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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너무 멀어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얼굴 마주하고 앉아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내 사랑 들려주며그립다는 것은 오래전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그리워지는 날에는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꽃으로 서 있을게꽃으로 서 있을게
![병원 다 망할 각오로 말씀드립니다. 척추 치료에 돈 쓰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 새길병원 이대영 원장 X 에바 X 정프로 [백년의 아침 19화]](http://i.ytimg.com/vi/xO6YjKK6-58/mqdefault.jpg)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 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꽃으로 서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