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 보자면 2회차 플레이도 몹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플레이 해보셨을테니 아시겠지만 9s시점으로 플레이 하면서 9s의 생각과 여러 서버들을 탐색하면서 얻는 정보들 보스들의 과거 데이터등을 보여주죠 또 1회차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2b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요 꽤나 많은걸 알려줬다고 느꼈어요
리뷰에 나온 말들이 백 번 맞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는 스토리에 너무 몰입해서 인생겜이 되었던 게임... 엔딩크레딧 하면서 펑펑 울어제끼면서 한 게임입니다. 9S와 2B의 러브스토리로 보면서 캐릭터에게 이입하면서 하면 너무너무 슬퍼요 근데 게임으로써의 액션감은 붕괴3 선에서 정리되는듯
스토리에 몰입 잘하시는 분이라면 기~~~~~~~~~승~~~~~~~~~전결 이거가 장정으로 다가올수도 있어요!! 전 1회차를 플레이하고 2회차를 진행하면서 아.. 1회차에 2b가 이런생각했을때 9s는 이런 생각했구나 같은 스토리를 다른 캐릭터로 진행하면서 바라보는 시선, 생각이 다른점에서 또 다른 재미를 느꼈었어요!
굳이 몇가지 반박해보자면 1:43 굳이 곰곰히 뜯어볼 필요도 없이 게임 시작부터 세계관은 황폐하고 암울하죠. 첫번째 보스전도 그렇고 거기까지 가기에도 폐공장 같은 시스템에 그 후 나오는 것들만 보아도 사막화 된 배경 무너진 건물들, 내부는 텅 빈 말 그대로 인류가 멸망한 후 수백년은 흐른듯 초목이 우거진 건물 등을 보면 굳이 생각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세계관을 잘 표현했다 말할 수 있죠. 2:58 하긴 서브퀘스트를 함으로서 보다 좀 더 세밀하게 세계관을 알 수 있어야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만 어쌔신 크리드라던가 어쌔신 크리드라던가 어쌔신 크리드라던가 하는 게임의 경우 강제적임에도 불구하고 어디 양산형 퀘스트처럼 쓸모없는 서브 퀘스트를 지닌 게임도 있으니 참 씁쓸하네요. (이게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그 기본을 갖추었다고 칭찬을 받는다니...) 3:45 ???????? 참 찬신한 헛소리네요. 어떻게 니어 오토마타를 하다 베요네타가 떠오를 수 있죠?? 솔직히 니어 오토마타를 하다가 무쌍류가 떠올랐다는 것은 공감했는데 느닷없이 베요네타요?? 많은 적들 + 단조로운 전투시스템 = 그 자체가 무쌍류 아닌가요?? 물론 베요네타도 적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 게임부터가 무쌍류 게임이나 마찬가지인 데빌메이크라이를 모티브로 잡은 게임이다 보니 자연스러운 결과잖아요. 니어 오토마타를 하다 베요네타가 떠올랐다라.... 그렇게 따지면 니어 오토마타를 하다 갓 오브워가 떠올랐다 말해도 틀린 말이 아니겠군요. 초창기 갓 오브 워(1,2를 이야기 합니다. 4는 못해봤거든요.)만 하더라도 보스전을 제외한 일반 전투는 일반 무쌍류와 별반 다를바가 없었으니 말이지요. (보스전을 이야기 하자면 니어도 그렇고 베요네타도 그렇고 갓 오브 워도 그렇고 각자 다른 개성이 있어 비교하기 그러니 스킵합시다.) 4:09 해킹의 경우 100% 공감합니다만 원거리 공격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원거리 공격으로 10분을 때리는 것보다 그냥 약공격 한방이면 끝내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원거리 공격의 의미가 없어요. 심지어 이게 게임 난이도를 높게 해서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제일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를 한다 할지라도 원거리 공격이 워낙 쓰레기라서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고작 그정도로 원거리 공격이 체감 난이도에 영향을 준다??? 너무 과장이 심하시군요. (영상을 보아하니 다회차 플레이를 하신듯 하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원거리 공격이 2회차 3회차에서 쓸모가 있다 생각하시나요?? 저는 오히려 시야만 방해해서 원거리 공격은 하지 않고 플레이 했습니다.) 이정도 되겠네요.
니어를 하다 베요네타 떠오른게 그렇게 개소리임?ㅋㅋ 저스트회피 맛이 딱 베요 떠오르던데 강공격 약공격 조합식콤보도 그렇고 왜 그렇게 개거품 물고 전혀다르다고 우기시는건지 모르겠는데ㅋㅋ 데메크가 보스전 빼고는 무쌍류랑 다를게 없다??? 무쌍류를 안해봤거나 데메크를 안해본 사람이 할수있는 최대 망언이라고 봅니다~~ㅋㅋ 애초에 베요 니어 제작사가 같아서 아무래도 비슷한 맛이 날수밖에 없는걸 무슨ㅋㅋ
플스를 몇달전에 처음 사서 처음 한 게임이 니어오토마타였는데 원가주고 사서 하다가 엔딩 다볼 때쯤 40퍼 할인을 했지만 일찍 산걸 후회는 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사소한 불만은 메인 퀘스트에 들어갔으면 좋았을 서브퀘스트 스토리가 몇개 있었다는 것이 조금 별로였어요. 플레이어는 모르는데 주인공은 알고 있는 게 좀 맘에 들진 않았어요. 별개로 버그때문에 히든 보스 못 잡으러가서 빡침
기~~~~~~승~~~~~~전결 의 구조가 늘어지는 초반부와 급발진 엔딩인지 착실한 빌드업과 임팩트 있는 엔딩인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1회차와 2회차가 동일한 사건을 다룬다고 해서 1회차가 끝나고 바로 3회차의 스토리로 넘어갔다면 2b와 9s의 관계가 그렇게 애틋했을지 파스칼이란 캐릭터에게 얼마나 몰입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게 영화였다면 저 역시 다소 진 빠진다고 느꼈을 것 같습니다만 패키지 게임을 앉은 자리에서 엔딩까지 논스톱으로 달리는 이용자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소설과 같이 각자의 호흡으로 스토리의 전개속도를 조절하는게 가능한게 게임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즐거움, 전투의 즐거움, 레벨디자인은 분명 아쉬운 점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밀도 있는 세계관과 간만에 제대로 된 서브퀘스트들로 메인에 뒤지지 않은 스토리를 풀어나간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액션이 딸렸다기보다는 전투 없이 그냥 액션의 콤보 구성은 잘했는데 자동사격을 켜지않으면 제대로 컨트롤하기도 어려운 포드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서 문제였음. 포드 조종방식도 근접전투를 멈춰야만 조종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만든 진행방식에 어우러지지도 않았음. 포드의 사격시스템이랑 그 사격시스템에 의존해야하는 전투유형만 배제했어도 전투 평가는 더 올라갔을거임. 해킹의 경우는 쿨타임을 정하고 단순 폭파 이상의 다른 부가효과 같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소소한 정도로만 유지했어야 함. 전투보다 해킹만 대충 연속으로 꼬라박는 식의 9S플레이가 전투평가가 급락하는 원인중 하나임.
니어는 게임플레이가 지루해도 스토리는 좋지만 위쳐는 스토리도 지루했음 시리 찾아 3만리라고 해도 무방 할 정도로 시리로 시작해서 시리로 끝나는 지루하고 긴 시리무새 스토리였음 게롤트 : 시리 어디 있나요? A : 물 떠 와 게롤트 : 떠왔습니다요 A : B한테 가 게롤트 시리 어디 있나요? B : 빵 사 와 게롤트 : 사왔습니다요 B : C한테 가 무한반복 게임이 전반적으로 "시리 참 예쁘고 착하고 강하고 몸매 좋고 인기 많죠? 우리 시리 좋아해주세요" 라고 플레이어한테 강요하는 느낌 시리에게 매력을 느낀 플레이어들은 침흘리면서 명작이라고 찬양하겠지만 결점없이 완벽하고 비인간적인 캐릭터에게 매력을 못 느끼는 플레이어들은 많이 지루했을 거임 실제로 안티도 많고
뭐 솔직히 스토리랑 사운드로 밀고 나가는 가벼운 느낌의 액션게임이란거는 십분 인정하는 바입니다 빌드만 적당히 짜면 무슨 난이도로 플레이해도 무적회피+원딜로 어떤 보스도 클리어할 수 있는데다가 자동회복+공격시회복+파괴시회복등의 빌드로 나중되면 포션조차 필요가 없어지죠 근데 단점으로 세이브&로드 방식에 대해서 말하신 부분은 솔직히 이해가 잘 안 되네요 꼼꼼히 부지런하게 저장을 안 해서 플레이 데이터를 날렸는데 왜 그게 게임의 단점이 되는 것인지... 요즘 게임계에선 저장은 숙소에서만 할 수 있는 시스템은 단점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2번 죽었을 때 플러그인칩이 다 날아가는 것에 대한 말씀도 살짝 이해가 안 됐어요 다크소울도 한번 죽고 나서 다시 죽은 자리로 가서 소울 회수 안하면 소울에 저장된 정보들을 잃어버리잖아요 오토마타도 소생 후에 죽은 자리에서 소체를 회수하면 잃어버린 부분을 되찾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가 되는 건지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모르겠네요 한참 전 영상에 튜나님이 답변을 주시진 않을 것 같지만 아무분이나 지나가시다가 이해하신 분 계시면 해답을 주시면 감사합니다
![개발자 욕하면서 계속하게 되는 게임[세키로 리뷰]](http://i.ytimg.com/vi/lIzs8v2A9LA/mqdefault.jpg)
![개발자 욕하면서 계속하게 되는 게임[세키로 리뷰]](/img/tr.png)
![😏전설의 엉덩마타 등장, 니어 시리즈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니어 시리즈 2부]](http://i.ytimg.com/vi/MGNO1ZjQzUM/mqdefault.jpg)
아 진짜 이분 리뷰 참 좋아.... 깔끔하게 잘 정리해줘서 듣기나 보기가 참 편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당 :3
???:한두방만에 맞으면 즉사합니다 난이도 조절 문제있어요 씨부렁시부렁....
다크소울:미안하다 시풜....
튜나님 총평을 보강해보자면 킬링타임용 게임으로써는 썩 나쁘지는 않은게임이라는 평가도
좋을것같아요!
다크소울은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주는 소울로만으로도 레벨업한다면 한두방만큼은 아닙니다. 보스들도 4~5대 때려야 죽이거나 강력한 패턴 하나가 피 절반이상 깎는정도가 대부분이죠. 예외적은 필드몹은 있습니다만...
회차가 넘어갈수록 보는 관점이 달라질겁니다 하하하하! (현재 8회차 미친...)
방덕재 참고*
3회차이후미디르의광선은대.부.분 즉사다
Sapher 무슨 게임난이도를 8회차 기준으로 봄 ㅋ
저도 개인적으로 보자면 2회차 플레이도 몹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플레이 해보셨을테니 아시겠지만 9s시점으로 플레이 하면서 9s의 생각과 여러 서버들을 탐색하면서 얻는 정보들 보스들의 과거 데이터등을 보여주죠 또 1회차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2b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요 꽤나 많은걸 알려줬다고 느꼈어요
스토리랑 OST. 그리고 특유의 동화같은 그래픽디자인은 정말 최고인데... 액션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여서 아쉬웠다
질문이 있는데 리뷰는 몇 주 단위로 올리시나요? 다른 것도 동시 진행하시니 자유연재?
원랜 주 1회+@ 텀입니다. 이번엔 아직 업로드 안됐지만 광고 콘텐츠 때문에 업로드 텀이 좀 길어졌어요
개인적으로 엉덩이로 어그로 끌었지만 무생물도 살아있다 느끼게했던 명작. 특히 3회차 마지막 엔딩은 정말 엄청난 여운과 깔끔하게 이게임을 그만둘수있게 만들어줌. 정말 명작입니다
리뷰에 나온 말들이 백 번 맞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는 스토리에 너무 몰입해서
인생겜이 되었던 게임...
엔딩크레딧 하면서 펑펑 울어제끼면서 한 게임입니다.
9S와 2B의 러브스토리로 보면서
캐릭터에게 이입하면서 하면 너무너무 슬퍼요
근데 게임으로써의 액션감은 붕괴3 선에서 정리되는듯
애플vs삼성
애플 성능이 넘나 좋은 것... 현실 고증좀요
저걸 코믹스화 하면 진짜 잘 팔리겠다. 그만큼 스토리는 훌륭함.
짜잔! 그래서 니어 오토마타 애니메이션이 진짜로 공개예정입니다!
이거 친구한테 소개해주는데 안드로이드 캐릭터들 다 은발이라는 말 듣고 갑자기 엄청 좋아하더군요
역시 은발은 최고야
와 리뷰 짱짱이내요 유튜브에 딴리뷰도 많은데 딱딱핵심만 잘알아듣게 해주시내요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ㅎㅎ
이런 리뷰 너~~~~~~~~~~~~~~~~~~~무 칭찬해 !
요새 방송은 못보고 있는데 리뷰 올라올때마다 보고 있어요 !
기~~~~~~~~~~~~~~승전리뷰 !
요즘 못뵈서 안타깝습니다. 잦은 리뷰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할께욥 :3
스토리에 몰입 잘하시는 분이라면 기~~~~~~~~~승~~~~~~~~~전결
이거가 장정으로 다가올수도 있어요!!
전 1회차를 플레이하고 2회차를 진행하면서
아.. 1회차에 2b가 이런생각했을때 9s는 이런 생각했구나
같은 스토리를 다른 캐릭터로 진행하면서 바라보는 시선, 생각이 다른점에서 또 다른 재미를 느꼈었어요!
오토마타의 엔딩을 전부 본후 영상을 봤는데 정말 속이 시원~~해지게 잘 분석하시네요 구독 꾹
굳이 몇가지 반박해보자면
1:43 굳이 곰곰히 뜯어볼 필요도 없이 게임 시작부터 세계관은 황폐하고 암울하죠.
첫번째 보스전도 그렇고 거기까지 가기에도 폐공장 같은 시스템에 그 후 나오는 것들만 보아도 사막화 된 배경 무너진 건물들, 내부는 텅 빈 말 그대로 인류가 멸망한 후 수백년은 흐른듯 초목이 우거진 건물 등을 보면 굳이 생각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세계관을 잘 표현했다 말할 수 있죠.
2:58 하긴 서브퀘스트를 함으로서 보다 좀 더 세밀하게 세계관을 알 수 있어야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만 어쌔신 크리드라던가 어쌔신 크리드라던가 어쌔신 크리드라던가 하는 게임의 경우 강제적임에도 불구하고 어디 양산형 퀘스트처럼 쓸모없는 서브 퀘스트를 지닌 게임도 있으니 참 씁쓸하네요.
(이게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그 기본을 갖추었다고 칭찬을 받는다니...)
3:45 ???????? 참 찬신한 헛소리네요.
어떻게 니어 오토마타를 하다 베요네타가 떠오를 수 있죠??
솔직히 니어 오토마타를 하다가 무쌍류가 떠올랐다는 것은 공감했는데 느닷없이 베요네타요??
많은 적들 + 단조로운 전투시스템 = 그 자체가 무쌍류 아닌가요??
물론 베요네타도 적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 게임부터가 무쌍류 게임이나 마찬가지인 데빌메이크라이를 모티브로 잡은 게임이다 보니 자연스러운 결과잖아요.
니어 오토마타를 하다 베요네타가 떠올랐다라.... 그렇게 따지면 니어 오토마타를 하다 갓 오브워가 떠올랐다 말해도 틀린 말이 아니겠군요.
초창기 갓 오브 워(1,2를 이야기 합니다. 4는 못해봤거든요.)만 하더라도 보스전을 제외한 일반 전투는 일반 무쌍류와 별반 다를바가 없었으니 말이지요.
(보스전을 이야기 하자면 니어도 그렇고 베요네타도 그렇고 갓 오브 워도 그렇고 각자 다른 개성이 있어 비교하기 그러니 스킵합시다.)
4:09 해킹의 경우 100% 공감합니다만 원거리 공격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원거리 공격으로 10분을 때리는 것보다 그냥 약공격 한방이면 끝내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원거리 공격의 의미가 없어요.
심지어 이게 게임 난이도를 높게 해서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제일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를 한다 할지라도 원거리 공격이 워낙 쓰레기라서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고작 그정도로 원거리 공격이 체감 난이도에 영향을 준다???
너무 과장이 심하시군요.
(영상을 보아하니 다회차 플레이를 하신듯 하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원거리 공격이 2회차 3회차에서 쓸모가 있다 생각하시나요?? 저는 오히려 시야만 방해해서 원거리 공격은 하지 않고 플레이 했습니다.)
이정도 되겠네요.
니어를 하다 베요네타 떠오른게 그렇게 개소리임?ㅋㅋ 저스트회피 맛이 딱 베요 떠오르던데 강공격 약공격 조합식콤보도 그렇고 왜 그렇게 개거품 물고 전혀다르다고 우기시는건지 모르겠는데ㅋㅋ 데메크가 보스전 빼고는 무쌍류랑 다를게 없다??? 무쌍류를 안해봤거나 데메크를 안해본 사람이 할수있는 최대 망언이라고 봅니다~~ㅋㅋ
애초에 베요 니어 제작사가 같아서 아무래도 비슷한 맛이 날수밖에 없는걸 무슨ㅋㅋ
플스를 몇달전에 처음 사서 처음 한 게임이 니어오토마타였는데 원가주고 사서 하다가 엔딩 다볼 때쯤 40퍼 할인을 했지만 일찍 산걸 후회는 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사소한 불만은 메인 퀘스트에 들어갔으면 좋았을 서브퀘스트 스토리가 몇개 있었다는 것이 조금 별로였어요. 플레이어는 모르는데 주인공은 알고 있는 게 좀 맘에 들진 않았어요.
별개로 버그때문에 히든 보스 못 잡으러가서 빡침
액션 면은 배요네타의 제작사인 플래티넘 게임즈가 맡아서 비슷한 점이 많았죠
2017년게임을 24년에 어쩌다 기회가 되서 사고 플레이 해봤는데 정말 좋았음 이제라도 해서 다행
니어 오토마타에서 세이브는 안드로이드 기억등의 데이터를 백업하는 거라 부활시 백업되지 않은 데이터가 날아가는 건 오히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설정입니다...
깔끔 담백한 리뷰 잘봤습니다.
2~3번은 엔딩을 본듯한 느낌이 들정도 이네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브금 이름이 먼가요?
투더문 예시가 너무 와닿았어요
잘보고갑니다
5분에 삽입된 브금 제목 뭔가요 ㅜㅜㅜ?
오토마타 예약구매로 샀는데 아직 시작도 못해봤....
저도 세일때 왕창 사놓고 못해본 게임이 넘나 많아요
항상 리뷰 엔딩음악이 좋고 인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이 겜 리뷰를 마지막으로 바꿔 버리 셨네요..많이 아쉽습니다 ㅠㅜ
진주인공은9s다! 왜냐면 혼자 2번 플레이하기때문이지
쯩츳 진주인공이자 진히로인
이걸 몬스터 마시면서 플레이 했는데 해킹하다가 진짜 자주 잠들었음 ㅋㅋ 근대 엔딩보고 나니까 몬가 감동이더라 ost가 치트키임
기~~~~~~승~~~~~~전결
의 구조가 늘어지는 초반부와 급발진 엔딩인지 착실한 빌드업과 임팩트 있는 엔딩인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1회차와 2회차가 동일한 사건을 다룬다고 해서 1회차가 끝나고 바로 3회차의 스토리로 넘어갔다면 2b와 9s의 관계가 그렇게 애틋했을지 파스칼이란 캐릭터에게 얼마나 몰입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게 영화였다면 저 역시 다소 진 빠진다고 느꼈을 것 같습니다만 패키지 게임을 앉은 자리에서 엔딩까지 논스톱으로 달리는 이용자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소설과 같이 각자의 호흡으로 스토리의 전개속도를 조절하는게 가능한게 게임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즐거움, 전투의 즐거움, 레벨디자인은 분명 아쉬운 점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밀도 있는 세계관과 간만에 제대로 된 서브퀘스트들로 메인에 뒤지지 않은 스토리를 풀어나간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액션이 딸렸다기보다는 전투 없이 그냥 액션의 콤보 구성은 잘했는데 자동사격을 켜지않으면 제대로 컨트롤하기도 어려운 포드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서 문제였음. 포드 조종방식도 근접전투를 멈춰야만 조종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만든 진행방식에 어우러지지도 않았음.
포드의 사격시스템이랑 그 사격시스템에 의존해야하는 전투유형만 배제했어도 전투 평가는 더 올라갔을거임.
해킹의 경우는 쿨타임을 정하고 단순 폭파 이상의 다른 부가효과 같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소소한 정도로만 유지했어야 함. 전투보다 해킹만 대충 연속으로 꼬라박는 식의 9S플레이가 전투평가가 급락하는 원인중 하나임.
하나 의외였던 점:2B랑 9S 말투가 좀더 기계적일줄 알았는데 너무 인간미가 넘쳤음(개인적으로 불호)
어차피 엉덩이 때문에 시작했으니 불만은 없다
방금 새로나옹 니어 레플리카 하고 이 리뷰 보는데...니어 오토마타는 갓게임 맞음 ㅡㅡ 레플리칸은 못 해먹겠음 진심
초회차 기준 난이도
게임 못하는 사람 : 이지로 시작해서 자동칩만 빼고 하기
게임 잘하는 사람 : 노말로 시작
재미있게 했지만 개인적으로 메탈기어솔리드를 더 재미있게했음.. 진짜해킹은 좀 ...
메기솔은 게임성이 갓갓이죠, 이건 아직 좀 조율이 필요한듯
저도 반복적인 jrpg는 도저히 익숙해지지가 않더군요
지금까지 플레티넘이 게임을 잘만드는 적을 본적이 없어요
게임보다는 만화나 애니로 어울리는 작품
액션RPG인데 액션 빼고 다 괜찮은 게임
잉 게임도 리뷰하시는구나
니어는 게임플레이가 지루해도 스토리는 좋지만
위쳐는 스토리도 지루했음
시리 찾아 3만리라고 해도 무방 할 정도로
시리로 시작해서 시리로 끝나는 지루하고 긴 시리무새 스토리였음
게롤트 : 시리 어디 있나요?
A : 물 떠 와
게롤트 : 떠왔습니다요
A : B한테 가
게롤트 시리 어디 있나요?
B : 빵 사 와
게롤트 : 사왔습니다요
B : C한테 가
무한반복
게임이 전반적으로 "시리 참 예쁘고 착하고 강하고 몸매 좋고 인기 많죠? 우리 시리 좋아해주세요" 라고 플레이어한테 강요하는 느낌
시리에게 매력을 느낀 플레이어들은 침흘리면서 명작이라고 찬양하겠지만
결점없이 완벽하고 비인간적인 캐릭터에게 매력을 못 느끼는 플레이어들은 많이 지루했을 거임
실제로 안티도 많고
아 노말이 어려운 난....
플레이타임 길어서 좋을줄 알았는데 그냥 질질 끌어서 긴 거임?
진짜 공감되네요 개인적으로 튜나님 말씀대로 단점이 않와닿아서 인생갓겜리스트에 오르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취역역이라 추천은 쉽게 못할거같은... 레데리2랑 다른느낌의 갓겜. 중2병감성 충만하다면 한번 해보세요 아그리고 2b디자인 너무이쁨...
엉 다시 올리신건가?
권태우 게임코치에 올린다음 개인채널에 올리는거 아님?
아 그렇네요 감새
선 게임코치 후 개인채널 업로드입니다ㅠㅠ)!
어어어엉더어어엉이이이이이!!!!!!!!!!!!!!!!!!
스토리적으로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잘 만든 게임이 팩트임.
근데 엄청나게 깊게 파고 들어가야만 명작인걸 알수있음.
솔직히 게임이 너무너무 불편함.
아나 타이타닉 리코더 소리에 뿜음
뭐 솔직히 스토리랑 사운드로 밀고 나가는 가벼운 느낌의 액션게임이란거는 십분 인정하는 바입니다
빌드만 적당히 짜면 무슨 난이도로 플레이해도 무적회피+원딜로 어떤 보스도 클리어할 수 있는데다가 자동회복+공격시회복+파괴시회복등의 빌드로 나중되면 포션조차 필요가 없어지죠
근데 단점으로 세이브&로드 방식에 대해서 말하신 부분은 솔직히 이해가 잘 안 되네요
꼼꼼히 부지런하게 저장을 안 해서 플레이 데이터를 날렸는데 왜 그게 게임의 단점이 되는 것인지...
요즘 게임계에선 저장은 숙소에서만 할 수 있는 시스템은 단점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2번 죽었을 때 플러그인칩이 다 날아가는 것에 대한 말씀도 살짝 이해가 안 됐어요
다크소울도 한번 죽고 나서 다시 죽은 자리로 가서 소울 회수 안하면 소울에 저장된 정보들을 잃어버리잖아요
오토마타도 소생 후에 죽은 자리에서 소체를 회수하면 잃어버린 부분을 되찾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가 되는 건지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모르겠네요
한참 전 영상에 튜나님이 답변을 주시진 않을 것 같지만 아무분이나 지나가시다가 이해하신 분 계시면 해답을 주시면 감사합니다
없어!!!!그것이!!!
꼭 재미 없는 겜 리뷰에 들어가는 말들이 있는데
음악이 좋다. 임
시발 ㅋㅋㅋㅋㅋㅋ 팩트다
레알 반박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천재임
ㅇㅇ개소리임 일단 고티급게임치고 bgm이 구린겜은 거의 없음 일단 브금부터 먹고 들어가줘야 갓겜인거지
Ost에서 삑소리를 들었는데
심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인생겜
참치참치
부자도 서민도 사랑하는 참치입니다!
차기작은... 모바일....
데메크를 기대했지만..
한국리뷰어중에선 제일 나으신분
나한텐 100점짜리 게임 스토리가 진짜 잼씀
그냥 요약하면 스토리랑ost빼면 망겜정도군요
스토리가 훌륭한진 모르겠고 액션은 할만하더라
아마 차기작은 없을듯해요.
이미 본편이 망했는데...
혼자 평행세계에 사시는분인가..
어허 장점 하나 더잇잖아요.
그거그거 크고 아름다운거.
OST는 정말 좋았는데 재미나 화려함은....B급;;
저 어떤게임을 모르는 분이 있으실것 같은데 위쳐라고 제가 게임이랑 확장팩 다 질러놨는디 2주뒤에 60%할인해서 뒷목잡게 만든 갓겜입니다.
남자도 벗겨섴ㅋㅋㅋㅋㅋㅋㅋ
개쩌는 그래픽 개쩌는 ost 개쩌는 퀄리티인데
게임방식하고 스토리가 죶구데기...똥에다가 금을 칠한느낌..
이름이 구자영아님
스토리 개판이던데 인터넷소설급.. 액션과 그래픽에 감탄할뿐
니어가 액션으로 까일겜인가?
참치참치
부자도 서민도 사랑하는 참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