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선수가 다 약을 하진 않았겠지. 근데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 보자. 약물시대 뛰던 선수들은 누구보다 자기들이 젤 잘 알거다. 동료들중 누가 약을 하고, 안하고 어떤 성적을 내고... 그런 현실에 "아 난 성적안나고 더 나아가 팀에서 방출되도 양심을 위해 절대 약 손안댈 거야" 과연 이런 선수가 몇이나 됐을까 ㅋ 그냥 한마디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그당시 투타에서 각각 대표적인 선수라 할 수 있는 본즈와 클레멘스만 본보기로 잡아 모든 선수들에게 경고를 준거겠지. 진짜 마음먹고 약 한번이라도 손댄 선수 잡을려면 다 잡았을 거다. 근데 진짜 그랬다간 메이저리그 완전 폭망하니까 ㅋㅋ
@SeokIn Song 물론 빅유닛같은경우엔 지나치게 커서 오히려 제구에 난점이 있던건 맞죠. 몸균형상.. 하지만 투수한테 신장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 한다는것 또한 맞습니다. 믈브에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투수들 키를 보면 알 수 있죠. 너무 크면 밸런스 잡기가 어렵더라도 반대로 말하면 제구만 어느정도 잡히면 공뿌리는데 들어가는 힘이 훨씬 줄어들기때문에 롱런이 가능한거죠.
신장도 적당히가ㅜ있음 메이저 가장 좋아하는 사이즈가 193 정도인데 2미터 이상 성공 투수보다 183 아래 투수 성공확률이 훨씬 높음 즉 큰것도 어느정도지 너무 크면 결코 유리하지 않음 그리고 오버의 장점이 사이드암보다 던질수 있는 지점이 많고 제구에 유리해서이지 서이드암이 오래 못가는건 아님 님이 말하고 싶었던건 안다스로 피쳐일거임
역시 이름만들어도 ㄷㄷ한 투수들...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혹시 세이버메트리스에 기반한 최적의 타순에대해 다뤄주실수있을까요? 저번에 트라웃과 강한 2번에 초점을둔 영상은 실제팀 예시, 게다가 kbo팀들이여서 뭔가 부족했거든요 ㅠㅠ 한번 올스타로 최적의선수로 1부터9까지의 최적의타순 가능할까요? 아 그리고 늘리그에서 투수8번배치의 효율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용 ㅎㅎ
약물시대였고 나이가 들어서도 잘했으니 의심한다라.... 전혀 합리적이지 못한 의심이네요. 특히나 매덕스는 나이가 들어서도 잘했다지만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구속이줄어서 로케이션과 무브먼트로 버틴 투수엿는데 그런데도 줄어든 구속의 영향으로 2점 초반대 찍던투수가 3점후반이상을 찍을정도로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누구보다 약물과는 거리가 먼 투수라고 생각하는데 의심이라...ㄷㄷㄷ 오히려 약물의 시대에 저런성적을 찍을게 다른시대에 야구한 선수들보다 더 대단하다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약물시대에 약물타자 상대로 던졌으니 지금 기록어 1.5배는 더 쳐주는게 맞는듯. 지금 커슈벌그 이런 선수들이 갔으면 평자책 무조건 4점대였을듯 그시절 괴물약물 타자들은 쳤다하면 홈런이었죠 약물시대를 버텼던 박찬호 선수가 지금 시대 뛰었으면 사이영상 최소1~2개 탔을정도니요
@@yunhokim3028 통산 WAR: 시버 106 (역대 메이저투수 7위) 라이언 83.6. 참고로 라이언은 선발을 100경기 이상을 더 등판했는데 WAR에서 저렇게 차이남. 통산성적이 높다고 그 선수가 뛰어난건 아님. 그리고 시버도 통산 성적 장난 아님. 311승에 승률도 6할이 넘고.
조금은 의심스럽긴 한데요. 강속구 하나로 만21세에 메이저 데뷔한 선수라서 포텐셜이 충분히 있던 유망주가 20대 중후반에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이후 만28~29세 시즌부터 온 몸에 각종 부상으로 먹튀, 그 후 부상을 떨쳐내고 1~2시즌 불펜투수로 다시 전성기 적 구위로 돌아옴. 이 스토리는 약물러들의 스토리라고 볼수는 없지요. 90년대 로이더들은 30대부터 전성기 시작이고 40대까지 이어지는데, 그런의미에서 박찬호는 시대때문에 의심하긴하는데 다른 선수들만큼은 아닙니다
@@비오는바다-l1j 정확히 얘기하면 법원에서는 무죄로 나왔죠. 그가 테스트 받아서 양성 나온 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용안했다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그의 이전 트레이너가 사용했다고 얘기했는데 그 트레이너는 평판이 나쁘고 거짓증언을 많이 하는 인물입니다. 자신이 약물을 많은 선수에게 제공했기 때문에 그 죄를 경감받기 위해 증언했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기 때문에 의심 받는 것입니다. 결론은 의심받는데 증거가 없고 약물태스트 양성받은 적 없고 법원판결은 무죄로 나왔다. 따라서 확정은 아닙니다.
어떻게든 구독자 모을려고 어그로 ㅈㄴ 끄네. 하퍼, 브라이언트, 알투베, 채프먼, 조던 힉스도 약쟁이로 의심된다고 하지. 현역 약쟁이로 의심되는 선수 로스터로 영상하나 만들면 재미있겠다 ㅋㅋㅋㅋ 지난 번엔 스넬이 역대 최악의 사이영상 수상자라고 하고... 스넬 경기는 보긴 했니? 그냥 스포츠를 숫자로만 생각하는 인간이 이런 거를 만드니까 이렇게 이상한 영상이나 만들지.. 스포츠는 숫자로 다 표현하는게 아니란다 ㅎㅎ
음 기록은 시대마다 중요하게 보는 것들이 달라져서 우리 시대때 보는 것들 중에서도 아주 세부적인 어떤 지표가 매우 중요도 있는 지표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고 그럼에 따라서 우리시대에 빛을 보지 못한 어떤 훌륭한 투수가 다시 각광받을 수 있겠죠. 마찬가지로 그시대에 중요한 요소들이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인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요. 왜냐면 그게 그시대가 원했던 요소고 그렇다면 그 시절을 보냈던 선수들 역시 그러한 요소에 걸맞게 자신을 성장시켰을 테니까요. 왜 이렇게 말을하냐면... 결국 시간은 계속 흐를 거고 우리시대에 중요하게 생각했던 지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또다시 바뀔거니까요. 그럼 그때의 미래에 사는 사람들이 우릴보고 '야구 볼 줄 모르네...; 라고 할 수도 있겠죠. 언급했던 블라일레븐에 관한 호프 투표가 안좋았던 것에 관한 영상속 이야기를 보고 느낀점입니다...사실 호프선정단이 무식하고 야구를 볼줄모르고 그랬다기 보단 그시대가 전통적 지표와 세이버메트릭스 지표간의 충돌이기도 했고... 여기에 블라일레븐 본인에게 투표를 던져줄 텃밭(어떤 본인의 팀이나 지역이라고 할만한 곳이 딱히 없기도 했고)이 없었던 게 명전에서 개고생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기자들과 사이가 안좋다고도 하던데... 이것저것 겹친거겠죠. 솔직히 평단이 무식하진 않겠죠.
맞는 말인데 최근 나이 많은 꼰대 기질 투표인단 줄어들자마자 블라일레븐이나 에드가 마르티네즈 입성한거로 유추해보면 무식했던거 맞음 클래식 지표보다 훨씬 방대하고 실용적인 세부스탯으로 보면 저 둘이 명전에 당연히 들어가고 남을 선수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데 못들어간건 당시 판단의 잣대가 낡고 허술하고 지멋대로였기 때문 '루스도 첫회 입성 못했으니 처음 명전 도전자들에겐 무조건 백지표 던짐' 이런 소리나 하고 있던게 투표단인데 어쩌겟음
놀란 라이언은 무척 선한 심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공이 워낙 빠르고 위력적이다보니까 그볼에 타자가 맞는다면 크게 다칠수도있기 때문에 라이언의 여린 심성을 타자들이 많이 이용했다고 하네요. 일부러 타석에 바짝 붙어서 자세를 잡았답니다. 라이언은 혹시나 공에 맞을까봐 바깥쪽으로 던지다보니까 자연 볼넷이 많아진겁니다.
그건 월터 존슨이고요, 라이언은 오히려 필요할때마다 안쪽으로 위협구를 던졌다고 증언했고, 자신을 상대로 번트나 도루를 한 타자는 몸에맞는공으로 응징했다고 합니다. 출처: ruclips.net/video/QsZbqhPgTeg/видео.html&ab_channel=BleacherBlums
약물 시대에 뛰었다고 모두 의심할 필요는 없겠지만 약물러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활약했다면 어느정도 의심 해볼만 한거 같은데. . .뛰어난 재능 과 실력 갖춘것은 약물시대에 뛰면서도 저런 기록을 남긴 그 시대 저 선수들만이 아닌 그 시대 약물 빨고 뛰던 타자들도 재능 과 실력 만큼은 있었을테니
랜디존슨은 40 넘어서까지 구위를 유지해서 솔직히 의심이 전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매덕스는 전혀 아니올시다. 매덕스는 90년대 초중반 전성기 때와 비교하면 이후 나이 먹어서 기록한 성적이 확연히 차이 남. 구위 위주가 아닌 컨트롤 위주의 선수였음에도 그런 걸 보면, 약물과의 연관성은 그 어떤 선수보다 적다고 생각됨.
약물이 의심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약물이 판치던 시대에 상대 선수도 대부분 약물러를 의심할만한 시대에 기록한 성적인데 뭐.... 약물러가 없는 시대에 혼자 약물로 성적낸거라면 몰라도 의미없는듯. 게다가 별다른 증거도 없이 그냥 약물시대에 뛰었다는 것만으로 의심된다는 멘트야말로 더욱 의미없는 멘트가 아닌가 싶다.
랜디존슨을 약물과 결부시키기엔, 체형이 스테로이드 체형과 정반대 체형이라서...
자막도 깔끔하고 나래이션 톤도 안정적이라 괜찮은 야구 채널 새로 생겼구나... 구독해야지 했더니 내용이 개막장이네. 서둘러 '다시 추천하지 않음' 선택
생각이 똑깥네요 ㅋㅋ
제가 90년대극초반부터 nba와 mlb를 봤는데 야구 선수중에 정말 압도적이라고 생각한 선수는 페드로하고 랜디 존슨이었습니다. 특히 페드로는 상대적으로 왜소한 체격이지만 정말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투구폼이었고 그가 보여준 성적은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한참 엠엘비를 보던때 투수가 3명이나 있네 ...(메덕스,랜디존슨,외계인) 그럽다 ..
정말 그때는 nba나mlb나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놈의 코로나 ㅠㅠ
살다살다 매덕스 약물의심하는 사람은 첨봤네
패드로 마르티네즈는 공을 던지는것보다 총알을 쏜다라는 표현이 맞는듯 구위하난 진짜 대박이였음
랜디가 그시대에 야구본 사람이라면 최고라고 생각할거다.
야구 8회 9회 까지 타자가 공을 건드리지도 못함.
약들 엄청 빨던 타자들인데 ㄷㄷㄷ
???:약은 공을 멀리 보내게 해주지 공을 맞추게 도와주지 않는다
@@ngc2710집중력도 올려준다고 들었습니다
5:00 걍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블라일레븐 같은 투수가 진짜 저평가 갑인 선수인듯 몰랐지만 기록을 보니까 역대 최고중 한명에 충분하기도 하고 오히려 타이틀이 1개밖에 없다는점이 얼마나 기량을 현역내내 꾸준히 유지했는지 보여주는 반증인듯
아무리 스테로이드 시대에 활약했지만 근거도없이 의심하는것 아닌거 같네요 ㅋ
의심은 원래 근거없이 하는 거지. 근거있으면 확신이고.
85퍼 이상이 다 약쓰던 시절이라
물론 모든 선수가 다 약을 하진 않았겠지.
근데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 보자. 약물시대 뛰던 선수들은 누구보다 자기들이 젤 잘 알거다. 동료들중 누가 약을 하고, 안하고 어떤 성적을 내고...
그런 현실에 "아 난 성적안나고 더 나아가 팀에서 방출되도 양심을 위해 절대 약 손안댈 거야" 과연 이런 선수가 몇이나 됐을까 ㅋ
그냥 한마디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그당시 투타에서 각각 대표적인 선수라 할 수 있는 본즈와 클레멘스만 본보기로 잡아 모든 선수들에게 경고를 준거겠지. 진짜 마음먹고 약 한번이라도 손댄 선수 잡을려면 다 잡았을 거다. 근데 진짜 그랬다간 메이저리그 완전 폭망하니까 ㅋㅋ
랜디나 매덕스에게 약간의 약물 의심이라는게 터무니없네요. 매덕스는 수비마져 좋았서 롱런이고 브레이브스의 성적은 투수들이 좋았지 타력은 투수만 못했죠. 게다가 둘다 말년엔 그닥이었는데;;
의심을 할 만 하긴 하죠. 입증된게 없으니 그냥 의혹이 있을 순 있다 하고 끝내는거지
이민재 미첼리포트에도 이름하나 언급이 없는 선수들이잖이요
@@이민재-i4w 약물 리포트에 이름이 없는데 뭔 입증 씹 ㅋㅌㅌㅋㅋ
@@향균톡톡 낙독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적이 없어 약물 선수임이 입증된 적이 없으니 청정이라고 한건데
@@이민재-i4w 어휘력 ㅈㄴ 딸리네 약물 리포트에 이름 없는게 입증이 된건데 입증이 따로 왜 필요하냐고 ㅋㅋㅌㅌㅋㅋㅋ
아니 무슨 약쟁이 시대에 뛰었다고 다 약쟁이라고 의심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매덕스 경기 한번도 안본사람인가.? ?
로저클래맨스 팬인가보지
@@JunOh-phys 로저팬이라면 로저를 올렸겠져
그럼 박찬호도 의심해야함 ㅋㅋㅋ
아 무죄추정의원칙도 모르는 덜떨어진 채널이 왜 알고리즘에 떴지. 영상본 시간아깝네
흠... 랜디옹, 페드로, 매덕스를 당시 선수들처럼 스테로이드 투약 의심을 한다라...
빅유닛은 어렸을때 제구가 너무 안잡혔는데도 볼삼비가 진짜 개쩌네;
역대 최고는 거의 그렉매덕스를 꼽긴 하죠. 어마어마한 누적과 준수한 활약을 갖췄으니
단일시즌 혹은 단기간의 임팩트는 페드로를 많이들 최고로 생각하고요
임팩트와 누적을 고루 갖춘 랜디존스도 최고의 선수로 꼽을 만 하겠네요
거의 매덕스를 역대최고로 뽑는다는건 님 생각인가요, 아니면 어디 자료가 있는지요?
@@jinseonhan1813지표만 봐도 알지 않나요? 라이브볼 시대이후 이렇게 꾸준하게 던진 선수가 없는데
매덕스 통산 5008이닝은 진짜..258 이닝씩 20년을 던져야 함
@@jinseonhan1813저분 말씀 맞아요. 거의 메덕스 아니면 랜디인데 볼삼진 비율이 매덕스가 압도적이라 . 매덕스를 최고로 꼽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죽하면 서재응 컨트롤 좋을때 서덕스라 했겠습니까.ㅋ
우 매덕스 좌 랜디
그 시절 선수들은 모두 의심해 보는건 맞지만 반대로 배리본즈처럼 유명하고 시대를 휩쓴 선수들은 오히려 고발의 표적이 되기 쉽죠. 그런면에서 보면 별이야기가 안나오는 페드로나 랜디 존슨은 깨끗하다는 뜻이 아닐지...
페드로도 비공개 약물리스트 걸림
랜디존슨.. 미쳤었지.. 솔직히 넘버원이지 진짜
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봐도 몸쪽이 중앙으로 들어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덕스에 대해서는 죄다 잘못됐네요 매덕스는 절대 약물일수가 없습니다 나이에따른 시즌기록 하락이 눈에보이는데
15승 200이닝등 매덕스에게는 숨쉬는것과 같은 기록들을 달성하지 못하게 된것만 봐도 답이나오는데
개나소나 유튜브를 하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 시절에는 다 약했어요
60~85퍼가 약쟁이던 시절임
매덕스가 약물일 수가 없는게
직구류 구속이 평균 145밖에 안됐다는 거임
볼은 느린데 구위와 제구력으로 mlb를 제패한 아주 대단한 선수임
진짜 개나소나 유튭하니 기록도 모르고 대충 끌고와서 영상만드니 에휴
@@user-abcde12345aㅋㅋㅋㅋ진짜 무식한 티낸다....약물을 쓰는 이유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인데 랜디나 매덕슨 몸이 안커 ㅋㅋㅋ
랜디존슨은 진짜 머라할말이 없다..ㅋㅋㅋ
탈삼진.. 비둘기 폭파사건. 컷쉴링과의 원투펀치. 사이영상. 40대 유일의 퍼펙트게임. 3회 달성 등등
스타성 ㅈ되네 ㄷㄷ
ㅇㅈ
실력만큼 성질도 난폭했지만 뭐 그만큼 실력이 압도니까
마르티네스가 딱 2년만 더 전성기 기량 유지했어도 ㅠㅠ 체구가 작다보니 너무 하락기가 일찍 옴... 빅유닛 보면 피지컬이 투수 롱런에 얼마나 큰 영향 끼치는지 알 수 있음... 특히 구속에서...
dan chan 투수에겐 하드웨어가 확실히 중요한것 같아요
@SeokIn Song 물론 빅유닛같은경우엔 지나치게 커서 오히려 제구에 난점이 있던건 맞죠. 몸균형상.. 하지만 투수한테 신장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 한다는것 또한 맞습니다. 믈브에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투수들 키를 보면 알 수 있죠. 너무 크면 밸런스 잡기가 어렵더라도 반대로 말하면 제구만 어느정도 잡히면 공뿌리는데 들어가는 힘이 훨씬 줄어들기때문에 롱런이 가능한거죠.
신장도 적당히가ㅜ있음 메이저 가장 좋아하는 사이즈가 193 정도인데 2미터 이상 성공 투수보다 183 아래 투수 성공확률이 훨씬 높음 즉 큰것도 어느정도지 너무 크면 결코 유리하지 않음 그리고 오버의 장점이 사이드암보다 던질수 있는 지점이 많고 제구에 유리해서이지 서이드암이 오래 못가는건 아님 님이 말하고 싶었던건 안다스로 피쳐일거임
@seokinsong6154제구는 노력이지만 피지컬은 타고나는게 절대적인 영역이라..
역시 이름만들어도 ㄷㄷ한 투수들...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혹시 세이버메트리스에 기반한 최적의 타순에대해 다뤄주실수있을까요?
저번에 트라웃과 강한 2번에 초점을둔 영상은 실제팀 예시, 게다가 kbo팀들이여서 뭔가 부족했거든요 ㅠㅠ
한번 올스타로 최적의선수로 1부터9까지의 최적의타순 가능할까요?
아 그리고 늘리그에서 투수8번배치의 효율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용 ㅎㅎ
1번은 출루율 2번은 최고타자 3번은 호타준족느낌 4번은 2번급 타자 5번부터는 잘하는 순서대로
내셔널리그는 8번을 투수로 두어야하는가장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9번다음은 1번 2번으로 이어지기때문에 9번은 출루율이 높은선수를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 그런 선수가 왜 2번을 치나요
현재 기준으로 1번 무키베츠, 2번 아쿠냐, 3번 오타니, 4번 프리먼, 5번 아론저지, 6번 트라웃, 7번 김하성, 8번 마차도, 9번 수비형 포수
@@으기차차김하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좀;
@@으기차차그리고 애런저지임
랜디와 페드로의...현역시절을 본게.... 야구팬으로서
자랑거리다.....
역사상 탑5중에 두자리는... 랜디랑 페드로~~~~
의심할게 없어서 랜디를 의심하네...
블라일레븐이라는 투수는 처음알았네요
랜디 라이언 매덕스 페드로는 논란의 여지가 있기 힘들듯
랜디는 나이가 들어도 초창기와 몸매가 비슷한거로 보여서 약물과는 먼 선수같아요
약쟁이는 클레멘스죠
존슨옹은 애초에 제구가 안좋아서 젊어서 못한거라 약은 아닐거 같음
내가 라이브 방송으로본 최고의 투수는 외계인 페드로뿐임… 투구폼이 역대급으로 부드러우면서 공이 뱀처럼 휘어짐 강심장 투구능력 카리스마 등등 쩔었음 마운드에 올라가 있으면 거인이 서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이영,놀란 라이언,랜디존슨,페드로
마르티네즈,그렉 매덕스.
월터 존슨, 레프티 그로브, 사이 영 / 샌디 코팩스 , 랜디 존스, 페드로 마르티네즈 / 그렉 매덕스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해외에서도 많이 얘기하고요.
저도 딱 거기에 스티븐 칼튼만 얹고 싶네요
스티브 칼튼 254완투 55완봉..
+밥깁슨
예네 보다 류혀진이 잘한건 통산 자책점
뭔 전부다 의심이래 지가 뭘 안다고 ㅡㅡ
왼 스테로이드..의심을..아무리 개인방송이라지만.
랜디의 체형과 근육을 봐도 약물의 흔적이 없는데 시대가 약물시대 선수 였다고 도매금으로 의심한다고?
랜디존슨은 옆으로 던지는데 키도 크고 팔도 길고 타점까지 높으니깐
슬라이더 공략할려면 극강의 마구처럼 궤적이 들어오겠다
대약물시대에 뛰었다고 약쟁이 의심은 좀.. 오피셜로 들킨 선수들 외에는 노코멘트가 좋아보입니다
애초에 약물 썰이 퍼져있으면 기자들이 명전 투표를 해줬을지도 의문이네요
박찬호 김병헌 그당시투구영상봐라
유니폼입고투구하는데
몸이약물안하고 그런몸이나올수가없다
둘다약물단속하기시작할때부터
몸이 정상으로돌아왓고
바로실력이나락으로갓구만
85퍼 이상이 다 약물선수였음
이 5명이 5선발로 있고 대신 한화타선이면 메이저리그 1년만 특별참가하면 몇등이나할까요 (중간계투 마무리는 케비오 각팀서 아무나 한명씩 차출)
약물시대였고 나이가 들어서도 잘했으니 의심한다라.... 전혀 합리적이지 못한 의심이네요. 특히나 매덕스는 나이가 들어서도 잘했다지만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구속이줄어서 로케이션과 무브먼트로 버틴 투수엿는데 그런데도 줄어든 구속의 영향으로 2점 초반대 찍던투수가 3점후반이상을 찍을정도로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누구보다 약물과는 거리가 먼 투수라고 생각하는데 의심이라...ㄷㄷㄷ 오히려 약물의 시대에 저런성적을 찍을게 다른시대에 야구한 선수들보다 더 대단하다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약물시대에 약물타자 상대로 던졌으니 지금 기록어 1.5배는 더 쳐주는게 맞는듯. 지금 커슈벌그 이런 선수들이 갔으면 평자책 무조건 4점대였을듯 그시절 괴물약물 타자들은 쳤다하면 홈런이었죠
약물시대를 버텼던 박찬호 선수가 지금 시대 뛰었으면 사이영상 최소1~2개 탔을정도니요
매덕스 페드로 약물일 수가 있나요?
기록이 보여주는데..
올타임 레전드들을 약쟁이로 만들어버리네ㅋㅋ
@@으기차차
저기요 커슈벌그가 올타임 레전드 논할 정도는 아니지만 약물시대 이후 스포츠과학이 발전하면서 타자들 수준이 원년에서 90년대까지보다 더 가파르게 향상된 시점에 뛰었던만큼 저평가 받을 커리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seokinsong6154 박찬호 저 시절 사이영 2등 했던 분인데 충분히 가능하죵
내 마음 속 영원한 최고의 투수, 랜디 죤슨!
마운드 위에서 긴 머리 휘날리며 상대타자를 노려 볼 때의 그 카리스마는 진짜 독보적!
그의 피칭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었다...
그립다, 랜디 죤슨이 애리조나에 있을 때가...
그런데 약이었다. ㅋ
@@farontierjeong5632 랜디 죤슨은 약물시대에 약 안 하고 강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투수로 아는 데...근거있는 얘긴가요?
로져 클레멘스로 착각하는 건 아닌 지...
@@farontierjeong5632밥은먹고다니냐
내 마음속 최고투수는 구위는 잃어도 제구는 잃지않는 그렉매덕스
@@farontierjeong5632 약했다는 증거는 없는데
니가 약이라고 하면 약이되니??
그 시절 뛴 선수가 다 약했을거라는 멍청한 생각을 하시네 ㅋㅋㅋㅋ
그때 당시에 약물 사용선수가 전체 85프로 이상이었다고 밝혀졌음
@@user-abcde12345a너 논리면 요즘 마약이 우리나라의 판을 치고 있으니 너도 마약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논리인데??.이게 맞아.?.
@@YounghoJang-qz1wv 우리나라 마약 사용률이 늘어가는추세라고 해도
메이저리그 스테로이드 시대처럼 전체 선수중에 50~75퍼가 약을 하던 시절만큼은 절대 아님
@@YounghoJang-qz1wv 업을 위해 운동을 하는 특정집단과 이나라 모든 국민을 비교하는 니 수준
@@user-abcde12345a 네? 85프로요? 95프로 아니고? ㅋ
랜디의 경우 젊을 적엔 어깨 데미지 누적이 많이 없었고, 라이언을 만나 제구 잡고 나서는 걍 깡패가 되엇음;; 자기관리 또한 꽤나 잘햇던걸로 기억함
엄청잘해서 48세인가 그정도까지 하셧다 은퇴하셧다 알고잇어여 진짜 자기관리에 교과서 아그리고 우리나라나이론 50살정도로생각나요
국내 구대성~
랜디존슨은 타자입장에서 2층에서
던지는 착시현상을 일으킴.
댓글이 넘 늦엇지만 사이드라 옆집에서 던지는거 같앗을껄요
쓰리쿼터인데 먼 2층 드립이지
약물시대에 전성기를 보낸 김병현선수가 한 말이 있습니다
`약먹어도 못하는 애들은 못해요`
김병현 선수는 별로 신경 안씀 ㅋ
좋게 영상 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깨네요
그 논리면 박찬호도 대약물 시대에 뛰었으니 약물 의심자인가요ㅋㅋ
박찬호도 아시안게임 간이검사에서는 약물 적발됨
매덕스를 약쟁이로 의심하다니 ㅋㅋㅋ
매덕스가 약해서 구속뻥됐으면 야구역사상 말도안되는기록나오긴했을듯 구속빼고 다되는 매덕스였으니
@@윤성진-z9s 약먹는다고 구속오르는거 아님 이닝 먹는 능력은 상승할지 몰라도
그리고 매덕스는 구속이 그렇게 빠르지 않았기 덕분에 공에 말도 안되는 무브먼트를 줘서 상대 타자들을 돌려세웠던거임
랜디존슨은 최고의투수도 최고의좌완도아닌 그저 역대최고의 메이저리그 선수였다. 약할아버지를 발르구와도 랜디존슨 전성기때에는 게임이안됐다. 랜디존슨은 그정도로 대단한 위압감의 선수였다. 그가 40대에도 전성기를 구가했던건 타고났기 때문이다.
인정...진짜 말도안되는 구위를.....계속 유지했죠. 임팩트도 전성기도 길었던 말도안되는 선수
약물의심 심하네 더이상 못보겠다
스티브 칼튼..톰 시버..놀란 라이언..탐 글래빈..그렉 매덕스..밥 깁슨..존 스몰츠는 라이볼시대 투수 데드볼시대는 세철 페이지..윌터 존슨..베이브 루스..사이 영이 갑임
투수베이브루스
김형준 좋아할 듯
돈 드라이스데일 6경기 연속 완봉승..쿠팩스와 원투 펀치를 이루었는데 쿠팩스보다 약간 미치지 못하는데도
제대로 주목을 못받음..
약쟁이 만들고 있네 ㅡㅡ
매덕스의 누적은 볼수록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무슨 약쟁이 의심 투수 TOP 5 뽑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 참 마음에 들어. 한 5번이상은 본것같애.
페드로는 대약의시대때 혼자서 양키스 상대로 무쌍찍던 낭만이 있었음
랜디존슨 그랙매덕스 페드로 전성기 시절 박찬호가 이들과 같이 뛰었죠 사실상 시대상 제일 억울했던 선수가 박찬호였는듯 이들 때문에 탈삼진 1위랑 이닝수 소화 1위 둘다 놓치죠
이 사람 진짜 어그로 ㅈㄴ끄네 ㅋㅋㅋ
아무런 근거도 없고 나이 많을때 잘하면 다 약쟁이??
리베라도 나이 먹고 존나 잘했는데 얘도 약쟁이?
앞으로 모든 mlb선수중 나이먹고 잘하면 약쟁이??
영상보기전에 랜디랑 매덕스 얘기하러 왔는데 1,2위로 나왔네 ㅎㅎ 잘보고 갑니다
탐 시버가 없다는게 좀.. 대드볼 시대 투수를 빼는거야 이해가 되지만, 노런 라이언을 넣고 탐 시버를 빼는건 좀 아닌듯. 패드로야 워낙 전성기 임펙트는 역대급이라 들어가는게 맞지만...
노히트7번하고 통산 탈삼진 압도적1위인 놀란 라이언을 빼는건 말이안되지ㅋㅋ
@@yunhokim3028 통산 WAR: 시버 106 (역대 메이저투수 7위) 라이언 83.6. 참고로 라이언은 선발을 100경기 이상을 더 등판했는데 WAR에서 저렇게 차이남. 통산성적이 높다고 그 선수가 뛰어난건 아님. 그리고 시버도 통산 성적 장난 아님. 311승에 승률도 6할이 넘고.
@@SP-ve1im 놀란라이언이 임팩트는강했죠 톰시버는 있어야하긴함
랜디옹 얘기할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이가없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약물이네ㅋㅋㅋㅋ
매덕스와 페드로는 약물 의심 할 필요없음;;
랜디옹도
지가 뭘 처 안다고 약쟁이 의심?
통산 기록으로 꼽았다면서 페드로 들어가는데 톰글래빈 빠진 건 좀..매덕스는 전성기랑 말년 제구마스터 시절이랑 평균 구속 차이가 5마일가량 나는데 약쟁이로 의심하질 않나..빅유닛도 약쟁이 의심물 빠질 때도 됐는데.
랜디존슨은 메이저리그 올타임 넘버원 투수
기록이나 임팩트 카리스마까지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데, 박찬호도 의심하시나요?
그시대에 뛰었던 선수는 의심을 하는건 당연한거같습니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의심하는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조금은 의심스럽긴 한데요. 강속구 하나로 만21세에 메이저 데뷔한 선수라서 포텐셜이 충분히 있던 유망주가 20대 중후반에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이후 만28~29세 시즌부터 온 몸에 각종 부상으로 먹튀, 그 후 부상을 떨쳐내고 1~2시즌 불펜투수로 다시 전성기 적 구위로 돌아옴.
이 스토리는 약물러들의 스토리라고 볼수는 없지요. 90년대 로이더들은 30대부터 전성기 시작이고 40대까지 이어지는데, 그런의미에서 박찬호는 시대때문에 의심하긴하는데 다른 선수들만큼은 아닙니다
박찬호 선수는 디스크 협착 때문에 패스트볼 못 던진 경우 입니다! 디스크 문제 생기면 정상적으로 경기하기 힘들고 조금 좋아졌다 다시 신경 눌러지고를 반복합니다!
에페드린 복용했어요
물론 당시 메져 금지약물은 아니었지만
올림픽이랑 아시안게임에서는 금지약물이었고
아시안게임 간이검사에서 적발된적있음
순위는 개인별로 다를 수 있겠지만 버트 블라일레븐이 역대 최고의 유럽출신 메이저리거인 것은 분명
누적기록, 전성기 임팩트, 플레이오프 우승기여도 등을 볼 때 제의견은 로저클레멘스, 스티브 칼튼, 톰 시버,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즈 (사이영 제외) 입니다. 약물은 좀 애매해서 제외..
로저는 약물 확정 선수입니다..
약쟁이는 좀 빼자~
@@비오는바다-l1j 정확히 얘기하면 법원에서는 무죄로 나왔죠. 그가 테스트 받아서 양성 나온 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용안했다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그의 이전 트레이너가 사용했다고 얘기했는데 그 트레이너는 평판이 나쁘고 거짓증언을 많이 하는 인물입니다. 자신이 약물을 많은 선수에게 제공했기 때문에 그 죄를 경감받기 위해 증언했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기 때문에 의심 받는 것입니다. 결론은 의심받는데 증거가 없고 약물태스트 양성받은 적 없고 법원판결은 무죄로 나왔다. 따라서 확정은 아닙니다.
약물시대-늦은 나이까지 롱런=약쟁이 의심?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
그때는 60~85퍼가 약을 했었고 약물 시기 지나자마자 전성기 끝난 선수들 허다함
페드로가 대표적임
뭔 ㅋㅋㅋㅋ 매덕스 ㅋㅋㅋㅋㅋ 막말로 약했으면 그정도 구속으로 커리어말년 보내지도 않았겠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빅유닛!👍
무조건 강철 어깨 놀란 라이언님 과 빅 유니트 랜디존슨님 두분이 쵝오!!
박찬호도 의심 해봐야 겠군요
어떻게든 구독자 모을려고 어그로 ㅈㄴ 끄네. 하퍼, 브라이언트, 알투베, 채프먼, 조던 힉스도 약쟁이로 의심된다고 하지. 현역 약쟁이로 의심되는 선수 로스터로 영상하나 만들면 재미있겠다 ㅋㅋㅋㅋ 지난 번엔 스넬이 역대 최악의 사이영상 수상자라고 하고... 스넬 경기는 보긴 했니? 그냥 스포츠를 숫자로만 생각하는 인간이 이런 거를 만드니까 이렇게 이상한 영상이나 만들지.. 스포츠는 숫자로 다 표현하는게 아니란다 ㅎㅎ
음 기록은 시대마다 중요하게 보는 것들이 달라져서 우리 시대때 보는 것들 중에서도 아주 세부적인 어떤 지표가 매우 중요도 있는 지표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고 그럼에 따라서 우리시대에 빛을 보지 못한 어떤 훌륭한 투수가 다시 각광받을 수 있겠죠. 마찬가지로 그시대에 중요한 요소들이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인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요. 왜냐면 그게 그시대가 원했던 요소고 그렇다면 그 시절을 보냈던 선수들 역시 그러한 요소에 걸맞게 자신을 성장시켰을 테니까요.
왜 이렇게 말을하냐면... 결국 시간은 계속 흐를 거고 우리시대에 중요하게 생각했던 지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또다시 바뀔거니까요. 그럼 그때의 미래에 사는 사람들이 우릴보고 '야구 볼 줄 모르네...; 라고 할 수도 있겠죠. 언급했던 블라일레븐에 관한 호프 투표가 안좋았던 것에 관한 영상속 이야기를 보고 느낀점입니다...사실 호프선정단이 무식하고 야구를 볼줄모르고 그랬다기 보단 그시대가 전통적 지표와 세이버메트릭스 지표간의 충돌이기도 했고... 여기에 블라일레븐 본인에게 투표를 던져줄 텃밭(어떤 본인의 팀이나 지역이라고 할만한 곳이 딱히 없기도 했고)이 없었던 게 명전에서 개고생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기자들과 사이가 안좋다고도 하던데... 이것저것 겹친거겠죠. 솔직히 평단이 무식하진 않겠죠.
맞는 말인데
최근 나이 많은 꼰대 기질 투표인단 줄어들자마자 블라일레븐이나 에드가 마르티네즈 입성한거로 유추해보면 무식했던거 맞음
클래식 지표보다 훨씬 방대하고 실용적인 세부스탯으로 보면 저 둘이 명전에 당연히 들어가고 남을 선수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데
못들어간건 당시 판단의 잣대가 낡고 허술하고 지멋대로였기 때문
'루스도 첫회 입성 못했으니 처음 명전 도전자들에겐 무조건 백지표 던짐' 이런 소리나 하고 있던게 투표단인데 어쩌겟음
페드로는 대 약물시대에 뛰었던거 감안하면 엄청난기록임.. 그리고 저 라인업보니까 커쇼같는 비교적 최근시대 투수들이 끼이기가 엄청 힘들어보이네요.
매덕스 대뷔초 컵스시절 150넘었긴한데 구속 계속 떨어져서 150이하로 던진 투수였고 절대적인 기교파 선수였습니다. 스테로이드 시드에 145~148 직구로 약쟁이들 가지고 놀던 선숩니다.
랜디존슨 보세여 저게 약물한 몸입니까? 강견인데 제구 안돼서 29세때부터 빛보던 선수입니다. 그 시대 타자투수면 약물 의심은 논리가 안맞아요
그당시 148이면 평균이상인데?
@@우쏘-q4m 40대까지 잘하면 다 의심되나,,,, 뭔 논리가 그러누ㅋㅋㅋㅋㅋㅋ약은 어느날 갑자기 뚝떨어진것도 아닐거고 60년대, 70년대엔 약이 없었을까? 그 논리면 라이언이 50 넘어서도 140가까이 던지니까 의심이 곧 확신이 되는건가??
@@몽마린지알지 혹시 지금 어머니 장례식장임? 개소릴쳐하노
요새활동이 뜸하시네요~
현재 미국에서 KBO생중계중 이라는데
언론 및 다른 유툽들은 미국현지에서 인기가 좋다는데 .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해요 ~
약쟁이시대에 뛰엇다고 의심? 랜디존슨은 원래어릴때부터 구위가 좋앗는데 제구가 안잡혀서 고생하다 놀란라이언을 만나고 제구가 잡혀서 늦은나이에 꽃피운거다 좀알고 말해라 매덕스도 커리어초반에 파이어볼러엿다가 나이들어 제구력으로 늦은 나이까지 한거다
전무후무한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데엔 이견이 없는데요; 합리적의심 몰라요?
@@eight0071 약물검사 수시로하고 약물선수 아닌걸로 확인했는데 합리적인 의심?ㅋㅋ 그런식이면 지금도 약물선수 나오는데 일단은 죄다 합리적인 의심 하고 봐야겠네요ㅋㅋ
내말이
@@Berserke베리본즈랑 로저클레멘스도 약물검사는 안걸림
놀란 라이언이 사이영상을 한번도 안받은 걸 보면 미국사회도 폐쇄적인 면이 강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네요 잘 봤습니다 😅
놀란 라이언은 무척 선한 심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공이 워낙 빠르고 위력적이다보니까 그볼에
타자가 맞는다면 크게 다칠수도있기 때문에
라이언의 여린 심성을 타자들이
많이 이용했다고 하네요.
일부러 타석에 바짝 붙어서
자세를 잡았답니다.
라이언은 혹시나 공에 맞을까봐
바깥쪽으로 던지다보니까
자연 볼넷이 많아진겁니다.
월터존슨이랑 헷갈리신듯 라이언은 제구 자체가 안되는 스타일임 라이언은 몸에 붙으면 더 몸쪽으로 질러버리는 로켓과 투수임
그러기엔 벤츄라 팰때
옴팡지게 때리던데 ㅋㅋㅋ
그건 월터 존슨이고요, 라이언은 오히려 필요할때마다 안쪽으로 위협구를 던졌다고 증언했고, 자신을 상대로 번트나 도루를 한 타자는 몸에맞는공으로 응징했다고 합니다. 출처: ruclips.net/video/QsZbqhPgTeg/видео.html&ab_channel=BleacherBlums
멍청한새@2끼 월터존슨이랑 놀란라이언이랑 어떻게 햇갈리냐 ㅋㅋㅋ
약물 시대에 뛰었다고 모두 의심할 필요는 없겠지만 약물러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활약했다면 어느정도 의심 해볼만 한거 같은데. . .뛰어난 재능 과 실력 갖춘것은 약물시대에 뛰면서도 저런 기록을 남긴 그 시대 저 선수들만이 아닌 그 시대 약물 빨고 뛰던 타자들도 재능 과 실력 만큼은 있었을테니
린스컴하고 해런 예시는 수상기록을뺀거 보면 의도적인거 같은... 그래서 타이틀이 중요한건데
"약먹어도 못하는 사람은 못해요"
김병현 인터뷰 중
ㅋㅋㅋ미친 랜디를 약쟁이 의심하다니
제 마음속 원투펀치는 랜디존슨과 페드로~ 역시나 뽑혔네요.
뭔 다 약쟁이래ㅋㅋㅋㅋㅈㄴ웃기다
90년대 메이저가 개꿀잼이긴 했지.. 로이더괴물타자들과 이들을 막아낸 탈인간급 내츄럴투수들ㅎㅎ
라이브볼 시대로 한정하고 전성기 지배력 뿐만 아니라 누적스탯을 고려할 경우 톰시버, 스티브칼튼, 놀란라이언, 랜디존슨, 그렉매덕스 5명을 뽑겠으며, 이외에 전성기 임팩트를 고려해서 샌디쿠팩스, 페드로마르티네즈, 클레이튼커쇼 3명을 추가하고 싶네요.
전성기 임팩트는 전 린스컴 산타나 커쇼 페드로를 뽑고싶습니다..
전성기 기준 페드로-샌디코팩스 투탑
@@terayang186 매덕스도 꾸준함에 묻혀서그렇지전성기 era+를보면 페드로급의 임팩트를 남기긴했습니다.
그런데도 전성기의 war이 임팩트라 보기엔 어렵지 않나? 라고물으신다면 그시즌은 단축시즌이라 선발기회 4~5번정도를 손해봤기 때문이라 볼수있겠네요
실제로 페드로 99 era+ 291
매덕스 94 era+271
매덕스 95 era+260
페드로 00 era+250대 입니다
내가 롯데 자이언트 ,구단주. 사장.이라면 ,랜디존슨급 이면, 안타깝지만..계열사 하나 포기하더라도,미래의 기업 이미지 를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결단한다
랜디존슨은 영화배우 악역으로만 해도 떼돈범~~ㅋ
올타임 100정도면 해런vs린스컴이 되겠지만 올타임5는 어차피 다 통산성적 좋고 전성기때 리그 씹어먹던 선수들이라 통산성적을 보고 뽑는게 맞을거같네요 통산war 70,80씩 기록한 선수가 전성기때 성적이 평범할리가 없으니
약 하지도 않을 선수를 약쟁이로 만드네ㅋㅋㅋㅋ야알못 지대로 인증하노
로저 클레멘스가 난 빠진게 아쉽네요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로 라인업 짜주세요!
현역에서 투수 다합쳐서 탑10에 들어가는 선수 있음? 커쇼는 가능할려나?
커쇼는 총산 조정 평자 역대 1위
랜디존슨은 40 넘어서까지 구위를 유지해서 솔직히 의심이 전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매덕스는 전혀 아니올시다. 매덕스는 90년대 초중반 전성기 때와 비교하면 이후 나이 먹어서 기록한 성적이 확연히 차이 남. 구위 위주가 아닌 컨트롤 위주의 선수였음에도 그런 걸 보면, 약물과의 연관성은 그 어떤 선수보다 적다고 생각됨.
커쇼는 저 레전드 선수들과 비견 되는 투수군요.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7년은 정말 언터쳐블이었음. 약쟁이의 전성시대임에도 모든 타자들을 다 짓밟았음.
약물시대선수들이라는 이유로 그시대선수는 모두 약물의심하시네;
약물이 의심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약물이 판치던 시대에 상대 선수도 대부분 약물러를 의심할만한 시대에 기록한 성적인데 뭐....
약물러가 없는 시대에 혼자 약물로 성적낸거라면 몰라도 의미없는듯.
게다가 별다른 증거도 없이 그냥 약물시대에 뛰었다는 것만으로 의심된다는 멘트야말로 더욱 의미없는 멘트가 아닌가 싶다.
매덕스를 약물의심한다고???
그냥 약물의시대에 뛴 선수들은 그냥 의심을 한다는거임.
@@리이노드 말이 안되는게 그럼 쟤네들도 검사했겠지 이 논리면 페드로, 매덕스, 랜디존슨. 박찬호. 김병현, 이치로, 푸홀스 다 의심해야지 되도않는 논리 ㅋㅋㅋㅋ
@@리이노드 그런 의심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박찬호 선수부터 걸러내야 함 ㅋㅋ 자가당착적인 논리임.
그 시절 약물은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뿐이었고,
스테로이드 한번이라도 맞으면 근육 자체가 바뀜..
배리본즈 데뷔때 보고 전성기때 보면 확연한 차이를 보임.
랜디,페드로,매덕스 다 급격한 신체의 변화 없었음..
주인장의 헛소리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메이저리그 TOP3
1랜디존슨 2 페드로 마르티네즈3 놀란 라이언
Crazy in Baseball. 크레이지는 맞는거 같습니다.
샌디쿠펙스는 어떨까요?
그렉메덕스....수비진짜개쩜....
국내 차덕스
골드 글러브 18회
18년 선수생활 하기도 힘든데 말도 안되는 기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