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차안 운전석 아래에는 단화나 슬리퍼 편한 시발을 하나 두세여. 저도 운전을 많이 해서 순간 신고있던 신발이 불편할땐 벗거든요. 맛있는척 신기한척 우리 교수엄마 완전 가식 덩어리 이네요..그래도 언제간 어느 책에서 비슷한 느낌 읽은 기억이 있어요. 요즘 시대는 학교던 회사던 형식적인 우정이 대부분인 관계의 연속이라고.. 따안당하고 편하려면 그럴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사니 머 별수 없죠.. 저한테 친한척 하지 마세요🤣
복잡한 마음 보여요 교수엄마님 그래서 저도 보면서 마음 졸였어요 긴장도 되고 😅😅 스몰토크는 참 뭐라고 해야하나..저도 막 오바해서 이야기 하고 하는데...지난주일에도 큰 아들 야구 게임에 갔다가 트리플을 몇번 쳐서 다들 난리가 났어요. 옆에 있는 가족들이 더 신나하고..그집 할머니한테 제가 다음 게임에도 올거냐고 그럼 무조건 내 옆에 앉으라고 했더니 ㅎㅎ 걱정을 하덜덜 말라고 🤣🤣 무조건 니 옆에 앉는다고.. 손가락 어떡해요 힝😭 유니콘인가요? 🤭 유니콘이 깨끗하게 치료해 줬길~~ 오늘도 혼자 왕수다 떨고 가요!! 근데..교수엄마님 머리가 참 이뻐요 마스크도 센스👍 오늘도 힘 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저도 동부에서 남부에 처음 갔었을때 저런 식의 이메일들 받고 조금 이상했었는데, 나중에 이직하기 몇달전 막바지에 "원래는 클리니컬 에서 일하는 사람들 먼저 맞는게 원칙인데, 내가 한번 해봤더니 되네? 너희도 이 링크로 들어가서 해봐 나는 그래서 ㅇ요일에 백신 맞기로 예약됐어!" 혹은 어떤 교수는 "나랑 우리랩 애들은 예약없이 xx 안과 건물에서 모더나 맞았어 너희도 오늘 가봐"=> 이런식의 정보를 알려줘서 1월에 백신 맞고 2월초에 2차접종까지 빨리 끝냈던건 좋았어요 ㅎㅎ 그치만 저도 한때 복도 소셜을 어떻게 해야하나 많이 고민했던적이 있었어요 심지어 저는 포닥이었는데도요 ㅠㅠ ㅋㅋ 근데 지금은 다시 동부로 와서 제자리로 돌아온거 같네요~
옷이 너무너무 잘 어울리시고 예쁘세요!!!! 저도 그런 옷 입을날이 올까요 ㅋㅋ ㅠㅠ
그날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계시잖아요~~~ 시간 빨라요~
신기하지 않은데 신기한 척 해드리는거에요 ㅋㅋㅋㅋ 너무 솔직해요 ㅋㅋㅋㅋ
출장 다녀오자마자 확인합니다.^^ 맘이 바쁘셔서 전문가인데도 손을 다치셨네요. 맴이 아픔.ㅜㅜ 언제나 활기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장 잘 다녀오셨어요? 피곤하실텐데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푸욱 쉬시고 다음영상에서 또 뵈요~~~
입모양이 보이는 마스크 넘 혁신적인데요^^ 도너츠는 사랑입니다 :)
도너츠 사랑으로 살찌고 있어요~ ㅎㅎ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꽈베기 반만 먹었어요 ㅎㅎ
오~ 역시 예리하세요.
학생들이 입모양을 보면서 소통할 수 있는 마스크 혁신적이죠 ㅎㅎ
아이고 피 나와서 깜놀했어요 ㅠ
교수엄마님~ 진짜 랜덤한데.. 저 하늘색 자켓이랑 정장 치마는 어디서 사셨나요? 저도 저렇게 입구 티칭해야겠어용! 특히 하늘색 자켓 너무 찰떡같이 잘 어울리세용! 어머 지금 보다 보니 칼에 손을 ㅠㅠ 너무 잘 드는 칼은 조심 또 조심!! ㅠㅠ
헤이데이님~ 감사해요. 랜덤해도 넘 좋아요~ 위에 자켓&블라우스 Loft 온라인에서 clearance할때 주문했어요. 스커트는 Michael Kors 물빨래 가능이라 넘 좋아요 :) 칼 정말 조심조심해야해용~~~
티칭대학이라 역시 학생들을 배려한
압모양이 보이는 마스크!!!
센스가 돗보이는 교수엄마님 ~~~
근데,,,
그 마스크 은근 섹시해요~~
ㅎㅎㅎ
댓글에도 배려심이 엿보이는 부뚜막님~
그 센스 저도 좀 나눠주세요.
섹시함도 나눠주시면 더 좋구요 ㅎㅎ
항상 차안 운전석 아래에는 단화나 슬리퍼 편한 시발을 하나 두세여. 저도 운전을 많이 해서 순간 신고있던 신발이 불편할땐 벗거든요. 맛있는척 신기한척 우리 교수엄마 완전 가식 덩어리 이네요..그래도 언제간 어느 책에서 비슷한 느낌 읽은 기억이
있어요. 요즘 시대는 학교던 회사던 형식적인 우정이 대부분인 관계의 연속이라고.. 따안당하고 편하려면 그럴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사니 머 별수 없죠..
저한테 친한척 하지 마세요🤣
복잡한 마음 보여요 교수엄마님
그래서 저도 보면서 마음 졸였어요
긴장도 되고 😅😅 스몰토크는 참 뭐라고
해야하나..저도 막 오바해서 이야기 하고 하는데...지난주일에도 큰 아들 야구 게임에 갔다가 트리플을 몇번 쳐서 다들 난리가 났어요. 옆에 있는 가족들이 더 신나하고..그집 할머니한테 제가 다음 게임에도 올거냐고 그럼 무조건 내 옆에 앉으라고 했더니 ㅎㅎ 걱정을 하덜덜 말라고 🤣🤣 무조건 니 옆에 앉는다고..
손가락 어떡해요 힝😭 유니콘인가요? 🤭 유니콘이 깨끗하게 치료해 줬길~~
오늘도 혼자 왕수다 떨고 가요!!
근데..교수엄마님 머리가 참 이뻐요
마스크도 센스👍
오늘도 힘 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에슐리님~ 트리플을 몇번 씩이나~ 얼마나 기분 좋으시고 뿌듯하셨어요~ 공감+왕수다+위로+용기 모두다~ 좋아요!!! 감사해요!!!
우와...같이 살짝 긴장되며 봤네요. 일상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손가락 힘빼고, 헌칼 새칼 다 조심! 화이링입니다!🥰
모든 일에 힘을 살짝 빼고 살아보려구요.
칼은 항상 조심하고 커피보다는 차를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보고자 합니다~
다도의 여왕님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별 것 아닌 일인데 수사를 곁들여서 말을 많이해야 동료들이 좋아해서 참 그렇습니다 ㅋㅎ
랜선님은 사교적이고 매너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세요.
저는 백인 사교 문화가 살짝 힘듭니다 ㅎㅎ
@@ProfessorMommy 저도 그냥 말 안하고 일만 하고 싶을 때가 많아요 ㅋ
@@germanjijinhee 백번 공감해요! 특히 일 많은날 피곤한날 효율적이지 못한날…거의 맨날이네요? ㅋㅋ
우와 최첨단 마스크 시스템 ㅎㅎ 신기하네요 썽고라스 😎 멋져요 👍💯❣️
저도 동부에서 남부에 처음 갔었을때 저런 식의 이메일들 받고 조금 이상했었는데, 나중에 이직하기 몇달전 막바지에 "원래는 클리니컬 에서 일하는 사람들 먼저 맞는게 원칙인데, 내가 한번 해봤더니 되네? 너희도 이 링크로 들어가서 해봐 나는 그래서 ㅇ요일에 백신 맞기로 예약됐어!" 혹은 어떤 교수는 "나랑 우리랩 애들은 예약없이 xx 안과 건물에서 모더나 맞았어 너희도 오늘 가봐"=> 이런식의 정보를 알려줘서 1월에 백신 맞고 2월초에 2차접종까지 빨리 끝냈던건 좋았어요 ㅎㅎ 그치만 저도 한때 복도 소셜을 어떻게 해야하나 많이 고민했던적이 있었어요 심지어 저는 포닥이었는데도요 ㅠㅠ ㅋㅋ 근데 지금은 다시 동부로 와서 제자리로 돌아온거 같네요~
그쵸그쵸 첨엔 이상했어요. 바빠죽겠는데 웬...
시크한 동부에선 못느꼈던 이 복도소셜...
어째요 ㅋㅋ
퇴근시간 복도소셜 넘 길어서 주차장도 바꿨어요 ㅋㅋ
뭐 그리바쁘다고,,,새칼에 피를 보다니ㅠㅠ
글게말야... 빨간 피뚝뚝 무서웠다.
난 공부를 잘했어도 의사는 절대 못했을거야.
동료교수들이랑 얼마나 자주? 소셜하는지 궁금해요~
매일 수시로… 복도에서 마주칠때, 미팅 전후,
연구실 문 열려있음 장실가다 들러 안부묻고 수다떨고 ㅠㅠ
가끔 나가서 같이 밥먹거나 술한진 하는건 한달 한번정도…
교수엄마님 혹시 전공이 어느쪽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교육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