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파민 채널 구독하기 👉 bit.ly/3XF60ma 🧑🔬🧪이독실의 도파민 도는 과학 이야기 여러분을 둘러싼 과학에 대한 질문을 풀어드리고 잡다하지만 알~찬 지식들을 팡팡!🎇 전해드리겠습니다! 00:00 인트로 00:48 계절이 바뀔 때는 어떤 일이...? 01:24 계절성 🥺우울증이란? 02:03 비타민 D가 우울증의 요인! (feat. 🌞일조량) 03:17 계절성 우울증에 요즘 인기있는 ✨광치료~ 05:05 인공광도 사람에게 영향을 줄 것이다! 06:00 최근에는 항우울제는 사용하기도... 07:37 💔이별도 치유가 되나요? (💊타이레놀 PPL 환영합니다) 09:36 위도에 따라 🌞일조량의 차이가 왜 나타나는가? 10:00 지구본으로 쉽게 알아보는 🌞태양의 위치 12:04 🥲억지로 웃으면 과연 행복해질까? N.O.P.E
맞아요! 가을이 되면 유독 우울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요. 이게 그냥 기분 탓이 아니라, 실제로 계절 변화와 함께 세로토닌 같은 기분 조절 호르몬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가을엔 일조량이 줄어들어서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고, 그로 인해 기분이 축 처지거나 우울감을 느끼기 쉬워지는 거죠. 그래서 가을철 우울증이나 계절성 정서장애(SAD) 같은 이름으로도 불리며,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이럴 때는 세로토닌을 지키기 위해 가벼운 산책이나 햇빛 받기, 규칙적인 운동이 큰 도움이 돼요. 비타민 D 섭취도 도움이 되니 영양제나 음식으로 채워주는 것도 좋답니다 ^^/// 그리고 기분을 밝게 해주는 따뜻한 음료나 좋아하는 음악, 소소한 취미로 마음의 온도를 올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을은 아름답지만 마음을 지키는 게 중요한 계절이니, 세로토닌 꼭꼭 챙기고 기분도 든든히 관리해보세요!
맞습니다! 비타민 D는 정말 중요한데 자외선 노출이 걱정되기도 하죠. 비타민 D는 면역력과 뼈 건강에 좋지만, 특히 가을에는 햇빛이 약해져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기미 같은 피부 변색을 피하면서도 비타민 D를 얻으려면 실내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채 짧게라도 햇빛을 쬐거나,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보완할 수도 있지요~
맞아요, 실연의 상처에도 시간이 약이 되어주지만 때로는 약물 치료가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죠! 우울감이나 불안이 너무 깊어질 때는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 정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극야는 하루 종일 해를 볼 수 없는 겨울이 길게 이어지면서 몸과 마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죠. 실제로 북유럽이나 북극에 가까운 지역에서는 극야로 인해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이런 곳에서는 비타민 D 보충제나 특별한 조명(광선 요법)으로 인공적인 햇빛을 쬐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 방법을 쓰기도 한답니다.
우울증에 약과 함께 꼭 처방되는 것이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과 운동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몸을 움직이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과 햇빛을 적당히 받는 것이 호르몬 조절과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나 봐요! 요즘도 지대넓얕을 꾸준히 찾아 듣는 사람으로서 부끄럽지만 독실님 유튜브 개설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하고 이제 좋댓구알 하면서 꾸준히 보러 올게요❤
네, 정확합니다!!! 우울증 치료에 약물과 함께 규칙적인 아침 기상과 운동이 중요하게 권장되는 이유도 바로 신체 리듬과 호르몬 조절 때문이지요~ 규칙적인 생활은 생체 리듬을 안정시키고, 운동은 세로토닌 같은 기분 개선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아침에 햇빛을 받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조절되어, 밤에 더 좋은 수면을 유도하고 낮에는 기분을 더 맑게 유지할 수 있어요. 특히 계절성 우울증이 있는 분들에겐 빛 노출이 세로토닌 분비에 중요한 영향을 줘서 아침 햇빛이 큰 도움이 되니까 자연에게도 도움을 받아볼까요!?
👌🏻맞습니다!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특히 계절성 우울증이나 피로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지요! 하루 종일 사무실에 갇혀 있다 보면 일조량이 부족해져서 생체 리듬에 영향을 미치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짧은 휴식 시간 동안이라도 잠깐 나가서 햇빛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햇빛은 기분을 개선 시킬 뿐만 아니라 비타민 D 생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건강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죠. 특히 맑은 날에는 짧게라도 산책하거나, 창문 근처에 앉아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습관이 장기적으로는 기분과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직장인들은 가능한 한 햇빛을 더 많이 쬐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상 안그래도 우울함을 느끼는 성향이 높고 햇빛에 그을리는 거 너무 싫어해서 여름애도 꽁꽁 바르고 가리고 다니잖아요ㅠㅠ 요즘 계절성으로 우울감이 슬슬 올라오는데 마침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니만큼 햇빛에 스물스물 올라오는 기미는 좀 무섭네요ㅋㅋㅋㅋㅋ
그렇죠!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햇빛에 👱🏽♂️👱🏽♀️그을리는 것에 대한 걱정이 커서 여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피부를 가리는 경우가 많죠.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 같은 피부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더 신경 쓰이게 되니 그 부분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하지만 햇빛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는 않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햇빛은 우리 몸에 중요한 비타민 D를 합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우울증이나 피로감을 더 느낄 수 있고, 면역력도 약해질 수 있어요. 특히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비타민 D 결핍이 흔한데, 이는 햇빛을 피하려는 습관이 한몫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하루에 짧은 시간이라도 얼굴이나 팔처럼 노출 가능한 부분을 햇빛에 쬐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기 때문에, 피부 보호와 햇빛 노출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관건이에요. 예를 들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처럼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시간에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햇빛을 완전히 차단하는 대신 적당한 시간에 안전하게 노출시키면, 기미 걱정도 덜고 비타민 D도 챙길 수 있어요.
독키님 *^^*! 농담처럼 들리지만, 사실 🍖고기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정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고기와 같은 단백질은 신체가 세로토닌 같은 기분 조절에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아미노산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특히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은 세로토닌의 주요 전구체인데, 고기와 같은 단백질 식품에서 얻을 수 있죠.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기분이 저하되고 🥲우울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정신적 안정과 기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철분이나 비타민 B12 같은 영양소도 고기에서 많이 섭취할 수 있는데, 이들 영양소는 에너지 대사와 신경 기능에 매우 중요해요. 철분이 부족하면 피로감과 함께 무기력증이 생길 수 있고, 비타민 B12 부족은 인지 기능 저하나 우울 증상과도 연관이 있어요. 물론, 균형 잡힌 식사가 가장 중요하고, 고기 외에도 다양한 단백질과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고기를 포함한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기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건 맞는 말이에요. 결국 😊농담이 아닌 진리일지도요!
@@Sciencedok 감사합니다. ^^ 전 2~3년 전에 뇌수술 2번 하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명칭실어증(?)이 있어서 훈련은 책을 읽는게 제일 좋다고 하지만 반맹증도 있어서 힘듭니다. 단지 주로 독실님 팟빵에서 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내용을 여러번 반복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오디오, 영상 반복하면 불편한데 독실님은 괜찮더군요. 어쩌면 10년 전 부터 청소하거나 설거지 같은거 할때 자주 들어서 그럴지도요. 1~2년 전이는 글을 적을때 60~70% 정도 엉뚱한 단어나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그보다는 좀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지금은 매주 수요일 영상이 나오길 볼펜을 들고 기다립니다. 앞으로 꾸준히 더 많은 영상이 나오길 바랍니다. 2년 정도 뒤면 예전 정도는 어렵겠지만 아들과 대화를 원활하게 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에게는 가족 다음으로 독실님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댓글 끝까지 적는데 3일 걸렸네요. ㅋㅋㅋ
감사하고 또 반가운 독키님, 아니 우리 묵비권님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매일 조금씩 노력하고 계신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생각처럼 쉽지 않은 날도 있지만, 작고 꾸준한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경험하며 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묵비권님의 여정은 많은 사람들, 그리고 저에게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묵비권님이 그리는 그 특별한 길이 무척 귀하고 의미 있는 것이니까, 자신을 믿고 한 발씩 나아가시길 바라요. 언제나 묵비권님의 노력과 끈기를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네! 맞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가을이나 겨울이 되면 외로움을 타고 센치해진다고 말하는 현상은 실제로 "계절성 우울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답니다. 의학적으로는 이를 🥲계절성 정서 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라고 부르는데, 주로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지요!
맞아요! 굳이 인상을 찌푸릴 필요는 없죠. 오히려 작은 미소 하나가 우리의 기분을 훨씬 더 좋게 만들어주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웃음이나 미소는 실제로 우리의 뇌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웃는 얼굴을 보면 타인도 자연스럽게 더 편안해지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받게 되지요~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우울할 때는 몸과 주변을 청결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우울할 때는 심리적으로도 다운되어 있지만, 물리적으로도 정리가 안되고 혼란할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때 사우나에 가서 목욕을 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것 만으로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물로 상황에 따라 운동이나 심리상담, 약물치료도 도움이 되겠지만요.
옥키독키!!! 우울할 때 몸과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심리적, 물리적 환경이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우울증이나 기분 저하를 겪을 때, 종종 집 안이 어수선해지고 자기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더 큰 무기력감을 느끼게 될 수 있어요. 그럴 때 작은 청결 유지나 정리만으로도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우나나 목욕은 신체적으로도 도움이 되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면서 긴장을 완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리적으로 몸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행동 자체가 "정리"의 느낌을 주며 마음의 무거움을 덜어낼 수 있지요~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은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의지나 정신력으로 극복 불가한 우울증, 주변 사람이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금기어! [건강 읽어드립니다] | 노규식 박사](http://i.ytimg.com/vi/JQT1xFBtDE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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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둘러싼 과학에 대한 질문을 풀어드리고
잡다하지만 알~찬 지식들을 팡팡!🎇 전해드리겠습니다!
00:00 인트로
00:48 계절이 바뀔 때는 어떤 일이...?
01:24 계절성 🥺우울증이란?
02:03 비타민 D가 우울증의 요인! (feat. 🌞일조량)
03:17 계절성 우울증에 요즘 인기있는 ✨광치료~
05:05 인공광도 사람에게 영향을 줄 것이다!
06:00 최근에는 항우울제는 사용하기도...
07:37 💔이별도 치유가 되나요? (💊타이레놀 PPL 환영합니다)
09:36 위도에 따라 🌞일조량의 차이가 왜 나타나는가?
10:00 지구본으로 쉽게 알아보는 🌞태양의 위치
12:04 🥲억지로 웃으면 과연 행복해질까? N.O.P.E
가을에 유난히 우울하더라니!!! 계절 때문이었군요 세로토닌 절대 지켜
맞아요! 가을이 되면 유독 우울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요. 이게 그냥 기분 탓이 아니라, 실제로 계절 변화와 함께 세로토닌 같은 기분 조절 호르몬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가을엔 일조량이 줄어들어서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고, 그로 인해 기분이 축 처지거나 우울감을 느끼기 쉬워지는 거죠. 그래서 가을철 우울증이나 계절성 정서장애(SAD) 같은 이름으로도 불리며,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이럴 때는 세로토닌을 지키기 위해 가벼운 산책이나 햇빛 받기, 규칙적인 운동이 큰 도움이 돼요. 비타민 D 섭취도 도움이 되니 영양제나 음식으로 채워주는 것도 좋답니다 ^^/// 그리고 기분을 밝게 해주는 따뜻한 음료나 좋아하는 음악, 소소한 취미로 마음의 온도를 올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을은 아름답지만 마음을 지키는 게 중요한 계절이니, 세로토닌 꼭꼭 챙기고 기분도 든든히 관리해보세요!
비타민 D가 중요한데 기미는 싫고 가을 타는 이유도 과학적으로 알게되니 잼나네요
맞습니다! 비타민 D는 정말 중요한데 자외선 노출이 걱정되기도 하죠. 비타민 D는 면역력과 뼈 건강에 좋지만, 특히 가을에는 햇빛이 약해져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기미 같은 피부 변색을 피하면서도 비타민 D를 얻으려면 실내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채 짧게라도 햇빛을 쬐거나,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보완할 수도 있지요~
독실님 보러 달려왔습니다!!
구독자 100만 될때까지 화이팅입니다!!
👉🏻100만까지 가는 그 날까지!!! 독키님들과 함께 가보자고!!!!
미쳤다,, 진짜 가을타는 나를위한,,, 오늘도 퇴근하자마자 출석!
🍂가을 타지 마시고, 매주 수요일 6시 퇴근하면 잊지 말고!!! 독실이와 함께하는 🧪⚗️과학 독파민💜
실연의 상처에도 약이 도움이 된다니 놀랍네요ㅎㅎ 우리나라는 계절이 다야하니 그나마 큰 복인거 같아요.
극야는 생각만해도 싫네요ㅜㅜ
맞아요, 실연의 상처에도 시간이 약이 되어주지만 때로는 약물 치료가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죠! 우울감이나 불안이 너무 깊어질 때는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 정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극야는 하루 종일 해를 볼 수 없는 겨울이 길게 이어지면서 몸과 마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죠. 실제로 북유럽이나 북극에 가까운 지역에서는 극야로 인해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이런 곳에서는 비타민 D 보충제나 특별한 조명(광선 요법)으로 인공적인 햇빛을 쬐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 방법을 쓰기도 한답니다.
가을만 되면 우울하더니 이유가 있었구만..
우울해 말고 ⚗️🧪과학독파민을 보러 오세요!!!
어휴 독실님 팬인데도 채널 만든걸 오늘 알았네요. 홍보 좀 더 하셔야겠어요.
모쪼록 축하하고 자주 들어올께요. 지대때부터 쭉~~ 듣고있어요. 말빨라서 1.2배속으로 안들어도 되서 나는 좋은데 다른 구독자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홍보를 해보고 있는데, 유튜버의 세계는 또 쉽지 않네요...(!)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요~
지대넓얕에서 계절타는 이야기하는데 독실님이 공감 못 하던 게 생각나네요. 요즘은 가을을 타시나보군요. 팁 감사합니다. 우울증 예방을 위해 일광욕을 해야 겠습니다.
@@TheDurae 🍂휘리릭~ 세월이 야속합니다. 떨어지는 낙엽에도...
이걸. 먼저들었어야 노아. 홍수편에 궁금증이 해소 되었겠네요ᆢ^^;; 😂
어떻게든 궁금증 해소가 되는데 일조를 하였다면 뿌듯한 독실입니다*^^*
왜 가을마뉴되면 쓸쓸해지는지 알아갑니다 ㅎㅎㅎㅎ
🍂가을이 오면~
우울증에 약과 함께 꼭 처방되는 것이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과 운동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몸을 움직이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과 햇빛을 적당히 받는 것이 호르몬 조절과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나 봐요! 요즘도 지대넓얕을 꾸준히 찾아 듣는 사람으로서 부끄럽지만 독실님 유튜브 개설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하고 이제 좋댓구알 하면서 꾸준히 보러 올게요❤
네, 정확합니다!!! 우울증 치료에 약물과 함께 규칙적인 아침 기상과 운동이 중요하게 권장되는 이유도 바로 신체 리듬과 호르몬 조절 때문이지요~ 규칙적인 생활은 생체 리듬을 안정시키고, 운동은 세로토닌 같은 기분 개선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아침에 햇빛을 받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조절되어, 밤에 더 좋은 수면을 유도하고 낮에는 기분을 더 맑게 유지할 수 있어요. 특히 계절성 우울증이 있는 분들에겐 빛 노출이 세로토닌 분비에 중요한 영향을 줘서 아침 햇빛이 큰 도움이 되니까 자연에게도 도움을 받아볼까요!?
마음이 아플 때 타이레놀도 효과가 있다...
(타이레놀 PPL 기원하는 1인)
PPL은 언제나 환영하는 ⚗️🧪과학독파민💜입니다!
햇빛있는 시간에 항상 사무실에 박혀있는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이라도 나가서 햇빛 좀 받아야겠어여...
👌🏻맞습니다!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특히 계절성 우울증이나 피로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지요! 하루 종일 사무실에 갇혀 있다 보면 일조량이 부족해져서 생체 리듬에 영향을 미치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짧은 휴식 시간 동안이라도 잠깐 나가서 햇빛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햇빛은 기분을 개선 시킬 뿐만 아니라 비타민 D 생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건강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죠. 특히 맑은 날에는 짧게라도 산책하거나, 창문 근처에 앉아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습관이 장기적으로는 기분과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직장인들은 가능한 한 햇빛을 더 많이 쬐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상 안그래도 우울함을 느끼는 성향이 높고 햇빛에 그을리는 거 너무 싫어해서 여름애도 꽁꽁 바르고 가리고 다니잖아요ㅠㅠ
요즘 계절성으로 우울감이 슬슬 올라오는데 마침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니만큼 햇빛에 스물스물 올라오는 기미는 좀 무섭네요ㅋㅋㅋㅋㅋ
그렇죠!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햇빛에 👱🏽♂️👱🏽♀️그을리는 것에 대한 걱정이 커서 여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피부를 가리는 경우가 많죠.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 같은 피부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더 신경 쓰이게 되니 그 부분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하지만 햇빛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는 않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햇빛은 우리 몸에 중요한 비타민 D를 합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우울증이나 피로감을 더 느낄 수 있고, 면역력도 약해질 수 있어요. 특히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비타민 D 결핍이 흔한데, 이는 햇빛을 피하려는 습관이 한몫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하루에 짧은 시간이라도 얼굴이나 팔처럼 노출 가능한 부분을 햇빛에 쬐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기 때문에, 피부 보호와 햇빛 노출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관건이에요. 예를 들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처럼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시간에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햇빛을 완전히 차단하는 대신 적당한 시간에 안전하게 노출시키면, 기미 걱정도 덜고 비타민 D도 챙길 수 있어요.
우울증에 계절보다 더 중요하고 더 큰 영향은 고기를 먹었느냐 못먹었느냐가...
고기가 진리!!!
농담이지만...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독키님 *^^*!
농담처럼 들리지만, 사실 🍖고기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정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고기와 같은 단백질은 신체가 세로토닌 같은 기분 조절에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아미노산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특히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은 세로토닌의 주요 전구체인데, 고기와 같은 단백질 식품에서 얻을 수 있죠.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기분이 저하되고 🥲우울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정신적 안정과 기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철분이나 비타민 B12 같은 영양소도 고기에서 많이 섭취할 수 있는데, 이들 영양소는 에너지 대사와 신경 기능에 매우 중요해요. 철분이 부족하면 피로감과 함께 무기력증이 생길 수 있고, 비타민 B12 부족은 인지 기능 저하나 우울 증상과도 연관이 있어요.
물론, 균형 잡힌 식사가 가장 중요하고, 고기 외에도 다양한 단백질과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고기를 포함한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기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건 맞는 말이에요. 결국 😊농담이 아닌 진리일지도요!
@@Sciencedok 감사합니다. ^^
전 2~3년 전에 뇌수술 2번 하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명칭실어증(?)이 있어서 훈련은 책을 읽는게 제일 좋다고 하지만 반맹증도 있어서 힘듭니다. 단지 주로 독실님 팟빵에서 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내용을 여러번 반복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오디오, 영상 반복하면 불편한데 독실님은 괜찮더군요. 어쩌면 10년 전 부터 청소하거나 설거지 같은거 할때 자주 들어서 그럴지도요.
1~2년 전이는 글을 적을때 60~70% 정도 엉뚱한 단어나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그보다는 좀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지금은 매주 수요일 영상이 나오길 볼펜을 들고 기다립니다. 앞으로 꾸준히 더 많은 영상이 나오길 바랍니다.
2년 정도 뒤면 예전 정도는 어렵겠지만 아들과 대화를 원활하게 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에게는 가족 다음으로 독실님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댓글 끝까지 적는데 3일 걸렸네요. ㅋㅋㅋ
감사하고 또 반가운 독키님, 아니 우리 묵비권님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매일 조금씩 노력하고 계신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생각처럼 쉽지 않은 날도 있지만, 작고 꾸준한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경험하며 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묵비권님의 여정은 많은 사람들, 그리고 저에게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묵비권님이 그리는 그 특별한 길이 무척 귀하고 의미 있는 것이니까, 자신을 믿고 한 발씩 나아가시길 바라요.
언제나 묵비권님의 노력과 끈기를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우울할 때는 최대한 움직이는 게 좋더라구요 가만히 갇혀있으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더 우울하달까요..
맞습니다! 활동량을 을려서 어두운 생각이 비집고 들어올 틈을 사전 차단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중에 하나지요!
옹 저는 딱히 못느껴봐서 체감 못했는데 이런 사람들이 좀 있었군요? 그럼 가을되면 외로움타고 센치해진다는 말들이 계절성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네! 맞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가을이나 겨울이 되면 외로움을 타고 센치해진다고 말하는 현상은 실제로 "계절성 우울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답니다. 의학적으로는 이를 🥲계절성 정서 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라고 부르는데, 주로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지요!
굳이 인상찌푸릴 필요가 없다는
웃음 피드백 받쟝
맞아요! 굳이 인상을 찌푸릴 필요는 없죠. 오히려 작은 미소 하나가 우리의 기분을 훨씬 더 좋게 만들어주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웃음이나 미소는 실제로 우리의 뇌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웃는 얼굴을 보면 타인도 자연스럽게 더 편안해지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받게 되지요~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우울할 때는 몸과 주변을 청결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우울할 때는 심리적으로도 다운되어 있지만, 물리적으로도 정리가 안되고 혼란할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때 사우나에 가서 목욕을 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것 만으로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물로 상황에 따라 운동이나 심리상담, 약물치료도 도움이 되겠지만요.
옥키독키!!! 우울할 때 몸과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심리적, 물리적 환경이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우울증이나 기분 저하를 겪을 때, 종종 집 안이 어수선해지고 자기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더 큰 무기력감을 느끼게 될 수 있어요. 그럴 때 작은 청결 유지나 정리만으로도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우나나 목욕은 신체적으로도 도움이 되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면서 긴장을 완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리적으로 몸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행동 자체가 "정리"의 느낌을 주며 마음의 무거움을 덜어낼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