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면 안되는게 이 게임에서의 '개심' 이라는 것은 는 컨셉입니다. 그것 자체가 팰리스 전투 시스템과 페르소나 아르카나와 코옵의 의미 모두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 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모든 게임적 요소들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게임 스토리만 떼어나서 단점으로 치부 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걸리적 거리면 이 게임 자체를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저 인간이 왜 저렇게 되었나 라는 것의 원천을 '욕망' 으로 보고 그것을 이 게임에서와 같이 욕망이 에서 전투를 하여 빼앗는 방식 대신에 기존 장르소설이나 드라마와 같이 대화와 설득과 현실세계의 물리적, 법적 처벌로 해결하려 들면 전투 시스템이 끼어들어가야 하는 JRPG 시스템 자체가 성립이 불가능 해 집니다. JRPG 가 아니라 탐정물 어드벤쳐 게임 혹은 비주얼 노벨이 되어야 겠지요. 아니면 어세신크리드 같이 현실 응징이 기반이 되는 다크히어로물 액션 혹은 RPG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어차피 말이 안통하는 악당들을 패서 착해지게(죽이는) 만드는 방식인데 말이지요. 적어도 이 게임은 죽이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죄를 고백하게 만들고 그 죄의 원천인 욕망을 최대한 자세히 그것도 마음의 성이라는 형태의 비주얼적 요소로 보여준다는것이 오히려 더욱 대단한 일이 아닐까요? 불가능한 일을 두고 왜 그렇게 해야만 했냐면서 단점으로 치부하면 이 게임 시리즈 자체의 정체성(4편도 때려서 말을 듣게 한것은 마찬가지)도 부정하게 되고 그러면 이 게임을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걸리적 거리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껏 돈을 주고 산 게임에서 재미와 통쾌함이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서브퀘만 봐도 목표가 된 인간들이 주변인들을 어떤 방식으로 괴롭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그 의뢰 수도 많고도 많은데 꼬이고 꼬인 상황을 죽이지 않는 개심 이라는 전투행동으로 한방으로 해결하는 것 이외에 할 수 있는 것은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현실에서는 긴 시간에 걸쳐 설득이나 법적 응징 혹은 직접 찾아가서 물리적인 제재 가하기 밖에 없을 텐데 그러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현실에서 나쁜 놈들이 제대로 처벌 받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오히려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게임내 에서도 '개심' 에 대한 옹호 대신 게임의 끝에 이르기 까지 그 개심이라는 방식에 대한 의문점을 계속해서 던집니다. 사람의 마음을 주무른다는 것에 대한 정당성 문제를 계속해서 게임내에서 지적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이 악용되었을 경우도 어떻게 되는지도 보여주고 개심이라는것을 게임 스토리 라인으로 따로 떼어내서 생각할 수도 없을 뿐더러 단순히 단점으로 지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단점으로 인식이 되면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이 게임(시리즈-4,5)의 맛은 반의 반으로 줄어들게 될 테니깐요.
사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답은 ‘개심’이라며 진행되는 것 보면 실제 ‘개심’이라는 게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더 크게 다가오게 만듦. 그럼에도 오락 자체는 몹시 재밌음. 상당한 볼륨이라 최저 7~80시간은 소요되고 이미 1회차가 끝난 유저가 모든 내용을 스킵하고 하더라도 수십시간은 소요됨.
JRPG가 맞지 않는 사람에게서 이정도 평이면 충분하다고 봐야죠. 전 원래 JRPG를 좋아하기땜시 3회차까지 300~400시간 넘게 플레이 했고 지금도 간간히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2회차는 1회차 데이터 계승해서 할수 있는데 3회차에는 아예 처음부터 다시 했을 정도로요ㅎㅎㅎ
개발중에 시간이 촉박한 상태에서 스토리를 완전 갈아엎는 바람에, 후반부 스토리가 좀 아쉬워졌죠. 현실에 사회 문제들을 끌어와서 상당히 시리어스하고 어두운 내용들을 초현실적인 소재들과 버무려서 맛깔나게 전개시키는데.. 초중반까진 어떻게 진행될지 감도 안와서 정말 신선하고 흥미로웠죠. 근데 후반부 스토리가, 메인스토리 문제로만 국한된게 아니라 게임이 진행되는 페르소나 시리즈만의 전체적인 스케쥴에 까지 지장을 줘서.. 빈틈이 생겨 지루해지는 구간이 있습니다. 실제 현실에 문제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다루는데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들이지만, 꽤나 잘 전개시키다가... 나중에 너무 안어울리게 소년만화지의 왕도물같은 방식으로 가버렸죠. 분명 이 단점이 결코 작다고 할순 없지만.. 근데.. 그점을 감안해도, 너무나 훌륭한 점이 많았던 게임이죠. 괜히 유행과 거리가 먼 장르로 메타 93점 역대급 평가를 받은게 아니라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페르소나5만큼 맵 레벨디자인이 완벽한 게임은 없을정도로 좋았습니다. 미술적인 아트웍이나 감각적인 ui디자인, 음악, 세련되고 매력적인 인물디자인은 말할것도 없구요.
비타사셔서 언능 페르소나 골든 해보세요. 이건 반복컨텐츠여도 4회차까진 할만하더군요. 전투도 힘들지 않아서 그런지 연출도 짧고 강렬해서 그런지 페르소나5랑은 다르게 지겹지도 않고 반복컨텐츠에 큰 신경도 안쓰였습니다. 무엇보다 말씀하신 것 처럼 스토리에서 매 분기 새로운 적같은 걸로 분기를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살인범을 추적하자. 겸사겸사 동료도 모으자. 라는 거라서 스토리가 단락적이지 않고 하나의 개연성을 지녀서 더 힘이 납니다.
무엇보다 더 골든이 더 나은 점이 커뮤니티로 인간관계가 보다 현실미를 가진 다는 점입니다. 페르소나5는 좀 현실미가 떨어지고 마지막에 억지로 퀘스트를 넣으려고 해서 그런지 개연성도 좀.... 흠좀무인데 이건 그런게 없이 개개인의 고민이 만남으로 해결되고 자기성찰로 해결이 되서 더욱 일상과 비일상의 거리감을 유지시켜주어서 일상의 내 행동이 비일상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토리에 대해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나 보네요. 더로얄이 할인하길래 구입해서 요즘 하고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한번 스토리를 접해서 어느정도 스토리를 알고는 있는데도 개인적으론 스토리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워낙 개연성이나 현실성같은부분은 크게 신경안쓰고 보면서 분위기가 재밌으면 그대로 재밌게 받아들이는 타입이라그런지 요즘 재밌게 플레이중입니다^^
범죄자들이 강제로 개심당한것들이 허무하다고 느꼈다면 출제자의 의도를 잘파악한것 같아요. 이 게임의 중요 키워드는 “조작” 인거 같아요. 조작된 범죄자의 개심. 조작된 행복한 현실. 소원을 비는 사람들과 이를 들어주는 신같은 존재. 소원을 들어주는 것도 조작된 행복처럼 묘사함. 이런 조작된 것들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게함. 한편으론 매트릭스가 떠오르는 심오한 주제네요.
엔딩이 아쉬운게 이작품 내내 색욕, 명예, 돈, 권력, 선민사상과 야심 을 대표하는 인간상을 개심시키면서 부셔왔는데 나중에 메멘토스 밑바닥에서 욕망을 잃고 사는 사람들 누군가 인도하는대로 따라갈뿐인 인간들을 보면서 욕망이 과해도 문제지만 욕망이 없어서는 안된다. 욕망을 원동력으로 의지를 갖고 스스로 판단하면서 살아가야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현재 일본의 국민이 그런식으로 정치에 관심도 안갖고 그냥 따라가서 자민당이 정치권을 장악한 것을 비판한다고도 생각하는데 그런 것을 그냥 최종보스 하나 해치웠다고 뚝딱 해결 이게 정말 아쉽습니다
전 아직 앤딩 못봐서 댓글 안봤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스토리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나쁜놈이 벌 받는게 통쾌한면이 있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살이지만, 그 나쁜놈이 벌을 받으면서도 계속 정신 못차리면 짜증나는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런면에서 억지로 개심당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스스로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는 것이 그들의 사죄가 진심이라는 점에서(이미 개심했으니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더 구구절절 쓰고싶은데 아이패드라 타이핑이 귀찮네요.. ㅎㅎ
좋은 리뷰. 3년전 40시간구간에서 현타와서 때려치고, 로열하고 있는데 로딩이랑 레벨디자인 개선된거 체감 크고 추가된 후반스토리도 기대해볼만한데..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호불호심한 스토리도 있지만 그보다도 억지로 늘려놓은 사실상필수로 진행해야하는 볼륨임. 친없찐이나 좋아할것같은 끝도없는 애들끼리의 재미도없는 친목질- 드라마시디나 대사집 수준의 텍스트를 수십시간 버튼연타랑 스킵으로 넘기다보면 현타가 안올수가 없는데, 가성비따지는 겜거지들한테 좋은 점수받으려고 한 고의성이 너무 심하고, 게다가 별볼일없는 스케쥴 하나 실행하는데 몇십초씩 의미없는 진행과정(누르면 바로 결과만 나옴 되는건데)을 계속 반복해야한다는것. 그런 부분을 다 완벽한스킵기능만 제공했어도 플레이타임은 40시간 이하로 줄어들었을텐데. 물론 스토리가 별 내용이 없어 가지를 다 쳐내면 순식간에 끝나버릴것같기도함. 아무튼 지네들도 아쉬운게 있는지 애니메이션이 나와서 지금 초반부 보고 있는데 게임에서 제대로 표현못했던 캐릭터의 사소한 행동연출들과 게임대비 100배는 빠른 진행으로 그냥 주요스토리는 애니로 보고 게임은 팰리스만 진행해도 충분할것같은데 정작 게임은 안본다고 해도 스킵누르고 있어도 엄청난 분량에 제대로 엔딩보려면 해야 하는 노가다가.. 결론적으로 돈없고 시간많은 애들이 하긴 가성비 좋은데 어른들이 하기엔 애들소꿉장난스토리나 시간대비만족도가 떨어지는 서민게임
이 게임은 반전이 생명이죠. 전작 플레이 해보셨다면 시스템적 평가는 재탕으로 내려갔겠지만 스토리적 평가가 더 높았을듯... 메인스토리야 유치하고 뻔한게 전통이니 그렇다고 쳐도 게임 시스템으로만 여겨졌던 부분에 대해 반전을 준비한 부분은.... 페르소나 시리즈 자체가 클리셰 덩어리인 게임인데, 스토리 적인 면에서 그걸 한순간에 비틀어버렸으니. 저 같은 경우는 네타 당하는 바람에 어느정도 알고 봤는데도 그 연출 덕분에 상당히 감명깊게 느꼈네요.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은 정말 현실적으로 잘 나타냈죠 한국사회랑 많이 비슷하기도 하고 하면서 일본은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면 유죄율 99프로라는데 정말인거보고 그나마 한국이 더 낫구나 생각했는데 개심은 뭐 억지개심이던 뭐던 솔직히 저런상황에 맞닥뜨리면 고딩이 뭘할수 있겠어요 전 반복적인 플레이는 지루했지만 스토리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배신자의 정체하며 처음에 주인공을 떨어트린 정치인과 얽히고 얽히는 것도 그렇고 이고르의 진짜 정체 하며 반전도 잼있었는데 그놈의 엔딩이 참 구져서
전 동료 계속 얻어가며 악당들 개심시키는 뻔한 스토리 + 반복 컨텐츠를 40-50시간 이상 하는데, 세계관 떡밥들이 전혀 풀리지 않으니까 사쿠라 후타바 얻고 나서 많이 답답함을 느낌.. 무엇보다 타카마키랑 연애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변하는 게 없어서 재미 폭락함.. 나는 이걸 연애 시뮬처럼 하고 있었나하며 현타옴
약간 괴도 활동을 통한 악인의 개심 과정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날로 먹는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오히려 현실에서 할 수 없는 해결 방법들을 하며 특히나 저렇게 원펀맨마냥 한방에 시원하게 악인들을 개심시키는 게 사회 비판적인 주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게임이기에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요...?
3:38
흑염룡 암스트롱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하면 안되는게
이 게임에서의 '개심' 이라는 것은 는 컨셉입니다.
그것 자체가 팰리스 전투 시스템과 페르소나 아르카나와 코옵의 의미 모두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 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모든 게임적 요소들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게임 스토리만 떼어나서 단점으로 치부 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걸리적 거리면 이 게임 자체를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저 인간이 왜 저렇게 되었나 라는 것의 원천을 '욕망' 으로 보고 그것을 이 게임에서와 같이 욕망이 에서 전투를 하여 빼앗는 방식 대신에
기존 장르소설이나 드라마와 같이 대화와 설득과 현실세계의 물리적, 법적 처벌로 해결하려 들면 전투 시스템이 끼어들어가야 하는 JRPG 시스템 자체가 성립이 불가능 해 집니다.
JRPG 가 아니라 탐정물 어드벤쳐 게임 혹은 비주얼 노벨이 되어야 겠지요.
아니면 어세신크리드 같이 현실 응징이 기반이 되는 다크히어로물 액션 혹은 RPG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어차피 말이 안통하는 악당들을 패서 착해지게(죽이는) 만드는 방식인데 말이지요.
적어도 이 게임은 죽이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죄를 고백하게 만들고 그 죄의 원천인 욕망을 최대한 자세히 그것도 마음의 성이라는 형태의 비주얼적 요소로 보여준다는것이 오히려
더욱 대단한 일이 아닐까요?
불가능한 일을 두고 왜 그렇게 해야만 했냐면서 단점으로 치부하면 이 게임 시리즈 자체의 정체성(4편도 때려서 말을 듣게 한것은 마찬가지)도 부정하게 되고
그러면 이 게임을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걸리적 거리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껏 돈을 주고 산 게임에서 재미와 통쾌함이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서브퀘만 봐도 목표가 된 인간들이 주변인들을 어떤 방식으로 괴롭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그 의뢰 수도 많고도 많은데
꼬이고 꼬인 상황을 죽이지 않는 개심 이라는 전투행동으로 한방으로 해결하는 것 이외에 할 수 있는 것은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현실에서는 긴 시간에 걸쳐 설득이나 법적 응징 혹은 직접 찾아가서 물리적인 제재 가하기 밖에 없을 텐데 그러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현실에서 나쁜 놈들이 제대로 처벌 받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오히려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게임내 에서도 '개심' 에 대한 옹호 대신 게임의 끝에 이르기 까지 그 개심이라는 방식에 대한 의문점을 계속해서 던집니다.
사람의 마음을 주무른다는 것에 대한 정당성 문제를 계속해서 게임내에서 지적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이 악용되었을 경우도 어떻게 되는지도 보여주고
개심이라는것을 게임 스토리 라인으로 따로 떼어내서 생각할 수도 없을 뿐더러 단순히 단점으로 지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단점으로 인식이 되면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이 게임(시리즈-4,5)의 맛은 반의 반으로 줄어들게 될 테니깐요.
2년전 영상이고 1년전 댓글이지만 공감합니다
잘봤습니다
너무 정확하다 애초에 게임의 테마부터 기존 사회질서에 대한 반역이고 기존의 사회내에서는 해결될수 없는 답답한 악행들을 한방에 해결하는 치트키기 때문에 개심이 의미가 있는건데
모르가나: 살아있으면 다시 보자
오늘은 이만 자자.
사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답은 ‘개심’이라며 진행되는 것 보면 실제 ‘개심’이라는 게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더 크게 다가오게 만듦. 그럼에도 오락 자체는 몹시 재밌음. 상당한 볼륨이라 최저 7~80시간은 소요되고 이미 1회차가 끝난 유저가 모든 내용을 스킵하고 하더라도 수십시간은 소요됨.
추석기간동안 작업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리뷰잘봤습니다!!
이 리뷰에는 많은 전설이 있지요 그중 하나가 저 썸네일 만드는데만 1시간이상이 걸렸는다는....슬픈 전설이...
박인수 무슨...소리에요..?
명익 작업방송하실때 있으셨으면 이해하실수 있으셨을텐뎅
JRPG가 맞지 않는 사람에게서 이정도 평이면 충분하다고 봐야죠.
전 원래 JRPG를 좋아하기땜시 3회차까지 300~400시간 넘게 플레이 했고 지금도 간간히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2회차는 1회차 데이터 계승해서 할수 있는데 3회차에는 아예 처음부터 다시 했을 정도로요ㅎㅎㅎ
사람마다 느끼는 게 많이 다르긴 하군요
현실적인 문제에 비현실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식은 굉장히 고평가한 부분이었는데 단점으로 느끼는 분들도 계시네요
이래서 jrpg는 스토리가 중요하지
개발중에 시간이 촉박한 상태에서 스토리를 완전 갈아엎는 바람에, 후반부 스토리가 좀 아쉬워졌죠.
현실에 사회 문제들을 끌어와서 상당히 시리어스하고 어두운 내용들을 초현실적인 소재들과 버무려서 맛깔나게 전개시키는데..
초중반까진 어떻게 진행될지 감도 안와서 정말 신선하고 흥미로웠죠.
근데 후반부 스토리가, 메인스토리 문제로만 국한된게 아니라 게임이 진행되는 페르소나 시리즈만의 전체적인 스케쥴에 까지 지장을 줘서..
빈틈이 생겨 지루해지는 구간이 있습니다.
실제 현실에 문제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다루는데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들이지만, 꽤나 잘 전개시키다가... 나중에 너무 안어울리게 소년만화지의 왕도물같은 방식으로 가버렸죠.
분명 이 단점이 결코 작다고 할순 없지만.. 근데.. 그점을 감안해도, 너무나 훌륭한 점이 많았던 게임이죠. 괜히 유행과 거리가 먼 장르로 메타 93점 역대급 평가를 받은게 아니라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페르소나5만큼 맵 레벨디자인이 완벽한 게임은 없을정도로 좋았습니다. 미술적인 아트웍이나 감각적인 ui디자인, 음악, 세련되고 매력적인 인물디자인은 말할것도 없구요.
캬 고생하셨어요 튜나님
리뷰 평도 너무좋아요!
튜나님 도 오늘하루 평하게보내시고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리얼 단점들 공감ㅋㅋㅋ지금 70시간했는데 현자타임와서 못하고 있음요ㅠ
엔딩도 없고 초딩때부터 남과싸워서 이겨야하는걸 유발하고 그리고 돈유발 하는 국산게임보다는
이런게임을하는게 낳을수도
이야 튜나님 플탐괴물 페르소나를 리뷰하시다니ㅋㅋㅋ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댓 후 감상
끄를 플탐 괴물 수준은 아님 몬헌은 기본이 500시간이거든요 ㅎㅎ
@@DH-ec6by 몬헌은 애초에 끝이라는게 없는 게임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타사셔서 언능 페르소나 골든 해보세요. 이건 반복컨텐츠여도 4회차까진 할만하더군요. 전투도 힘들지 않아서 그런지 연출도 짧고 강렬해서 그런지 페르소나5랑은 다르게 지겹지도 않고 반복컨텐츠에 큰 신경도 안쓰였습니다.
무엇보다 말씀하신 것 처럼 스토리에서 매 분기 새로운 적같은 걸로 분기를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살인범을 추적하자. 겸사겸사 동료도 모으자. 라는 거라서 스토리가 단락적이지 않고 하나의 개연성을 지녀서 더 힘이 납니다.
무엇보다 더 골든이 더 나은 점이 커뮤니티로 인간관계가 보다 현실미를 가진 다는 점입니다. 페르소나5는 좀 현실미가 떨어지고 마지막에 억지로 퀘스트를 넣으려고 해서 그런지 개연성도 좀.... 흠좀무인데 이건 그런게 없이 개개인의 고민이 만남으로 해결되고 자기성찰로 해결이 되서 더욱 일상과 비일상의 거리감을 유지시켜주어서 일상의 내 행동이 비일상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사놓고 못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더 못 할 거 같음
앙대 해야됨
타코니미ㅣㅣ!!!!
깨신건 함참 전이지만 몇달만에 나온 페르소나리뷰 ㅋㅋㅋ 내가 이거 할때 처음으로 방송봤었지
상당히 수준 높은 리뷰네요 잘봤습니다
크 리뷰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커뮤니티 노가다 겜 ㅇㅅㅇ...
그래서 2회차 하셔야죠
그나저나 튜나티콘 정발하져 귀엽네
인정합니다 정발하죠
어두운요소가 꺼리시는분들은 페4골든추천합니다
ㄹㅇ 튜나님영상 마치며 튜나였습니다 개좋음
전작인 페르소나4 더 골든 해보시길 바랍니다.
페르소나중 가장 위대하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드디어 올라왔군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리뷰는욥'ㅅ'?????
으억 p5가 첫작이라구요?! 페르소나4를 해보셔야겠네....ㅎㅎ
비타가 있으시면 당장 페르소나4 더 골든해주세요!! 할텐데 있으신지 없으신지....ㅜ
지승환 저도 P5 재미있게 해서 오랜만에 비타를 꺼내고 P4G를 샀는데 너무 오랜만에 하기도 하고 화면이 작아서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ㅠㅠㅠ
D J 흑 아쉽네요ㅜ JRPG의 진수를 보여준 게임인데...
아! JRPG! 게임 입문을 영웅전설로 시작한 저에게는 가장 익숙한 장르에요. 페르소나5 2회차 들어갔는데 7만원이 절대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발렌타인 이벤트!!!!!
드디어....드디어 나왔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우익 논란에 대해서는 진짜 의아한 것이…내용 자체가 우익을 옹호하는 경우에 제작할 수 없는 것이라…
옹호하자는 것은 아닙니다…진짜 의아해서…ㅎㅎ
내용 자체가 일본 사회의 어두운면만 계속 비추는데 그 와중에 욱일기 이미지가 나왔다고 그게 우익논란이 맞는가 하는...
한국 자X률 얘기하면서 태극기랑 이순신장군님 초상화를 사방에 도배해버리면 그것은 국뽕게임이 되는 것인가???
스토리에 대해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나 보네요. 더로얄이 할인하길래 구입해서 요즘 하고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한번 스토리를 접해서 어느정도 스토리를 알고는 있는데도 개인적으론 스토리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워낙 개연성이나 현실성같은부분은 크게 신경안쓰고 보면서 분위기가 재밌으면 그대로 재밌게 받아들이는 타입이라그런지 요즘 재밌게 플레이중입니다^^
제가 이거 해보고싶어서 플스를 샀습니다 따흐흑.. 개인적으로 진짜 돈이 아깝지않은 게임이었어요! 1회차는 스토리감상, 2회차는 포켓몬처럼 강한 페르소나 육성+올코옵찍기로 했는데 전 아직 질리지않는것 같아요!
범죄자들이 강제로 개심당한것들이 허무하다고 느꼈다면 출제자의 의도를 잘파악한것 같아요.
이 게임의 중요 키워드는 “조작” 인거 같아요.
조작된 범죄자의 개심.
조작된 행복한 현실. 소원을 비는 사람들과 이를 들어주는 신같은 존재. 소원을 들어주는 것도 조작된 행복처럼 묘사함.
이런 조작된 것들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게함.
한편으론 매트릭스가 떠오르는 심오한 주제네요.
나온지 네달만에 드뎌 리뷰를 하셨네요
인트로 처음 더러워 ..
뚜뤼디!뚜뤼뒤!
엔딩이 아쉬운게 이작품 내내 색욕, 명예, 돈, 권력, 선민사상과 야심 을 대표하는 인간상을 개심시키면서 부셔왔는데 나중에 메멘토스 밑바닥에서 욕망을 잃고 사는 사람들 누군가 인도하는대로 따라갈뿐인 인간들을 보면서 욕망이 과해도 문제지만 욕망이 없어서는 안된다. 욕망을 원동력으로 의지를 갖고 스스로 판단하면서 살아가야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현재 일본의 국민이 그런식으로 정치에 관심도 안갖고 그냥 따라가서 자민당이 정치권을 장악한 것을 비판한다고도 생각하는데 그런 것을 그냥 최종보스 하나 해치웠다고 뚝딱 해결 이게 정말 아쉽습니다
당신은 도덕책
튜나님 플스 시리즈 내내 나온 라쳇앤클랭크 리뷰해주세요ㅠㅠ
라쳇앤클랭크 1 이리부트되서나왔어요ㅠㅠ
전 아직 앤딩 못봐서 댓글 안봤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스토리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나쁜놈이 벌 받는게 통쾌한면이 있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살이지만, 그 나쁜놈이 벌을 받으면서도 계속 정신 못차리면 짜증나는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런면에서 억지로 개심당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스스로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는 것이 그들의 사죄가 진심이라는 점에서(이미 개심했으니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더 구구절절 쓰고싶은데 아이패드라 타이핑이 귀찮네요.. ㅎㅎ
자막:치하야와 긴 시간을 보냈다
cc: 씨가 얇아지는 시간을 보냈다
?!?
아 페르소나5 하고싶다 으아아 비타버전 이식작이 나오길바란다....
지승환 안나올결요 수요가 적어서 ㅠㅠ
이제 페르소나3를 하자
안녕하세요 흑염룡 암스트롱님
100시간은...뭐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흘러간 시간인거같습니다. 나올 때 부터 플레이 했지만 스토리 중시로깨니 50시간 미만이라..
드디어....드디어 나왔군요....정말이지....고생하셨습니다 참....저는 페르소나를 잊지 못할 거에요 8ㅁ8
좋은 리뷰. 3년전 40시간구간에서 현타와서 때려치고, 로열하고 있는데 로딩이랑 레벨디자인 개선된거 체감 크고 추가된 후반스토리도 기대해볼만한데..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호불호심한 스토리도 있지만 그보다도 억지로 늘려놓은 사실상필수로 진행해야하는 볼륨임. 친없찐이나 좋아할것같은 끝도없는 애들끼리의 재미도없는 친목질- 드라마시디나 대사집 수준의 텍스트를 수십시간 버튼연타랑 스킵으로 넘기다보면 현타가 안올수가 없는데, 가성비따지는 겜거지들한테 좋은 점수받으려고 한 고의성이 너무 심하고, 게다가 별볼일없는 스케쥴 하나 실행하는데 몇십초씩 의미없는 진행과정(누르면 바로 결과만 나옴 되는건데)을 계속 반복해야한다는것. 그런 부분을 다 완벽한스킵기능만 제공했어도 플레이타임은 40시간 이하로 줄어들었을텐데. 물론 스토리가 별 내용이 없어 가지를 다 쳐내면 순식간에 끝나버릴것같기도함. 아무튼 지네들도 아쉬운게 있는지 애니메이션이 나와서 지금 초반부 보고 있는데 게임에서 제대로 표현못했던 캐릭터의 사소한 행동연출들과 게임대비 100배는 빠른 진행으로 그냥 주요스토리는 애니로 보고 게임은 팰리스만 진행해도 충분할것같은데 정작 게임은 안본다고 해도 스킵누르고 있어도 엄청난 분량에 제대로 엔딩보려면 해야 하는 노가다가.. 결론적으로 돈없고 시간많은 애들이 하긴 가성비 좋은데 어른들이 하기엔 애들소꿉장난스토리나 시간대비만족도가 떨어지는 서민게임
앞에 대사만 몇번을 보는걸까.
이시간에.. 둘이서 집에도 못가고
*어떻게 둘이서 긴밤을 보냇을까*
말 잘하시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장장 한달에 걸친 여정의 결과물이 드디어
영상퀄리티가 뭔가 점점늘어나는건 저만느끼나요?
끝까지 재밌게만 했는데?
그냥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길
글구 엔딩 못 본분들도 있을텐데 스포 표기라도 하던가
0:52 미쳐→미처
2:50 깍아버립니다→깎아버립니다
이거 연애시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흑염룡이는 어떤 유튜버가 직접 지은 이름일텐데
이 게임은 반전이 생명이죠. 전작 플레이 해보셨다면 시스템적 평가는 재탕으로 내려갔겠지만 스토리적 평가가 더 높았을듯...
메인스토리야 유치하고 뻔한게 전통이니 그렇다고 쳐도 게임 시스템으로만 여겨졌던 부분에 대해 반전을 준비한 부분은....
페르소나 시리즈 자체가 클리셰 덩어리인 게임인데, 스토리 적인 면에서 그걸 한순간에 비틀어버렸으니.
저 같은 경우는 네타 당하는 바람에 어느정도 알고 봤는데도 그 연출 덕분에 상당히 감명깊게 느꼈네요.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은 정말 현실적으로 잘 나타냈죠 한국사회랑 많이 비슷하기도 하고 하면서 일본은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면 유죄율 99프로라는데 정말인거보고 그나마 한국이 더 낫구나 생각했는데 개심은 뭐 억지개심이던 뭐던 솔직히 저런상황에 맞닥뜨리면 고딩이 뭘할수 있겠어요 전 반복적인 플레이는 지루했지만 스토리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배신자의 정체하며 처음에 주인공을 떨어트린 정치인과 얽히고 얽히는 것도 그렇고 이고르의 진짜 정체 하며 반전도 잼있었는데 그놈의 엔딩이 참 구져서
유죄율 99프로인게 검찰이 개억지부리는게 아니라 그만큼 기소에 완벽을 기하기 때문임
정말 극 공감. 1회차는 정말 재밌었고 6편이 나오면 구입할 의향이 있을 정도지만 2회차는 정말 하기 싫은게임.
그래도 시간과 돈이 아깝지는 않은 게임이였음. 잘 만들었음.
그래봤자 마지막엔 팔철뛰기 아닙니까
아 생각해보니 튜나님도 일러스트가 대머ㄹ...
맨처음에 인트로 브금 제목이 뭐죠?
리뷰에 빠진것이 미연시도 포함시켜야 함니다 ㅋ
애니 좋아하는 사람이 이겜 잡으면
눈돌아가죠 ㅋ
전 페르소나5 우익요소떄문에 할생각 없었는데 친구가 페르소나 핵추천하면서 자기 파이어에그 걸기에 해보고 지금은 친구집에서 페르소나 4하고 있습니다 ㅋㅋ
지금 중반 하는데 35000원에 산 저로서는 가성비 갑인 게임 ㅋㅋ
위쳐도 후반부에 지루해지던데
플4가 없지만 생긴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
저도 5편이 입문작인데 입문작인데도 불구하고 카지노에서 멈춰있네요.
비슷한 느낌으로 클리어 못한 겜.
6이 나오는 대신 DLC가 나오죠....
어패류의 인트로 상태가 영ㅋㅋㅋㅋ
히키니트 0:08 셀카라는 의혹이...
4G는 갓이었는데 5는 스토리가 좀 그렇다고해서 걸리네요 마침 군인됬는데 그냥 넘어가라는 신의 계시인가
페르소나 3.4.5 전부 해본 저로선 공감 정말 많이 했습니다. 처음이 정말 재미있고 뒤로 갈수록 반복적인 플레이 때문에 2회차를 못해봤죠. 2,3회차 넘게 하시는 분들을 보면 취향차는 존재하는 듯 하네요
이제 방종곡이 바뀌는 것인가ㅇㅅㅇ
페르소나3는 숨막히게 무거웠고 페르소나4는 밝지만 무거웠으며 페르소나5는 애매하게 무거웠어요..
리뷰 분석 진짜 잘하셨다
드디어 고인물을 치웠다
제대로 뉘우치는게 아니라 억지로 개심시킨다는게 스토리의 재미를 말아먹는 가장 큰 부분임.
그래픽을 제외하고는 모든면에서 4의 다운그레이드버젼입니다
스토리는 뭐가그리 바빴는지 분량조절에 실패해 용두사미로 끝나버렸고
던전 구성이 참신하거나 재밌지도 않으면서 플탐만 엄청 잡아먹었죠
곧 나올 로얄버젼에선 많이 개선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40시간동안 즐겼으면 뽕 뽑은거죠. 왠만한게임들 30시간지나면 현탐오기 시작함.
전 동료 계속 얻어가며 악당들 개심시키는 뻔한 스토리 + 반복 컨텐츠를 40-50시간 이상 하는데, 세계관 떡밥들이 전혀 풀리지 않으니까 사쿠라 후타바 얻고 나서 많이 답답함을 느낌.. 무엇보다 타카마키랑 연애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변하는 게 없어서 재미 폭락함.. 나는 이걸 연애 시뮬처럼 하고 있었나하며 현타옴
좋은배
추석추석
파이팅!!
"평소에 jrpg에 도전할 때마다 번번히 엔딩도 못 보고..."
마지막 총평에서 나오는 위의 코멘트가 문장적으로 조금 어색하네요.
역시 3가 진리....
허허 당연한걸
제발 리메이크좀
약간 괴도 활동을 통한 악인의 개심 과정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날로 먹는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오히려 현실에서 할 수 없는 해결 방법들을 하며 특히나 저렇게 원펀맨마냥 한방에 시원하게 악인들을 개심시키는 게
사회 비판적인 주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게임이기에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요...?
캐릭터 귀욥다
4편이 너무 명작이었어 5편도
재미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4편보다 낫냐하면
예 라고는 못하겠음
서동균 동감입니다.
썸네일 여캐 누규
사쿠라 후타바
개돼지들의 이케카이토단 엔딩에서... 연출은 지릴 정도로 좋았는데
호우가 난무했던 시간
괴도의 특징으로 개심이 아니라 약점을 잡아 사회에 알리거나 약점으로 협박.거래를 해서 죄를 알리는걸 요소하면 좋았을텐데 (너무 악당인가...)
제이알피지는 겜을 할수록. 꼴림도 비례함
잘보고가양~
jrpg를 방송으로 시청하니 노잼이죠님들아 ;;
??? : 오늘은 이만 자자
재미있었으나 너무어려웠고 너무 길어서 2회차는 죽어도 싫은게임.. 전 70시간정도 했는데 후반부가니 언제끝나나라는 생각뿐이였네요 gta도 너무길어서 힘들었는데..
jrpg를 아주 싫어하는분이 10점 만점에 8점을 주다니.. 엄청 잘만들었나보군요.
4골드 참 재밌습니다
재밌게 하신김에 페르소나 3도 흠흠
진짜 이게임 UI연출만은 ㄷㄷ
뭐.....5애니나온다니깐 그거라도 스리슬쩍
초반 스포주의라던가 영상을 좀 조심해서 올려주셨으면 안됐나요? 무슨 중간가지도못하고 큰스포가 2개나 쳐나오냐
개인적으로는 페르소나보다는 여신전생쪽을 좋아하는터라 뭐라 말 하기 힘들군요 허허헛 솔직히 여신전생쪽도 중2병 돋는건 매한가지라서 더더욱 말이죠.
본래 한 게임을 100시간이상 플레이하게 만드는것 자체가 대단한거죠.악평일색이긴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만큼 끝까지 하게 만드는게임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