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올드보이는 한국영화 역사에서 가장 큰 터닝 포인트 였지. 한국영화에서 한국이란 글자를 떼버리고 비로소 그냥 '영화'가 되어 세계로 나아가게 한 이정표 같은 작품. 축구에 박지성, 야구에 박찬호와 같이... 한국영화에서의 그 역할을 한 것이 올드보이 였음.
9:30 이비인후과 드립보소.ㅋㅋ. 16:50 다 설명하셨네요.ㅎㅎ 윤진서의 아늑한 숨소리같은 대사와 강혜정의 통통튀는 눈과 오물거리는 입. 저 자리에는 없지만 머리속에 강렬하게 남음. 저 영화를 극장가서 본게 벌써 20년전 이야기라니... 가끔 케이블TV에서 채널돌리다 멈춰서서 중간부터 보기도하고 끝부분부터 봐도 어느부분으로 시작해도 몰입도 최고인 영화. 최민식 영화중에서 취화선 파이란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주먹이 운다. 친절한 금자씨. 캐릭터도 좋아용)
올드보이를 얼마 전 티빙에서 보고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작가 지망생 입니다 ㅋㅋ 저도 올드보이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작을 만들지는 모르겠지마는 열심히 노력해서 꼭 한번 최민식 배우님 캐스팅 섭외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최민식 배우님 이 댓글 보고 계신다면 그때까지 건강하게 배우활동 하실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이토록 눈부신 작품이 또 있을까..2003년은 한국영화가 갑자기 몇단계 위 레벨로 급 상승했던 때였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 대단한 영화가 나타나줄까! 설레고 기대감으로 가득하고..향후 몇년간은 그 기대감에 어느정도 부합하는 작품들이 나오긴 했었는데 요즘은 참.. ㅠㅠ
영원한 올드보이의 광팬으로서 미국에서의 흥행이 감동입니다 20년이 흘러 20대 청춘은 40살 아재가 되었지만 영원한 박감독님의 팬이 되어 늘 기억하고 차기작을 기대합니다 제 20대 영화의 대한 열정을 늘 갱신해주는 인생작 '올드 보이' 2023년의 20대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박찬욱디렉터 국민배우 최민식형님 늘 아름답고 품격있는 유지태형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20년만에 극장에서 다시 보고 오는 길입니다. 리마스터링 했지만 필름 느낌의 화면을 대형 스크린으로 오랫만에 본게 반가웠고, 세 주연 배우들의 젊은 모습도 반가웠고, 20년 전의 핸드폰과 공중전화와 길거리 간판과 사람들의 모습을 다시 본게 반가웠습니다.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거대한 존재감의 영화로 남아있는게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올드보이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플레인아카이브'에서 출시한 '올드보이 블루레이'를 추천합니다. 2016년 제작한 2시간짜리 다큐를 포함해, 3시간30분 분량의 메이킹필름, 3시간이 넘는 배우 및 스텝들 인터뷰까지 진짜 말그대로 올드보이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블루레이입니다.
심봤다의 느낌으로 시청합니다
😂
두분의 머리카락 색이 하얗게 변한걸 보니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구나 새삼 느껴지네요
나는 현실에서도 가끔 이우진 명대사 인용한다.
"틀린 질문만 하니까 맞는답이 나올리가 없잖아."
현실에서 그걸 인용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당황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이거에요? 비닐봉지 드릴까요? .... ....... ........ .......... .......
틀린 질문을 하니까 맞는 답이 나올리가 없잖아. 이걸 들고가? 당연히 줘야지. 이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3년도 개봉영화 :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장화홍련, 지구를 지켜라, 클래식, 국화꽃향기, 똥개, 선생김봉두, 실미도, 황산벌, 4인용식탁 .... 몰랐는데 화산폭발한듯 유난히 뛰어난 명작이 나왔네요. 헐~
와 라인업 무슨 일이예요..!?!
2002
와.. 지태 행님이 이제 50줄이라는게 믿기지를 않네 ;
막나가는 한국 영화의 시대가 다시 오길 바라는데...영화가 아니라 세상이 막나가네요.
호들갑 떨지마라
올드보이같은 명작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바좀 하지마라
ㄹㅇ 호들갑 떠내 이재명 빠야?
ㅇㅈ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올드보이는 한국영화 역사에서 가장 큰 터닝 포인트 였지.
한국영화에서 한국이란 글자를 떼버리고 비로소 그냥 '영화'가 되어 세계로 나아가게 한 이정표 같은 작품.
축구에 박지성, 야구에 박찬호와 같이...
한국영화에서의 그 역할을 한 것이 올드보이 였음.
김씨천국인 나라에서 하필 다 박씨군요.그러고보니 이 나랄 경제강국의 틀을 닦은 이도 박정희 대통령 박씨고,신라도 처음엔 박씨 왕이었고.한국에선 박씨들이 이정표와 인연이 깊군요^^
처음봤을 때 그 충격을 잊을 수 없네요.
헤어질결심 이전까지 제겐 박찬욱 감독 작품 중 최고는 올드보이 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 남겨주세요.
아 헤어질 결심
저도 헤어질심 최고!
국내 올타임 넘버원 영화 아닌가 싶음
20년전 당시에 봤을 때 이게 우리나라 영화라고? 진심으로 놀랐음
국내 영화 눈 높이를 엄청나게 끌어올린 작품
한국 역사상 최고의 영화.
새로운 세계를 열어낸 기념비적인 작품.
18:54 클라이막스씬 촬영 비하인드 정말 대단하신듯..아직도 그 장면은 볼 때마다 소름 돋아요.ㅎㄷㄷ
올드보이 이 3명의조합...20주년기념 대담 기획 칭찬합니다.
올드보이 20년전 개봉관에서 본 그날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 가 없습니다.정말 최고의 명품작입니다.
자본이 넘치고, 재능이 넘치고, 도전과 시도, 창의성이 넘쳤던 접점의 작품, 는 그렇게 전설이 됐습니다. 20주년을 넘어 '영화'라는 표현양식이 200주년에도 기억될 영화라 확신합니다.
자본이 넘쳤다고 하기엔 제작비가 많이 안들어간듯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 영화의 자본이 넘친 적은 없던 것 같아요 항상 조금씩 부족했고 그걸 다양한 방법으로 극복한 거 아닐까요
20년이 지나보니 꿈꾼 것 같다는 표현이 가슴에 크게 와닿네요.
20년전 극장에서 봤는데, 올드보이는 모든장면이 아직도 생생해요. 명작.. 명감독.. 명배우들.. 올드보이 20주년 축하해요.
9:30 이비인후과 드립보소.ㅋㅋ. 16:50 다 설명하셨네요.ㅎㅎ
윤진서의 아늑한 숨소리같은 대사와 강혜정의 통통튀는 눈과 오물거리는 입. 저 자리에는 없지만 머리속에 강렬하게 남음. 저 영화를 극장가서 본게 벌써 20년전 이야기라니... 가끔 케이블TV에서 채널돌리다 멈춰서서 중간부터 보기도하고 끝부분부터 봐도 어느부분으로 시작해도 몰입도 최고인 영화. 최민식 영화중에서 취화선 파이란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주먹이 운다. 친절한 금자씨. 캐릭터도 좋아용)
지금봐도 명작이죠❤❤❤
하나도 촌스럽지않음~~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이 만든 명작 입니다 ~~^^
인생에 20번 이상 본 영화가 몇 없는데 그게 올드보이입니다... 저의 인생 영화
올드보이 처음 보고 이게 한국영화라니??!! 지금 표현으로 가슴이 웅장해진다하죠
스토리의 휼륭함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통해 나오는 한씬한씬이 황홀했었죠
20살에 서울극장에서 보고 다리가 후들거려 일어나지 못했어요 그리고는 이게 영화구나 하고 감독의 세계가 너무 놀라웠어요
박찬욱은 나이 40에 세계 영화사에
오롯이 남을 저런 명작을 만들어 냈네...
진짜 어렸네요
누군가 한국영화는 올드보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평하는 소리를 들었다.
동의 안할수가 없다.
13년전 paris에서 우연히 만난 최민식배우님! 너무 반가워서 악수를 청하는 저에게 해맑게 웃으시는 얼굴, 그리고 깜짝놀라게 부드러웠던 손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냥 파리라 하면 되는데 굳이 Paris ㅋ 나라는 대문자로 시작해야져
@@BC-jo7nr 엥? 여기서 그게 뭐가 중한디…아니고… 님은 paris라는 단어에 꽂힌이유가 있나요? 설마 진짜 대문자 소문자 그거 알려줄려고? 에이 설마…
@@eunilko4779알려주면 그런갑다 하면되는데 님 반응보니 참 쓸데없는 자존심 세다 싶네요
@@eunilko4779영어안써도 되는데 쓸거면 제대로 쓰라는 얘기죠 🤭
전세계에 한국영화를 알린 명작 올드보이.. 거장 박찬욱감독님..진짜 너무 좋아해요 ㅠㅠ
올드보이를 얼마 전 티빙에서 보고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작가 지망생 입니다 ㅋㅋ
저도 올드보이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작을 만들지는 모르겠지마는 열심히 노력해서 꼭 한번 최민식 배우님 캐스팅 섭외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최민식 배우님 이 댓글 보고 계신다면 그때까지 건강하게 배우활동 하실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꼭 꿈 이루시길 바랄께요~~^^
👍👍
멋지고 아름다운꿈 절대 꺾이고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명작 시나리오 쓰셔서 꼭 최민식배우님과 협업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20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명작. 어렵고 고민되지만.. 멋진 예술 작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앞에서도 변함없는 훌륭한 예술작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배우님 모두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이토록 눈부신 작품이 또 있을까..2003년은 한국영화가 갑자기 몇단계 위 레벨로 급 상승했던 때였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 대단한 영화가 나타나줄까! 설레고 기대감으로 가득하고..향후 몇년간은 그 기대감에 어느정도 부합하는 작품들이 나오긴 했었는데 요즘은 참.. ㅠㅠ
김소미 기자님 처음뵈는데 질문이 너무 좋네요 준비 많이 하신 게 느껴집니다 !
좋은 영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직업이다 이렇게 추억할수있다는것이 메이킹을보면 최민식은 정말 즐거워 보였었다
품격있게나이들어간다는모범답이신두분의명배우.감독님조은영상잘봤읍니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이자
가장 많이 본 영화.. 이렇게 20년이 지나 감독 배우들과 추억을 나누는 이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의 최애 한국영화입니다.
대사 하나하나 아구가 맞아 떨어질 때의 그 희열.
영화 음악도 다 좋아서 씨디 가지고 있답니다.
벌써 20년 되었구나. 이 영화 첨 봤을때 충격이였다. 음악도 너무 좋았다.
이건,, 귀하군요,, 씨네21 감사합니다
와.. 씨네21 최고다
이런 자리를 다 마련하고
한국 영화는 올드보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현재 한국영화계의 암울한 현실이 더욱 씁쓸해지네요 😢
박찬욱 감독의 수제자인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필두로 수작들이 많이 나오고 있음
모가디슈 콘크리트 유토피아 잠 등 질적으로는 얼마든지 이어갈 수 있는 양상이고 나아가 그때보다 더 황금기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든다는거죠 그런 면에서는 암울한 전망이란 표현이 썩 어울리지만요
우와~
너무나 애정하는 작품과 감독, 배우님들이 한자리에~
한 다섯 번 이상 본 거 같은데 볼 때마다 참 느끼는 게 많습니다.
와 벌써 20년이라니!
명작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빛이나는구나
극장에서 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소감들이시네요. 영화만큼 인상 깊습니다... ㅠㅜ
옛날 생각나네요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20살 겨울.. 극장에서 본 올드보이..잊을수가없네요.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중 역대 1위입니다 . 아직도 뛰어넘는 영화를 못본거같습니다.
대학원을 막 마치던 때쯤이었나,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극장에 들어가서 보다가 전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 20여년간 10번은 넘게 본 듯합니다.
GV현장에는 없었지만, 20년전 극장에서 N차하며 영화가 가진 매력과 배우들의 연기에 푹 빠졌던 어린시절이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씨네21 유튜브 최고입니다! 이런거 많이 해주세요!
영원한 올드보이의 광팬으로서
미국에서의 흥행이 감동입니다
20년이 흘러 20대 청춘은 40살 아재가 되었지만 영원한 박감독님의
팬이 되어 늘 기억하고 차기작을 기대합니다
제 20대 영화의 대한 열정을 늘 갱신해주는 인생작
'올드 보이'
2023년의 20대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박찬욱디렉터 국민배우 최민식형님
늘 아름답고 품격있는 유지태형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유지태 배우는 건강 관리를 잘한 듯 20년이 지나도 아직 청년 느낌이 나네... 최민식 배우는 건강하신지 걱정되네요... 항상 건강 하십시요. 작품도 좋았고 메이킹 필름도 좋았다 ^^ 자욱한 담배 연기와 밤샘 촬영, 졸음 속에서 치열하게 만들어진 걸작.
유지태님은 운동 열심히하셔서 안늙을듯 ㅋㅋ
최민식 배우님이 아닌
오대수는 상상하기 힘들다.
대체불가 명배우.
영상 귀하다
와 2부 너무 기대됩니다. 배우님들 너무 재밌게 말씀을 하셔서 꿀잼
개인적으로 저때가 한국영화의 최고 작품이 쏟아지던 시대 아니었나 싶다.
올드보이.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남자등등...
정말 훌륭한 예술가들...
진짜 명작이죠. 배우들, 감독님도 정말 레전드 그 자체
내 인생 최고의 한국 영화 1~2위인 살인의 추억과 올드보이가 모두 2003년작이란 게 참 신기함.. 더불어 장화 홍련까지..
님의 전성기였을 듯.
대단한 감독. 대단한 배우들. 나의 최애 블루레이중 하나인 올드보이 한정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 년 천 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을 작품..
20:48 박찬욱 감독이기에 최민식 배우이기에 정말 가능했던 레전드 시츄에이션이네요😮
어설픈 배우였다면 ”내가 감독이야 지가 감독이지“라며 허우적댔을 것이고, 어설픈 감독이었다면 최민식이라는 명품 재료를 가지고 허접한 요리나 했겠죠
정말 멋지고 위대한 영화였습니다. 지금도 곁에 있어서 더욱 좋은 분들 이네요.
아직까지도 보고 나면 전율이 이는 영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한국의 영화를 얘기할 때 무조건 올드보이를 얘기해야죠. 도대체 몇번을 보고, 우진테마 ost는 몇번을 들었는지. 😊😊😊😊😊
어디에다 글을 남길지 몰라 여기에 남깁니다 최민식 배우님 연기 조금 더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박찬욱 감독님의 다음 작품 기대됩니다
박찬욱은 한국최고의감독을 넘어서 세계적 거장이 되었고 최민식은 개인적으로 세계최고의 배우중한명이라고 생각하고 유지태는 좋은 배우이자 좋은사람으로 성장했고 모두가 영화가 만들어준 향수를 훼손하지않아서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네요 정말 멋진 창작품인것같아요
이 영화는 진짜 묘한게 보고 또 봐
근데 새로운 장면이 보이고 새로운 대사가 들리고 새로운 소품이 눈에 들어와 20년이 넘게 지났는데
최민식님의 올드보이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보는 사람도 뿌듯하네요
모든 장면이.좋았지만 유지태씨가 엘리베이터에서 회상하는 손 그 장면하나하나가 너무 기가막히게 좋았어요.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는 한 획을 그은 영화죠. 대작
말씀을 정말 잘하신다
20년만에 극장에서 다시 보고 오는 길입니다. 리마스터링 했지만 필름 느낌의 화면을 대형 스크린으로 오랫만에 본게 반가웠고, 세 주연 배우들의 젊은 모습도 반가웠고, 20년 전의 핸드폰과 공중전화와 길거리 간판과 사람들의 모습을 다시 본게 반가웠습니다.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거대한 존재감의 영화로 남아있는게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춘천에서 군복무 중에 주말 외박 나와서 봤는데 아직도 그 충격이 생생하네요 그당시 스타텍 전화벨로 올드보이ost가 배경이었는데 이제는 추억이네요
영화얘기 하면서 최민식 저렇게 행복해하는 모습 처음본다.
올드보이는 박찬욱감독님만의 영화가 아니었네요… 비하인드를 듣고보니 최민식배우님과 유지태 배우의 연기가 정말 훌륭했구나…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Thank you for this interview panel! ❤
사랑해요 씨네리 너무 행복해하며 봤어요ㅠㅠ
20년 후에라도 영화 볼수 있어서
진짜 감사하다
명작 네버 다이... 민식형 건강 챙기세요
극장에서 보면서 너무나도 충격적인 스토리였어요 한국영화의 황금기 그립네요
올드보이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플레인아카이브'에서 출시한 '올드보이 블루레이'를 추천합니다.
2016년 제작한 2시간짜리 다큐를 포함해, 3시간30분 분량의 메이킹필름, 3시간이 넘는 배우 및 스텝들 인터뷰까지
진짜 말그대로 올드보이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블루레이입니다.
다큐멘터리 재밌죠.
너무너무 잼나요
너무재밌게 잘봤어요 ❤
최민식 진짜 좋다..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
영화를 보고 난 후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말 한마디.... 정말 신중하게
이런거 너무 좋아요
올드보이 첨봤을때 와 이건 진짜 역대급 작품이다하며 봤던 충격이 기억나네요
대단한 영화였고 명작입니다.
돌이나 모래나 가라앉기는 마찬가지다-죄에 대한 고찰
우린 다 알고도 사랑했어-사랑에 대한고찰
인간의 가장 진득한 주제인 사랑과 죄에 대한 깊은 고찰을 관객에게 던져준, 매체만 다른 예술작품 입니다.
개인적으로 강혜정 배우님도 한 번 등장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I love his movies especially The Handmaiden.
아 머시썽❤
훈련소 입소 3일 전 03년 11월 21일 개봉일에 본 올드보이가 저로 하여금 cgv에서만 1344편을 관람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올해 만40살..그동안 올드보이를 열번봤는데 저의 인생목표가 20년후 저랑 스물살차이 이신 박찬욱감독처럼 늙어가는 것입니다 올드보이! 사랑합니다
최민식 배우님 그냥 탑오브탑
최민식 배우 기억력 대단하네
가장 영화다운 영화
4K 리마스터 하고 재상영 좀 부탁합니다.
점심 시간인데 빨리 봐야겠습니다.
인터뷰하시는 김소미 기자 너무 준비많이 하시고 실력잇으신 분 같네요! 참 진행능력이 대단하십니다~~
박찬욱 감독님 힘들고 수고수럽겠지만 좋은 시나리오 하나 더 써주세요 ㅎㅎㅎㅎㅎ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최민식배우님과 유지태배우님의 호흡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거장 감독과 거장 배우님들의 멋진연기를 다시 볼수 있는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개봉 했을 당시가 겨울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집중을 너무한 나머지 땀을 엄청 흘리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최민식님의 연기에 압도되서 나머지 출연진은 눈에 안 들어왔는데 보면 볼 수록 유지태님의 딕션이나 연기도 그에 못지 않고 대단하단 걸 느껴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