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lee2511ㅇㅇ 장기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애임.. 결승전 때 숫자장기만 봐도 선수를 잡고 말을 같은 자리 왔다리갔다리만 해서 턴낭비 했었음ㅋㅋ 그리고 장동민에게 한번에 두개의 패가 까여버리는곳을 허용했었고. 걍 저런쪽의 지능은 없는데 엄청난 운과 잔머리로만 결승까지 갔던거..
이거 비하인드 스토리가있는게 그랜드파이널 초반부터 커뮤니티에서 김경훈이 십이장기를 연습하고 연구한다는 말이 있었음 십이장기 수 연구하는 사람들끼리 단톡방에서 같이 수연구하고 한다는 글을 본 기억히 확실히 있음 그래서 100프로 필승법은 아니더라도 거진 이기는수 연구를 한거임 그래서 김경훈은 십이장기에 엄청난 자신감이 있었기도 했었고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후공이 거진 유리하다고 했나? 그랬던 기억이나는데 정확한 수치는 지금은 기억이 잘안나고 정석적으로 둔다면 후공이 거의 이긴다는거 그래서 김경훈이 훈수두는게 다 빗나가는거처럼 나오고 설명충 처럼 느껴지는데 정석적인 수를 기반으로 한다면 김경훈이 하는말이 맞는말인거 그 형세에 김경훈이 두는 훈수는 틀린말이 아니라는것 정석적으로만 두면 형세가 많이 바뀌진 않음 그래서 상대방의 실수를 잡아내서 이기거나 아니면 정석이 아닌 변칙적으로 해버려서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할려고 2경기에서 오현민이 시도했는데 하지만 장동민은 그러한 수도 이미 파악하고 있는거지 그러한 수까지도 생각을 하고 대응을 할 수를 가지고 있는거고 장동민 비하인드썰도 장동민도 혼자서 수연구하다가 혼자서는 한계가 있으니 다른사람이랑 할수있는 게임인가? 앱인가? 그거를 김경훈이 소개시켜줘서 거기서 만난 고수랑 장동민이 연습하고 수연구를 많이 한거로 알고있음 오현민이 말한것처럼 십이장기는 판이 작기 떄문에 바둑처럼 경우의 수가 말도 안되게 많지는 않음 장동민 오현민이 서로서로 실수도 하고 둘다 이길수있는 기회를 있었음 결과론적이긴하지만 그때 당시엔 시간의 압박도 있으니 실수가 충분히 나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이러한 상황이 있었으니 장동민의 명언이 더 확실히 다가옴 " 난 원래 이런거 잘해"라고 생각한 오현민은 결코 노력한 장동민을 이길 수 없었어요 그만큼 수 연구를 많이 했다고 느껴지고 오현민은 원래 이러한 류를 엄청나게 잘해왔고 잘하니까 여담이지만 오현민은 어렸을때 부터 바둑을 아주 잘둬서 프로기사 제의까지 받은거로 알고있음 애초에 이러한 수싸움을 원래 잘했던건데 장동민은 그러한걸 알고있으니 더 철저하게 준비를해서 이겼으니 더욱 승리가 빛나보임
시즌3에 장동민이 오현민에게 졌지만 다시 하자는 도전장을 내민 것도 대단하고 거기에 노력으로 저번시즌에서 유일하게 졌던 게임을 멋지게 이기기까지 했습니다. 더 지니어스의 출연자들의 두뇌도 대단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보이지 않는곳에서 한것이 느껴져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갓동민 응원합니다!
-비하인드 오현민 : (어느정도 조금씩 연습도 했고, 그래도 내가 더 자신있지ㅎ) 어...? 동민이형이 내 수를 다 알고 플레이하는데...? 장동민 : (동물장기 어플로 일반인 실전고수를 만나 오프라인 연습까지하면서 거의 모든 수를 마스터한 상태) 어...? 현민이 연습을 안했는데...? -> '나 이런거 원래 잘해'라고 생각한 오현민은 '노력한' 장동민을 이길 수 없었다...
장동민의 결승전 상대 초이스는 9라운드가 끝나고 10라운드가 시작하기전 정말 그 짧은 순간에 베스트 초이스인듯 어차피 둘 중 누구라도 십이장기로 질 자신이 없었을거임.. 물론 오현민이 십이장기 최강자였고 패배한 전적도 있지만 그 경기 이후로 분명 엄청난 준비를 했을거고 결승전 다전제 보단 단판으로 오현민을 끝내는게 좋겠단 생각도 했을거고 김경훈 뜻밖에 결승행
xy * (x - y) * (2x + 2y - 3) x와 y란 승률이 있을 때, 단판(x)BO3(y)- 단판(y)BO3(x)를 계산한 값임. x가 y보다 크다 가정하고, x+y가 1.5보다 작을 때 음수가 나오는데. 즉, 단판(y)BO3(x), 좀 더 위험한 게임을 단판에서 치루고, BO3에서 보다 안전한 상대를 고르는게 낫다는 결론임. 계산과정을 공유는 못 하지만, 이건 BO5, BO7 뭐 이런 식으로 다른 경우도 똑같이 적용되는데, 즉 어차피 둘 다 이겨야 한다면, 겨루는 합이 더 적은 데스매치에서 더 어려운 상대를 해치우고 올라가는게 우승확률이 보통 조금 더 높음. 이런 것 까지 계산하고 오현민을 고른건 아니겠지만, 본인과 더 맞수라고 생각되는 애를 단판에 상대하는게 현명함.
6:50때 장동민의 상이 진출했는데 오현민이 수놓을 그때부터 실수한것같은 느낌이 드네.... 장으로 먹지않고 차라리 왕이 진출하면서 상을 먹었으면 비슷하거나 유리하게 갈수도있는데.... 장동민도 이 수를 다 연구하고 했다는게 진짜 멋있다.... 오현민도 1번의 실수가 아니였다면 이길수있지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드네...
진짜 왜 하필 십이장기가 남았으며 그게 하필 유일하게 오현민한테 진 경기였고 데스매치 초이스 기회가 갓갓갓에게 왔는가ㅋㅋㅋ
지니어스는 진짜 온 우주가 장동민 도와주는 것 같은 프로그램임 물론 그만한 실력이 있지만 그 외적인 것들도 다 도와주고 있는?ㅋㅋ
진짜 드라마같음 ㅋㅋㅋ
솔직히 지니어스도 짜고친게 없지않아 있을듯 시즌1 홍진호우승도 당시에 제작진이 짠거아니냐는 말도나왔는데 5대5게임에서 김경란 억울하게 2개오답된거+ 결합에서 게스트가 맞춘것도 점수포함된거
@@어나니머스-u1nㅋㅋ 진짜 이런 새끼들은 왜 살아가나 온 인생이 남이 당연히 짜놓은 걸텐데 ㅋㅋㅋㅋㅋ
애초에 십이장기를 자신있어 했던사람이 오현민 뿐이였음
망설임 없는 장동민을 보고 얼마나 많은 수연구를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재능에 노력이 더해지면 저렇게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노력을 해야만 재능이 발현됩니다
또 망설임 없이 둬야 오현민의 초읽기시간을 줄여버림
시작부터 모양이 몇개 없다고 생각하는 오현민과 수연구를 더 많이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장동민 두 사람 차이가 이미 승부가 보이는듯
오현민이 한 말이 더 정확함
십이장기는 경우의 수가 적어 필승법이 있음. 후공도 완벽하게 두면 경기가 끝나지 않고 계속 같은 수로 반복 되는데 거기서 다른패턴으로 두는 사람이 지는거임
@@4sh5sh6sh7sh 이 채널에 쓴 댓글 목록 보니 그냥 병신이네
'나 이런거 원래 잘해' 라고 생각하는 장동민은 결코 노력한 홍딜러를 이길 수 없었어요..
이게 무슨 소리야?! 아니..그것보다도 내가 탈락을 했다 이말인가??
@@밍짜이-r4e 이보시오 딜러선생..!
@@밍짜이-r4e 최근에 홍딜러랑 지니어스번외로 게임했는데 장동민이 졌어요
아니지 '나 노력 엄청 했어' 라고 생각한 장동민은 결코 이런거 원래 잘하는 홍딜러를 이길수 없었다가 맞지ㅋㅋ
노력하면 천재도 이길수있다 = X
천재가 노력도하니 답이없다 = O
참고로 십이장기는 김경훈고 미친듯이 연구해서 항상 본인이 절대 안진다라고 해 와서 이날 제작진의 권유로 장동민고ㅡ 김경훈의 이벤트 매치도 했지만 결과는 또 장동민ㅇ 승..
장동민과 김경훈 이벤트 매치는 썰만 있는 건가요??
@@냐미-w6x장동민 유튭에서 직접 썰 풀었던 것 같아요!
김경훈 중간에 멘트만 봐도 실력이 안됨
@@krislee2511ㅇㅇ 장기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애임.. 결승전 때 숫자장기만 봐도 선수를 잡고 말을 같은 자리 왔다리갔다리만 해서 턴낭비 했었음ㅋㅋ 그리고 장동민에게 한번에 두개의 패가 까여버리는곳을 허용했었고. 걍 저런쪽의 지능은 없는데 엄청난 운과 잔머리로만 결승까지 갔던거..
@@몸을만들자요첫 십이장기때 장동민도 악수 많이뒀음, 게임에 이해도가 부족했던거지. 그리고 김경훈 멘트랑 그 수가 바로바로 매치된다고 보면 딱히 틀린 말도 아닌 게 이미 불리한 상황에서 그나마 나은 수도 잘한 게 맞긴 맞으니까.
이거 비하인드 스토리가있는게
그랜드파이널 초반부터 커뮤니티에서 김경훈이 십이장기를 연습하고 연구한다는 말이 있었음
십이장기 수 연구하는 사람들끼리 단톡방에서 같이 수연구하고 한다는 글을 본 기억히 확실히 있음
그래서 100프로 필승법은 아니더라도 거진 이기는수 연구를 한거임 그래서 김경훈은 십이장기에 엄청난 자신감이 있었기도 했었고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후공이 거진 유리하다고 했나? 그랬던 기억이나는데 정확한 수치는 지금은 기억이 잘안나고 정석적으로 둔다면 후공이 거의 이긴다는거
그래서 김경훈이 훈수두는게 다 빗나가는거처럼 나오고 설명충 처럼 느껴지는데 정석적인 수를 기반으로 한다면 김경훈이 하는말이 맞는말인거
그 형세에 김경훈이 두는 훈수는 틀린말이 아니라는것
정석적으로만 두면 형세가 많이 바뀌진 않음 그래서 상대방의 실수를 잡아내서 이기거나 아니면 정석이 아닌 변칙적으로 해버려서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할려고 2경기에서 오현민이 시도했는데 하지만 장동민은 그러한 수도 이미 파악하고 있는거지 그러한 수까지도 생각을 하고 대응을 할 수를 가지고 있는거고
장동민 비하인드썰도 장동민도 혼자서 수연구하다가 혼자서는 한계가 있으니 다른사람이랑 할수있는 게임인가? 앱인가? 그거를 김경훈이 소개시켜줘서
거기서 만난 고수랑 장동민이 연습하고 수연구를 많이 한거로 알고있음
오현민이 말한것처럼 십이장기는 판이 작기 떄문에 바둑처럼 경우의 수가 말도 안되게 많지는 않음
장동민 오현민이 서로서로 실수도 하고 둘다 이길수있는 기회를 있었음 결과론적이긴하지만
그때 당시엔 시간의 압박도 있으니 실수가 충분히 나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이러한 상황이 있었으니 장동민의 명언이 더 확실히 다가옴
" 난 원래 이런거 잘해"라고 생각한 오현민은 결코 노력한 장동민을 이길 수 없었어요
그만큼 수 연구를 많이 했다고 느껴지고 오현민은 원래 이러한 류를 엄청나게 잘해왔고 잘하니까
여담이지만 오현민은 어렸을때 부터 바둑을 아주 잘둬서 프로기사 제의까지 받은거로 알고있음
애초에 이러한 수싸움을 원래 잘했던건데 장동민은 그러한걸 알고있으니 더 철저하게 준비를해서 이겼으니 더욱 승리가 빛나보임
오… 대박 흥미롭다
장동민 영상을 이렇게 정확히 요약하다니
추가로 장동민 생각에 김경훈이랑 동물장기 앱에서 플레이한 고수가 당연히 오현민(익명)인줄 알았는데, 막상 데스매치에서 오현민이랑 몇수 둬보고 나니까 "아, 오현민이 그 사람은 아니구나." 하고 딱 알았다고 함.
바둑 프로기사는 제의를 받아서 되는 직업은 아니고, 기재가 있다고 인정받은 정도인거임 아마 3단이면 프로한테 5점 깔고 이기는 정도라는거니까 완전 전문적으로 프로를 지망했던 레벨은 아닐겁니다.
아마3단정도는 일반인도 노력으로 가능한 레벨@@미스터홍-o2x
시즌3에 장동민이 오현민에게 졌지만 다시 하자는 도전장을 내민 것도 대단하고 거기에 노력으로 저번시즌에서 유일하게 졌던 게임을 멋지게 이기기까지 했습니다. 더 지니어스의 출연자들의 두뇌도 대단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보이지 않는곳에서 한것이 느껴져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갓동민 응원합니다!
자신이 잘하는것을 알면 부족함을 찾기 어렵지만 자신이 부족하다는걸 알면 그걸 채우기 위해 노력하게되는거죠 그쵸잉
이거 장동민이 매일 매일 집에서 연습해서 이뤄낸 결과. 진짜 대단함.
운명도 이런 운명도 없겠다. 마지막까지 남은 데스매치가 십이장기라니
-비하인드
오현민 : (어느정도 조금씩 연습도 했고, 그래도 내가 더 자신있지ㅎ)
어...? 동민이형이 내 수를 다 알고 플레이하는데...?
장동민 : (동물장기 어플로 일반인 실전고수를 만나 오프라인 연습까지하면서 거의 모든 수를 마스터한 상태)
어...? 현민이 연습을 안했는데...?
-> '나 이런거 원래 잘해'라고 생각한 오현민은 '노력한' 장동민을 이길 수 없었다...
진짜 지니어스는 이것만 봐도 될정도로 지니어스를 정말 대표하는 그런 매치업이었음 ㄹㅇ
콩 오픈패스, 임요환 흑과백, 양면포커, 십이장기 딱 요렇게만 보면 최고 ㅠㅠ
콩규 전략윷놀이도 좋아유ㅠㅜㅠ
@@밤하늘-m7o 전락 윷놀이는 장홍 전략윷놀이가 레전드라
@@데아-m7k 근데 장홍은 너무 장동민이 압도적으로 이긴 느낌이 커서.. 오히려 1시간 40분 동안 팽팽하게 붙었던 콩규 전략윷놀이가 갠적으론 더 좋았음
@@밤하늘-m7o 아하 또 둘은 서사가 있었으니 그럴 수 있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먼치킨류를 좋아해서 저때가 장동민이 홍진호한테 질거라고 거품소리 들었던 때였는데 홍진호임요환 털면서 여론까지 뒤집었던 회차라 더 기억에 남네요
장동민의 결승전 상대 초이스는 9라운드가 끝나고 10라운드가 시작하기전 정말 그 짧은 순간에 베스트 초이스인듯
어차피 둘 중 누구라도 십이장기로 질 자신이 없었을거임..
물론 오현민이 십이장기 최강자였고 패배한 전적도 있지만 그 경기 이후로 분명 엄청난 준비를 했을거고 결승전 다전제 보단 단판으로 오현민을 끝내는게 좋겠단 생각도 했을거고
김경훈 뜻밖에 결승행
7:21 ㄹㅇ 편집 레게노
사실 이게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이라는게 학교의 점심
결승전 1라운드 십이장기
2라운드 3라운드 경훈이랑 한거 ㅋㅋㅋㅋ
“ 나이런거 원래 잘해 라고 생각하는 오현민은
결코 노력한 장동민을 이길 수 없었어요. “
??? : 당신의 스무살은 어땠습니까?
@@겻븨님븨 군인이었는데요 ㅅㅂ
복수는 이렇게 하는거라는걸 보여준 갓동민
오현민은 모든 데스매치 1대1 대결에서 다 이겼음 유일하게 진 상대가 장동민 장동민은 모든 1대1 매치를 이겼음 유일하게 1경기 진게 시즌3 결승전 십이장기 오현민이였음
김경훈이 이거 오현민이 유리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겁나 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원래 오현민이 유리했던건 맞음 바둑 3단에 십이장기 쌉고수여서
아 근데 유리한건 맞았음 장으로 압박하는거
@@Bawo1p19o 개소리 그얘기가 아니라 실시간중계때였음
xy * (x - y) * (2x + 2y - 3)
x와 y란 승률이 있을 때, 단판(x)BO3(y)- 단판(y)BO3(x)를 계산한 값임. x가 y보다 크다 가정하고, x+y가 1.5보다 작을 때 음수가 나오는데. 즉, 단판(y)BO3(x), 좀 더 위험한 게임을 단판에서 치루고, BO3에서 보다 안전한 상대를 고르는게 낫다는 결론임. 계산과정을 공유는 못 하지만, 이건 BO5, BO7 뭐 이런 식으로 다른 경우도 똑같이 적용되는데, 즉 어차피 둘 다 이겨야 한다면, 겨루는 합이 더 적은 데스매치에서 더 어려운 상대를 해치우고 올라가는게 우승확률이 보통 조금 더 높음. 이런 것 까지 계산하고 오현민을 고른건 아니겠지만, 본인과 더 맞수라고 생각되는 애를 단판에 상대하는게 현명함.
레전드 데스매치
마지막 데스매치
다시 보니 오현민은 아쉬운 수가 몇개 보이는데 장동민은 거의 없다.
연습량 차이임
8:28 이 상황부터 오현민이 졌다는건 어떻게 확신하는건가요 장동민이 장 두고 오현민 턴 돌아올때 왕을 전진시켜서 장동민 장 잡으면 되는거 아닌가여?
그러면 장동민의 '상'으로 오현민의 '왕'을 잡으면 되겠죠
보니까 십이장기는 먼저 상대방보다 왕이 2선에 서게 두는게 제일 좋은거같네
6:50때 장동민의 상이 진출했는데 오현민이 수놓을 그때부터 실수한것같은 느낌이 드네.... 장으로 먹지않고 차라리 왕이 진출하면서 상을 먹었으면 비슷하거나 유리하게 갈수도있는데.... 장동민도 이 수를 다 연구하고 했다는게 진짜 멋있다....
오현민도 1번의 실수가 아니였다면 이길수있지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드네...
첫번째 상황에서는 장을 움직이면 왕이 먹히지 않나요?
@@준모-t9j 제가 잘못봤네요~ 수정해서 올렸어요~^^
천재에 노력까지 오지게 하는 갓동민
근데 현민이가 기본 베이스가 좋아서 연습 많이했으면 이겼을거같은데 ㄲㅂ
장동민도 현민이가 노력했으면 절대못이긴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애초에 할줄아는 장동민을 처음하자마자 이긴게 오현민이니..
@@근육과함께라면 근데 어느 영상에서 현민이가 자기만큼 노력했으면 못이겼을거라고 언급한적이 있긴함
@@비공-f6u 장동민 유튜브썰에서 나온 내용임
그만큼 장동민이 현민이 재능을 인정하고 있다는반증이 되겠죠
장동민 자신도 머리좋기로 자신했지만 현민이 머리 비상함에 인정했던
그래도 게임에서 비등했던걸 보면
장동민과 오현민모두 머리가 비상하긴 한듯
쉬운듯 어려운 게임
올타임 레게노
지니어스 세계관 안에서는
오현민은 장동민한테 절대 못 비빔
오현민뿐만이 아니라 그 누구도 못 비비는데ㅋㅋ
6:52 오현민이 왕으로 상 먹었으면 이겼을 듯
뭔소리야 그러면 자가 후로 바뀌잖아
@@이름너-n5w 그럼 앞에 상먹고 진출하면 오현민이 이기는데 바보?
그러면 장동민은 '왕'을 후퇴해서 '상'을 커버 치면 되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는 거 같아 보이는데요? 앞에 있는 '자'는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하지만...
@@Aquarius_- 그러면 오현민 장이 진출해서 사실상 끝나요
@@ssg704 아... '장'때문에 끝나게 되네요
와우 일방적이다.. 갓동민
6:33 이때 오현민이 왕으로 상을 잡았으면 이겼음.
다크나이트 브금 ㄹㅇ 오진다
더 지니어스 유툽으로 만들어라
Snl팀 누가 나 이거 보고갈래 했는데 아무도 없네 ㅋㅋㅋㅋ
6:38 경 오현민이 장으로 상대 자를먹었어야
했는데
그럼 왕이 죽는거 아니에유?
그럼 게임끝나는데 ㅂㅅㅋㅋ
그럼 상이 왕먹잖아요…..
시간을 잘못봤네 5:42
@@ji-seockyun2350 ? 오현민이 상으로 자 먹으면 장동민이 상으로 장먹고 오현민은 그 상을 먹을 수가 없는 외통수가 됩니다
심지어 자 와 장 교환이라 손해구요
이곳은 장동민이 설계한 우주
오현민 애기 수고했어
보면 오히려 오현민이 유리하게 갈 수 있었던 순간이 있는데 거기서 장동민에게 강제하는 수를 두지않고 선택권을 준 순간 기울었네 다시봐도 아쉬운 매치
그게 언젠가요?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원래 후공이 유리한게임 그래서 선후공 잡은 장동민이 1라는 쉽게 이김 2라레 선잡은 오현민은 그냥 하수가 할만한 블러핑만 두는데요?
잼나게들노네
제한시간 30초 너무 짧은거 아님? 60초가 적당한데..
다들 오현민이 이길 수 있었다고 하는데 대체 그 수가 뭔가요...? 게임 시작때 말고 왕 혼자 남았을 때 뭔가 반전을 꾀할만한 수가 있나요?
저두 그 수가 뭔지 궁금ㅠ
없는듯
그거 2라운드임
@@MangoSeo 아~2라운드는 딱 보이던데 여기선 안보여서 물어봤습니다 ㅋㅋ
왕 혼자 남았을때 경우에 따라 희망이 생기는 최선의 수는 왕 위위칸에 상을 놓는것.
이거 오현민이 당황하지만 않았어도 이길 수 있었는데 왕 혼자 남는 상황에서 오현민은 내가 이렇게 몰린다고??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진거 같음
당황하지 않고 실수 안하는게 승리 조건이지
그 수가 머에요? 장을 상대 상옆에 두는건가?
30초라는 시간이랑 지면 떨어진다는 압박감에 상대가 장동민이면 떨만 하다 봄 십이장기 지는게 상대가 판단이 흐려져선데 30초라는게 압박이 큰 것 같음
ㅋ 못이기는판이었음 수 이미다읽혀서 어떻게든졌음
@@중꼭마 상대 옆에 두면 왕한테 먹히고 겜 지지. 위에 두면 자로 앞 막으면 왕 갈곳 없어져서 겜 끝나고.
용과같이 하고 보니까 일본 쇼기잖아
별로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