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날 동해에 머선129? 찐한 청록빛 바닷물속에서 이글루도 나타났다 눈덮힌 앙상한 나무숲도 나타났다 파도의 향연이 무섭기도하고 가슴 뻥 뚫리는 큰 에너지의 물폭탄인것이 엄청 성났나봐요 성난파도는 동해가 매력적이구 또 하나의매력이 파도에 심하게맞아 멍들어 서해보다 파랗다죠ㅎ 성난파도 함 보러갑시다^~ 최백호 - 가을바다 가을도시 가을이 오던 날 너는 먼 바닷가 모래뻘에 서서 울고 나는 불빛 영롱한 도시의 그늘에서 울었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꺼진 가로등 아래를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꺼진 가로등 아래를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영월에서..
어느새 울진까지..
영상 작가님의 섬세한 감성이
뿜뿜.. 느껴집니다.
반가운 힐링..
감사힙니다..
저날 동해에 머선129?
찐한 청록빛 바닷물속에서 이글루도 나타났다 눈덮힌 앙상한 나무숲도 나타났다 파도의 향연이 무섭기도하고 가슴 뻥 뚫리는 큰 에너지의 물폭탄인것이 엄청 성났나봐요 성난파도는 동해가 매력적이구 또 하나의매력이 파도에 심하게맞아 멍들어 서해보다 파랗다죠ㅎ
성난파도 함 보러갑시다^~
최백호 - 가을바다 가을도시
가을이 오던 날 너는
먼 바닷가 모래뻘에 서서 울고
나는 불빛 영롱한
도시의 그늘에서 울었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꺼진 가로등
아래를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꺼진 가로등
아래를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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