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ihol4862 전세계 어디서 누가내리던 균일하게 뽑으려고 강하게 볶은 원두를 쓰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원두 본연의 맛과 향 개성을 죽이게 되는.. 그렇기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벅은 단순 커피만으로서는 큰 장점은 없고(커피는 기호식품이기에 스벅커피를 좋아하는분들도 존중합니다) 대신 마케팅과 서비스등 다른 부분이 뛰어나서 대중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cs도 싱글캐스크도 마시고 와 이거야 정말 맛있어! 하고 마시는데 지나고 그 술을 다시 마시려면 못구할 때가 너무 많아서 아쉬울 때가 많죠. 그래서 긴 세월 동안 균등한 맛을 내주는 싱글 몰트 / 블렌디드가 요즘은 또 많이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언제 마셔도 맛있는 그맛
개인적으로 와일드터키 101도 진짜 잘 만든 술 같아요. 저는 단맛을 진짜 싫어하는 사람인데요(발베니는 돈주고 먹으래도 입에도 안대는 수준) 101은 대놓고 버번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감탄나오는것 같아요.글렌이나 맥켈란은 가성비 따지려니 가격대가 좀 부담스럽고..ㅠ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평이지만요 ㅎㅎㅎ점점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이 더 손에 가게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탈리스커도 진짜 굿.. 한두잔 니트로 마시다가 탄산수 넣어서 하이볼로 마시면 또 그만한게 없더라구요. 탈리스커하니까 생각나는건 탈리스커cs 8년.. 전 15년보다 8년이 훨 좋더라구요. 한 바텐더님의 비유가 정말 와닿았는데, 15년은 15살 사춘기 소년의 미숙함- 8년은 갓 초등학교 들어간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 이라고 표현해주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ㅎ
처음부터 자극적인 고도수에 혀가 절여지면 오피셜 라인을 마셨을 때 싱겁다고 느낄거 같아서 나스 블렌디드 -> 나스 몰트를 거쳐 이제 12년급 엔트리 라인으로 천천히 레벨업 중입니다 발베니12랑 드로낙12 먹고 있어요 CS는 충분히 경험치를 쌓았다고 생각되면 그때 들어가보려구요
궁금한데요 블렌디드 연도 표기는 가장 어린 원액의 년도를 표기하자나요 그럼 싱글 몰트도 가장 어린 원액의 년도를 표기하나요? 12 15 20 블렌딩 12년표기 아니면 같은 년을 숙성한 원액끼리 블렌딩하나요? 12년 12년 12년 12년 12년 블렌딩 12년 표기 아니면 일정한 맛과 향을 위해서 12년 숙성된 원액외 다른 10년 12년 15년을 블렌딩 하고 기준에 따라 12년이라고 표시하는지 궁금합니다
위스키를 접한지는 좀 됐지만, 술자체가 약해서 많이마셔봐야 4~5잔 마시는 사람인데요 블랜디드 위스키나 버번위스키만 마시다가 얼마전 글랜피딕12년 마시고 너무 맛있어서 놀랬던기억이 있어 글남깁니다.... 말씀하신 리스트 한번씩 다 마셔보려구요 글랙피딕12년마시고 솔직히 너무 입에 맞아서 놀래서...말씀하신 리스트가 너무 기대가 되네요
라프로익10 아드벡10 라가불린16 아일라로 시작한 바를 한번도 안가본 위린이입니다. 라프로익10 에어링 좀 되면서 마실만 해지고 피트도 친숙해진듯 합니다. 이 영상 보고 검색 해보고 회사/집 근처 판매처 다 전화 돌려보니 거의 품절이더군요... 이게 정말 품절인건지 현재의 유통대란을 악용한 수입/유통사의 쟁여놓기인지는 모르겠으나... 한 대형유통사의 일반 전문 매장과 백화점의 가격 차이가 2.1만 정도 되는 것 확인하고, 녹색창 검색 유통사별 위스키 가격 정보 포스팅 확인해보고 울며 겨자 먹기로 일반 매장에서 마지막 더블우드 3병, 쉐리오크 3병 구입했습니다.
잘 만들었다 와 맛있고 입맛에 맞다는 다르죠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 모든 술들이 가장 아랫등급임에도 저걸 몰트 위스키가 아니라고는 말 못하게 만든다는거 높은 퀄리티는 좋은것을 다 넣어서 만들지만 낮은건 어떻게 좋은것은 아닌 재료들로 역량을 뿜어내냐니까 오늘도 이마치고 갑니다
흐음... 정말 엔트리 좋아하고 병입년도 다른거 각각 먹어본사람 입장에서는... 맛이 꽤 차이납니다... 블렌딩 일정하지 않아요... 큰 특징은 비슷해보여도 한명에게도 병입년도 따라 호불호 갈릴정도로 차이가 나요... 아드벡 탈리스커 아란 등등 다 마찬가지구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년 블렌딩이 일정치 않아서 아쉽습니다...
스프링뱅크는 1828년 이후 단 한번도 증류소 주인이 바뀐 적 없는 몇 안되는 독립 증류소입니다. 역사가 굉장히 깊지만 증류소 규모가 작아서 많이 생산하지 못해 귀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 전통은 무시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되고 눈에 보이면 무지성 구매해도 후회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미누바마스터:"잘 만들었다고 했지 맛있다곤 안했습니다."
(농담)
언급하신 술들 다 맛도 좋죠~
그 가격에 그맛 내는거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마스터님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네요.
ㅋㅋ
발배니12 더블우드, 글렌피딕 12, 맥캘란12 셰리, 스프링뱅크 10년, 아드백 10년, 라프로익 10년
발베니12 더블우드 글렌피딕12 맥캘란12 셰리 스프링뱅크 10년 아트백10년 라프로익10년
발배니12 더블우드, 글렌피딕 12, 맥캘란12 셰리, 스프링뱅크 10년, 아드백 10년, 라프로익 10년
형님 그럼 일단 발베니12년더블우드, 글렌피딕12년, 맥켈란12년셰리, 스프링뱅크10년, 아드벡10년, 라프로익10년 사서 시작하면 되나여?
맞는 말씀입니다. 감히 덧붙이자면 결국 오피셜 라인, 그 중에서도 엔트리 급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니까 절대 소홀히 만들 수 없죠.
생명의물 덕에
소주석잔에 온몸이 벌게지는 제가
오십이 넘어 위스키의 세계에
빠져들어 요즘매일 한잔씩 마시고 있음,마눌께서 걱정이 태산임
다 두분때문인듯 책임지고 열심히
해주시오...
Ps 마눌은 술꾼도시여자들 빰침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초반인 저도 빠젔습니다
커피에서 콩을 얼마나 맛있게 볶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균일한 맛을 항상 낼수 있는지가 로스터의 역량인거랑 비슷한 이치군요
오좋은표현이세요♡
커피를 동네 카페 형한테 잠시 배웠었는데 스벅이 대단한 이유는 그 많은 양의 콩을 균일한 맛으로 뽑아내는거다 라고 하더군요
@@surihol4862 근데 사실 스벅처럼 태울 정도의 다크로스트는 몰개성되는 거 같고 왠지모르게 특유의 가향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스벅 원두로 드립해서 마셔보면 스벅냄새 엄청 씨게 올라오죠)
@@이학사-s4d 실은 저도 스벅에서 에스프레소 계열은 마시기 힘들정도로 써서 다른거 마시죠 ㅎ
@@surihol4862 전세계 어디서 누가내리던 균일하게 뽑으려고 강하게 볶은 원두를 쓰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원두 본연의 맛과 향 개성을 죽이게 되는.. 그렇기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벅은 단순 커피만으로서는 큰 장점은 없고(커피는 기호식품이기에 스벅커피를 좋아하는분들도 존중합니다) 대신 마케팅과 서비스등 다른 부분이 뛰어나서 대중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cs도 싱글캐스크도 마시고 와 이거야 정말 맛있어! 하고 마시는데 지나고 그 술을 다시 마시려면 못구할 때가 너무 많아서 아쉬울 때가 많죠. 그래서 긴 세월 동안 균등한 맛을 내주는 싱글 몰트 / 블렌디드가 요즘은 또 많이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언제 마셔도 맛있는 그맛
공감합니다♡
진리의 발삼, 조니블루..
솔직히 요즘 문화가 너무 자극, 터지는거, 강렬한거만 찾는거 같아요. 음식이 아니라 추가양념, 상표빨, 소스빨이랄까요. 정말 초심을 찾아야 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와일드터키 101도 진짜 잘 만든 술 같아요.
저는 단맛을 진짜 싫어하는 사람인데요(발베니는 돈주고 먹으래도 입에도 안대는 수준) 101은 대놓고 버번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감탄나오는것 같아요.글렌이나 맥켈란은 가성비 따지려니 가격대가 좀 부담스럽고..ㅠ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평이지만요 ㅎㅎㅎ점점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이 더 손에 가게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탈리스커도 진짜 굿.. 한두잔 니트로 마시다가 탄산수 넣어서 하이볼로 마시면 또 그만한게 없더라구요. 탈리스커하니까 생각나는건 탈리스커cs 8년.. 전 15년보다 8년이 훨 좋더라구요.
한 바텐더님의 비유가 정말 와닿았는데, 15년은 15살 사춘기 소년의 미숙함- 8년은 갓 초등학교 들어간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 이라고 표현해주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ㅎ
크 너무 좋은 표현들과 생각 감사합니다.
아핫.. 발베니 좋아하는데 마스터가 언급해서 뿌듯하다고 댓글 달고보니 바로 아래에 이 댓글이 있네요 허허. 많이 배우겠습니다.
전 버번 방송서 자꾸 나와서 와일드 터키 8년 사서 마셨는데 알콜향이 넘 독하던데요. 도수도 쎄고 그나마 고기 구워 먹으니 먹을만했구요,그거에 비하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그냥 마시기에도 바디감도 적당하니 훨 맛나던것 같은데요. 사람 취향이 다 제 각각 인가보네요.
저도 와터 처음 먹어보고 깜짝 놀랐죠. 5만에서 10만 사이로는 스카치 위스키가 버번에게 상대가 안되는것 같아요. 게다가 구하기 쉽다는 것도 정말 큰 장점이구요.
버번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와터는 진리죠 ㅎㅎ
처음부터 자극적인 고도수에 혀가 절여지면 오피셜 라인을 마셨을 때 싱겁다고 느낄거 같아서
나스 블렌디드 -> 나스 몰트를 거쳐 이제 12년급 엔트리 라인으로 천천히 레벨업 중입니다
발베니12랑 드로낙12 먹고 있어요
CS는 충분히 경험치를 쌓았다고 생각되면 그때 들어가보려구요
좋은 정보 또 듣고 갑니다.
오늘도 발베니12 더블우드 한잔 해야겠네요~~^^
궁금한데요 블렌디드 연도 표기는 가장 어린 원액의 년도를 표기하자나요
그럼 싱글 몰트도 가장 어린 원액의 년도를 표기하나요?
12 15 20 블렌딩 12년표기
아니면 같은 년을 숙성한 원액끼리 블렌딩하나요?
12년 12년 12년 12년 12년 블렌딩 12년 표기
아니면 일정한 맛과 향을 위해서
12년 숙성된 원액외 다른 10년 12년 15년을 블렌딩 하고 기준에 따라 12년이라고 표시하는지 궁금합니다
싱몰도 최저년수기입하게돼있습니다.
발베니때문에 작지만 몰트바를 오픈했어요 ㅋ 진짜 딱 제 맘이랑 똑같이 말씀해주시네요 ㅋ
끓이는데 3분걸리는 라면도 같은라면,같은버너,같은물의양으로 끓여도 그날 온도,습도,컨디션에 따라 다 다른맛이 나오는데 마스터 말마따나 최소3년 길게는 30년 이상 숙성시키고 증류하는 술을 매년 같은맛으로 뽑아낸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위스키를 접한지는 좀 됐지만, 술자체가 약해서 많이마셔봐야 4~5잔 마시는 사람인데요
블랜디드 위스키나 버번위스키만 마시다가 얼마전 글랜피딕12년 마시고 너무 맛있어서 놀랬던기억이 있어 글남깁니다....
말씀하신 리스트 한번씩 다 마셔보려구요 글랙피딕12년마시고 솔직히 너무 입에 맞아서 놀래서...말씀하신 리스트가
너무 기대가 되네요
CS - 마법의 소스 듬뿍으로 혓바닥을 자극하는 음식...
블렌더들의 오피셜라인 - 60년 전통의 할매국밥집, 맛이 한결같은 정성...
라프로익10 아드벡10 라가불린16
아일라로 시작한 바를 한번도 안가본 위린이입니다. 라프로익10 에어링 좀 되면서 마실만 해지고 피트도 친숙해진듯 합니다. 이 영상 보고 검색 해보고 회사/집 근처 판매처 다 전화 돌려보니 거의 품절이더군요... 이게 정말 품절인건지 현재의 유통대란을 악용한 수입/유통사의 쟁여놓기인지는 모르겠으나... 한 대형유통사의 일반 전문 매장과 백화점의 가격 차이가 2.1만 정도 되는 것 확인하고, 녹색창 검색 유통사별 위스키 가격 정보 포스팅 확인해보고 울며 겨자 먹기로 일반 매장에서 마지막 더블우드 3병, 쉐리오크 3병 구입했습니다.
피딕12가 맛은 있는데 뭔가 동급 위스키에 비해 저숙성감과 알콜이 많이 튀는 느낌, 15는 완전히 다른 맛이 나고 12랑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18이 진짜 좋은 술이라고 봐요. 근데 도수가...
의외로 엔트리급을 추천하시네요... 들어보면 고개가 끄덕끄덕...
그렌피딕12 가격이 싸고 구하기 쉬워서 저평가 받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기본라인업 또 이런식으로 가격붕괴 오나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요새 아란 쿼터 cs 마시다가도 문득 글렌리벳 12가 땡기더라구요
잘 만들었다 와 맛있고 입맛에 맞다는 다르죠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 모든 술들이 가장 아랫등급임에도 저걸 몰트 위스키가 아니라고는 말 못하게 만든다는거 높은 퀄리티는 좋은것을 다 넣어서 만들지만 낮은건 어떻게 좋은것은 아닌 재료들로 역량을 뿜어내냐니까 오늘도 이마치고 갑니다
크 멋진설명감사합니다♡
ㅎㅎ엔트리는 얼굴이죠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많은 공을 들일 수 밖에 없는 술
마스터의 추천대로
모두 도전 해봐야겠네요 ㅎㅎ
동일한 맛을 꾸준하게 만들어내는것이 어찌보면 참 힘든일이지요
맞습니다♡
스프링은 구하기 힘드니
아드벡이라도 사야겠네요ㅎ
정말 맞는말이고 동감합니다~~
사람들이 10년, 12년 엔트리를 무시하는데 숙성연수와 가격이 높다고 좋은술이 아니죠
솔직히 비례하긴 하죠. 다만 가성비라는게 있고 정체성이란게 있고 포지션이란게 있고, 각자마다 술을 마시는 상황이 다르니 엔트리의 방향성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이고 이걸 잘 해낸 술이 잘만든 술이니까요.
1일 1영상 아주 좋습니다
♡♡♡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자신만의 최고는 다르겠죠 ㅎㅎㅎ 전 "지금"은 에어링 잘된 글렌리벳 입니다
리벳훌륭하죠 마스터가 다못말해서그렇지 훌륭하다 하셧을거에용
엔트리가 엔트리로 뽑히는 이유는 그만큼 안정적이고 실패하지않기 때문이겠죠?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술도 못먹는데 그저 구입해서 제어놔야겠네요 ㅠㅠ
같이갑시다 다이아트
이거 다음편은 언제 올라오나용
빨리업로드하겠습니당0
위린이라 맛이나 머 이런건 모르것고 마스타님이 언급한 리스트 메모 가릿!
맥18, 스뱅15 이런 상위급 라인도 마찬가지이겠죠? 엔트리급만 말씀하신거같아서 ㅋㅋ
그러니까 사람이 만든 것 중에 잘 만든 걸 말하시는군요.
하지만 시간과 자연이 만든 거에는 못 비빌 수 있다는 거....ㅋㅋㅋㅋ
1:21 결론
발베니 더 구하기 힘들 것네 ㅠ 올초만 해도 코스트코에 늘 있었는데… 위스키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흐음... 정말 엔트리 좋아하고 병입년도 다른거 각각 먹어본사람 입장에서는... 맛이 꽤 차이납니다... 블렌딩 일정하지 않아요... 큰 특징은 비슷해보여도 한명에게도 병입년도 따라 호불호 갈릴정도로 차이가 나요... 아드벡 탈리스커 아란 등등 다 마찬가지구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년 블렌딩이 일정치 않아서 아쉽습니다...
완벽하게.맞출순없는게.위스키라.생각합니다♡
당장에.맥만해도 병이바뀔때마다 맛차이가.커졌었죠 그러나 그것도 원자재비나 여러가지 영향이있다 생각합니달
라벨 가리면 차이점 분별하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카카진-p5x 그러한 시도도 여러명과 같은 자리에서 진행했었죠 ㅎㅎ 라벨 가리고도 안 가리고도 분명히 구분이 되었습니다
스뱅은 못먹어봤지만…대부분 맛있게 먹었던거 같아요 라프로익은 초반에 너무 힘들었…
위린이... 위스키 입문자에게 곧 있을 제주행.. 답은 여기였구나...😋
싱글몰트는 블렌디드 위스키가 아닌데 어떤부분에 블렌딩이 관여할수 있는건가요?
싱글몰트위스키 역시 같은 증류소내에서는 블렌딩을 다합니다.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부분입니다
싱글몰트- 보리만 썼단이야기. 즉 생산방식등오로 맛이달라지죠. 관리부분도 있고
@@지데미 같은 증류소의 보리만 썼다는 이야기 빼먹으셨어요! 이미 아시겠지만
싱캐가 아니고서야 다 블렌딩한 위스키 라고 볼 수 있죠.
균일한 맛을 내기 위해서 여러 캐스크들을 블렌딩 하니까요.
라프로익은 쿼터캐스크라면서요 박사장님 ㅋㅋㅋㅋㅋㅋ
"잘만든술"라프10
"맛있는술"라프쿼터 찡긋
@@whiskyguide
이걸 이렇게 빠져나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센스 넘치시네요
무리하시는거 아닌가요?
박사장님
본업에 유튜브에...
굿즈 제작에 어휴...
살도 빼셔야 하는데
너무 무리하지마십셔^^
아직 거뜬하시면
내일은 올때 영상 하나더1+1으로❤🐬🐋
계속갑니다♡♡
정곡을 찌르는...마스터의 촌철살인...
그래도 엔트리급 말고 다른 거도 먹어보고 싶네요.
글랜피딕은 15년부터 먹으라는 말만 들어서 12년은 안먹어봤는데 꼭 사먹어봐야겟네요 ㅎㅎ
15추천드러옷
@@whiskyguide 답글감사드립니다. 15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요 ㅎㅎ 12도 괜찮은거죠?
15년 "만". 하핫 농담입니다.
역시 마스터!!
위린이한테 3개만추천좀부탁드립니다
발베니12 추천합니다
뚜따하고 바로 드셔도 부드러운게 결국은 발베니더군여
제가 발베니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뿌듯)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술들도 나왔어요. 그래도 저는 고인물이 아니니까 자극충으로...
오타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혹시...절여지셨군요...ㅋㅋ(농담)
탈리스커10은 오늘도 .......
역시 맥12 빠지면 섭섭하죠 ㅋㅋㅋㅋ
발베니12더블우드
글렌피딕12
맥캘란12셰리캐스크
스프링뱅크10
아드벡10
라프로익10
= 진짜 명작
감사합니다 ㅎㅎ 위스키 하나도 모르는 사람입장에서는 진짜 꿀같은 팁이에요. 밖에서 보이는 순서대로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프링뱅크는 구하는게 꽤 힘들고 나머지는 쉽습니다...
발베니12더블우드
글렌피딕12
스프링뱅크10
아드백10
라프로익10
스프링뱅크는 1828년 이후 단 한번도 증류소 주인이 바뀐 적 없는 몇 안되는 독립 증류소입니다. 역사가 굉장히 깊지만 증류소 규모가 작아서 많이 생산하지 못해 귀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 전통은 무시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되고 눈에 보이면 무지성 구매해도 후회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대주당가인생기하 발베니12 구하기힘듦
스프링뱅크 10년은 정말 맞아요~~~~
그러니까 발12 맥12 먹으라는소리네요 ㅋㅋㅋㅋㅋ 10만원대 3대장중 2놈들!!
얼마 안됬지만 마스터님의 말씀이 조금 공감됩니당.ㅋ 특히 글랜피딕이랑 발베니에 한해서요
글랜피딕15마실 바에는 그냥 12년이 제 취향이더라구요.
(그 외의 것을 아직 접하지 못해서ㅎㅎ;;;)
그날의 기분과 나의 코와 혀를 찾아서~~^^
나이를 먹을 수록 바뀌내요 ㅋㅎ
이시언씨 아니에요?
결론:카발란의 이안창씨 안좋아한다
매년 다른재료로 같은 김치맛 내는 것만큼 어렵겠쥬
입만열면 품귀현상 생물의 역량!!!!입열지마!!!!!!!!!!!!!!!!!!!!!!!!!!!!!!!!!!!
이렇게 말하고, 스뱅18년 샷잔 때리는 마스터
-_-;
ㅠㅡㅜ
글랜캐런 잔이 갖고 싶습니당
좀더늦어져서 조금만 기달려쥬세요 ㅠㅡㅜ
발베니12년 더블우드
글렌피딕 12년
맥캘란12년 셰리캐스크
스프링뱅크 10년
아드벡 10년
라프로익 10년
글렌드로낙12는왜빠졌지요 ㅋㅋ 마스터?
@@whiskyguide 드로냑 12는 음...
와 저 대학붙었습니닼ㅋㅋㅋ 미누바에 축배들러가야겠네요🔥
오오 축하드립니다♡
이안창이 떠난 카발란..
그래서 사마롤리 맛납니까? 아닙니까??
환장하쥬
요즘엔 초심을 잃은 술이 너무 많아요. 맥켈란 보고 있냐? 벤츠 같은 놈!
발베니12더블우드의 난 여기서부터 시작이였을까..
ㄷㄷ
10만원 미만에선 발베니 더블우드 12가 최고임 그다음 조니그린
거제 홈XXX 발베12더블 두병 업어온 1인. . ㅜㅜ 퇴근 후 뛰어서! ㅜㅜ
오옷 축하드립니다.
괜히 오래동안 사랑받는 노포처럼 한결같은 맛이 유지되는것 비법인 것처럼 사랑받는 맛집이 되듯이 위스키도 마찬가지겠죠 ^^
나열한 술중에 라가불린 16 이
없다니요 ㄷㄷ
죄송합니다 ㅜㅜ준비해오겠습니다
누구나 쉽게 최대효율의 맛을 주려고 노력하는 엔트리 얘기인지라 상위라인인 16은 빠진것 같네요. 사실 8이 잘만든 술인지는..
저는 발렌 17 이니 30이니 해도 12가 제일 개성지고 맛나더군요
스뱅 줄봐...추르릅 한입만요
입벌리세요 위스키들어갑니다
세상엔 맛있는 술이 너무 많다..
손가락은 7개 꼽았는데 술 종류는 6가지 알려줌.
아마글렌드로낙12빼먹은듯 ㅋㅋ
@@whiskyguide 오... 감사합니다. 열거된 위스키중 가장 먹어보고 싶은게 글렌드로낙입니다. ㅎㅎㅎ 사실... 다 먹어보고 싶어요. 피트도 엄청 궁금함.
마스터 블랜더인 빌리워커의 드로낙이나 알라키가 나올줄 알았는데 드로낙과 알라키가 안나오네요^^
글랜피딕 12년...이 들어가는겁니까? 잘만들었다 맛이죻다 가 아닌가요? 해설이 필요 합니다. 피딕 12년은 다들 평이 안좋아서~~~ ㅋㅋ
ㅋㅋㅋ식탁위로 올리기위한술♡
솔직히 피딕12 정말 좋은 술임...
계속 마시다 보면 그 바닐라와 초콜렛 꿀맛이 너무 좋아요..
마스터는 왜 마스터라 불리나요?
마스터가 만드는 하이볼로 생명의물 영상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부터 너무 궁금했습니다
무슨 과정을 밟아서 마스터라 하는건지 바에서 일하는 사람을 마스터라 부르는건지
바에서 일하는사람을 마스터라도합니다^^ 위스키에대한 마스터가아니라 일본등에서도 바에 점주를 마스터라고 합니다 꾸벅
라가불린 16년이 빠져서 좀 아쉽네요~
엔트리가 아니라서가 아닐까요
그래서 맥12먹을래요 맥30먹을래요
당연맥30
@@whiskyguide 아 밑에 잘만들었다가 더 맛있다는 아니라고 적혔네여 ㅋㅋㅋ 핵인정…
스프링뱅크 10년 빼고는
다 마셔봤는데ㅠㅠ
걔는 미누바가서 마셔볼래요
확실히 마스터의 말씀에
제 짧은 하찮은 개똥 철학을 더하자면
정체성과 기본을 지킨다는것
베스트가 결국 스테디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꾸벅♡
전 cs를 먹으면 아무맛도 못느낍니다. 아 고통만 느끼네요 ㅠㅠ
전 40도가 좋네요. 43이 맥스입니다 ㅠㅠ
역시 전 아직 초보인가봅니다
연수가 중요한게 아니구나
발베니는 개인적으로 돈주고 안사먹음
통빨 통빨ㅋㄱㅋㅋ
댓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끝에 꼭 이야기 해야지 응?
앞에 제가 생각하는 하고 말함
3등
하앍
2등 ㅋㅋ
발베니12 더블우드, 글렌피딕 12, 맥캘란12 셰리, 스프링뱅크 10년, 아드백 10년, 라프로익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