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역시 제일 중요한건 주인된 삶인것 같습니다. 최진석교수님의 강의가 생각나네요.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말고 유연한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인간에게 제일 행복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지금 다들 너무 자유를 누리고 살고있어서 행복?을 찾는것에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사람은 간사한존재니까요 ㅋㅋㅋ
인간의 삶은 유한하지만 그 유한한 삶이 끊임없이 반복된다고 한다면 영원한 삶의 재귀가 되는 거겠죠. 영원의 영원성. 제 삶이 그대로 반복된다면 끔찍할거 같아요. 전 한번으로 끝내고 싶어요. 오래전에 읽었었는데 다시 접하니 새롭네요. 써니님이 읽어주시는 책들이 제 관심사와 비슷하네요.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사르트르 기다립니다.
@@Sunnypedia 사르트르의 '구토'를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좋아한다기 보다는 사사트르의 실존주의 사상을 소설로 잘 풀어낸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삶이 평안할땐 내려놓았다가 뭔가에 쫓기거나 불안해지면 다시 찾게 되더라구요. 로캉탱의 구토는 자신의 실존을 확인하기 위한 상징이겠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얼굴을 조각한다고 해서 실존이 되지 못하죠. 젓가락이나 의자랑 다를바가 없으니까요.
@@Sunnypedia '자유의 길'은 아직 안 읽었네요. '존재와 무'에서 실존과 본질의 의미를 어렴풋이 이해 했었죠. 아직도 완전히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존재와 무에서 '무'는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라,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것. 피투된 존재로서 인간만이 갖는 고유한 특성이라는 것.
요새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유인 즉 모 방송에 출연하신 분이 읽었다는 ,, 수준 높은 소설을 격조있게, 품격을 더하여 강의 해 주시기 ,, 국어 시간 같았어요.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 처음 접하기는 턱이 높아 보이는 작품이지만 써니님의 해설은 작품 가이드와 같아서 계속 읽을 수 있었으며, 작품 이면의 참 모습을 무겁지 않게 펼쳐 주셔서 ,, 가벼운 마음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 물음표를 치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본 영상을 참고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 유명한 말이 이 책에서 나왔군요~^^ 삶에 대해 무거움과 가벼움 사이에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다시 솔로몬의 책에 있는 "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는 구절이 생각나네요~ 진중하면서도 마음에 여유와 가벼움을 가지는 삶의 비결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는 영상입니당^^
밀란 쿤데라의 '프라하의 봄', 예전에 영화로 보았을 때, 알지 못했던 내용과 의미를 써니님의 정성이 담긴 정리와 논평 덕분에 잘 알게 되엇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벼움의 화신이며 Playboy인 주인공이 보여준 삶의 방식은 삶은 한 번 뿐이라는 단멸론적 믿음에 근거하여 성적 본능이 이끄는대로 거침없이 행동하다가 그 삶을 마치는 무명에 가리운 전형적인 인간상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수 없이 많은 새로운 여자들과 관계를 가지면서도 진정으로 사랑한 여인은 오직 와이프 뿐이다라는 궤변은 존재에 대한 진지함의 극단적 상극이며 그 결과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불존중이며 그 결과는 모두에게 고통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삶이 너무 무겁고 지나치게 진지하게 영위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겁지 않은 극단이므로, 양극단을 모두 버리고 서니님의 말씀처럼 현명하게 주어진 삶을 이끌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살아가는 거... 자기의 고유 가치를 찾아 지켜내면서... 와닿네요. 남자라서 그런가요, 토마시의 행동들이 써니씨의 해석을 통해, 되게 현실감있게 공감이 가버리네요... 버스안에서 오디오로만 다시 풀로 들었는데, 이래서 오디오북도 좋은거면 좋다고 하는가봐요. 고마워요
음악소리가 너무커서 책읽는 목소리가 안들려요. 책만 오롯이 들리게 해야지. 끝까지 듣다가 항상 포기해요. 사운드 두개를 틀고 듣는것 같아 피곤해요. 보면. 다른 올린것들도 그렇든데. 다른분도 지적한것 봤는데. 전혀 고쳐지질 않네요. 음악은 따로 듣고싶으면 찾아서 듣을테니. 책만 좀 깔끔하게 방송하시면 좋겠어요
어려운 내용도 설명과함께 읽어주시니 너무 도움이 되네요. 그나저나 예쁘세요
철학의 즐거움을 다시금 알려준 채널입니다.♥♥
써니님같은 젊은 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이 시대에는 정말 독서가 필요한 시대죠...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으..... 역시 제일 중요한건 주인된 삶인것 같습니다. 최진석교수님의 강의가 생각나네요.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말고 유연한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인간에게 제일 행복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지금 다들 너무 자유를 누리고 살고있어서 행복?을 찾는것에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사람은 간사한존재니까요 ㅋㅋㅋ
프라하의 봄 영화 자료를 찾고 있었는데 잘 들었습니다 :)
최애책 리뷰 영상 보고,
올려주신 영상 쭈욱 봤습니다.
요약을 너무 잘 하신 거 같아요!!
앞으로도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번창하시길!!
감사합니다 차니님😉 그리고 써니피디아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앞으로 차니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좋은 책이나 아이디어 추천도 환영이구요☺
저도 이책 읽고 리뷰 남겼는데 저와는 또 다른 시선으로 책을 서평해주시네요. 저도 이제 북 리뷰도 해보려 하는데 큰 도움 됐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담담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 정말 멋지십니다!
군대에서 읽고 '이게 무슨 내용이냐..?'했었는데
리뷰들어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
나중에 카뮈의 '이방인'도 리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잘 들었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좋아요 ㅜㅜ 계속 활동해주세요 ♡♡♡♡팬이에요
중학시절 뭔가에 이끌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대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묘한 울림이 있었던거 같아요 ...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
인간의 삶은 유한하지만 그 유한한 삶이 끊임없이 반복된다고 한다면 영원한 삶의 재귀가 되는 거겠죠. 영원의 영원성. 제 삶이 그대로 반복된다면 끔찍할거 같아요. 전 한번으로 끝내고 싶어요. 오래전에 읽었었는데 다시 접하니 새롭네요. 써니님이 읽어주시는 책들이 제 관심사와 비슷하네요.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사르트르 기다립니다.
사르트르 다시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참 에프치킴님께서는 사르트르의 책들 중 어떤 것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Sunnypedia 사르트르의 '구토'를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좋아한다기 보다는 사사트르의 실존주의 사상을 소설로 잘 풀어낸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삶이 평안할땐 내려놓았다가 뭔가에 쫓기거나 불안해지면 다시 찾게 되더라구요. 로캉탱의 구토는 자신의 실존을 확인하기 위한 상징이겠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얼굴을 조각한다고 해서 실존이 되지 못하죠. 젓가락이나 의자랑 다를바가 없으니까요.
@@김오우무아 맞아요! 저도 를 특히 좋아하고, 도 재밌게 읽었답니다 :) 요즘은 를 다시 꼼꼼히 읽고 있어요.😊
@@Sunnypedia '자유의 길'은 아직 안 읽었네요. '존재와 무'에서 실존과 본질의 의미를 어렴풋이 이해 했었죠. 아직도 완전히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존재와 무에서 '무'는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라,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것. 피투된 존재로서 인간만이 갖는 고유한 특성이라는 것.
작가라는 꿈을 갖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가사합니다. 그나저나 이쁘세요 ㅎ
좋은내용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자주 볼께요 ^^
일현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용!!^^ 다음 라이브에서 또 뵈어용!!
요새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유인 즉 모 방송에 출연하신 분이 읽었다는 ,,
수준 높은 소설을 격조있게, 품격을 더하여 강의 해 주시기 ,, 국어 시간 같았어요.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
처음 접하기는 턱이 높아 보이는 작품이지만 써니님의 해설은 작품 가이드와 같아서 계속 읽을 수 있었으며,
작품 이면의 참 모습을 무겁지 않게 펼쳐 주셔서 ,, 가벼운 마음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 물음표를 치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본 영상을 참고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미인이시네요. 잘 듣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반갑구요 감사합니다 새벽별님🤩 좋아하시는 책도 많이 추천해주셔요^^ 편안한 밤 되셔요 :)
써니피디아 SUNNYPEDIA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나,
호프 자런의 랩걸.
아직 읽어보질 않아서 써니님의 음성으로 간추린 요약을 듣고 싶네요~^^
어렵더군요...잘보고갑니다..
좋은 설명 감사해요^^
그 유명한 말이 이 책에서 나왔군요~^^ 삶에 대해 무거움과 가벼움 사이에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다시 솔로몬의 책에 있는 "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는 구절이 생각나네요~ 진중하면서도 마음에 여유와 가벼움을 가지는 삶의 비결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는 영상입니당^^
Ptokos님, 반가워요! 좋은 글귀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Sunnypedia 저야 말로 써니님을 통해 좋은 책을 접하고 배울수 있어서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가정에서
지역공동체에서
가족에서
전쟁 중 ~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아직도 기억이 나요.
적이 없는 사람은 친구도 없다.
오 신박한 명언이네요! 적이 없는 자는 친구도 없다 .!
그게 편해요 이제
설명이 명료하고 이해하기 좋네요~ 블로그 이웃 추가하셨길래 들렸습니다
영상편집 부분이 좀 아쉽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은 어렵겠죠ㅠㅠ
책 사서 읽기 전에 이분 영상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현진님, 반갑습니다😊 편집기술도 좀더 발전시켜 볼게요! 그리고 더 나은 콘텐츠로 계속 찾아뵐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아~🤗
Appreciated! 👏 👏 👏 💕
Thanks😊😊 희철님 반갑습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밀란 쿤데라의 '프라하의 봄', 예전에 영화로 보았을 때, 알지 못했던 내용과 의미를 써니님의 정성이 담긴 정리와 논평 덕분에 잘 알게 되엇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벼움의 화신이며 Playboy인 주인공이 보여준 삶의 방식은 삶은 한 번 뿐이라는 단멸론적 믿음에 근거하여 성적 본능이 이끄는대로 거침없이 행동하다가 그 삶을 마치는 무명에 가리운 전형적인 인간상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수 없이 많은 새로운 여자들과 관계를 가지면서도 진정으로 사랑한 여인은 오직 와이프 뿐이다라는 궤변은 존재에 대한 진지함의 극단적 상극이며 그 결과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불존중이며 그 결과는 모두에게 고통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삶이 너무 무겁고 지나치게 진지하게 영위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겁지 않은 극단이므로, 양극단을 모두 버리고 서니님의 말씀처럼 현명하게 주어진 삶을 이끌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Skyjacket10님, 언제나 깊이 있는 감상과 피드백 감사드려요! 철학에 조예도 깊으시고 필력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5:08 니체와 어바웃타임을 좋아했던 이유인데. 어바웃타임 좋아한다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걸 뒤늦게 깨달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음..
않이 써니님은 저랑 안겹치는취미가 없으시네유 진짜로다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한번 꼭 읽어봐야겠네요. 영원회귀 사상 무한히 반복이 카뮈 시지프스의 신화이네요. 써니님 책낭독은 무한 반복으로 듣고 싶어라.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스토리등에도 퍼날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가끔식 공부할 때 현타오면 누나 영상보러 오네요 ㅎㅅㅎ
유애나길길훈훈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공부하다가 지치거나 지루하거나 힘들면 언제든지 와서 힐링하고 에너지 보충하세요! :) 좋아하는 책, 혹은 읽고 싶은 책 있으시면 추천도 환영하구요^^ 화이팅!!
서재에 있는 책인데 읽질 못하고 있습니다😅
얽메이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살다 간 토마시의 삶이 개인적으로 부럽네요. 당시 사회에서 가벼움만이 자신의 유일한 환기였을까요.
시대적 분위기가 워낙 무거워서 반발심이 작용했을 것 같기도 해요!
성지순례중입니다~
밀란쿤데라 의 배신당한 유언들 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누르고 보아야. 1번!
1번 감사합니다😀따봉👍👍👍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살아가는 거... 자기의 고유 가치를 찾아 지켜내면서... 와닿네요. 남자라서 그런가요, 토마시의 행동들이 써니씨의 해석을 통해, 되게 현실감있게 공감이 가버리네요... 버스안에서 오디오로만 다시 풀로 들었는데, 이래서 오디오북도 좋은거면 좋다고 하는가봐요. 고마워요
넹 저도 감사합니다 스티브님!!🤗
나는 왜 너한테 첫 눈에 반했을까?
갑자기 눈이 내려서?
올해들어 첫눈인가?
참한 인상이 너무 포근하네요 같이 일하고싶은 인상
감사합니다^^
밀란쿤데라 소설 좋아해서 필사도 했었는데 반갑네요 네이버블로그 이웃신청하셨길래 유튜브도 방문합니다. ^^
반갑습니다 대구형님^^ 밀란쿤데라 소설 참 매력적이죠? 다른 좋아하시는 책 있으시면 추천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배경음악이 듣고 이해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구독자 확대에 방해요소 될듯
어디에서든지 당신을 찾을 수 있는마음이 있어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기적입니다.당연합니다!.덕분입니다ㅣ!!!!!!!!!!!!!!!!!!!!!!!!!!!!!!!!!!!!!!!!!!!!!!!!!!!!!!!!!!!!!!!!!!!!!!!!!!!!!!!!!!!!!!!!!
중용하고 같은 의미같네요
헛...!! 제가 이번달 독서모임에서 선정한 책이에요 ㅜㅜ
찌찌뽕!! 통했네요 ㅎ ㅎ😊 제 영상도 참고해주시구 독서모임도 즐겁게하셔요^^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은 정말 초인만이 가능한 사상같아요. 내 삶의 평생이 무한토록 반복된다면 나는 내 삶을 긍정할 수 있을까? 니체의 대답은..
" 좋다! 그렇다면 다시한번! "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heMusicmalife님😊 니체의 저 말은 저도 참 좋아하는 말이예요^^ 생이여 다시 한 번...!!
인생은 파도앞 종이배
운명은 자연에 한조각
소설인줄 알고 읽다보니 4명의 생각 말 행동을 예로 들어 설명한 남녀관계에 대한 철학 에세이.
매우 철학적인 작품이죠!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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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숙제를 주나~~ 왜왜왜!!!
You bachelor
음악소리가 너무커서 책읽는 목소리가 안들려요.
책만 오롯이 들리게 해야지. 끝까지 듣다가 항상 포기해요. 사운드 두개를 틀고 듣는것 같아 피곤해요.
보면. 다른 올린것들도 그렇든데. 다른분도 지적한것 봤는데. 전혀 고쳐지질 않네요. 음악은 따로 듣고싶으면 찾아서 듣을테니. 책만 좀 깔끔하게 방송하시면 좋겠어요
네 옛날 영상이라 그렇습니다. 요즘 영상들에는 음악 입히지 않거나 작게 삽입하고 있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세상의 선과악은 창조되었다
악으로 선을 알게되면 죄무의식이 되는원리
균형점... 맞아 결국은 밸런스야.
바람 필 필요도 없고 한 여자한테만 메달릴 필요도 음따...
한 여자랑만 사랑하다가 ㅈ같게 굴면 메달리지 않고 꺼지라하고 다른여자 만나면 된다. 이게 밸런스다.
써니님도 결혼을 하지 않으셨다면
좋은 사람 만나 실전을 경험해 보시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듯...
이론과 현실이
책과 경험이
다르듯.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좀 더 이해 하실 듯...
대부분 헛리소리로 아는척 하던데 이분은 좀 더 실체적인듯
유식해지려고가끔보는데요전솔직히볼때마다머리가아프지만요그냥이쁘고똑똑하신것같아보네요두꺼운책잠깐의영상으로이해요약대단하십니다답글좀해주세요
힘을 좀더 빼시면 성공하실꺼에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한 마디로....
“ 너에겐 난 나에겐 너...”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