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제발 퇴사하세요.. 연봉 5500만원 대기업 퇴사하고 백수된 이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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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28

  • @커밍쏜
    @커밍쏜  2 года назад +116

    🎥 풀영상 보러 가기 : ruclips.net/video/jUm8YeOa3uY/видео.html

    • @백-x6v
      @백-x6v Год назад +1

    • @치빗-p7n
      @치빗-p7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링크가 안눌러짐

    • @nvda1828
      @nvda182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링크안되서아쉽 ㅠㅅ ㅠ

    • @박진홍-j8l
      @박진홍-j8l 3 месяца назад

      😂

  • @덕배-n1n
    @덕배-n1n Год назад +1887

    이것도 못버티면 아무것도 못하는 나약한 사람이 될까봐 퇴사안하고 버티다가 스트레스로 장기가 괴사되어서 응급수술했었어요. 회사가 나보다 중요할 수는 없습니다ㅜㅜ 특히 초년생분들 너무 버티지 않아도 되어요..

    • @hihihihehe-h8b
      @hihihihehe-h8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3

      헉..저도 요즘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고있어서...위염이며 장염이며 불면증이며 다 겪고있는데, 아직 모아둔 돈이 없어서 퇴사 미루고 있어요...ㅠㅠㅠ

    • @lalamia7797
      @lalamia779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7

      아니.. 장기가 괴사될 정도라니 처음 듣는얘기네요.. 바로 그만둬야 합니다ㅜㅜ 회사도 살아가려고 다니는거지 자기를 말그대로 죽여가면서까지..
      저도 젊은 나이에 장염 위염이 같이와서 한달 넘게 고생하고 이제서야 나아갑니다.
      위염때는 정말 회사 그만둘 뻔했습니다.

    • @펭수-k2d
      @펭수-k2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8

      제가 지금 하고있는 생각이에요.. 이걸 못버텨서 퇴사해버리면 어느 조직에 가서도 못버티는 나약한 사람같아서
      퇴사를 못하겠어요.. 퇴사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 @user-lt2zs5cb8d
      @user-lt2zs5cb8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스라이팅 당하셨군​@@펭수-k2d

    • @gridong6283
      @gridong62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아 진짜... 남들 다 버티는데 나만 못 버티면 나약한것 같아서 어거지로 버티는 중..

  • @PushkinInSeoul
    @PushkinInSeoul Год назад +1225

    위축. 핵심단어가 위축입니다. 그거 캐치할땐, 이미 늦습니다. 그전에 퇴사하세요. 심리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건강이 우선입니다.

    • @검빡
      @검빡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솔직히 얻어갈 회사 스트레스 안받는 회사가 어딨음 운동선수 연예인말고 일반 회사원은 불가능한다고 본다 한국에서

    • @뭐냐뮨
      @뭐냐뮨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검빡운동선수 연예인은 스트레스를 아예 안받는다는듯이 말하고 곧 돈을 많이 받으면 다 감수해야지 라는 말로 들리네요 ㅋㅋ 님이 안잘생기고 안예쁘고 운동못하고 노래못해서 연에인, 운동선수 못하는거 알겠지만 안해봤다고 스트레스 없다는 듯이 얘기하지마세요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는 말을 알면 그딴 고정관념은 없을텐데 말이죠

    • @마포외국인-u6b
      @마포외국인-u6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검빡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공통이요 😂

    • @creationdy
      @creationd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위축이란 단어 정말 공감합니다.. ㅠ 그거 느꼈을땐 이미 심리적으로 최악의 상황이더라고요 ㅠㅠ

    • @pd868
      @pd86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욧세욧
    @욧세욧 2 года назад +1575

    퇴사는 본인들이 잘 알고 있음 딱 그 느낌이 옴

    • @대학가자김구삼
      @대학가자김구삼 Год назад +61

      와 이거다..

    • @mooncccc
      @moonccc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0

      이거맞음 퇴사는 가슴이 시킨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 @Mei-d7f
      @Mei-d7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ㅇㄱㄹㅇㅋㅋㅋ

    • @jhwank1674
      @jhwank16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ㅇㄱ 초년은 모르는데 짬차면 리얼 본인의 촉에서 딱 느낌 공기의 흐름이 다른

    • @oysterdog
      @oysterdo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ㄹㅇㅋㅋㅋ

  • @쫑-m4v
    @쫑-m4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06

    저도 퇴사하면 다시 취직못할까바
    눌러참었더니 취직이고 나발이고
    잠을못자고 분노가 치밀어서 성격이
    변하다보니 퇴사했어요

    • @밥탄소년단-q6j
      @밥탄소년단-q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저도 이번달까지만하기로했음요ᆢ 진짜 일단 쉬어야지 안그러면 무순병걸릴꺼같은 느낌까지왔음

    • @SJ-jq4nm
      @SJ-jq4n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것도 문제죠.

    • @miracle-2030
      @miracle-2030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그럴때 마다 연봉 쬐금씩 올리기, 안올려주면 퇴사각으로.. 😮‍💨

    • @윤재원-g7c
      @윤재원-g7c 23 дня назад

      똒똒...현재 지금 후회하고계씬가요 ?
      어떠신가요

  • @밤샘-h2e
    @밤샘-h2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6

    댓글들 다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너무 퇴사가 하고싶은데 다시 취직 못할까봐 이직한 직장은 더 안 좋을까봐 두려움에 제가 그냥 방안에 있는 사람이 될까봐 차마 사직서 못 내고 있습니다…

  • @reitakuyoon
    @reitakuyoo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20

    일하면서 욕하는게 늘거나, 집에서 회사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 늘면 퇴사 시그널임

    • @피카츄-p1p
      @피카츄-p1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러고 1년반째다니는데 ㅋㅋ

    • @koo5823
      @koo58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대부분이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잘모르겠네요

    • @zx5cr4pq1z
      @zx5cr4pq1z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근데 누가 회사에서 항상즐겁고 웃으면서 일함? ㅈ같아도 참고 버티며 다니는거지 ㅋㅋ

    • @SHOT0912-d4k
      @SHOT0912-d4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러고 8년다니는중

    • @김경철-r3r
      @김경철-r3r 3 месяца назад

      헉 전데요
      전 영업직이라😂

  • @아리송-z2x
    @아리송-z2x 2 года назад +1163

    나는 전에 다니던 회사 퇴사할때 몸으로 나타나긴하는데 나만 아는 그런거였음. 입맛도 없고 먹어도 몇숟갈 먹을까말까. 월요일 오는 일요일밤만 되면 잠이 안옴..그전에 이미 금요일 퇴근하고부터 잠깐 '아 주말이네'하다가도 토욜부터 또 출근생각에 스트레스 받기시작함. 뭘 하고싶은 것도 없고 사람도 만나기싫고 뭔가 감정도 없음 걍 무념무상의 상태... 몸망가지면서 버티지 마시고 다들 퇴사할 때 빠른 결정 응원합니다ㅠ

    • @yyzzang
      @yyzzang Год назад +53

      제가 딱 지금 상태인데 신입이라 경력이 딱히 없어요..

    • @언젠간좋은날
      @언젠간좋은날 Год назад +29

      걍 출근길에 운전하는데..사고나서 디졌음 좋겟다 이 생각만 들었음

    • @nks4085
      @nks4085 Год назад +16

      진심 딱 이랬어요..토요일 저녁부터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고ㅜㅜ

    • @happykim5894
      @happykim589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전 먹으면 다 올렸어요 힘들더라구요

    • @sugary8645
      @sugary86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맞아요 진심 일요일 밤에 자면 한시간 간격으로 깰 정도로 월요일이 오는게 제일 싫었어요. 매일 금요일만 기다리구요ㅠㅠ 최근에 이직 성공했어요ㅠㅠㅠ

  • @웅앵-u7n
    @웅앵-u7n 2 года назад +1402

    진짜 출근하면서 '아 저차에 치이고싶다...
    그럼 출근 안할텐데...' 이런생각 들자마자 바로 퇴사했습니다....ㅠ
    아 이건 아닌데...이런생각들면 퇴사생각 해보셨음 좋겠어요ㅠㅠㅠ

    • @16yy
      @16yy 2 года назад +139

      소름 저두용 .. 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하면 일안해도 될텐데 하는 생각 몇달하다가 내가 왜 이생각을 계속 하지라는 사실에 퇴사런 했숩니다 지금은 그런 생각 안하는 직장에 다녀서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어요

    • @eunhyeher8951
      @eunhyeher8951 2 года назад +36

      헐... 저 그런 생각한지 꽤 됫는데 꾸역꾸역 약먹고 버티는 중..........ㅠ

    • @웅앵-u7n
      @웅앵-u7n 2 года назад +45

      @@eunhyeher8951 이제 내가 약을 먹어가면서 까지 여기서 일을 해야할까??하는 시기가 오면 그때 한번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ㅠㅠ
      새로 직장구해서 또 적응하는것도 힘드니까 무작정 퇴사하라고 하기도 힘든 요즘세상....

    • @광땡-s6z
      @광땡-s6z 2 года назад +24

      저도 비슷한 생각했는데,, 출근하는 차에서 누가 와서 박아서 사고내줬으면 하는 생각...일과 쌍둥이 육아에 너무 지쳤었어요.. 지금은 애들이랑 와이프때문에 참으며 다니고 있긴 합니다만..

    • @one_fun
      @one_fun 2 года назад +15

      혹시 그럴경우에 어떻게 말하고 퇴사하셨나요? 저희.회사 가스라이팅 개쩔어서... 퇴사 두번 얘기햇는데 두번다 잡혀서 2년째 다니고있어요..

  • @tommysong1134
    @tommysong113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62

    회사에 경력직으로 입사했는데 제가 기대한 만큼 능력을 못보여주니까 바로 갈굼이 시작됬습니다. 당연한 건데 제가 그걸 이겨내지 못하게 됬고 점점 위축되고 눈치만 보게 됬네요 출근하면 이상하게 식은땀이 나고 숨이 막혀요 그래도 하루 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워후-j9e
      @워후-j9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버티고 계세요?

    • @tommysong1134
      @tommysong113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워후-j9e 이직했어요

    • @예쁜달-f6b
      @예쁜달-f6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건강에 적신호 올 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셔요.

    • @山崎賢人-z4u
      @山崎賢人-z4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비슷한거 겪어봤는데 그 조직이 잘못되었을확률도 높음.

    • @Leekids_hobby
      @Leekids_hobb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저도 경력직으로 이직하다가 최근에 퇴사한곳이 규모가 조금 있고 보수적인곳이였는데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에서 성과를 모두 냈었는데 이 회사는 어떠한 아이디어 및 방법도 통하지 않더라구요 처음으로 이력서 성과에 난도질 당했었습니다.
      위축도되고 다니기 싫어지더라구요 ㅎㅎ
      퇴사하니깐 행복해졌습니다!! 퇴사하세요

  • @사랑비-i8f
    @사랑비-i8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1

    자기한테 맞는일 맞는사람 맞는회사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복임.

  • @edanbuckzard9872
    @edanbuckzard9872 Год назад +677

    신기한게 퇴사하닌까 피부컨디션 바로 돌아오드라. 스트레스가 진짜 사람한테 치명적인듯.

  • @음스미
    @음스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9

    대박..진짜 저 네요.. 뭘 해도 무시당하구 다른사람하고 비교당하고 혼만 내시구 뭘 얘기하지 못하게 무섭게만 하시니 점점 제 자신을 못 믿게 되고 힘들어지고 지쳐가는것 같아요..

    • @정은철-o7t
      @정은철-o7t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일단 저항 한번 해보세요.. 어차피 퇴사 시그널인데.. 조목조목 따져보세요(나 또라이고.. 사람들이 다 욕해도 상관없다.. 이런 심정으로..) 지금은 그들이 괴물같아 보이겠지만.. 그렇게 반발하다 보면.. 나와같은 나약한 인간들일뿐이구나.. 라고 느낄수 있을겁니다.. 그런 경험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거구요..

    • @beluga9820
      @beluga9820 3 месяца назад

      😂

    • @miracle-2030
      @miracle-2030 Месяц назад +1

      가스라이팅인지 보세요.. 한번 호구는 퇴사까지 호구예요

    • @기회비용이커
      @기회비용이커 18 дней назад

      하 너무 짠하다..😢

  • @Firebat337
    @Firebat337 Год назад +150

    연봉말고 얻어갈게 없어서 이직했는데 만족하고 다닙니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삼성전자 협력사였는데 남들이 부러워하는것이랑 내가 만족하는 것이랑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일하면서 재미있게 직장생활하는 중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 @davidnam24
    @davidnam24 Год назад +50

    위축되다보니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뭐 말할때 마다 태클이 들어오니 바보가 된건가 싶기도하고.. 몸도 무거워지고 ㅜㅜ 퇴사는 하고싶은데 차선책이 없어 버티는중입니다.

  • @새콤별이네
    @새콤별이네 Год назад +220

    상식있는 상사 만나는 건 크나큰 복...

  • @로로로로로로페
    @로로로로로로페 Год назад +110

    대기업은 젊은사람한테 돈많이 주는 이유가 있죠. 특히 사무직이나 연구직. 아주 높은 성과를 원하니까요.
    그러지 못한경우 자르고 싶은데 정규직 철밥통이라 제발로 나가게 만들어야 해서 그렇습니다. 해고가 쉬우면 그렇게 계속 쪼일 필요가 없어요. 상사도 부하 쪼는게 즐거워서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얘를 데리고있으면 본인까지 위험할거 같은 생각도 그렇고 더 윗선에서 나가게 하라고 압박도 주기도 하죠.
    대우가 달라졌다 느끼면 퇴사의 순간이 맞아요. 알어서 나가라는거니깐. 버티는게 의미가 없죠. 그냥 다음 이직자리 천천히 알아보면서 쪼인트를 까던가말던가 신경안쓰면 병걸릴일도 없습니다
    신입사원에게는 해당 크게 안되지만 대충 3~5년차 넘어가고 대리나 과장 이상달고 이런일이 생긴다? 빼박 알아서 나가라는거죠.

    • @hajagu8813
      @hajagu881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충격..상사가 쪼는 이유..ㄷㄷㄷㄷㄷ

    • @山崎賢人-z4u
      @山崎賢人-z4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이거 레알공감갑니다. 다들 이 글 읽으셔야합니다. 지금 본인 해당사항 아니다?
      선배가 본인의 미래입니다. 에이스들이 일에 치여 결국퇴사? 글을 읽는 당신도 결국 그렇게 될 확률 무지 높습니다.

  • @루루시아-v5z
    @루루시아-v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1

    저는 직장자체가 무서웠어요.. 두려웠고 적군 진영에 혼자 인질로 잡힌 느낌..

    • @user-up7mm4ts1s
      @user-up7mm4ts1s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저도 느낀적있음

    • @멀티유니버스-t5p
      @멀티유니버스-t5p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토닥토닥
      맴찢 ㅜㅜ
      고생 많으셨어요^^

    • @KK-er5iu
      @KK-er5iu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너무 딱 맞는 표현이에요

    • @김병수-i6p
      @김병수-i6p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 얘긴줄

    • @우익수뒤로
      @우익수뒤로 Месяц назад +1

      너무 적절한 표현입니다. ㅜㅜ 눈물나네요.

  • @커밍쏜
    @커밍쏜  2 года назад +255

    n명의 사람만큼 n개의 길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파이팅!

  • @유튜브사용자-z5f
    @유튜브사용자-z5f Год назад +346

    25살 초봉 5천 들어갔을때 끝까지 버티려고 노력했고 못버티면 패배자가 되는 것 같아서 절대 퇴사는 없다고 생각했을 때가 있었어요. 악으로 버티니까 스트레스가 한계를 넘어서면서 3달 내내 하혈을 하고 머리도 빠지더라고요. 그길로 이건 정말 잘못됐구나 생각하고 연봉 천 이상 낮춰서 이직했습니다. 지금 제가 한 선택이 옳았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척해나가보려고 해요~ 다들 힘내세요

    • @유튭브-e8r
      @유튭브-e8r Год назад +2

      헉 연봉이 높네요 어느업계셨나요?

    • @hunhwasong8800
      @hunhwasong8800 Год назад +3

      응원해요 잘한선택이에요

    • @예쁜달-f6b
      @예쁜달-f6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잘 선택하셨어요...하혈에 탈모 시작이라니 끔찍했네요. 저도 자궁에 문제 생겼었나.. 하혈을 이상하게했어서ㅜㅜ 퇴사하고 지금은 ㄱㅊ네요

    • @8xsoldier
      @8xsoldie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헐. 당연히 잘한 선택이지^^; 하혈할 정도면 그냥 다닐 수 없는 회사 인거죠.

  • @jungjh823
    @jungjh823 Год назад +759

    와 회사에서 얻어갈게 연봉말고 없을때… 이직 할려고 하는데 확 와닿습니다…

    • @neungme
      @neungm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연봉도 얻어갈수없는데..

    • @뽀밍-v8z
      @뽀밍-v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저두요.. 연봉 조차 얻어갈 수가 없어요😂

  • @Ddoing._.
    @Ddoing._. Год назад +90

    얻어갈게 연봉도 없을 때는 어떡해요?
    매달 금융상처 받아요…
    그만두자 싶다가도 어디든 완벽한 곳은 없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고민 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하겠어요…
    그만두는 것도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 @neungme
      @neungm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네요...

    • @lunalovegood1505
      @lunalovegood15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요…. 동종업계도 다 연봉이 낮아서 고민입니다..

    • @keepcalm2573
      @keepcalm257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요…..

    • @마네.모네
      @마네.모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 ㅠㅠ😢😢

    • @쭈안매직
      @쭈안매직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번 그만둬보면 쉽게 할수있습니다. 뭐든지 처음만 어려운법!(경험자)

  • @하율-b8g
    @하율-b8g 2 года назад +501

    몸 망가지는 순간 .. 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일은 너무 많고 의견은 수용되지 않고 상사의 개인적인 부탁까지 ..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이 오더니 하루에 2시간 겨우 잠들고 일했었네요 결국 공황장애와 위염까지 와서 상담과 약을 복용해가며 버텼지만 더이상 얻을 게 아무것도 없는 회사를 보며 퇴사했었죠 ㅎㅎ
    그 후로 어딜가던 제 몸이 망가지는 걸 느끼면 조금은 쉬어가며 적당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야할 일만 하고 있어요 사회초년생 때는 의욕도 없고 늘 대충 끝내려는 분들 보면서 의아하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웃긴 생각도 했었는데 다들 겪으셨을 고난을 넘기다보니 자연스레 나 스스로를 먼저 챙겨가며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만 해결하고 끝내게 되네요 ..
    항상 버거운 하루지만 다들 화이팅입니다 ..!

  • @고백-k8h
    @고백-k8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사내 왕따 당했고 부모님은 무시하면 되는데 왜 신경쓰냐며 잔소리하고.... 저는 대상포진걸리고 결국 퇴사했네요

  • @딸기-n6h
    @딸기-n6h Год назад +44

    보수적인 조직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부분 너무 공감. ㅠㅠ제가 다니는 회사도 뭘 바꿔서 보고하면 조직의 틀에 맞춰서 다시 하라하고 조직의 틀에 맞춰서 하면 시키는대로만 하냐며 창의성을 요구하네요.. 대부분의 회사가 이런식인가

  • @정가영-k6c
    @정가영-k6c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저도 극심한스트레스로 눈물바람하며
    10년을 버텨왔는데
    얻은것은 두번의 암수술과
    우울불안공황장애로 삶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그래도 참고버티며 일하고있는데
    곧 퇴사하려합니다..

    • @D.a_Fintech
      @D.a_Fintec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힘내시고 퇴사는 조금만 더 미루시고 자연스럽게 갈아탈 수 있는 직장 또는 경제활동을 먼저 알아보시는게 어떨지요?

    • @providence9856
      @providence985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누가 미래를 알아요? 더 좋은 기회가 있을지...

  • @Jaysee6388
    @Jaysee63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연봉이 높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그만큼 많아지고 연봉 낮은 곳으로 가려하니 뭔가 불만족일거라는 생각...
    모든 직장인분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먹고싶어하는파워리프
    @먹고싶어하는파워리프 Год назад +45

    IT에 있다가 극단적인 선택 할 뻔해서 생산직으로 왔는데 오히려 복지가 생산직이 더 좋더라구요..
    IT 대기업 또는 좋은 중견 못가는 상황이면 그냥 고향의 중견 이상 생산직 또는 그에 준하는 곳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고성과 욕설은 IT 업에서 많이 겪었습니다.
    정말 사람답게 사는 중입니다.

  • @user-idol1
    @user-idol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빚이 있는 사람은 그자체로 죄인이라 회사에서 심신이 망가지는 걸 또렷이 알고있음에도 쉽게 퇴사 못하는 게 정말 미칠 것 같아요ㅠㅠ빚도 괴롭고 회사도 괴롭네요

    • @D.a_Fintech
      @D.a_Fintec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연히 댓글보다가 보게 되었는데요. 지금 자신의 일은 좋아하시고 더욱 발전하고 싶으시다면 업무능력을 극한으로 높이시면서 더 좋은 회사로 가실 수 있도록 인맥이나 헤드헌터 알아보시는건 어떨지요? 대부분 퇴사를 먼저 고민하시는데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내 능력에 맞거나 그 이상을 관대하게 대해줄 수 있는 회사를 먼저 알아보시고 몰래 면접도 많이 받아보시고 퇴사는 자연스럽게 이직하시면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빚이 신용대출이실건데 퇴사먼저 하시면 큰일납니다.

  • @heung_mi
    @heung_mi Год назад +35

    저는 새치가 엄청생기고 위궤양 심하게 앓다가 급성 두드러기 겪고 아 이거 뭔가 잘못됐다 생각들어서 퇴사했어요. 알아차렸을 때 그만뒀어야 했는데,, 푹 쉬고 힘내서 5개월 후에 이직했어요!

  • @teolit306
    @teolit306 2 года назад +131

    회사 결은 모두 다르지만 몸이 망가지고 스트레스 받아도 가정있으면 어떻게든 극복하게 되더군요
    좋은길 선택해서 즐거운 인생 즐기길 바랍니다

    • @aim-store
      @aim-store 2 года назад +27

      사실 그래서 가정있는분들이 대단하다고 매번 생각했음
      진심 부성애 모성애로 모든걸 극복하시더라구요..

    • @hyunpark9483
      @hyunpark9483 2 года назад +35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젊으셨때는 체력으로 책임감으로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으셨어도 어떻게든 극복하시는구나 진짜 울아빠 대단하시다~ 했는데 결국 췌장암 진단후 한달을 못채우시고 돌아가셨습니다ㅠㅠ 만약 그때로 돌아갈수있다면 당장 일 그만 두시게하고 같이 세계 바다일주 하고 싶네요 ..ㅠ

    • @요하이하이-c9v
      @요하이하이-c9v Год назад +7

      ​@@hyunpark9483아이고..너무맘이아프네요.

  • @nicetomeetyou6289
    @nicetomeetyou6289 2 года назад +63

    6년간 회사다니면서 피부병 생기고 치질에 식도염 우울증 생겨서 퇴사. 몸안에 혹발견해서 수술까지 하게생겼네요.
    다시 일하긴 해야하는데.. 또 병날까봐 너무 두렵기도합니다. 최대한 스트레스 덜받고 즐거운 일을 하고싶네요.

  • @고양이-d4h
    @고양이-d4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사수에게 갈굼당하고 있음.
    출근시 불쾌한 두근거림 , 쉬는날에도 전달사항이랍시고 오는 장문의 카톡 . 카톡 내용은 정작 전달사항보다는 지적사항이 많음.
    나한테 지적하면서 본인은 실천하지 않는것도 많음. 막말 오지게 함. 미친거 아니냐 제정신이냐는 기본. 과중한 업무책임+ 도가 지나친 사수때문에 매일매일 이 지옥같음. 솔직히 ㅈㅅ도 생각해봤을 정도임.
    피부 뒤집어지고 눈은 뻑뻑하고 항상충혈되있고
    생리도 하혈인지 뭔지 이틀만에 끝나고
    머리도 엄청빠지고 몸무게도 3개월만에 5~6키로 빠짐.
    당장 퇴사 어려운 상황이고 약 먹어야 할것 같은데 치료 받아본 분들 조언 좀 주세요.
    소름끼치게 괴로운데 당장 돈땜에 퇴사 어렵습니다.

    • @이루자-i1q
      @이루자-i1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힘든적많았는데 현실적으로 이직준비를 하시거나 퇴사준비 즉 저같은경우는 저만이 잘 할 수 있는 능력 및 자기계발 했고 부동산이랑 사업까지 같이준비되게끔 해놓고 있습니다 올해 퇴직예정이니 요약은 퇴사준비가 스트레스를 덜어주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피카츄-p1p
      @피카츄-p1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얼른나와요

  • @abcd71830
    @abcd71830 Год назад +30

    저도 회사 얻어갈게 없고 가자마자 맨날 스트레스 받고 욕먹고 해서 홍조심해지고 살이 3키로나 빠졌습니다. 어제도 과장님이랑 말 다툼있어서 안나갈까 했지만 벌어야하는 입장이라 이번달까지 하고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그냥 오늘부터 안나가고 싶은 심정

  • @sooneeeeee
    @sooneeeeee Год назад +135

    하,,저 힘들게 들어간 공기업 7개월만에 나왔습니다...오지발령+또라이집합소+개ㅂㅅ같은 과장,,,불면증오고 스트레스받아서 회사만 가면 심하게 두근거려서 퇴사했습니다..앞으로 재취업이 걱정이긴하지만 건강 망치면서까지 버티고 싶진 않더라고요..회사 다닐때보다 자소서 쓰는 요즘이 훨씬 행복하네요.솔직히 일도 한가하고 초봉도 4500이었는데 그 돈도 아깝지 않더라고요.

    • @Goodlife931
      @Goodlife931 Год назад

      어디죠?..

    • @레몬-w4q
      @레몬-w4q Год назад +5

      입사한 순간부터 바로 퇴사 마려움 ㅋㅋㅋㅋ

    • @jaykim175
      @jaykim175 Год назад +14

      저도 그 개ㅂㅅ 같은 과장 때문에 퇴사 고민중이네요 공기업과 협력해 내부에 상주해있는 회사인데 상사라고는 과장(팀장) 하나밖에 없는데 지 윗대가리들이 다른곳에 있다보니 ㅈ대로 하는 꼬라지가 여간 참기 힘든게 아니네요 상사 있으면 개처럼 ㅈ까지 빨려는 태도인데 막상 지 밑 직원들은 막말하고 막 대하고ㅋㅋㅋ
      하나 배웠네요 상사 한 두명 데리고 근무하는 회사는 인원이 적어 호흡이 잘 맞으면 더할나위 없는 회사인데 그 한 두명 다 문제라면 빨리 나오는게 답이라는걸요.. 1년 9개월만에 퇴사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 @롤진심
      @롤진심 Год назад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 @k_jint.2705
      @k_jint.27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공기업은 누가 잘버티냐 하는 ADHD집합소인가요 ㅋㅋㅋ

  • @꾸루룬
    @꾸루룬 2 года назад +67

    우리 회사 결에 맞으면서 고급지고 창의적인…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 @지아-h2v2b
    @지아-h2v2b 2 года назад +151

    ㅇㄱㄹㅇ.. 나 아는 언니 회사 5개월 다녔는데 그중에 3개월 생리 안 하고 한달가량을 하혈정도로 했는데 이직하고 진짜 몸 좋아짐

    • @커밍쏜
      @커밍쏜  2 года назад +12

      지아님 안녕하세요!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하셨으면..!!
      회사를 다닌 것도, 안정감도 좋지만
      내 몸을 망가뜨리면서까지 참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언제나 내가 우선인 삶을 살아야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플-j5r
    @이플-j5r Год назад +166

    회사에서 얻어갈 게 연봉외에는 없을 때
    뼈때리시네요. ㅎㅎㅎㅎ

  • @안녕자두-q5v
    @안녕자두-q5v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안좋은 시그널이 그냥 안좋은게 아니라 선을 넘었다는 시그널을 캐치했지만 버티다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퇴사하게 되더라구요.
    그 뒤로는 출근할땐 오직 내 목적만생각하고 갑니다.
    약속한 시간동안 주어진 일만해주고 월급만 받으면 된다는 목적!
    일이 보여도 살짝 터치하는정도는 해도 그이상은 절대 나서지 않으며 친분도 불편하지않을만큼만!
    철칙입니다.

  • @어쩔고양-o2d
    @어쩔고양-o2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위축은 이 악물고 더 잘해서 인정받고 싶어지는데...... 인간들 관계 조성에 오는 스트레스로 안면 홍조에 심장 엄청 빨리 뛰고, 열 오르고, 불안까지 생겼는데 ㅋㅋ 친해지려고 다가오는 상사 무시하고 내 할 일만 철저하게 하고, 사적인 얘기 안 듣고 공과 사 구분해서 바쁘게 움직이면서 피하니까 놀랍게도 이 증상이 싹 사라짐...... 정신과도 다녔는데 너무 참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예의에 몸에 밴 것도 있는데 홧병이라고 ㅋㅋ 이후로 ㅈ같으면 기분 나쁜 티도 ㅈㄴ 내고 상대가 무례하면 1초 지나서 뭐라고요? 대답하면서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도 주고 이런 식으로 대하니까 상대도 무례하게 안 그러고 ㅋㅋ 나도 마음 편함
    여러분 사회생활에서 나만 배려하고, 잘 지키려고, 잘 버텨내려고 하지 마세요! 진짜 몸 망가지더라고요 나만 좀 참고 넘어가면~ 이러지 마요 ㅋㅋㅋㅋㅋ 그들은 1도 몰라요

    • @Eonnnnnnnnnn
      @Eonnnnnnnnnn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딱 이랬는데 저도모르게 나온 방어행동이었나보네요..

  • @Castro.pollux
    @Castro.pollux 2 года назад +86

    오후 4시정도 되면 숨이 차고 어지러운게 매스껍기까지. 건강검진엔 이상없고. 업무 스트레스인거같아요. 돈이고 머고 일주일만 암막쳐있는 방에서 자고싶음.

    • @8xsoldier
      @8xsoldier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미 병이 시작됐는데^^;

    • @Castro.pollux
      @Castro.pollu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8xsoldier 맞아요. 갑상선항진증이더라구요. 살이 계속 빠지는게 이상하다 했어요 . 큰병아니라 다행인상황. 이참에 일좀 쉬어볼까해요..

  • @rirumi6904
    @rirumi6904 Год назад +34

    일이 점점 많아져서 조금 힘들어 지려고 할 때, 바로 윗 사수가 말도 없이 다음날 안 나오더라구요(사수 퇴사함). 그 때 부터 사수가 남긴 프로젝트까지 같이 떠맡아서 2개월동안 지옥;(일이고 나발이고 바로 관두려고 했으나 청내공이 딱 2갤 남은 상태라 버티며 다님ㅠ) ㄹㅇ 주말 시작하자마자 월요일이 걱정되고, 늘 소화불량지속에다 회의시간만되면 매일 지적압박에 스트레스.. 결국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는데 명치부근이 확 조이는 듯한 통증이 생기더라구요.(한 1분 동안 앉은 상태에서 몸을 못폈음;) 진짜 더 다녔으면 뭔 꼴 났을지.. 청내공은 왜 시작해서..ㅋㅋㅋ진짜 별별 생각이 다 들었었고, 그만둘 때 그래서 연차 열 몇개 남은거 다 쓰고 바로 그만둠;(연차비로 다시 받음 되는데 그정도로 회사를 더 다니기가 싫고 힘들었음) 여러분, 몸 힘들면? 정신이 이미 무너진 상태라는 거에요.. 바로 관두시길ㅜ

  • @SeoRan_
    @SeoRan_ Год назад +7

    저런 시그널이 온지 좀 됐지만
    부채가 있으니 그것도 쉽지만은 않네요 지금도 그냥 출근하다 치었으면 하지만 퇴사란게 그냥 자유롭게 하고 싶습니다..

  • @미스터근-r4w
    @미스터근-r4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6년 전 비슷한 사유로 대기업 계열사 퇴사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갈궈서 제발로 나가게 하는 문화는 별반 달라진게 없군요. 꼭 이름만 대기업이고 복지도 연봉도 어중간한 기업들이 이상한 자부심 갖고 새로온 사람들 괴롭히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 거 같아요~

    • @lemonadekim3805
      @lemonadekim3805 Месяц назад +1

      갈궈서 나가게 하려해서 오늘 나간다고 통보 하고 나갑니다~

  • @author_J
    @author_J Год назад +34

    제가 퇴사할 사유를 다 모아놔서 사찰당한줄 알았어요
    예민 까탈쟁이 부모+아쉬우면 주임대우해주고 일안하는 뺀질이 동료교사+체력이 팍팍 갂이며 주임업무&원장업무도 가끔 봅니다+인격모독에 본인일은 하지않는 방관자 원장때문이라도 그만두고싶네요 ㅠㅜ
    너무 힘들어요 연중무휴 일만하고
    동료쌤들 매주 놀러갔다왔다는데
    저만 놀러가지도 못하고 다른쌤 한분은 일하거면
    카페가서 일하래요 기분좋게요 말인지 방구인지요
    원장은 경력대비에 일도 못한다는식으로 그러구요

  • @aim-store
    @aim-store 2 года назад +71

    초봉 세전 6200이었는데
    현장 노동자 뒷치닥거리만 3년하다가
    스트레스 너무받아서 어느순간 엘베에서 기절할뻔한 경험하고 바로 떼려치고 지금 개발자 현직근무중입니다. 월급은 3분의 2수준이지만 어차피 그동안 돈좀 모아놓아서 돈은 아쉽지도않고 저한테 개발자 직종이 너무 잘 맞아서 바쁘지만 만족도 너무높게 잘 다니고있습니다.
    몸이 심각하게 안좋아지고 내가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도 기껏해야 내 위 선배들모습정도가 한계라면
    굳이 버틸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Goodlife931
      @Goodlife931 Год назад +1

      초봉 세전 6200이란 게 영끌 말하시는거죠?

    • @김민준-k6y1v
      @김민준-k6y1v Год назад +1

      건설이군요

    • @이응리을-i2w
      @이응리을-i2w 2 месяца назад

      ​@@Goodlife931보통 연봉말할때 다 그러지 않나요? 똥 다떼고 얘기하는 사람이면 진짜 초고액연봉인 사람들일텐데요. 본인댓글 뉘앙스 보면 님도 남한테 월급주는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 @watermelon-m2o
    @watermelon-m2o Год назад +27

    극심한 어지러움과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자율신경 이상? 으로 8년다닌 회사 바로 퇴사했습니다. 몸이 망가지니 퇴사의 고민이 바로 실천으로 옮겨지더라고요.

  • @햇냥이-k4s
    @햇냥이-k4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랑 똑같네요
    위축돼서 보고도 못하겠고
    주사피부염도 재발하고
    누구보다 일찍와서 근무하고
    점심시간도 덜써서 일하는데
    단지 위축되어서 보고도 잘못드리고
    업무질문을 못드리는데
    일에대해 궁금하지않냐며
    그런사람으로 절 판단하시길래
    요새 생각이많습니다
    역시 일 열심히 안하고 불성실해도
    윗사람잘모시고 보고잘하는 사람이
    대기업에서 잘살아남는것같아요
    전 낙오될것같습니다

  • @alwayschristmas25
    @alwayschristmas25 Год назад +13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자가면역이상이 생겼다고 해요. 이건 아니다 싶어 삼십대 후반.. 퇴사하려고 합니다.

  • @Gabriel-wl3hf
    @Gabriel-wl3hf 23 дня назад +1

    스트레스로 공황발작, 우울증, 불면증, 심한 피부병이 왔는지라.. 너무 공감 되네요..

  • @mong3d140
    @mong3d140 10 часов назад

    공감되네요 :) 저도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망가지면서~ 당장이라도 퇴사하고싶지만 성과 신경안쓰고 연봉만 챙기고 칼퇴하면서 열심히 이직 준비중입니다!
    앞으로는 회사 규모가 아닌 팀을 봐야겠더라고여. 퇴사 꿈꾸는 분들 모두 화이팅!!

  • @치도슴고
    @치도슴고 Год назад +9

    저도 퇴사전에 이명오고 어지럽고 스트레스성 위염달고 살고 출근전 일요일밤엔 잠이 안와서 잠못들다가 새벽에 겨우자고. 잠이라도 쉽게 드는날엔 중간중간 꼭 눈이 떠지더라고요 자면서도 숨이 턱 막혔거든요.. 언제한번은 출근하려고 아침에 준비하는데 갑자기 코피가 콸콸 쏟아져서 너무 놀랜적도 있었어요 이대로는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퇴사했지만.. 퇴사하니깐 뒤집어진 피부도 좋아지고 이명도 낫더라고요^^..

  • @삥래빗
    @삥래빗 Год назад +13

    저는 직원들 앞담때문에 견디기 힘들꺼 같아서 퇴사하려고 하는데 계약때 까지 버틸지 중도 퇴사 할지 고민입니다....

    • @JLN-27111
      @JLN-271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에요ㅠㅜ

    • @8xsoldier
      @8xsoldier 4 месяца назад

      견디기 힘들면 그만두는게 답이에요^^; 약간 힘든 수준에서 일하는거지

  • @이재준-d7g
    @이재준-d7g Год назад +7

    정확하게 설명안해주고 다시물어보면 욕만하고😂😂

  • @nyk2542
    @nyk2542 2 года назад +386

    취업도 못했는데 퇴사팁 숏츠를 봐버렸네ㅠㅎㅎ

  • @sukhoi7980
    @sukhoi7980 Год назад +31

    첫회사에서 사장 가족들한테 치이고 무시당하고 TO도 뽑아줄 생각도 안해서 때려치우고 이직했었는데 당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이때부터 몸 컨디션이 안좋더니 암걸렸습니다, 스트레스 적게받는곳으로 이직해야해요

    • @예쁜달-f6b
      @예쁜달-f6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족회사는 절때 들어가지 말라는 얘기가있죠.. 항암치료 잘 하시길바래요

  • @keng-ty2qs
    @keng-ty2qs Год назад +10

    두번째 이유 확 와닿습니다ㅜㅜ 그래서 퇴사 1개년 계획 세우고 있어요, 퇴사 후 수입없이 또다른 도전을 하게 될 기간에 돈 필요하잖아요ㅠㅠ

  • @김헤응-n4k
    @김헤응-n4k Год назад +31

    저를 제외한 전직원 9명이 전부 40대인
    ㅈ소에 고등학교 때부터 2년 6개월째 다니고 있는
    산학체결의 최대 피해자인 20살 노예입니다
    주변 어른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초년생 때는 다 약 먹으면서 버티고 하는 거다
    라며 위축되다 못해 피폐해지더라구요..
    진짜 너무 힘듭니다..ㅜㅜㅜ
    맨날 발암물질 필터없이 마시고
    에어건으로 털고 털어고 집에 가면 콧구멍 귓구멍에 검은색 발암 때가 묻어 나오고요..
    그렇게 힘든 일을 하면서 세후 179 받는 다는 게
    정말 알바하고 싶다는 생각이...
    근데 주말 대학이랑 병역특례까지 하는 중이라
    이직도 못 하고 발 묶인 채 썩어가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 까요ㅜㅜ

    • @광교남김삿갓
      @광교남김삿갓 Год назад +12

      퇴사해야지 179 ㅋㅋㅋ알바가 돈더낫겟다

    • @sukhoi7980
      @sukhoi7980 Год назад +8

      방진마스크 사달라고 쫄라야지
      그거 몸에 진짜 안좋음
      안사주면 직접 사서 써야함

    • @Cheeedoo
      @Cheeedoo Год назад +6

      179면 퇴사지 ㅋㅋㅋㅋㅋ

    • @sjh6492
      @sjh6492 Год назад +4

      고민 거리임? 바로 그만둬야지 왜 다녀 ㅋ

    • @그라시야스
      @그라시야스 Год назад +3

      차라리 일용직을 하세요.. 9-6 칼퇴하는데도 하루11만원인데...

  • @TV33
    @TV33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첫 직장은 진짜 안색이 리얼로 어두워지고 아니, 검게 되고 목부터 피부 트러블 살면서 최악으로 생기고 퍼지면서 다른 사람이 보고 징그럽다거나(직접 말하진 않았지만 화들짝 놀람) 너무 걱정할 정도로 신체화된 걸 경험한 이후로 온 몸에서 거부하구나 싶어서 퇴사 후 지금은 아주 평온하고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어언 4년 전 일

  • @정유진-r3g5u
    @정유진-r3g5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몸이 힘들어서 퇴사하겠다고 오늘 말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직장에 정이 많이 들었는지 그만두는게 속상하고 감정소모가 커서 고민이 돼요 ㅠ 정으로 다니는것도 퇴사하겠다고 말 한걸 취소하는것도 아닌건 아니겠져..????

    • @js00923
      @js009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다른일을 해볼까 해서 이직을 고민중인데 연봉 낮은거 빼고는 하는 일도 잘 맞고 동료들도 너무 좋아서 고민이 되네요

  • @Do_Jyun
    @Do_Jyun Год назад +17

    저도 같은 이유로 10년 다닌 회사 퇴사하고 우울증 극복 중이에요😢 백수라이프 즐기며 새롭게 도약할 준비를 해보려합니다!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행복합시다 화이팅!!😊

    • @0kjuKim
      @0kjuKim Год назад +6

      와 어떻게 한 회사를 10년을 다닐 수 있나요? 정말 너무 대단하시고 부러워요.. 비법좀 알려주세여.. 10년간 퇴사할 만큼 힘든 적이 한 두번이 아니셨을거 같은데 어케 버티셨나요?

    • @Do_Jyun
      @Do_Jyun Год назад +5

      @@0kjuKim 해맑은 마인드..?ㅋㅋㅋ 누군가 뒷담이라던지 안좋은 말하면 안듣고 흘려듣고, 일하는 즐거움과 매사에 긍정적 마인드 탑재하고, 안좋은 일은 최대한 빨리 잊고… 근데 그게 어느 순간 무너지더라구요 😂 무너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는 거 같아요. ㅠㅠ 회사란 결국 일이 힘든 것보다 인간관계가 어려운 곳인 것 같구..ㅎㅎ 사람이 힘들어도 배움과 성장에 더 집중하면 일은 즐거워지더라구요! 열정적으로 일하면 좋은 에너지도 생기는 것 같구,,
      그럼에도 힘들다고 느껴진 후로는 개인시간에 자기개발에 엄청 몰두했던 것 같아요. 이것저것 다양한 경험쌓기로 스트레스를 풀었던게 아닌가 싶어요ㅋㅋㅋ 노후를 생각하며 귀농교육도 받아보고~ 영어학원도 다녀보고 피규어도 만들어보고~
      일과 동떨어진 취미활동..? 삶의 즐거움을 찾으려 뭔가를 조금씩이라도 했었던 것 같아요ㅎㅎ
      결국 멘탈터지고 우울증까지 겪고 퇴사해버린지라,, 말하면서도 민망하지만..ㅋㅋㅋㅋㅋ 결국 어떤 방법이든 내 자신이 행복할 수 있도록 멘탈을 잘 지키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저도 10년이란 세월이 흐른게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 @mychieeh
      @mychieeh 2 месяца назад

      @@Do_Jyun멋지세요

  • @봉미소세지야채볶음
    @봉미소세지야채볶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감가네요. 저도 안면홍조 생기고 피부뒤집어지고 방광염, 이석증, 이명, 우울하고 불안증상까지 겪고 이번에 퇴사합니다.
    염증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몸이 말을 해줍니다. 빨리 여기서 나라고요.😢😂

  • @Iloveborzoi
    @Iloveborzoi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전 돈도못받고 열정페이당하는데 그만두고싶은데 말을 못하겠어요 ㅜㅜㅜㅜ저번에 말꺼냈다가 다음에 얘기하자고해서 기다렸는데 ..그냥 제가 그만두면 민폐끼칠거같아서 고민이네요

    • @D.a_Fintech
      @D.a_Fintec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열정페이 절대 당하시면 안됩니다.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얼른 나오세요.

    • @Iloveborzoi
      @Iloveborzo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D.a_Fintech 그만뒀습니다 ㅜㅜ!! 그만두기까지 힘들었는데 용기내서 나왔어요

    • @D.a_Fintech
      @D.a_Fintech 4 месяца назад

      @@Iloveborzoi 잘하셨어요. 다시는 열정페이 언급하는 곳에 가지 마시고 제대로 일한 대가 주는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 지속적 성장 가능한 일 하시면서 제대로 대우 받으면서 일하시는 삶 사시길 바랍니다.

  • @팟숫타
    @팟숫타 Год назад +22

    대부분 사람문제.. 확실한 증거는 젊은 검사가 26살인데. 윗 부장급들 갑질에못이겨 자살한 사건이 있었죠. 어느 조직이건 터줏대감들 족쳐야댐

  • @나무나무-d5f
    @나무나무-d5f Год назад +16

    첫번째 회사에서 3년 반 일하고 선후배들이랑도 좋게 바이바이하고 더 큰 곳 가보자! 하고 이직 후 10개월만에 퇴사함...... 재직 당시, 자주 아팠고, 퇴사 후엔 종양 제거 수술도 함...... 근데 재직 당시 아팠을 때 정작 당사자인 본인은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버틸만한데??? 라고 생각했다는게 소름 돋음..

  • @잠보무민
    @잠보무민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도 진짜 죽고싶은 마음이 많이 들고 너무 가기 싫어서 못일어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지각도 잦아졌네요.. 남들은 좋다고 하는 안정적인 직장인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제가 행복하자고 다니는 직장인데.. 근데 나이가 많고 이직이 쉽지 않다보니 병원 치료다니면서 다니고 있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퇴사하는 것도 너무 큰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ㅠㅠ

    • @D.a_Fintech
      @D.a_Fintech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연히 방문한 시그널에 댓글을 엄청 보게 되네요.ㅠㅠ 님이 하시는 일이 보람있고 계속 하실 수 있는 일이신지요? 그렇다면 주변 지인, 인맥을 최대한 알아보시면서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헤드헌터 통해서 이직 한 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헤드헌터 잘 써서 좋은 직장으로 이직한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좋은 직장 연결하는게 그들의 업무기 때문에 한 번 알아보시면 도움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찐구-q2b
      @찐구-q2b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이가 몇이길래

  • @ingen368
    @ingen368 Год назад +6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네요. 기업이 성장하면서 이전 방식보단 대기업의 방식을 따라 실무보단 PPT로 진행하는 업무의 비중이 더 커졌고, 기획안과 보고를 할 때마다, 어떠한 방향성의 일을 받아서 진행해도 마이크로매니징 당하고 쿠사리만 먹고 위축되고. 연봉도 저랑 똑같았네요. 이직 준비 중인데, 이력서만 올랴도 연락오는 곳이 많아서, 저라는 사람을 폄하하던 직속상관의 인지와 현실은 다르단 것도 알게 되었어요.

  • @S2HOONI
    @S2HOONI Год назад +15

    이거 팩트다. 망가진 몸과 뇌는 돌아오지 않아

  • @Egg_User
    @Egg_Us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3일째 일하는 중인데 퇴사하고 싶어요... 오늘만 버티면 금요일인데 벌써부터 주말 끝나면 5일을 어떻게 버티지 걱정부터 듭니다. 너무 나약한 멘탈이라 그런가 봐요

    • @피카츄-p1p
      @피카츄-p1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일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ㅎ

    • @찐구-q2b
      @찐구-q2b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3일인데 이생각들면 이유가 있을텐데

  • @zxv599
    @zxv599 2 года назад +100

    진짜 이렇게까지 다녀야하나??? 평소에 생각이 들면 퇴사각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3 месяца назад

      매일매일 드는데 그저 계약만료일(내년말)까지 버티려고합니다

  • @박명훈-k8d
    @박명훈-k8d Год назад +8

    7년차 직장인입니다. 숏츠영상에 나오는 첫번째 얘기 들아보니 남얘기 같지 않네요.. 나가면 불안한데...로 버티기엔 제 몸도 한계인가 같고 제대로 병원이라도 다니면 모르겠는데 그럴 시간도 없고 무엇보다 연봉말고 얻어갈게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 @solchan.
    @solchan.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진짜 위축. 내가 무언가를 할 용기 기백 이런게 다 사라지고 병.신이 될것같은 느낌이 듬. 곧 퇴사 예정.

    • @lemonadekim3805
      @lemonadekim3805 Месяц назад

      와 저네요 저는 오늘 말할거에요

  • @annell.7201
    @annell.72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 월급이 너무 아쉬워서 꾸역꾸역 다녔는데 이 회사에서 얻어갈 게 정말이지 돈뿐이라는 걸 깨닫고서 퇴사 통보했습니다. 저의 일로 나아가려구요😊😊

  • @mshdjekxkdbs
    @mshdjekxkdbs Месяц назад +1

    버틸수있는 스트레스가 있고 못 버티는 스트레스가 있음 ㅎ 일 적인 부분이 부족하면 내가 다시 노력하고 배우면 되는건데 ㅎ 상사가 쓰레기면 더이상 버틸 필요가 없음 ㅎ

  • @subiness
    @subiness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일하다 불안장애가 왔는데 그만두기도 무섭고 하루종일 위축되고 연봉도 최저수준인데 버텨야하나 생각들고 확실히 퇴사시그널인것같네요 ..😢

    • @찐구-q2b
      @찐구-q2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만둬야함 재취업했는데 5일됐는데 벌써부터 스트레스 같은자리에서5명이 근속이 다 최대가1년 인데 이유가 사장때문 소기업인데
      그만두고 면접보러 갈생각

  • @ceciliadoors
    @ceciliadoor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거 딱 지금 내상황이네요 그래서 일주일뒤 퇴사함 사장 부부중에 여자쪽하고 감정싸움때메 짤린건데 나도 마음이 떠남 이영상보니 확신을 하게되었네요 안그래도 사장 와이프하고 일하는데 감정소모가 심해서 정신이 아파왔는데 돈생각하면 아쉽긴해서 마음정리가안됐었는데 영상이 도움이 되었네요

  • @고고링-n4l
    @고고링-n4l 2 года назад +39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공기업 다니고 있는데 토목직렬이라서 그런지 진짜 꼰대, 군대문화 엄청 심합니다. 다들 나이대들도 50, 60대라서 이야기할수록 거리감만 느껴지고, 스트레스도 받고, 일도 다칠까봐 무섭습니다ㅜㅜ전 퇴사하고 취준하는게 무서워서 이직준비하고있어요. 쌩퇴사하신게 넘 대단하시네요ㅜㅜ

    • @user-soojinwoo
      @user-soojinwoo 2 года назад +2

      코레일 화이팅!

    • @syoon5437
      @syoon54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LH시군요

    • @shshwvs
      @shshwvs 3 месяца назад

      586 시대가 빨리 돼져야 함

  • @user-11010
    @user-1101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람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해서 저의 마음부터 추스려야할거같아 속히 퇴사했습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 @이한나-c2d
    @이한나-c2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일하다보면 나 이러다가 망가지겠다 싶으면 때려치고 나와야합니다 그래야지 회복도 빨리되요 안그러면 1,2년을 쉬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 @지니진-j4s
    @지니진-j4s Месяц назад +1

    저는 일하려고 출근하는데 내부는 정치적이라 점점 분위기를 몰아가네요.무기력증과 불안감이 크네요

    • @lemonadekim3805
      @lemonadekim3805 Месяц назад

      저도그래서 오늘 퇴사합니다

    • @지니진-j4s
      @지니진-j4s Месяц назад

      @@lemonadekim3805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저는 하루하루 버티는중입니다ㅜ

  • @진-s5p
    @진-s5p Год назад +3

    첫번째 시그널부터 딱 제 상황 제 마음이네요ㅠ

  • @삥끄뽀꾸
    @삥끄뽀꾸 Месяц назад +2

    퇴사하고싶지만 어떻게든 돈은 벌어야 살 수 있기에 오늘도 망설인다..

  • @동치미막국새
    @동치미막국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 다 해당되네요 회사에서 얻어갈게 연봉뿐이고 몸은 망가지는 것 같고.. 근데 아무 계획없이 퇴사가 무섭습니다..

  • @hayun_uncle
    @hayun_uncle Год назад +8

    형... 제가 그래요... ㅜㅜ 진심... 탈출하고싶어요

  • @girigirl8600
    @girigirl8600 Год назад +2

    보수적인 기업에서 창의적인 것을 요구!
    제가 요새 이것 때문에 엄청 답답해요!! 진짜 스트레스 풀충전 ㅠ

  • @Ujinie
    @Ujinie День назад

    정규직 욕심으로 새로들어온 회사에서 버티는데 회계로 들어온 저한테 인사,총무,구매를 시켜놓고서는 업무성과가 낮다고 압박주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업무과다로 허리디스크가 터졌어요 20대에 세수하러 허리숙이는거조차 못하고 병원비깨지는거 보면서 내가 죽으려고 회사다니나싶어서 그만두려구요 못벌더라도 행복한일이 좋지 이러려고 들어온게 아닌데

  • @지식인229
    @지식인22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29살 연봉6000 진짜 너무힘든데 이 악물고 버티는중 1년1개월차 그냥 다 그만두고싶은데 하루하루가 고비다 ㄹㅇ

  • @suahcho9234
    @suahcho9234 2 года назад +21

    제가 말씀하신 첫번째 단계였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바로 실천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삶은 목표가 정해지니 회사가 무섭지 않네요 ㅎㅎㅎ

  • @키크랩
    @키크랩 26 дней назад

    퇴사전. 확실하게. 회사가 싫은건지 정말 해보고 싶은일이 있는지 정확하게 판단해보고. 하고 싶은 일에. 공부를 해서 3년안에 나갈려고 준비중 ㆍㆍㆍ

  • @모다모다-z5t
    @모다모다-z5t 2 года назад +7

    학원강사라서 항상 굶고 일하다가 몸에 적신호 왔어요 삼개월내내 하혈하고 퇴사합니당… 퇴사하고 근종떼고 난임병원 다니려구요…ㅎㅎ😭😭😭

    • @반디-x9r
      @반디-x9r Год назад

      학원 3개월하고 그만둬도 되나요. 학원이미지 나빠진다 하던데. 굶는건 다반사네요

    • @alien_kanta
      @alien_kant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람이 힘들어서 하혈까지 한다는데... 학원이미지 걱정??ㅋㅋㅋ 그럼 3개월이라도 더 일하고 더 큰 병 얻으라고? 사고가 이상하시네. 강사가 굶으며 일하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나본데, 그게 바로 학원 이미지 계속 깎아먹는 원인을 제공하는 겁니다. ㅋ

  • @JU-zb4bx
    @JU-zb4b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람 때문에 몸이 아파와서 그만둔다고 말해놨습니다
    그사람 문제 있다고 다들 말하면서..
    결국 내문제일 뿐이더라구요
    이번주에 임원 면담 할것 같아요
    누구때문이다 이런말도 못할것 같아요
    도움 요청했다 일러바쳤다는 원망 듣고..달라진게 없어서 스트레스 더 심해져서요
    그냥 아파요 온몸이 다...
    병 걸려서 바로 퇴사처리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미쳐가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 @user-u1c5b
    @user-u1c5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사주에 관성이 없으면 대기업이랑 안맞아요 관성 없으면 가뜩이나 사회생활 힘든데 대기업은 조직문화, 꼰대, 눈치, 스트레스, 틀에박힌 일이라 관성이 꼭 필요함. 그리고 정재 없어도 힘들듯

  • @Notry.Nothing
    @Notry.Nothing 13 дней назад

    저도 안면홍조생겼는데 ㅠㅠ 😢😢😢

  • @설하-l4n
    @설하-l4n Год назад +6

    쇼츠 제목으로 3가지라고 하셨으면 쇼츠에 3가지를 넣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진정-n9z
    @진정-n9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거 보고 또 자기 능력 안 맞게 퇴사하는 사람 없길.. 물론 어떻게든 산다고 하지만 빚은? 생활은? 부양 가족이라도 있으면 GG. 당연히 내 몸보다 소중한 건 없고 스트레스도 저마다 다른건데 힘들다고 퇴사해라 이건 아님. 물건 살때도 기분에 지르는 사람, 고르고 또 골라 사는 사람 나뉘듯이 이직도 고르고 골라 해야 된다고 봄. 지르고 보는 1인이.

    • @찐구-q2b
      @찐구-q2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저상태에서 계속다니면 더망가질수도 있지 않나?

  • @hajagu8813
    @hajagu881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위축
    위축
    위축
    존나 위축된다 지금다니는 회사😢

  • @jjinnychoi9210
    @jjinnychoi9210 2 года назад +26

    유명한 팀장님 밑에서 상처받고 퇴사하고 나서도 후유증이 장난 아니네요 ㅠㅠ우리모두 화이팅😢

    • @커밍쏜
      @커밍쏜  2 года назад +8

      jjinny choi 님 안녕하세요
      크흐... 유명한 팀장님들은 유명한 이유가 있죠...
      퇴사하고 마음 챙기시면서 자존감 회복하셔요!
      우린 틀린게 아니고 단지 달랐을 뿐입니다!
      파이팅!

  • @GodSaveUsss
    @GodSaveUss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소수의 복많은 신급 인간 이외의 대다수의 인간은 고달픕니다.
    죽지못해 사는것...

  • @마네.모네
    @마네.모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얻어갈게 이제 없는데.. 준비 되지 않아서 나갈수가 없네요 ㅠㅠ

  • @Skendi33333d
    @Skendi33333d Год назад +8

    연봉 5300 일 개쉽고 10-6. 개빡치는데 말도못하고 갑자기 가만있다가 숨막히는것같고 하루하루가 그냥 열받고 사람이 싫어지고. 몇달간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한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내년 2 월까지만 일하기로 잠정적 마음 먹었음. 진짜 인간관계에서 스트에스받으니까 위도 뒤틀리고. 내마음과 내 몸이 먼저지 돈은 있다가도 없는법…

    • @밥탄소년단-q6j
      @밥탄소년단-q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답ᆢ제가 돈에 얽메어살다가 정말 스트레스로 죽을수도있겠다란 생각이들어서 ᆢ몸을생각해서 일단 이번달에 그만둔다고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