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브리 영화의 끝맺음은 항상 이런 동화적+서정적+신화적 감성이 복잡하게 뒤섞인 잔잔한 노래라 좋았는데 이번 영화의 엔딩에서 물음표 엄청 생겼네요. 미야자키 감독 스스로 자신 커리어를 부정하며 전 작품들에 대한 탈피를 이룬 작가주의적 작품을 만든 것 처럼 홍보하고 성공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더니 인스타 하이프가 가장 강한 요네즈 켄시를 엔딩곡으로 쓴거에서 많은 모순을 느꼇습니다. 다시 들어도 센과 치히로의 엔딩은 대작에 걸맞네요.
언제나 몇 번이라도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삽입곡) スタジオジブリの歌 (Studio Ghibli Songs / 스튜디오 지브리의 노래) Kimura Youmi いつも何度でも 언제나 몇 번 이라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깊은 곳에서 いつも心踊る 夢を見たい 언제나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 꾸고 싶어 悲しみは 數えきれないけれど 슬픔은 셀 수 없이 많지만 その向こうで きっと あなたに會える 그 너머에서 꼭 당신을 만날 수 있겠지 繰り返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ひとは 잘못을 되풀이 할 때마다 사람은 ただ靑い空の 靑さを知る 그저 푸른 하늘의 푸르름을 알게 되지 果てしなく 道は屬いて見えるけれど 길은 끝없이 계속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この兩手は 光を抱ける 이 두 손은 그래도 빛을 품을 수 있어 さよならのときの 淨かな胸 작별 할 때의 고요한 마음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をすませる 없어져 버릴 몸이긴해도 귀를 기울여 生きている不思議 死んでゆく不思議 살아있는 신비함, 죽어가는 신비함 花も風も街も みんなおなじ 꽃도 바람도 마을도 모두 같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깊은 곳에서 いつも何度でも 夢を描こう 언제나 몇 번이고 꿈을 그려보자 悲しみの數を 言い尾くすより 슬픔의 숫자를 다 말해버리기 보다는 同じくちびるで そっと うたおう 한 입술로 가만히 노래를 부르자 閉じていく思い出の そのなかにいつも 추억은 사라져 가지만 그 속에서 언제나 忘れたくない ささやきを聞く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들려 こなごなに碎かれた 鏡の上にも 산산조각 깨져버린 거울 위에도 新しい景色が 映される 새로운 풍경이 비춰지지 はじまりの朝 淨かな窓 이른 아침 고요한 창문 ゼロになるからだ 充たされてゆけ 텅 비게 된 몸도 다시 채워저 살아가리 海の彼方には もう探さない 바다 저편에서는 더는 찾지 않을 거야 輝くものは いつもここに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わたしのなかに 見つけられたから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언제나 몇번이라도 욘데이루 무네노 도코카 오쿠데 부르고 있는 가슴속 어딘가 깊은 곳에서 이츠모 코코로 오도루 유메오 미타이 언제나 두근거리는 꿈을 꾸고 싶어 카나시미와 카조에키레나이케레도 슬픈은 헤라릴 수 없지만 소노 무코오데 킷토 아나타니 아에루 그 너머에서 꼭 너를 만날 수 있어 쿠리카에스 아야마치노 소노 타비 히토와 실수를 되풀이할 때마다 사람은 타다 아오이 소라노 아오사오 시루 그저 파란 하늘의 푸프을 알게 되고 하테시나쿠 미치와 츠즈이테 미에루케레도 끝없는 길은 이어져 보이지만 코노 료오테와 히카리오 이다케루 이 두 손은 빛을 감싸 안을 수 있어 사요나라노 토키노 시즈카나 무네 작별할 때의 조용한 가슴 제로니 나루 카라다가 미미오 스마세루 제로가 된 몸이 귀를 기울이네 이키테이루 후시기 신데유쿠 후시기 살아 있다는 신비함 죽어 간다는 신비함 하나모 카제모 마치모 민나 오나지 꽃도 바람도 거리도 모두 똑같아 욘데이루 무네노 도코카 오쿠데 부르고 있는 가슴속 어딘가 깊은 곳에서 이츠모 난도데모 유메오 에가코오 언제나 몇번이라도 꿈을 그리자 카나시미노 카즈오 이이츠쿠스요리 슬픔의 수를 다 말하기보다 오나지 쿠치비루데 솟토 우타오오 같은 입술로 살며시 노래하자 토지테유쿠 오모이데노 소노 나카니 이츠모 끝나가는 추억 속에서 언제나 와스레타쿠 나이 사사야키오 키쿠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듣고 코나고나니 쿠다카레타 카가미노 우에니모 산산조각 난 거울 위에도 아타라시이 케시키가 우츠사레루 새로운 경치가 비추어져 하지마리노 아사노 시즈카나 마도 시작의 아침에 고요한 창문 제로니 나루 카라다 미타사레테유케 제로가 된 몸에 채워져가거라 우미노 카나타니와 모오 사가사나이 바다 저편에서는 이제 찾지 않을 거야 카가야쿠 모노와 이츠모 코코니 빛나는 건 언제나 여기에 와타시노 나카니 미츠케라레타카라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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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user-Uzzul1TV 얘! 내수용 드립은 밖에서 치는게 아니란다!
축구를보세요 일본이랑 같이해요
다들일본을알아채야해요
@@jorde8333내수가 혹시 청주 내수 말하시는건가여..? 제가 내수에서 살고있어서
살아 있다는 신비함 죽어 간다는 신비함.....
명 언이네요 놀랍네요
지브리는 영화 마지막 노래가 다 좋아요.
20년 전인가?
개봉할때 강남역에서 퇴근하고 혼자 봤어요.
지브리 작품들은 dvd로 많이 가지고 있는데.
가끔 다시 봐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상상력과 함께 동시대에 살아온 게 정말 행운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지브리는 엔딩까지가 영화다...
아즈마 아키 노래 듣고 왔다면 추천!
저욘
저두요 ㅎㅎㅎ
그래서 왔는데 여기서 노래 듣고 악~ 원래 이 노래였나 아니었는데
다른 분이 부른거 말고 영화에 나오는 게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올라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는 듯한 입체적인 곡
대학생 때는 잘 몰랐는데 중년이 되고 보니 노래 가사, 목소리, 리듬 다 새롭게 느껴지네요
가사가 너무 예쁘고 신비하면서 따뜻한 ㅠ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랑도 진짜 딱 어울리는 노래다 진짜루
저희 할머님 잠들어계신 공원묘지에 이 곡이 바이올린 연주곡으로 나와서 놀랍고 신기했어요.가사를 보니 . 절제된 슬픔을 승화시킨 가사를 보니 이해가 가네요.. 저도 이 일본인 버젼으로 노래 듣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원곡자는 미사시간에 성가 느낌으로
성스럽고 아키님이 부르는 느낌은
왠지 모르게 푸근하고 푹신한 느낌...
아 표현 잘 안되네요... 두분다 너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네요..
센과치히로 애들 어렸을때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만 봐도 추억의남는 지브리 에니메니션 중에 하나입니다
“실수를 되풀이할 때마다 사람은 그저 파란하늘의 푸르름을 알게 되고”
개인적으로 지브리 영화의 끝맺음은 항상 이런 동화적+서정적+신화적 감성이 복잡하게 뒤섞인 잔잔한 노래라 좋았는데 이번 영화의 엔딩에서 물음표 엄청 생겼네요. 미야자키 감독 스스로 자신 커리어를 부정하며 전 작품들에 대한 탈피를 이룬 작가주의적 작품을 만든 것 처럼 홍보하고 성공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더니 인스타 하이프가 가장 강한 요네즈 켄시를 엔딩곡으로 쓴거에서 많은 모순을 느꼇습니다. 다시 들어도 센과 치히로의 엔딩은 대작에 걸맞네요.
명문입니다
전 그러한 메세지를 담았던 영화였기에 이미 지난 세대가 되어버린 자신이 아닌 신세대인 요네즈 켄시의 음악을 썼다고 느꼈어요. 자신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본 이들에게 세상을 넘겨주는 느낌
왜 이걸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
저도 그래요
지브리 특유의 세피아톤에 바랜듯한 느낌의 분위기가 너무 좋음 ㅜㅜ 노래 마저도 그런 필터가 낀 기분임
나이가 들어 다시 들으니 확실히 노래가..
지브리 ost 따라부를 수 있게 한국발음과 해석까지 ,, 감사합니다 따라부르고 싶었는데 완전 좋아요 ! 구독했어요 ㅎㅎ
음악 수업용 자료로 영상과 가사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몇번이라도 나는 센치행을 볼 수 있다
왜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냐 ㅜㅜㅜㅜㅜ
찢어지는게 아니고 미어져 ㅠㅠㅠㅠㅠ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아즈마아끼 가 부르는 노래 가 더 마음에 다가 오네요
영화에서 나온 걸로 듣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조금전에 아즈마 아키가 MBN현역가왕 탑텐쇼에서 이노래 불렀는데 너무 아름다운 곡이네요
이런 감성의 일본노래들 정말 많아요 ㅎㅎ
하나만 알려 주세요
@@이정미-h4l 아리에티의 노래 , 원령공주, 너를 태우고, 테루의 노래 추천합니다
@@이정미-h4l 계속 삭제되는데 알림에 뜨셨길!
언제나 몇 번이라도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삽입곡)
スタジオジブリの歌 (Studio Ghibli Songs / 스튜디오 지브리의 노래) Kimura Youmi
いつも何度でも
언제나 몇 번 이라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깊은 곳에서
いつも心踊る 夢を見たい
언제나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 꾸고 싶어
悲しみは 數えきれないけれど
슬픔은 셀 수 없이 많지만
その向こうで きっと あなたに會える
그 너머에서 꼭 당신을 만날 수 있겠지
繰り返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ひとは
잘못을 되풀이 할 때마다 사람은
ただ靑い空の 靑さを知る
그저 푸른 하늘의 푸르름을 알게 되지
果てしなく 道は屬いて見えるけれど
길은 끝없이 계속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この兩手は 光を抱ける
이 두 손은 그래도 빛을 품을 수 있어
さよならのときの 淨かな胸
작별 할 때의 고요한 마음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をすませる
없어져 버릴 몸이긴해도 귀를 기울여
生きている不思議 死んでゆく不思議
살아있는 신비함, 죽어가는 신비함
花も風も街も みんなおなじ
꽃도 바람도 마을도 모두 같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깊은 곳에서
いつも何度でも 夢を描こう
언제나 몇 번이고 꿈을 그려보자
悲しみの數を 言い尾くすより
슬픔의 숫자를 다 말해버리기 보다는
同じくちびるで そっと うたおう
한 입술로 가만히 노래를 부르자
閉じていく思い出の そのなかにいつも
추억은 사라져 가지만 그 속에서 언제나
忘れたくない ささやきを聞く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들려
こなごなに碎かれた 鏡の上にも
산산조각 깨져버린 거울 위에도
新しい景色が 映される
새로운 풍경이 비춰지지
はじまりの朝 淨かな窓
이른 아침 고요한 창문
ゼロになるからだ 充たされてゆけ
텅 비게 된 몸도 다시 채워저 살아가리
海の彼方には もう探さない
바다 저편에서는 더는 찾지 않을 거야
輝くものは いつもここに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わたしのなかに 見つけられたから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까
가사가..신비롭고 아름답다 그러면서도 와닿는느낌이있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픔조차 기쁨으로 승화시켜 본 듯한…
아즈미 아키를 보고 검색해봤는데
참으로 곡자체가 명곡이네요.
멋있습니다.
아니 너무 귀엽잖아...... 그리고 하쿠 너무 잘생김 ㅎㅎ
Aki san no uta wa hontou-ni sugoidesuyo❤❤
I've listened to this so many times now, I can't even count.
노래 잘 들을게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지브리 진짜 좋아하는데 이 분 노래 첨들어보네요
저도 음악유튜브하는데 자주 놀러와야겠어요 지브리 짱짱
노래가 너무 좋다❤
오 좋은 노래!!
노래 너무 좋아요^^
제가 이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아름답네요
노래 좋당😊
영화는 재밌게 봤는데 음악은 잘 몰랐네요.
언제나 들어도 너무 좋다~
이곳에 다 있단다.
단지 나쁜것도 좋은것도.
아저씨가 너무 늦게 알아서 깨달아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가르칠게 없네^^
미안해
영상 감사해염!!
이 영화를 알고 봤을 때 비로소 들리는 노래가사
노래좋으네요😊😊
원곡에 다른 멜로디가 삽입된 것 같은데 너무 잘 어울리네요. 혹시 악보도 구할 수 있는 걸까요?
어제 갔던 식당에 센과치히로 틀어놨었는데
가오나시다.
일본 노래 제일좋아
호 호 호 호~~ 짱짱잘생긴남비니오빠 화이팅🤍 따듯하게 밝게 빛났으면🤍🤍
이거 같은 사람이 부른거였다니 ㄷ
(저기선 오페라같이 부르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차이가 나보였는데, 같은 사람인줄은 몰랐네요...)
예전 장학퀴즈가 갑자기 생각나네
몸이 흐물흐물 해지는 듯
제가 피아노 학원 에서 치는 곡이에요.
제가 피아노학원에서 치는노래 예요
히라하야 아야카인가 ..원곡 가수 아닌가요?
짱구 극장판 폭풍을 부른 정글 엔딩곡이 이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呼んでいる胸のどこか奥で いつも 心踊る夢を見たい 悲しみは数え切れないけれど その向こうで きっとあなたに会える 繰り返さ 山地のそのカービィ コラボ 青い空の青さを知るはがき メイク 道はせるって言うか近くに 抱ける さよならの時の静かなで 0になるから書き生きて 聞く不思議 死んでいる 不思議 同じ ムチムチ 弟 顔
깨달은분이 쓴 가사가 틀림없네요
치유되는거 같다 띠발 ㅠ어후룯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언제나 몇번이라도
욘데이루 무네노 도코카 오쿠데
부르고 있는 가슴속 어딘가 깊은 곳에서
이츠모 코코로 오도루 유메오 미타이
언제나 두근거리는 꿈을 꾸고 싶어
카나시미와 카조에키레나이케레도
슬픈은 헤라릴 수 없지만
소노 무코오데 킷토 아나타니 아에루
그 너머에서 꼭 너를 만날 수 있어
쿠리카에스 아야마치노 소노
타비 히토와
실수를 되풀이할 때마다 사람은
타다 아오이 소라노 아오사오 시루
그저 파란 하늘의 푸프을 알게 되고
하테시나쿠 미치와 츠즈이테 미에루케레도
끝없는 길은 이어져 보이지만
코노 료오테와 히카리오 이다케루
이 두 손은 빛을 감싸 안을 수 있어
사요나라노 토키노 시즈카나 무네
작별할 때의 조용한 가슴
제로니 나루 카라다가 미미오 스마세루
제로가 된 몸이 귀를 기울이네
이키테이루 후시기 신데유쿠 후시기
살아 있다는 신비함 죽어 간다는 신비함
하나모 카제모 마치모 민나 오나지
꽃도 바람도 거리도 모두 똑같아
욘데이루 무네노 도코카 오쿠데
부르고 있는 가슴속 어딘가 깊은 곳에서
이츠모 난도데모 유메오 에가코오
언제나 몇번이라도 꿈을 그리자
카나시미노 카즈오 이이츠쿠스요리
슬픔의 수를 다 말하기보다
오나지 쿠치비루데 솟토 우타오오
같은 입술로 살며시 노래하자
토지테유쿠 오모이데노 소노
나카니 이츠모
끝나가는 추억 속에서 언제나
와스레타쿠 나이 사사야키오 키쿠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듣고
코나고나니 쿠다카레타 카가미노 우에니모
산산조각 난 거울 위에도
아타라시이 케시키가 우츠사레루
새로운 경치가 비추어져
하지마리노 아사노 시즈카나 마도
시작의 아침에 고요한 창문
제로니 나루 카라다 미타사레테유케
제로가 된 몸에 채워져가거라
우미노 카나타니와 모오 사가사나이
바다 저편에서는 이제 찾지 않을 거야
카가야쿠 모노와 이츠모 코코니
빛나는 건 언제나 여기에
와타시노 나카니 미츠케라레타카라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까
이 아줌마 목소리가 ㄹㅇ 감성터짐 딱 이 애니메이션 분위기와 잘 맞음 다른 커버곡들은 개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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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배속 하면 월레 노래
어?????나이노래한글안봐도아는데
박자 엄청어렵네요
웩😢 0:09
굿영상 여가부 폐지 🎉
여가부 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