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론자도 아니고.. 여자좋아하는데 이게 여자팬유입이 많아지면 스포츠팬덤 문화가 아이돌팬덤 문화로 변질이됨 객관적인 이유가 있는데도 그저 감정적인 이유로 정확하지도 않은 감성,감정으로 팩트를 짓누르고 아 몰라 하는 상황이너무 생김 밑에 댓글에 국농화 되어가고있다는말에 공감 이기든 지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우선이고 그게아니면 어디 선동되는 영상하나 글한줄 읽고 우르르 몰아가는 그문화..
아니 이승엽 까는게 어느정도는 밈처럼 까는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진지한 비판이었다는게 존나 신기함 ㅋㅋㅋㅋㅋ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2년차 감독이 외국인 다 망한 상태에 저 멤버로 4등한거면 존나 잘한거지 ㅋㅋㅋㅋㅋ 걍 올해부터 야구 본 언냐들은 두산 왕조시절에 니퍼트 장원준 유희관 린드블럼같은 엄청 뛰어난 선발투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같은 디테일한 사실은 고려하지않고 걍 두산왕조시절….기억나니? 이딴 제목 달고 있는 양산형 쇼츠만 보고 어떤 멤버로든 매시즌 1,2등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는거 같음
솔직히 김택연이나 젊은 불팬들 관리 때매 욕 먹는거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선수들이 리그 전체로 봤을때 압도적인 혹사를 당했나? 그건 또 아님 후반기에 총력전한다고 투마카세 더 갈기느라 기억에 남아서 그렇지 아 물론 젊은 선수들 팔 갈리는건 타팀팬인 내가 봐도 좀 안타깝긴했는데 외국인 선발 둘다 드러눕고 시라카와도 쳐 망하고 선발진 멀쩡히 도는게 곽빈 하나였는데 얘도 안정감 있게 이닝 먹는 유형은 또 아니고 오재원 사태로 1.5군급 선수들 죄다 나가리되서 가뜩이나 뎁스도 얇은데 노쇠화된 야수들 + 폭망한 선발로테로 4등까지 했으면 이승엽은 할만큼 했다고봄 와카 최초 업셋도 봤잖아 타자들이 답대가리 없었던거 ㅋㅋ 2경기 0점내면 어케이김
롯데팬입니다 우린 7년동안 가을야구 한번 못 갔는데 두산 언니야들이 하는 말을 보면 너무나 배가 부른것 같습니다 두산이 예전 왕조시절의 전력도 아니고 냉정하게 절대 우승할수가 없는 전력인데 이승엽 감독의 철저한 운영으로 결국엔 4위로 포스트시즌 하지 않았습니까 와카 업셋을 당했다 해도 그게 포스트시즌 아닙니까 누가 올라올지 예상할수 없는게 포스트시즌 아닙니까? 이닝 쪼개기 좌우놀이 다 할수 있죠 그거 하지 말란 룰이 있는것도 아니고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감독이 최선의 선택을 한거 같은데 이닝이 ㅈㄴ 많은것도 아니고 김성근 한화 시절 보면 불펜이 100이닝을 던지는데 70이닝도 안 넘은 선수 보고 혹사다 어쩌다 하는 꼴이 너무 웃깁니다 정말 두산의 흑역사 시절인거 같네요.. 언니야들은 되도 않는 비난울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이건 과보호임 올시즌 유독 두산이 8회만 되면 점수 더 내서 김택연 아끼자 이런 소리 많이 하는것같던데 아낄거면 차라리 작년 문동주처럼 이닝 지났으면 그냥 엔트리에서 빼버리면 되는건데 엔트리에 있는 투수를 아끼자는거는 선수 한명 버리고 시작하자는거임 kt보셈 8회에 득점권이면 그냥 시원하게 박영현으로 바꿔버리고 ssg도 불펜 그지같으니까 그냥 노경은 2이닝 가면서 789를 노경은 조병현 두명으로 막아버리는데 이건 그냥 뭐 망곰이 망곰이 하면서 김택연을 애 취급하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래서 혹사가 아니냐 하면 솔직히 김택연이 65이닝이면 청대도 뛰었었고 분명 관리가 필요한 수준은 맞지만 이렇게 호들갑 떨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김택연을 많이쓰게 만든 구조가 잘못됐다고 생각함 그냥 시즌초처럼 6,7회 딱 한이닝 깔끔하게 갔으면 50전후로 이닝이 잡혔을건데 마무리로 돌리다보니까 멀티이닝이 생기게되고 멀티이닝이 생기는것 자체가 누군가가 이닝을 쪼개고 내려간거여서 그냥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어짜피 이닝 쪼갤거면 이영하 홍건희를 그냥 2이닝씩 쓰거나 버리는 경기를 그냥 정철원한테 넘겼어야된다고 생각함 올시즌 한정으로 기록만 보면 A급 투수가 김택연 이병헌 김강률 이영하 홍건희 그리고 최지강까지 걸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감독을 욕하는 이유가 투마카세 혹사 이닝 쪼개기 라는데 근본적으로 이게 생긴 원인은 그냥 불펜투수를 상황별로 정해서 내는게 아니라 그냥 성적순 아님 구속순으로 줄세워 놓고 내보내는것처럼 보임 가만 보면 경기수는 많은데 두산팬아니면 김강률 홍건희를 중계에서 본적은 생각보다 없을거임 이감독은 그냥 투수 교체 타이밍이 문제임 괜히 타자출신 감독이면 불펜에서 누가 나갈지 모른다는 말이있는게 아님 kt랑 비교할 필요도없이 당장에 ssg도 그냥 서진용 한두솔 실점해도 한 이닝씩은 감 왜냐면 뒤에는 노경은 조병현 밖에 없는데 아직 6회니까 근데 두산은 저기서 한명을 내려도 막을 사람이 많으니까 그냥 바꿔버리는건데 여기서 경기수가 늘어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김택연 8회등판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함
"숏포츠님이 삼성팬이라 이승엽감독을 실드친다, 두산144경기 다 본거 아닌 타팀팬들은 입닫아라" 이런 반응도 많은게 참 어이가 없죠. 토론에서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비판하는건 아주 수가 얕은, 잘못된 토론태도이죠. 맞는말을 삼성팬이 한다고 틀린말이 되고, 틀린말을 두산팬이 한다고 맞는 말이 됩니까. 아니지않습니까. 그 말을 누가 하더라도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면 맞는말이고 아니면 틀린 말인거죠. 제발 말도 안되는 헛똑똑이들의 반응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엘지팬입니다 이번 시즌 저희 당연히 우승할 전력 아니였고 개인적으로는 포스트시즌도 불가능한 전력이라 생각 했는데 이정도 성적낸 염경엽 감독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팀 팬들도 제발 자기팀 전력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응원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특히 두산은 와일드 카드 간게 기적이라 생각하는 전력인데 뭐.. 다 생략하고 김택연 선수 혹사가 그렇게 불만이면 19살 짜리 투수를 마무리 시키고 혹사시키는 능력없는 자기팀 불펜 투수들을 욕해야지 감독탓할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모든말에 동의하는 바지만 게임수 관련 이야기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글남깁니다. 선발은 160이닝을 던져도 혹사라고 안하고 불펜은 절반 안되는 70이닝만 던져도 혹사라고 하는 이유는 선발은 30게임만 나오지만 불펜은 2배 넘는 70게임 정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닝,게임수 모두 혹사 영향을 준다고 보는게 맞고 이병헌은 ps포함80G+수술 +어린선수 세개 모두 해당하니까 혹사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오해할까봐 얘기하자면 저도 김택연은 세개중에 한개인 어린선수만 해당하기때문에 혹사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ilfebo 보고 왔기 때문에 이 얘기를 하는겁니다. 선발,불펜 예시에서 알듯이 게임수도 혹사에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하는데 10이닝 이상 적게 던졌다며 혹사가 아니라는 뉘앙스로 얘기하면서 혹사 포커스를 이닝에만 두는게 잘못됐고 게임수도 봐야한다고 이댓글 다는겁니다.
크랩을 각잡고 까시다니..... 근데 요즘 팬들도 보면 과거 몰상식하고 과도하게 까던 팬들 생각도 나는거 같아 조금 자중하고 중립적인 시각 가져야겠다 했는데 또 이렇게 반대 의견도 다뤄주시니 좋네요. 이승엽 감독만 해도 1년차에 성적이 그렇게 나빠지지 않았으며 그저 하나의 결과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네요. 김택연 혹사 논란도 좀 이닝 수 많은거 같긴한데 막 감독이 선수 인생을 책임질 정도였나 싶기도 하구여...... 물론 여태 여러 케이스에서 보면 선수들의 어린 나이 혹사는 굉장히 위험하고 안 좋은게 맞지만 김택연은 국대시절 혹시가 더 하면 더 했으며 요즘 들어 혹사를 줄이려고 이닝 수 조절에 투구수 조절 줄이는 행위들로도 충분히 보호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구요.... 아무튼 두산 팬들이 너무 과도하게 불 붙어서 화나있지 않나 싶었는데 진짜 야구랑 축구는 팬들이 항상 화나있던거 같아 조금 속상하기도 하네요. 물론 옆동네 국감 뜨신 그 분 커버치는거 아니고 예전부터 국대 선수들에게나 소속팀 선수들에게 과도한 욕 하고 다른 스포츠보다 좀 과격한 분위기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웨이니 왈 : 김택연은 무조건 혹사라고 생각합니다. 상황도 같이 봐야합니다. 이미 시즌전에 피가 고여 있었고 내부에서 토의했는지 모르겠는데 40이닝 제한을 했죠. 그거 오차범위로 넘길 순 있다 45이닝까지? 일정하게 할 수 없으니까. 근데 65~70이닝 까지 갔다는건 문제가 있죠. (중략) 김택연은 고졸신인인데 시즌 전에 이미 부정적인 요소까지 발견되었으니 웬만하면 혹사로 봐야합니다. 숏포츠는 웨이니님이랑 하루 빨리 합의를 보시길 바랍니다~ 설마 나무위키한입보다 최악의 대처를 하진 않겠죠~~
숏포츠가 없으면 진짜 무슨낙으로 야구보나 싶을정도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김하성 대가리 고정 솔루션부터 스포티비한테 겐세이 이빠이 받을 때 부터 쭉 보고 있습니다. 저도 베이징 뉴비라 입닫고 있었는데 발 한번 담가봅니다. 김택연 기용문제는 한국야구문화가 이제는 한단계 성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의 입장에서 제 뇌리에 혹사로 선수생명이 절단나던 선수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기아 윤석민 한기주 임기영/ 삼성 심창민 등 이 기억이 납니다. 이 선수들이 뉴스에 나올 때마다 붙는 수식어가 공통적으로 마당쇠 혹은 혹사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상만 아니였다면 각자 팀에서 10년이상 던질 수 있었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ptsd가 있는 팬들은 안그래도 청대 감독이 한번 갈아마신 선수인데, 더 단축시키려고 하냐는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두팬들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요. 이것도 두산이 올해 가을야구가 가시권이였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당연히 포스트시즌이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현장에서는 1승을 위해서 잘하는 선수가 한경기라도 더 많이 나와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현대야구 지표에서 WAR이라는 지표를 쓰는 겁니다. 그리고 이승엽감독보고 투마카세라고 하는데, 저번 WBC 8강 이상 간 팀들은 대부분 투수들 1이닝씩 끊어가는 투구로 운용한 팀들입니다. 이게 세계 트랜드죠. 이승엽감독은 두산팀을 객관적으로 잘 본 사람입니다. 화수분야구요? 올해 두산 2군 북부리그 4등했습니다. 장독대가 엔꼬났는데, 튀어나올게 없습니다. 가을야구 떨어진거 0점낸 돈값못한 거액 FA선수들에게 질책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론직필하는 숏포츠님은 음해세력에게 기죽지 말고 행복하세요
일단 홈런 5위로 수정하셨고 그부분이 틀렸죠? 그리고 한두점 차이로 경기를 끝낸경기가 많은거지 각팀이 뽑은 점수가 한두점인건 아니죠 번트는 기본적으로 한점을 쥐어짜기 위한 작전이죠 그걸 1~3회 경기 초반에 상대가 1선발이든 5선발이든 관계 없이 시도합니다 양석환 강승호 김재환 양의지와 외국인타자 둘 합치면 100개가 넘어요 홈런이 근데 왜 번트를 자주댑니까? 도루 얘기하셨는데 도루를 많이 하는걸로 스몰볼이라 하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두산은 도루 성공률도 좋은편이에요 그럼 문제가 없죠 근데 번트는 다르죠 무사 1루 무사2루 번트 아웃카운트 하나 꽁짜로 주고 시작합니다 이걸 문학에서도 대구에서도 하는데 그 작은 구장에서 홈런이 얼마나 쉽게나오는데 심지어 올시즌은 말도 안되게 늘었는데 그 번트로 한점 쥐어짜는게 맞냐고요 8~9회에 한점차로 지고 있거나 동점인 상황에서 번트를 대는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건 당연히 대야죠 동점 역전 해야하니까 근데 5선발이든 1선발이든 상관없이 그냥 주자 나가면 번트를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더 많이 댑니다 1~3회에 번트를 계속 대요 이게 스몰볼이 아닙니까? 홈런타자가 이렇게 많은데 번트를 대죠 주자를 1루에서 2루로 보낸뒤에 홈런치면 3점주는거 아니잖아요? 똑같이 2점주는데 왜케 대냐고요 아웃카운트를 왜 버리냐고요 그리고 투마카세 5이닝도 못채우고 선발이 내려가서 투수를 죄다 끌어쓰는거 이해합니다 그렇게 해야죠 이기려면 그럼 선발이 6~7이닝을 던졌는데 불펜이 5~6명 나올필요는 없잖아요? 선발이 긴이닝을 던졌을때는 불펜소모를 최소화 하면서 휴식을 줘야죠 왜 긴이닝을 소화해도 똑같이 5~6명이 올라옵니까 그리고 뭐 작년에 혹사논란이 안나왔다 어쩐다 하는데 작년에도 나왔고 올해까지 이어지니까 더 안좋게 평가를 하는겁니다 하지만 저도 윈나우팀인건 이해하고 그건 이승엽감독에 잘못이 아닌 프런트 잘못이라 생각해요 나이가 많고 기량하락이 예상되는 선수들을 너무 큰 돈을주고 fa로 잡았어요 영입도 했고 그래서 강제로 윈나우팀이 됐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죠 그전까지 너무도 잘해준 선수들이라서 돈을 적게주고 잡을 수도 없을 노릇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세대교체가 안되는 부분은 당연히 고액fa연봉자는 써야죠 5명 다ㅜ써야하고 올해 이들을 욕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는 뭐 다 제몫을 했다 생각합니다 양의지가 부상으로 이탈을 많이 한 것만 빼면 본인 몫을 다 해줬다 생각하고 세대교체가 필요한 포지션들이 있죠 유격수와 외야 한자리 그외 다른포지션은 주전이 확고하고 올해 대부분 본인 몫을 했습니다 강승호 커리어 하이 김재환도 29홈런에 ops 0.8넘겼고 양석환 30홈런 100타점 정수빈 허경민 다 그냥 본인들 할만큼 했다 이걸 넘어서서 잘할 선수는 현재 없다 이게 맞고 돈을주고 투자를 했는데 안쓸수도 없다 맞습니다 이부분은 동의해요 저도 그리고 작년에 불펜 혹사였다 얘기했죠 대표적으로 김명신 정철원 둘다 올해 맛이 가버렸죠 정확하게는 작년 후반기부터 둘다 이상했어요 시즌말미로 갈수록 말이죠 올해는 아예 못쓰는 수준이 됐고 그럼 작년에도 두산 선발이 안좋았냐? 브랜든 알칸타라 곽빈이 잘했고 최원준이 부진했지만 대체선발로 나오던 최승용 김동주가 잘했어요 시즌 내내ㅜ잘하지는 못했지만 김동주는 전반기 최승용은 후반기를 잘던지면서 5선발 역할은 잘 했습니다 실제로 두산 선발 era가 작년에 리그 1위였죠 그럼에도 불펜이 혹사당했죠 왜 선발이 잘던지는 시즌에도 혹사를 당한거죠 그럼? 올해 불펜진이 굉장히 풍성해졌습니다 두산이 필승조로 분류되는 선수만해도 김택연 이병헌 최지강 이영하 홍건희 김강률 6명 여기에 이교훈 최종인 박치국 등 추격조로 분류되는 선수들도 타팀에 비해 굉장히 준수하게 던져줬습니다 불펜 양과 질이 리그에서 3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좋아졌죠 선발이 약해진 대신 그래서 투마카세가 나오는건데 선발이 6~7이닝을 던지면 그 투마카세도 멈춰야죠 한이닝씩 끊어 가야죠 3~4명으로 끝내야죠 선발이 5~6이닝을 던져도 불펜 5명이 올라가고 김택연이 멀티이닝을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김택연은 멀티이닝을 먹을경우 그렇지 않았을땨보다 성적이 안좋아요 투구수도 급격하게 늘어나고요 김택연은 한이닝을 던져도 투구수가 적은편이 아닙니다 2~30개를 던질때도 많아요 근데 멀티를 자주준다? 이게 이닝으로만 따질 일은 아니죠 1~3점차로 지고있는데 필승조 죄다 투입하다가 점수차 8~9회에 벌어지면 그제서야 추격조 투입 앞에 필승조 왜 나왔습니까? 추격조를 먼저 올려야죠 올해 4위한거 잘했다 생각합니다 외국인 농사를 다 망쳤는데 이걸 또 못뽑았다 할수도 없죠 작년에 잘한애들 그대로 쓴건데 시라카와 슼에서 괜찮게 던지길래 데려온건데 망했으니 누구잘못도 아닌 운이 나쁘다 인정합니다 영상에서 인정하는 부분도 많지만 마치 모든 두산팬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구라치면서 이승엽 감독을 욕한다는 식으로 영상을 만드신건 불쾌하네요 이승엽이 나가고 다른 감독이 온다해도 갑자기 두산이 우승권이 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두산은 스몰볼 보다는 빅볼을 추구하는 구단이었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작전도 내고 도루도 잘시켰죠 그시기는 스몰볼이 맞지만 그이후에 일수강점기를 제외하면 빅볼을 추구하는 구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작전을 내는게 다 싫은것도 아니고 이해가 가는 작전을 내야지 강승호 번트시키고 전민재한테 기회준다? 2루에 주자있고 1루 비어있는데 양의지 대타낸다? 이건 뭐 고의사구 내라는거 아니야 심지어 당시에 타율 3할에 육박하던 이유찬 빼고 양의지 대타 그뒷타자는 조수행 말이 됩니까? 누가 양의지랑 승부해요 조수행이랑 하지 이딴짓을 몇번씩이나하고 그냥 번트만 시켜도 잘못하는 전민재한테 페이크번트ㅠ앤 슬러쉬를 몇번을 시키고 그게 병살로 몇번이나 이어지고 선수가 작전수행 능력이 부족하면 안시켜야지 왜자꾸 시킵니까? 이건 감독역량 아닌가요? 뭐 대표적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내용가지고 반박하는 영상 찍은것 같은데 이승엽감독을 좋아하지 않는것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합쳐져서 입니다 인터뷰도 영상에도ㅜ나오는데 40이닝 내외 60이닝던졌고 최지강 부상복귀 하니까 편한 상황에 복귀등판 시키겠다 만루에 올려버리고 본인이 말한걸 지키는게 없어요 다 어깁니다 양의지 부상 재발위험있어서 이번주말 경기 안내고 다음주에 내보내겠다 해놓고 토요일경기지니까 일요일 바로 출전시키고 말한걸 지킨건 이병헌 구위 떨어지기 전까지 계속쓰겠다 이거 하납니다 와카업셋? 이승욥 감독 잘못 아니에요 이거 가을야구에 맞는 투수운용을 잘했고 그걸 시즌내내했지만 어찌됐든 감독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와카에서는 다만 타자들이 너무 못쳤고 상대가 1,2구를 전부 스트라잌으로 던지는데 다 구경만하고 스윙을 안하는건 지시사항인건지 하나같이 초구를 지켜봐서 좀 이해가 안되긴햤습니다만 순수하게 타자들이 못쳐서 업셋당한겁니다 하지만 작년에 와카 첫경기 진건 이승엽이 최승용을 단 1이닝만 던지게 하고 내려버려서 졌어요 아까도 말했지만 불펜진이 시즌 말미로 갈수록 다 안좋은 상태였는데 선발로 던지던 최승용을 불펜으로 돌렸고 최승용은 후반기에 곽빈보다 잘던졌습니다 불펜 선발 다 성적이 좋았죠 한이닝을 10구도 안던진걸로 아는데 불안한 필승조로 바꾸고 점수차가 벌어지며 집니다 동점이었나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동점이었는지 점수차를 1,2점차로 좁혀놨는지 모르겠는데 역전각이 나온 경기에서 이해안가는 교체로 경기를 갖다버럈죠 올해 와카는 무죄 작년와카는 유죄입니다 성적이 4위로 끝낸건 잘햤다 볼수 있으나 그안을 들여다 봤을때 분명히 불만이 나올만한 부분들이 있고 그걸 인터뷰를 통해 더 심화시켰다 이게 맞습니다
@@psj-ju1sz 그런게 어디있죠? 그럼 1이닝을 9구로 막든, 40구로 막든 모든 감독들은 똑같이 1이닝 던진거로 생각한다는 말인가요? 관리해줘야하는 투수가 1이닝을 많은 투구수로 막았으면 감독은 일반적인 1이닝보다 더 많이 던진걸로 생각을 갖고 등판 일수를 더 조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김택연은 비시즌에 팔 봉인하느라 변화구 장착도 제대로 못하고 시즌을 거의 직구 원툴로 버텼는데 투구수가 많아지는건 당연한거죠. 그런 상황에서 관리해주겠다던 감독이 난 이닝만 볼테니 투구수는 알아서 해라~ 이게 맞는건거요 그럼?
타 팬 입장에서 봤을 때 투수 운영이 포스트시즌과 페넌트레이스가 뒤바뀐 오늘만 산다는 식으로 투수 운영하는 거 같다는 인식이 있었음. 아무리 선발 붕괴 된거 감안하고 보더라도 선발이 1이닝 정도는 더 끌고 맡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봤음. 그런데 그러기보다는 그냥 조기 교체하고 바로 불펜 가동하면서 투마카세로 김택연 갈갈 당한다고 생각 들던데. 김택연이 소화한 65이닝이 일반 투수 입장에서는 살짝 과하다 느낌의 이닝 소화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부담되는 이닝은 아님. 하지만 프로 1년차에 고교에서 혹사 당하고 온 김택연이기에 문제라 생각 됨. 김택연 연투에 멀티이닝은 말 할 것도 없고. 그냥 김택연한테 의존하고 부담 전가 시키는 한심한 투수 운영 때문에 빡이칠만하다는 생각도 들긴 함.
16년부터 야구본 두산팬 입장에서 말하면 당연히 16년도 그 시절보다 전력이 딸리는 게 맞고 이승엽이 문제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추구하던 팀컬러가 바뀐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런듯 이승엽의 운영 방식도 그저 야구의 한 방식인데 우리 두산팬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음 또 이런 방식의 야구를 좋아하는 뉴비들이 유입 될수도 있는거고 아무리 욕해봤자 프런트도 몇년 간은 계속 이런 팀컬러로 갈 것 같으니 그냥 받아들이는 게 좋을 듯
@@qhrhtlvdj-ry3ye 그런 구시대적인 운영을 가장 좋아하는 염경엽이 작년에 LG 우승 시켰음 팀 망해가는건 김태형 마지막 임기였던 22년도 부터 눈에 보였는데 본인이 올해부터 두산 봤으니깐 올해 감독이 문제일거라는 생각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하시길 이미 전력은 약해질대로 약해졌고 선발은 이미 망했는데 빅볼을 어떻게 구사함 중심타선은 싹다 노쇠화 오기 시작하고 윈나우는 해야겠는데 팀에 정상적인 파트가 불펜밖에 없으니깐 불펜 위주로 한경기 한경기 이기는 위주의 운영이 돌아간거임…
@@qhrhtlvdj-ry3ye 스몰볼이 정답이라는 말은 안했음 나는 현대에도 스몰볼이 먹힐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고 님이 먼저 스몰볼로 야구하니깐 이승엽이 욕을 먹는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길래 염경엽 얘기를 꺼낸 것 뿐임 그리고 난 지금 두산이 약해진 이유가 김태형 책임이라고 말한 적 없음 22시즌(9위 한 시즌) 이 김태형 마지막 임기 시즌이였다고 더 쉽게 말해서 이미 이승엽이 오기 직전 시즌부터 두산이 하위권을 기록할 만큼 이미 전력이 약해질대로 약해졌다는 얘기
쓱팬 입장에서 이승엽은 천사임 이숭용 감독 부임하자마자 이 팀은 7위 전력이니 5위 목표로 하겠다로 위닝 멘탈리티 개박살내고 시작해서 불펜(노경은,조병현,한두솔,이로운)애니콜 시전하면서 진짜 혹사 보여주고 홈런구단이라는 별명 있는 홈구장 문학인 랜더스에서 스몰볼 억지로 밀고나갔지만 대타 성공률 압도적인 꼴찌에 덕장인 척 마운드 집합 자주 걸고 지면 인터뷰로 선수탓, 이기면 자기 덕분 (신인 투수 덕아웃 중계 카메라앞에서 대놓고 꼽주고 인터뷰로도 질책)ㅋㅋ 게다가 투수 혹사는 들어봤는데 센터라인 박성한 최지훈 다 부상이탈 시켜버리는 처음보는 야수혹사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유망주 냅두고 주루 타격 수비 다 안되는 폭행사건 연루된 선수를 매 경기 대수비 대주자로 투입하는 미친짓, 홈구장에서 마지막 타석 팬들 박수받으면서 마무리한 추신수를 5위 결정전에서 마지막 대타투입해서 욕받이로 만듦(어깨 부상 여파로 일상생활조차 하기 힘들다고 본인이 언급)
1. 고령화 숏포츠 말대로 평균 나이가 많아도 우승을 위한 윈나우->좋은성적으로 연결되면 나쁘지 않다고 봄. 그러나 두산은 투자에 실패했음(돈값을 못하고 있는 타자들이 많음).지금처럼 우승권 성적도 아닌데, 평균 나이가 많은건 문제가 맞다고 봄. 이 점은 크랩에서 말한게 맞다고 생각함. 추가로 화수분 야구가 될놈될이고, 지금껏 두산에 운좋게 좋은 자원들이 많이 들어왔다는 말은 정말 동의하기 어려움. 좋은 코치, 좋은 시스템이 선수를 바꾼 사례는 너무나도 많음. 아마 숏포츠도 이런 내용들을 알고 있을텐데, 크랩의 모든 주장을 반박하려다 보니 나온 오류 같음. 2. 외국인 이건 예상치 못한 부진+예기치 않은 부상이라 계약한 구단 말고는 딱히 탓할게 없음. 근데 잘못된 부분은 맞는 듯. 숏포츠 말대로 이승엽이 욕먹을 부분은 아님. 3.불펜관리 이승엽이 관리를 안해줬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음. 이승엽은 불펜을 관리해주려했음. 투구수나 출장경기 등을 보면 이닝만 보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불펜혹사로 욕먹을 정도는 아님. 다만, ㅈ같은 투수운용으로 나오지 않아도 될 투수들을 나오게하고, 던지지 않아도 될 이닝들을 더 던지게 한건 존나 문제. 그리고 여기서 추가로 말하고 싶은건 혹사는 상대적인 지표가 아닌 것 같음. 예를 들어, 부상당한 선수한테 100개 던지게 하면 혹사지만, 멀쩡한 선수한테 100개는 적정 투구수임. 타 구단이나 다른 연도의 이닝만 긁어와서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봄. 4. 투마카세 투마카세의 진짜 문제는, 정말 원초적인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임. 상대전적, 이 투수가 좌우 중 어떤 타자에게 강한지 등은 경시하고 좌우에만 초점을 둠. 그리고 그 결과가 굳이 나오지 않아도 될 김택연 멀티이닝 이런식이니까 두산팬들은 미치는거임. 5. 스몰볼 개인적으로 올해 두산 야구는 빅볼이었다고 생각함. 3456에 홈런 20개 이상 치는 장타자들이 깔려있는걸 보면 어떻게 봐도 스몰볼이라고 보긴 힘든 것 같음. 근데 스몰볼이어서 안되고, 빅볼이어서 되고 이런건 정해져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올해 두산 홈런 6윈가 그랬는데, 숏포츠 시즌 중반 자료 갖고와서 1위라 그러는건 좀.. 결론적으로 봤을 때, 크랩이 좀 자료조사가 부족했던 것 같고, 특히 댓삭한건 좀 추함. 그럼에도 언급된 것 대부분이 두산의 현재 문제점들이긴 한 듯. 다만 그 중에 이승엽 잘못인건 투수운영+육성실패? 정도라고 생각됨. 아 그렇다고 이승엽이 잘했다는건 아니고 나가야하는건 변함 없는 사실.
1.번은 문제될게 없는게 4위해서 포스트시즌 진출만해도 성공적인 시즌이라 취급하는 팀도 많음. 화수분야구의 두산도 이승엽 감독탓할 문제 아니라고봄. 감독이 부임한지 1~2년만에 화수분야구가됨??? 투수교체 타이밍은 딱 결과론임 이겼으면 장땡임. 거기다 투구수 관리되었고 김택연이 부상도아니고 혹사라고 할 근거없고. 이병헌은 구속 떨어진건 맞는거같은데 시즌 후반가면 그런선수들은 종종 있음 이닝으로봐서 혹사다 할 정도로 보기힘들고 체력상 구속 떨어진거는 어쩔수없다고봄. 심각한 부상 당한게 아니면 애초에 혹사 이야기 할 근거도 없음
22:46 쇼꼬추 선수 이건 좀 아쉽네요 두산팬도 아니고 이승엽 감독을 불쌍하게 보는 편이었지만 오늘 영상은 자기주관이 좀 많이 들어가있어요 응원하시는 삼성이 홈런 1위였다는 상식만 기억해도 이런 실수는 없었죠. 이거는 솔직히 좀 심합니다. 또 77경기 나간거면 어깨갈린거는 맞아요 실제 경기에서 던지면 불펜에서 던지는것보다 더 아픈가요? 아니죠 불펜에서 평균적으로 던지는 공개수를 생각했을때 실전에서 덜 던졌다고 혹사가 아닌건 아닙니다.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혹사를 무조건 나쁘게만 말할 것도 아니죠 두산은 달리는 팀이었으니 충분히 그럴만 했습니다. 이승엽 감독 이건 전혀 죄 없어요) 그리고 윈나우팀에 롱릴리프가 없었다뇨 아무리 잘나가는 기아라도 30:6으로 개쳐발릴때가 있는거고 그런 버린 경기에서 이닝을 주워먹어야하는 투수가 있는겁니다. 이숭용 감독님처럼 질때나 이길때나 5점차나 1점차나 똑같은 분들 굴리는것보다는 확실하게 보직을 정해두고 그 이닝 소화를 시키는게 현대야구에서 말하는 관리죠. 윈나우와 버린 경기 주워먹는 투수 확실히 두는거는 다른 문제라 봅니다.
또 전력보다 더 높은 곳에 갔다고 감독 덕을 하는건 이거야말로 논리가 없는 헛소리죠. 피타고리안 승률? 메이저에서는 감독 역량 측정할때 관심도 안가집니다, 왜냐? 바빕보다 더한 운빨이니까 어떤 감독이 꾸준하게 전력보다 플러스 요소를 가져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건 포수리드가 평균 자책점 결정한다는 거보다 더한 헛소리에요. 물론 허구헌날 김택연 혹싸아아앗 이러나 택연이 죽어요오옷!! 부르짓는 언냐들이 더 문제죠 그렇게 부끄러운줄 모르니까 순수 빠따문제로 와카에서 따여도 이승엽 나가! 콜을 외치는거겠죠
@@user-im5yw3ef2p투자에 대한 결과일수도 있지만 화수분 야구 당시 두산의 야수 투수 뎁스는 이미 완성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신인 선수는 끼어들 자리는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이미 리그 정상급의 선수들이 투타에 자리잡고 있었죠. 그러다 보니 지금처럼 굳이 유망한 신인 선수들이 자주 나올 필요가 없었고 부상이나 부진 같은 상황에 나와 그 재능을 뽐내니 화수분 야구가 두산의 상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힌 선수들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닌만큼 훌륭한 육성시스템이 한 몫 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좋은 코치 좋은 스카우터라 할지라도 그 선수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은 순전히 100프로라 할 수 없고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그 선수가 기량을 만개한 것의 원인이 코치의 코칭인지 아님 그 선수의 포텐이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당시 좋은 선수들의 연속된 등장은 운의 요소도 어느 정도 있지않은가 싶습니다.
크보는 적당히 보고 믈브는 적당히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자꾸 빅볼이니 스몰볼이니, 세계적인 트렌드는 빅볼인데 왜 자꾸 작전야구같은거 하느니 말하는게 이해가 잘 안되요. 믈브에서 주류가 되는게 빅볼, 강한 1, 2번인데, 걔들은 그냥 붕붕 휘두르는거 같아도 어? 하면서 다 넘어가잖아요. 그만큼 힘이 있다는 거겠죠. 근데 크보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현 시점에 그렇게 할 수 있는 팀이나 선수가, 한국프로야구씬에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다음시즌에 홈런 30개 씩 무조건 쳐낼 수 있다고 하는 타자가 몇이나 된다구요. 전술과 전략은 항상 상황과 목적에 맞게 발전되는건데, 특히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야구에서 그런걸 고려 안할수가 없잖아요. 제가 뭐 아는 것도 부족하고, 남들보기에 야알못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참 이해가 안됩니다. 뭐 혹시 맘에 안드시는 내용있으면 아는 것도 없는 애한테 알려줘야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말은 상관없는데, 너무 천박하면 보기 좀 그렇잖아요.
두산팬분들께 궁금합니다. 한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22시즌 기억하시지요 김태형 감독 마지막 시즌이지요 그땐 김재환 슨슈가 주전 좌익수지 않았습니까 104경기 뛰면서 타율 .248 삼진 133개로 리그 공동 3위였지요 물론 올해 더 많고 1등이라지만 저 개수도 절대 적은편은 아니지요 그리고 오히려 올핸 타율도 더 높지요 22시즌 좌익수 자리에 송승환 슨슈가 6경기 조슈행 슨슈가 3경기 슨발로 뛰었습니다. 김태형 감독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왜 이때 104경기 뛰면서 삼진 133개 리그 3위 할때 다른 선수 안쓰던 김태형 감독님과 달리 이런 부분으로 이승엽 감독이 욕을 더 먹어야 하는지요? 그때도 잠재력을 뽐내는 선수들은 얼마든지 있었을텐데요 오히려 그때는 9등이었지요 그렇다면 그 때 젊은 선수들 경험치 주는게 더 맞았던 결정아닌가요? 9등하면서 김명신 정철원 갈아마시고 그리고 삼진왕 먹으면서도 꾸역꾸역 시즌 주전으로 김재환 같은 고액연봉자 꾸준히 쓰셨던 김태형 감독에 비해 순위 경쟁하면서 더 적은 불펜이닝을 맡기고 김 감독님과 비슷하게 꾸준히 주전선수 기용을 했던 올해의 이승엽 감독이 욕을 이렇게 까지 먹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올해만 유독 이러는게 진심으로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22시즌의 김재환과 김태형 감독이 욕을 안 먹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타팀팬이시라면, 두산팬 입장에서 성적도 안 나오는 시즌에 주전이 삽질하고 있으면(아무리 재계약 첫 번째 시즌이래도) 뭐하냐 쟤 빼라 소리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법 하지 않나요? 물론 ”더 욕을 먹는 것 같다“고 느끼실 법은 하겠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결국 22시즌엔 어쨌든 신인들을 요모조모 써보기는 했다는 점에서 다르기 때문입니다(당연하죠 9위시즌이었으니까요). 이승엽 감독은 팀 사정이 바뀌어 자연스럽게 주전에 비중을 둔 팀 운영을 해야 했을지라도 부임 초기에 “무한 경쟁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한 점이나 레전드 타자 출신이란 점에서 받은 기대에 비해선 올 시즌은 외야수 육성이나 발굴엔 아쉬웠다고 보입니다. 작년과 비교해도 그렇고 말씀하신 22시즌 조수행보다 올해 제1백업이라고 할 수 있을 김대한의 타석이 134:89로 낮습니다
굳이 김태형감독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강승호의 페이스 저하와 조수행의 압도적 주전 보장에 대해선 만족할 두산 팬들 적지 않을까 합니다. 강승호 선수 물론 기복도 있고 war 팀내 1위 기록할만큼 타격툴 좋은 선수지만 본인도 체력문제 언급할 정도로 영향을 받았을 정도라면 2루 백업을 더 써보는 게 어떨까 싶고요, 조수행은 얼핏 보면 발빠르고 내야안타(특히 번트안타) 많으니 스몰볼 하고 싶으면 건드려볼 법하다고 보이시겠지만 실상은 상황 관계없이 번트 난사에 그 황성빈선수와 비교해도 기본적인 타격능력 자체가 몇 수는 떨어집니다. “선수 없으면 써야지”라고 한다고 하기에는 납득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타팀분께서 왜 무리한 스몰볼 기조와 그 주축인 선수의 기용에 대한 두산팬의 감상까지 비판하시는진 잘 모르겠지만요
투수 쪽을 김태형감독과 비교하신다면 이유는 명확하죠. 애초에 김태형감독은 우승할 시기에도 관리보다 오히려 혹사 성향으로 비판을 들을 정도로 이현승, 함덕주, 박치국 등에 대한 쓸놈쓸기조가 명확했습니다. 다만 부임 이후 두 시즌 우승으로 결과를 냈고요. 이것도 이승엽감독과 비교하면 23시즌 와카에서 컨디션이 좋았던 최승용은 1이닝으로 자체제한하고 경기 후반 홍건희를 방치해서 승기를 넘겨준 사례가 있겠네요. 정리하면 김태형감독도 혹사논란 있었고 비판도 받았지만(당연히 지금 김명신 공 깃털된 거 따지면 22시즌 김태형 욕도 나옵니다) 그런 명확한 기조를 가지고 운영해서 우승한 점에서 비판이 가려진 면이 있겠다는 말입니다. 이승엽감독에 대해 ”고졸신인을 저렇게 쓰면 혹사다“, ”압도적 투구이닝의 선수들이 있으니 혹사가 아니다“라는 비난이나 옹호는 솔직히 결국 데이터를 보는 관점과 감정에 따라 달라진 거라고 생각하고 엄밀한 팩트도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전 투마카세라는 단어의 사용 자체는 단순히 ”원래도 그런 사람들 많았지만 이승엽감독이라 화제가 되어 나왔다“고 하긴 어렵다고 생각하고, 다소 체계적이지 못했던(비단 혹사여서나 부족한 선발 이닝을 땜빵시킬 필요성이 있었던 것과도 별개로) 면은 확실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이닝에 투수 서너명이 나오는 건 예사에(이영하나 박치국 등 원포인트감이 아닌 선수들도 구태여 한두타자만 상대시키기도 하는 등) 그로 인해 투수가 다 떨어지면 마무리로 9회부터 나올 김택연 선수가 8회 중간부터 나와 멀티이닝을 먹는다던지 하는 문제가 있었으니까요
올해만 이런다, 다른 감독들을 봐라 하시는 의견이 많으신데..개인적으론 애초에 다른 팀 팬분들이 너네 팀 감독에 만족해라마라 하는 훈수를 이 정도류 두는 광경이(일리가 있고 없고를 떠나) 이례적이라고 생각해 왜 “유독 이러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특히나 다른 감독들을 갖다대시는 건 김명신 갈아버린 김태형감독이나 수술이력있는 대졸신인 오승환 무자비하게 올린 선동열감독, 벌떼야구의 시초인 김성근감독이야 어쨌든 우승도 시켰고 명장이라는 데 거의 이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숭용감독이나 최인호감독같이 더 비판을 받을 감독이 있겠다 하는 점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분들 억빠 안 했거든요.. 올해의 이승엽감독은 선발도 무너진 와중에 불펜을 많이 굴렸고 쓸놈쓸 기조가 심해진 것이나 이닝 관리는 되었더라도 조급한 교체로 불필요한 부담을 가중해서 비판을 많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젊은 감독이고 레전드 타자출신인 점, 경쟁기조를 선언해 세대교체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받았으나 정작 김재환이 안 좋을 때도 “해줘야 한다”라며 무작정 믿고만 있고 투수들 관리해주고 편한 상황에서 복귀전 펼치게 해주겠다며 필요하니까 올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고 주전들은 슬슬 해이해져가면서 올해가 야구 제일 편하다고까지 하는데 분위기를 잡아주는 것 같지도 않다거나 하는 애초부터 기대와 벗어난 모습들에 불만이 더 적극적으로 터져나오지 않나 합니다. 3년 18억은 덤이고요
쇼꼬추슨수 확실한 주관에 따른 일관적인 주장 훌륭합니다~ 의견이 옳고 거름을 떠나서 이 정도 고집은 있는 사람이 큰 일을 한다 이말입니다아 다만 무지성 지역드립 저 급한 좌표찍기 찔러라 찔러라 죽여라 죽여라 식의 댓글 까지 하트를 누를 필요는 없겠지요 쇼꼬추슨수는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영상속 두산의 팀홈런순위를 1위라 했는데
150개로 5위입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체크가 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팩트도 틀리는 숏포츠 자중해~
헛똑똑이가 따로 읎어요~
자막은 가끔씩 헛웃음 나오게 틀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햄복하세요~
죄송하다고 될일이 아니지 이렇게 다른영상 개거품물고 까는 영상인데 실수의 실수를 남발하면 어쩌자는건가융
쇼뽀추 선수 크랩은 여성향이 지튼 채널이라 정논지필을 100날 해바야 암만 소용 없슴니다
논리로 압!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꼬츄님 차므세요~!!
시간이 늦어 내일 아침 똥싸며 시청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읽쉷겺뭛뷄쿊 선슈 즐똥하셨나요~~?
@ 즐똥 하고도 말고요^^
@@앍숿겺뭛뷄쿊 행복하셰요~~
@ 행복하세요~~
크랩은비싸서 자존심이강하단말이에요 그래서 사과할줄모른단말입니다!! 행복하세요
@@superjumpkick 하지만 맛있죠?
저희 전라도영어머니회에서는 택연베어스언니회들에게 동맹을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
ㅆㅂ 언니야들 제발 전라도 빼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언니야들 ㅠㅠ 전라도 빼주소 ㅋㅋㅋ
아니 숏꼬추님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면 어쩌자는 말입니까 비겁하게... 당장 두산 언니야들한테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여혐론자도 아니고.. 여자좋아하는데
이게 여자팬유입이 많아지면 스포츠팬덤 문화가 아이돌팬덤 문화로 변질이됨
객관적인 이유가 있는데도 그저 감정적인 이유로 정확하지도 않은 감성,감정으로
팩트를 짓누르고 아 몰라 하는 상황이너무 생김 밑에 댓글에 국농화 되어가고있다는말에 공감 이기든 지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우선이고 그게아니면 어디 선동되는 영상하나 글한줄 읽고 우르르 몰아가는 그문화..
진짜 다 찢어발기고싶음
여자들 몰리고 돌빠문화 들어온다 싶으면 거긴 곧 망한다는 증거임
정말 완벽한 주장입니다!!!
언니들 필수 시청하고 행복하세요~^^
1선발 5선발 모르는 언니들 수두룩 합니다ㅜㅜ
5:02 우리 강미노선수도 05년생이란 말입니다.
@@hemocyanin-ms 1905년생인가요?
아니 이승엽 까는게 어느정도는 밈처럼 까는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진지한 비판이었다는게 존나 신기함 ㅋㅋㅋㅋㅋ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2년차 감독이 외국인 다 망한 상태에 저 멤버로 4등한거면 존나 잘한거지 ㅋㅋㅋㅋㅋ 걍 올해부터 야구 본 언냐들은 두산 왕조시절에 니퍼트 장원준 유희관 린드블럼같은 엄청 뛰어난 선발투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같은 디테일한 사실은 고려하지않고 걍 두산왕조시절….기억나니? 이딴 제목 달고 있는 양산형 쇼츠만 보고 어떤 멤버로든 매시즌 1,2등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는거 같음
올해만본 두산팬만 그러는거아님 몇년동안 봤다는 아프리카 편파bj도 객관화 안되서 라때시절 즈그팀 야구가 아니라고 한탄을하면서 선동함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김택연이나 젊은 불팬들 관리 때매 욕 먹는거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선수들이 리그 전체로 봤을때 압도적인 혹사를 당했나? 그건 또 아님
후반기에 총력전한다고 투마카세 더 갈기느라 기억에 남아서 그렇지
아 물론 젊은 선수들 팔 갈리는건
타팀팬인 내가 봐도 좀 안타깝긴했는데
외국인 선발 둘다 드러눕고
시라카와도 쳐 망하고
선발진 멀쩡히 도는게 곽빈 하나였는데 얘도 안정감 있게
이닝 먹는 유형은 또 아니고
오재원 사태로 1.5군급 선수들
죄다 나가리되서
가뜩이나 뎁스도 얇은데
노쇠화된 야수들 + 폭망한 선발로테로
4등까지 했으면 이승엽은 할만큼 했다고봄
와카 최초 업셋도 봤잖아 타자들이 답대가리 없었던거 ㅋㅋ 2경기 0점내면 어케이김
ㄹㅇㅋㅋ
@@PARK-o9t김택연도 65이닝 던졌도만 ㅋㅋ
1. 선발이 많이 나빴는가
=> 팩트. 근데 곽빈은 안정감 있게 이닝 먹는 타입 맞음. 5이닝 이하투구가 시즌 2번인가 밖에 없음. 그리고 최원준도 4~5선발이라 생각하면 무난한 기록이고, 최승용 + 최준호+ 김유성정도로 1명 로테정도 돌림. 기록으로 봐도 타팀대비 30~40이닝정도 모자르고. 그정도를 리그탑 불펜으로 못 메우는건 말이 안됨. 그냥 이영하만 써도 막힘.
2. 오재원으로 2군 뎁스가 망가졌는가.
=> 투수는 제환유 / 이승진으로 얘네때문에 뎁스 망가졌다는건 억까고, 야수파트보면 안승한 / 장승현 -> 있어도 김기연쓰고, 박계범 / 박지훈 / 김민혁 -> 전민재 / 이유찬이랑 또이또이고, 김인태 -> 그나마 얘 빠진거임. 근데 얘 장기부상으로 이탈했을때도 별 탈없이 시즌 치뤘던거, 올해는 외인이 시작부터 쭉 외야 한자리를 봤던거 감안하면 공백은 없다보는거에 가까움.
3. 이승엽은 할만큼 했다
=> 정규시즌에 이유찬 / 전민재 / 박준영 빼고 백업자원 써보질 않았는데 뭘해본거임. 시즌 마지막경기에야 유망주들 써봤으니 좋은 자원 있던걸 몰랐지 ㅋㅋ. 그리고 엔트리에 쓰지도 않을 김대한같은거 넣은거도 이승엽이고, 손톱 약간 깨졌던 이병헌 포시 등판시켰던거도 이승엽임. 잘못없는건 절대아님
여초감성 크랩은 거른지 오래... ㅋㅋㅋ
쇼뽀츠선수 최고입니다...선동꾼의 말에 홀딱 넘어 갔었는데 쇼뽀츠 선생님의 영상을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하나하나 반박할 거리가 없는 완벽한 영상이네 ㅋㅋㅋㅋㅋ 적어도 근거가 이정도는 되어야 뭐 까던 말던하지
양석환이 뭔 커하야 제발ㅠㅠㅠ 우리 숏포츠 슨슈는 30홈런 100타점에 눈이멀어 우르크 15차이 전쟁 1차이를 무시하기로 해버린겁니까
어니 근데 신기하게 커하가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석환 대신에 유망주 박고 트레이드하는게 답임
@@김재원-o5o 어딜봐서 커하 소리가 나옴?(진짜모름) 21은 무슨 작년시즌이랑 삐까뜨는구만
롯데팬입니다 우린 7년동안 가을야구 한번 못 갔는데 두산 언니야들이 하는 말을 보면 너무나 배가 부른것 같습니다 두산이 예전 왕조시절의 전력도 아니고 냉정하게 절대 우승할수가 없는 전력인데 이승엽 감독의 철저한 운영으로 결국엔 4위로 포스트시즌 하지 않았습니까 와카 업셋을 당했다 해도 그게 포스트시즌 아닙니까 누가 올라올지 예상할수 없는게 포스트시즌 아닙니까?
이닝 쪼개기 좌우놀이 다 할수 있죠 그거 하지 말란 룰이 있는것도 아니고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감독이 최선의 선택을 한거 같은데 이닝이 ㅈㄴ 많은것도 아니고 김성근 한화 시절 보면 불펜이 100이닝을 던지는데 70이닝도 안 넘은 선수 보고 혹사다 어쩌다 하는 꼴이 너무 웃깁니다 정말 두산의 흑역사 시절인거 같네요.. 언니야들은 되도 않는 비난울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팬들이 기본적으로 본인들 수준을 모르는듯.
숏포츠 가 최고입니다… 눈물이줄줄흐릅니다..,,..
그냥 이건 과보호임 올시즌 유독 두산이 8회만 되면 점수 더 내서 김택연 아끼자 이런 소리 많이 하는것같던데 아낄거면 차라리 작년 문동주처럼 이닝 지났으면 그냥 엔트리에서 빼버리면 되는건데 엔트리에 있는 투수를 아끼자는거는 선수 한명 버리고 시작하자는거임 kt보셈 8회에 득점권이면 그냥 시원하게 박영현으로 바꿔버리고 ssg도 불펜 그지같으니까 그냥 노경은 2이닝 가면서 789를 노경은 조병현 두명으로 막아버리는데
이건 그냥 뭐 망곰이 망곰이 하면서 김택연을 애 취급하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래서 혹사가 아니냐 하면 솔직히 김택연이 65이닝이면 청대도 뛰었었고 분명 관리가 필요한 수준은 맞지만 이렇게 호들갑 떨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김택연을 많이쓰게 만든 구조가 잘못됐다고 생각함 그냥 시즌초처럼 6,7회 딱 한이닝 깔끔하게 갔으면 50전후로 이닝이 잡혔을건데 마무리로 돌리다보니까 멀티이닝이 생기게되고 멀티이닝이 생기는것 자체가 누군가가 이닝을 쪼개고 내려간거여서 그냥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어짜피 이닝 쪼갤거면 이영하 홍건희를 그냥 2이닝씩 쓰거나 버리는 경기를 그냥 정철원한테 넘겼어야된다고 생각함
올시즌 한정으로 기록만 보면 A급 투수가 김택연 이병헌 김강률 이영하 홍건희 그리고 최지강까지 걸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감독을 욕하는 이유가 투마카세 혹사 이닝 쪼개기 라는데 근본적으로 이게 생긴 원인은 그냥 불펜투수를 상황별로 정해서 내는게 아니라 그냥 성적순 아님 구속순으로 줄세워 놓고 내보내는것처럼 보임 가만 보면 경기수는 많은데 두산팬아니면 김강률 홍건희를 중계에서 본적은 생각보다 없을거임 이감독은 그냥 투수 교체 타이밍이 문제임 괜히 타자출신 감독이면 불펜에서 누가 나갈지 모른다는 말이있는게 아님 kt랑 비교할 필요도없이 당장에 ssg도 그냥 서진용 한두솔 실점해도 한 이닝씩은 감 왜냐면 뒤에는 노경은 조병현 밖에 없는데 아직 6회니까 근데 두산은 저기서 한명을 내려도 막을 사람이 많으니까 그냥 바꿔버리는건데 여기서 경기수가 늘어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김택연 8회등판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함
근데 야구 15년정도 보면서 욕 안먹는 감독없는듯
우승감독 이범호도 욕 먹는 거 보면 걍 감독은 욕받이 포지션인 거 같아서 안타까움
언니야들 빼면 이범호 욕 안하죠
사실상 이범호 박진만 염경엽 감독은 상당히 잘했고 올해부터 야구본 언냐듷말곤 아무도 욕안함
@@배수한-d8s 주요채널은 어머니회들이 다 장악해서 욕밖에 안보임 ㅜㅜ
감독은 욕 먹는 포지션 맞죠. 삼성 박진만 감독 같은경우에도 올해 이기고 잘한거는 선수들이 잘했다. 못해서 지면 내가 부족하다식으로 욕 먹기를 자처하며 선수들은 야구나 열심히 하라며 카데나스와 코너를 제외하면 까내린 선수가 없기는 했죠.
한화팬) 이승엽 정도면 엎드려 절 해야지
그렇게 투수관리 원하면 최원호 함 써봐라
쌉인정
'아...이닝수?...선발진 붕괴?...뭔 소리지... 65이닝이면 많이 던진거라던데. ㅈ같네ㅠㅠ 19살이면 어린데 돈받아도 관리해줘! 노경은은 늙어서 83이닝 던져도 괜찮아! 난 144경기 다 봐서 김택연 힘든거 다 알아ㅇㅇ. 아무튼 이승엽 나가!'
"숏포츠님이 삼성팬이라 이승엽감독을 실드친다, 두산144경기 다 본거 아닌 타팀팬들은 입닫아라" 이런 반응도 많은게 참 어이가 없죠.
토론에서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비판하는건 아주 수가 얕은, 잘못된 토론태도이죠. 맞는말을 삼성팬이 한다고 틀린말이 되고, 틀린말을 두산팬이 한다고 맞는 말이 됩니까. 아니지않습니까. 그 말을 누가 하더라도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면 맞는말이고 아니면 틀린 말인거죠.
제발 말도 안되는 헛똑똑이들의 반응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느무 시원하게 잘 긁어 조씁니다
논리에 모순이 하나도 없어요
감사합니다 쑈꼬츄슨수
근데 진짜 승짱형님 불펜투수 이닝분배 어떻게 저리 예쁘게 하셨지ㅋㅋㅋ 70이닝 넘긴 투수가 없는 불펜에 혹사논란은 왜 나오는겨?
@h-hq1bg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딱 두가지 부류만 거른다. 전라도와 두산팬
존나 속이 뻥이네 ㅋㅋㅋㅋㅋ
엘지팬입니다 이번 시즌 저희 당연히 우승할 전력 아니였고 개인적으로는 포스트시즌도 불가능한 전력이라 생각 했는데 이정도 성적낸 염경엽 감독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팀 팬들도 제발 자기팀 전력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응원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특히 두산은 와일드 카드 간게 기적이라 생각하는 전력인데 뭐.. 다 생략하고 김택연 선수 혹사가 그렇게 불만이면 19살 짜리 투수를 마무리 시키고 혹사시키는 능력없는 자기팀 불펜 투수들을 욕해야지 감독탓할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누가그랫는지 기억은안나는대 작년우승하고 올해 가을보내면 염감독은 증명한거라고했었음그게 올해초에나온말임
솔직히 불펜 다 무너진거 잇몸으로 버텨서 3위 한거니까 만족함
아니 셔꼬츄님… 래퍼 데뷔하십니까?
언냐들은 그렇게 말해줘도 모릅니다~
전영상 댓글하고 차이봐라 ㅋㅋㅋ 제대로 다 반박하니까 언니야들 할말없네 ㅋㅋ
쓱)우리는 간첩아니죠?
이 숭용 나가!
이 성영 감독 행복하세요~
네 황금거위입니다
@@YY-ig9gk 누가봐도 드립인데 님은 그렇게 눈치없이 굴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합니까?
@YY-ig9gk 아니 ㅆㅋㅋㅋㅋㅋ 니가 인정욕구 받고싶어서 쓴 댓글이라메ㅋㅋㅋ 닌 저게 진심으로 인정을 받기위해 쓴 댓글로 보이는거임? 그럼 인생을 더 못살거 같은 사람은 저분이 아니라 넌거 같은데
대부분은 동의합니다만 강승호 체력관리는 정말 아쉬울따름입니다. 이유찬을 외야로 돌릴바에 강승호 선수에게 휴식을 주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ㅜㅜ
근데 진짜 맞는말 밖에 없어요 쇼포츠 선슈 진짜 대단합니다
와 데이터보니까 이닝관리 진짜 빡세개 잘했네
숏포츠님 화나신게 바로 들리네요
저도 그 크랩 영상 봤는데 유입한자 얼마 안된팬들이 보면 오해 될 소지가 많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4:51 쇼포츠선슈 김혜성선수도 아직 20대란말입니다 값이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이걸로 태클걸까봐 무섭다 이거에요 쇼포츠 선슈 행복하세요~
정론직필 훌륭합니다~
두산 팬분들은 자기전 명상 1h하고 주무시길바랍니다
모든말에 동의하는 바지만 게임수 관련 이야기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글남깁니다. 선발은 160이닝을 던져도 혹사라고 안하고 불펜은 절반 안되는 70이닝만 던져도 혹사라고 하는 이유는 선발은 30게임만 나오지만 불펜은 2배 넘는 70게임 정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닝,게임수 모두 혹사 영향을 준다고 보는게 맞고 이병헌은 ps포함80G+수술 +어린선수 세개 모두 해당하니까 혹사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오해할까봐 얘기하자면 저도 김택연은 세개중에 한개인 어린선수만 해당하기때문에 혹사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영상들 다 보고 오세요 경기수 이야기도 있으니까
@@Lilfebo 보고 왔기 때문에 이 얘기를 하는겁니다. 선발,불펜 예시에서 알듯이 게임수도 혹사에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하는데 10이닝 이상 적게 던졌다며 혹사가 아니라는 뉘앙스로 얘기하면서 혹사 포커스를 이닝에만 두는게 잘못됐고 게임수도 봐야한다고 이댓글 다는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병헌 135키로나와서 눈물난다는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
감독까려고 자기팀 투수까지 내려치네
직구135나오면 불안해서 올리지도않음 ㅋㅋ
크랩을 각잡고 까시다니..... 근데 요즘 팬들도 보면 과거 몰상식하고 과도하게 까던 팬들 생각도 나는거 같아 조금 자중하고 중립적인 시각 가져야겠다 했는데 또 이렇게 반대 의견도 다뤄주시니 좋네요. 이승엽 감독만 해도 1년차에 성적이 그렇게 나빠지지 않았으며 그저 하나의 결과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네요. 김택연 혹사 논란도 좀 이닝 수 많은거 같긴한데 막 감독이 선수 인생을 책임질 정도였나 싶기도 하구여...... 물론 여태 여러 케이스에서 보면 선수들의 어린 나이 혹사는 굉장히 위험하고 안 좋은게 맞지만 김택연은 국대시절 혹시가 더 하면 더 했으며 요즘 들어 혹사를 줄이려고 이닝 수 조절에 투구수 조절 줄이는 행위들로도 충분히 보호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구요.... 아무튼 두산 팬들이 너무 과도하게 불 붙어서 화나있지 않나 싶었는데 진짜 야구랑 축구는 팬들이 항상 화나있던거 같아 조금 속상하기도 하네요. 물론 옆동네 국감 뜨신 그 분 커버치는거 아니고 예전부터 국대 선수들에게나 소속팀 선수들에게 과도한 욕 하고 다른 스포츠보다 좀 과격한 분위기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웨이니 왈 : 김택연은 무조건 혹사라고 생각합니다.
상황도 같이 봐야합니다. 이미 시즌전에 피가 고여 있었고 내부에서 토의했는지 모르겠는데 40이닝 제한을 했죠. 그거 오차범위로 넘길 순 있다 45이닝까지? 일정하게 할 수 없으니까. 근데 65~70이닝 까지 갔다는건 문제가 있죠. (중략) 김택연은 고졸신인인데 시즌 전에 이미 부정적인 요소까지 발견되었으니 웬만하면 혹사로 봐야합니다.
숏포츠는 웨이니님이랑 하루 빨리 합의를 보시길 바랍니다~ 설마 나무위키한입보다 최악의 대처를 하진 않겠죠~~
어허 웨이니랑 좃비비려고 지랄하기 때문에 절대 의견에는 태클걸지 않습니다~
4:23 아니 애초에 김재환이 2명이잖아 안 이상하냐고 한명은 양석환인데 ㅋㅋㅋㅋ
진짜네;;
숏포츠가 없으면 진짜 무슨낙으로 야구보나 싶을정도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김하성 대가리 고정 솔루션부터 스포티비한테 겐세이 이빠이 받을 때 부터 쭉 보고 있습니다. 저도 베이징 뉴비라 입닫고 있었는데 발 한번 담가봅니다.
김택연 기용문제는 한국야구문화가 이제는 한단계 성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의 입장에서 제 뇌리에 혹사로 선수생명이 절단나던 선수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기아 윤석민 한기주 임기영/ 삼성 심창민 등 이 기억이 납니다. 이 선수들이 뉴스에 나올 때마다 붙는 수식어가 공통적으로 마당쇠 혹은 혹사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상만 아니였다면 각자 팀에서 10년이상 던질 수 있었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ptsd가 있는 팬들은 안그래도 청대 감독이 한번 갈아마신 선수인데, 더 단축시키려고 하냐는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두팬들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요. 이것도 두산이 올해 가을야구가 가시권이였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당연히 포스트시즌이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현장에서는 1승을 위해서 잘하는 선수가 한경기라도 더 많이 나와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현대야구 지표에서 WAR이라는 지표를 쓰는 겁니다.
그리고 이승엽감독보고 투마카세라고 하는데, 저번 WBC 8강 이상 간 팀들은 대부분 투수들 1이닝씩 끊어가는 투구로 운용한 팀들입니다. 이게 세계 트랜드죠. 이승엽감독은 두산팀을 객관적으로 잘 본 사람입니다. 화수분야구요? 올해 두산 2군 북부리그 4등했습니다. 장독대가 엔꼬났는데, 튀어나올게 없습니다. 가을야구 떨어진거 0점낸 돈값못한 거액 FA선수들에게 질책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론직필하는 숏포츠님은 음해세력에게 기죽지 말고 행복하세요
비비디바비디부선생님의 견해가 100% 정확합니다.
저도 올해 심창민, 장필준선수의 방출에 큰 공감을 했습니다.
윤석민, 한기주선수는 말할것도 없죠 암요.
두산팬분들의 우려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제가 몇일전부터 감기몸살이 심해 영상을 못만들고있는데
선생님의 댓글을보고 힘이나서 정말 오랜만에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선생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자기전에 비비디바비디부선생님의 행복을 빌어드릴겁니다.
행복하세요~
저두산 팬이 아니라 자세히 기록도 안 보고 경기도 안 보니, 계속 선동당하면서도 뭔가 좀 개운치 않다 싶던 점이 있었는데 어느 정도 해결이 되네요. 다 동의하지는 않지만 역시 정론직필 소고추 선수다 이말이에요.
불펜과 부하는 복종하는 관계를 이어가길 바랍니다... 행복하셰요
일단 홈런 5위로 수정하셨고 그부분이 틀렸죠?
그리고 한두점 차이로 경기를 끝낸경기가 많은거지 각팀이 뽑은 점수가 한두점인건 아니죠 번트는 기본적으로 한점을 쥐어짜기 위한 작전이죠 그걸 1~3회 경기 초반에 상대가 1선발이든 5선발이든 관계 없이 시도합니다
양석환 강승호 김재환 양의지와 외국인타자 둘 합치면 100개가 넘어요 홈런이 근데 왜 번트를 자주댑니까?
도루 얘기하셨는데 도루를 많이 하는걸로 스몰볼이라 하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두산은 도루 성공률도 좋은편이에요 그럼 문제가 없죠 근데 번트는 다르죠 무사 1루 무사2루 번트 아웃카운트 하나 꽁짜로 주고 시작합니다
이걸 문학에서도 대구에서도 하는데 그 작은 구장에서 홈런이 얼마나 쉽게나오는데 심지어 올시즌은 말도 안되게 늘었는데 그 번트로 한점 쥐어짜는게 맞냐고요
8~9회에 한점차로 지고 있거나 동점인 상황에서 번트를 대는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건 당연히 대야죠 동점 역전 해야하니까 근데 5선발이든 1선발이든 상관없이 그냥 주자 나가면 번트를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더 많이 댑니다 1~3회에 번트를 계속 대요 이게 스몰볼이 아닙니까?
홈런타자가 이렇게 많은데 번트를 대죠 주자를 1루에서 2루로 보낸뒤에 홈런치면 3점주는거 아니잖아요? 똑같이 2점주는데 왜케 대냐고요 아웃카운트를 왜 버리냐고요
그리고 투마카세 5이닝도 못채우고 선발이 내려가서 투수를 죄다 끌어쓰는거 이해합니다 그렇게 해야죠 이기려면
그럼 선발이 6~7이닝을 던졌는데 불펜이 5~6명 나올필요는 없잖아요? 선발이 긴이닝을 던졌을때는 불펜소모를 최소화 하면서 휴식을 줘야죠 왜 긴이닝을 소화해도 똑같이 5~6명이 올라옵니까
그리고 뭐 작년에 혹사논란이 안나왔다 어쩐다 하는데 작년에도 나왔고 올해까지 이어지니까 더 안좋게 평가를 하는겁니다
하지만 저도 윈나우팀인건 이해하고 그건 이승엽감독에 잘못이 아닌 프런트 잘못이라 생각해요 나이가 많고 기량하락이 예상되는 선수들을 너무 큰 돈을주고 fa로 잡았어요 영입도 했고 그래서 강제로 윈나우팀이 됐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죠 그전까지 너무도 잘해준 선수들이라서 돈을 적게주고 잡을 수도 없을 노릇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세대교체가 안되는 부분은 당연히 고액fa연봉자는 써야죠 5명 다ㅜ써야하고 올해 이들을 욕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는 뭐 다 제몫을 했다 생각합니다 양의지가 부상으로 이탈을 많이 한 것만 빼면 본인 몫을 다 해줬다 생각하고
세대교체가 필요한 포지션들이 있죠 유격수와 외야 한자리 그외 다른포지션은 주전이 확고하고 올해 대부분 본인 몫을 했습니다 강승호 커리어 하이 김재환도 29홈런에 ops 0.8넘겼고 양석환 30홈런 100타점 정수빈 허경민 다 그냥 본인들 할만큼 했다 이걸 넘어서서 잘할 선수는 현재 없다 이게 맞고 돈을주고 투자를 했는데 안쓸수도 없다 맞습니다 이부분은 동의해요 저도
그리고 작년에 불펜 혹사였다 얘기했죠 대표적으로 김명신 정철원 둘다 올해 맛이 가버렸죠 정확하게는 작년 후반기부터 둘다 이상했어요 시즌말미로 갈수록 말이죠 올해는 아예 못쓰는 수준이 됐고
그럼 작년에도 두산 선발이 안좋았냐? 브랜든 알칸타라 곽빈이 잘했고 최원준이 부진했지만 대체선발로 나오던 최승용 김동주가 잘했어요 시즌 내내ㅜ잘하지는 못했지만 김동주는 전반기 최승용은 후반기를 잘던지면서 5선발 역할은 잘 했습니다
실제로 두산 선발 era가 작년에 리그 1위였죠 그럼에도 불펜이 혹사당했죠 왜 선발이 잘던지는 시즌에도 혹사를 당한거죠 그럼?
올해 불펜진이 굉장히 풍성해졌습니다 두산이 필승조로 분류되는 선수만해도 김택연 이병헌 최지강 이영하 홍건희 김강률 6명 여기에 이교훈 최종인 박치국 등 추격조로 분류되는 선수들도 타팀에 비해 굉장히 준수하게 던져줬습니다
불펜 양과 질이 리그에서 3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좋아졌죠 선발이 약해진 대신 그래서 투마카세가 나오는건데 선발이 6~7이닝을 던지면 그 투마카세도 멈춰야죠 한이닝씩 끊어 가야죠 3~4명으로 끝내야죠
선발이 5~6이닝을 던져도 불펜 5명이 올라가고 김택연이 멀티이닝을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김택연은 멀티이닝을 먹을경우 그렇지 않았을땨보다 성적이 안좋아요 투구수도 급격하게 늘어나고요 김택연은 한이닝을 던져도 투구수가 적은편이 아닙니다 2~30개를 던질때도 많아요 근데 멀티를 자주준다? 이게 이닝으로만 따질 일은 아니죠
1~3점차로 지고있는데 필승조 죄다 투입하다가 점수차 8~9회에 벌어지면 그제서야 추격조 투입
앞에 필승조 왜 나왔습니까? 추격조를 먼저 올려야죠
올해 4위한거 잘했다 생각합니다 외국인 농사를 다 망쳤는데 이걸 또 못뽑았다 할수도 없죠 작년에 잘한애들 그대로 쓴건데 시라카와 슼에서 괜찮게 던지길래 데려온건데 망했으니 누구잘못도 아닌 운이 나쁘다 인정합니다
영상에서 인정하는 부분도 많지만 마치 모든 두산팬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구라치면서 이승엽 감독을 욕한다는 식으로 영상을 만드신건 불쾌하네요
이승엽이 나가고 다른 감독이 온다해도 갑자기 두산이 우승권이 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두산은 스몰볼 보다는 빅볼을 추구하는 구단이었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작전도 내고 도루도 잘시켰죠 그시기는 스몰볼이 맞지만 그이후에 일수강점기를 제외하면 빅볼을 추구하는 구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작전을 내는게 다 싫은것도 아니고 이해가 가는 작전을 내야지 강승호 번트시키고 전민재한테 기회준다?
2루에 주자있고 1루 비어있는데 양의지 대타낸다? 이건 뭐 고의사구 내라는거 아니야 심지어 당시에 타율 3할에 육박하던 이유찬 빼고 양의지 대타 그뒷타자는 조수행 말이 됩니까? 누가 양의지랑 승부해요 조수행이랑 하지 이딴짓을 몇번씩이나하고
그냥 번트만 시켜도 잘못하는 전민재한테 페이크번트ㅠ앤 슬러쉬를 몇번을 시키고 그게 병살로 몇번이나 이어지고 선수가 작전수행 능력이 부족하면 안시켜야지 왜자꾸 시킵니까? 이건 감독역량 아닌가요?
뭐 대표적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내용가지고 반박하는 영상 찍은것 같은데 이승엽감독을 좋아하지 않는것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합쳐져서 입니다
인터뷰도 영상에도ㅜ나오는데 40이닝 내외 60이닝던졌고 최지강 부상복귀 하니까 편한 상황에 복귀등판 시키겠다 만루에 올려버리고 본인이 말한걸 지키는게 없어요 다 어깁니다 양의지 부상 재발위험있어서 이번주말 경기 안내고 다음주에 내보내겠다 해놓고 토요일경기지니까 일요일 바로 출전시키고 말한걸 지킨건 이병헌 구위 떨어지기 전까지 계속쓰겠다 이거 하납니다
와카업셋? 이승욥 감독 잘못 아니에요 이거 가을야구에 맞는 투수운용을 잘했고 그걸 시즌내내했지만 어찌됐든 감독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와카에서는 다만 타자들이 너무 못쳤고 상대가 1,2구를 전부 스트라잌으로 던지는데 다 구경만하고 스윙을 안하는건 지시사항인건지 하나같이 초구를 지켜봐서 좀 이해가 안되긴햤습니다만
순수하게 타자들이 못쳐서 업셋당한겁니다
하지만 작년에 와카 첫경기 진건 이승엽이 최승용을 단 1이닝만 던지게 하고 내려버려서 졌어요 아까도 말했지만 불펜진이 시즌 말미로 갈수록 다 안좋은 상태였는데 선발로 던지던 최승용을 불펜으로 돌렸고 최승용은 후반기에 곽빈보다 잘던졌습니다 불펜 선발 다 성적이 좋았죠 한이닝을 10구도 안던진걸로 아는데 불안한 필승조로 바꾸고 점수차가 벌어지며 집니다 동점이었나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동점이었는지 점수차를 1,2점차로 좁혀놨는지 모르겠는데 역전각이 나온 경기에서 이해안가는 교체로 경기를 갖다버럈죠
올해 와카는 무죄 작년와카는 유죄입니다
성적이 4위로 끝낸건 잘햤다 볼수 있으나 그안을 들여다 봤을때 분명히 불만이 나올만한 부분들이 있고 그걸 인터뷰를 통해 더 심화시켰다 이게 맞습니다
맞는 말인거 같은데 지금처럼 돌림당하고 경질당할 정도인가 싶긴하네요.
@@이거야-h1g 스몰볼이 아니라 그냥 못배워먹은 야구임. 적어도 내가 아는 스몰볼은 1회 무사 1루에서 2번타자한테 번트를 대게 시키진 않음
구구절절 맞는말....
구구절절 맞는말임 ㅇㅇ
숏포츠는 이거 보고 반성 좀해라 삼성팬이면 삼성만 응원하든지 두산 이승엽 290경기 안 본 놈들이 이승엽은 잘못 없다 시전을 하냐
정론직필 감동적입니다. 본받고싶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크랩에서 이승엽 감독에 대한 잘못된 분석을 보고 나도 어이가 없었음... 시시비비를 가려볼만함.
소뽀추선수 맞는말하십니다 행보카세요
40이닝 운운하며 입털었다 어쩌고 하는 인간들은, 감독이 우리는 신인선수 갈아서 가을야구 가겠다 당당하게 얘기를 했으면 이해를 했을거란 말씀을 하시는거지요?
잘 알겠읍니다
택연맘들 박영현 던진거 보고 오면 기절하겠노 ㅋㅋㅋ
지우개 영현옹은 여초픽 아니라서 상관 없다네요~
팩트: 이번시즌 박영현보다 김택연이 투구수 더 많음 ㅋㅋ
@@boongboong-y8p 이닝 적은데 투구수 많은건 투수가 스스로 투구수 늘린거니까 투수 잘못입니다. 감독은 이닝만 관리해주고 투구수 관리는 선수의 몫인거에요.
@@boongboong-y8p 팩트: 박영현은 포시 3연투를 조짐
@@psj-ju1sz 그런게 어디있죠? 그럼 1이닝을 9구로 막든, 40구로 막든 모든 감독들은 똑같이 1이닝 던진거로 생각한다는 말인가요? 관리해줘야하는 투수가 1이닝을 많은 투구수로 막았으면 감독은 일반적인 1이닝보다 더 많이 던진걸로 생각을 갖고 등판 일수를 더 조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김택연은 비시즌에 팔 봉인하느라 변화구 장착도 제대로 못하고 시즌을 거의 직구 원툴로 버텼는데 투구수가 많아지는건 당연한거죠. 그런 상황에서 관리해주겠다던 감독이 난 이닝만 볼테니 투구수는 알아서 해라~ 이게 맞는건거요 그럼?
타 팬 입장에서 봤을 때 투수 운영이 포스트시즌과 페넌트레이스가 뒤바뀐 오늘만 산다는 식으로 투수 운영하는 거 같다는 인식이 있었음. 아무리 선발 붕괴 된거 감안하고 보더라도 선발이 1이닝 정도는 더 끌고 맡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봤음. 그런데 그러기보다는 그냥 조기 교체하고 바로 불펜 가동하면서 투마카세로 김택연 갈갈 당한다고 생각 들던데. 김택연이 소화한 65이닝이 일반 투수 입장에서는 살짝 과하다 느낌의 이닝 소화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부담되는 이닝은 아님. 하지만 프로 1년차에 고교에서 혹사 당하고 온 김택연이기에 문제라 생각 됨. 김택연 연투에 멀티이닝은 말 할 것도 없고. 그냥 김택연한테 의존하고 부담 전가 시키는 한심한 투수 운영 때문에 빡이칠만하다는 생각도 들긴 함.
쇼포추슨슈진짜말쟐하시네요
칭찬함니다~~~
패션야구팬들과 택연맘들로부터 맞서 싸우시는 숏포츠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주의! 곧 화난 두산팬들이 마구마구 몰려와서 비꼬기 및 행복하세요 댓글 융단 폭격을 달 영상입니다.
16년부터 야구본 두산팬 입장에서 말하면 당연히 16년도 그 시절보다 전력이 딸리는 게 맞고 이승엽이 문제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추구하던 팀컬러가 바뀐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런듯 이승엽의 운영 방식도 그저 야구의 한 방식인데 우리 두산팬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음 또 이런 방식의 야구를 좋아하는 뉴비들이 유입 될수도 있는거고 아무리 욕해봤자 프런트도 몇년 간은 계속 이런 팀컬러로 갈 것 같으니 그냥 받아들이는 게 좋을 듯
바뀐 팀컬러가 싫다고 안보겠다면 그건 어쩔수없고
스몰볼을 좋아하는 야구팬이 어딨음? 그런 구시대적인 작전야구가 먹히겠음? ㅋㅋ 왜 못받아들이는지 생각을 좀 해보길 팀이 망해가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걸 왜 받아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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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구시대적인 운영을 가장 좋아하는 염경엽이 작년에 LG 우승 시켰음
팀 망해가는건 김태형 마지막 임기였던 22년도 부터 눈에 보였는데
본인이 올해부터 두산 봤으니깐 올해 감독이 문제일거라는 생각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하시길
이미 전력은 약해질대로 약해졌고 선발은 이미 망했는데 빅볼을 어떻게
구사함 중심타선은 싹다 노쇠화 오기 시작하고 윈나우는 해야겠는데 팀에 정상적인 파트가 불펜밖에 없으니깐 불펜 위주로 한경기 한경기 이기는 위주의 운영이 돌아간거임…
@@ijl2028 엘지가 우승했다고 그게 정답임? 1회초부터 정수빈나가면 주구장창 번트만 시키고 무사 1,2루되면 뒷타자가 누구든 번트시키는데 이런야구가 정답이라고? ㅋㅋㅋ 2000년대부터 두산 응원했고 22년부터 망해가는게 눈에 보였다고 했는데 그럼뭐 이게 다 김태형 때문이라는거임? 이승엽온다고 양의지도 사주고 양석환 홍건희 잡아달라고 해서 다 잡아줬는데? 지금 두산에서 젤 바뀌어야할건 프런트랑 감독인 것 같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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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볼이 정답이라는 말은 안했음
나는 현대에도 스몰볼이 먹힐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고 님이 먼저 스몰볼로
야구하니깐 이승엽이 욕을 먹는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길래 염경엽 얘기를 꺼낸 것 뿐임
그리고 난 지금 두산이 약해진 이유가 김태형 책임이라고 말한 적 없음 22시즌(9위 한 시즌)
이 김태형 마지막 임기 시즌이였다고 더 쉽게
말해서 이미 이승엽이 오기 직전 시즌부터
두산이 하위권을 기록할 만큼 이미 전력이 약해질대로 약해졌다는 얘기
댓글에 그럼 누구 쓸까요? 이러면 진짜 인스타 전부다 아무말도 못함 ㅋㅋㅋ
진짜 레전드영상인듯하다 범냐들 주장에 반박하는걸 넘어서 초딩 훈계하듯이 혼쭐을 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야구 내공이 느껴지노
조회수선수가 참 좋다 이말입니다~ 행복하세요~~~
말씀에틀린말이 하나도 없네요 ㄷㄷ2000년대 이후왕조로 따지면 삼성다음 슼인디 그다음이 두산이고 두산도 왕조 선수들 계약기간 다끝나고나니 9위 박아놓고 ㅋㅋㅋㅋ
쓱팬 입장에서 이승엽은 천사임
이숭용 감독 부임하자마자 이 팀은 7위 전력이니 5위 목표로 하겠다로 위닝 멘탈리티 개박살내고 시작해서 불펜(노경은,조병현,한두솔,이로운)애니콜 시전하면서 진짜 혹사 보여주고 홈런구단이라는 별명 있는 홈구장 문학인 랜더스에서 스몰볼 억지로 밀고나갔지만 대타 성공률 압도적인 꼴찌에 덕장인 척 마운드 집합 자주 걸고 지면 인터뷰로 선수탓, 이기면 자기 덕분 (신인 투수 덕아웃 중계 카메라앞에서 대놓고 꼽주고 인터뷰로도 질책)ㅋㅋ 게다가 투수 혹사는 들어봤는데 센터라인 박성한 최지훈 다 부상이탈 시켜버리는 처음보는 야수혹사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유망주 냅두고 주루 타격 수비 다 안되는 폭행사건 연루된 선수를 매 경기 대수비 대주자로 투입하는 미친짓, 홈구장에서 마지막 타석 팬들 박수받으면서 마무리한 추신수를 5위 결정전에서 마지막 대타투입해서 욕받이로 만듦(어깨 부상 여파로 일상생활조차 하기 힘들다고 본인이 언급)
속이 뻥~~~~~
우선 야수 1차지명들 다 말아먹고(김대한, 안재석), 오재원은 마약으로 9명 끌고 들어가고, 용병 싹 망하고 선발 무너지고...
우리 숭용이었으면 노경은 2명이어도 힘들었다 이거야...
킹치만 올해 안재석은 현역가서 못나왔는걸
삼성선동렬 체제랑 비교하는건 제네시스랑 마티즈 가져다놓고 같은 휘발류 처먹는데 왜 마력 다르냐는거랑 같은 수준임
팩트로 때리는 크보제일검 숏햄!! 잘봤습니다!!!
22:40 쇼뽀츠 슨슈 시즌 초반 성적을 가져오면 어떡합니꽈~두산은 올해 팀 홈런 5위입니다 다음에는 근거를 지대로 들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병현 슨슈는 혹사라 생각은 안 들지만 지쳐서 구속은 내려간게 맞습니다~~초반에는 최대 구속 153까지 찍었는데 후반엔 143도 겨우 찍더군요~
@@YSKo-ww8sl 이병현 슨수가 지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우짜겠습니까 이길라면 올라가 줘떤지야 되는데... 이병현 슨수는 런닝을 게을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숏고추 슨수는 꼬투리 잡히기 전에 고정댓에 오류가 있었다 죄송하다 사과의 한마디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혹사가 아니라 걍 걔가 내구성 ㅈ밥인거 ㅋㅋㅋㅋ 스테미나 개딸리네
Kbo에 유입된 정상적인 사람들이 남들 까내리고 갈등 조장하는거에 익숙해질까봐 걱정되고 슬프다..
갈등조장하는 세력은 애초에 서포터즈가 아닌데..
1. 고령화
숏포츠 말대로 평균 나이가 많아도 우승을 위한 윈나우->좋은성적으로 연결되면 나쁘지 않다고 봄. 그러나 두산은 투자에 실패했음(돈값을 못하고 있는 타자들이 많음).지금처럼 우승권 성적도 아닌데, 평균 나이가 많은건 문제가 맞다고 봄. 이 점은 크랩에서 말한게 맞다고 생각함.
추가로 화수분 야구가 될놈될이고, 지금껏 두산에 운좋게 좋은 자원들이 많이 들어왔다는 말은 정말 동의하기 어려움. 좋은 코치, 좋은 시스템이 선수를 바꾼 사례는 너무나도 많음. 아마 숏포츠도 이런 내용들을 알고 있을텐데, 크랩의 모든 주장을 반박하려다 보니 나온 오류 같음.
2. 외국인
이건 예상치 못한 부진+예기치 않은 부상이라 계약한 구단 말고는 딱히 탓할게 없음. 근데 잘못된 부분은 맞는 듯. 숏포츠 말대로 이승엽이 욕먹을 부분은 아님.
3.불펜관리
이승엽이 관리를 안해줬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음. 이승엽은 불펜을 관리해주려했음. 투구수나 출장경기 등을 보면 이닝만 보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불펜혹사로 욕먹을 정도는 아님. 다만, ㅈ같은 투수운용으로 나오지 않아도 될 투수들을 나오게하고, 던지지 않아도 될 이닝들을 더 던지게 한건 존나 문제.
그리고 여기서 추가로 말하고 싶은건 혹사는 상대적인 지표가 아닌 것 같음. 예를 들어, 부상당한 선수한테 100개 던지게 하면 혹사지만, 멀쩡한 선수한테 100개는 적정 투구수임. 타 구단이나 다른 연도의 이닝만 긁어와서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봄.
4. 투마카세
투마카세의 진짜 문제는, 정말 원초적인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임. 상대전적, 이 투수가 좌우 중 어떤 타자에게 강한지 등은 경시하고 좌우에만 초점을 둠. 그리고 그 결과가 굳이 나오지 않아도 될 김택연 멀티이닝 이런식이니까 두산팬들은 미치는거임.
5. 스몰볼
개인적으로 올해 두산 야구는 빅볼이었다고 생각함. 3456에 홈런 20개 이상 치는 장타자들이 깔려있는걸 보면 어떻게 봐도 스몰볼이라고 보긴 힘든 것 같음. 근데 스몰볼이어서 안되고, 빅볼이어서 되고 이런건 정해져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올해 두산 홈런 6윈가 그랬는데, 숏포츠 시즌 중반 자료 갖고와서 1위라 그러는건 좀..
결론적으로 봤을 때, 크랩이 좀 자료조사가 부족했던 것 같고, 특히 댓삭한건 좀 추함. 그럼에도 언급된 것 대부분이 두산의 현재 문제점들이긴 한 듯. 다만 그 중에 이승엽 잘못인건 투수운영+육성실패? 정도라고 생각됨. 아 그렇다고 이승엽이 잘했다는건 아니고 나가야하는건 변함 없는 사실.
근데 뭐 고령화는... 두산도 야심차게 내야 1차지명으로 김대한 안재석 질렀는데 둘 다 생각보다 못크기도 해서 그런것도 큰거같네요.
고마워 너아니였음 모를뻔했다
급하게 영상만들다보니 실수했어
검수고맙다 너는 정론직필인것같아
1.번은 문제될게 없는게 4위해서 포스트시즌 진출만해도 성공적인 시즌이라 취급하는 팀도 많음. 화수분야구의 두산도 이승엽 감독탓할 문제 아니라고봄. 감독이 부임한지 1~2년만에 화수분야구가됨??? 투수교체 타이밍은 딱 결과론임 이겼으면 장땡임. 거기다 투구수 관리되었고 김택연이 부상도아니고 혹사라고 할 근거없고. 이병헌은 구속 떨어진건 맞는거같은데 시즌 후반가면 그런선수들은 종종 있음 이닝으로봐서 혹사다 할 정도로 보기힘들고 체력상 구속 떨어진거는 어쩔수없다고봄. 심각한 부상 당한게 아니면 애초에 혹사 이야기 할 근거도 없음
@@coffee-boys얘는 저번영상에서도 줘터져놓고 또 댓글싸고 있네
@@YBS-b3v 뭘 줘터져 ㅎㅎ 지들이.터지고 말도 못했으면서 ㅎㅎ
22:46 쇼꼬추 선수 이건 좀 아쉽네요
두산팬도 아니고 이승엽 감독을 불쌍하게 보는 편이었지만 오늘 영상은 자기주관이 좀 많이 들어가있어요
응원하시는 삼성이 홈런 1위였다는 상식만 기억해도 이런 실수는 없었죠.
이거는 솔직히 좀 심합니다.
또 77경기 나간거면 어깨갈린거는 맞아요
실제 경기에서 던지면 불펜에서 던지는것보다 더 아픈가요? 아니죠
불펜에서 평균적으로 던지는 공개수를 생각했을때 실전에서 덜 던졌다고 혹사가 아닌건 아닙니다.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혹사를 무조건 나쁘게만 말할 것도 아니죠 두산은 달리는 팀이었으니 충분히 그럴만 했습니다. 이승엽 감독 이건 전혀 죄 없어요)
그리고 윈나우팀에 롱릴리프가 없었다뇨
아무리 잘나가는 기아라도 30:6으로 개쳐발릴때가 있는거고 그런 버린 경기에서 이닝을 주워먹어야하는 투수가 있는겁니다.
이숭용 감독님처럼 질때나 이길때나 5점차나 1점차나 똑같은 분들 굴리는것보다는
확실하게 보직을 정해두고 그 이닝 소화를 시키는게 현대야구에서 말하는 관리죠.
윈나우와 버린 경기 주워먹는 투수 확실히 두는거는 다른 문제라 봅니다.
또 전력보다 더 높은 곳에 갔다고 감독 덕을 하는건 이거야말로 논리가 없는 헛소리죠.
피타고리안 승률? 메이저에서는 감독 역량 측정할때 관심도 안가집니다, 왜냐? 바빕보다 더한 운빨이니까
어떤 감독이 꾸준하게 전력보다 플러스 요소를 가져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건 포수리드가 평균 자책점 결정한다는 거보다 더한 헛소리에요.
물론 허구헌날 김택연 혹싸아아앗 이러나 택연이 죽어요오옷!! 부르짓는 언냐들이 더 문제죠
그렇게 부끄러운줄 모르니까 순수 빠따문제로 와카에서 따여도 이승엽 나가! 콜을 외치는거겠죠
두산 화수분 야구를 운이라고 표현하는건 영상 수준이 보이네요 이것도 운이라는 근거를 가져오세요 항상 근거 좋아하시던데 ㅋㅋㅋㅋ
누구보다 2군 육성에 엄청난 돈을 투자한게 두산인데
1차지명이 전국지명으로 바뀌면서 전국구 유망주가 하위권 팀에 많이 가게 된 것도 있지요... 제일 좋은 팜은 서울 팜이니까요
@ 그래서 육성에 돈을 엄청 부웠는데 결국 선수가 잘된게 다 운이라는건가요?
@@gifijcvmqpqkxosk3665 1차 지명이라 하셨는데 그럼 왜 똑같은 서울에 앨지는 그때 암흑기였던거죠? 다 운인건가요
결과를 운이라고 치부하고 깎아내리는건 잘못된 일이죠
@@user-im5yw3ef2p투자에 대한 결과일수도 있지만 화수분 야구 당시 두산의 야수 투수 뎁스는 이미 완성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신인 선수는 끼어들 자리는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이미 리그 정상급의 선수들이 투타에 자리잡고 있었죠.
그러다 보니 지금처럼 굳이 유망한 신인 선수들이 자주 나올 필요가 없었고 부상이나 부진 같은 상황에 나와 그 재능을 뽐내니 화수분 야구가 두산의 상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힌 선수들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닌만큼 훌륭한 육성시스템이 한 몫 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좋은 코치 좋은 스카우터라 할지라도 그 선수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은 순전히 100프로라 할 수 없고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그 선수가 기량을 만개한 것의 원인이 코치의 코칭인지 아님 그 선수의 포텐이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당시 좋은 선수들의 연속된 등장은 운의 요소도 어느 정도 있지않은가 싶습니다.
뭔 거기서 영상 수준이 보입니까 ㅋㅋ 대한민국 정치 까는 영상에 대한민국 정치인들 다 멍청합니다! 써놓으니까
예? ㅋㅋ 그 사람들 다 사회에서 날고 기는 사람인데 멍청하다고요? 아 ㅋㅋ 영상 수준이 보입니다~
sk 2018년 우승 쏙 빼논거봐라
두산팬인데 진짜 뭐만하면 이승엽탓 하는놈들 보면 진짜 창피할정도임
애초에 선발 터진 팀 댈꼬 포스트시즌 간 것만 해도 잘했다고 봄
진짜 이분은 야구만큼은 진심이다
5:19 심지어 양석환 선수 사진에 김재환 이름을 달아놓는 레전드 실수를 했습니다
쇼포츠선수 언니야들은 이래 긴거 못봅니다 우리가 알아주께요
진짜 각 구단마다 정리함가시죠 논리적으로 완벽함
아니 ㄹㅇ 혹사네 혹사네하길래 뭔 한 150 200이닝 던진줄 알았더만 65이닝 던져놓고 혹사 ㅆㅂ ㅋㅋㅋㅋ
국대도 갔다왔고 19살이잖아요 빼에엑!!!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혹사는 아닌데 40이닝 이내로 끊어주면서 관리한다 해놓고 안해주고 연투 안시킨다 해놓고 시킨게 문제지 입만 안털었어도 이정도로는 욕 안먹었을듯
@@이인성-o9w 그땐 선발이 이꼬라진지 모랐으니까 관리 할 수 있다고 본건데 그걸로 뭐라하는건 그냥 범냐들 지능이 낮은거임
@@이인성-o9w 40이닝 관리해주고 8등하기 vs 65이닝 경험치 쌓아주고 와카진출하기
@@Cjlnsjslxl 난 혹사라고 생각 안한다니까요
쇼포츠님의 정론에 속이 시원합니다
쇼꼬추 선수 에이아이가 어떻게 피곤함을 느끼는 겁니까? 쇼꼬추 선수는 에이아이 답게 계속해서 영상을 계속 찍어내시기 바랍니다.헛똑똑이 크랩, 쇼꼬추 슨수 모두 행복하세요~~
크보는 적당히 보고 믈브는 적당히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자꾸 빅볼이니 스몰볼이니, 세계적인 트렌드는 빅볼인데 왜 자꾸 작전야구같은거 하느니 말하는게 이해가 잘 안되요.
믈브에서 주류가 되는게 빅볼, 강한 1, 2번인데, 걔들은 그냥 붕붕 휘두르는거 같아도 어? 하면서 다 넘어가잖아요. 그만큼 힘이 있다는 거겠죠.
근데 크보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현 시점에 그렇게 할 수 있는 팀이나 선수가, 한국프로야구씬에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다음시즌에 홈런 30개 씩 무조건 쳐낼 수 있다고 하는 타자가 몇이나 된다구요.
전술과 전략은 항상 상황과 목적에 맞게 발전되는건데, 특히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야구에서 그런걸 고려 안할수가 없잖아요.
제가 뭐 아는 것도 부족하고, 남들보기에 야알못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참 이해가 안됩니다.
뭐 혹시 맘에 안드시는 내용있으면 아는 것도 없는 애한테 알려줘야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말은 상관없는데, 너무 천박하면 보기 좀 그렇잖아요.
스몰이든 빅이든 그건 팀에 따라 바뀌어야지 시대가 어쩌내 이러면서 바뀌어서는 아니된다 생각됩니다.. 일단 저 기래기는 거르는 것이 맞다 생각됩니다
두산 빅볼하면 삼진머신들 널린거 아닌가 ㅎㅎ..
빅볼 수행능력을 떠나서 대부분의 선수는 뛰면 뛸수록 손해인건 증명된 수준이니 문제지
맞는 말입니다... 빅/스몰, 선발/벌떼야구 이거는 팀 사정따라 가야지 제대로 된 4번타자도 없으면서 빅야구 할 수는 없지요
@@gifijcvmqpqkxosk3665 강승호 / 양석환 / 김재환 공통점이 장타툴빼면 아무것도 없다는겁니다. 양의지도 빅볼하기 적합한 선수고요. 빅볼이 유리한 팀은 맞습니다
샐캡 찰랑찰랑하게 질러줬는데 가을야구 못갔어도 이승엽 나가 했겠지 😂😂😂😂😂
두산팬분들께 궁금합니다.
한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22시즌 기억하시지요 김태형 감독 마지막 시즌이지요 그땐 김재환 슨슈가 주전 좌익수지 않았습니까 104경기 뛰면서 타율 .248 삼진 133개로 리그 공동 3위였지요 물론 올해 더 많고 1등이라지만 저 개수도 절대 적은편은 아니지요 그리고 오히려 올핸 타율도 더 높지요
22시즌 좌익수 자리에 송승환 슨슈가 6경기 조슈행 슨슈가 3경기 슨발로 뛰었습니다.
김태형 감독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왜 이때 104경기 뛰면서 삼진 133개 리그 3위 할때 다른 선수 안쓰던 김태형 감독님과 달리 이런 부분으로 이승엽 감독이 욕을 더 먹어야 하는지요? 그때도 잠재력을 뽐내는 선수들은 얼마든지 있었을텐데요
오히려 그때는 9등이었지요 그렇다면 그 때 젊은 선수들 경험치 주는게 더 맞았던 결정아닌가요?
9등하면서 김명신 정철원 갈아마시고 그리고 삼진왕 먹으면서도 꾸역꾸역 시즌 주전으로 김재환 같은 고액연봉자 꾸준히 쓰셨던 김태형 감독에 비해 순위 경쟁하면서
더 적은 불펜이닝을 맡기고 김 감독님과 비슷하게 꾸준히 주전선수 기용을 했던 올해의 이승엽 감독이 욕을 이렇게 까지 먹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올해만 유독 이러는게 진심으로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22시즌의 김재환과 김태형 감독이 욕을 안 먹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타팀팬이시라면, 두산팬 입장에서 성적도 안 나오는 시즌에 주전이 삽질하고 있으면(아무리 재계약 첫 번째 시즌이래도) 뭐하냐 쟤 빼라 소리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법 하지 않나요?
물론 ”더 욕을 먹는 것 같다“고 느끼실 법은 하겠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결국 22시즌엔 어쨌든 신인들을 요모조모 써보기는 했다는 점에서 다르기 때문입니다(당연하죠 9위시즌이었으니까요). 이승엽 감독은 팀 사정이 바뀌어 자연스럽게 주전에 비중을 둔 팀 운영을 해야 했을지라도 부임 초기에 “무한 경쟁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한 점이나 레전드 타자 출신이란 점에서 받은 기대에 비해선 올 시즌은 외야수 육성이나 발굴엔 아쉬웠다고 보입니다. 작년과 비교해도 그렇고 말씀하신 22시즌 조수행보다 올해 제1백업이라고 할 수 있을 김대한의 타석이 134:89로 낮습니다
굳이 김태형감독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강승호의 페이스 저하와 조수행의 압도적 주전 보장에 대해선 만족할 두산 팬들 적지 않을까 합니다.
강승호 선수 물론 기복도 있고 war 팀내 1위 기록할만큼 타격툴 좋은 선수지만 본인도 체력문제 언급할 정도로 영향을 받았을 정도라면 2루 백업을 더 써보는 게 어떨까 싶고요, 조수행은 얼핏 보면 발빠르고 내야안타(특히 번트안타) 많으니 스몰볼 하고 싶으면 건드려볼 법하다고 보이시겠지만 실상은 상황 관계없이 번트 난사에 그 황성빈선수와 비교해도 기본적인 타격능력 자체가 몇 수는 떨어집니다. “선수 없으면 써야지”라고 한다고 하기에는 납득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타팀분께서 왜 무리한 스몰볼 기조와 그 주축인 선수의 기용에 대한 두산팬의 감상까지 비판하시는진 잘 모르겠지만요
투수 쪽을 김태형감독과 비교하신다면 이유는 명확하죠. 애초에 김태형감독은 우승할 시기에도 관리보다 오히려 혹사 성향으로 비판을 들을 정도로 이현승, 함덕주, 박치국 등에 대한 쓸놈쓸기조가 명확했습니다. 다만 부임 이후 두 시즌 우승으로 결과를 냈고요. 이것도 이승엽감독과 비교하면 23시즌 와카에서 컨디션이 좋았던 최승용은 1이닝으로 자체제한하고 경기 후반 홍건희를 방치해서 승기를 넘겨준 사례가 있겠네요.
정리하면 김태형감독도 혹사논란 있었고 비판도 받았지만(당연히 지금 김명신 공 깃털된 거 따지면 22시즌 김태형 욕도 나옵니다) 그런 명확한 기조를 가지고 운영해서 우승한 점에서 비판이 가려진 면이 있겠다는 말입니다.
이승엽감독에 대해 ”고졸신인을 저렇게 쓰면 혹사다“, ”압도적 투구이닝의 선수들이 있으니 혹사가 아니다“라는 비난이나 옹호는 솔직히 결국 데이터를 보는 관점과 감정에 따라 달라진 거라고 생각하고 엄밀한 팩트도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전 투마카세라는 단어의 사용 자체는 단순히 ”원래도 그런 사람들 많았지만 이승엽감독이라 화제가 되어 나왔다“고 하긴 어렵다고 생각하고, 다소 체계적이지 못했던(비단 혹사여서나 부족한 선발 이닝을 땜빵시킬 필요성이 있었던 것과도 별개로) 면은 확실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이닝에 투수 서너명이 나오는 건 예사에(이영하나 박치국 등 원포인트감이 아닌 선수들도 구태여 한두타자만 상대시키기도 하는 등) 그로 인해 투수가 다 떨어지면 마무리로 9회부터 나올 김택연 선수가 8회 중간부터 나와 멀티이닝을 먹는다던지 하는 문제가 있었으니까요
올해만 이런다, 다른 감독들을 봐라 하시는 의견이 많으신데..개인적으론 애초에 다른 팀 팬분들이 너네 팀 감독에 만족해라마라 하는 훈수를 이 정도류 두는 광경이(일리가 있고 없고를 떠나) 이례적이라고 생각해 왜 “유독 이러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특히나 다른 감독들을 갖다대시는 건 김명신 갈아버린 김태형감독이나 수술이력있는 대졸신인 오승환 무자비하게 올린 선동열감독, 벌떼야구의 시초인 김성근감독이야 어쨌든 우승도 시켰고 명장이라는 데 거의 이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숭용감독이나 최인호감독같이 더 비판을 받을 감독이 있겠다 하는 점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분들 억빠 안 했거든요..
올해의 이승엽감독은 선발도 무너진 와중에 불펜을 많이 굴렸고 쓸놈쓸 기조가 심해진 것이나 이닝 관리는 되었더라도 조급한 교체로 불필요한 부담을 가중해서 비판을 많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젊은 감독이고 레전드 타자출신인 점, 경쟁기조를 선언해 세대교체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받았으나 정작 김재환이 안 좋을 때도 “해줘야 한다”라며 무작정 믿고만 있고
투수들 관리해주고 편한 상황에서 복귀전 펼치게 해주겠다며 필요하니까 올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고
주전들은 슬슬 해이해져가면서 올해가 야구 제일 편하다고까지 하는데 분위기를 잡아주는 것 같지도 않다거나
하는 애초부터 기대와 벗어난 모습들에 불만이 더 적극적으로 터져나오지 않나 합니다. 3년 18억은 덤이고요
김태형 때는 구단이 돈이 없어서 다 팔려나갔는데 이승엽 선임하고 500억 넘게 썼는데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게 맞냐? 그리고 정철원 김명신 갈아마셔서 이번 시즌 망한 건데 그거 땜에 두팬들은 더 걱정하는 거지 이병헌 최지강 김택연 모두 풀시즌 1년차인데
쇼코추 선수 하나 간과하는게 있어요~ 두산 언니야들은 그래도 야구 꽤 오래봤습니다~
그냥 우동사리가 메퇘지보다 낮은것 뿐이에요~
행복카세요~
언냐들중 보크 쓰리피트 고의낙구 무관심도루 와일드피치 낫아웃 다아는 언냐가 있을까요
Ai 소포츠 슨수 딥워닝 매우 훌륭합니다
행복하세요
두산팬들은 김성근식 투마카세를 경험하면 그런소리 못 할텐대.. 솔직히 두산 선발, 후보군 붕괴된 시점에서 탱킹잘한게 맞는대.. 와카도 투수가 아니라 1차전은 곽빈 2차전은 타선 때문에 진건대.. 곽빈도 타선이랑 투마카세빨로 다승왕 먹은건대
올해 두산 문제는 오히려 상위픽으로 계속 찔러본 야수들이 계속 자리못잡는것과 외국인 터진게 문제긴 하죠
투마카세 한번씩 보면 정신병 걸릴꺼같은데
가을이 팀내 목표였다면 가장 맞는 운영을 했다봅니다..
그냥 팀이 특히 외국인 부분이 ....
0:24 들리는데? 그립습니다
7:43 그렇다고 유강남,노지녁 슨수가 모다라는게 아입니다. 두 슨수는 몸값 이상으로 할 수 이또록 열심히 내년 준비하시기 바람니다.
솟꼬추는 신숭엽이 삼성의 레전드이기 때문에 무지성 쉴드 치는건가요~?
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저말 틀린말 하나없음
내년에도 한팀 제낄라고 하는 큰크림 그리시네
언니야들한테 이영복 감독은 댄디영복이라고 아 ㅋㅋ
12:53 아? 이강철 감독이 불펜 혹사논란 1도 없었다고? ㅋㅋㅋㅋㅋ 콱갤만 봐도 그런 이야기는 안나올텐데 저걸 혹사 아니라고 하는건 키위주스라고 대형깃발로 팬들 뺨후리고 다니면서 왜 대형깃발 출입 막냐고 뭐라하는 kt 찐팬 호소 ㅈ목단체 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
팬이 작아서 화제성이 낮다 이말입니다
영현이가 애기도 하나 갈아서 여초에선 콱 안쳐줌 ㅋㅋ
@@jaeminryou9831다른걸 갈아버린 죄ㅋㅋㅋ
@@jaeminryou9831 불상한 코민 코민수
다 패션 뉴비들이 어디 주워 들은 거 있어서 아는 체 할라꼬 그러는 거임 인필드플라이가 뭐냐 쓰리피트가 뭐냐 물어보면 그게 뭐임 할 거임
패션뉴비면 고인물이라는거 아니가 ㅋㅋㅋ
@@이윤민-e6s패션(야빠) 뉴비 를 말하고 싶으셨던듯 ㅋㅋㅋ
아악 안됩니다 쑈꼬추슨슈 참으세요! 호흡하세요!
그긴 이쏭과 빽트보단
감쉉과 인지감수쏭이 더 중요하다 이마립니다!
나 진짜 댓글 안다는 편인데 이분 너무 좋아!! 사투리까지 완벽!!❤❤
이승엽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이승엽이 문제가 없는건 절대로 아님
만물이승엽탓이 가끔보여서 그게 문제지 ㅋㅋ
쇼꼬추의 핵심은 모든 탓을 이승엽한테 돌리고 되도 않는 억까를 하지 말라는 거임. 그 억까했던 문제들만 근거 넣어서 반박한 거고. 불만이 있다면 똑같이 근거자료 가져와서 반박하면 될 문제지 언냐들처럼 마냥 나가 나가! 하는 건 뇌가 없는 거.
맞지요 쇼꼬추가 말하고자 하는 바도 그겁니다
문제없는 감독은 없음.
신구조화가 어떻게 친구좋아가 된단말입니까 쇼포츄님..
쇼꼬추슨수 확실한 주관에 따른 일관적인 주장 훌륭합니다~ 의견이 옳고 거름을 떠나서 이 정도 고집은 있는 사람이 큰 일을 한다 이말입니다아
다만 무지성 지역드립 저 급한 좌표찍기 찔러라 찔러라 죽여라 죽여라 식의 댓글 까지 하트를 누를 필요는 없겠지요
쇼꼬추슨수는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