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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의 이정재 감독님을 모셨습니다!!! | 심층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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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4
- 연출도 하고 연기도 하는 배우가 있다😲?!
[헌트] 감독으로 돌아온 이정재 배우님을 파이아키아에 모셨습니다~!👏🏻👏🏻👏🏻
이정재 감독의 각본 작업 과정부터 [헌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알차고 재밌는 인터뷰😜!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영상의 21분7초부터 27분 22초까지는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0:00 인트로
02:44 [헌트]의 제작과정, 어땠나요?
04:00 각본 작업 과정은?
06:54 정우성 배우 캐스팅 비화
10:44 배우 캐스팅 비화
11:54 스파이 액션과 역사적 사건의 결합
14:30 [헌트]의 촬영 비하인드
18:23 영화 시점을 1983년으로 설정한 이유는?
20:06 역사적 배경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봐도 되는가?
21:14 ※ 스포 질문
22:28 ※ 스포 질문
25:30 ※ 스포 질문
28:30 이정재 배우의 악역 연기
31:25 캐릭터마다 달라지는 목소리 톤
33:06 '이정재 배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면
34:52 [젊은 남자]와 [모래시계]
37:02 [오징어 게임]의 소감 및 시즌2 계획
40:14 이정재 감독의 향후 연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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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 bit.ly/3zNtacI
[암살] - bit.ly/3xqa9LH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bit.ly/3zIGmPT
[도둑들] - bit.ly/3HYsTXM
[헌트] - bit.ly/3DZxgSw
#이동진 #이정재 #헌트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img/1.gif)
※ 영상의 21분7초부터 27분 22초까지는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2:44 [헌트]의 제작과정, 어땠나요?
04:00 각본 작업 과정은?
06:54 정우성 배우 캐스팅 비화
10:44 배우 캐스팅 비화
11:54 스파이 액션과 역사적 사건의 결합
14:30 [헌트]의 촬영 비하인드
18:23 영화 시점을 1983년으로 설정한 이유는?
20:06 역사적 배경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봐도 되는가?
21:06~27:22 ★스포 내용 포함★
28:30 이정재 배우의 악역 연기
31:25 캐릭터마다 달라지는 목소리 톤
33:06 '이정재 배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면
34:52 [젊은 남자]와 [모래시계]
37:02 [오징어 게임]의 소감 및 시즌2 계획
40:14 이정재 감독의 향후 연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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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 bit.ly/3DZxgSw
👍👍👍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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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배우나 감독이 단순히 예능에 나와서 말하는것 보다 이동진 평론가님이 영화에 관해서 깊게 이야기 하는게 역시 꿀잼
우리가 연예인 이정재하면 떠오르는 젊은 시절부터의 이미지를 모조리 깨부순 영화임. 이렇게 상업영화의 본질과 고유의 예술성, 그리고 시대정신과 균형감각 등을 깊이 있게 물고 늘어질 줄 아는 사람이었나 싶어서 정말 다시 보게 됐음. 이정재는 배우로서도 레전드지만 영화예술인으로도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임. 그만큼 80년대 배경의 첩보액션영화로 헌트는 독보적임. 아마도 앞으로도 80년대의 이런 감정을 첩보액션으로 이만큼 구현할 영화는 나오기 힘들듯.
아 이거 정말 반박 불가입니다 상업과 예술영화의 균형 시대정신
댓글에 깊게 공감합니다.
한국 첩보스릴러에 이정도 대작이 나올지가 의문일 정도로 명작이였음ㄷㄷ
와 진심 존나멋있다... 솔직히 그정도 경력에 이번에 오겜으로 월클됐으면 현실에 안주할 만도 한데 이렇게 퀄리티있는 작업물을 뽑아내다니,,
직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분 같네요
극장에서 다보고 이정재 미쳤다고 하고 박수침
제 채널에 이정재 월간잡지 있어요^0^
태클 미안하지만 순서가 그게 아니긴 하죠… 오겜이 히트하고 헌트가 릴리즈된 것 뿐이지..
영화를 사랑하는게 느껴져요.오래하면 질리잖아요. 이정도면 하면 돼지 않나. 그런데 계속 도전도전.
성공하는 분들 인터뷰 보면 공통점이 있었어요. 새로운걸 하시더라고요.
이미 배우로서 외모도 연기력도 스타성도 다 최상급이었는데 ... 사람이 대체 어디까지 발전할건가? 너무 멋지다
캐릭터 해석을 정말 논리적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배우였다는 걸 이번 인터뷰로 처음 알게 되었네요
다작을 하시는데도 반복되거나 질리는 느낌이 없는 게 신기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어요
헌트 정말 기대됩니다 꼭 보러 갈게요
이정재씨 인터뷰 보는데 정말 영리하네요. 특히 도입부를 브로맨스가 아닌 격돌, 맞부딪히는 걸로 써야지 생각했다는 점이나 카메오를 한 장면에 써버리겠다 이런 생각 자체가 정말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서 영화가 잘 나온 이유가 있다고 생각드네요.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고 생각하고 곱씹게 만드는 영화라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건 대사가 잘 안 들렸다는 점인데, 이 점 때문에 또 N차 관람 욕구가 치솟네요. 리즈시절을 갱신하고 또 갱신하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요.
이정재배우님은 인터뷰나 토크쇼 이런데서 보면 늘 자세가 참 바르고 아름다우신거 같아요.헌트 보고와서 일부러 찾아본 영상인데 영화에 대한 진지함과 성의있는 답변까지 지루하지 않는 방송 잘 봤습니다.영화 너무 훌륭했습니다.앞으로감독님 위상이 더 어디까지 올라갈지 늘 응원하겠습니다.
동감합니다! 보통 다리를 꼬고 앉거나 팔짱을 끼고 얘기하는데 다리도 곧게 모으고 얘기할 때 제스처 취할 때 빼곤 항상 두 손을 모으고 말씀하시는 거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헌트 보고 솔직히 놀랐어요. 그 동안 이 정도 재능을 썩히셨다니...ㅎㅎ
갠적으로 이정재 배우의 오징어게임 시즌 2 보다 이정재 감독의 차기작이 더 보고 싶어질 정도로 만족감이 컸네요.
영화의 균형감이 가장 인상적이였고 각본이 진짜 훌륭하더라구요.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차기작 기다리는 대중이 많다는거 절대 잊지 마시고 반드시 감독으로 돌아오시길....
감독으로서 각본가로 배우로서 욕심이 많을텐데 완급과 균형감을 너무 잘 가져갔다는.
맞아 각본이 진짜 치밀하더라고요,, 명분이 빠지는 부분도 없고 보면서 놀랐어요
@@mybloodi 너무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완급과 균형감
한국에서 흔히 보기 힘든 미국 영화에서나 많이 봐왔던 그런 세련됨을 한국 영화에서 느낄줄은 몰랐습니다
제 채널에 이정재 월간잡지 있어여^0^
원작 각본이 이미 있는 거라 더 탄탄했던거같아요
40분이 넘는 인터뷰가 하나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이정재님이 감독 또 하셨으면 좋겠네요.
첫 작품에 평론가들로부터 호평받는 일이 거의 드물고 어려운 일인데 그 어려운 걸 이정재 감독이 해냄.👏👏👏
배우 짬밥이 감독을 하는데 영향을 어느 정도
준거 같애요
이정재 진짜 연기도 잘하는데 감독까지
특히 보조 출연자분들 동선까지도 생각하는건 정말 대단하다
말 그대로 존중 가득한 품격있고, 수준높은 인터뷰라서 너무 좋네요!! 이런영상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솔직히 편견을 가지고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놀랐네요..
이념적,진영논리적 영화가 아니라
이상적,감정적 ,이익적 관점의 영화로 풀어 낸게
와우..
진짜 동감..진영논리x 이상적,이익적 관점 👍
우리나라의 현대 사에 진영을 갖고 오는 사람이야말로 진영논리죠..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상식과 비상식, 지식과 무식의 대결이라는걸 명확하게 말해주는 영화여서 좋았네요.
좌빨이니 뭐니 들이대는 놈들이 진영논리를 들이대는 것이지. 그 때 사건은 진실만으로 충분하니까.
이정재 감독님 헌트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보니까 영화에 대한 생각이나 철학도 깊으시고 무엇보다 인간적으로도 참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인터뷰였습니다 ^^
이동진 평론가님, 이정재 배우님 모두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신것 같아 보기 좋네요 ㅎㅎ 이정재 배우님은 개인적으로 평생 스타로 살아온 사람의 여유로움이 애티튜드에서 묻어나는게 참 매력인듯 ㅎㅎ 거만함과는 다른...
우연히 관객과의 만남이 있기에 개봉전에 보았는데 2시간 내내 긴장을 놓치 못하게 몰입감이 대단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big4 작품 다 봤지만 제 마음속에 최고였고 정말 각본을 누가 썼는지 제일 먼저 찾아봤는데 거기서 더 놀랐습니다.
각본이 전부인 영화...
배우로서 뿐만아니라 감독으로서도 성공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일인데 엄청나게 존경스럽다..
탑배우들 작품도 얼마 안하고 광고에만 보이는 경우도 많은데 다작에 감독까지 도전하니ㄷㄷ 리스펙함
배씨와 원씨는 볻받아야됨
@@hyeoklee6881 원빈은 알겠는데 배씨는 누구...?
@@user-zv4yk4or4t 욘사마
되게 똑똑한 거 같음
, 을 실시간으로 본 세대로 홍안의 배우가, 한때 밈으로 놀림받기도 했지만 시간이 흘러 결국 훌륭한 배우, 빼어난 데뷔작의 감독이 되는 것을 보니 제가 다 감개무량합니다
두 번 다시 안 하신다고 하셨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이 분은 앞으로 감독도 계속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차기작 기대합니다.
정말 흥미롭게 감상했습니다. 현대사의 아직 아물지 않은 아픈 부분을 정말 잘 엮어서 좋은 영화적 연출로 그려냈다고 생각해요. 이정재 님의 감독으로서의 역량과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무엇보다도 이동진 평론가의 공감성이 가득하고 아주 디테일한 질문 퀄리티와 궁금증을 충분히 해결해주는 시원하고 꼼꼼한 답변들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인터뷰를 봤습니다
헌트 보고 왔는데 재미도 있지만 영화가 진짜 세련되다고 할까 우아하다고 할까.. 와 진짜 한국영화에서 반드시 나오는 그 촌스러운 구간이 단 한 군데도 없더라
촌스러운? 근데 왜 이 영화는 천만을 못찍고 촌스러운 영화들이 천만을 찍을까? 네가 싸패라는 소리지 ㅋㅋ
@@wefwgfgdg5428애초에 시기가 개안좋았고 천만영화라고 다 좋은 영화인건 아님
@@wefwgfgdg5428 아직도 천만따리로 영화 평가하노 ㅋㅋㅋ 신과함께나 더 보고와라 ㅋㅋㅋ
@@wefwgfgdg5428
영화평론가들은 헌트 높게 평가하던데, 대중픽이 꼭 함께하는건 아님.
애초에 외계+인, 비상선언 등 오히려 대중의 관심을 받던 기대작들 대부분이 졸작이라 표를 더 많이 빼앗긴 느낌도 있고.
@@wefwgfgdg5428딴건 몰라도 개인적인 소감에 이런반응이라면 마음속에 화가 많으신듯
진짜 심도 깊게 인터뷰 하는건 동진좌가 최고인듯ㅋㅋ
상상도 못했음... 이정재 입봉작이 최동훈, 한재림 감독이 만든것보다 몇배는 재밌고 몇배는 잘만든 영화로 나오다니ㅋㅋㅋㅋㅋㅋ
이정재 배우도 흥행여부에 우여곡절이 많은 배우인데
지금은 월드스타에 감독까지 한 영화가 심상치않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내하고 노력하고 준비하고 버티면 언젠가는 빛을 본다는 것을 증명한 장본인
그러면에서 오랜팬이지만 배우로서 흥미잃으실때 있으셨던걸로 아는데 그런 슬럼프를 이겨내시고
지금은 국내외에서 할것없이 탑오브더 탑이
되신거에 진짜 리스펙합니다
아무래도 열심히 만들어낸 첫 감독 입봉작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시네요.ㅎㅎㅎ 영화도 완성도 있고, 재밌게 잘 나와서 흥행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것 같네요.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정재 감독님 연출 계속해주세요. 최고최고!!
이정재 감독님의 섬세한 연출과 의도. 그리고 깊은생각. 친절함, 겸손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솔직하고 편하게. 그리고 쉬운말로 이해하기 쉽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웃어주시고 재밌게 봤습니다. 감독님의 진지한 생각을 얘기해주실때 눈빛이 너무 멋졌습니다.
동진님의 편한 분위기와 질문 너무 좋았어요.
제작비화와 감독의 고민거리, 데뷔시절 이야기까지, 풍성했습니다.
이정재님의 30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동진님이 이렇게 심도있는 인터뷰하는게 넘 재밌어요. 누가나와도 재미짐.
요즘 홍보로 예능에 많이 출연하셔서 역시 탑스타의 모습을 봤는데 확실히 영화인으로써 더 깊이있는 인터뷰를 본거같아서 좋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정재는 이미 스타가 된 한참뒤에도 스텝업을 했다는 점이 인상깊다. 하녀부터 뭔가 전작들과 달라졌다는 생각을 많이 했음. 아마 지금 한국에서 가장 연기잘하는 5명 뽑으면 이정재가 들어가야된다고 봄.
대 to the 박!!! 열 일 하시는 제작진분들, 평론가님, 이정재님 덕분에 행복합니다ㅋㅋㅋ 영화도 너무 기대되네요! 극장에서 꼭 봐야겠어용 💖
평론가님 정재님께 아낌없이 칭찬해주시네요ㅎㅎㅎ 인터뷰가 정말 깊고 다정합니다😇
헌터에 대한 평이 상당하더라고요. 감독으로서도 재능을 갖고 계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
헌터 아니고 헌트
명작 이더라구요! 😄
@@Maverick_9 헌터는 사냥꾼
@@sunny-ih5yo ?
헌트인데,,,,,,,,,불편 ㅠ,ㅠ
올해 한국영화 빅4 중에서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 않는 연출력이 최고였네요
정재형은 배우로서도 훨훨 날아오르더니 감독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진짜 대단하세요. 모래시계 시절부터 봐온 사람으로 이렇게까지 거대해질거라고는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헌트 정말 대단한 수작입니다. 언젠가 이정재 감독의 팅커테일러 솔져 스파이를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재형만 보고
가수 정재형님이 배우로 진출하신줄:)
저돜ㅋㅋㅋㅋㅋ 가수 정재형인줄ㅋㅋㅋㅋ
이정재 관련 영상 댓글마다 있는 루트 ㅋㅋㅋㅋㅋㅋ정재형 댓글과 그 답글로 ㄹㅇ정재형 찾는 내용ㅋㅋ
정재형 배우가 누군가 잠시 고민했습니다 ㅋㅋㅋㅋㅋ
ㅋ 정재형 많이들 그렇게
오늘 개봉하자마자 헌트 봤습니다
잘생긴분이 글도 잘쓰고 연출까지 잘하시는거 반칙입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정재배우님의 경력만큼이나 영화속에서나 그리고 이런 인터뷰자리에서도
알게모르게 정말 박력이 느껴집니다.
방금 보고 오는 길입니다!
신인 감독의 작품이라고 알고 봐도 정말 잘 만들었다라고 생각할 정도의 완성도인데, 감독이 이정재 님이라니...
당연히 이정재 님이 감독이라는 걸 알고 봤지만 ‘감독 이정재’라고 자막이 뜰 때 다시 한 번 놀랐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개봉 첫 날, 첫 감독작이라 별 기대없이 보러갔는데 대박 2022년 통틀어서 최고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정재형 연기 쩌렀고 앞으로의 행보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이제부터 시작이고 최고의 시간도 아직 오지 않은 것 같은 느낌 마저드네요.
중3,초5 애들하고 남편하고 같이 봤어요.
남편이 한국영화에 늘 박한편인데 영화끝나고 심각한 얼굴로 몹시 재밌다고 하네요.
50살 나이로 이정재님,정우성님 영화보면서 나이들고 어른되고 엄마되고 있는데..두분 보면서 나이들어감에 뿌듯하고 멋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10년이 지나도 멋진모습이리라 기대해봅니다
헌트 각본,연출 둘 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톤조절이 잘됨.
서스펜스를 놓치지않고도 묘한 감정까지 살림
정말 재밌었음 또 보고싶어
이미지 소모가 적다라는 말에 참 공감이 되네요. 이번 영화도 무의식적으로 아 조금만 더 나와줬음 좋겠다. 내가 모르는 영화 안의 세상에서 영원히 살고 있으면 좋겠다라는 캐릭터를 매번 연기해내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연출도 더 많이 하셔서 그런 영화를 더 찍어주시면 좋겠네요. 너무너무 재밌게 봤고 그 긴장감과 스릴은 이 영화의 첫번째 아니면 다시 못 느낄거 같네요. 즐거웠습니다.
굉장히 명석한, 자신이 하는 일의 목적과 이유를 분명하게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정재 배우님의 연기와 감독으로써의 행보 등, 앞으로의 것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질 것 같아요! 내일 관람 예정인데 정말 기대됩니다!👍👍👍
오늘 개봉 보고 왔어요 끝까지 긴장감있게 그리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국현대사 반영된 스토리라서 더욱 인상깊었습니다
이정재 감독님 화이팅!!!
모든 장면이 성의있게 만들어 신인 감독다운 성실함과 에너지를 보여준듯. 민주화, 남북관계 등 우리 현대사의 아픈 지점을 과감하게 풀어나간 점도 굿. 연기는 말모.
진짜 연출 재능 있으시니까 꼭 연출로 또 보고 싶어요! 시나리오도 너무 좋았습니다. 첫 작품 맞으신가 싶으면서도 이런 의심마저 죄송스러울 정도의 뛰어남과 훌륭함이었습니다!
+ 썸네일 난 직업이 두개지요도 깨알 같이 재밌네요 ㅎㅎ
이정재 파이아키아 입성 축하합니다~~~!!
이정재 감독님 말 되게 잘하시네요
이정재씨 얘기를 듣고보니까
생각없이 연출한 것 이 한개도 없군요
그와 더불어 제작자로서의 섬세함과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걸 이 영상을 통해서도 전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보고와서 바로 이 영상을 시청했어요.
스포를 전혀 않보고 기대반 의심반 했는데
대박~ 너무 쫀쫀한 스토리와 영상에 너무 놀랐네요.
진심 재미있었고 첩보액션, 느와르 이런 장르를 넘 좋아하는데 올해본 영화중 최고! 넘치지않게 쫀쫀해서 강추합니다~
무엇을 물을것인지를 아는 분과 어떻게 답할지를 아는 분과의 컨텐츠는 늘 재미지고 흥미롭습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받아요! 감사해요!!!
오늘 보고왔는데 이게 배우출신의 감독의 입봉작이라니 진짜 너무 놀랬다.
이정재 진짜 천재다.
예능프로그램 나오시는 것도 반갑지만 이런 진솔한 인터뷰가 훨씬 좋네요. 이동진 평론가님 영화에 대해 너무 잘 아시다보니 두분 나누시는 얘기 합이 보기 좋습니다
주말에 볼 예정이지만
인터뷰 영상만 봐도
정말 생각 많이 하고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이런 인터뷰 보면 그냥 인간으로서 존경스럽습니다
방송 출연하는거 보면 어느정도 외향적인면도 있는것 같은데
말씀처럼 고민 많이 하시는거 보면 내향적으로도 굉장히 성숙하신 분 같고
직업분야에서도 성공했고 인정받는 사람이기에
이미 잘 쌓아둔 필모그래피가 있는데도 리스크가 큰 시도를 하고
꽤 높은 비율의 호평을 받을 정도로 웰메이드작품을 만들었다는게
너무 멋있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보는내내 감탄해지요
이정재 정우성 두분을 정말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외모만으로 배우가 되서, 언제부터인가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천만 배우가 되고, 이제는 전세계적인 배우가 되어서 더 이상 발전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감독으로 칸까지 가시면, 세상 이 또한 영화에서나 볼 법한 발전과정이 아닌가 싶네요.
이미 많은 성공을 거둔 이정재 배우님도 저렇게 자신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데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네요
헌트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두번을 본 영화입니다. 안보신분들께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이정재 그간 소양을 잘 쌓았구나. 예전엔 못 느꼈던 스마트함이 엿보이네
너무 고급스럽고 멋지다.
헌트는 영화시상식에서 무조건 상줘야함!
올해를 넘어서서 한국영화 역대 최고작들 반열에 오른 영화임. 감독상 제작상 각본상 이정재 남우주연상 정우성 이정재 조연상 전혜진!
관객분들! 정치 시사 역사에 관심많은 분들은 더 즐겁게 볼수있고요. 흥미 적은분들도 영화가 너무 완성도가 좋아서 시작부터 끝까지 ㅈㄴ재밌습니다. 👍
편집상과 각본상 받을거 같습니다… 작품상 주연상은 후보할거고
황정민도 상 받았으면!! 넘나 인상적이었어요
아 그건 좀 헤어질 결심이 너무나 압도적입니다 말이 안 나와요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구멍이 두 개지요.", "거 중구형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요".... 명대사도 많은 기훈이 형!!
천재야. 타고난 감각도 뛰어나고. 시나리오를 쓸 생각도 없었고 연출할 계획도 없었지만 엉겁결에 맡게되고 깡으로 밀어붙여서 만든게 이런 영화라니.. 이정재감독이 말한 지루하지 않게, 뻔하지 않게, 재밌게, 관객 기대를 만족시킬수 있게, 몰입감이 끊이지 않게, 박진감있게, 액션을 세련되게... 이건 "국영수만 잘하면 돼" 처럼 뻔한 말들이지만 그만큼 모두가 원하는 것들이고, 사실 그런것들을 충족시키는 영화를 만드는건 쉽지가 않은데 이정재는 그걸 첫작품에서 이뤄냈어. 대단하다.
이정재형님은 시월애나 선물에서 완전 빠졌었는데 다시한번 로멘스물하나 찍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맞습니다 ^^
영화 정말 큰의미로 좋았습니다. 참 슬프기도했구요. 시사회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이렇게 소통해주셔서 즐겁습니다.다시 한번 보고 주변에 추천에 주려합니다
오늘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감독님 ♥️ ㅎㅎ 긴장감 대박이예요.. 이거 꼭 스크린 큰 곳에서 보시길.. 그리고 진짜 이정재 정우성 배우님 너무 잘생겼어요 진짜….. 풀샷 감탄만 나옴….
오늘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이정재감독님 최고최고!!
한번 더 보러 갈래요ㅋㅋㅋ
대박터지세요!!!
내가 너무 기대를 안했던것일까 ,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 감탄을 계속했다. 아무래도 첫 영화다보니 설마 얼마나 뛰어나겠어 라는 나의 오만한 생각을 ... 되돌아보게됐다... 올해 최고의 영화
이미 배우로서도 탑이고 오징어게임으로도 떴으면 편하게 안주했어도 됐을텐데, 감독 데뷔한다고 비판하는 시선도 많았을텐데 정말 대단하다...게다가 겸손함과 인품이 드러나는 인터뷰...정우성 이정재는 진짜 투탑인듯
꾸준히 자기 페이스 유지하면서도 도전하고
차분하게 한발씩 도전하면서 나아가는 이정재 감독님, 어느새 나타나는 겸허하고 진지한 자세, 그리고 성실한 모습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앞으로 계속 롱런 하실거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극장에서 "헌트" 방금 보았습니다.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스토리가 참 좋았어요.
이정재 감독님 다음 적품도 기대하겠습니다!ㅠ
정우성 연기가 참 좋았다. 특유의 쪼도 없고 눈빛도 깊이있고 이정재와 둘이 절친이었지 라는걸 잊어먹을정도의 몰입감이 있었다.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두 배우의 열정과 영화에 대한 태도와 사랑이 느껴졌다.
배우가 감독까지 맡은 한국영화들이 별로라는건 편견이라기 보다 팩트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김윤석의 미성년에 이어 두번째로 놀라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진짜 옛날 영화긴 한데 오로라공주 굉장히 좋습니다
오로라공주 명작이죠
젊은 남자부터 시작된 이정재 배우의 주인공 인생이 이제 정점인 듯. 감독이며 배우로 가장 최고의 경지
이정재 베우 정말 훌륭한 배우네요 엄청난 노력과 연구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같네요
다시 봤습니다
촤고네요 👏👍
감독으로 성공하는 배우도 몇없지만 각본으로도 성공하시다니...ㄷㄷ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듯
와.... 진짜 미쳤어요 이정재배우님이 감독이란게 아무리 생각해도 안믿겨질 정도로 너무 수작이었습니다. 교묘한 앵글 연출 1도안오글거리는 액션, 지루할 틈이 없는 특별출연배우들도 ㅠㅠ 올해 영화중에는 저한테는 단연 최고일 것 같네요
질문을 사전에 충분하게 공유를 하는건가요??
심도깊은 질문도 질문이지만, 답변도 정말 오랫동안 생각해서 나온 수준높은 답변이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의 혀는 부채 같아요. 드라이하게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듯 싶은데, 그 속에 숨은 함의는 칭찬이라. 이정재 작가님이 계속 말씀하시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 매력이 느껴지네요.
캐릭터 분석 영화 분석 정말 탁월하시다.
오랜만에 그냥 배우가 아닌 영화인을 보는 느낌.
진짜 헌트 빅4중 제일 재밌었습니다
와우 두분 조합 너무 좋네요🎉❤
이정재 감독님, 이렇게 유식하고 생각이 깊으신지 몰랐습니다 좋은 영화 만든 이유가 뭔지 알게되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실까??? 진짜 멋지네~~~
젊은남자는 진짜 리마스터링해서 다시 나와야됨
외모적으로는 이정재의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던 시절의 촬영물인것같음
정우성 배우님 팬이고 이정재님 영화는 거의다 잼나게봐서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남친이랑 둘이 감탄하고 나왔어요.
까메오대박이고 ㅋㅋ 저는 막판에 찡해서 눈물까지흘림ㅠ
감독으로의 대단한 도전입니다. 꼭 성공하시고 더 좋은 영화 계속 만들수 있길 희망합니다. -0-
역시 작품 선구안이 남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재능이 있으셨군요.
박평호가 좀 더 메인 주인공이라 할 수 있지만 막판 김정도가 폭발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음
정우성 연기 인생 최고는 헌트 마지막 씬임
이정재감독의 깊이있는 인터뷰를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배우로서도 꾸준히 다양한 작품 해오셨기때문에 감독으로서도 감각이 제일 살아있을때 헌트 만드신것이라, 대작들 가운데서도 호평이 많나봅니다~ 금요일 영화예매했는데 기대되네요!
참으로 진중하고 깊으면서
자기색깔이 분명한 분
배우를 하다 첫 감독작품인데 이 정도 퀄리티라니 놀라운 재능인듯.
지난 주에 두 분이 야구장에서 시구시타하는 모습 보고 넘 감사하고 좋았어서 의리로 봐야겠다는 맘에 첫날 관람했습니다. 관람 계기는 의리였지만 그 덕분에 너무 큰 즐거움을 덤으로 얻어서 더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네요. 좋은 영화 만드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 그 정성과 마음이 흥행으로 이어질거라 확신합니다. 헌트 화이팅입니다!
방금 보고왔는데 신인감독치고는 정말 잘 만든 영화인것 확실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 다른분께 추천드립니다 ㅎ
이정재 감독님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역작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첩보액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재미 있어서 만족 했습니다. 사실 북한과의 문제,안기부 등등의 진부한 소재가 될수 있는 상황이 너무 딥하거나 지루하지 않게 연출 된거 같아 더 영화가 좋았던거 같아요. 총 싸움을 하는 영화는 그닥 선호하지 않았었는데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결말까지 만족 스러운 영화라서 안보신 분들 꼭 보시라고 추천 하고 싶어요. 감독으로써의 이정재 배우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방금 영화보고 왔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감독님!😁
이정재 감독, “감독”으로서의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헌트 너무 훌륭했어요~~ 무엇보다, 각본에 깜놀했어요. 스파이간의 대결은 숨막혔고, 스파이들이 같은 목적을 갖게 된 후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게 하는 연출도 대단했고… 너무너무 훌륭했어요!
대작이였고 많은 기대가 있었던 영화들이 실망을 안겨 주어서 헌트는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화이팅 하세요!
저는 개인의 신념VS국가의 이념 이라는 포인트로 관람했습니다. 감독님이 만든 영화가 정말 이게 처음일까 싶을 정도로 완성도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보면서 이정재 감독님도 정우성 배우님도 ,, 한국판,,, 탐크루즈가 아닌가,, ㅎㅎㅎㅎ생각했습니다.
참으로 품위있는 시간이었다.
정재 행님 오늘 관람했습니다. 감동했습니다ㅜㅜ 다음 작품 존버하겠습니다!!
감독인터뷰에서 자연스레 배우인터뷰로 넘어가네요. 인터뷰보고 바로 영화 예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