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엣프제 중에선 성대모사의 달인, 서울 사투리 윤가이가 있더라구요. 확실히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감각적인 공감대를 잘 포착하였네요. S유형들의 감각과 관련된 능력은 진짜 대단하긴 했어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도 S유형을 보면 축구를 보거나 관련 대화를 하는것보다 직접 하는걸 더 좋아하는 케이스가 많았고 제 주변의 음악쟁이, 그림쟁이들은 거진 S유형이었던거 같아요. 한번 본 길을 절대 안잊어버리는건 저에겐 진짜 신세계적인 개념이네요. 우유를 마셔도 제입엔 다 똑같은 맛이 나는거 같은데 S 유형은 비싼거 싼거 칼같이 구분해내고 기타 튜닝을 할 때에도 튜닝기 없이 줄 소리만 비교하고 튜닝을 할때 제가 했을땐 기계랑 차이가 좀 벌어지던데 S유형 한명은 기계랑 거의 똑같이 맞추더라구요. 뒤늦게 알게 된건 그 형이 잇티제... 제가 아는 N 유형은 지나고 돌이켜보니 축구를 직접 하기보단 축구감독 빙의해서 이야기만 밤새서 했던거 같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였던거 같아요. 저랑 Ctrl-C Ctrl-V였죠. 분석, 예측이나 역사, 사상 등 즐겨하는 대화는 주로 N 성향이랑 했던거 같고 심지어 게임을 해도 전 더럽게 못해서 직접 하는것보단 게임방송이나 게이머에 대한 이야기를 더 즐겨했던거 같네요. 시간을 물쓰듯 쓴 게임은 돌에 글을 새기듯 숙련이 되지만 몇번 끄적이고 나더니 그정도 까지 와버리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 현타가 ㅎㅎ 그런데 제가 만난 N 성향은 다 저랑 비슷했네요. 한번 본 얼굴은 절대 기억못하는데 행동이나 말버릇으로는 정확하게 기억하는가 하면 항상 머리랑 손이랑 따로 놀아서 같이 게임을 하면 누가 더 못하는가 시합을 하는거 같았어요.
@MBTI_INTJworld 그리고 저는 슬픈 음악을 들으면, 가끔 학창 시절에 공부 스트레스로 친구들에게 의도 상관없이 피해를 줬던 것이나, 제가 그때 좋아했던 여학생을 계속 쫓아가 가지고 짜증나게 만들었던 기억이 다시 상기되어서 미안한 마음이 다시 도지는데 이건 공격기능이 어떤 기능인지 궁금합니다
해당 댓글로는 공격기능을 알수없습니다. 공격기능을 알고자한다면, 자신이 어떤부분을 공격적으로 느끼는지를 분석해야합니다. 지금 말씀하신부분을 보면, 일상적인 상황에 음악을 들을때의 가정이고 해당부분에 가장 많이 있는것은 과거의 사건들이므로, 일상적인 상황에서 Si가 가장 자연스럽게 많이 사용하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격기능을 알고자 한다면 공격적이라고 판단하신 저 과거의 사건들 속에서 어떤 포인트가 공격적인지를 분석하셔야됩니다. 잘잘못, 과거의 과오, 잘못한 행동자체나 문제 원인 등인지 자신이 타겟팅되는것, 자신에게 뭐라고하는것 등인지 다수가 자신에게 뭐라고하는등의 분위기인지 과거 그 자체인지 등 어떤것이 포인트인지를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esfj라고 생각하는 친구를 두고 있는데
새로운 일엔 꽤 신중하고
본인이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뀨뀨님 엣프제 친구가 있으시구만요...!!
엣프제친구들 참 매력적이지용!! 엣프제의 조화와 균형은 정말 넘나리 엄청난것이에요!
유명한 엣프제 중에선 성대모사의 달인, 서울 사투리 윤가이가 있더라구요. 확실히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감각적인 공감대를 잘 포착하였네요. S유형들의 감각과 관련된 능력은 진짜 대단하긴 했어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도 S유형을 보면 축구를 보거나 관련 대화를 하는것보다 직접 하는걸 더 좋아하는 케이스가 많았고 제 주변의 음악쟁이, 그림쟁이들은 거진 S유형이었던거 같아요. 한번 본 길을 절대 안잊어버리는건 저에겐 진짜 신세계적인 개념이네요. 우유를 마셔도 제입엔 다 똑같은 맛이 나는거 같은데 S 유형은 비싼거 싼거 칼같이 구분해내고 기타 튜닝을 할 때에도 튜닝기 없이 줄 소리만 비교하고 튜닝을 할때 제가 했을땐 기계랑 차이가 좀 벌어지던데 S유형 한명은 기계랑 거의 똑같이 맞추더라구요. 뒤늦게 알게 된건 그 형이 잇티제... 제가 아는 N 유형은 지나고 돌이켜보니 축구를 직접 하기보단 축구감독 빙의해서 이야기만 밤새서 했던거 같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였던거 같아요. 저랑 Ctrl-C Ctrl-V였죠. 분석, 예측이나 역사, 사상 등 즐겨하는 대화는 주로 N 성향이랑 했던거 같고 심지어 게임을 해도 전 더럽게 못해서 직접 하는것보단 게임방송이나 게이머에 대한 이야기를 더 즐겨했던거 같네요. 시간을 물쓰듯 쓴 게임은 돌에 글을 새기듯 숙련이 되지만 몇번 끄적이고 나더니 그정도 까지 와버리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 현타가 ㅎㅎ 그런데 제가 만난 N 성향은 다 저랑 비슷했네요. 한번 본 얼굴은 절대 기억못하는데 행동이나 말버릇으로는 정확하게 기억하는가 하면 항상 머리랑 손이랑 따로 놀아서 같이 게임을 하면 누가 더 못하는가 시합을 하는거 같았어요.
오오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 반응은 좋은데 되게 현실적이라
엣프제는 친절한 사람이네요
엣프제의 사교성은 엄청나지요!!
엣프제는 깜짝 놀래키면 타격감이 찰져서 너무 좋아요
아잌 엣프제에게는 Se를 삼가주세용!!
똑똑박사 홈즈님.. 이제 막 Se자극되는 단어들도 막 쓰셔 ㅋㅋ 깜짝 찰져서!
확실히 스펙트럼이 더 넓어지셨다니까 😎👍
@@MBTI_INTJworld이론과 실전은 다르더라구요 놀래키려한건 전데 결국 놀라는건 저더라구요 😢
ㅋㅋㅋ 실전에 적용하려면 쉽지않지요 🤣
개인적으로는 갈등상황이 생기지 않게 조율하거나, 갈등상황을 원만하게 풀어나갈 때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있지요!
(인티제는 설득기능 Ti로 심층이론 지식을 적절하게 활용중이다)
저도 예의랑 친절한 태도하고 상대방 이야기 경청하고 편안하게 해 주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끔 자기 주장도 강하게 하지만요 (참고로 자폐인이라서 INTP랑 헷갈리기도 함)
그러시구만요!
저는 예의랑 친절한태도, 제 이야기를 경청하고 들어주는것을 좋아합니다 😆👍
티제님은 칭찬을 조아해 티제님은 응원과 선플을 러빙해 🤩
@MBTI_INTJworld 그리고 저는 슬픈 음악을 들으면, 가끔 학창 시절에 공부 스트레스로 친구들에게 의도 상관없이 피해를 줬던 것이나, 제가 그때 좋아했던 여학생을 계속 쫓아가 가지고 짜증나게 만들었던 기억이 다시 상기되어서 미안한 마음이 다시 도지는데 이건 공격기능이 어떤 기능인지 궁금합니다
해당 댓글로는 공격기능을 알수없습니다.
공격기능을 알고자한다면, 자신이 어떤부분을 공격적으로 느끼는지를 분석해야합니다.
지금 말씀하신부분을 보면, 일상적인 상황에 음악을 들을때의 가정이고
해당부분에 가장 많이 있는것은 과거의 사건들이므로, 일상적인 상황에서 Si가 가장 자연스럽게 많이 사용하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격기능을 알고자 한다면 공격적이라고 판단하신 저 과거의 사건들 속에서 어떤 포인트가 공격적인지를 분석하셔야됩니다.
잘잘못, 과거의 과오, 잘못한 행동자체나 문제 원인 등인지
자신이 타겟팅되는것, 자신에게 뭐라고하는것 등인지
다수가 자신에게 뭐라고하는등의 분위기인지
과거 그 자체인지 등
어떤것이 포인트인지를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MBTI_INTJworld 그때 친구들의 표정이나 친구들이 저에게 말한 내용을 보면, 저에게 피해받은 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걸 생각하다가 미안한 감정이 살짝 격해진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이 아닌, 잘못된 행동이라는 원인이 포인트라면 Fi가아닌 Ti에 더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