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지니어스 한 화 녹화를 8시간~12시간을 한다고 해요. 많이 지쳤을 수도 있고 감정 싸움과 정치질과 배신에 감정 소모가 너무 심했을 수도 있고요 ㅋㅋ필패수 필승수라해도, 결국에 저런 상황속에서도 불구하고 집중력과 멘탈을 잃지 않는 강한자가 살아 남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갓동민
사실 다들 착각하시는게 김경훈이 이준석에게 알려준건 필패수였음. 상대박이 루트를 알고만 있다면 개수싸움에서 절대 이길수 없는, 최연승의 승리가 되는 싸움이었음. 근데 최연승은 그걸 몰랐고 그대로 이준석이 승리하게 된거임. 최연승, 이준석이 둘다 아군인 상황에서 김경훈은 누가 살아도 상관없지만 최연승을 응원했을거임. 9:38 을 보면 그걸 알 수 있음. 사실 김경훈입장에선 데스매치 공부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거임. 최연승이 공부를 더 했더라면 그에 맞춰 공부의 수준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됐을거고, 이준석이 이긴다면 자신의 수가 먹힌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됐을거고.
댓글 정리하면 김경훈이 이준석에게 필승법이라 알려준 전략은 사실 이준석을 떨어뜨리기 위한 속임수였다는 거군 당연히 이 전략을 맨처음에 고안한 현민이에게 조언 받고 있는 최연승도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최연승이 불가능 외쳐서 반응 보인게 9:37 찐텐이고, 그러면 11:43 이 인터뷰는 다음 라운드 때 처해질 자신의 입장 생각해서 원래 의도를 숨기고 말한 게 되는 거고, 요게 진실이라면 뒷세계 지니어스쪽도 우승후보인데
뭔 개소리야. 이준석이 저렇게 둔 순간 최연승 승리 100프로였음. 근데 개 멍청한 최연승이 못 받아먹은 거 뿐임. 자기 스스로 무조건 패배하는 수를 둔 이준석도 멍청하고 그걸 팁이라고 자기가 누구든 다이긴다며 알려준 김경훈은 진짜 역대급 멍청이고... 뭐 절대적인 100퍼가 없어? 그건 니가 멍청해서 그런거란 생각은 못해봤니? 어떻게 저게 최연승의 100프로 승리였는지 상상도 안되지? 내가 해법 댓글에 써놨으니 궁금하면 찾아봐라. 니 수준 보니까 본다고 이해할 수 있을진 모르겠네...
@우메룽 물론 경기의 수준이 높아진건 맞지만 바쁜 일정으로 인해 개인 시간이 적은 플레이어는 준비할 수 없는 반면, 여유가 있는 플레이어는 충분한 준비를 해올 수 있어서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이준석은 본인이 당시에 바빠서 그 부분이 아쉬웠고 그러한 이유 때문에 차기 시즌이 나오기 어려울것이라고 얘기했었음
연습 안하면 모른다는 저 길은 연습했을시, 즉 후공이 저 길을 알고있으면 마지막 연결을 무조건 후공이 놓게 되는 후공 필승 방법 입니다. 김경훈이 가르쳐주고도 나중에 저거 연기야 이준석이 알고있어 라고 얘기할 때에도 좋아하는 표정이 아닌걸 보면 최연승도 저 루트를 연습했을 것이고 이걸 이준석이 사용하면 최연승이 이길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사실 최연승을 밀어준것인데 최연승은 연습하지 않아서 져버린겁니다.,.
? 여기 개멍청한 사람들 밖에 없는데..? 이준석이 첫턴에 저렇게 놓는 순간 최연승 승리 확정이었음. 유리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무조건 최연승이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수를 이준석은 둔 거라고. 근데 그걸 못 받아먹는 최연승 빠가사리. 그 수를 둔 이준석 당연히 빠가사리. 그걸 팁이라고 알려주면서 심지어 자기는 다 이길 수 있다고 한 김경훈 역대급 빠가사리... 왜 최연승이 필승이었냐고? 모노레일은 16개 레일을 다 써야하는 판이 만들어지는 순간 경로의 다양성은 불가능의 법칙때문에 의미가 없어지고 그냥 4번째 8번째 12번째 16번째 레일을 놓는 사람이 무조건 이기는 구조거든. 근데 이준석은 첫턴부터 16개를 모두 써야하는 판을 깔아버렸지. 그리고 4번째 레일을 최연승한테 주었고. 이정도 설명했는데도 혹시 못알아듣겠다면 당신도 빠가사리...
난 오히려 위로 가는것보다 밑으로 가는 수를 먼저 생각했는데 규칙을 잘못이해해서 정거장타일 두개를 포함한 16개로 완성해야 하는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 정거장 타일 2개 뺴면 두사람이 놓을 수 있는 타일은 14개니까 최단거리로 뻗었을 때 위로가면 4개가 부족하고 밑으로 가면 2개가 부족하니까 불가능이 맞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원래는 이준석이 무조건 지는 건데... 저렇게 까는 순간 길이 16개를 다 써야 하는 경우로 고정돼서 최연승이 자기 첫턴에 3개 깔면 남은 타일 10개, 그담부턴 이준석이 까는 갯수에 맞춰서 둘이 그 턴에 놓은 타일 수를 3의 배수로 만들면 마지막 턴에 무조건 4장 남고 이준석 턴이 됨. 혹시 이준석이 길에서 벗어나게 깔면 바로 불가능 외치면 되는 거고... 아깝다ㅠ
이번 데스매치는 너무 아쉬웠던 게 시청자인 우리 입장에선 이미 모노레일이 익숙하고 게임을 많이 접해봤기 때문에 철로 3개를 놓는 순간 이미 후공이 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는 수라는 게 계산이 되는데 아직 게임이 익숙하지 않고 부담감을 견뎌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최연승이 길을 모를 뿐더러 안다고 하더라도 아마 정상적으로 계산이 안됐을 듯...차분하게 할 수만 있었으면 이미 이준석이 시작하자마자 지는 공격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준석의 첫 수가 왜 필패수인지 알려드리자면 저렇게 놓는 순간 16개의 타일로 완성할 수 있는 선로의 수는 3가지밖에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 3가지 모두 11:20에서 이준석씨의 왼손이 올라가있는 위치의 타일을 놓고 차례를 마치는 플레이어가 이길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준석씨가 첫 턴을 저렇게 플레이한 순간 최연승씨는 11:20의 저 타일을 무조건 자기가 놓을 수 있게끔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첫턴에 2개를 놓고 다음턴부터 상대가 몇개의 타일을 깔든 상대와 내가 놓은 타일의 합이 4배수가 되게끔 놓으면 됩니다. 베스킨라빈스게임 승리공식이랑 같은 개념) 그렇다고 이준석씨가 다른 루트를 찾을 수도 없는게 중간에 다른 길로 빠지는 순간 선로 연결은 불가능해집니다. 최연승씨가 경우의수를 알고있다면 다른 루트로 빠지는 순간 불가능을 외치면 되는거죠.
이미 2개가 놓여있어서 16개를 번갈아 놓으면 총 18개 타일로 만들어야 하는데, 게임 설명시 16개의 타일을 사용한다고 해서 자꾸 가상으로 철로를 놓을 때 착각함. 계속 16개로 연결시키려고 하니 불가능으로 보임… 실은 18개로 생각해야함 ! 진짜 연습 안하면 모르는 ㅜㅜ
전혀 안 대단함. 필패법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알려주고 있는 사람이 대단함? 난 걍 역대급 멍청이로밖에 안보이는데? 필패법을 알려주면서 자기가 누구든 다 이길수 있다고 사람이 세상에 어딨냐 어휴... 최연승도 같이 멍청해서 못 받아먹었으니 망정이지 모노레일 좀만 터득한 사람이었으면 이준석 처음에 저렇게 놓자마자 패배임 바로.
처음 둔게 필패수는 맞는데 그 이유가 단순히 베스킨라벤스처럼 상대가 1개 두면 3개 두고, 2개 두면 2개 두고, 1개두면 3개둬서 4의 배수를 맞추는 데에 있지 않음 왜냐면 2개 이상 선로를 한번에 배열할 땐 일자가 되게 배열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 이것이 큰 변수가 될 수 있음. 12의 배수를 일단 만들고 상대방이 1개를 놓으면 3개를 놓아야하는데 3개를 일직선으로 배열하는 경우의 수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임. 이 변수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타일이 13개가 남은 상황에서 1개를 놔서 12개를 만드는게 아니라, 나무위키 에 나오는 그림처럼 3개를 놔서 좌우에 5개씩 공간을 만들면 됨. 그럼 3개 이상 배열 시 일렬로 배열해야한다는 조건이 있음에도 상대가 한쪽에서 1개를 두면 반대쪽에서 3개로 따라가고, 상대가 2개를 두면 반대쪽에서 2개로 따라가고, 3개를 두면 반대쪽에서 1개로 따라갈 수 있음. 이는 가능한 모든 경우를 일일이 다 따져본 결과, 2개 이상의 선로 설치시 일자가 되게 배열해야 한다는 조건이 제약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없다는 것에서 알 수 있음. 그렇게 10-4-4=2로 좌우 1개씩 남게 만들면, 상대는 좌우 중 하나만 선로를 설치할 수 있으므로 결국 자신이 최종적으로 마지막 선로를 설치하게 됨.
다들 천재라고하면 즉흥적으로 해내는 것만 생각하는데,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도 천재의 덕목임. 수학경시대회 같다? 그 역시 천재들만 나가는 대회인데? 아무 준비없이 맨몸으로 와서 그 자리에서 바로 전략을 만들어낸다? 그거야말로 콩픈패스나 5:5 게임이 만들어낸 환상에 가까운거임.
결국 밑에서 싸움난 수많은 댓글을 가지고 뇌피셜을 굴려보면, 지니어스 녹화 시점과 방송 시점이 몇주이상 차이가 나는것을 고려할때 이번화가 방송되는 시점에 김경훈이 못해도 파이널 3 이상 들어간 상황이었고, 그런 김경훈을 이준석에게 필승법을 알려줘 살아남게한 반전의 브레인! 같은 이미지로 띄워주기 위한 의도적 편집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니까 반박시 님 말이 맞음. 단, 비판이 아니라 비난할 시 노.조.은.
결승 꽁으로 간 거 맞는데? 김경훈이 알려준건 필패법임... 세상에 필패법을 승리전략인줄 알고 알려주는 멍청이가 어디에있냐? 근데 그게 김경훈임. 진짜 역대급 멍청이라고.... 이준석이 이긴건 최연승이 멍청해서지 김경훈이 잘 알랴줘서가아님. 상대가 모노레일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이준석은 첫 턴 저따구로 놓는 순간 걍 진거임.
더 지니어스 : 그랜드파이널 시즌4 1화부터 정주행 👉 ruclips.net/p/PLvDaoEdHc68595Nbw06KfiJDWNE9N59GA
9:29 "이거 불가능 맞는데? ㅋㅋㅋ
어케했지 했는데 역시....불가능이 맞음
김경훈이 알려준거 ㅋ
보통 지니어스 한 화 녹화를 8시간~12시간을 한다고 해요. 많이 지쳤을 수도 있고 감정 싸움과 정치질과 배신에 감정 소모가 너무 심했을 수도 있고요 ㅋㅋ필패수 필승수라해도, 결국에 저런 상황속에서도 불구하고 집중력과 멘탈을 잃지 않는 강한자가 살아 남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갓동민
이게 정답이지~
인정 해야함 갓동민
다들 댓글로는 쉽다쉽다하는데 실전과 연습은 다르죠. 실제로 저 무대 나가서 보면 머리에 하얗게 안개낀 것 같이 답이 안보일 수도 있는거니까요.
게다가 녹화 하루종일 하고 데스매치하는거라 체력,정신 다 나간 상태...
진짜 공감 농구 선수들이 연습 때는 그렇게 성공 확률이 높은 자유투도 시합이라는 긴장감과 수 많은 관중들 앞에서의 중압감을 느끼면 성공 확률이 확연히 떨어지는 이치
맞지 신서유기 퀴즈들도 우리가 보는 입장에선 그냥 겁나 쉬운데 막상 해보면 생각 잘 안남
가볍게 오목 둘 때조차 한참 봐도 안보이던거 상대방이 두고 나서야 보일때도 있으니.. 저 상황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죠.
시야가 엄청 좁아질듯
녹화 하루종일 한 후에 치른 데스매치라 둘 다 기절직전이네 ㅋㅋㅋ
정말 지니어스는 내가 사랑하는 천재들이... 목숨 걸고 하는 개존잼 예능임 지니어스는 인생이다 진짜진짜 너무 많은 걸 배운다
@@biber_ 방송인으로써 목숨을 걸고 하는건 맞는거같아여
@@beausaperty3815 맞춤법 좀요.
@@빵늘 지적 어디가요 수정해주셈
@@beausaperty3815 로서
맞는 거
진짜 다른 예능이랑 질이 다르다 개 존나게 재밌구나 진짜 ㅋㅋㅋㅋ
ㄹㅇㄹㅇㄹㅇ
14-15년꺼인데 23년이되어도 존나게재밌음 ㅋㅋ
게임 퀄도 괜찮은데 일단 상위 참가자들이 확실히 겜 이해도가 남다름
@@성이름-w3q4t ㆍ
정종연은 신이 맞다니까
김경훈씨가 알려주신 선공 첫수가 진짜 좋긴좋네.. 필승까진 아니어도, 급하게 룰을 배우고 입문하는 상태면 휘둘리기 딱 좋을듯..
필승전략이 아니라 이준석 골로보내려는 함정수임
최연승이 제대로 시간써서 생각하고 뒀으면 이준석이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겼음
@@jy6438 맞네요 그냥 한수씩만 두면 무조건 최연승씨가 이기는 수인데.. 먼가 영상의 연승씨같이 저도 뇌정지가 왔나봐요.
지금 보면 그렇게 어려운 계산도 아닌데 좀 성급하셨던듯
난왜 딱 보자마자 연결 되겠는데 라고 생각됐지 ..
@@Iron__king 나도 ㅋㅋㅋ
급하게 롤을 배운다고봤다...난 롤창이야 이제 글렀어...
저거 김경훈이 개똑똑한게 만약 최연승이 저걸 알고 한개씩 낸다면 이준석이 지는 필패수임 근데 저걸 알려줌으로써 이준석에게는 명분을 주고 마음속으로는 최연승이 저 수를 알기를 기대했을거임
아님 필패의 경우의수는 최연승이 저수를 읽을수 있을때 단하나임. 김경훈이 가르쳐준 그대로 최연승이 어떻게 두느냐에따라 이준석이 필승전략이 될수도 있음
@@goggle02 저 수를 알고있다면 필승맞음 무조건
@@coco05250 윗댓 말씀은 최연승이 저걸 안다면 필패가 맞지만, 최연승이 저 수를 모른다면 이준석이 이길 수밖에 없는 게임이라는 뜻인거같네요.
만약 최연승이 저 길을 알아낸다면 유능하다는게 증명되는거니까 이준석을통해 최연승을 시험해본거임. 만약 모르면 거기까지인거고 마음으로 응원하고 끝. 실리가 있는이준석이랑 팀. 알아내면 실리와 의리 모두 얻어내는작전
아니 최연승이 알아도 이준석필승임
6:15 ??? : 뭐지 나만 연습안한건가?
아몰랑~
누가?
그냥 둘 다 멋있다... 메인매치로 체력, 정신력 다 빠지고 나서도 저 정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대단하네요.
사실 다들 착각하시는게 김경훈이 이준석에게 알려준건 필패수였음.
상대박이 루트를 알고만 있다면 개수싸움에서 절대 이길수 없는, 최연승의 승리가 되는 싸움이었음.
근데 최연승은 그걸 몰랐고 그대로 이준석이 승리하게 된거임.
최연승, 이준석이 둘다 아군인 상황에서 김경훈은 누가 살아도 상관없지만 최연승을 응원했을거임. 9:38 을 보면 그걸 알 수 있음.
사실 김경훈입장에선 데스매치 공부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거임. 최연승이 공부를 더 했더라면 그에 맞춰 공부의 수준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됐을거고, 이준석이 이긴다면 자신의 수가 먹힌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됐을거고.
김경훈은 저리 쉬운 수를 최연승이 모를리 없다 생각했을텤데
최연승이 뭐에 홀러가지고
11:47 나오는구만
13개 남은 상황에서는 이제 사실 베스킨라빈스 게임 반대버전 한다고 생각하면 되죠. 13개 남은 거에서 최연승이 1개 한 후에 이준석 개수+ 최연승 개수 = 4가 되도록 이끌고 갔으면 이길 수 있었네요.
이거지ㅠㅠㅠ 김경훈은 이준석 돕는 척하면서 최연승이 이기길 바랐던 거
최연승이 모르는 수를 이준석이 놓은건데
뭔 필패수 ㅋㅋㅋㅋ 그냥 여러 수 중 하나인거지
김경훈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
진짜 그랜드 파이널은 자격있는 사람들이 왔다
진짜 노력형 천재 ㅋㅋㅋ 데스매치 공개되자마자 바로 공부 ㅈㄴ 해서 수를 ㅈㄴ 많이 익혀놓음ㅋㅋ
댓글 정리하면 김경훈이 이준석에게 필승법이라 알려준 전략은 사실 이준석을 떨어뜨리기 위한 속임수였다는 거군
당연히 이 전략을 맨처음에 고안한 현민이에게 조언 받고 있는 최연승도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최연승이 불가능 외쳐서 반응 보인게 9:37 찐텐이고,
그러면 11:43 이 인터뷰는 다음 라운드 때 처해질 자신의 입장 생각해서 원래 의도를 숨기고 말한 게 되는 거고, 요게 진실이라면 뒷세계 지니어스쪽도 우승후보인데
일반인 출연자 중에 정말 정이가는 출연자
지니어스 다시보고 싶다 새시즌
더지니어스 보다 느꼈는데 진짜 이게 사회의 축소판인듯 절대적인 100퍼는 절대 없다
확률을 만드는 건 사람임
@@fastrich6440 그것도 다 프로그래밍일까? 짜여진 확률? 확률이라는 것도 원인이 있는거 아닐까 정말로 계산할수 없는걸까? 정말 100%는 나올수 없을까?
최강의 플레이어도 지고 위험 할때가 있고
그걸 가장 잘활용한게 장동민의 강점
최연승,이준석,김유현 솔직히 어디다가 냅둬도 강한데 이런게 1%로 부족하고
오현민, 김경훈, 홍진호 자신의 강점을 확실히 암
ㅋㅋㅋㅋㅋ'절대'는 절대 없다!!
뭔 개소리야. 이준석이 저렇게 둔 순간 최연승 승리 100프로였음. 근데 개 멍청한 최연승이 못 받아먹은 거 뿐임. 자기 스스로 무조건 패배하는 수를 둔 이준석도 멍청하고 그걸 팁이라고 자기가 누구든 다이긴다며 알려준 김경훈은 진짜 역대급 멍청이고... 뭐 절대적인 100퍼가 없어? 그건 니가 멍청해서 그런거란 생각은 못해봤니? 어떻게 저게 최연승의 100프로 승리였는지 상상도 안되지? 내가 해법 댓글에 써놨으니 궁금하면 찾아봐라. 니 수준 보니까 본다고 이해할 수 있을진 모르겠네...
와 진짜 절대 안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이 천재들... 심리전은 기본으로 깔아 놓는구나 ㅋㅋㅋ
5:38 딩요형 목소리 스윗하네
말투도 스윗함
ㅋㅋ말투도 ㄹㅇ스윗
딩ㅇ욬ㅋㅋㅋㅋㅋㅋㅋ
스윗지뉴
9:36 사람들 : 아... 최연승이 졌네
김경란 : 뭐지 불가능? 그럼 어떻게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경난시~
@@lee-dp7my ㅋㅋ ㅋ 아 김경난시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 : 김경난시 말귀못알아들으셔
그랜드 파이널 아쉬운 점은 데스매치 선공개인듯
이로 인해서 누가 더 창의적이고 현명한가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미리 준비를 잘해왔냐 싸움으로 되버림
저 룰덕분에 장동민의 난 원래 잘해는 노력하는 장동민을 이길 수 없어요가 탄생함
@우메룽 물론 경기의 수준이 높아진건 맞지만 바쁜 일정으로 인해 개인 시간이 적은 플레이어는 준비할 수 없는 반면, 여유가 있는 플레이어는 충분한 준비를 해올 수 있어서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이준석은 본인이 당시에 바빠서 그 부분이 아쉬웠고 그러한 이유 때문에 차기 시즌이 나오기 어려울것이라고 얘기했었음
최대 수혜자 : 김경훈
싸빈정
제작진 게임만들기 귀찮았던거 같음.
이게 진짜 사람의 창의성을 없애는 게임인게ㅋㅋㅋㅋ게임 시작하고나서 하나의 길을 보면 그 길 외로는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 게임을 너무 못하는 거 아님..? 전혀 아닌데..? 뭐지.. 너무 당황스러워서 뭐라 해줄 말이 없네...
@@sobanii 예
@@sobanii 그렇게 느낄 만도 한데 현장 압박감도 있고 게임에 몰입하면 힘들 수도
@@sobanii 친없찐 냄새가 유튜브에서도 나네, 4D 유튜브 ㄷㄷ
@@돌돔같은뚊 누가봐도 맞는 말에 친없친 거리는 수준ㅋㅋㅋㅋㅋ
1:01
모노레일 보자마자 포커페이스 시작하는 갓동민 ㅋㅋㅋㅋㅋ
(갸꿀 모노레일 빠졌다)
천재+젠틀맨들의 대결이라 그런지 서로 의논하고 얘기하고 존중하는 것이 보이네요
둘다 멘탈갑+금두뇌임
제가 이 클립만 봐서 모르겠는데 누가 천재고 누가 젠틀맨인가요?
@@harrykim3040 둘다 천재+젠틀맨이라는 거 같아요
@@harrykim3040 굳이 나눈다면 이준석을 천재, 최연승을 젠틀맨으로 보는게 맞을듯?
@@가나다라-q5n 아하 제눈에도 그렇게 보였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연습 안하면 모른다는 저 길은 연습했을시, 즉 후공이 저 길을 알고있으면 마지막 연결을 무조건 후공이 놓게 되는 후공 필승 방법 입니다. 김경훈이 가르쳐주고도 나중에 저거 연기야 이준석이 알고있어 라고 얘기할 때에도 좋아하는 표정이 아닌걸 보면 최연승도 저 루트를 연습했을 것이고 이걸 이준석이 사용하면 최연승이 이길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사실 최연승을 밀어준것인데 최연승은 연습하지 않아서 져버린겁니다.,.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왜 도움 주기는 이준석님 도와줘놓고 연승님이 이기길바래요? 저기 인터뷰에 나온것처럼 이준석이 플레이어로서 더 강하다고 생각해서? 연승님 응원햇으면 왜 연승님을 처음부터 돕지않은거에요?
ㅋㅋㅋ그냥 김준석님 뇌피셜 아닌가요? 좋아하는 표정이 아니라니 ㅋㅋㅋㅋㅋ
명분을 챙길 수 있는 거지. 최연승이 연습했다면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니
최연승이 저 길을 몰랐던거죠 한 번 본 길이었으면 무조건 눈치챘을텐데
아니 저게 연습할 것도 없지. 뭔 연습이 필요해 갯수가 50개 100개도 아니고 고작 16개인데, 손가락으로 세면서 해도 답 나오잖아. 그냥 멈춰놓고 세봐도 연결 가능인데 뭐야 도대체. 제일 쉬운 문제가 걸렸는데 하나도 못놓고 불가능을 외친다고?
하연주때 장동민의 수에 너무 큰 임펙트를 받아서인듯
이준석이 모르는척 연기하는것도
잘먹혔고
룰 파악한거랑 승리 공식 파악하는게 살벌하네
김경훈 속성코칭이 진짜 유효했네 이건
많은 수를 알 필요 없이 알짜베기 전술이었다
3:04 그래서 2016 2018 2020 낙선 후 당대표 만들어드렸습니다 ^^
니가만들었냐 이준석이된거지 ㅋㅋ
웃기긴 했음
진짜 똑똑한 사람들끼리의 발상이다 와..
? 여기 개멍청한 사람들 밖에 없는데..? 이준석이 첫턴에 저렇게 놓는 순간 최연승 승리 확정이었음. 유리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무조건 최연승이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수를 이준석은 둔 거라고. 근데 그걸 못 받아먹는 최연승 빠가사리. 그 수를 둔 이준석 당연히 빠가사리. 그걸 팁이라고 알려주면서 심지어 자기는 다 이길 수 있다고 한 김경훈 역대급 빠가사리... 왜 최연승이 필승이었냐고? 모노레일은 16개 레일을 다 써야하는 판이 만들어지는 순간 경로의 다양성은 불가능의 법칙때문에 의미가 없어지고 그냥 4번째 8번째 12번째 16번째 레일을 놓는 사람이 무조건 이기는 구조거든. 근데 이준석은 첫턴부터 16개를 모두 써야하는 판을 깔아버렸지. 그리고 4번째 레일을 최연승한테 주었고. 이정도 설명했는데도 혹시 못알아듣겠다면 당신도 빠가사리...
이준석 당대표기념으로 준석코인 타네 ㅋㅋㄱㅋㅋㅋㅋ
ㄹㅇㅋㅋ 이준석 모음집 내놔!!
ㄹㅇ 지니어스 알고리즘 ㅈㄴ타고있음 ㅋㅋ
이젠 공범르로 오현민코인중 ㅋㅋ
피의 게임 최연승코인입니다
다시ㅡ나락중 ㅎㅎ
둘다좋아하는데 최연승 응원많이햇다
너무 서윗해~
난 오히려 위로 가는것보다 밑으로 가는 수를 먼저 생각했는데 규칙을 잘못이해해서 정거장타일 두개를 포함한 16개로 완성해야 하는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 정거장 타일 2개 뺴면 두사람이 놓을 수 있는 타일은 14개니까 최단거리로 뻗었을 때 위로가면 4개가 부족하고 밑으로 가면 2개가 부족하니까 불가능이 맞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
처음 타일 포함인줄알고
처음에 이준석이 한대로 했는데 타일 부족하길래 안되는줄 ㅋㅋㅋ
쨌든 맞췄다 ㅎ
아 저도 아래로 봤는데 정거장까지 포함해서 16개인 줄 알고 아 이거 안 되겠는데 이러고 있었음
나도16개인줄알고 불가능이라 했는데 18개놔버림 룰설명 거지같음 첨부터 다합쳐18개로 길만든다고 알면 그냥 쉬운건데
최연승이 저만큼 뜸들이고도 못풀었다면 게임을 본인도16개로 이해했거나 빡대가리였거나
이거 원래는 이준석이 무조건 지는 건데... 저렇게 까는 순간 길이 16개를 다 써야 하는 경우로 고정돼서 최연승이 자기 첫턴에 3개 깔면 남은 타일 10개, 그담부턴 이준석이 까는 갯수에 맞춰서 둘이 그 턴에 놓은 타일 수를 3의 배수로 만들면 마지막 턴에 무조건 4장 남고 이준석 턴이 됨. 혹시 이준석이 길에서 벗어나게 깔면 바로 불가능 외치면 되는 거고... 아깝다ㅠ
4의 배수겠지요
이편을 보면 알수있다 이건 지니어스 게임이 아닌
데스메치 경기가 같기 때문에 데스메치 연습 많이하면
본게임에서 못해도 결승갈수있는 이상한 방송이 되어버림
지니어스면 데스를 안가도됨
데스도 원래규칙과 다르거나 새 게임이 나올지는 아무도모름
@@이균호-q5p 근데 본판은 팀전으로 해야하는 게임이 대부분이라.. 지니어스여도 정치력이 없으면 데스매치가는게 현실 1의 콩이 그랬고. 뭐 정치력도 지니어스로 친다면 상관없겠지만
@@gy__저도 인맥때문에 진짜 망했다고생각합니다 ㅋㅋ
정치도 지니어스의 일부다
철저하게 준비하라는겔 이상하게 보는건 아닌듯.. 완벽한플레이 보여줘 이런거지 .. 학교나 자격증도 다 시험공부안하고 시험치는것도 아닌데
이건 솔직히 시간제한을 두던가 했어야했음
이준석이 최연승머리를 꼬아놓으려고 저렇게 묘수를 둔건데 몇십분이든 한참생각하고 보드판에서 시뮬레이션도 돌려보고 할수있는건 사실 말도안되는거임
당했으니까 망정이지 시간더썼으면 되는거알고 이겼지
시간제한있었으면 하연주가 장동민 잡았을듯
제한없이 몇시간 생각하고 하연주가 졌죠 똑똑할수록 생각도 많아져버리고
긴박한 상황+옆에서 적당한 연기로 이겼넹
연기 ㅈㄴ잘하는듯
@@성이름-u7f 저러니 정치허는건가
혹시 장동민한테 저 수 놓았다면 어땟을까싶네요 워놕 결합 윷놀이 십이장기 압도적으로 강자를 이긴 장동민인데 모노레일에 대한준비가 얼만큼 되어있는지 궁금함
직접 놓아볼 수도 있는데 긴장해서 놓친거니.. 장동민은 실수안할듯
그냥 선을잡으면 거의저렇게이김ㅇㅇ
3때 모노레일에서 요단강 앞까지 갔다왔어서 준비 많이 했었을듯
저건 필패수라서 그냥 바로 한회 연결할듯
장동민이 비하인드에서 밝히기를 모노레일은 포기했다는데
수가 너무 많고 트라우마도 있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하기 힘들거같다고 느꼈다고 함.
어차피 데스매치 제외 가능하니까 모노레일은 포기한듯
위로 넘어가는거밖에 안보여서 불가능인줄.. 첫수가 진짜 좋다
첫수는 무조건 패배하는 수였는데 그게 좋다고요..? 이준석이 둔 수는 본인이 무조건 패배하는 수였어요.. 그냥 최연승이 멍청해서 못받아 먹은 거 뿐입니다.. 이딴 어이없는 댓글에 따봉수를 보니 유튜브 댓글창엔 아주 빠가사리들만 넘쳐나는 구나..
이준석도 매너 좋네
사실 타일로 미리 완성시켜보게 해주는것도 말도안되는건데 ㅋㅋ
뭐 연기를 계속 하긴 하지만 보채거나하는거없고 걍 조용히 기다리네
기다리면이기니까
원래 된다고 했어요 처음 나온 데스매치가 아님
저기서 빨리하라고 보채거나 초조한모습보였으면 길이 있구나 생각햇을거같은데
이번 데스매치는 너무 아쉬웠던 게 시청자인 우리 입장에선 이미 모노레일이 익숙하고 게임을 많이 접해봤기 때문에 철로 3개를 놓는 순간 이미 후공이 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는 수라는 게 계산이 되는데 아직 게임이 익숙하지 않고 부담감을 견뎌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최연승이 길을 모를 뿐더러 안다고 하더라도 아마 정상적으로 계산이 안됐을 듯...차분하게 할 수만 있었으면 이미 이준석이 시작하자마자 지는 공격임.
난 첨보는데 ㅋㅋㅋ
필패수긴함
@@user-qx5cwpzmxnd ?? 저 게임이 나온 이후 시청자들은 모바일 게임에서도 보드게임에서도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저만 해도 판수만 1000번은 훌쩍 넘을텐디...이 영상 시청자들은 대부분 익숙할만 하죠 그럼 ㅋㅋㅋㅋ
나도 첨보는디
@@덕선-c1z 지니어스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했는데 당시 제가 대학생이어서 모노레일, 결합, 인디언 포커 같은 건 학생들 사이에서 술게임으로 유행하기도 했고 게임이 재밌으니까 유행한 거지 지니어스 팬들이 많아서 유행한게 아님
장고끝에 악수둔다 라는말이 가장 어울린 장면이였죠
이미 자신이 내린 답은 정해져있는데 의미없이 장고를 한.... 그래서 더 한심해지는 거죠ㅠ
D는 묵음인가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준석의 첫 수가 왜 필패수인지 알려드리자면 저렇게 놓는 순간 16개의 타일로 완성할 수 있는 선로의 수는 3가지밖에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 3가지 모두 11:20에서 이준석씨의 왼손이 올라가있는 위치의 타일을 놓고 차례를 마치는 플레이어가 이길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준석씨가 첫 턴을 저렇게 플레이한 순간 최연승씨는 11:20의 저 타일을 무조건 자기가 놓을 수 있게끔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첫턴에 2개를 놓고 다음턴부터 상대가 몇개의 타일을 깔든 상대와 내가 놓은 타일의 합이 4배수가 되게끔 놓으면 됩니다. 베스킨라빈스게임 승리공식이랑 같은 개념)
그렇다고 이준석씨가 다른 루트를 찾을 수도 없는게 중간에 다른 길로 빠지는 순간 선로 연결은 불가능해집니다. 최연승씨가 경우의수를 알고있다면 다른 루트로 빠지는 순간 불가능을 외치면 되는거죠.
31게임 처럼 말이죠 ㅋㅋ
김경훈한테 가넷 다 준 최연승ㅋㅎㅋㅎㅋㅎㅋㅎ 방송 보고나서 이불 조지게 찼을듯
그랜드파이널은 기존게임 재탕해서 좀 아쉬웠음.. 플레이어들의 창의성과 신기성을 보고싶었는데
재탕이라 아쉽긴 한데
미리 데스매치가 공개된 덕에 플레이어 나름대로 필승법도 찾아오고
그래서 이런 명장면들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ㅋㅋㅋ 특히 김경란 압살하던 장동민의 결합은..
@@42요원데메연습가능한거 진짜 아니라봄.. 이것때문에 김경훈같은놈들이 뭐만하면 데메가지 뭐..처럼 메인매치 우습게보는일이 생겨서 이해못할 플레이들이 나오긴했음.
데메도 마찬가지로 서로 숙달된상황에서의 명경기도 물론 있겠지만 연습이 잘된 한쪽으로의 불균형도 생기기도했고.
재탕하더라도 미리 알려주면 안됐음 ㅋㅋㅋㅋ
그냥 데매를 뽑는게 아니라 정해져있었다면
미리 공개할거면 한 열다섯개쯤 공개하고 최종적으로 4개정도는 데메에서 안쓰고 폐기되게끔 만드는것도 좋았을텐데
@@조성배-t5t 연습가능한거 ㄹㅇ.. 엄청 연습해왔다고 언급도 하고 이부분 아쉽긴했음
거의 오현민 vs 김경훈의 매치였네ㄷㄷ
김경훈거 알려준것도 오현민 본인이라고 비하인드에서 밝힘ㅋㅋ 사실상 오현민 혼자다한거
@@Joon2. 잉 근데 최연승한테는 왜 안알려준거지?
@@jinseo1115 이준석이 둔수가 알려줫으면 필패법이라서 오현민이 가르쳐준 필패법을 김경훈이 가르쳐줄줄은 몰랏겟고 그리고 김경훈이 상대가 이수를 몰르면 이긴다라고 말한 이준석이 그말을 믿고 낸듯 합니다
@@jinseo1115 김경훈이 자기가 알려준거 왜 멋대로 뿌리고다니는지 모르겠다고 비하인드에서 얘기하더라구요
김경훈말하는거보니까 그거갈켜주고 이준석
떨어트릴라고했을수도잇겟다
오현민이 알고잇으면. 알려줫을꺼라 생각햇으니까
예전에 방송으로 볼 때는 오른쪽에서 커브 완성해서 왼쪽으로 빼내는 방법이 하나뿐이라, 왼쪽에서 실수만 안하면 되는데 뭐하나 싶었음
시간 지나서 보니까 오랫동안 메인매치+인터뷰 하고 데스매치 갔는데 옆에서 연기까지 하면 흔들릴 거 같긴 함 ㅋㅋㅋ
이미 2개가 놓여있어서 16개를 번갈아 놓으면 총 18개 타일로 만들어야 하는데, 게임 설명시 16개의 타일을 사용한다고 해서 자꾸 가상으로 철로를 놓을 때 착각함. 계속 16개로 연결시키려고 하니 불가능으로 보임… 실은 18개로 생각해야함 ! 진짜 연습 안하면 모르는 ㅜㅜ
아 저도요ㅠㅠㅠㅠ
이준석 자기 타일 빌려줘서 연습하게 해주네... 멋지네
오히려 저것도 전략인거같음 직접해보고 안된다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서 쓸데없이 타일두지말고 불가능을 외치게 하게만드는
저러다가 최연승이 연결했을수도있었음 위험부담이 좀 있는데 빌려줬네 ㄷ ㄷ
그래도 이기니까
블러핑을 잘한거지
연결해도 지는건 아닌 상황이라
요즘 핫한분 나오시네 ㅎㅎ
최양락은 왜 따라햌 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훈 진짜 데스메치 하나는
통달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3:12 멋있다.. 쭈욱 늘어선 엘리트들
한명은 빼야하지 않나..
@@adfadfadfadfasdf5149혹시.. 그분..?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매치 당사자들보다 김경훈 하드캐리네요 ㅋㅋㅋ
생선가게때 징표 나눠가졌던 둘이 데스매치를 가네ㅠ
됐다 연승이형~
그래서 더 드라마틱한..
언더독의 한계인가
@@erebi8386 아름다운 패배로 볼 수 있겠네요 추악한 승리, 아름다운 패배라는 나레이션이 있었던 것처럼 프로그램 자체가 승리를 무조건 좋은 것, 패배를 무조건 안 좋은 것으로 보진 않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준석이형이 ㄹㅇ 최정문 물소라 아쉬웠음
이준석이 저렇게 3개 놓으면 최연승이 1개만 놓으면 무조건 이기는 거 아님? 그러면 후에 계속 (이준석)+(최연승)=4 만 맞추면 이기는거 같은데
맞음 선이 저렇게 놓으면 후가 필승하는 수가 나옴 김경훈이 잘못알고 잘못가르쳐준거임
김경훈님이 잘못알려준건 아니고 상대가 이 길을 알면 무조건 지지만 이 길을 모른다면 무조건 이긴다고 함 선택한건 이준석님인거고
근데 저건 진짜 도박수네
16개 타일 다써야 되는지 모르면 후공도 장담 못하는 거죠
우리야 루트를 알고있으니 후공이 유리해 보이지만 김경훈은 16개 타일을 다써야 완성되는 루트를 찾아서
알려준거고 도박수라기 보다는 전략적 묘수였죠
그것도 그렇지도 않음. 의도적으로 11 ,22,33 식으로 남으면 한 사람이 지는거라
최연승이 알면 이기는 이유
딱 16개만쓴다는거는... 31게임이랑 같아서
최연성이 알았으면 지는 게임
15개나 16개로 만들어져야지 눈치싸움이 가능한데 16개로만 길이 완성되면 13번째 11,9 ,7,5,3 두는 사람이 이기는거 그걸 최연성이 가능함 타일갯수상 최연성이 2개씩 1개씩 위숫자대로 두면 이김
최연승
첫 최연승만 고침 ㅋㅋ
이런것보면 김경훈이 참 대단함.. 결국에는 이 게임도 김경훈이 어느정도 지배했다고 생각이 들며 이상민,홍진호,최정문,이준석,최연승(?) 까지 이기고 올라왔음.. 트롤에서 데매왕으로 거듭나기 까지 얼마나 노력을 많이했겠어요? 그러나 그 뛰는놈위에 그냥 신이 한명있었음..
전혀 안 대단함. 필패법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알려주고 있는 사람이 대단함? 난 걍 역대급 멍청이로밖에 안보이는데? 필패법을 알려주면서 자기가 누구든 다 이길수 있다고 사람이 세상에 어딨냐 어휴... 최연승도 같이 멍청해서 못 받아먹었으니 망정이지 모노레일 좀만 터득한 사람이었으면 이준석 처음에 저렇게 놓자마자 패배임 바로.
댓글에 이준석 필패법을 김경훈이 알려줬다는 댓글이 많은데
1. 영상처럼 최연승이 초반에 불가능 외친다.
2. 최연승이 2번째턴or그후턴에 이준석이 정해진 루트말고 다른곳에둔다 그때 이준석이 불가능 외친다.
이거 두 노림수 생각하고 들어간건데
모노레일완성이 최연승쪽에서된다고 필패법이라고 하는건 말이안되지
이거 김경훈 반응으로 봤을때 이준석한테 필패수 알려준거임 저거 불가능 안하고 원래 전략대로 최연승이 놨으면 이기는거였음
필패수는 맞는데
원래 전략대로 최연승이 놓으면 짐
무조건 최연승이 저턴안에 풀어야함 단순히 놓는거로는 못이김, 그래서 최연승도 자기턴에 끝내려고 시간 계속 끌린거고
근데 저거 필승법이라고 오현민이 찾아낸건데 김경훈이 전해들은거래 사실은 필패수였던걸 나중에서야 안거지
저걸 상대가 알고 있으면 필패수지만 모르면 완성을 시킬수 있어도 수싸움이 힘들어서 해볼만은 했음
다음화 김경란이 장동민이 결합에서 털릴때도 저런반응이었음. 그냥 방송용 리액션인듯요
처음 둔게 필패수는 맞는데 그 이유가 단순히 베스킨라벤스처럼 상대가 1개 두면 3개 두고, 2개 두면 2개 두고, 1개두면 3개둬서 4의 배수를 맞추는 데에 있지 않음 왜냐면 2개 이상 선로를 한번에 배열할 땐 일자가 되게 배열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 이것이 큰 변수가 될 수 있음. 12의 배수를 일단 만들고 상대방이 1개를 놓으면 3개를 놓아야하는데 3개를 일직선으로 배열하는 경우의 수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임. 이 변수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타일이 13개가 남은 상황에서 1개를 놔서 12개를 만드는게 아니라, 나무위키 에 나오는 그림처럼 3개를 놔서 좌우에 5개씩 공간을 만들면 됨. 그럼 3개 이상 배열 시 일렬로 배열해야한다는 조건이 있음에도 상대가 한쪽에서 1개를 두면 반대쪽에서 3개로 따라가고, 상대가 2개를 두면 반대쪽에서 2개로 따라가고, 3개를 두면 반대쪽에서 1개로 따라갈 수 있음. 이는 가능한 모든 경우를 일일이 다 따져본 결과, 2개 이상의 선로 설치시 일자가 되게 배열해야 한다는 조건이 제약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없다는 것에서 알 수 있음. 그렇게 10-4-4=2로 좌우 1개씩 남게 만들면, 상대는 좌우 중 하나만 선로를 설치할 수 있으므로 결국 자신이 최종적으로 마지막 선로를 설치하게 됨.
9:12 이준석 알고 있는 상황이고 모자라나 심리전 시전
이거 최소한의 레일을 써서 길을 이은 다음에 남으면 길을 한번씩 꺾어서 놓으면 만들수 있음
@엠박사 ?개솔이긴 뭔 개솔?? 레일 맞추는 공식 이해 못함?
최연승이 루트만 알았어도 이준석 세개 놓은 순간 이후 세개 놓고 그대로 12번째 16번쨔 선점해서 게임 끝낼 수 있는데 멘탈 영향이 컸나보네
? 뭔소리 한 개만 놨어야지.. 4번째를 먹어야 8번째를 먹고 12번째를 먹고 16번째를 먹지
@@sobanii 처음 이준석이 두고서 위아래 대칭되게 밑에다 "ㅡㅡㅡ"로 둬도 이김.
@@inzulmi132그럼 바로 이준석이 커브 두개 이어붙이고 8 잡아서 변수없이 이준석 승리임
5:30 선공 필승인데 절대적인건 없다해버리네
준스톤이 어려보이는 거 보니 진짜 오래되긴 했네
근데 이거는 최연승씨가 생각을너무 많이 한거 아닐런지...
놓을수있는 타일 16개 정해져 있고 철로도 ㅡ자랑 ㄱ자 두개밖에 없는데 대충 이미지트레이닝 해도 16개로 완성 된다는거 나오지 않나...
7:45 이준석 '이겼다'씨익
피의 게임 나오신 한의사분 지니어스 나오신 분이네요~ 응원합니다!!
당대표 기념 알고리즘 ㅋ
다들 천재라고하면 즉흥적으로 해내는 것만 생각하는데,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도 천재의 덕목임. 수학경시대회 같다? 그 역시 천재들만 나가는 대회인데? 아무 준비없이 맨몸으로 와서 그 자리에서 바로 전략을 만들어낸다? 그거야말로 콩픈패스나 5:5 게임이 만들어낸 환상에 가까운거임.
진짜 17개로 착각하기 좋은 배치.
배치? 롤 배치 말하는거임?
멍청해서 17개로 보이는거 아님?
저도 해보고 17개인데? 하고 착각함... 길이 딱 하나밖에 안보였네요 ㅋㅋ
@@upiron41 착각할수도 있지. 그거갖고 멍청하다는둥 하는 너같은 애들을 보고 혐청자라고 하는거임
@@성이름-u7f 말을 착각할수도 있다는말 까지만했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혐청자는 방송에대해 과한 불편함을표현하는 사람아님? 니가멍청하다고했는데 왜 방송까지 욕한사람으로만듬? 멍청해서그래?
이때 이준석꺼 보자마자, 어? 밑으로 는 왜 연결을 시도안해보지? 이랬었는데 ㅋㅋㅋㅋ 개수가 부족해서 저러나? 그랬음 ㅋㅋ 최연승님 긴장해서 탈락하신듯
정치랑 게임 너무 재밌게 봤던 지니어스 그립다
데스매치인데 둘다 너무 훈훈하네요
내생각에 최연승은 놓을수 있는게 16개인데 기존에 시작할때 깔려있는거 2개까지 합쳐서 16개라고 생각해서 불가능 한게 아닐까
이거 오현민이랑 홍진호가 붙는것도 재미있었는데 ㅋㅋㅋㅋ
콩 판쓸이 ㅋㅋㅋ
12:37
머리로 미리 그려보다 안된다고 생각해서 불가능을 외치는 것보다 그냥 하나를 던져봣어도 됐을건데. 안되는 것도 확실하지 않으면 불가능을 외치면 안되었음. 안되는 게 확실해야 상대방의 불가능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거였는데...음
심리적 사각임.
내가 볼때 안되는데 상대도 만만찮은 상대.
그런데 이런 실수를??? 이라는 생각에
이미 스스로 늪에 빠지는 것이죠.
모노레일 타일 개수가 배로 많고
3레인 4레인 이랑 터널타일(터널 위로는 레일 타일 놓을 수 있다) 같은것도 추가돼서 좀 변수가 많았음 더 재밌었을거 같다
실전에서는 어렵고 힘들겠지만 유튜브로 편하게 보면서 생각하니까 쉽넹
결국 밑에서 싸움난 수많은 댓글을 가지고 뇌피셜을 굴려보면,
지니어스 녹화 시점과 방송 시점이 몇주이상 차이가 나는것을 고려할때 이번화가 방송되는 시점에 김경훈이 못해도 파이널 3 이상 들어간 상황이었고, 그런 김경훈을 이준석에게 필승법을 알려줘 살아남게한 반전의 브레인! 같은 이미지로 띄워주기 위한 의도적 편집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니까 반박시 님 말이 맞음. 단, 비판이 아니라 비난할 시 노.조.은.
준스톤 심리전 쩐다... 다 알고 놓은건데 모르는척
댓글보고 얼마나 기가막힌 길인가했는데 바로 생각했는데 나같은 바보도 생각한거니깐 그냥 너무 부담감에 휩쓸려서 생각을 못했던거같음
김경훈....역시 지니어스 시즌4의 최고의 연기자였다.....
사실 조금만 침착하게 생각하면 볼 수 있는 길인데 한 길로만 생각하니까 그 길만 보이게 됨.
김경훈씨가 알려준 방법이 선공시에 필승법이 아니라 필패법인거같은데… 연승씨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레일을 못본거같고 레일 자체는 어려운 레일은 아님 연승씨가 그 다음으로 한개만 놓으면 그 다음 한개를 놓던 세개를 놓던 이기는게 가능해보이는데 너무 아쉬운 경기였다
선공 기준에서 저렇게 한계 갯수를 정해 놓는거 자체가 선공 기준에서 많이 위험함 상대가 모르면 필승법이고 파훼법을 알면 필패법인 경우가 많음 진짜 필승인지 필패인지는 갯수를 세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저 레일은 파훼법을 알면 필패법임
ㅇㅇ맞음.. 근데 댓글들 수준 가관이다 진짜.. 김경훈과 이준석을 대단하다고 찬양하는 글들은 대체 생각이란 걸 하고 사는 사람들인 건지...
@@sobanii 이건 너무 선민의식인듯
직관적으로 저게 필패수다라고 안느껴지고 ㅈㄴ뜯어봐야 김경훈이 필패수구나 알수있는건데
굳이 분석안한다면 방송상으로 보기엔 김경훈의 수가 대단한 수처럼 보이잖아
김경훈이 필패수인거 모른다고 대가리 비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선민의식이라봄
뭔가 잘모르지만 좀 흥미는 있어요~!!
타일을 밑으로 깔았는데 왜 위로 이으려고 했을까ㅋㅋㅋ 참 희한하네
12:37 최연승은 이때부터 펜스룰 생활화 했었네. 진정 멋진 남자다.
여자출연자랑은 악수도 안하고 남자들하고만 포옹인사하네. 나름 일찍부터 이런 사회현상 눈치 잘 채고 있었구만
이미 사회 다겪은 한의사의 안목
가짜미투 당해봤나
이건 진짜 조회수 짱 높네... 이게 알고리즘으로 많이 뜨나 봐
아니 첫수 놓자마자 이준석이놓은것처럼 되는게 보이는데 왜 불가능이라고하지
와 이건 그냥 김경훈이 그려논대로 갔네
이번시즌은 사람들이 다 너무 좋아서 1화때부터 떨어질때마다 안타까움 ㅠ
김경훈이 초반 개트롤에 진짜 밉상이긴해도 결승꽁으로 간게 아님 잘한다
결승 꽁으로 간 거 맞는데? 김경훈이 알려준건 필패법임... 세상에 필패법을 승리전략인줄 알고 알려주는 멍청이가 어디에있냐? 근데 그게 김경훈임. 진짜 역대급 멍청이라고.... 이준석이 이긴건 최연승이 멍청해서지 김경훈이 잘 알랴줘서가아님. 상대가 모노레일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이준석은 첫 턴 저따구로 놓는 순간 걍 진거임.
아진짜 매번 완전 반전이얔ㅋㅋㅋㅋㅋ난 완전 안되는거 놨는줄알고 속아ㅛ잖아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배우세옄ㅋㅋㅋㅋㅋ진짜 한화에 오분마다 반전이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잼ㅋㅋㅋㅋㅋ
당대표님의 개쩌는 순간을 보시겠습니다
김경훈 모노레일 이준석한테 알려줄때 영어 섞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나는 그거보다 필패법을 이기라고 알려줬단게 개웃김.. 김경훈 대체 얼마나 멍청한거지...
@@sobanii 그냥 져라고 알려준걸수도 있지 ㅋㅋ
@@sobanii 필패법은 아닌데ㅋㅋ
오 이준석 대단쓰 ㅋ 역시 똑똑해 이준석 연기짱 ㅋ 진짜 모르는줄알았네
아쉬웠던게 데메를 정하고 시크릿 4개정도 만들어서 그게 걸리면 그 공을 열거 새 게임으로 하고.. 이런 방식이면 좀 더 재밌었을듯.. 물론 명장면이 나오는건 좋지만..
저렇게 3개 처음에 둔건 길만 봤다면 스스로 외통수 당한꼴인데 아쉽네
ㄹㅇ...지금에 와서는 사람들이 익숙해진 게임이라 무조건 지는 필패수죠
모노레일이 3선승제로 하고 라운드마다 타일수에 변동이 있고 그때그때 알려주고 바로 시작 들어갔다면 파훼법 원툴게임은 아니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