자만을 진루시키지만 안타는 대부분의 경우 주루선상의 주자도 주루시킵니다. 단타 4개의 경우는 4출루인 반면 1홈런은 1출루죠. 4타석 4타수라 봤을 때 4단타는 출루율-장타율이 1.000- 1.000이지만 1홈런은 .250 - 1.000입니다. 볼넷이나 홈런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기는 합니다. 흔히 3 true outcomes라 불리는 것들이 인플레이 상황과 관련이 없는 삼진, 홈런, 볼넷입니다. 삼진을 피하고 홈런과 볼넷이 많다면 일반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인플레이 된 타구는 운에 강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적이 유지될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겁니다. 하지만, 그건 타자의 성적의 신뢰도 (장래에도 유지될지)와 관련이 있는 것이고, 결과값의 가치 자체는 여전히 단타로 같은 출루, 혹은 총루타 개수를 기록하는 편이 높습니다. 이걸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더라고요

    • @dvra2203
      @dvra2203 5 лет назад +1

      @@Devil-k7v3g 간단히 얘기하면, 4단타보다 1홈런이 높은 기대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다음 경기, 다음 시즌에 잘할 가능성은 홈런 많이 치는 선수가 높겠죠. 하지만 당장 승리기여도 자체는 운이 따라주는 선수 쪽이 높습니다

    • @dvra2203
      @dvra2203 5 лет назад +1

      @@Devil-k7v3g 전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하는 선수는 작년 메이저리그 평균을 기준으로 했을 때 리그 평균 타자의 3.5배 정도의 생산성을, 전타석 단타의 경우 4.8배 정도를, 4타석에 한번 홈런 치는 타자의 경우 2.4배 정도의 생산성을 가집니다. 간단히 계산해봤을때는요

  • @koonj7107
    @koonj7107 5 лет назад +21

    마지막 멘트는 정정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2할대 타자가 강타자가 아니라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듯 합니다.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4

      그 말도 같은 얘기네요~!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이게 더 맞는 표현인 듯. 솔직히 3할 타자인데 생산성이 떨어지는 타자들보다는 2할대인데 생산성 높은 타자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 @Kwang-Min-Lee
    @Kwang-Min-Lee Год назад +1

    타율이 2할이라도 한번 칠때마다 장타가 나오고 항상 타점도 올리고 하면 똑딱이 3할 타자보다는 더 훌륭한 타자라고 보는게 맞겠죠!! 하지만 3할 5푼이상 역대급이라고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팀에 주는 영향력이라던지 위압감이 대단하니까 가치가 높다고 봐야죠!! 클래식 지표는 압도적으로 높으면 무조건 👍 👍

  • @kyoung3345
    @kyoung3345 5 лет назад +4

    어린시절 홈런타자들이 .250밖에 안되서 공을 잘 못맞추는가보다란 착각을ㅎ저도 요즘은 타자를 볼때 ops만 평가합니다
    정말로 타율은 타석에서 뭔가 했느냐 아님 아웃당했냐란 단순한 평가만 의미하니 이제 사라져도 될듯

  • @순수팡팡
    @순수팡팡 5 лет назад +2

    어찌보면 득점율이 높은 선수가 고평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안타쳐서 출루율이 높아도 득점찬스을 노칠 수도 있으니...그리고 득점이 높을려면 아무래도 장타율이 높은 경우가 득점 내는 경우가 많겠죠.

  • @짱짱맨-x6c
    @짱짱맨-x6c 5 лет назад +31

    3할타자가 무조건 강한건 아닌데 3할치는 타자는 보통 강타자임 이게 팩트;;

    • @짱짱맨-x6c
      @짱짱맨-x6c 4 года назад

      @Matthew 1000 그니까 보통이라고 했잖아요 ㅋㅋㅋ 말그대로 극단적인 케이스 들고오면 평가할수 있는지표 암것도 없음 ㅋㅋ

    • @지나가던팩폭러
      @지나가던팩폭러 4 года назад

      @Grit 1000 정확히 4할도 차이 안남
      뭔 5할이 차이가나 오바 뒤지게 떠네 이 ㅅㄲ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3

      @@짱짱맨-x6c 근데 3할 찍고 생산성 떨어지는 타자는 찾기 힘들긴 한데 3할 못 찍고도 생산성 훌륭한 타자들(예를 들어 11•14•17년 저스틴 업튼, 14~17년 앤써니 리조, 15~17년 조시 도날드슨, 15~17년 크리스 브라이언트, 15~16•18년 매니 마차도, 14~15•19~20년 마이크 트라웃, 16~18년 폴 골드슈미트, 17년~18년 애런 저지, 18~19년 맥스 먼시, 19~20 무키 베츠, 18~20년 브라이스 하퍼, 18~20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19년 프레디 프리먼, 19년 마커스 세미엔, 19년 피트 알론소, 19년 오스틴 메도우스, 19년 카를로스 산타나, 19년 후안 소토, 18•20년 호세 라미레즈)은 넘쳐나죠. 극단적 케이스라고 하기엔 좀 많죠? 저것도 그나마 MVP 컨텐더에 들만한 선수들 기록들만 가져온 겁니다.

    • @goodgood-_-
      @goodgood-_- 4 года назад

      @@zero-arcprovince2324 거기서 딱 타율 2할 4~5푼 이상들은 빼보셈 얼마나 많은지 보게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3

      @@goodgood-_- 그걸 왜 뺍니까 뭐 아깝게 3할 못 친 선수들도 아니고.. 말씀드렸다시피 3할 타자들 중에 생산성이 평균 이하거나 간신히 넘는 수준의 타자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3할이 안 되는 타자들 중에는 충분히 생산성 좋은 타자들이 많다는 거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왜 현대야구에서 타자들이 3할에 집착하지 않는가, 타율보다 출루•장타에 더 집중하는 게 타격 생산성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훨씬 높다는 거지 타율 높은 선수들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 @c2design55
    @c2design55 5 лет назад +2

    그냥 간단하게 얘기하면 1,2,3루타, 홈런을 모두 똑같이 1안타로 계산해서 생기는 문제임.
    한경기를 놓고 볼때 1루타 두개친 선수와 3루타 한개친 선수가 루타로 따지면 후자가 팀에 도움이 되는데 실제 타율은 1루타 두개친 선수가 높으니..

    • @Devil-k7v3g
      @Devil-k7v3g 5 лет назад

      추가하자면 1루타와 볼넷을 비교할때 1루타를 더높게 쳐주는 인식때문입니다 볼넷의 경우에는 무조건 공을 4개이상 던지게됩니다 하지만 안타의 경우는 1구만에 출루가 가능하죠

    • @로스로스-r2f
      @로스로스-r2f 5 лет назад

      전자는 아웃을 더 먹죠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Devil-k7v3g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같은 출루율을 기록하는 경우라면 여전히 볼넷보다는 단타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타자는 타격을 하는 포지션이고, 볼넷보다는 인플레이 상황을 만드는 것이 변수 창출도 더 많이 하는 법이죠.

    • @Devil-k7v3g
      @Devil-k7v3g 5 лет назад +1

      @@이재현-b6w4d 맞습니다 변수 창출과 진루를 보면 1루타가 더 가치가 높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볼넷과 1루타의 가치는 비슷하게 보는 편이기에 가치판단은 자기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율주행-q5d
    @자율주행-q5d 5 лет назад +1

    어느순간 부터 타율은 한번만 보고 넘어가고 ops랑 wrc+를 보게 됨 친구들이랑 얘기하다 보면 타율이 어떻다 승수가 몇이다 부터 방어율, 직구 등 잘못된 표현들 많이 듣는데 뭐 가치관이 다르니 어쩔 수 없이 혼자 야구 즐기고 있음...
    개인적으로 타자는 출루율, 장타율, wrc+, 홈런 투수는 평균자책점, 이닝, whip를 중점으로 보고 있음 fip도 중요하긴 하지만 한 시즌 수비 도움 정도는 괜찮다고 여기기에... 대체로 평균자책과 fip은 비례하기도 하구요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1

      공감갑니다 저도 타율, 타점, 승수 만 따지는 라이트팬들과 얘기할때는 그냥 듣고 넘깁니다 ^^;

  • @DonDon_3Gyup
    @DonDon_3Gyup 5 лет назад +6

    국내팬들은 아직 세이버 메트릭스는 통계일 뿐이라고 가볍게 여기는것 같은데 왜 같은 통계인 타율은 아직도 맹신하는 분위기가 있을까요. 똑같은 통계인데 ㅋㅋ

    • @박지훈-c9g
      @박지훈-c9g 5 лет назад +5

      그냥 자기들이 칭송하는 스텟이 쓰레기 취급받는게 싫을뿐이죠. 시대가 바뀌는대도요.

  • @alrofkr
    @alrofkr 5 лет назад +117

    3할이 위대한것이 아니고
    위대한선수는 전부 3할을 친다....이게 펙트

    • @yeaheunlee9
      @yeaheunlee9 5 лет назад

      3할이 위대하므로 위대한선수는 3할을 치겠죠?

    • @ragrapios
      @ragrapios 5 лет назад +28

      @@yeaheunlee9 위인들은 밥을 먹었으니 밥은 위대하네요

    • @yeaheunlee9
      @yeaheunlee9 5 лет назад +2

      @@ragrapios 그쵸 밥이 없으면 위인도 없으니깐요

    • @yeaheunlee9
      @yeaheunlee9 5 лет назад +1

      결과의 과정도 중요합니다

    • @fwss0904
      @fwss0904 5 лет назад +17

      @@yeaheunlee9 타율은 위대한 타자를 구성하는 요소지 그 자체로 위대한게 아님 가령 3할을 찍지 못했다고 해도 훌륭한 타자로 평가받는 선수들이 상당수 있는데 이는 타율이 높아도 그 타구의 질이 다르며(장타율) 출루의 방법이 안타뿐이 아니기 때문에(출루율) 3할 타율에 대한 맹신은 구시대적인 것임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교타자 중 하나인 이치로를 보면 순수 교타자로써 그 정도 성적을 남긴 것도 대단한거지만 그 이치로임에도 비슷한 급이나 한수아래로 쳐주는 더 장타력이 있고 공을 보고 나가는 ops히터에게 밀리는 기여도를 보여줌

  • @마사이-i8x
    @마사이-i8x 5 лет назад +69

    이치로 타율374 안타262 ㅎㄷㄷㄷ

    • @백승진-k2v
      @백승진-k2v 4 года назад +1

      임현진 04년도 3할7푼2리 입니다

    • @수정이불가능하군
      @수정이불가능하군 4 года назад +4

      그것도 그거지만 타석수가 무려 760타석정도...금강불괴의몸으로 그성적을 낸거임..원래 타석수가많으면 타율이 높다는게 비정상적인일이었음

    • @오명균-s8r
      @오명균-s8r 3 года назад +8

      물론 숫자로 보면...대단한 기록이지만...디테일하게 들어가면...승리기여도라는게 있는데...거기엔 별로 높은 수치가 안나옵니다...왜냐...일단 이치로의 저 안타안에는 내야안타가...3분의 1입니다...현대야구는 더이상 안타숫자나 타율이 중요하지 않습니다...안타를 300개 친다해도 개인의 영예일 뿐이지 점수가 안나면 그만이죠...주자가 나가고 점수가 나야만 이기는 경기입니다....이 주자가 나가고 점수가 날 수 있는걸 수치로 보여주는게 OPS라는 겁니다...그래서 현대야구는...OPS가 높은 선수가 연봉도 많습니다...한번 찾아보세요...타격왕 아무리 해봐야 연봉 많이 안줍니다...그 옛날 전설의 통산타율 3할인 토니 그윈을 봐도 그사람은 그당시에 아무리 타격왕을 많이 했어도...연봉은 평범한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이치로는 더 많이 받았지만 이치로도 비교해보면 이름값에 비해 그다지 높은 연봉은 아니었습니다...

    • @뿡뿡-j2x
      @뿡뿡-j2x 3 года назад +1

      @@오명균-s8r 모르면 말을 하지마라 04년 이치로가 승리기여도 1위다
      다른 스탯도 1위 많이 찍었는데 mvp 투표 2위는 커녕 9위인가 찍어서 mvp 강탈 얘기 존나게 나왔던 해다
      물론 01년 사례가 있기에 퉁치고 얘기가 안되는거지
      세이버를 ㄹㅇ 좆대로 해석하노 ㅋㅋㅋ 안타 300개치면 내야 안타고 나발이고 미친 스탯이구만 ㅋㅋㅋ

    • @Snowbolt
      @Snowbolt 3 года назад +1

      @@뿡뿡-j2x 근데 그 이치로 war 1위인 이유가 수비랑 주루도 있었죠

  • @moondisaster6882
    @moondisaster6882 5 лет назад +5

    야구는 홈런이지. 수비 빼놓고 이야기 하자면 이치로 보다 오히려 마쓰이가 영양가 있었다. 똑딱이는 홈런타자를 이길수 없음.

  • @jklee746
    @jklee746 5 лет назад +2

    세이버 일상화 되기전에 과대 평가 하기 좋은 선수
    1. 타율높은 타자
    2 장타 없이 단타위주 타자
    3. 포볼 적은 타자
    4. 골글급 수비를 하는 1루 혹은 코너 외야수
    5. 도루 많은 선수

    • @이상원-k1u
      @이상원-k1u 5 лет назад

      4반은 왜 그런건가요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나머지는 어쨋든 그 수치가 높으면 좋은 확률이 높은데 2, 3번은 명백히 잘못된 기준이었네요.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1

      @@이상원-k1u 어쨌든 1루수나 코너 외야수라면 수비보다도 타격 특히 장타에 집중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 아닐까요? 즉, 수비를 어느 정도 포기하더라도 타격 위주로 배치를 하는 게 좋다는 겁니다. (물론 수비도 잘하면 좋죠)

    • @BetweenAnC
      @BetweenAnC 2 года назад

      4번은 과대 평가 받은 선수가 있나요? 1,3루는 결국 빠다위주고 수비는 덤 이라서 골글급 수비해도 돌글급 수비에 강타자 오면 여지없이 자리내주던데.

    • @윤희수-r8l
      @윤희수-r8l Год назад

      ​@@BetweenAnC 다른포지션은모르겠는데 3루면 좀있을거에요 포지션조정수치가 3루수=중견수=2루수로알아서

  • @kss7412
    @kss7412 5 лет назад +19

    영상의 대표적인 예시로 17강한울이 있다고 봄

    • @동쪽임금
      @동쪽임금 5 лет назад

      맞어. 주자있으면 치지못하는인상.
      안타도 90%약한땅볼.

    • @-is_GOD-
      @-is_GOD- 5 лет назад

      나도 그렇게 말할려 했는데

    • @OnTheROckkk
      @OnTheROckkk 5 лет назад +3

      암울타 라 하지요..ㅋㅋ

    • @엄민호-f6j
      @엄민호-f6j 5 лет назад +2

      인정하고 그리고 또 한명 더 얘기하자면 옛날의 이대형도,,,, 약간 그 삘임, 내가 생각할땐 강한울은 그런 타구가 대다수인데 3할을 쳤다는건 우리나라 야구 수준이 전체적으로 하향된것 같음

    • @kss7412
      @kss7412 5 лет назад +2

      @@엄민호-f6j 원래 낮았음

  • @zzabu
    @zzabu 5 лет назад +27

    OPS가 가장 경제적이보 합리적 지표라 봅니다

    • @happinesss_sss
      @happinesss_sss 5 лет назад +1

      박한주 ops가 출루율 + 장타율 맞나요?

    • @zzabu
      @zzabu 5 лет назад +1

      @@happinesss_sss 그렇습니다

    • @오타니-e6w
      @오타니-e6w 4 года назад +1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파크팩터가 반영 안되어있거든요 wrc+가 맞습니다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1

      @게임ᄃᆞᄏ 그건 팀이 선수 수급을 할 때 1번부터 9번까지 다 장타력이 뛰어난 타자로 도배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한정된 선수 풀 안에서 적절한 배치를 하기 위해 출루를 잘 하는 선수를 앞 쪽에 배치하는 거지 어쨌든 타자 개인의 가치는 결국 출루율과 장타율 모두 뛰어난 선수가 높습니다(wOBA와 WRC+가 더 정확하겠지만요)

  • @changgueher1009
    @changgueher1009 5 лет назад +1

    기본 베이스인 타율에 예전에는 타율이 어느정도 나오면 좋은 타자였지만 그 타구의 질에 대한 세부평가가 이제는 더 정교해지기 때문에 더 좋은 선수가 비교 가능해진다.

  • @안승엽-g3g
    @안승엽-g3g 5 лет назад +1

    같은 출루율과 장타율에 대한 계산을 할 때, 같은 타수를 놓고 비교계산한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같은 타석으로 기준을 바꿔 출루수와 누적루타수를 비교해야 옳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타수에 같은 출루율일 경우 타율이 낮은 타자가 당연히 더 많은 타석을 기록하게 되고 출루수가 더 많아지는 것은 이와 같은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적 장타수도 타석에 들어서는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당연히 더 많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dawonlove
    @dawonlove 5 лет назад +1

    저는 출루율을 타율상위호완 봐야 좋다고 생각합니다.타율만 보는사람 특징은 멀리는 못가도 배이스는 갈수 있기때문이기 때문인데 타율은 포볼 노인정이기 때문에 출루율로 타격능력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1

      타율 = 안타숫자 / 타수 라서 안타숫자로는 타자의 능력을 알아내기엔 현시대에서는 한계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 평균자책점도 똑같구요 ㅎㅎ
      따라서 출루율이 타율보다는 타자능력을 보기엔 더 좋을수도 있는것이지요!

    • @dawonlove
      @dawonlove 5 лет назад +1

      @@crazyinbaseball6662 타율 말고 출루율을 먼저 보는 야구가 됬으면 ...

  • @strader4412
    @strader4412 5 лет назад

    야구를 전문으로 14년한 현재 대학리그 야구선수입니다.일단 3할타자가 최고라는말이아니라 위영상에서 3할타자들의주제로 운좋은안타가 줄것이다 이런내용들을 다루는데 물론 틀린말이아닌요소들이 있습니다. 타율로만 평가할수는없죠. 하지만 매시즌2할 중후반대의 타자와 매시즌3할을 넘기는타자는 아주 큰차이가 있습니다. 운좋은 안타를 설명하시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기량이낮은데 운좋게 상대투수의 컨디션난조로 그날따라 공이 많이안좋아서 안타를 더치기쉽고 볼넷도 많이 허용을 할수도있는거고 기량은 좋은데 운안좋게 상대투수진이좋고 투수들의공이 날잡혀서 안타를 적게치고 잘맞아도 정면으로가는타구 등을 고려해봤을때 운좋은안타와 운안좋은범타를 비례할수있습니다.야구는 투수노름입니다. 투수가 날잡히면 한게임을 아니 한대회를 지배하지만 투수가 말아먹으면 한경기 자체가 많이힘들어지죠. 타자는 혼자 한경기.한대회를 책임지지못하지만 투수는가능하고 타자는 그날4타수 4삼진을 기록해도 커버가 쉽지만 투수는 말아먹으면 커버가 엄청 힘듭니다. 그만큼 경기에미치는영향이 투수가 훨씬 큽니다. 타자들은가만히 있고 공은 투수가움직이게하고 타자가 투수에게 마춰서 배팅을 해야하기때문에 투수진들의 능력에 비례해서 타자들이 안타치기 비교적 좀더쉽고/힘들고 로 나뉘는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던지는선수라도 매일잘할수는없고 신인선수라도 날잡히면 타자는 공? 건들지도못합니다. 하지만3할타자는 이러한변수가 생기든말든 매시즌3할을 기록하죠. 그게2할과3할의 차이입니다. 한시즌만 3할을쳤다 라는건 운이좋을수있지만 매시즌3할을 유지하는건 결코운이아니고 좋게평가될수밖에 없는요소입니다. 일단 3할타자는 전력투구하는 상대의공을 많이 마춘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운좋은 안타가있는반면 잘친범타도 그것에 비례할수있습니다. 2할과3할의 타자는 야구를10년이상 전문적인 환경에서 하지않으면 그차이를 크게 못느낄수도 있습니다. 운좋은 안타만 생각해주지 마시고 잘맞은 범타 그리고 매일바뀌는 상대팀의 투수진의능력. 그리고 매일매일 기량이 다른 투수와타자 그리고 수비들의 컨디션. 매일다른 바람의방향과 날씨. 수많은선수들의 크고작은 부상여부. 사생활로인한 감정기복. 그외에도 알수없는 수많은 변수가 많이있습니다. 야구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많은 변수속에 모든것을 감안하고 매년꾸준히 3할을 기록하는선수와 매년2할을 기록하는선수를 비교했을때 과연 타율을 중요시 생각안할수가 있을까요? 저는 타율이전부는 아니지만 매우좋게 평가될수밖에없죠. 다시한번 말하자면 야구는 미지수입니다. 경우의 수가 무공무진한 스포츠이기때문에 오피에스니 타율이니 따질 여지가없다는겁니다. 투수의 평자 타자의 타율은 매년 운이많이섞여들어가지만 매년 평균수치를 넘긴다는건 대단한겁니다. 진짜로요.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야구경력 14년 선수출신 분이 좋은 댓글 달아주셨다는 점 정말 감사합니다 ^^
      경기장에서만 하는 야구를 14년동안 하신분이라 세이버메트릭스랄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3할타자와 2할타자를 얘기하셨습니다.
      매년 꾸준히 3할을 기록하는 타자는 당연히 좋은 타자입니다.
      그런데 매년 꾸준히 3할을 기록하는 타자가 매년 꾸준히 2할을 기록하는 타자보다 좋은 타자일까요 ??
      분명히 전자가 더 좋다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
      이건 영상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다시 한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000타수 300안타를 전부 1루타로 친 선수가 있고
      1000타수 200안타를 전부 2루타로 친 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전자는 3할타자고 후자는 2할타자입니다.
      전자의 볼넷은 0개일수도 있고 후자의 볼넷은 100개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뒷배경을 무시한채 3할타자와 2할타자를 평가한 것은 단골신사역3번출구님이십니다 ^^
      10년 넘게 야구해본 결과 저렇게 극단적으로 나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하실거고 그렇게 답변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참 웃긴일이 있는데, 제가 예시를 든 것처럼 극단적이진 않지만 메이저리그에는 저런식으로 선수 스타일이 나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세이버메트릭스가 "득점생산력"이라는 아주 기초적인 야구 분석 기준을 토대로 평가했을땐 타율이 아무리 높아봤자 결국 출루율과 장타율이 타율보다 득점 생산이 더 좋다는 것이고 출루율과 장타율이 타율과 상관관계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과 타율이 선수의 타격능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겁니다.
      3할3푼타자가 되느니 2할7푼타자가 되는걸 선택하려는 타자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메이저리그의 트렌드니까 선수분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타율 3할이라는 숫자는 타격을 잘하는 타자의 대표적인 지표가 맞습니다만 이제 미국에서는 타격의 정확성과 안타생산능력을 타율로 따지지 않습니다.

    • @strader4412
      @strader4412 5 лет назад

      @@crazyinbaseball6662 무슨말씀인지 잘 알았습니다. 근데 몇가지 팩트 짚고넘어가겠습니다. 일단 야구는 투수노름입니다. 투수는 한경기를 지배하는경우는많지만 타자는 투수에 비해 영향력이적습니다. 투수가 공을 움직이는거고 타자는 그거에마춰서 쳐야하기때문에 투수에 비례해서 타자들이 안타를 치기 좀더쉽고 어렵고로 나뉘는겁니다. 출루율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선구안도 중요하지만 야구보시면 아시다시피 볼넷같은경우는 100개중에 70개가 투수의 제구력으로인해 볼넷이생기고 수비진들의 능력또한 출루율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것들에 비례해서 출루율이 높고낮은것이기때문에 타자능력이 좋으면 출루율이 좋아지는것만은 아닙니다. 투수와수비의 작용이매우크죠. 그리고 장타력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타력은 타격방식에서 비례해야합니다. 미국야구? 잘알죠.80년대90년대와 달리 다운스윙보다는 레벨 혹은 어퍼스윙이고 중심을 이동하는 옛날방식 자세를나추고 공을 짧게치는 옛날방식보다는 제자리에서 회전을하고 뱃헤드를 앞으로 내던져주는 타격방식이 현대방식입니다. 면대면 이론과 인아웃 스윙이론이 작용한선수. 개인의 내구력과실전경험. 개개인의 타격방식과 파워의차이. 등 여러가지 비례해서 장타력이 좋아질수도. 타율이 좋아질수도있는거죠. 타율과 장타율 을 비교해서 뭐가 더 좋은지는 비교할만하지만 중간에 출루율이 끼면 절대안됩니다.타율과 출루율이 장타율보다 좋다고 말해도 안되구요. 말씀드렸다시피 야구는 투수노름이고 타자는 투수들에 마춰야합니다. 선구안이 진짜 좋아서 2스3볼 에 볼하나 빗겨나가서 출루하는 볼넷보다 투수의 제구력에의해 볼넷이 생기는경우가 100에 70입니다. 또한 수비들의 에러와 그능력 그리고 수비시프트 또한 출루율에 영향을미칩니다. 그리고 한시즌 모든선수들을보면 장타가 안타보다 많은경우는 진짜 극도로 드뭅니다. 결국 단타가 출루율에 더많은 기여를하는거죠. 그렇기때문에 출루율은 빼야합니다. 장타력과 타율을 비교분석 할수는 있지만 야구의 시대와 메타가 매번바뀌듯 이번에 몰고온 메타가 또 바뀔수도있기때문에 아직까지는 둘중에뭐가좋다 단정짓기는 힘듭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좋은 타자들 투수들만 모인 월드시리즈나 WBC같은 세계대회 8강이상 경기를보면 확실히 투수진들이 좋다보니 큰점수가 나지않는 경기들이 대부분입니다. 잘치는 타자들만 빼곡히 형성되있는 세계대회들의 경기들을보면 홈런과 장타들로 게임이 좌지우지되는경우는 진짜 드물고 투수진들의 압도적인 피칭들로 게임이 좌지우지되는경우가 많은게 현실입니다.타자들은 그래서 확률이 높은방법을 택하는것이죠. 그방법이 장타위주의 타자들 아니면 타율위주의 타자들 이라고도 할수도없습니다. (출루율은 위설명처럼 그냥빼세요 관련이없습니다) 2017년기준 고교야구리그를보면 휘문고 안우진156km 서울고 강백호155km 경남고 서준원154km 경기고 박신지 장충고 최건153km 배명고 곽빈 155km 그외150에 제구되는선수들 말도안되게 넘쳐납니다. 덕수고에 장재영선수는 17살임에도 불구하고 153km를 던집니다. 역대급으로 미쳤습니다. 진짜 역대급으로 개미쳤습니다. 투구메커니즘이 10년전까지만해도 김성근처럼하는학교가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세대에는 과학적으로 발전되고있습니다. 아까말씀드렸다시피 타자는 투수에게 마춰야합니다. 타자는 투수에게따라와야할수밖에없습니다. 보세요10년뒤에 또 메타가 바뀔겁니다. 결국에는 나중에 좋은투수들이 많아지고 점점 우리나라는 현재 미국과 일본처럼 투수들의 평자가 대부분 낮아지고 방어율2점대의 투수들이 점점많아질겁니다. 제구력도 좋아질것입니다. 시대가지날수록 투수들은 발전하지만 타자들은 그 투수들에의해 따라가야합니다. 그렇게되다보면 위에 설명했듯이 세계최고의 타자들이빼곡히 모여있는 세계대회에서 장타들로 게임을 좌지우지하는거보단 투수들의 압도적인 피칭으로 게임을 좌지우지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결국 좋은타자들도 좋은투수들을만나면 장타력이 현저히 줄수밖에없고 요즘은 169를 싱커를 던지는 미친 조던힉스나 오타니.채프먼등 옛날에비해 투수들이 발전되고있어요. 특히나 위에선수들상대로는 아무리.장타자라한들 170에 무브먼트있는공이 날라오는데 제 개인적인생각은 그런투수들이 점점많아지기때문에 스윙메타가투수에마춰서 또바뀔것으로 예상됩니다. 0.3초도안되는 휘는공을 쳐야하기때문에 스윙을 짧게가져갈수도있다는거죠. 말씀드렸다싶이 더발전될겁니다. 과연 그런 투수들상대로 모든타자들이 장타력높일려고 스윙 크게가져갈까요? 그럴수도있지만 반대로 투수에마춰서 짧고 간결하고 변화구대처가쉬운 스윙으로 바뀔수도있죠. 아닐수도있고요.결론요약하자면 일단 출루율은 중간에끼면안됩니다. 그리고 장타 타율 아직까지는 단정지을수 없습니다. 또한가지 장거리타자가 3할을 단거리타자가2할을 또 그반대의경우도많아요 장거리는 그냥 타격방식의 차이일뿐입니다. 타율이 낮은사람만이 비교적 장타가 많거나 타율이 높은사람들이 비교적 장타가 적지많은 않기때문에 단정짓기어렵습니다. 메타또한 바뀌기때문에 미지수고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모든변수 그리고 모든투수들의상대로 3할을 친다 라는건 팀에 무조건 필요로하는 선수임은 틀림없습니다.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는 설명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영상과는 상관 없이 그냥 가르치시는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볼넷이라는 게 투수 제구력 문제인 경우가 70% 보다 훨씬 크게 작용한다는 걸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그러면 신사역님이 당장 이번 시즌 상대하는 투수들 중에 제구력 안좋아서 볼넷 남발하는 선수분들 제가 타석에 서도 볼넷 남발 할까요 ?? ㅎㅎㅎ 전 여러분들이 캐치볼 하는 수준에도 기겁해서 삼진당할겁니다.
      예시가 좀 극단적이긴 했지만 투수 제구력 문제인 경우는 생각보다 적을수도 있다는 점도 있지 않겠습니까?
      선구안이라는 것이 허상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무작정 투수가 잘던져서 스트라이크고 못던져서 볼인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겁니다.
      출루율이 타율 앞에 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왜 수많은 미국의 야구 통계학자들은 왜 굳이 출루율을 염두할까요 ??
      왜 모든 세이버메트릭스 지표들은 똑같이 주어진 1루타, 2루타, 홈런, 볼넷 등을 이용해서 계산하는데
      타율이 높은 선수들이 결과가 좋게 나오는 것보다 출루율이 높은 선수가 항상 좋은 결과 나오는 경우가 더 많을까요 ??
      얘기하시는 것이 틀린 얘기도 아니고 뭔가 제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것과 약간 다른 얘기를 하는 것같아서 출루율 관련 말고는 딱히 다른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야구가 투수놀음이다 아니다는 지금 중요한 논제가 아닙니다.
      타율은 생각보다 타자를 평가할때 만능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타율 높이는 타격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만약에 타율이 "득점생산" 에 기여하는 가장 큰 기초베이스라고 통계가 나왔다면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그 타격을 했을 겁니다.
      지금은 오히려 좋은 타구를 만들어 내는 스윙을 위주로 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설령 높은 타율이 나오지 않더라도 상관 없다는 게 현재 메이저리그 트렌드입니다. 메이저리그 트렌드는 통계에서 기반합니다. 통계는 타율따위 신경쓰지 않은 타격을 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단순히 주어진 타수에서 안타 많이 치는건 능사가 아니라 "어떤 안타"를 치느냐가 좋냐는 겁니다.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crazyinbaseball6662 님이 좋아하는 통계학을 가지고 와서 설명을 하면 타율, 출루율, 장타율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즉 타율이 낮지만 출루율, 장타율이 높은 거포형 타자도 존재하고, 타율이 높지만 똑딱이질만 하는 타자도 존재한다는 거죠. 하지만 '대체적으로' 보자면 타율이 높은 타자가 출루율과 장타율도 높은 강타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물론 저도 타율이라는 단일 지표가 타자를 판단하는 잣대로 부족하다는 것에는 동의를 합니다, ops가 타자의 능력을 평가하는 데 가장 좋은 복합 지표라는 것도 동의를 하구요. 하지만 타율의 본질적인 의미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타율은 그 타자의 컨택 능력 즉 공을 배트에 맞출 수 있는 능력을 가장 간단하면서도 쉽게 평가할 수 있는 지표거든요. 그리고 컨택 능력은 '대체적으로' 장타 생산과도 양의 상관성을 가지죠.

  • @핵불닭-v7r
    @핵불닭-v7r 5 лет назад +4

    투수지표중에도 피OPS 보는거 좋음

  • @daesagoon
    @daesagoon 5 лет назад +2

    우리나라는 아직도 타무새들이 판치죠.
    OPS>장타율>출루율>타율 순으로 승리기여도 높다고 이미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 @kss7412
      @kss7412 5 лет назад +1

      출>장 아닌가여?

    • @김성빈-e7c
      @김성빈-e7c 5 лет назад +2

      출루>장타구만 니뇌속에서혼자연구햇냐?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2

      WRC+ > wOBA > OPS > 출루율 > 장타율 > 타율 아님?

  • @흣짜흣짜-r3k
    @흣짜흣짜-r3k 5 лет назад +9

    진작에 메이저에서도 결론난 이야기를 방구석 야알못들이 반박하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는 베이스 밟아 돌아오는 게임입니다.
    본인이 베이스를 잘밟아나가거나, 팀이 베이스를 돌아오게 만드는게 중요하죠.
    결론 안타수나 타율이 의미 없진
    않지만, ops만큼 타격에 대해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하지만 메이쟈에서 뛸 정도로 재능 있는 선수 수준이라면 극단을 제외하고 평균치를 냈을때 통계적으로 타율이 높을 수록 출루율, 장타율이 같이 높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결국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는 다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거죠. 말장난일 뿐입니다.

  • @야구공-o4x
    @야구공-o4x 3 года назад +3

    솔까 타율보단 ops임 지금 전광판엔 점점 타순옆에 타율말고 ops새겨넣는구단도 생김

  • @177ptoi2
    @177ptoi2 5 лет назад +14

    강한울 3할 ops 6할 생각해보면 될듯

    • @JJ-hu1nz
      @JJ-hu1nz 3 года назад +1

      3할 타율이면 어느정도 출루율 나와서 ops 0.6 나오기고 힘든데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요 ㅋㅋㅋ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역대 3할 타자들 중 유일하게 OPS가 0.7이 안 넘는 선수 ㄹㅇ 대단하긴 함. 그 다음이 0.715인 07 이대형(물론 상대적으로 투고타저였어서 WRC+는 100이 넘음)이니..

    • @박지훈-c9g
      @박지훈-c9g 2 года назад

      @@JJ-hu1nz ????출루율 나와도 장타가 없으면 ops 망합니다.

  • @칼세이건-n7b
    @칼세이건-n7b 3 года назад +2

    타율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가 아니라 오늘날에는 타율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표들과 종합해서 선수를 평가해야 한다가 맞는 말이겠죠. 행운의 내야안타가 타율에 영향을 준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건 N수가 충분히 커지는 규정타석 이상에서는 그 영향이 미미합니다. 야구에서는 다양한 변수 상황들로 인해 타율과 타자 실력 간의 완벽한 상관 계수 1이 성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는 존재합니다. 고로, 타율은 안 보는게 아니라 타율을 포함한 다른 지표들 (ops 등)과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 맞습니다. 타자를 평가하던 가장 중요한 지표에서 오늘날 그 가치가 하락했다고 하는 것이 맞지 더이상 가치가 없다는 말은 아니지요.

  • @YuJi503
    @YuJi503 5 лет назад +3

    왜 0.311 이치로보다 0.295 로드리게스한테 연봉을 더 줬겠나 ..... MLB는 홈런,장타
    이치로 117홈런 A-로드 696홈런
    마쓰이 175 홈런 추신수190 홈런

    • @wkdtkd93
      @wkdtkd93 5 лет назад +1

      약쟁이..

    • @수정이불가능하군
      @수정이불가능하군 4 года назад

      에이구 비교할걸 비교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치로 fa풀린게 2007년시즌끝나고 풀렸는데 그럼 넌 30대 후반 다되어가는선수한테 많은 연봉주겠냐?ㅋㅋㅋ 애초에 그럼 리오넬메시의 현재 몸값이 레시포드한테 밀리는 이유는?ㅋㅋㅋ 호날두 몸값이 레시포드한테 밀리는이유는?ㅋㅋㅋ 비교할걸 비교를해라 ㅋㅋㅋㅋㅋ이치로 fa가 30대 중반 넘어가서 풀렸는데 ㅋㅋㅋㅋㅋㅋ

    • @수정이불가능하군
      @수정이불가능하군 4 года назад

      참고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루브록 30대 중후반에 은퇴..야구선수들은 원래 30대 중후반에 은퇴한단다..근데 30대 중반에 fa풀린 이치로가 그럼 많은연봉을 받겄냐??니말대로라면 메시나 호날두가 현재 몸값도 나이가 30대 중반이지만 몸값 1-2위찍어야지 나이어리다는이유로 레시포드가 메시 호날두보다 몸값높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지훈-c9g
      @박지훈-c9g 4 года назад +2

      @@수정이불가능하군 ?????레시포드가 메시보다 이적료가 높다고요??????

  • @likephoenix659
    @likephoenix659 5 лет назад

    3할의 기준선이라는 게 확실히 변화하는게 있죠. 그렇지만 이건 비단 야구뿐 아니라 모든 통계들이 가지는
    한계라고 봅니다. 통계라는 거 자체가 일정부분 대충이라는 걸 요소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 어떤 통계조사에서도 신뢰비율이라 던지 오차 플러스 마이너즈 몇프로가 붙는 이유죠.)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1

      통계는 오류가 다 있지요... 맹신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 통ㄱㅖ를 바탕으로 결과가 나온것도 편견이 있으면 안되는거죠!

  • @lee_korea
    @lee_korea Год назад

    일부 강타자를 제외 한다면 출루율이랑 타율이랑 차이가 안나서 뭐 직관적으로 들어오니깐 편하긴 하죠

  • @드롱-s6k
    @드롱-s6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선수는 수비가
    되어야하고
    제일 생각해야할게
    출루지!
    선구안이 좋은타자는
    장타자보다 더
    칭찬받아야함

  • @무번뇌
    @무번뇌 3 года назад +1

    3:50 ㅇㅁㅊㅁㄱㄴ...!

  • @rapper22sunken
    @rapper22sunken 5 лет назад +1

    일단 결론 부터 말씀 "3할이 다는 아니지만 엄청나게 가치있는 기록이다." 입니다.
    오히려 시프트가 대중화 되었기 때문에 3할이 더 가치 있어졌다고 봅니다.
    작년 al 에 3할친 타자가 고작 6명이고 nl도 8명이던데 한국이라면 모를까
    mlb에서 3할을 치는 타자가 가치없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어 3할타자가 출루율이 3할2푼 이라면 모를까 요세는 시프트가 유행이라서
    저 영상 내용처럼 뽀록으로 3할치는 경우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출루율에 관한거인데 아담 던 같은 극단적인 경우 빼고는
    대부분 출루율 이라는거가 (타율 + 여러가지) 이라서 타율이 3할까지는 아니여도
    2할 8푼이상은 넘어야 가치가 극대화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2018년 출루율 순위와 타율 순위를 비교해 보면 알수 있는데 타율순위가 높으면 출루율 순위도
    높은 경우가 70프로 이상은 되는 것 같더군요.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1

      랩퍼성큰 the crazy north korean Kim 타율이 예전보다 의미없어졌고
      선수들도 무작정 컨택해서 인플레이하려는 타격은 사라지기도 했지만
      타율이 높으면 출루율도 높은건 여전한거같습니다
      리그 전체적으로 보면 타율은 떨어져도 출루율과 장타율은 그만큼 떨어지지않는것도 있고
      출루율안에 타율요소가 있기때문에 (출루율이 완벽하다는게 아니라...) 타율이 높으면 출루율이 높겠지만
      그렇가고 타율이 출루율 장타율을 높여주고 강타자의 1번째 조건인 시대는 아니라는거죠~^^

  • @5Delly5
    @5Delly5 5 лет назад +9

    근데 일반적으로 3할이라고 얘기하는 건 풀타임 3할을 얘기하는 것일텐데 어폐가 좀 있는 것 같긴 해요

    • @strader4412
      @strader4412 5 лет назад +8

      야구를 전문으로 14년한 현재 대학리그 야구선수입니다.일단 3할타자가 최고라는말이아니라 위영상에서 3할타자들의주제로 운좋은안타가 줄것이다 이런내용들을 다루는데 물론 틀린말이아닌요소들이 있습니다. 타율로만 평가할수는없죠. 하지만 매시즌2할 중후반대의 타자와 매시즌3할을 넘기는타자는 아주 큰차이가 있습니다. 운좋은 안타를 설명하시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기량이낮은데 운좋게 상대투수의 컨디션난조로 그날따라 공이 많이안좋아서 안타를 더치기쉽고 볼넷도 많이 허용을 할수도있는거고 기량은 좋은데 운안좋게 상대투수진이좋고 투수들의공이 날잡혀서 안타를 적게치고 잘맞아도 정면으로가는타구 등을 고려해봤을때 운좋은안타와 운안좋은범타를 비례할수있습니다.야구는 투수노름입니다. 투수가 날잡히면 한게임을 아니 한대회를 지배하지만 투수가 말아먹으면 한경기 자체가 많이힘들어지죠. 타자는 혼자 한경기.한대회를 책임지지못하지만 투수는가능하고 타자는 그날4타수 4삼진을 기록해도 커버가 쉽지만 투수는 말아먹으면 커버가 엄청 힘듭니다. 그만큼 경기에미치는영향이 투수가 훨씬 큽니다. 타자들은가만히 있고 공은 투수가움직이게하고 타자가 투수에게 마춰서 배팅을 해야하기때문에 투수진들의 능력에 비례해서 타자들이 안타치기 비교적 좀더쉽고/힘들고 로 나뉘는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던지는선수라도 매일잘할수는없고 신인선수라도 날잡히면 타자는 공? 건들지도못합니다. 하지만3할타자는 이러한변수가 생기든말든 매시즌3할을 기록하죠. 그게2할과3할의 차이입니다. 한시즌만 3할을쳤다 라는건 운이좋을수있지만 매시즌3할을 유지하는건 결코운이아니고 좋게평가될수밖에 없는요소입니다. 일단 3할타자는 전력투구하는 상대의공을 많이 마춘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운좋은 안타가있는반면 잘친범타도 그것에 비례할수있습니다. 2할과3할의 타자는 야구를10년이상 전문적인 환경에서 하지않으면 그차이를 크게 못느낄수도 있습니다. 운좋은 안타만 생각해주지 마시고 잘맞은 범타 그리고 매일바뀌는 상대팀의 투수진의능력. 그리고 매일매일 기량이 다른 투수와타자 그리고 수비들의 컨디션. 매일다른 바람의방향과 날씨. 수많은선수들의 크고작은 부상여부. 사생활로인한 감정기복. 그외에도 알수없는 수많은 변수가 많이있습니다. 야구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많은 변수속에 모든것을 감안하고 매년꾸준히 3할을 기록하는선수와 매년2할을 기록하는선수를 비교했을때 과연 타율을 중요시 생각안할수가 있을까요?

    • @FE0999
      @FE0999 5 лет назад +1

      영상 끝까지 보니 시즌이 끝날 무렵까지 3할을 기록하고 있는 타자는 강타자가 맞다고 하네요

  • @이웃집도토
    @이웃집도토 5 лет назад +2

    좋은 영상이네요 ㅎ 구독누르고 갑니다

  • @이준혁-r5r8w
    @이준혁-r5r8w 5 лет назад +2

    전제조건은 같은 ops라는거임 같은 ops기준 타율이 높을수록 똑딱이란 소리고 낮으면 장타력이 좋단거지

    • @정팩이
      @정팩이 5 лет назад

      오히려 같은 ops기준이라면 타율 높은게 왕이져....

    • @이준혁-r5r8w
      @이준혁-r5r8w 5 лет назад +1

      @@정팩이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ops 1인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타율 3할3푼이고 한명은 2한 8푼이면 상대적으로 2할8푼인 사람이 장타 생산력이 높다는 말입니다. 현대 야구에선 오히려 이런 유형의 타자를 더 선호하고 ops형 타자라고 하는거죠 그래서 타율이 의미가 없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고요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1

      @@이준혁-r5r8w 장타 생산력 대신에 선구안이 좋은 타자라고도 볼 수 있죠.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1

      @정팩폭 닉값을 전혀 못 하시네요. 그 높은 타율로 인해 출루율 장타율 둘 다 조금이라도 높아야죠 그럼

  • @rainbow-ry3et
    @rainbow-ry3et 5 лет назад

    단순계산 수치로는 타율이 최고라고 생각.
    복합계산으로는 지금 여러가지 나와 있고 선수 평가 하는데 더 적합하죠

    • @박지훈-c9g
      @박지훈-c9g 5 лет назад +3

      애초에 타자의 능력을 단순계산한다는 발상이 잘못된듯....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1

      타율은 투수로 치면 WHIP급으로 쓸모없는 스탯. (물론 어느 정도 타자의 능력을 나타내긴 함)

  • @dawonlove
    @dawonlove 5 лет назад +1

    3할타자가 잘한다는 말은 없다.그러나 3할타자면 못한다고 욕먹지 않는다.못하는 타자는 타율이 중요하다.1할대면 30홈런 치지 않는이상 방출이다.대신 타율은mvp랑은 거리가 멀다

  • @CHIKAI147
    @CHIKAI147 5 лет назад

    0:27 3할 이상타자가 상위 1~5% 가 맞는건가요? 자막의 5~10% 가 맞는건가요?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5 лет назад

      그거나 그거나 그게 그거라서...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user-uc4px3vu6z 1~5면 리그 최수위 타자고, 5~10이면 리그 수위 타자인데 그게 어떻게 또이또이입니까. 완전 다르죠.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5 лет назад +1

      @@이재현-b6w4d 요즘 타율은 상징적인 의미의 지표라는건 잘 아실텐데요?? 높으면 좋은거지만 1,2푼 더 쳐봤자 1,2프로 차인데 타율 스텟이 높은거 보다는 장타율 출루율 같은게 고평가 받는게 현대야구 입니다. 그래서 메이저리그도 3할타자에 예전처럼 목매지 않는거고요. 고로 타율은 수위타자먹고 리그 1위 한다음에 상타는게 아니면 3할타자들 끼리는 또이또이라고 한거입니다.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5 лет назад +1

      @d d 리그 1~5퍼센트 타자를 타율만 보고 뽑냐?? 딴지 걸기 전에 내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부터 생각해라 세상사람들 너가 생각하는거처럼 멍청하게 살진 않는다. 너가 몰라서 이상해보이면 무조건 상대가 멍청한거냐?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5 лет назад +1

      @d d 타율이 다가 아니라니까 타율 1~5프론게 의미가 없다고 열심히 말해줬을텐데요??

  • @ahanghung
    @ahanghung 5 лет назад

    그 운적인 요소를 최소화하려고 요즘 메이저에서는
    타자에따른 수비시프트를 걸죠.
    어떤 영상을 올려도 운을 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운이 포함되지 않은 지표가 어떤게 있습니까?
    타율도 운이다 영입도 운이다
    커리어하이도 운이다 뭐도 운이다 뭐도 운이다
    운이 아닌건 도대체 뭔가요?
    KBO를 기준으로 놓고 볼 때
    200안타의 기록을 세웠던 서건창 선수가 친 200개의 안타중
    운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안타가 몇개나 될까요?
    그 갯수가 유의미한 갯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그러니까요. 그래 따지면 ops를 계산하는 지표인 출루율, 장타율도 다 운이 작용되는 부분인데 말이죠.

    • @박지훈-c9g
      @박지훈-c9g 5 лет назад

      최소한 타율보다는 운적인 요소가 적다는 말이죠...왜 삐뚤게만 생각하시는지

  • @이민우-k8h3o
    @이민우-k8h3o 5 лет назад +2

    90년대에는 메이저리그 중계만 국내에서 보기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90년대 후반까지 한국 프로야구 중계도 전경기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아예 하이라이트 영상도 없이 결과와 주요기록만 스포츠 뉴스 시간에 전해주는 경기가 많았던 시절이죠

  • @jklee746
    @jklee746 5 лет назад

    보통 3할 타자면 장타도 많이치고 출루도 많이하죠.
    해서 3할 치면 잘한다 소리해도 일반적으로 맞았으나
    장효조 토니그윈 이치로 같은 예외들이 생기고
    실제보다 과대평가 받기도 했죠
    복잡한거 싫으면 ops 순으로 선수 줄세우면 얼추 맞습니다. 그만큼 ops는 전통적이지만 타격실력을 쉽게 평가 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 @wshim65
    @wshim65 5 лет назад

    Sabermetrics, 세이버메트릭스는 여러 가지 수리적 방법론을 동원해 야구라는 스포츠를 쪼개 분해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세이버메트리션은 그것을 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 본문에서 많이 인용되는 세이버메트리션은 세이버메트릭스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야구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해주는 영상들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ckse5676
    @ckse5676 5 лет назад +2

    머니볼은 영화로써는 잘만들었지만 허구가 다소 섞여있는게 팩트입니다. 실제로는 기존의 방식과 새로운 방식이 어루러져서 성과를 낼 수 있던것이고요
    순수하게 오클랜드가 세이브매트리션 만으로 그 성과를 낸게 아닙니다. 오클랜드가 운영되는 여러 방식들중의 하나입니다. 하나
    내야안타나 빚맞은 안타등으로 3할을 기록하는것은 어느정도의 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3~4시즌동안 꾸준히 3할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를 강타자가 아니라고 절대 말할 수 없습니다.
    타율은 선수를 평가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라고 봅니다.
    2할 초중 중반에 장타율 4할 타자가 WAR이 높을까요 아니면 3할 초중반에 장타율 4할 의 선수가 WAR 이 높을까요?? 안타의 개수 대비 장타의 확률을 볼 수 있겠지만
    순수하게 몇개의 장타를 때려냈느냐도 중요합니다. 일단 안타가 나와야 그게 장타가 될지 안될지 알 수 있는데 안타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장타가 될지 안될지 판단할 수는 없으니까요
    결국에는 때려낼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 @Devil-k7v3g
      @Devil-k7v3g 5 лет назад

      ops는 장타율이 아닌 출루률을 더 중요시 여깁니다

    • @윤희수-r8l
      @윤희수-r8l 3 года назад

      war은 수비까지봐야되서요 wrc+면모를까

  • @소갈비
    @소갈비 5 лет назад +1

    그런말인가. 맨날 네이버 응원보면 주자있음 못치고 없을때만 친다는...
    결국엔 기여를 얼마나 했느냐 이거.

  • @루디븐
    @루디븐 3 года назад +1

    OPS를 중시하다보면 한시즌 두자릿수 홈런도 치기힘든 똑딱이들은 이제 고평가 못받고 원래 한만큼만 딱 평가받는거지 솔직히 이게 맞긴하다 KBO기준 두자릿수 홈런칠 장타가없는데 FA는 50억이상 받고싶다?웃긴거지

  • @SP-ve1im
    @SP-ve1im 5 лет назад +2

    수비 시프트 때문에 오히려 3할을 친다는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 싶네요. 보통 시프트 때문에 메이저에서 타율 적게는 2푼에서 많게는 5푼 이상도 깍아먹는 타자들이 많으니까요. 흔히 장타율 높다는 타자들은 대부분 당겨치고 특히 좌타 거포들은 시프트때문에 엄청 고생을 많이 하줘. 그런 상황에서 3할은 친다는거는 90년대로 따지면 3할3푼 이상을 친다고 봐도 되는 거라.

  • @정슬기-m4o
    @정슬기-m4o 5 лет назад +71

    운도 한두번이지 풀타임 3할이면 ㅎㄷㄷ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44

      풀타임 3할은 운이 아닙니다 ㅋㅋㅋ

    • @kss7412
      @kss7412 5 лет назад +2

      강한울

    • @스포츠광-b7w
      @스포츠광-b7w 5 лет назад

      풀타임 15년 이상정도 뛰고 통산 3할이면 그건 명전급

    • @도도도두두두
      @도도도두두두 5 лет назад +16

      풀타임 15년 뛴것도 엄청난 선수인건데 풀타임15년 3할이면ㅋㅋㅋ

    • @스포츠광-b7w
      @스포츠광-b7w 5 лет назад

      @@도도도두두두 리얼 그건ㅋㅋㅋ

  • @dvra2203
    @dvra2203 5 лет назад +2

    40년대 야구가 지금보다 컨택에 집중한 건 맞는데 테드는 정작 진퉁 풀 스윙어였다는게 함정 ㅋㅋㅋ

    • @박지훈-n7y
      @박지훈-n7y 3 года назад

      그니까 테드는 완벽한 타자죠 ㅋㅋ

  • @마음의소리-r1g
    @마음의소리-r1g 5 лет назад +2

    통산타율이 3할인데 강타자가 아닌 선수가 있나요?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3

      타율순위 = 타격순위 고정관념을 없애야합니다

    • @박지훈-c9g
      @박지훈-c9g 5 лет назад +1

      타율은 타격의 한가지 지표일 뿐이지 타격 능력 자체를 대변하지는 못한다고

    • @hestia1438
      @hestia1438 5 лет назад +2

      통산 타율 0.311 이치로 통산 wrc+가 100이라 강타자 아니고 칼 립켄 주니어도 강타자는 아니죠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1

      @@hestia1438 다만 칼 립켄 주니어는 통산 타율이 .276이고 3할 타율 이상 기록한 건 21시즌 중 5시즌밖에 안 됩니다. (물론 커리어 전체로 보면 강타자라고 불리긴 어려움)그 중에서 94, 99(출장 수가 적음) 시즌은 몰라도 83, 84, 91 시즌 정도는 충분히 강타자라 불릴 만했죠. 심지어 83, 91년에는 리그 MVP도 수상했고요.

    • @윤희수-r8l
      @윤희수-r8l 3 года назад

      @@zero-arcprovince2324 94는전체파업이라 경기수가 적고 (이시절에도 전경기출장중) 85 86 88도 나름잘했더라고요 wrc+120이상에 ops가 8을넘기고 fwar기준 5를넘긴시즌이기도해서

  • @basi4517
    @basi4517 5 лет назад +8

    제목 어그로 ㄹㅈㄷ네요 ㅋㅋ

  • @heejin_yun
    @heejin_yun 5 лет назад +4

    이 영상에 어느정도 공감은 하는데
    메이저 같은경우 1시즌 풀타임 3할 타자가 많이 없는게 현실인데
    풀타임 3할은 아무나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youngtaejang5777
    @youngtaejang5777 5 лет назад

    공감 쌔리고 갑니다.

  • @방랑자김삿갓-v6t
    @방랑자김삿갓-v6t 5 лет назад

    주자일때 조빠지게 뛰어서 1루 더가거나 득점내는건 어떤 수치로 볼수있을까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1

      1.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시간을 스탯캐스트에서 제공합니다. 벅스턴, 키어마이어처럼 빠른 선수들은 1초에 30피트도 가더라구요
      2. 도루시도 횟수와 성공률을 계산합니다.
      3. 팬그래프닷컴에서 BsR 수치를 봅니다. 도루에 가중치를 부여해서 점수를 매깁니다.
      즉 1루까지 빨리 달리는 속도 대비 도루 성공률 등으로 주루능력과 주력을 판단하면 어느정도 수치화 할수는 있겠네요.

  • @tjk2433
    @tjk2433 5 лет назад +4

    내용은 엄청 좋은데 제목을 잘못 뽑아서 비공이 많은듯

  • @개소리하면짖는개-m3l
    @개소리하면짖는개-m3l 5 лет назад +8

    요즘 타율만 보고 타자 평가하는 팬들이 있나??

  • @kimmul
    @kimmul 5 лет назад

    궁금한점이 있는데 1루타 = 1 볼넷 둘다 1출루잖아요. 가치가 같다는 뜻인가요???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3

      따지고 보면 다릅니다 ㅎㅎ 볼넷과 1루타를 결과로만 보면 1루타가 가산점이 높습니다.

    • @kimmul
      @kimmul 5 лет назад

      코성의 야구락부 네네. OPS가 출루율 + 장타율 로 알고잇는데 , 사구,1루타,볼넷 전부 1출율1.000으로 계산 되잖아용?? 근데 1루타는 루상의 주자를 진루 시킬수 있으니 훨씬 더 값어치 있는거 같아서...

    • @김성빈-e7c
      @김성빈-e7c 5 лет назад +1

      @@방재욱-j2j 뭔소리야얘는.. 가치가왜같아요. 2루주자를 안타로불러들일수있지만 볼넷으론 못불러들이는데 가치가어떻게같냐

    • @hestia1438
      @hestia1438 5 лет назад +1

      @@kimmul 1루타는 장타율도 올라갑니다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3

      안타가 가산점이 높다고 해도 인그라운드 타구이기 때문에 BABIP에 영향을 미치고 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반면 볼넷은 일단 100% 출루 확정입니다. 그리고 볼넷은 타율을 계산하는 타수에 포함이 되지 않죠. 그래서 선구안이 떨어지는 타자는 결국 나이가 들수록 배트 컨트롤 능력이 떨어져 안타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 @smh9794
    @smh9794 5 лет назад +15

    김태균 항상 3할 치지만 덩치는 홈런타자 인데 현실은 똑닥이 타자

    • @dkdkfkfk5033
      @dkdkfkfk5033 5 лет назад +3

      한국프로야구 역대상위 10명제외하면 모두 똑딱이행 ㄷㄷㄷㄷㄷㄷ

    • @Seoul_Dynasty_official
      @Seoul_Dynasty_official 4 года назад +1

      김태균 3할 30홈런 100타점 시즌 없다는거 보고 충격먹음 의외여서

    • @kbokbo7374
      @kbokbo7374 4 года назад +1

      세상에 다 별명으로 그러는줄 알았는데 김태균이 진짜 똑딱이라는 사람이 있구나
      장타율 기록 보고오셈ㄱ

    • @성이름-i5g2s
      @성이름-i5g2s 4 года назад +1

      김태균은 한화가 아니라 두산이나 삼성에서 뛰었으면 훨씬 더 잘했을듯. 한화에서 20년 뛰면서 통산 ops가 0.94인데 100타점 넘은건 4시즌밖에 없고 100득점은 한시즌도 못해봄ㅋㅋㅋㅋ 앞뒤 타자가 얼마나 못했으면 이럴까. 물론 득점은 본인이 장타치고 2루 가도 단타에 못들어와서 그런거도 있겠지만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1

      김태균이 뭔 똑딱이임. OPS가 엄청난데..

  • @최인기-c1o
    @최인기-c1o 5 лет назад +14

    너무 단정적인것 같네요.. 타율보다 출루율이 통계적으로 더 의미있는 것은 맞지만 타율이 전혀 의미없는 지표라고 보이지는 않아요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5

      많은 세이버메트릭스 지표들은 출루율 기반으로 선수성적을 평가합니다~

    • @yimjunhyuck2
      @yimjunhyuck2 5 лет назад +4

      출루율이 높은 타자가 타율도 높을 가능성이 클 뿐이지, 타율 자체는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스탯인건 맞습니다. 세이버매트리션을 포함한 현대의 야구에서는 득점 생산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출루율을 보고, 타점 생산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장타율을 보고, 수비시프트나 내야안타 비율을 보기 위해선 바빕을 봅니다. 타율은 양의 상관관계에 있을 뿐 선수를 평가하는 데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삼진은 실패로 치는데, 볼넷은 성공으로 안 치는 이상한 스탯이죠.

    • @공자는말했지
      @공자는말했지 5 лет назад +2

      타율이 의미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결국 출루율 장타율은 타율보다 더 아래로 갈 수 없기 때문에 타율의 의미는 여전히 존재합니다만, 그 가치가 하락했다는게 핵심이죠

    • @yimjunhyuck2
      @yimjunhyuck2 5 лет назад +1

      @@공자는말했지 그럼 하나 묻겠습니다. 출루율 장타율을 안보고 굳이 타율을 봐야 할 이유가 있나요?

    • @공자는말했지
      @공자는말했지 5 лет назад

      Jun-Hyuck Yim 네 물론 훌륭한 선수들에 한해서는 출루율 장타율이 더 중요합니다만, 백업 선수들, 특히 타출장 333 찍는 선수나, 2 3 3등의 애매한 타격능력을 보인 선수들, 장타율 비교가 의미 없는 선수들은 타율이라도 높은게 낫죠. 그리고 득점생산가치에서 볼넷, 사구보다 단타가 미세하게나마 가치가 좀 더 높습니다. 의미없는 수준이라고는 하나, 단타는 잘나오면 2루에 있는 선수도 불러 들일 수 있는 생산방식이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하기에는 힘이듭니다. 또한 이치로같은 타율과 출루율의 차이가 적은 배드볼히터 유형의 선수들은 더더욱 굳이 억지로 출루율을 높이려 들기보다는 자신의 타격 매커니즘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fujiwara_effect
    @fujiwara_effect 5 лет назад +4

    타자를 평가하는데 타율만 보지 말자는것에는 찬성하지만 3할 타자 좋은타자가 아니라는 말은 동의 못하겠네요 아무리 똑딱이라도 3할이면 일단은 좋은 타자라고 봐야죠

    • @strader4412
      @strader4412 5 лет назад +1

      야구를 전문으로 14년한 현재 대학리그 야구선수입니다.일단 3할타자가 최고라는말이아니라 위영상에서 3할타자들의주제로 운좋은안타가 줄것이다 이런내용들을 다루는데 물론 틀린말이아닌요소들이 있습니다. 타율로만 평가할수는없죠. 하지만 매시즌2할 중후반대의 타자와 매시즌3할을 넘기는타자는 아주 큰차이가 있습니다. 운좋은 안타를 설명하시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기량이낮은데 운좋게 상대투수의 컨디션난조로 그날따라 공이 많이안좋아서 안타를 더치기쉽고 볼넷도 많이 허용을 할수도있는거고 기량은 좋은데 운안좋게 상대투수진이좋고 투수들의공이 날잡혀서 안타를 적게치고 잘맞아도 정면으로가는타구 등을 고려해봤을때 운좋은안타와 운안좋은범타를 비례할수있습니다.야구는 투수노름입니다. 투수가 날잡히면 한게임을 아니 한대회를 지배하지만 투수가 말아먹으면 한경기 자체가 많이힘들어지죠. 타자는 혼자 한경기.한대회를 책임지지못하지만 투수는가능하고 타자는 그날4타수 4삼진을 기록해도 커버가 쉽지만 투수는 말아먹으면 커버가 엄청 힘듭니다. 그만큼 경기에미치는영향이 투수가 훨씬 큽니다. 타자들은가만히 있고 공은 투수가움직이게하고 타자가 투수에게 마춰서 배팅을 해야하기때문에 투수진들의 능력에 비례해서 타자들이 안타치기 비교적 좀더쉽고/힘들고 로 나뉘는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던지는선수라도 매일잘할수는없고 신인선수라도 날잡히면 타자는 공? 건들지도못합니다. 하지만3할타자는 이러한변수가 생기든말든 매시즌3할을 기록하죠. 그게2할과3할의 차이입니다. 한시즌만 3할을쳤다 라는건 운이좋을수있지만 매시즌3할을 유지하는건 결코운이아니고 좋게평가될수밖에 없는요소입니다. 일단 3할타자는 전력투구하는 상대의공을 많이 마춘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운좋은 안타가있는반면 잘친범타도 그것에 비례할수있습니다. 2할과3할의 타자는 야구를10년이상 전문적인 환경에서 하지않으면 그차이를 크게 못느낄수도 있습니다. 운좋은 안타만 생각해주지 마시고 잘맞은 범타 그리고 매일바뀌는 상대팀의 투수진의능력. 그리고 매일매일 기량이 다른 투수와타자 그리고 수비들의 컨디션. 매일다른 바람의방향과 날씨. 수많은선수들의 크고작은 부상여부. 사생활로인한 감정기복. 그외에도 알수없는 수많은 변수가 많이있습니다. 야구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많은 변수속에 모든것을 감안하고 매년꾸준히 3할을 기록하는선수와 매년2할을 기록하는선수를 비교했을때 과연 타율을 중요시 생각안할수가 있을까요? 저는 좋다고생각합니다

    • @이재현-b6w4d
      @이재현-b6w4d 5 лет назад

      이거에 동의함. 똑딱이고 나발이고 어쨌거나 메이쟈에서 1시즌 풀로 뛴 상태로 타율이 3할 이상 나오면 그 타자는 좋은 타자 맞다고 생각합니다. 타율에 운이 작용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따지면 장타율 역시 운이 작용하는 건 마찬가지죠.

    • @strader4412
      @strader4412 5 лет назад

      @@이재현-b6w4d 무엇보다 운작용요소는 투수의 투수진의 의해서가 80프로입니다. 매일 커쇼 류현진급만 올라와도 컨디션악화로 공이안좋아 타자들이 잘칠수도있고 듣보인데도 날잡혀서 타자들이힘들수도있고 투수놀음인데 이모든걸 감안하고 풀3할타자는 박수쳐줄만해요. 아마추어도아니고 프로인데 3할이면 진짜대단한겁니다. 야구를 직접해봐야 이게 대단한지 말로만하는거보다 1000배는 크게느껴져요

    • @박지훈-c9g
      @박지훈-c9g 5 лет назад +1

      3할인데 출루율이 3할2푼 이래 나오면 솔직히 별로임.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1

      @박지훈 ㅋㅋ 너무 극단적이긴 한데 그러면 ㄹㅇ 🐕쓰레기 타자임 갖다 버려도 무방~

  • @김태수-z9n
    @김태수-z9n 5 лет назад +3

    3할이 넘는다는건 일단 방망이에 많이 맟추고 공을 타자가 최대한 원하는곳에 보낼수 있다는 뜻이고
    수년간 3할을 기록한다는것은 좋은 타자임에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대개 3할을 기록하는 타자가 꾸준히
    3할을 치지요.땅볼로 세게 치던 내야를 살짝 넘기던 장타던 수많은노력으로
    자기의 파워나 배트 스피드 주루스피드등 각자의 능력에 맞게 야수들의 수비망을 뚫는데 최적화 시켜
    그것으로 상대들을 공략하는 것입니다.대표적으로 이치로가 빠른주루와 볼컨택 능력으로 똑딱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위대하다는게 자기의 장점을 살려 대기록을 남겼다는 것입니다.만약 복싱에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쨉과 잔펀치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메이웨더같은 선수가 이런 논리라면 저평가를 받아야 할것입니다.

    • @ideal9985
      @ideal9985 5 лет назад +3

      아니.. 타율이 3루타 2루타 홈런 안타를 구분하지 못하고 사사구룰 포함하지 못하는 맹점이 있으니까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잖아여.. 이치로를 보면 고타율이지만 내야안타와 단타가 많고 장타가 적어요 그리고 타율에 비해 출루율이 낮구요 그래서 타율로 보면 되게 높은 득점창출을 하는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간단하게는 ops 더해서는 wrc 등을 봐야한다는얘기죠
      세이버관점으로보면 이치로 wrc는 타율에 비하면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뛰어난 주루, 수비 포함하면 상당한 가치를 지닌 선수죠 war를 보면 알수있어요

    • @박지훈-c9g
      @박지훈-c9g 5 лет назад

      @@ideal9985 그 war마저도 타율하고 안타수로 보면 조금은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 @dhK-sn2ie
    @dhK-sn2ie 3 года назад

    손아섭 얘기같네요 ㅋㅋ 근데 거의 매시즌 3할 친다고 하면 타구질이 어떻든간에 대단한건 팩트죠

  • @간지로
    @간지로 Год назад

    치로형 굳이 단점을 말하지면
    타율대비 출루율 즉 볼넷이 거지였지
    무조건 컨택하는 유형

  • @c1assic720
    @c1assic720 5 лет назад +1

    타율이 낮다고 나쁜선수는 아니지만, 타율이 높은데 나쁜타자는 찾기 힘듬.

    • @ideal9985
      @ideal9985 5 лет назад

      C1assic 비슷한 타율의 타자 중 누가 얼마나 더 가치있는지 구분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죠
      그뿐만 아니라 세이버는 주루, 수비 세부스탯애다 구장 보정까지 더해지니 시대, 구장, 포지션 등을 보정한 수치를 도출해서 선수들을 평가할수있죠

    • @c1assic720
      @c1assic720 5 лет назад +1

      맞습니다. 저는 타율 별로 안좋아해요. 애초에 플레이 밸류가 반영되지 않는 스탯이라..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2

      이것도 맞는 말이죠. 막말로 2할대 타율로 높은 생산성을 보인 타자들이 3할대 타율로 낮은 생산성을 보인 타자들보다는 훨씬 많죠.

  • @ros2231
    @ros2231 4 года назад +2

    내야안타에 뽀록타로 나올 수 있는게 3할이고 그게 대처 가능하니깐 3할이 그렇개 안대단하다는게 개소린게 ㅋㅋㅋㅋㅋ 어찌됐든 3할을 유지한다는거 자체는 그런 대처에도 계속 안타를 생산했다는거고 안타를 만들었다는건 적어도 그 경기에서 투구수를 늘리고 출루를 시키고 득점의 경우의 수를 어떻게든 늘린다는건데 참 ㅋㅋㅋㅋㅋㅋㅋ

  • @user-xv2bt1ls6x
    @user-xv2bt1ls6x 2 года назад

    머니볼의 가장 핵심 출루율이 결국 최대 핵심이네요

  • @Elijah_Kim
    @Elijah_Kim 2 года назад +2

    뭔소린지 모르겠네. 타자를 평가할 때 누가 순수하게 타율'만'을 보나요?
    옛날에도 당연히 타율에 더해서 홈런, 출루율을 봤고, 이런 정보를 종합해서 타자를 평가했죠.
    요즘은 세이버메트릭스처럼 더 다양하게 분석한다고 해도 타율이 낮으면 결코 좋은 지표가 나올 수 없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타자에게 타율은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 @칠흑의타천사-v9c
    @칠흑의타천사-v9c 5 лет назад

    김똑딱이 타율만 높고 홈런은 좀 적다고 쓰레기 라고 하는데 실상은 ops랑 wrc+ 또한 탑 클래스임. 통.산.성.적으로

    • @크라시-u6o
      @크라시-u6o 5 лет назад

      칠흑의타천사 똑딱이 ops가 탑클인건 출루율이 한건 했는데 문제는 발느림 눈물

    • @박지훈-c9g
      @박지훈-c9g 5 лет назад

      @@크라시-u6o 통산장타율도 5할2푼3리인데요..순수 장타율도 2할임.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ㄹㅇ 야알못 인증하는 말

  • @정팩이
    @정팩이 5 лет назад +13

    그래도 여전히 타율이란 스탯은 중요하져.... 특히 미국처럼 한팀에 한명도 없는 3할타자는 더더욱 귀한 존재입니다.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워낙에 투고타저라 ....

    • @ny09522
      @ny09522 5 лет назад +9

      3할치려고 컨택에 노력하느니
      출루하려고 공하나 더 보거나
      장타치려고 크게 치는 시대죠

    • @박지훈-c9g
      @박지훈-c9g 2 года назад +2

      애초에 타율을 올리려고 하지도 않고 신경 쓰지도 않음. 장타를 많이 치려고 하지.

  • @동쪽임금
    @동쪽임금 5 лет назад +3

    추신수 출루4할시절 ㅎㄷㄷ
    삼성 박해민이는 출루율 올려라.

    • @OnTheROckkk
      @OnTheROckkk 5 лет назад +1

      군입대전 배영섭이 대단한 이유

    • @Seoul_Dynasty_official
      @Seoul_Dynasty_official 4 года назад

      2할3푼따리.리드오프 지나가던 개가 웃겟음 ㅋㅋ

  • @쪼롱이-l5n
    @쪼롱이-l5n 5 лет назад

    그냥 나는 메이저는 3할 = 리그 수위 타자. 크보 3할 = 마이너스 2푼 정도하고 봅니다. 그러면대충 3할타자 20명정도 없어지고 정말 잘치는 타자들만 남더군요.

    • @unkm1234
      @unkm1234 5 лет назад

      -1할이 맞음 김현수,이대호 2018타율에 1할빼면 메이저타율

  • @정민제-r8y
    @정민제-r8y Год назад

    장타율이 좀낮다해도 타율이3푼이나차이나는정도면 장타율 낮아도 3할타자가더좋지 3할타자가 단타만치나 2,3루타 홈런 얼마든지치는데

  • @김대영-x9n
    @김대영-x9n 5 лет назад +1

    문제는 여기서 떠드는 OPS나 타율 출루율 모두 고전적인 기록계산법이라는게 함정, RC나 XR, EqA, UEQR등 여러가지 지표가 있는데 단순히 타율 출루율 OPS에 목메다는건 어리석은 짓이죠

  • @sirokuro23
    @sirokuro23 5 лет назад

    도루의 가치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 @daesabasf610
    @daesabasf610 5 лет назад

    타율이 낮더라도 볼넷과 장타 혹은 득타율이 높더라도

  • @tkqktls7
    @tkqktls7 5 лет назад

    메이저리그가 안정된 기준년도가? 데드볼시대 라이브볼시대 년도는 기준이 있는데 안정되고 테드혼자 4할 친거면 그 전의 3번 4할친 라이브볼시대의 혼스비는...데드볼시대 4할인 제시버킷 에드 델라한티 타이콥 조지 시슬러 조 잭슨이야 데드볼이니 타율이 4할이지만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이상훈 사실 안정된 기준년도는 2차세계대전 이후고 그나마도 70년대 이후라고 해야할까요 ... 아무튼 지금하고 비교해서 선발로테이션도 다르고 구장도 완전 다른 시절이다보니까 너무 옛날은 (당시엔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한들) 투수나 타자나 요상한 기록을 내는 선수들이 몇몇있었으니까요

  • @Alex-v1i3t
    @Alex-v1i3t 5 лет назад +1

    저도 타율을 절대시하지않는데 2할7푼정도를 쳐도 필요할때 쳐주는 타자가 있고 3할이 넘는데 필요할땐 못치고 쳐도그만 안쳐도그만인 상황에서 터지는 타자가 있다면 전 전자를 더 높게 평가합니다

  • @hithere7149
    @hithere7149 5 лет назад

    당연히 OPS를 많이 보지만 한시즌을 치뤘을 때 3할이면 장타율 출루률이 높아요..또형석 기자님이 만든 동영상인지 모르지만 저런 말도 안되는 계산법은 안됩니다..3할을 친 선수를 나열 후 그 선수의 시즌을 봐야지..영상 만드신 분 계산법이라면 시즌이 144경기 풀타임이면 500~550타수정도 됩니다.볼넷 빼고 사사구 빼고 희플 빼고 희번 빼고 450타수정도인데 3할 이상 치려면 150안타 이상을 쳐야 하죠..저정도 안타수면 커리어 하이 수준입니다.. 물론 저정도를 기본으로 친다면 180안타도 가능하죠..안타수만 보면 좋은 타자 아닐까요????3할 타자가 타점이 부족하면 1번타자에 두고 좋은 타자가 되면 되고 홈런이 많으면 4번에 두고 좋은 타자가 됩니다..그 만큼 3할은 효율가치가 좋죠..600티석에서 3할 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좋은 타자 강한 타자가 맞아요..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4

      영상 보시면 말씀하신 그 내용이 실제로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라는걸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자세히 집중해서 보시고 타율의 늪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 @jiottoka8152
    @jiottoka8152 5 лет назад

    말씀하시는건 선수분석해서 수비쉬프트가 자주바뀌고 매해 유행이 변하는 믈브에 적용되는것이지 아직도 스타일안바뀌고 옛날스타일 고수하는 크보에는 타율이 중요하죠

  • @비수-l6u
    @비수-l6u 3 года назад +4

    그래도 3할타자는 무섭다리

  • @가람엔산넘어
    @가람엔산넘어 3 года назад

    스포츠선수는 가장우선은 승리기여도지
    타율 슛횟수 똑같은거임 물론 숫자가
    많으면 기회도 많겠지만 최지만이 콜을
    무너뜨리듯 스타성이더 중요한거지 ㅋ

  • @김동원-g3h
    @김동원-g3h 5 лет назад +1

    일단 ops는 파크팩터가 포함 안되어있으니 wrc+를 보는게 맞지만 타율같은게 무시받을 스탯은 아니라고봄. 야수 종합평가로는 이치로가 추신수의 몆배는 위지만 wrc+만 보고. 추 > 이치로 이러는거보면 너무 한심함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2

      그러게요 누가 wrc+만 보고 추>이치로라고 하는지 ㅎㅎ
      저는 "다른건 다 추신수가 이치로에 뒤쳐지지만 타격능력만큼은 추신수가 좋다" 고 했는데요 ㅎㅎ

    • @윤희수-r8l
      @윤희수-r8l 3 года назад

      팬그래프에서 off라는 수치가있는데 주루를포함한스탯입니다 근데 이거도 단일시즌이든 통합이든 추신수>이치로입니다

  • @배정환-i1i
    @배정환-i1i 5 лет назад +3

    KBO에게만 의미 없는 개나소나 3할 타율이지.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2

      타고투저라서 의미없는 3할하고 제가 말한 3할이 의미없다는 약간 다른 뜻이긴 하지만 아무튼 KBO에서도 3할 기록하면 야구잘...하는거 맞습니다

    • @코구계정
      @코구계정 5 лет назад +4

      @@crazyinbaseball6662 솔직히 이대형보면 크보도 3할이라고 무조건 잘하는건 아닌듯 특히 16년은 레전드

  • @도리도리123-e3d
    @도리도리123-e3d 5 лет назад

    5:55 출루수가 더 많다는건 오정보 아닌가요.. 안타외의 출루수가 더 많다고 해야죠 출루횟수는 같은거죠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1

      그건 맞네요 다만 안타 외의 출루수가 더 많은 게 생산성이 높은 건 분명하죠. 안타는 인플레이 상황이기 때문에 운의 영향을 받지만 볼넷이나 사구는 100% 출루 확정이니까요

  • @짱범-s3i
    @짱범-s3i 4 года назад

    도루가 요즘 거의 없어진 추세라... 요즘은 ops지

  • @김성빈-e7c
    @김성빈-e7c 5 лет назад +1

    투수가 타자에게 볼넷을주는이유는 안타를맞기를 두려워하기때문이지. 따라서 타율이낮은타자는 볼넷얻기도 쉽지않음. 물론 isop가 큰타자들은 예외긴하지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5

      ?? 득점권 상황이 아니라면 볼넷 줄 바엔 안타 맞는 게 낫죠. 장타를 피하기 위해 볼넷을 많이 주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결국 극단적으로 선구안이 좋지 않은 이상 대부분 장타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볼넷도 많이 얻죠.

  • @욧세욧
    @욧세욧 5 лет назад +13

    에이 한국야구는 이해해도 메이저 3할은 인정해야함

  • @Djd1p-j4b
    @Djd1p-j4b 5 лет назад +2

    이치로도 공격면에서 보면 좋은 타자는 아니지(어디까지나 고 타율에 비하면 ㅇㅇ) 매년 출루율 3할 후반~4할 언저리 장타율도 4할 언저리고 근데 이치로는 수비 주루 그리고 내구성이 개 씹 사기라서 war이 좋은거고

  • @zero-arcprovince2324
    @zero-arcprovince2324 4 года назад +1

    그래서 나온 게 wOBA죠. 4할 정도면 훌륭하다

  • @안재혁-h3c
    @안재혁-h3c 5 лет назад

    제가 위 영상을 비판하는 것은 야구 그라운드보다는 관중석에서 야구를 보는 입장을 매우 야구 자체인 것처럼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야구 콘텐츠 영상들을 보면 일부는 야구 공을 어떻게 던지며 타격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타자가 어떤 공을 칠까 못 칠까 등 야구 운동 자체와 관련된 영상들도 있고, 야구 게임을 통해 역대급 선수가 되는 과정을 담는 영상, 이것처럼 통계 수치 등을 통해 야구를 분석하는 영상들이 있습니다.
    어느 콘텐츠도 야구를 사랑하고 진지하게 야구를 바라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낫다거나 낮다거나를 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 영상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요즘 누가 타율 갖고 타자 평가 하느냐?' 식의 표현, 매우 단정적이며 비판적으로 기존 통계를 바라봄과 동시에 새로운 야구 통계에 대해 그것이 진리이다. 최신 야구는 다 이거 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물론 영상게시자가 전문가실테니 그러한 강경한 입장을 논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그렇게 말씀하시는 통계라는 것이 실제 공을 던지고 받고 치는 야구와는 매우 동떨어진 기분이 들어 직점 야구공은 만져 보셨을까하는 의문을 가진 것입니다.
    제가 영상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의 글을 적자 '통계가 뭐 나쁘냐?', '통계 야구는 야구 아니냐?'라고 반문들 하시는데 통계 자체를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메이저리그에서 팀마다의 분석팀을 두고 선수의 가치를 책정하고 판단하는 준거로 삼는 통계를 팬차원에서 굳이 알아야 하는지, 혹은 우리가 팀 경영을 할 것도 아닌데 그런 잣대들로 선수를 평가하고 바라봐야 하는 의문과 회의였습니다.
    운동 선수로 성공하기 매우 힘들다는 것 아실 겁니다. 운동 선수 뿐만일까요? 어느 일도 취업이나 창업, 혹은 안정과 정착은 힘듭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 삶의 위안을 주고 재미를 더하는 야구가 다시 누구를 평가하고 경쟁시키는 도구가 된다는 것이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 @crazyinbaseball6662
      @crazyinbaseball6662  5 лет назад +1

      안재혁 죄송하지만 야구공 잡는것 (실제로 야구하는 것) 과 제가 주장하는 바가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저는 실제로 야구하는 사람들이 내놓은 결론과 현재까지 그들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추구하는 것을 써놓은 걸 번역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야구하시는분들이 내놓은 결론에 문제가 있다면 그들의 주장을 반박할만한 근거가 있어야겠지요~??
      관중석에서 바라보는 야구는 타율타점이 짱아닌가요?? 응원하기 딱이고 분위기 올리기 딱좋은게 인플레이 + 타점 이니까요 ㅎㅎ

    • @안재혁-h3c
      @안재혁-h3c 5 лет назад

      @제이베 통계에 관심이 있고 없고를 이야기 한 것이 아닌 것은 아실텐데요. 타율, 안타 수 뭐 이런 지표들이 이제는 쓸모 없다며 다른 야구 지표들을 이야기하는 영상인데 대부분은 너무 전문적인 부분이며, 그 지표들이 의미하는 바는 선수를 얼마나 세부적으로 데이터화 해서 가격을 책정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으로, 대체로 실제 팀을 경영하는 경영진이나 선수들을 사고 파는 에이전시, 아니면 야구로 도박하는 전문 도박꾼들에게 어울리는 내용이었다는 측면에서 그린 말씀이었죠.
      팬심으로 어느 각도에서 야구를 즐기는지는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왈가왈부하는 것은 좋지 않으나 한편 야구라는 것은 몸을 쓰는 운동인데, 사람이 하는 운동인데 너무 수치화하거나 물질화 하는 장면에서 안타까움을 숨길 수가 없었네요.
      저는 야구 영상하면
      ruclips.net/video/QFXe82Pp480/видео.html
      이런 영상이 떠오르고 이런 것을 실제로 해 보고 하면서 어릴 때의 추억도 새기고 취미로 야구를 진지하게 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