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에서 영화의 빠른 전개를 위해 그렇게 설정한 거죠 실제하고는 차이가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 하나의 예로 김재규가 박정희 죽일때 혁명의 배신자 왜 혁명을 했냐는 등 이런 부분을 많이 언급하는데 실제로 김재규는 5.16군사정변에 참가하지 않았고 오히려 반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재규가 김형욱에게 회고록을 받으러 직접 갔다고 나오는데 이 또한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로는 윤일균이라는 사람이 갔다고 하네요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진짜 최고입니다.. 박정희 김대중편도 그렇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 정말 훌륭합니다.. 역tv같은 중도좌파 중도우익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빨땐 빨고 깔땐 깔더라도 객관적인 사실은 인지한상태에서 빨고 까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뭣도 모르고 무조건 빨아대는 일베충이나 뭣도 모르고 무조건 까대는 좌빨이나..둘다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추측이지만 역tv 성향은 살짝보임 아마 나와 반대일꺼같지만 그사실여부는 떠나서 이렇게 객관적인게 너무 놀랍습니다ㅋㅋ 많은 이들이 보고 배울수있게 역tv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최고!!
마지막이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20대후반이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자리에서 가끔 나오는 정치얘기할때면 항상나오는게 노무현,문재인,김대중은 왜 '정의'의 프레임안에서 생각해서 그들의 과오는 괜찮다고 판단하면서 박근혜 이명박같이 우파의 산실로분류되는 사람들한테는 잘못이 더욱더 극대화 되는지 이해를 할수가없습니다. 그런 '위선'이 잘못됐다고 말하는데도 그런 말을 꺼내기만하면 흥분해서 말을하는데 말이 안통합니다.
아니 부모님 고향이 전라도가 너무 너무 많아요 ㅡ내가 살면서 물어본 고향 80프로 이상이 전라도 신기한 정도랑께요 ㅡ서울살고ㆍ울산살고 했당께요 ~~전라도분들이 그당시 아이를 겁나 나아 타지로 가셔서 터 잡고 ㅡ 저짝은 내편을 좋아해 예전엔 겁나 나았나보더라고요 ㅡ부모 형제 많은쪽은 거의 전라도임ㅡ
@@cyx0406 미개인들이 공부를 안해서 옳고 그름을 모름. 전라도사람들은 무조건 피해의식을 전라도 정치인들이 심어주면 세뇌되서 깨우치지못하는 경향이 강하다. 경상도쪽에도 아직도 김일성사상에심취한 미개한 단체들도 많이 있어서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욕하면서 온갖못된짓을 많이함.
공감합니다. + 서로 정권에 대한 정의 프레임 역시 역겨울 수준이더라구요. 다수의 국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이나 개혁이 나와야하는데 특정 자신을 지지하는 계층이나 세력을 위해 움직이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정치인들이 싫어하는건 국민들끼리 분열이 안되고 뭉치는 것인데 점점 정치인들이 꼼수를 부릴 수 있게 나눠지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hb oh 김정일 한명 살리자고 대북지원 존나게해서 우리나라 저소득층 국민 100명이 죽었다는 정의를 말씀하시는거 맞죠? 정황상 그렇게밖에 안보여서 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박정희는 독재를 하고 그 당시 탄압받았던 일부 억울한 사람도 있었지만 수천만 거지팔자 대한민국 국민들을 현재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기틀을 마련한 대통령임은 부정할수 없는것도 인정하시죠? 정황상 실제 종북세력들 및 일부사람들의 억울함보다는 수천만명이 잘살게 된게 더 정의로우니깐 박정희는 실제로 정의로운 사람이었네요 근데 맨날 박정희는 독재자,친일,남로당원 이 프레임만 죽어라고 씌우고 김대중은 정의,평화를 위해 노력했던 사람이라는 말만 하고 주변사람들이 김대중 팔아서 해먹는거다 김대중은 잘못없다 이런말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남산의 부장들을 보고 든생각이 김재규는 '중앙정보부'에서 제일권력자였는데 그도 누군가를 고문하고 전대 중정부장을 제게했으면서 까지 정부에 충성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대통려믈 쏘았는가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충분히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에 잘 설명되어있었고 객관적으로 역사를 보아야 한다는것이 느꺼져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육영수 여사가 최태민을 그렇게 경계 했는데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신 후에 박정희는 완벽하게 박근혜 통제 못했고 김재규와 차지철은 박정희 명령에 박근혜와 최태민 사이를 틀어지게 하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차지철은 오히려 박근혜, 최태민이랑 결탁해서 김재규가 자기 입지나 차지철, 최태민의 심각성을 보고 한게 아닐지.......
박정희를 싫어하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김재규를 영웅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역티비 설명처럼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실제 겪은 내용과박정희 밑에서 김재규의 행적을 봤을때 차지철에 권력서열이 밀린 김재규가우발적으로 벌인 범행이라고 대부분 생각합니다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역사적 사실이나 김재규의 행적을 잘 모르는 요즘 세대들이 일부의 내용만 보고 판단을 하는 거겠죠
김재규가 박정희를 쏜건 민주주의와 개인적인 앙갚음이 섞여있을것 같단 느낌이랄까 두개 이유중 무조건 하나만 선택해서 "김재규는 민주주주의를 위해 행동한 영웅이야" 또는 "김재규는 단순히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자 박정희를 쏴죽인 배반자야"라고 결론 내는거 자체가 말도안된다고 생각함 김재규도 사람인데 개인적인 원한이 없었을리가....
김재규는 박정희에게 잘 보이기 위해 긴급조치 9호는 약하다고 10호를 내려달라고 요구함....헌데 거절당함. 오히려 혼 남...또 박정희에게 잘 보이려고 YH 사건 강경진압..여공 1명 투신 자살 막을 수 있던걸 못 막음. 또 박정희에게 혼남.....잘 보이려고 하는데 혼만 나고....결국 박정희 죽이고 지가 대통령 하려고 함...증거는 조상묘 이전함....제가 위에 쓴 글 보세요....(결론적으로 긴급조치 9호 말도 안 되는 악법이라고 비난하는 좌빨들은 김재규가 긴급조치 10호 건의한건 말도 안 함..왜? 우리편 민주투사 만들어야 하니깐 )
영상에 매우 공감합니다. 정치적 견해가 극단으로 치닫는 경우 그 나라의 민주주의가 과연 효율적일까 개방적일까 소통과 타협이 가능할까.. 무엇보다도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저는 의문이 듭니다. 사람은 완벽히 중립적일 수 없습니다. 난 완벽히 중립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대개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위선자이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당신은 어떤 정치인의 일생이나 생김새나 말솜씨나 능력에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치인을 유난히 지지할 수 있습니다. 그게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나랏일을 맡기고 그가 국가권력에 정점에 위치하였을때 중립적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진보던 보수던 관계 없이 본인의 지지한 당이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거나 죄를 저질렀을때 그 지지자들이야말로 가장 열렬한 비판을 해야합니다. 그제서야 정치인들은 겁을 집어먹고 사과하고 사죄하고 바꾸려는 척이라도 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들에게 맹목적인 지지를 보낸다면 정치인들은 더욱 뻔뻔해지고 더러워지고 국민을 개돼지 취급할 것 입니다. 둘중 선악은 없습니다. 정의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중립적으로 보려는 노력을 하세요. 노력이라도 하세요. 이 영상처럼
어휴 독재 국가가 좋으면 북한이나 중국가서 사세요 ㅋ 언론 통제 당하면서 ㅋ목숨바쳐 민주주의 지켜낸 사람을 이딴인간이 판단하고 잇네ㅋ 법개정해서 무한정으로 대통령 해먹을려는게.러샤 푹틴 이랑 하는짓이 똑같은데 말로만 국민 민주주의.거리지 어휴 ㅋ 사람을 믿으세요? 그럼 북한 갑시다 ㅋㅋ
각하도 포함됩니까 라는 표현은 이렇게도 해석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차지철과 여러사람이 있었는데 거긴 박정희도 포함 오늘밤 결행한다고 했을때 각하도 포함됩니까 다시 묻는것은 대통령이라는 최고 권력을 죽인다는 부담감을 확인하는 동시에 물어보는 이들은 군인출신으로 군인들은 지시받은 내용을 한번더 확인 습관이 있습니다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을 죽인다는데 놀라고 두렵지 않을 사람은 없을듯... 그래서 두려움과 망설임 때문에 경호원이 너무 많아 위험하니 다음으로 미루자는 이야기도 하는데.... 이런 대화가 김재규가 박정희가 주목표가 아니라 차지철을 죽이고 덤으로 박정희를 죽였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다 생각 되는군요.
어휴 독재 국가가 좋으면 북한이나 중국가서 사세요 ㅋ 언론 통제 당하면서 ㅋ목숨바쳐 민주주의 지켜낸 사람을 이딴인간이 판단하고 잇네ㅋ 법개정해서 무한정으로 대통령 해먹을려는게.러샤 푹틴 이랑 하는짓이 똑같은데 말로만 국민 민주주의.거리지 어휴 ㅋ 사람을 믿으세요? 그럼 북한 갑시다 ㅋㅋ
저는 진영으로 따지면 철저히 우파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파의 인물이 어떤 잘못을 했다면 철저히 비난하며 그 인물에 대한 지지를 철회합니다. 이념을 지지하는것이지 인물을 지지하는건 아니니까요...그들은 국민을 대표하기위해 투표로 선출된 사람일뿐이니까요..하지만 좌파들 특히 김대중 지지자들은 그를 성역에 모셔두고 마치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듯 맹목적인 지지만 합니다. 김대중뿐 아니라 현제 대깨문이라 불뤼우는 인간들도 마찬가지구요.. 사람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따르고싶다면 연예인을 따라다니세요! 정치인은 연예인과 다릅니다! 중립적이고 똑부러지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어휴 독재 국가가 좋으면 북한이나 중국가서 사세요 ㅋ 언론 통제 당하면서 ㅋ목숨바쳐 민주주의 지켜낸 사람을 이딴인간이 판단하고 잇네ㅋ 법개정해서 무한정으로 대통령 해먹을려는게.러샤 푹틴 이랑 하는짓이 똑같은데 말로만 국민 민주주의.거리지 어휴 ㅋ 사람을 믿으세요? 그럼 북한 갑시다 ㅋㅋ
11:26 진짜 공감.. 정치성향 떠나서 잘한부분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잘못된부분은 지적하고 비판할수 있어야 하는데 유독 그분들은 신성시됌.. 모두 한낱 인간일 뿐이고 분명 잘잘못이 있을텐데 이미 고인인점을 이용해서 건드려서는 안될 성역으로 취급하는것 자체가 문제있다고 봄..
글쎄요. 유독 역TV님이 김대중대통령 다룬 영상에서는 오직 비판 일색이더라고요. 최소한 다른 대통령들처럼 공평하게 공과를 다루는식으로는 했어야죠. 그 전의 박정희 노무현 이명박 영상에서 하는것처럼 말이죠. 저도 그때 그랬고 다른 사람들도 지적한 부분이, 왜 지금 꿀빨고있는 IT와 한류등등 김대중의 공에 대해서는 안 다루냐 이 부분이었고요 이번 영상에서는 김대중의 과를 다루는 부분에 집중했다. 라고 하기에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그럼에도 다른 대통령을 다룬 영상 대비해서 유독 유투버님이 김대중에게 공격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깔껀까고 빨껀빠는 취지이면 김대중도 이명박영상처럼 일대기를 다루는식으로 했어야 맞지 않나요?
맞습니다~김영삼과 김대중의 정치사는 정말 파란만장합니다. 친일파 남로당에 쿠데타를 일으킨 박정희 그리고 자신의 정권야욕을 위해 쿠데타와 광주 5.18학살을 자행한 전두환 노태우와는 비교자체가 불가입니다~ 대통령으로 오기까지 그 과정만 봐도 시작점이 다르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되고 정권을 수립하고 국정을 운영하고 평가하는거랑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라고 봐야지요~ 노벨평화상을 개나소에 아무나 주는 상이 아닙니다~그걸받은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박정희와 반평생을 함께해온 '심복 중의 심복'이 박정희를 죽였다는 것에는 분명 차지철에 대한 분노 이상의 고민이 있었을껍니다. 유신에 접어들면서 '김재규vs차지철&박정희' 사이에 통치방식에 대한 견해차이가 커지고 있었던것도 사실이구요. (김영삼, 부마항쟁 등) 분명 정권이 말기로 갈수록 시대의 변화를 고민했던 인물은 맞는 것 같아요. 만약 안죽였다면 18년 통치에서 안끝나고 이승만처럼 하야당할때까지 했겠죠? 부산,마산도 강경하게 진압됐을꺼고. 오히려 김재규가 점점 판단이 흐려지고 있는 박정희를 적절한 시점에 죽였기에 박정희가 명예롭게 남을수있게 됐다고도 하죠.
영상 잘봤습니다. 역TV님에 의견에 동의하며, 제가 책에서 읽은것과 개인적인 생각을 덫붙이자면 10.26이 단순히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닌 김재규가 최후 진술떄 말하던 계획된 거사였다면, 김재규는 박정희를 쏘고 정국을 주도하기 위해 육본이 아닌 중앙 정보부로 갔어야 했을 것입니다. 이건 본인이 영향력을 행사하기 훨씬 편할것이라는건 누구나 쉽게 생각할수가있지요. 정승화도 후에 "만약 중정으로 가서 김재규가 아닌 차지철이 각하를 시해할려고 해서 김재규가 차지철을 사살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라고 발표를하며 계엄령을 선포했더라면 후에 어떻게 됐을지 알수 없다고 했다고 하지요. 급박하고 우발적인 상황에서 오는 이 말도 안되는 실수가 전두환과 보안사령부, 하나회에정국 주도권을 내주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오늘밤 결행한다라는 말을 하고 바로 저대화가 나왔다면 제 생각에는 최소한 박흥주.박선호에게는 미리 어느정도의 언질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날짜나 이런게 없는 상황에서 그 얘길꺼내니 박정희가 주인 대행사 연회가 시작되니 아마 깜짝놀라서 그렇다면 각하도 포함됩니까? 라고 물어본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이는 제 생각 입니다~
차지철에 대한 살해 계획을 어느정도 언질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게 차지철이 주목적이었고 박정희가 덤이었던 것으로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박정희가 주목표였어도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든 함구했어야 했겠죠. 차지철에 대한 계획에 박정희를 갑자기 포함시키는 모양새로 만들면서 동료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이끌었고 그것이 주목표인 박정희 시해를 달성케 한 전략이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김재규가 정승화 육참총장이나 김계원 비서실장을 끌어들일 때도 대통령 시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으면서도 자기편에 동조하도록 유도를 했었죠. 결국 그 필연적으로 불확실한 동료관계 때문에 김계원이 정승화에게 사실을 말하고 정승화가 김재규를 체포하는 결과가 발생했지만... 정승화는 체포 후에도 김재규를 살리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구실로 전두환이 정승화를 또 체포한 것이었으니까요. 어쨌든 김재규가 보안을 위해 정승화 김계원과 확실한 소통을 하지 않은 결과 정승화와 김계원은 여생을 사회에서 살 수 있었죠. 아이러니하네요.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흑백논리 위험하죠 맞는 말씀들이십니다. 저도 나라를 걱정하는 고등학생이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면 좌파가 싫다고 자기가 우파라고 하더군요... 철 없는 고딩들 얘기지만 20대 30대도 그다지 다른건 없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정치의 형태 중 좌파와 우파가 있는 것인데 그게 전부인냥 늘 편 가르고 싸우고있죠... 조선의 붕당 정치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진보 보수의 의견을 합쳐 최선의 판단을 내려야하는데 상대를 배척하니 암울할 따름입니다.
어휴 독재 국가가 좋으면 북한이나 중국가서 사세요 ㅋ 언론 통제 당하면서 ㅋ목숨바쳐 민주주의 지켜낸 사람을 이딴인간이 판단하고 잇네ㅋ 법개정해서 무한정으로 대통령 해먹을려는게.러샤 푹틴 이랑 하는짓이 똑같은데 말로만 국민 민주주의.거리지 어휴 ㅋ 사람을 믿으세요? 그럼 북한 갑시다 ㅋㅋ
안녕하세요 30대초반에 역tv를 구독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이번 10.26에 관하여 저와 생각이 달라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먼저 역tv님이 10.26이 일어나기 전후 김재규의 행보와 그가 걸어온 행적으로 봤을때 '자유민주주의 회복' 이라는 명분을 확신하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의 행적에 대해 보게된다면 음 먼저 김재규는 영화에서 비춰지는부분이나 많은분들이 아는것과달리 5.16쿠데타의 핵심인물은 아니였습니다. 군의 정치적중립을 지키려던 이종찬계열의 사람이였습니다. 물론 같은 동향에 군인이 되기전 선생이란 직업 육사동기 공통된 부분및 능력으로 쿠데타 요인이 아니였음에도 중앙정보부장이란 2인자 자리까지 올라갈수있었죠. 자 첫번째, 1026 부하들과 대화내용 재판에서 증언한 대화내용으로는 당일까지 중정 부하들은 사건의 타겟도 모르고 1026사태를 맞이합니다. 마치 김재규의 일방적인 명령과 그에따른 복종. 우발적 사건으로 보이게 말이죠. 하지만 육군 수장을 미리 현장에 불러놓은것 , 차지철,박정희 및 경호 처장,부처장 경호원등 10여명을 동시간에 사살한것만봐도 우발적인 부분은 있으나 계획하에 진행된거죠. 김재규는 실제 재판에서 일본에서 일어난 '5.15사건'을 예로들며 시종일관 자기 변론보다는 자신의 지시로 10.26에 참여한 부하들은 살려달라 호소하였죠. 참고로 5.15 사건이란 1932년 일본 장교들이 내각총리대신을 암살한 사건인데 당시 주범만 사형시켰죠. 위 내용으로 보아 계획된 사건이지만 부하들의 사형을 막기위해 계획된 사건이 아닌 군인으로써 명령에 복종한것으로 보이게 증언했다고 보여집니다. 두번째, 김형욱을 김재규가 죽였다? 먼저 남산의부장들 영화와 역tv님이 말씀하고있는것관 달리 김형욱이 들고일어난 프레이저 청문회는 1026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이아닙니다. 2년전인 77년 프레이저 청문회에서 들고일어난거죠. 그리고 10·26 사건으로 죽음을 앞둔 김재규가 끝까지 부인했던 사안이 김형욱 암살 사건입니다. 사형선고에 간경화까지 앓고있었는데 당시 안동일 변호인에게까지 거짓말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당시 김형욱 납치살해사건 개입 중심에는 이상열 프랑스 주재공사가 있었습니다. 2006년 고인은 생전에 “정보기관 출신은 비밀을 무덤까지 갖고 가야 한다”며 김형욱 살해 사건에 대해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는데 당시 이상열 공사의 상급자인 김관봉 해외정보국장은 그 배후로 차지철 경호실장을 의심했습니다. 차지철 실장은 중정부장인 김재규를 통해서가 아닌 국내외 있던 중정 직원일부와 직보 체제를 구축해 실권을 행사했습니다. 10·26 사건 이후 김관봉 국장을 포함해 김재규 부장 휘하 중정 주요 간부들은 전두환의 합수부에 끌려가 조사를 받게되는데 10·26 사건과 관련해 혹독한 심문을 받습니다. 그런데 당시 이상열 공사만이 아무런 조사도 받지 않고 중정에 남아 요직을 거쳤으며,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훈장까지 받습니다. 전두환 합수부는 김재규와 중정 간부들을 파렴치범으로 만들기 위해 애를 썼는데, 만일 이상열 공사가 김재규 부장의 지시로 김형욱 제거 공작에 개입했다면 이를 호재로 써먹었겠죠? 그래서 김재규 부장은 김형욱 공작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김관봉 해외정보국장의 주장입니다. 세번째 , 복합적인 이유 김재규는 어쨌든 박정희 유신정권에 2인자였으며 많은 부귀영화를 누린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뒤늦게 유신 체제의 위험성을 자각하고 그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생각과 행동을 했던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재규 중정부장 취임후 밥먹듯이 하던 간첩조작사건을 없앴으며 유신체제를 반대하던 카톨릭 사제들 방면, 재야 민주화인사 였던 이부영의 증언중 재야대통령 장준하선생과의 관계 77년 직선제 건의 ,79년 긴급조치 9호의 해제를 건의하여 박정희와 사이가 틀어지게도 되는등 김재규는 명백히 단순 우발 살인자가 아닌 재평가가 이루어져야되는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음 저도 김재규가 영웅이라고까지 생각은 안합니다만 각하도 포함됩니까?? 라고 물어본건 에초에 누군가를 죽인다는 계획이라기보단 완전의 다른 의도였기 때문에 그랬다고 볼수도 있을거같네요 단순 차지철과 악감정때문에 죽이는거였다면 굳이 궁정동안가 일필요도 없었을것이고 결행 이라고도 하지 않았을거같네요
공감합니다. 포함됩니까의 자의적 해석이군요 만약 원래의 타겟이 차지철이였다면 궁정동에서 할 필요가 없고 민주주의가 아니고 개인의 목적과 야망이였다면 다른 좋은 방법이 더 많았고 부자였고 최고의 권력을 가졌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필요는 없었습니다. 어렸을때 이런 역사평 영상을 보면 생각이 휙휙 휩쓸리더군요 하지만 이제 더 많이 생각이 넓어지니 이런 영상을 봐도 개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역TV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 영상에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면, 진영을 떠나 공은 인정하고 과는 비판하는 모습이 좋게 느껴집니다. 요즘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 보면 너무 진영논리에 갇혀 있고, 니편은 안되고, 내편은 괜찮다는 편향적 사고에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가치에 장단점이 있음에도 그 뜻 자체도 모르거나무시하고 좌익이 뭔지 우익이 뭔지도 모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 진영에 서서 싸우는 분열된 모습을 보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아직도 지역을 따지거나 이분법적 사고와 흑백논리에 빠져 있는 미숙한 우리 모두가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정치를 논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가 뉴스 한 번 슬쩍 듣고 잊어버리곤 허는데, 역TV를 보게 되면 제대로 정리를 잘 해주셔서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증언에서 대변한 이야기 말고도 일상에서 사람은 평소 수도없이 고민하면서 살아갑니다. 박정희를 따르며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수 있는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심과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이타심의 정의로움으로 수도없이 고민할수도 있는거죠. 법정 증언에서 한달만에 행동이 바뀐것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고민끝에 결국 실행할수밖에 없었던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김형욱이나 김재규나 다 박정희에게 충성했고 권력을 누렸다는 면에서 비판받을수도 있죠. 근데 김재규는 확실히 차지철이나 김형욱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박근혜와 박지만의 문제점을 직언하고 부마사태도 진실을 알렸죠.. 이점이 박정희와 멀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그렇게 권력에 정점에서 밀리다보니 인간적 배신감과 박정권에대한 환멸이 동시에 자리잡았을거구요.. 궁정동에서 대화도 각하도 포함됩니까? 이말이 그당시에 가능이나 한대화였을까요? 이 발언만으로도 죽을수 있는 불경죄죠.. 그럼 박선호도 어느정도 박정희제거에 대한 예감을 가지고 물었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최소한 차지철과 유신으로 인해 민주주의가 요원해진다는 인식은 가졌다고 볼수 있을것입니다.. 세상에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명분만으로 죽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명분과 사사로운 감정이 섞여있다고 폄훼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미화도 안되겠지만 명분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수십년 앞당기는 결과가 되었다고 보네요..
김재규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박흥주는 1심 재판 중 면회를 온 태윤기 변호사에게 이런 말을 한다. 중정에 부임하시고 얼마 안 되어서 남산의 고문실을 없애고 강압수사 금지 조치를 한 일, 기구 축소, 해외정보업무 중심으로 중정 개편, 부장 판공비 8억 원을 내놓아 직원들 퇴직기금을 만든 일 등 쉽게 실천하기 어려운 일들을 해오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근래의 온갖 시국사건에서 국민의 편에서 직언을 많이 하셨습니다. 거의 매일 청와대에 보고를 하시는데 제가 서류를 챙기기 때문에 대충이지만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다 거론하기 힘듭니다. 이런 이야기는 밖에서는 알 길이 없겠지요.(189쪽)
![[발굴! 그때 그 목소리, 10·26 ⑦] 김재규는 육본, 김계원은 병원…10.26 운명 바꿨다](http://i.ytimg.com/vi/9lr3KhTdWs4/mqdefault.jpg)
![[발굴! 그때 그 목소리, 10·26 ⑦] 김재규는 육본, 김계원은 병원…10.26 운명 바꿨다](/img/tr.png)
영상에 오류가 있는데 김형욱이 박정희에게 반기를 들고 청문회에 참석한것은 10.26 바로 직전이 아니라 2년전인 1977년입니다 ㅜ
명백한 제 오류이고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한부분은 여러분들께 빠르게 사과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ㅜ
남산의 부장들에서 영화의 빠른 전개를 위해 그렇게 설정한 거죠 실제하고는 차이가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 하나의 예로 김재규가 박정희 죽일때 혁명의 배신자 왜 혁명을 했냐는 등 이런 부분을 많이 언급하는데 실제로 김재규는 5.16군사정변에 참가하지 않았고 오히려 반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재규가 김형욱에게 회고록을 받으러 직접 갔다고 나오는데 이 또한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로는 윤일균이라는 사람이 갔다고 하네요
@@아카시아나무-x5i 이보세욤..그런건 다 알고 댓글 달고 대화 하는뎅...너무 오지랖 넓으시네욤.....ㅎㅎㅎㅎ..아니 잠깐..우리가 그런것도 모르고 서로 논쟁 하시는 줄 아시나봐...그런거 아니거든욤...ㅎㅎㅎ
안형채 잘 정리해서 설명해주는데 모르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가보다 하고 읽고 넘기세요 긴글 다 읽으셨을텐데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진짜 최고입니다..
박정희 김대중편도 그렇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 정말 훌륭합니다..
역tv같은 중도좌파 중도우익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빨땐 빨고 깔땐 깔더라도
객관적인 사실은 인지한상태에서 빨고 까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뭣도 모르고 무조건 빨아대는 일베충이나 뭣도 모르고 무조건 까대는 좌빨이나..둘다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추측이지만 역tv 성향은 살짝보임 아마 나와 반대일꺼같지만 그사실여부는 떠나서 이렇게 객관적인게 너무 놀랍습니다ㅋㅋ
많은 이들이 보고 배울수있게 역tv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최고!!
@@그리운길 그래욤
박대통령이 북한의 공산주의가 남한으로 내려오는걸 수십년간 하드케리 했는데
그런 인물을 죽여놓고 민주주의를 위함이다?
625이후 가장 위험 했던때가 10.26 이 때였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남한을 먹기 가장 좋았던때.
대의고 지랄이고 그냥 "왜 차지철 더 이뻐해! "
박정희께서 차지철보안사령관보다 전두환보안사령관을 비서실장으로하였다면 김재규가 김대중지시를 따라주지를 안했을것이고 박정희교사를 죽이지를 못했을것임
웃기네 너 몇살이냐? 박정희 치하에 살아보기는 하고 이글 쓴거냐? 그때는 남한도 공산주의 독재와 거의 다를게 없었다 이 멍청이야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든 잘못한 건 잘못한 건 비판해야죠 좌우 전부다 자기 들의 정권에서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거는 진영논리를 따지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랑똑같으십니다 저는 정권이 좌 우 번갈아가면서 보복정치 너무좋아합니다 서로 잘못한 고인물들 감옥보내야 서로 조심하고 할듯합니다.
객관적이고 상식적입니다!
그런데 노무현 김대중은 신성불가침이죠 이런게 잘못되엇다는거죠
그러니까 왜 그사람 비판에
다른사람 비판을 굳이 가져와서 분탕치는지
이해가 안가죠. 진짜로. 일베다. 토착왜구다 뭐다
요즘 진짜 역겹습니다 말이 안통해요
마지막이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20대후반이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자리에서 가끔 나오는 정치얘기할때면 항상나오는게 노무현,문재인,김대중은 왜 '정의'의 프레임안에서 생각해서 그들의 과오는 괜찮다고 판단하면서 박근혜 이명박같이 우파의 산실로분류되는 사람들한테는 잘못이 더욱더 극대화 되는지 이해를 할수가없습니다. 그런 '위선'이 잘못됐다고 말하는데도 그런 말을 꺼내기만하면 흥분해서 말을하는데 말이 안통합니다.
아니 부모님 고향이 전라도가 너무 너무 많아요 ㅡ내가 살면서 물어본 고향 80프로 이상이 전라도 신기한 정도랑께요 ㅡ서울살고ㆍ울산살고 했당께요 ~~전라도분들이 그당시 아이를 겁나 나아 타지로 가셔서 터 잡고 ㅡ 저짝은 내편을 좋아해 예전엔 겁나 나았나보더라고요 ㅡ부모 형제 많은쪽은 거의 전라도임ㅡ
동감합니다
그게 어떻게 좌우의 문제냐 사람 문제지 좌파면 몰상식이고 우파면 상식이고 전라도면 빨갱이고 경상도면 애국보수냐?? 인간이 어떻게 이리 편협하고 못났는지 참 세상 말세다
@@cyx0406 너가 말하는 행위가 좌파쪽에서 더 심한거 알고? ㅋㅋㅋ
@@cyx0406 미개인들이 공부를 안해서 옳고 그름을 모름. 전라도사람들은 무조건 피해의식을 전라도 정치인들이 심어주면 세뇌되서 깨우치지못하는 경향이 강하다. 경상도쪽에도 아직도 김일성사상에심취한 미개한 단체들도 많이 있어서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욕하면서 온갖못된짓을 많이함.
저도 참 우리나라 이런부분 답답합니다.. 문재인 잘못한 점 비판하면 일베충 되고 박근혜 잘못한 점 비판하면 대깨문 되는 우리나라의 극단적인 정치적 문화..
그 어떤 사람도 공과 과가 있기 마련인데..
흑백논리가 제일 위험함
공감합니다. + 서로 정권에 대한 정의 프레임 역시 역겨울 수준이더라구요.
다수의 국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이나 개혁이 나와야하는데 특정 자신을 지지하는 계층이나 세력을 위해 움직이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정치인들이 싫어하는건 국민들끼리 분열이 안되고 뭉치는 것인데 점점 정치인들이 꼼수를 부릴 수 있게 나눠지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Abcdefg83858 원래 몸으로 격지못했는게 제일무섭습니다
@@Abcdefg83858 모든세대가 다 그럼
그러니까요...
김대중 파트에서 박수를 쳤습니다.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비판에는 진영을 가리면 안됩니다. 사실로서만 비판을 하며 그 비판을 수용하고 소통하는게 민주주의 입니다.
"정의 프레임"까지 제 생각과 100% 일치했습니다.
역 tv님의 신념. 존경합니다.
끈임없이 스스로 의심 하지않는 정의는 정의가 아닌데 말이죠
정의란 합법과 도덕이 아닙니다. 상황을 생각해야죠. 그 정황상 1명이나 100명 사망 중 하나를 택하는 게 정의입니다.
김대중은 부족한 게 참 많고 주변사람이 괴씸하나 정의롭기위해 노력한 사람이다. 정도는 인정해야 한국 현대사가 비참하진 않겠죠?
@@hboh1222 유능한 사람이였는대
hb oh 김정일 한명 살리자고 대북지원 존나게해서 우리나라 저소득층 국민 100명이 죽었다는 정의를 말씀하시는거 맞죠? 정황상 그렇게밖에 안보여서
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박정희는 독재를 하고 그 당시 탄압받았던 일부 억울한 사람도 있었지만 수천만 거지팔자 대한민국 국민들을 현재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기틀을 마련한 대통령임은 부정할수 없는것도 인정하시죠? 정황상 실제 종북세력들 및 일부사람들의 억울함보다는 수천만명이 잘살게 된게 더 정의로우니깐 박정희는 실제로 정의로운 사람이었네요 근데 맨날 박정희는 독재자,친일,남로당원 이 프레임만 죽어라고 씌우고 김대중은 정의,평화를 위해 노력했던 사람이라는 말만 하고 주변사람들이 김대중 팔아서 해먹는거다 김대중은 잘못없다 이런말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균형잡힌 시각이라 생각듭니다. 김대중 욕하면 전라도 욕하는걸로 생각하고 박정희욕하면 경상도 욕하는걸로 생각하게 만든 정치인들이 가장 큰문제죠
님이 말한 그문제의 시초가 김대중이 처음 만든겁니다.
저는 남산의 부장들을 보고 든생각이 김재규는 '중앙정보부'에서 제일권력자였는데 그도 누군가를 고문하고 전대 중정부장을 제게했으면서 까지 정부에 충성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대통려믈 쏘았는가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충분히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에 잘 설명되어있었고 객관적으로 역사를 보아야 한다는것이 느꺼져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육영수 여사가 최태민을 그렇게 경계 했는데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신 후에 박정희는 완벽하게 박근혜 통제 못했고 김재규와 차지철은 박정희 명령에 박근혜와 최태민 사이를 틀어지게 하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차지철은 오히려 박근혜, 최태민이랑 결탁해서 김재규가 자기 입지나 차지철, 최태민의 심각성을 보고 한게 아닐지.......
박근혜도 그리 말하던데?
박정희폄훼용 좌파시각으로만든 픽션스토리영화 남산의부장들을 마치 다큐멘타리 진실인양 규정한채, 주장하는것 자체가 코메디구나
지금껏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시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공감합니다
적극공감!!!
아주 개시원한 영상입니다,, 잘못한것을 잘못했다고 말을 못하면, 그건 유시티즌이나 김어중이떠중이같은 위선자일뿐이겠죠,, 장의사님의 지극히 상식적인 '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게 바로 중립이지.
편향된 생각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이 중립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을 뿐.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편향된 생각은 곧 맹신이자 종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교사들중에 전교조출신들이 ㅈ나게많아서 좌편향식으로 사상선동 시키고있어서 대체적으로 좌쪽으로 편향되있음
@@로스로스-k3d 당신이 전교조에 대한 편견이 심하군
역티비는 정말 볼 때마다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사건을 짚어주는 것 같습니다
해석이 완벽합니다
캬. 정확하게 똑 부러지게 설명하네요. 마음속에 나도 똑같이 생각하지만... 그걸 바깥으로 표현을 몾했는데..너무 공감합니다. 역tv 응원합니다
매우 깔끔하고 올바르다..동의합니다 역tv!
정말 DJ의 비판 잘 콕찝어서 말씀 감사합니다!!!
DJ나 노무현 대통령의 잘못된점 비판하면 일베충 소리 듣는데 ㅋㅋㅋㅋ참 어이가 없네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천재홍 일베는 죄악? 이런 프레임 자체가 역겹다
@는나 지역감정,고인능욕이 없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거의 없는데 일베만 욕먹는거 보면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것같음
위에 일베 두마리 발악을 하노 ㅋㅋ
@@pil_yeon_5878 네 다음 대깨문~
사실 일베 얘들 우리나라 엘리트들이 많음 정신병같이 고인능욕하고 말 ㅈ같이 해서 그렇지 노무현은 빨갱이 앞잡이인데 능욕해도 됨 ㅇㅇ
남산의 부장들은 쓰레기영화...
논리가 있어요. 훌륭합니다~^^
참으로참으로 맞는말입니다. 감탄하고갑니다
우리나라는 팬덤과 빠심이 가치관과 윤리의 기준마저 흔들어버리는 엄청난 힘이 있음
괜히 혹자가 레밍 떼거리라는 소리를 하는게 아님
박정희를 싫어하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김재규를 영웅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역티비 설명처럼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실제 겪은 내용과박정희 밑에서 김재규의 행적을 봤을때 차지철에 권력서열이 밀린 김재규가우발적으로 벌인 범행이라고 대부분 생각합니다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역사적 사실이나 김재규의 행적을 잘 모르는 요즘 세대들이 일부의 내용만 보고 판단을 하는 거겠죠
김재규가 박정희를 쏜건 민주주의와 개인적인 앙갚음이 섞여있을것 같단 느낌이랄까 두개 이유중 무조건 하나만 선택해서 "김재규는 민주주주의를 위해 행동한 영웅이야" 또는 "김재규는 단순히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자 박정희를 쏴죽인 배반자야"라고 결론 내는거 자체가 말도안된다고 생각함 김재규도 사람인데 개인적인 원한이 없었을리가....
김재규는 박정희에게 잘 보이기 위해 긴급조치 9호는 약하다고 10호를 내려달라고 요구함....헌데 거절당함. 오히려 혼 남...또 박정희에게 잘 보이려고 YH 사건 강경진압..여공 1명 투신 자살 막을 수 있던걸 못 막음. 또 박정희에게 혼남.....잘 보이려고 하는데 혼만 나고....결국 박정희 죽이고 지가 대통령 하려고 함...증거는 조상묘 이전함....제가 위에 쓴 글 보세요....(결론적으로 긴급조치 9호 말도 안 되는 악법이라고 비난하는 좌빨들은 김재규가 긴급조치 10호 건의한건 말도 안 함..왜? 우리편 민주투사 만들어야 하니깐 )
자기가 죽게생김 도청으로 들음 영화 속
@@은하수-m8c 영화로 역사를 배우지는 마시길
제가 정의를 강조하는 진영을 혐오하는게 바로 그 내로남불.
류마티스 저도 공감.. 온갖 척 척 척 정의로운 척 척 척 하면서 까보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 내로남불 때문에 싫네요 ㅋㅋㅋ
진짜 볼만한 영상 역tv
수능공부는안하고 현대사나 찾아보고있네요.. ㅋㅋ 중립적이라 너무좋습니다 많이배워가요
김대중은 진짜 저도그렇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채널 애청자입니다. 김형욱 살인 궁정동에서 벌어진 일들 팩트 증명된건없고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본인만 알죠. 저희가 보는건 소설이나 영화 뉴스 으로 남겨진 자료만으로 판단 하고 정의내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정확한 팩트로 말해주시니 진정한 역사가네요
역tv같은 중심을 가진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거대양당 너무 싫은데 사실 대안이 없어요 무당층이 30퍼넘는거봐도 알수있죠
근데 사실정치인(국회의원)이 되려면 어느정파에속하는 논리에 따라야 공천도 받고 국회의원이 되는구조라 일반사람이나 평론가들은 역티비처럼 중심을 가지고 얘기할수있는데 국회의원등 정치인은 그렇게 했다가는 양쪽에서 버림받는게 대한민국 정칩니다
@@JG77999 대부분의 국회의원이 그러겠지만 아니였던 분들도 있었죠 예를들면 국회의원 시절 노무현 이명박?
한국정치는 이분법적 즉 옛날 제국주의나 파시즘적 사상이 없으면 입당을 못함
ㄹㅇ 대표적인 사례가 안철수임 역TV님처럼 중립기어 밟는것도 좋은데 안철수처럼 대만 코로나19 대응 모범국이라고 발언했다가 역관광당할빠엔 그냥 정파에 속하는게 나을듯
김대중 대통령님은 대한민국의 특정지역, 특정 이념을 가지신 분들께는 신이나 마찬가지인건 사실이죠
'김재규의 행동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를 정확히 봐야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역사의 흐름을 바꾼 사람과 역사의 영웅은 다르죠.
역TV"선생님의논평옳읍니다.김재규는영웅이라고절대생각하지않읍니다.김재규의속마음은알수없읍니다.김재규는본인이원했던계획이있다고도생각됨니다.
공과 과를 너무 잘 구분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앞으로도 영상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속이다 시원한 내용이네요 역 TV님의 소신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영상에 매우 공감합니다.
정치적 견해가 극단으로 치닫는 경우
그 나라의 민주주의가 과연 효율적일까
개방적일까 소통과 타협이 가능할까..
무엇보다도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저는 의문이 듭니다.
사람은 완벽히 중립적일 수 없습니다.
난 완벽히 중립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대개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위선자이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당신은 어떤 정치인의 일생이나 생김새나 말솜씨나 능력에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치인을 유난히 지지할 수 있습니다. 그게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나랏일을 맡기고 그가 국가권력에 정점에 위치하였을때
중립적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진보던 보수던 관계 없이 본인의 지지한 당이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거나 죄를 저질렀을때
그 지지자들이야말로 가장 열렬한 비판을 해야합니다.
그제서야 정치인들은 겁을 집어먹고 사과하고 사죄하고 바꾸려는 척이라도 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들에게 맹목적인 지지를 보낸다면
정치인들은 더욱 뻔뻔해지고 더러워지고 국민을 개돼지 취급할 것 입니다.
둘중 선악은 없습니다. 정의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중립적으로 보려는 노력을 하세요. 노력이라도 하세요.
이 영상처럼
감사합니다 정확한 핵심
역TV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공과를 정확히 확실하게 방송부탁드립니다!짝짝짝
7분13초에 김재규 재산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월래 김재규 아버지가 구미 선산지역에서 만석꾼이였고 부자였습니다 그 재산 물려받은게 아닐까요??
ㅋㅋㅋ 일제시대때 온전히 부자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신기해라..
@@superfullmoon1985 당연히 일본이랑 타협을 봤겠죠??
5.16쿠데타 당시 김재규는 군사정변에 참여하지않았단이유로 조사를받는과정에서 김재규 재산을 모두털었지만 아주깨끗했다고하죠
신군부가 조작한겁니다 전두환일당 신군부가 왜곡한거 엄청많아요
중립적인 관점에서 판단하는거 맘에드네요
어휴 독재 국가가 좋으면 북한이나 중국가서 사세요 ㅋ 언론 통제 당하면서 ㅋ목숨바쳐 민주주의 지켜낸 사람을 이딴인간이 판단하고 잇네ㅋ 법개정해서 무한정으로 대통령 해먹을려는게.러샤 푹틴 이랑 하는짓이 똑같은데 말로만 국민 민주주의.거리지 어휴 ㅋ 사람을 믿으세요? 그럼 북한 갑시다 ㅋㅋ
아주 중립적인 시각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역티비 젊은사람이 우리나라의 밝은미라가보입니다 으리의역사를 바로잡아주시는.역티비님은 목소리도즣으시고 말씀이너무나또록..... 아이해하기어려운부분에서도 정확하게알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즐겨듣겠읍니다..우리아이들도들어보라고하겠읍니다 젊은아이들은 바정희대통령을부정적으로생각하는것이 너무나 안타까웟읍니다 .이런젊은 언론인이있어 앞으로 역사가바로잡을수있다는것이 희망적이네요 ...감사합니다...
각하도 포함됩니까 라는 표현은 이렇게도 해석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차지철과 여러사람이 있었는데 거긴 박정희도 포함 오늘밤 결행한다고 했을때 각하도 포함됩니까 다시 묻는것은 대통령이라는 최고 권력을 죽인다는 부담감을 확인하는 동시에 물어보는 이들은 군인출신으로 군인들은 지시받은 내용을 한번더 확인 습관이 있습니다
이거마따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을 죽인다는데 놀라고 두렵지 않을 사람은 없을듯... 그래서 두려움과 망설임 때문에 경호원이 너무 많아 위험하니 다음으로 미루자는 이야기도 하는데....
이런 대화가 김재규가 박정희가 주목표가 아니라 차지철을 죽이고 덤으로 박정희를 죽였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다 생각 되는군요.
김대중 정부에 비리가 있다는 것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좌우막론하고 옳은 건 받아들이고 그른 것은 비판할 줄 알아야 하는데, 스스로 사고하며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맹목적 진영논리로만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씁쓸하네요..ㅠ 이런 와중에 단비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빨갱이냐?
어휴 독재 국가가 좋으면 북한이나 중국가서 사세요 ㅋ 언론 통제 당하면서 ㅋ목숨바쳐 민주주의 지켜낸 사람을 이딴인간이 판단하고 잇네ㅋ 법개정해서 무한정으로 대통령 해먹을려는게.러샤 푹틴 이랑 하는짓이 똑같은데 말로만 국민 민주주의.거리지 어휴 ㅋ 사람을 믿으세요? 그럼 북한 갑시다 ㅋㅋ
@@2-ru8xp 유신이 뭔지는 아냐? ㅋㅋ 어휴 수준하고는
@@침묵-c4c 북한 가라니까 붕시나 ~~~~~ 왜 여기서 사세요 ㅋ
@@침묵-c4c 륵언메 랑 손잡고 북으로 가라 여기서 주접 떨지 말고
김재규는 비겁한 변명을 하는것 뿐!
차가 싫었다면 내려놓고 나갔어야지. 인간이 떨어졌다
누구는 극도로 좌측으로 가고 누구는 우측으로 가고 저처럼 중립적인 입장에서 아주 마음편히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중도란 없습니다 간보는거고 정치에서 완전희 신경을 꺼 버리는게 중도 입니다 저는 뉴스도 보질 않습니다 우연희 유투브보다 개 소릴 적어봅니다
@@김병호-l3y 그건 무관심아닐까요.그것도 따지고 보면 중도에 가깝긴한데 진짜 중도는 몇몇 대통령에 대한 과한 찬양심과 증오심이 없고 정치적 사건은 사건으로만 받아들이는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계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원준-k9n 그 중도 라는게 강한 힘 쪽으로 쏠리는게 중도 무관심이라 정치인들 이념 논리에 끌려 다니는 노예에 불과 합니다 세상은 기득권의 논리에 끌려다니죠 좌파 기득권 우파 기득권 그 누가 권력을 잡아도 상전과 노예는 안 없어져요
@@장원준-k9n 중도란 없어요 중간에 간 보는거죠 장원준님 정치에서 관심 꺼 버리세요 그럼 세상이 너무 밝게 보여요 정치인은 사바나 세계로보면 사자 하이에나에요 비정한 포식자일 뿐이에요
@@김병호-l3y 개소리인줄 아시군요 씻고 자십쇼
옳소
소신이 확고하시네요.
그 소신을 응원합니다.
공감공감!!
저는 진영으로 따지면 철저히 우파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파의 인물이 어떤 잘못을 했다면 철저히 비난하며 그 인물에 대한 지지를 철회합니다. 이념을 지지하는것이지 인물을 지지하는건 아니니까요...그들은 국민을 대표하기위해 투표로 선출된 사람일뿐이니까요..하지만 좌파들 특히 김대중 지지자들은 그를 성역에 모셔두고 마치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듯 맹목적인 지지만 합니다. 김대중뿐 아니라 현제 대깨문이라 불뤼우는 인간들도 마찬가지구요..
사람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따르고싶다면 연예인을 따라다니세요! 정치인은 연예인과 다릅니다!
중립적이고 똑부러지는 영상 잘 보고갑니다~^^
건강한 보수 인정합니다
형은 나에게 가장 중립적으로 시청자가 판단할수있게 근현대사를 알려주는 진짜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해 항상 응원하고 영상좀 많이올려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 힘이 막 생기네요~
역TV 제가 구독하는 이유에요 ^^ 제가 감사드려요
진짜 ㅋㅋㅋ 이명박근혜는 잘못안했냐 얼마받앆냐 ㅋㅋㅋㅋㅋ 진짜공감합니다. 비판은 누구나 받아야하지 왜 자기들쪽 비판하면 다른사람들 끌여와서 물타기 하는지
김정훈 그건 진짜 수준이 중국 북한이랑 다를게 없죠
ㄹㅇ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 까면 일베충됨
@kelly watten 진짜 우빨 틀딱들 노답임..
박정희 이후로 간첩작전이 사라졌는데 다 이유가 있는법 우리나라 간첩만 2만명이라던데 ㅠㅠ
잊지말자625 좌좀들 웃긴게 표현의 자유 민주주의 ㅇㅈㄹ하면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까면 중공군 인해전술 마냥 몰려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명박근혜는 욕해도 되고 김대중 노무현 욕하지 말라는게 즈그들식 민주주의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김재규가 영웅으로 추대된걸까? 영웅?으로 생각한다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에 놀란 1인임 아무리 그래도 안중근의사와 김재규를 비교? 그냥 웃음만 나옴
이런 객관적인 평가 ... 진짜 너무 좋네요...
어휴 독재 국가가 좋으면 북한이나 중국가서 사세요 ㅋ 언론 통제 당하면서 ㅋ목숨바쳐 민주주의 지켜낸 사람을 이딴인간이 판단하고 잇네ㅋ 법개정해서 무한정으로 대통령 해먹을려는게.러샤 푹틴 이랑 하는짓이 똑같은데 말로만 국민 민주주의.거리지 어휴 ㅋ 사람을 믿으세요? 그럼 북한 갑시다 ㅋㅋ
그러면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이 영상을 반박할 수 있는 근거라도 좀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2-ru8xp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마 시간이 더 흐르면 소위말하는 자기네 진영이나 사람을 무조건 옳다 정의다라며 쉴드치는 것들때문에 더 등돌리게 할것입니다.정말 역겨워요.최대로 권력형 비리는 김대중이었는데 말이죠.
김대중 1째,2째,3째 아들들인 홍삼이 검찰조사받았는데?
권력형 비리는 이명박이 더 큼
영화는 픽션입니다. 역사의 왜곡도 많고 감독의 개인 관점에서 흥행, 상업을 목적으로 하는것임을 절대 잊지마세요 역사적 사실이 많이 왜곡되어 있는 픽션일뿐입니다.
11:26 진짜 공감.. 정치성향 떠나서
잘한부분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잘못된부분은 지적하고 비판할수 있어야 하는데 유독 그분들은 신성시됌..
모두 한낱 인간일 뿐이고 분명 잘잘못이 있을텐데 이미 고인인점을 이용해서 건드려서는 안될 성역으로 취급하는것 자체가 문제있다고 봄..
글쎄요. 유독 역TV님이 김대중대통령 다룬 영상에서는 오직 비판 일색이더라고요.
최소한 다른 대통령들처럼 공평하게 공과를 다루는식으로는 했어야죠. 그 전의 박정희 노무현 이명박 영상에서 하는것처럼 말이죠.
저도 그때 그랬고 다른 사람들도 지적한 부분이, 왜 지금 꿀빨고있는 IT와 한류등등 김대중의 공에 대해서는 안 다루냐 이 부분이었고요
이번 영상에서는 김대중의 과를 다루는 부분에 집중했다. 라고 하기에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그럼에도 다른 대통령을 다룬 영상 대비해서 유독 유투버님이 김대중에게 공격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깔껀까고 빨껀빠는 취지이면 김대중도 이명박영상처럼 일대기를 다루는식으로 했어야 맞지 않나요?
피장파장의 오류
맞습니다~김영삼과 김대중의 정치사는 정말 파란만장합니다. 친일파 남로당에 쿠데타를 일으킨 박정희 그리고 자신의 정권야욕을 위해 쿠데타와 광주 5.18학살을 자행한 전두환 노태우와는 비교자체가 불가입니다~ 대통령으로 오기까지 그 과정만 봐도 시작점이 다르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되고 정권을 수립하고 국정을 운영하고 평가하는거랑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라고 봐야지요~ 노벨평화상을 개나소에 아무나 주는 상이 아닙니다~그걸받은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jsj942 공이 있으면 과가 있다는거잖아 그래서 영상에서도 남겨놓았고 김대중때 IMF극복하면서 일본과 경제협력도 잘했지 그러나 측근비리나 가족비리는 잘못한점이라는거잖아 말귀를 못알아듣노
@@renacimiento6 일베가 사회로 나오면
새로운 시각에서의 정보제공과 역사관 동감합니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잘못을 했으면 내 편, 네 편 상관없이 욕하고 깔 수 있는 게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솔직히 이 판, 정치 판에 내 편이 어디 있습니까. 다 그 밥에 그 나물이지. 그냥 조금 더 잘할 거 같은 놈을 뽑을 뿐입니다.
박정희와 반평생을 함께해온 '심복 중의 심복'이 박정희를 죽였다는 것에는 분명 차지철에 대한 분노 이상의 고민이 있었을껍니다.
유신에 접어들면서 '김재규vs차지철&박정희' 사이에 통치방식에 대한 견해차이가 커지고 있었던것도 사실이구요. (김영삼, 부마항쟁 등)
분명 정권이 말기로 갈수록 시대의 변화를 고민했던 인물은 맞는 것 같아요.
만약 안죽였다면 18년 통치에서 안끝나고 이승만처럼 하야당할때까지 했겠죠? 부산,마산도 강경하게 진압됐을꺼고.
오히려 김재규가 점점 판단이 흐려지고 있는 박정희를 적절한 시점에 죽였기에 박정희가 명예롭게 남을수있게 됐다고도 하죠.
정의의 프레임이 생긴이유는,
실망하는게 두려워서 입니다.
민주화운동을 한 훌륭한 위인인데, 그런 정권에서 비리가 있었다하면
더 불편해지고 실망하게 되거든요.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세요 ㅎㅎ
사람이 꼭 이성적일 수만은 없죠.
여태까지 김재규 장군은 아예 무시되고 심지어 진보 성향인 한홍구도 가볍게 폄훼하다가 박근혜 집권 이후에야 겨우 재평가를 하게 되었는데 그런 맥락은 싹 무시하죠?
진짜 근현대사 제일 중립적으로 볼수있는채널
영상 잘봤습니다. 역TV님에 의견에 동의하며, 제가 책에서 읽은것과 개인적인 생각을 덫붙이자면 10.26이 단순히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닌 김재규가 최후 진술떄 말하던 계획된 거사였다면, 김재규는 박정희를 쏘고 정국을 주도하기 위해 육본이 아닌 중앙 정보부로 갔어야 했을 것입니다. 이건 본인이 영향력을 행사하기 훨씬 편할것이라는건 누구나 쉽게 생각할수가있지요. 정승화도 후에 "만약 중정으로 가서 김재규가 아닌 차지철이 각하를 시해할려고 해서 김재규가 차지철을 사살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라고 발표를하며 계엄령을 선포했더라면 후에 어떻게 됐을지 알수 없다고 했다고 하지요. 급박하고 우발적인 상황에서 오는 이 말도 안되는 실수가 전두환과 보안사령부, 하나회에정국 주도권을 내주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영상이 맞고 틀린지를 떠나서 누구처럼 자기 생각을 강요하고 주입하지 않아서 좋은듯
각하도 포함됩니까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저는 다시 한번 확인 차 물어본다는 느낌으로 받아 들였는데 여러가지로 중의적 의미를 가질 수 있겠네요
오늘밤 결행한다라는 말을 하고 바로 저대화가 나왔다면 제 생각에는 최소한 박흥주.박선호에게는 미리 어느정도의 언질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날짜나 이런게 없는 상황에서 그 얘길꺼내니 박정희가 주인 대행사 연회가 시작되니 아마 깜짝놀라서 그렇다면 각하도 포함됩니까? 라고 물어본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이는 제 생각 입니다~
차지철에 대한 살해 계획을 어느정도 언질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게 차지철이 주목적이었고 박정희가 덤이었던 것으로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박정희가 주목표였어도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든 함구했어야 했겠죠. 차지철에 대한 계획에 박정희를 갑자기 포함시키는 모양새로 만들면서 동료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이끌었고 그것이 주목표인 박정희 시해를 달성케 한 전략이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김재규가 정승화 육참총장이나 김계원 비서실장을 끌어들일 때도 대통령 시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으면서도 자기편에 동조하도록 유도를 했었죠. 결국 그 필연적으로 불확실한 동료관계 때문에 김계원이 정승화에게 사실을 말하고 정승화가 김재규를 체포하는 결과가 발생했지만... 정승화는 체포 후에도 김재규를 살리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구실로 전두환이 정승화를 또 체포한 것이었으니까요. 어쨌든 김재규가 보안을 위해 정승화 김계원과 확실한 소통을 하지 않은 결과 정승화와 김계원은 여생을 사회에서 살 수 있었죠. 아이러니하네요.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흑백논리 위험하죠 맞는 말씀들이십니다.
저도 나라를 걱정하는 고등학생이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면 좌파가 싫다고 자기가 우파라고 하더군요... 철 없는 고딩들 얘기지만 20대 30대도 그다지 다른건 없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정치의 형태 중 좌파와 우파가 있는 것인데 그게 전부인냥 늘 편 가르고 싸우고있죠... 조선의 붕당 정치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진보 보수의 의견을 합쳐 최선의 판단을 내려야하는데 상대를 배척하니 암울할 따름입니다.
제가 구독하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쪽 저쪽 이야기를 들어보면 역Tv 설명에 더 공감이 간다
아주 논리적입니다. 굿굿굿
이 사람 채널이 가장 합리적이고 중도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것 같다 영상 질도 좋고
Triple I 어느 한쪽으로 취우치지 않고 본인 정치색 안드러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좌우 진영을 떠나서 잘 못된걸 비판할 수 있어야 되는데 정치적 위선자들이 자기 진영 감싸기만 하니 반대진영 탓만 하는거 같습니다.
이중잣대를 들이대는분들을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니편 내편이 아니라 사실에대한 옳고 그름에대해서 판단하고 지적해야합니다
수고 많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보기드문 참 중도 참시민 이시네요. 사실 칭찬하고 말것도 없는 정상인보통인일 뿐인데 세상이 수상해서 그런 사람들이 설자리는 찾아보기가 힘들죠. 왼쪽 오른쪽 시끄럽고 더러운 소리 많겠지만 저같이 응원하는 보통인들도 많음을 기억해 주셔요
바로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정말 정치적편향에 피로된 사람들이 보기 좋은 중립성의 영상입니다.
중립적으로 마음을 다지며 노력한 논리적인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한 좋은 영상.
슨상님 타령하는 사람들은 다른거 없어요 그냥 말 그대로 교황급 이상이죠 김재규에 대해 꼭 집어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역사를 자기중심적으로만 해석하는것 만큼 위험한것도 없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휴 독재 국가가 좋으면 북한이나 중국가서 사세요 ㅋ 언론 통제 당하면서 ㅋ목숨바쳐 민주주의 지켜낸 사람을 이딴인간이 판단하고 잇네ㅋ 법개정해서 무한정으로 대통령 해먹을려는게.러샤 푹틴 이랑 하는짓이 똑같은데 말로만 국민 민주주의.거리지 어휴 ㅋ 사람을 믿으세요? 그럼 북한 갑시다 ㅋㅋ
빨갱이냐 너도?
아주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초반에 역tv를 구독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이번 10.26에 관하여 저와 생각이 달라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먼저 역tv님이 10.26이 일어나기 전후 김재규의 행보와 그가 걸어온 행적으로 봤을때
'자유민주주의 회복' 이라는 명분을 확신하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의 행적에 대해 보게된다면
음 먼저 김재규는 영화에서 비춰지는부분이나 많은분들이 아는것과달리 5.16쿠데타의 핵심인물은 아니였습니다.
군의 정치적중립을 지키려던 이종찬계열의 사람이였습니다. 물론 같은 동향에 군인이 되기전 선생이란 직업 육사동기
공통된 부분및 능력으로 쿠데타 요인이 아니였음에도 중앙정보부장이란 2인자 자리까지 올라갈수있었죠.
자 첫번째, 1026 부하들과 대화내용
재판에서 증언한 대화내용으로는 당일까지 중정 부하들은 사건의 타겟도 모르고 1026사태를 맞이합니다.
마치 김재규의 일방적인 명령과 그에따른 복종. 우발적 사건으로 보이게 말이죠.
하지만 육군 수장을 미리 현장에 불러놓은것 , 차지철,박정희 및 경호 처장,부처장 경호원등 10여명을 동시간에
사살한것만봐도 우발적인 부분은 있으나 계획하에 진행된거죠.
김재규는 실제 재판에서 일본에서 일어난 '5.15사건'을 예로들며 시종일관 자기 변론보다는 자신의 지시로 10.26에
참여한 부하들은 살려달라 호소하였죠. 참고로 5.15 사건이란 1932년 일본 장교들이 내각총리대신을 암살한 사건인데
당시 주범만 사형시켰죠. 위 내용으로 보아 계획된 사건이지만 부하들의 사형을 막기위해 계획된 사건이 아닌 군인으로써
명령에 복종한것으로 보이게 증언했다고 보여집니다.
두번째, 김형욱을 김재규가 죽였다?
먼저 남산의부장들 영화와 역tv님이 말씀하고있는것관 달리 김형욱이 들고일어난 프레이저 청문회는 1026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이아닙니다.
2년전인 77년 프레이저 청문회에서 들고일어난거죠.
그리고 10·26 사건으로 죽음을 앞둔 김재규가 끝까지 부인했던 사안이 김형욱 암살 사건입니다.
사형선고에 간경화까지 앓고있었는데 당시 안동일 변호인에게까지 거짓말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당시 김형욱 납치살해사건 개입 중심에는 이상열 프랑스 주재공사가 있었습니다.
2006년 고인은 생전에 “정보기관 출신은 비밀을 무덤까지 갖고 가야 한다”며 김형욱 살해 사건에 대해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는데
당시 이상열 공사의 상급자인 김관봉 해외정보국장은 그 배후로 차지철 경호실장을 의심했습니다.
차지철 실장은 중정부장인 김재규를 통해서가 아닌 국내외 있던 중정 직원일부와 직보 체제를 구축해 실권을 행사했습니다.
10·26 사건 이후 김관봉 국장을 포함해 김재규 부장 휘하 중정 주요 간부들은 전두환의 합수부에 끌려가 조사를 받게되는데
10·26 사건과 관련해 혹독한 심문을 받습니다. 그런데 당시 이상열 공사만이 아무런 조사도 받지 않고 중정에 남아 요직을 거쳤으며,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훈장까지 받습니다. 전두환 합수부는 김재규와 중정 간부들을 파렴치범으로 만들기 위해 애를 썼는데,
만일 이상열 공사가 김재규 부장의 지시로 김형욱 제거 공작에 개입했다면 이를 호재로 써먹었겠죠?
그래서 김재규 부장은 김형욱 공작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김관봉 해외정보국장의 주장입니다.
세번째 , 복합적인 이유
김재규는 어쨌든 박정희 유신정권에 2인자였으며 많은 부귀영화를 누린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뒤늦게 유신 체제의 위험성을 자각하고 그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생각과 행동을 했던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재규 중정부장 취임후 밥먹듯이 하던 간첩조작사건을 없앴으며
유신체제를 반대하던 카톨릭 사제들 방면, 재야 민주화인사 였던 이부영의 증언중 재야대통령 장준하선생과의 관계
77년 직선제 건의 ,79년 긴급조치 9호의 해제를 건의하여 박정희와 사이가 틀어지게도 되는등
김재규는 명백히 단순 우발 살인자가 아닌 재평가가 이루어져야되는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아주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와는 생각이 좀 다르시지만 충분히 그렇게도 생각하실수 있다고 느낍니다
@@Dr.J-history 구독자 1000명일때 부터 구독하고 잘보고있습니다ㅎㅎ 어제 저녁에 영화보고 왔는데 마침 역tv님이 김재규관한 영상 올리셔서 장문충되버렸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싴터 앞으로도 제가 잘못알고있는부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꼭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많은분들의 의견에서 제부족함을 느끼기도 하고 큰힘을 얻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전두환이 신군부로 정권을 잡아 김재규에 10.26사건이 더 폄하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차기 정권이 군정부가 아닌 문민정부였다면 10.26사건 평가가 어땠을가요?
제 생각도 전혀 달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김재규를 영웅으로 봐야하는가에는 분명 반론들이 있겠고 다른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분명 그에대한 평가가 지금과 또 달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참 소신있고 유익한 채널이네요
응원합니다~^^
정말 차갑고 날카롭다. 공감!!!
종종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쉬운데 그럴때마다 이런 좋은 영상으로 경종을 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저도 김재규가 영웅이라고까지 생각은 안합니다만 각하도 포함됩니까?? 라고 물어본건 에초에 누군가를 죽인다는 계획이라기보단 완전의 다른 의도였기 때문에 그랬다고 볼수도 있을거같네요 단순 차지철과 악감정때문에 죽이는거였다면 굳이 궁정동안가 일필요도 없었을것이고 결행 이라고도 하지 않았을거같네요
공감합니다. 포함됩니까의 자의적 해석이군요 만약 원래의 타겟이 차지철이였다면 궁정동에서 할 필요가 없고
민주주의가 아니고 개인의 목적과 야망이였다면 다른 좋은 방법이 더 많았고 부자였고 최고의 권력을 가졌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필요는 없었습니다.
어렸을때 이런 역사평 영상을 보면 생각이 휙휙 휩쓸리더군요 하지만 이제 더 많이 생각이 넓어지니
이런 영상을 봐도 개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공감하는부분입니다 김재규가 박정희와 같이있는자리에서 차지철을 죽인다는계획에 궁정동을 선택한다는건 말이안되죠 그리고 실제 박정희와 차지철을 죽인다면 권력상 2인자입니다. 죽고싶어하는사람은없죠... 개인의 원한? 으로 박정희와 차지철을 죽였다?? 더더욱 납득하기어렵네요. 그동안의 행적으로 보았을때 과연 민주주의를 위한것인가? 라고 한다면 안중근 의사도 일제침략전 이토히로부미를 존경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토가쓴책을읽으며 감동했었다고하고요. 안중근도 이럼 위선아닐까요?? 김재규는 그리고 군으로 따지면 별이달린 계급인데 그시대에 자기목숨을 버리는선택을했을까요?? 우발적살인이면몰라도 계획한건데??? 저도 정확한건 그속을알수없겠지만 김재규본인의 강한신념으로 인한 행동일거라 더더욱 생각되네요
@@혜성설아일기 오히려 궁정동이 외부와 차단되어 있고 출입하는 사람들조차 제한적이니 거사를 치르기엔 더 낫지 않을까요?
영웅은 아니지만 마땅히 누군가 해야할 더러운 일을 해준 열사 임에는 분명하다.
역티비를 즐겨보는 이유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공과를 평가한다는 것
그걸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엄청 똑똑하십니다. 인정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이랑 비슷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역TV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 영상에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면, 진영을 떠나 공은 인정하고 과는 비판하는 모습이 좋게 느껴집니다. 요즘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 보면 너무 진영논리에 갇혀 있고, 니편은 안되고, 내편은 괜찮다는 편향적 사고에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가치에 장단점이 있음에도 그 뜻 자체도 모르거나무시하고 좌익이 뭔지 우익이 뭔지도 모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 진영에 서서 싸우는 분열된 모습을 보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아직도 지역을 따지거나 이분법적 사고와 흑백논리에 빠져 있는 미숙한 우리 모두가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정치를 논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가 뉴스 한 번 슬쩍 듣고 잊어버리곤 허는데, 역TV를 보게 되면 제대로 정리를 잘 해주셔서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리정연한 풀이 최고
증언에서 대변한 이야기 말고도 일상에서
사람은 평소 수도없이 고민하면서 살아갑니다.
박정희를 따르며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수 있는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심과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이타심의 정의로움으로 수도없이 고민할수도 있는거죠.
법정 증언에서 한달만에 행동이 바뀐것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고민끝에 결국 실행할수밖에 없었던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업이 어떤 분야이신지 궁금합니다. 정계에서 일하시나요?
아닙니다 저는 일반직장인이고 같이 하는 친구는 음악계통 종사자 입니다 ㅋ
논리적으로 잔들었습니다
당신은 공정한 비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갔은대 난그렇게 안들리니 참?
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김형욱이나 김재규나 다 박정희에게 충성했고 권력을 누렸다는 면에서 비판받을수도 있죠.
근데 김재규는 확실히 차지철이나 김형욱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박근혜와 박지만의 문제점을 직언하고
부마사태도 진실을 알렸죠.. 이점이 박정희와 멀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그렇게 권력에 정점에서 밀리다보니 인간적 배신감과 박정권에대한 환멸이 동시에 자리잡았을거구요.. 궁정동에서 대화도 각하도 포함됩니까? 이말이 그당시에 가능이나 한대화였을까요? 이 발언만으로도 죽을수 있는 불경죄죠.. 그럼 박선호도 어느정도 박정희제거에 대한 예감을 가지고 물었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최소한 차지철과 유신으로 인해 민주주의가 요원해진다는 인식은 가졌다고 볼수 있을것입니다..
세상에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명분만으로 죽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명분과 사사로운 감정이 섞여있다고
폄훼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미화도
안되겠지만 명분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수십년 앞당기는 결과가 되었다고 보네요..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중립기어 확실하시네요 잘못이있다면 진영상관없이 모두까기가 맞는거죠 맞습니다
중립보다는 근거를 가지고 소신있게 진영을 선택하신듯
물론 김대중 정권은 과 위주의 비판영상이긴 하지만 목적이 있었던 것이구요.
중립은 자칫 좌우가 안되어야 하고 무조건 중간이어야 한다는 프레임에 걸릴 수 있는 말입니다. 따라서 차라리 객관적 기어라는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이분의 다른 영상은 안보셨는지요 다른영상보면 저의 댓글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김재규 장군의 명예회복이 그렇게도 두렵나? 그럴 수록 사람들은 원충연 대령이 재심에서도 유죄가 확정된 걸 아쉬워한다.
곧 양념당할 영상입니다. 부적으로 중국인 접속금지 반중국정부 사이트 링크를 같이 올리세요
아무도 시비 안거는데ㅉㅉ 다 너같은줄 아나봐?
Jay Joe 조선족 발딱 섰노
개소리 떠들어 대는 나비 댓글에 좋아요 찍어주는 놈들도 정상적이진 않다ㅋㅋㅋㅋ
정말 간첩 많다~~
@@taxboy99 발기부전 ㅎㅇ
ㅠㅡㅜ저도 모두 까는 정치적 견해를 갖고 있는데...보수에서는 빨갱이 좌파에서는 친일 매국노 소리 듣습니다...효기심님도 그런 소리 자주 듣는다던데... 우리 같은 사람들의 숙명 아닌가 싶네요...
근데 김재규 부하들은 이상하리만큼 원망을 안했단 말이야 심지어 말단 직원 조차도
아 이건 정말 그렇습니다. 저도 신기했었습니다. 김재규탓을 하는 인물은 없었다는게
@@Dr.J-history 그만큼 차지철이가 또라이 였다는 반증일수 있죠.
학생들 데모한다고 탱크로 밀자고 하는게 제정신은 아니죠
아 중국이 있구나....ㅋ
ㅇㅈㅇㅈ 저도 역티비님이랑 생각이같았는데 증언을보면 진짜 민주주의를 위해살았나? 싶기도하고 상관말의복종하고 목숨을거는 참군인인가싶기도하고
김재규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박흥주는 1심 재판 중 면회를 온 태윤기 변호사에게 이런 말을 한다.
중정에 부임하시고 얼마 안 되어서 남산의 고문실을 없애고 강압수사 금지 조치를 한 일, 기구 축소, 해외정보업무 중심으로 중정 개편, 부장 판공비 8억 원을 내놓아 직원들 퇴직기금을 만든 일 등 쉽게 실천하기 어려운 일들을 해오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근래의 온갖 시국사건에서 국민의 편에서 직언을 많이 하셨습니다. 거의 매일 청와대에 보고를 하시는데 제가 서류를 챙기기 때문에 대충이지만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다 거론하기 힘듭니다. 이런 이야기는 밖에서는 알 길이 없겠지요.(189쪽)
@@도전이삼봉 이 댓글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정말 김재규 씨가 2인자로 군림하고있을당시에 어떠한 사람이 였는지 알고시 네요 @역TV
첩이 둘이나 있었고 부정축재도 많이 함..첩중 한명이 김재규한테 받은 부동산인데..돌려달라구 국가상대 소송한 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