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3. 성인 남자친구를 둔 방황하는 딸아이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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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30

  • @이순희-s3j5b
    @이순희-s3j5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스님법문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오래토록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

  • @mary5324
    @mary5324 Год назад +36

    사춘기 때 방황하는 행동은 어린시절 성장할 때 불안한 가정 환경에서 온다고 생각되며 억눌렸던 감정들이 그때 표출되어 부모뜻과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표출되는 시기에는 주변의 조언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것 같아요ㅡ그냥 부모는 적당한 거리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항상 사랑과 관심을 갖고 대화에 응해주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면 나중에는 돌아 오더랍니다.
    사춘기 때에는 왜 그랬는지 본인도 잘 모르겠더랍니다. ♡♡♡♡♡♡♡♡♡♡♡♡♡♡그러니 사랑으로 연결된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가 지키고 있다는 것만 인지 시켜준다면 성인이 되어 반드시 제자리를 찾을것이라 확ㅡ신 합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조금 내려놓으시고, 긍정적으로 밝게 생활하신다면 그 영향력이 딸에게 전이 되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 내세요..

  • @천사꽃-i6p
    @천사꽃-i6p Год назад +76

    스님 말씀 들으며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 되지 않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스님 덕분에 괴로움이 줄어들고, 즐거움이 찾아옵니다.
    고맙습니다.스님~

  • @jambojulie
    @jambojulie Год назад +37

    애쓰지 않고 살아 본 적이 없어서 노력 안하고, 결심 안하기 참 어렵더라구요. 한번 해 보니까 참 편안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조원희-e6m
    @조원희-e6m Год назад +32

    저는 기독교인인데 우연히 스님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삶에 대한 바른 가르침을 알려주시고 반성하고 되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십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고 화를 다스리는데는 최고의 명약입니다.

    • @matt-i6n
      @matt-i6n Год назад +1

      지금은 개신교 탈퇴하셨지요?

  • @오늘도평안-d1l
    @오늘도평안-d1l Год назад +45

    그 성인 남친은 고소감이네요

  • @lee-q8n
    @lee-q8n Год назад +48

    스님말씀을 듣고 나면 마음도 편해지고 답답한것도 풀리는것같아요...
    항상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정화양-l5v
    @정화양-l5v Год назад +17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아픈아이를 키우는 아이 엄마입니다 우울할때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김은-t9m
      @김은-t9m 2 месяца назад

      힘내세요...저도 힘을 내야 하는데...쉽지가 않네요 ...

  • @김은경-d3f
    @김은경-d3f Год назад +20

    질문자님 덕분에 저도 스님께 좋은 가르침을 얻습니다. 질문자님 마음의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저 역시 제 딸의 문제로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스님 말씀 들으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 @김은경-d3f
    @김은경-d3f Год назад +5

    질문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제 딸도 지금 같은 상황입니다. 더구나 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성적으로 문란해졌습니다. 이번 즉문즉설을 듣고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저는 카톨릭이라서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은 종교를 초원한 진리입니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이를 둔 상태에서 부모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이기적으로 느껴지고 또 과거에 대한 후회로 괴롭지만 근심하며 또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한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질문자님, 스님 고맙습니다.

    • @김은-t9m
      @김은-t9m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누구와 이야기를 나눌수도 없고... 그렇지만 버텨야하는데...쉽지가 않네요

  • @로우-l5z
    @로우-l5z Год назад +194

    요즘 즉문즉설 음성만 따다가 자기 컨텐츠로 활용하는 유튜버들이 많아졌는데 정토회측에서 허락하신건가요? 부적절한 의도를 가지고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아 의견남깁니다.

    • @surf113
      @surf113 Год назад +5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깨어살다
      @깨어살다 Год назад +2

      인연이 그런 인연인 것을요. 그저 그럴뿐 부데끼지 마시길 🙏

    • @bwv_1031
      @bwv_1031 Год назад +2

      뭘 그리 따지노

    • @RS-us4yw
      @RS-us4yw Год назад +43

      전 그런 채널 다 신고하고 있습니다 저작권 무서운줄 모르는거죠

    • @ssongbo-z4w
      @ssongbo-z4w Год назад +40

      수익이 정토회로 가느냐 개인 유튜버 사익으로
      가느냐는 그냥 넘길문제는 아니지요.

  • @새벽사랑-f5k
    @새벽사랑-f5k Год назад +46

    포기나 외면말고, 사랑하지만 지켜보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런 아이를 둔 부모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지금부터 밝은 얼굴로 내 삶을 살아가야 한다. 어떤 증상이 더 나타나면 그때가서 대응을 하면 된다. 절을 많이 하고 남편을 원망하고 미워한 거에 깊이 참회를 해야 한다. 깊이 참회가 되면 그것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

  • @carpehill
    @carpehill Год назад +57

    저도 두 딸을 둔 아빠로서
    어떻게 딸들을 키워야할지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superbaby_1
    @superbaby_1 Год назад +6

    딸도 자기가 가야할 길을 걷고 있는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 인생을 편하게 사시면 되겠습니다

  • @yugyeobglee4254
    @yugyeobglee4254 Год назад +10

    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입니다

  • @윤종학-p3q
    @윤종학-p3q Год назад +16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 @김완희-u3d
    @김완희-u3d Год назад +13

    질문을 들을 때는 아이고 어쩌나 싶었는데 너무 명쾌하고 좋습니다.
    제 마음이 질문자도 편안한 것 같고 저도 편안합니다.
    마지막 열심히 즐겁게 살겠습니다~~~ㅋㅋㅋ
    저와 같네요~~~

  • @dslee313
    @dslee313 Год назад +15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박경자-x2n
    @박경자-x2n Год назад +24

    스님말씀들으니 내방식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니 좁은소견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 @양복순-z2s
    @양복순-z2s Год назад +14

    감사합니다~^♡^🙏

  • @DS-ov7uh
    @DS-ov7uh Год назад +15

    스님 매일 매일 고맙습니다

  • @쭈잉
    @쭈잉 Год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태임채널
    @태임채널 Год назад +44

    같은 엄마로서 듣는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나 걱정을 하고 있을지.. 사춘기가 되면 좋게 하고 싶어도 아이가 부모 말을 따라주지 않으니 더 어려울 것입니다. 요즘은 초등부터 학교에서 인성검사를 하더라구요. 첫째가 5학년때 그 적성지를 들고 왔는데 우울,자살 수치가 매우 높았어요. 그땐 그게 뭐 큰 문제인지도 몰랐어요. 그러니까 제가 공감능력이 없는 부모라는 걸 나중에 안거죠. 마침 지인의 소개로 상담선생님을 알게되어서 아이를 상담하게 되었는데 상담선생님 말씀이 아이가 변하려면 부모가 변해야 한다해서 어떨결에 아이와 제가 같이 일주일에 한번 따로 상담을 받았어요. 저는 2년 정도 받고 그만뒀고 아이는 이제 고3인데 6~7년정도 계속 받고 있어요. 지금은 상담과 더불어 제 부모에게서는 볼 수 없는 훌륭한 멘토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는 상담을 받는다고 하면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경향이 있어서 우리집에선 미술선생님이라고 호칭한답니다. 부모가 되고 나서 백번 잘한 일이 제가 상담받은 겁니다. 지금도 아이들을 대할때 그 때 코치받은 상담선생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저같이 공감능력없는 엄마는 순간순간 깨어 있어야 해요. 내가 말을 할 때 내 의견부터가 아닌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는 단어를 선택해야 하니까요. 팁으로 아이가 미운 행동을 할 때 엄마는 지나친 관심을 주지 말래요. 그러면 아이 입장에서 엄마에게 사랑받으려면 잘못된 행동을 하면 되구나 생각한대요. 아이가 잘했을 때는 무한한 칭찬을. 그렇다고 지금은 제가 부모노릇을 잘 하고 있느냐 다른 면에서 또 미달입니다. 행복한 부모밑에서 컷으면 아무 노력없이도 아이를 잘 키운다던데 그렇지 못해서 제겐 부모노릇이 가장 어렵습니다.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VERITAS-d4t
      @VERITAS-d4t Год назад +5

      ​​@@하이디-k2m위로를 참 예쁘게 하십니다

    • @hohopan
      @hohopan Год назад +3

      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해바라기-y4l
      @해바라기-y4l Год назад +2

      크게 공감되는 글이네요
      나도 장성한 둘 키우면서
      언어폭력을 많이 썼어요.
      남편과의 갈등을 은연중에 아이에게 표출했고
      다행히 큰 어려움 없이 잘커준 아이들께 감사하죠.
      여전히 좋은 부모되기 참 어렵습니다.
      전 크리스챤인데 스님말씀에 공감을 많이 합니다.

    • @바둑-n8j
      @바둑-n8j Год назад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요?

    • @태임채널
      @태임채널 Год назад

      @@바둑-n8j 지역마다 명칭은 좀 다르지만 시에서 연계된 가정상담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 검사를 받아서 우울등 위험수치가 높으면 상담선생님을 연계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열달정도는 무료인걸로 알고 있어요.
      후에 개별 상담은 지역마다 비용이 다릅니다. 여튼 시와 연계된 가정상담소를 찾는 것이 젤 좋을듯 합니다. 저희는 한달비용이 수학학원비 반정도 비용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박진하-v6p
    @박진하-v6p Год назад +1

    좋은 말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이정희-q1d4m
    @이정희-q1d4m Год назад +20

    스님 말씀이 와닿습니다 이순간 제가 행복한 부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 @햇살가득-w9t
    @햇살가득-w9t Год назад +6

    지금 부터 밝은 얼굴로 내 삶을 살아가라는 스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orldlover195
    @worldlover195 Год назад +2

    이상황을 그래도 이만큼 침착하게 말하시는 어머님 보시니 잘 해결해나가시고 딸도 가정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 @superheat1112
    @superheat1112 Год назад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도 마음이 편안해지면 좋겠습니다.

  • @김영순-c2x2f
    @김영순-c2x2f Год назад +12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 @박종란-l8q
    @박종란-l8q Год назад +7

    스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wing022108
    @wing022108 Год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스님 🙏🙏🙏

  • @kyhmom
    @kyhmom Год назад +3

    참회하며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안쁄라
    @안쁄라 Год назад +11

    법륜스님말씀에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들을때는 은혜받고도 실천은 잘안되더라고요...
    자식이 어려서 속썩이지않으면 시집장가 가서도 속썩인다하더라고요.어려서 속썩이는게 낫다고..
    부모는 힘들죠.그렇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 @edelweiss56
    @edelweiss56 Год назад +20

    스님 좋은말씀 늘 경청합니다 고맙습니다.

  • @배준영-n4e
    @배준영-n4e Год назад +12

    부부불화가 아이에게 그대로 영향을주고 여자애는 더 예민하니까 영향을 더받는거니 부부사이를 돌아봐야됨

  • @벤자민-p6u
    @벤자민-p6u Год назад +46

    부모로써는 미치고,환장할 일인데
    법륜스님의 현명한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 @zxcv09876
    @zxcv09876 Год назад +3

    제 친구 막내동생도 중학생 때 친구 잘못만나곤 방황을 했는데...바로 상담 데려가고 나아졌어요. 부모님도 같이 상담을 받았어요. 나중엔 대학도 가고 군대도 가고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해요.

  • @속으로자연
    @속으로자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고맙습니다ㆍ

  • @woosang22
    @woosang22 Год назад +13

    스님 감사합니다 ~~~ 🙏😊💕

  • @betty-qv3cl
    @betty-qv3c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잡아 쳐넣어야지. 답이 뭐가 이래요 . 절에 간 이야기와 성인남자 사귀는건 비교가 안되죠. 제딸이 절에 간다면 오케이합니다..성인남자 만나 가스라이팅 당하는 그게 더 문제예요. 그리고 애낳고 살면 되지 라니요 ㅜㅜ 아무리 출산율걱정이라고 딸이 미혼모 되는건 어떤 엄마도 안원해요. 딸은 지하고싶은대로 비행저지르고 돌아오면 또 받아주라구요? 어떻게든 상대를 쳐넣어야 해요. 잡아 족쳐야지. 그리고 왜 자꾸 상관없는 남편참회는 뭐예요. 저게 도움되는 답변인가. 하나도 도움 안돼요.

  • @sunshine2277-u2q
    @sunshine2277-u2q Год назад +5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라되 맘을 비우시고 본인생활에 최선을 다하심이 어떨지~

  • @문미숙-r5b
    @문미숙-r5b Год назад +23

    자녀문제는 부모들의 평생과제인것 같습니다. 내가 낳고 키우지만 내뜻대로 되는게 아니죠. 가족관계도 넓은 의미의 인간관계라 할 수 있는데 저는 불법 만나 이 관계들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관점바꾸기 연습이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저는 집중적으로 더 공부하고싶어 백일출가를 했었습니다. 나를 알아가고 관점바꾸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평생 한번의 기회였었습니다. 지금은 더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 @오현희-r9y
    @오현희-r9y Год назад +1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

  • @woo21225
    @woo21225 Год назад +1

    법륜 스님이 감사해요 ~~^^

  • @그레이스-v9g
    @그레이스-v9g Год назад +2

    스님 말씀 공감 합니다..저도 하지 말라는 짓 하면서 부모님이 원하시는 반대로 살았어요..물론 부모님 속을 많이 썩였지만 독립도 누구보다 일찍했구요 지금은 친정에 금전적 지원도 하고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고 행복합니다..다 자기 계획이 있는거에요..아무리 말려도 말려지는게 아니라 갈등만 깊어질뿐이에요..

    • @겨울잠-i8n
      @겨울잠-i8n Год назад +1

      그렇군요.^^
      근데 성년이 아닌 자녀의 비정상적인 행실을 부모로서는 간과하기가 쉽지가 않지요.
      님은 나름 나이스하게 자신의 역할을 훌륭하게 찾아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비행 청소년들의 앞길은 밝지만은 않은 것이 우리들의 현실이지요.
      이럴 경우의 부모라면 그 누구에게도 분명히 심각한 고민거리가 되지요.
      또한 이런 종류의 질문에 대한 스님의 법문은 질문하는 당사자의 수행적 관점에 촛점이
      있다 보니 현실적인 해결책으로는 충분하지 않을수도 있지요.😊

    • @그레이스-v9g
      @그레이스-v9g Год назад

      @@겨울잠-i8n 맞아요 공감합니다.., 부모님 입장에선 너무 힘드실거에요...저도 자식 키우면서 보니 참 내뜻대로 되는게 없더라구요...그런데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 전 그랬어요...듣는것 같아도 한귀로 흘리고 내가 생각하는대로 하리라 다짐하곤 했었더랬죠...제가 유별나게 멋대로고 고집이 세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부모님 마음 참 아프게 해서 죄송하지만서도 그때로 돌아가도 전 제뜻대로 했을거에요...말린다고 말려지는것도 아니고, 자식이 좀 들어먹으면 좋을텐데 그게 아니라면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참 어렵네요...스님께서는 자식은 내맘대로 안 되니 그러니 걱정해도 소용없다라는걸 얘기하시는것 같아요...

  • @lunakim1004
    @lunakim1004 Год назад +46

    성인남자를 고소해야죠

  • @lesser-panda
    @lesser-panda Год назад +46

    부부가 화목한 방향으로 근심걱정 없이 질문자가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대~ 충 사셨음 좋겠습니다.

    • @danielpark6441
      @danielpark6441 Год назад

      0

    • @골딩이
      @골딩이 Год назад +9

      ㅎㅎ 대충산다는거
      좋지요
      정확하게 살려고
      하니까
      힘들더라구요
      부정의 눈빛도
      생겨나게되고요
      대충 피해안주는
      범위에서 살도록
      노력해야지요 ^^

    • @lesser-panda
      @lesser-panda Год назад

      @@djyhjsdjkj 미리 간추려 봤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런가보다 하겠습니다.

    • @lesser-panda
      @lesser-panda Год назад +1

      @@sxhirgorwsjkdfjjd 말하는 가족이 없습니다. 형제는 있지만 그들의 인생에 말 안 섞습니다. 그리고 아직 싱글입니다.
      제가볼땐 님도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원 댓글이 그럴듯하긴한데 인정하긴 싫고, 뭐라도 말은 해줘야겠는데 본인에게 해당하는 마땅한 근거는 없으니 이럴것이다~ 라면서 댓글 쓴 이의 과거와 미래를 얕잡아 까는 것이죠.
      영상을 다 보셨다면 스님 이야기를 간추린 이야기란걸 알텐데 영상 이해를 못하니 제가 아는척 한걸로 보인 모양입니다.
      나는 누구인지 모르니 흔한 사람이 말한 아는척 하는 말. 법륜 스님이 이야기하면 권위가 있는 사람이 이야기한 들을만한 이야기.
      권력자에게 아양을 떨고 좋아하며, 일반 보통 사람이 이야기는 무시하는 본인의 심성이 담긴 글 같습니다.
      훈장님 스타일이 저는 뭔지 모르겠네요. 훈장도 훈장따라서 달랐을 터인데 말입니다. 세상 훈장과 선생님들이 다 똑같이 행동하는줄 아시는가 봅니다.
      남을 아무렇지도 않게 비교하고 판단하고 하대하면서 최악의 인성을 가지신 분이 하는 이야기라 저는 님의 이야기를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반사~ 가져가십시요.

  • @프리지아-f9k
    @프리지아-f9k Год назад +1

    부모는 지켜보는 힘이 필요합니다

  • @초롱이-x9j
    @초롱이-x9j Год назад +8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면 치료를 해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부모라지만 관습할수는 없다

  • @유링게이슈웅
    @유링게이슈웅 Год назад +8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미성년자는 만나지 않습니다. 같은 성인도 안 만나주는 사람이기에 미성년자를 만나는 것이죠. 사랑이다? 왜 법적으로 미성년자와 성인을 나누는지 알아야해요. 정신적으로 자립하기 어렵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만일 자신이 미성년자인데 성인이 만나자고 한다면 사회에서 루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woo21225
    @woo21225 Год назад

    법륜 스님이 감사해요

  • @HEe-xl7gg
    @HEe-xl7gg Год назад +17

    어린아이라도 옳고 그른것은 압니다.
    본인이 좋아서 그런거면 너는 18살이면 학교를
    잘 다녀야되고 너의 학생으로 의무가 있다고 너의 미래를 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란다고!
    곧 성인이 되면 너는 어른이 될것이고 너는 더이상 우리의 보호가 필요없는 나이가 된다.!
    니 삶의 선택은 언제나 너의 책임이 따른다는거 부모가 너 대신 살아줄수 있는 일이 아니니 올바른 판단을 니 미래를 위해 하길 바란다고 조언해주세요! 그러고 마음 비우세요.

    • @유링게이슈웅
      @유링게이슈웅 Год назад +2

      @@user-o8jf68ut6g3g 뭣 모를 때 시집 간 거죠. 집안의 강요로.

    • @유링게이슈웅
      @유링게이슈웅 Год назад

      옳고 그른 것은 알지만 감정이 앞서는 나이이고 철 없는 행동을 하기 쉽기 때문에 어른들의 지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도 그때를 돌아보면 그러지 말 걸, 왜 그렇게 철이 없었지 하는 순간들이 있잖아요?

  • @youngforever6876
    @youngforever6876 Год назад +1

    부모가 아이를 최우선으로두고 키워도 안좋게 크는경우도있어요.부모입장에선 기가막힌경운데 어쩌겠어요. 반대로 부모가개차반인데 애가 알아서 반듯하게제앞가림하는경우도 있고요. 결국 제 그릇대로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것이니, 지금은 어른으로써 조언정도해주고 놔둘수밖에요. 그마저도 성년이후엔 참견으로받아들이고 성가셔하면 그냥 놔둘수밖에 없어요. 가르칠만큼 가르쳤는데 본인이 싫다면 그것도 그애의 선택이고 그애의 인생이니까요. 어른이니본인이 자기인생 책임지라해야죠.
    어머니께선 마음비우시는 연습하세요.

  • @유종철-d2m
    @유종철-d2m Год назад +4

    스님짱^^

  • @사랑-q6r
    @사랑-q6r Год назад +13

    네, 괴롭지 않은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굴곡있는 삶도 저는 싫습니다
    언제나 평온하고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는 삶이 행복 입니다
    언제나 법륜스님을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낙현-q4h
      @김낙현-q4h Год назад +10

      굴곡이 잇어도 괴롭지 않아야 합니다 굴곡 없는 삶은 죽음 이후의 삶이죠 ㅠ

  • @그대그리고나랑
    @그대그리고나랑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진호전-m1b
    @진호전-m1b Год назад +4

    미성년자를 만나는 성인이라. ,그것도 정상은 아닐 듯..
    아주머니...속이 그냥 문드러 질 거 같다.
    어휴...

  • @Ksd-c4t
    @Ksd-c4t Год назад +2

    다른 상황이지만 와이프 애들 비슷한 상황입니다... 다들 성질이 다혈질이라서
    못본척 못들은척... 눈닫고 귀닫고.... 마음수양 + 안정제 먹으면서...
    잔소리안하고 지들이 하고싶으대로 예 예 하면서 열심히 돈만 벌고 있읍니다... 애들 성인되면
    그냥 내 갈길가리라 하루에도 몇번은 다짐해 봅니다

  • @캡틴하록-e9x
    @캡틴하록-e9x Год назад +14

    질문자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고 얼마나 힘든시기를 격고 있는지 알것 같네요. 전생의 철천지 원수가 본인 자식으로 태어난다는 말도 있지요. 참 어려운 것이 자식 키우는 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듣고 조금이나마 위로 받으세요^^

  • @alicep.7712
    @alicep.7712 Год назад +4

    미성년자의 임신은 큰일입니다. ㅠㅠ

  • @user-Ao4odo2hb2m
    @user-Ao4odo2hb2m Год назад +3

    스님의 말씀이 정답이네요
    미혼모가 아이를 낳아도 제도적으로 키울수있는 나라가 되어야 하며 자식은 부모 맘 대로 성장하지않습니다 살날이 길으니 따님의 삶을 존중해 주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 @우티티
    @우티티 Год назад +10

    바로잡으려다 오히려 부작용이 클수 있으니 아이가 잘 되기를 하늘에 기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 @멜기세덱-x2r
    @멜기세덱-x2r Год назад +29

    미성년자는 어리석기 때문에 부모의 보호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최소한의 개입은 필요하다고 봅니다.위기의 순간에는 충격요법도 사용해야 합니다.자녀의 문제는 관조보다는 부모의 희생으로 발전되는 부분이 대다수 아닌가요?

    • @아이엘-x6l
      @아이엘-x6l Год назад +15

      그래서 스님은 영유아때 엄마가 키우라고 하셔요.
      아이가 부모를 필요로하고 갈구하는시기는 영유아 때 뿐입니다.
      그때 아이를 희생하고 내 몸처럼 붙이고 다니면
      커서 부모가 걱정하는 대부분의 일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이미 부모의 손이 필요로 하지 않는 나이이고
      관계가 틀어질대로 틀어진 상황에서 충격요법을 주든 희생을 하는 모습은 아이에게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못할거라는 겁니다.
      지금 부모가 할수있는것은 최소한의 조언을 해주거나. 정신과 상담을 가보자고 제안하는 것 입니다.
      유아시절을 놓친 부모가 방황하는 청소년을 위해 해줄수있는것은 믿고 기다리는것 뿐. 아이가 먼저 조언을 구하지않는이상 무언가를 간섭하려는건 아이를 더더욱 밀어내는 결과를 만들거에요.
      10년후에 저 아이가 방황한 시절을 바탕으로 강연을 해서 큰 강사가 될지. 책 저자가 될지. 아니면 그냥 저렇게 계속 살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러기에. 우리는 유아기때부터 아이를 계속 자립시키는 연습을해야됩니다. 스스로 씻기. 가방챙기기. 잠자리 독립 연습 부터 꾸준히 아이를 20살되면 탁 놔버리고. 내 옆에 있는 배우자와 즐겁게 살 날을 그리는거에요. 그러기위해 유아기때 아이에게 희생해서 큰 사랑과 관심을 주는것이구요.
      아이가 부모를 필요로 할때 옆에 있어주는겁니다.

    • @lesser-panda
      @lesser-panda Год назад +5

      시기를 놓친거 같다고 이야기하셨고 우리 가족들을 둘러봐도 5살때 부터가 가장 쉽고, 초등때 다르고 중, 고딩때 점점 어려워집니다. 질문자의 아이는 18세 입니다. 단어적으로 부모의 희생이지만 엄연히 부모 이기주의적인 관점도 있습니다. 왜냐면 내 맘대로 안되니까 내 맘대로 하겠다는 거니까요.
      내 맘대로 안되니까 희생한다는건 내 맘대로 안되는 이기주의적인 마음을 관철하기위해 자식을 희생한다라는 것이지 부모의 행동이 희생이라고 할수 없는 겁니다.
      희생이라는건 보답을 바라지 않을때 성립하는 단어입니다.
      가장 오해하고 계신게 이 질문의 답은 지금 질문자 한사람만을 위한 답변입니다. 모든 가정에 공통적인 답이 아닌걸 아셔야됩니다.
      법륜스님도 자기의 질문자와의 답변을 자기맘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하지 말라 하십니다. 그냥 개인들은 이 즉문즉설을 보고, 그걸 넘어서는 그 안의 지혜를 끄집어 내는게 이 영상의 목적이라 보심됩니다.

    • @태임채널
      @태임채널 Год назад +1

      @@아이엘-x6l 영유아기때만 잘 키워도.. 이런 건 왜 학교에서 가르쳐주질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 수학 영어보다 더 중요한 나라의 인재를 키우는 일인데. 아이를 낳기 전에 임산부를 위한 육아 프로그램을 국가에서 지원해주면 좋을것을요. 근데 또 다른게 생각해보면 24개월까지 아이에게 애착형성만 잘되어있어도 어른이 되어 큰 문제는 없다는 것을 어지간히 애들 다 키운 엄마 입장에서 씁쓸해요^^

    • @youngforever6876
      @youngforever6876 Год назад +1

      항상예외는 있어요. 스님말대로 정성들여 유아기때부터 헌신하며 부부사이도좋은좋은환경에서 키웠어도어릴때부터엄마 힘들게하며 갈수록 못된짓만하는 아이도 있더이다. 이론을 뒤집어버리는 막무가내의 인간유형도 태어나는법이고 그 주변 가족의 상처는 말로다 못표현하죠.

  • @Peng-love-u
    @Peng-love-u Год назад +1

    집 나간 건 큰 문제 아닌가…집에 있기 싫은가보다…예전같으면 머리끄댕이를 잡고 머리를 깎았겠지만…;;;;;;

  • @florence5675
    @florence5675 Год назад

    🤗

  • @주영훈-l4r
    @주영훈-l4r Год назад +3

    스님은 방황의 이유중에 정신적인 문제가 열에 여덝아홉이라고 하셨는데
    단순하게 어려서 철없어서 몰라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길게는 10년만 짧게는 이삼년만 지나면 후회하고 반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스님이 지켜보라는 조언은 너무 무책임하고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조금만 관심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면
    금방 나아질수도 있고
    과정은 힘들더라고 오랜기간 어떻게든 붙잡고 있으면 일정 기간만 지나면 어릴때여서 생각이 금방 바뀔수있는데
    스님말씀만 듣고 너무 내버려둬서 일이 커질까봐 걱정스럽네요

  • @아빠-j7b
    @아빠-j7b Год назад +10

    정상적인 성인은 미성년자를 만나지 않습니다

  • @KSA들장미
    @KSA들장미 Год назад +1

    성인남자가 나쁜데 뭘보고 그남자 한테 빠져있는건지 너무 답답하겠네요

  • @tdsrhjigfh
    @tdsrhjigf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아줌마 아직 정신못차렸네.....
    아이가 비행청소년으로가고있는중인데 중요한시기가어쩌고저쩌고 하시네.....

  • @specialone-vx8xz
    @specialone-vx8xz Год назад +38

    미성년자와 사귀는 성인은 같은 성인한테는 선택못받는 정신질환자이자 도태남입니다...얼른 떼어놓으시길.

    • @specialone-vx8xz
      @specialone-vx8xz Год назад +6

      @@user-o8jf68ut6g3g 댓글내용만 봐도 미성년자랑 사귀고 싶은 정병 도태남 그자체네요 ㅋㅋ

  • @야르-f2p
    @야르-f2p Год назад

    노스님ㅎㅎ

  • @user47698
    @user47698 Год назад

    괴롭지만 않게
    그냥 살자

  • @다예고-h9n
    @다예고-h9n Год назад +1

    근데 성인이랑 미성년자랑 좀 불법아니가

  • @jin-mr2dn
    @jin-mr2dn Год назад +12

    미성년자를 만나는 그성인 남성은 도대체 얼마나 멍청한 인간일까... ㅠ

    • @VERITAS-d4t
      @VERITAS-d4t Год назад +2

      멍청한 인간이 아니라 로리타 증후군의 정신병자죠.

  • @빵실한브베
    @빵실한브베 Год назад +2

    아멘

  • @진찬김-y6m
    @진찬김-y6m Год назад

    나무아미 타불^^

  • @라넌큘러스-x4c
    @라넌큘러스-x4c Год назад +2

    원조교제네

  • @조환박
    @조환박 Год назад +5

    나무 시아본사 석가 모니불

  • @칩칩이
    @칩칩이 Год назад +2

    고2인데 남자친구가 성인이야? 집안 내력일수도

  • @18족
    @18족 Год назад +1

    대충사세요 제발 ㅋㅋㅋㅋㅋㅌ그냥

  • @이승환-q1w
    @이승환-q1w Год назад +6

    자식문제를 그냥 두고보라니 잘못된건 바로 잡으려고 노력을 해야지~

    • @VERITAS-d4t
      @VERITAS-d4t Год назад

      지당한 말씀입니다 스님은 가출을 해서 출가를 했지만 저 어린 소녀는 멀지 않은 날에 후회를 하겠죠.. 딸가진 엄마로 걱정됩니다

  • @GGClean
    @GGClean Год назад +1

    스님께서 예시로 주신분의 가족 그분 어머님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도, 시의 공무원 여렀도 강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님께서 누군가의 예시를 들을 때에 적합하지 않은 예시인듯 합니다.
    펙트도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누군가의 힘듬을 들어준다는 취지에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 @abs2414
    @abs2414 Год назад +5

    전 대선주자 건은 부도적 불법의 문제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 @songjookim6229
    @songjookim6229 Год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