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 시리즈 팬입장에서 5공화국은 지금봐도 명작드라마임. 언젠가부터 이런거 못만드니 참안타까움...역시 박정희 역활은 이창환배우님이 역대 모든 박정희 역활 했던 배우중에서 최고임. 개인적으로 김재규화 차지철 김형욱은 4공화국때 박근형, 이대근배우님이 최적화 되었다고 생각됨.
'남산의 부장들'에 대한 정말 솔직한 리뷰를보고싶은 사람은 읽어보길 바람 처음에는 예고편, 선거를 코앞에 둔 개봉시기만 봐도 어떤식의 영화일지 뻔히 예상이 되어 보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미스터 션샤인에서의 이병헌이 보여준 입체적 인물을 표현해내는 능력, 이성민이 미생과 공작에서 사람간의 정서를 보듬는 연기, 영화갤러리에서 누군가 본인의 인생작중 하나인 '남한산성' 같은 영화라는 말에 속아(알바인지, 개구장이 영갤러인지, 얄팍한 정치선동쟁이 인지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상영 도중 우민호 개xx ,문화선동 정치영화 족구하라 그래 시전하며 뛰쳐나오고 싶었지만 꾹참고 끝까지 다봤다. 영화가 정치편향성을 띄고 있지않다는 감독의 인터뷰가 그토록 역겹게 느껴질수가 없었다, 관객들로 하여금 모든 정서적 공감대가 김재규,김형욱에 맞춰져 있다. 그들은 순수하게 일신의 영달보다도 박통을위해 무한 충성 했을뿐인데 탐욕스럽고 야비한 독재자 박정희가 이용해먹고 버려서 복수하게된 측은한 사람들로 보고있다.
박통은 인간적으로 나쁜놈/야비한 인간/ 사람에 대한 애정 따위는 없고 돈과 막연하게 권력에만 미친인간 이라는 인물 설정이다. 독의 시각은 오히려 차지철,김형욱 보다도 박 전 대통령을 인간적으로 보지않는다. 김재규에게 암묵적으로 김형욱을 죽이라고 시킨후 '그 새끼가 죽든 말든 나하고 뭔 상관이 있어 내가 원하는 돈을 가져왔어야지'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감독의 정치색깔이 가장 선명하게 잘 들어난다. 이 장면에서 정말 영화관 나가고 싶었다. 차지철은 다소 거칠때도 있지만 순수하고 신앙적인 우직한 충정을 가진인물, 김형욱은 영화에서 친구로 설정된 김재규 보다 먼져 중정부장 자리에 앉았을뿐 김재규와 똑같이 측은한 평범한 인간상으로 그리고있다. 이성민이 박정희 대통령으로 분장한 얼굴과 인상쓴 표정이 주는 직관적 이미지도 그런 인상을 주도록 유도한게 뻔히 느껴진다. 명탐정 안민석이 수년째 그토록 이 잡듯이 뒤져도 도무지 나오지 않는 300조 스위스계좌도 감독이 매우 애정하는게 느껴진다. 마지막에는 김재규의 재판과정에서의 진술과 이에대한 수사를 맡았던 전두환의 수사결과 발표를 육성으로 들려주는데, 문제는 그 앞선 장면에서 금일봉주던 청와대내 통치자금을 도둑처럼 숨어서 몰래 빼가는 장면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집어넣어 보여주는데 이로서 감독이 김재규의 충실한 변호사임을, 천인공노할 나쁜놈인 박통과 전두환을 고발하는 정치검사를 자청한다.
얼굴부터 대사,발성까지 전혀 맞지않는 옷을 입읏듯한 전두환 배역과 로비스트 여성의 어색함은 덤이라 할수있겠다. 영화를 보고 화가나는 첫번째 이유는 정치색을 띄지않고 중립적 시각에서 만들려 노력했다고 말하는 인간의 뻔뻔함이 첫번째이고, 두번째 이유는 대놓고 들어낸 정치색도 있지만 자신의 연출이 실제역사를 다뤘고 진실이 맞다는 어필하기 위해 실제인물들의 육성까지 집어넣으면서도 사실관계를 너무 많이 그리고 치졸하게 왜곡 과장해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영화에선 김재규가 김형욱과 미운정 고운정 다든 친구사이라는 설정에 대통령을 위해 친구까지 죽였는데 대통령이 그런 자기를 하찮게 여기는 그것이 대통령을 죽기는 큰 동기중 하나로 나오는데 김형욱과 김재규는 동기도 아니고, 서로간에 연민을 느낄만한 관계도 아니었다. 시사회 인터뷰에서 감독이 영화적 의미를 강조하기위해 각색한것이라 미리 말하기에그게 그렇게 고백할정도로 중요한 설정인가 의아해 했었는데, 이런식으로 이용될 장치인지는 몰랐다. 또, 실제로 부마항쟁은 1026 몇일전에 해산되어 10월26일 당일에는 전국적으로 별이상없는 상태였다. 차지철의 부마항쟁 캄보디아 처럼 300만명 희생해서라도 진압 같은말도,박 전 대통령이 직접 발포 명령을 내리겠다 했다는것도 대통령 시해범 김재규가 진범으로 밝혀진후 옥중에서 고심후에 한 혼자만의 진술일 뿐이지 김재규 말에 김계원,심수봉, 그 당시 각료 그 누구도 사실이라 인정한적없다. 그 어디에도 신뢰할만한 근거가 없다. 그럼에도 YS나 노무현 정권시절 만들어진 드라마나 편향성짙은 다큐등에서 그게 사실인냥 그대로 만들었고 지금 좌파 미디어들이 그게 증거자료랍시고 악의적으로 재생산 선동하고있다. 연쇄살인범도 붙잡히고 나면 온갖 이유를 붙여가며 자기변명을 한다. 박정희를 최대한 악인으로 만드는게 자신의 명분쌓기에 유리했을것이고 최후진술에서 살기위해 혹은 죽더라도 후대에 일말의 동정이라도 받고자하면 무슨 말인들 못꾸며냈겠나?
'우리도 남들과 같이 한번 잘살아보자' 비록 시대를 함께한 그대들의 생전에 이룩하여 누리지 못할지라도 후손들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놓는 일을 정의라 여기며 국민들과 함께 내달려 남의손이아닌 우리손으로 극일을 할수있을만한 나라를 만들자는 박정희가 내세운 비전에 편승해 높은 관직하며 2인자라는 중정부장이라는 자리까지오르고 누를 권세 다누려놓고, 일 저지른 후에는 516마저 부정하며 김영삼, 김대중에 뺨때리는 민주투사로 갑자기 변신하는게 신빙성이 없어보인다. 최후진술에서의 저말이 진실된 것이려면 애초에 박정희의 비젼과 함께하며 관직할게 아니라 야당 정치인이나했어야했다.
2006년 행해진 김계원의 생전 인터뷰를 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김재규와 차지철의 부마항쟁 분석보고간에 다소 차이가 있어 부마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한다. 시위대와 진압대간의 투석전이 벌어지고 경찰서와 방송국이 불탔을 정도로 격렬했다는 부마항쟁 시위 해산과정에서 희생됬다는 사람이 40년만에 총선앞둔 좌파정권에서 1명 나타났다, 탈권위와 민주정치의 상징이된 노무현 정권때도 단일 시위진압때 2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이걸보면 부마항쟁을 천안문사태 때나 518때의 일처럼 과장하는것은 분명 정치적 목적이 뚜렷한 선동이다. (물론 자유와 주권재민을 상위 가치로 본 당시 항쟁 참여자들을 비하하는건 아니며, 시위의 격렬함이 518때만 못했다는게 아니다. 다만 이렇게 순수함이 아닌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자들은 분명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18년간의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기동안 주민들간 서로 감시하게까지하여 시위에 시자도 나오지않는 북한과 달리 3번의 직선제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유신후에도 집권기에 무수히 많은 시위가 있었는데 인명살상이 날 정도로 초강경진압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남산의 부장들'에 대한 정말 솔직한 리뷰를보고싶은 사람은 읽어보길 바람 처음에는 예고편, 선거를 코앞에 둔 개봉시기만 봐도 어떤식의 영화일지 뻔히 예상이 되어 보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미스터 션샤인에서의 이병헌이 보여준 입체적 인물을 표현해내는 능력, 이성민이 미생과 공작에서 사람간의 정서를 보듬는 연기, 영화갤러리에서 누군가 본인의 인생작중 하나인 '남한산성' 같은 영화라는 말에 속아(알바인지, 개구장이 영갤러인지, 얄팍한 정치선동쟁이 인지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상영 도중 우민호 개xx ,문화선동 정치영화 족구하라 그래 시전하며 뛰쳐나오고 싶었지만 꾹참고 끝까지 다봤다. 영화가 정치편향성을 띄고 있지않다는 감독의 인터뷰가 그토록 역겹게 느껴질수가 없었다, 관객들로 하여금 모든 정서적 공감대가 김재규,김형욱에 맞춰져 있다. 그들은 순수하게 일신의 영달보다도 박통을위해 무한 충성 했을뿐인데 탐욕스럽고 야비한 독재자 박정희가 이용해먹고 버려서 복수하게된 측은한 사람들로 보고있다.
박통은 인간적으로 나쁜놈/야비한 인간/ 사람에 대한 애정 따위는 없고 돈과 막연하게 권력에만 미친인간 이라는 인물 설정이다. 독의 시각은 오히려 차지철,김형욱 보다도 박 전 대통령을 인간적으로 보지않는다. 김재규에게 암묵적으로 김형욱을 죽이라고 시킨후 '그 새끼가 죽든 말든 나하고 뭔 상관이 있어 내가 원하는 돈을 가져왔어야지'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감독의 정치색깔이 가장 선명하게 잘 들어난다. 이 장면에서 정말 영화관 나가고 싶었다. 차지철은 다소 거칠때도 있지만 순수하고 신앙적인 우직한 충정을 가진인물, 김형욱은 영화에서 친구로 설정된 김재규 보다 먼져 중정부장 자리에 앉았을뿐 김재규와 똑같이 측은한 평범한 인간상으로 그리고있다. 이성민이 박정희 대통령으로 분장한 얼굴과 인상쓴 표정이 주는 직관적 이미지도 그런 인상을 주도록 유도한게 뻔히 느껴진다. 명탐정 안민석이 수년째 그토록 이 잡듯이 뒤져도 도무지 나오지 않는 300조 스위스계좌도 감독이 매우 애정하는게 느껴진다. 마지막에는 김재규의 재판과정에서의 진술과 이에대한 수사를 맡았던 전두환의 수사결과 발표를 육성으로 들려주는데, 문제는 그 앞선 장면에서 금일봉주던 청와대내 통치자금을 도둑처럼 숨어서 몰래 빼가는 장면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집어넣어 보여주는데 이로서 감독이 김재규의 충실한 변호사임을, 천인공노할 나쁜놈인 박통과 전두환을 고발하는 정치검사를 자청한다.
얼굴부터 대사,발성까지 전혀 맞지않는 옷을 입읏듯한 전두환 배역과 로비스트 여성의 어색함은 덤이라 할수있겠다. 영화를 보고 화가나는 첫번째 이유는 정치색을 띄지않고 중립적 시각에서 만들려 노력했다고 말하는 인간의 뻔뻔함이 첫번째이고, 두번째 이유는 대놓고 들어낸 정치색도 있지만 자신의 연출이 실제역사를 다뤘고 진실이 맞다는 어필하기 위해 실제인물들의 육성까지 집어넣으면서도 사실관계를 너무 많이 그리고 치졸하게 왜곡 과장해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영화에선 김재규가 김형욱과 미운정 고운정 다든 친구사이라는 설정에 대통령을 위해 친구까지 죽였는데 대통령이 그런 자기를 하찮게 여기는 그것이 대통령을 죽기는 큰 동기중 하나로 나오는데 김형욱과 김재규는 동기도 아니고, 서로간에 연민을 느낄만한 관계도 아니었다. 시사회 인터뷰에서 감독이 영화적 의미를 강조하기위해 각색한것이라 미리 말하기에그게 그렇게 고백할정도로 중요한 설정인가 의아해 했었는데, 이런식으로 이용될 장치인지는 몰랐다. 또, 실제로 부마항쟁은 1026 몇일전에 해산되어 10월26일 당일에는 전국적으로 별이상없는 상태였다. 차지철의 부마항쟁 캄보디아 처럼 300만명 희생해서라도 진압 같은말도,박 전 대통령이 직접 발포 명령을 내리겠다 했다는것도 대통령 시해범 김재규가 진범으로 밝혀진후 옥중에서 고심후에 한 혼자만의 진술일 뿐이지 김재규 말에 김계원,심수봉, 그 당시 각료 그 누구도 사실이라 인정한적없다. 그 어디에도 신뢰할만한 근거가 없다. 그럼에도 YS나 노무현 정권시절 만들어진 드라마나 편향성짙은 다큐등에서 그게 사실인냥 그대로 만들었고 지금 좌파 미디어들이 그게 증거자료랍시고 악의적으로 재생산 선동하고있다. 연쇄살인범도 붙잡히고 나면 온갖 이유를 붙여가며 자기변명을 한다. 박정희를 최대한 악인으로 만드는게 자신의 명분쌓기에 유리했을것이고 최후진술에서 살기위해 혹은 죽더라도 후대에 일말의 동정이라도 받고자하면 무슨 말인들 못꾸며냈겠나?
'우리도 남들과 같이 한번 잘살아보자' 비록 시대를 함께한 그대들의 생전에 이룩하여 누리지 못할지라도 후손들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놓는 일을 정의라 여기며 국민들과 함께 내달려 남의손이아닌 우리손으로 극일을 할수있을만한 나라를 만들자는 박정희가 내세운 비전에 편승해 높은 관직하며 2인자라는 중정부장이라는 자리까지오르고 누를 권세 다누려놓고, 일 저지른 후에는 516마저 부정하며 김영삼, 김대중에 뺨때리는 민주투사로 갑자기 변신하는게 신빙성이 없어보인다. 최후진술에서의 저말이 진실된 것이려면 애초에 박정희의 비젼과 함께하며 관직할게 아니라 야당 정치인이나했어야했다.
2006년 행해진 김계원의 생전 인터뷰를 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김재규와 차지철의 부마항쟁 분석보고간에 다소 차이가 있어 부마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한다. 시위대와 진압대간의 투석전이 벌어지고 경찰서와 방송국이 불탔을 정도로 격렬했다는 부마항쟁 시위 해산과정에서 희생됬다는 사람이 40년만에 총선앞둔 좌파정권에서 1명 나타났다, 탈권위와 민주정치의 상징이된 노무현 정권때도 단일 시위진압때 2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이걸보면 부마항쟁을 천안문사태 때나 518때의 일처럼 과장하는것은 분명 정치적 목적이 뚜렷한 선동이다. (물론 자유와 주권재민을 상위 가치로 본 당시 항쟁 참여자들을 비하하는건 아니며, 시위의 격렬함이 518때만 못했다는게 아니다. 다만 이렇게 순수함이 아닌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자들은 분명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18년간의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기동안 주민들간 서로 감시하게까지하여 시위에 시자도 나오지않는 북한과 달리 3번의 직선제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유신후에도 집권기에 무수히 많은 시위가 있었는데 인명살상이 날 정도로 초강경진압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또, 부마항쟁 참여자가 지켜내고 옹립하고자 했던 민주주의 수호의 상징적 인물 YS , 대통령되기 위해 정적이자 적폐취급하던 JP와 손잡고 대통령됬다가 임기후반기 지지율 안나오니 정치보복에열올리다 외환관리도 제대로 하나못해서 imf불러온 장본인 지금 지지율 조사하면 0프로대 나온다, 서거 40년이 넘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아직까지 최고의 지도자 조사에서 최상위이고, 10년전엔 70프로가 넘었다. 40년 전엔 말할 필요도 없을거고. (그 당시의 세대가 세뇌되어 그렇다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모든 정보가 열려있는 세상에서 그 시대를 직접 겪었던 피끓던 청춘들이 노년이된 지금까지 그를 최고의 지도자로 손꼽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라. 그 세대분들이 시대상황 때문에 정규교육에 의한 배움의 끈은 짧을수 있을 지언정 편향된 정보로 그 시대의 모든것을 이해했다 착각하는 이들보다 결코 멍청하지않다.) 인간의 욕구라는 것에는 단계가 있다. 먹고 살만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 내 새끼 만이라도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게 하고 싶다는 욕구가 박정희를 불렀고, 아사자가 온천지에 널린 처절한 시대적 요구를 하루빨리 해내면서, 확실하지 않은 개똥철학으로 수백만이 희생되는 전쟁까지 불사하는 이북으로 부터 자신의 비젼으로 만들어나갈 나라를 지키기 위해선 '반대를 제압할수 있는 강력한 힘' (이것이 박정희 시대의 어두운 이면일 것이다)이 필요했다. 그리고, 박정희는 시대가 요구한 그 소귀의 목표를 잘 수행해내었다. 하지만, 시간이흘러 그럭저럭 먹고살만해지고 그것을 위해 오랜기간 억눌려왔던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욕구가 시대적 요구가되어 박정희 전 대통령이 권좌에서 물러나게 한것이라본다. 우리는 그 시대의 어두운 면을 제대로 알고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영광을위해 그 시대에 고뇌하고 번민한 자들을 폄하해서만도 안된다. 남미 커피농부들이 하루종일 뼈빠지게 몇날일해 버는돈을 우리나라에서는 편의점알바 몇시간 만 하면 벌수있는데 이건 남미 커피농부들이 60~70년대 산업화 세대처럼 열심히 일을 안해서가 아니다. 그럼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을까? 지도자의 방향설정의 문제와 도약할수있는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다. 거칠게 말해 노동자의 노동을 갈아넣는 과정이 있음을 부정하기 힘들다. 하지만, 자원하나없는 우리나라에서 그 시대에 욕먹어가며 돈 얻어오지않고, 국내외의 반대를 무릎쓰고서라도 세계에서 통할수있을만한 RND에 투자할 자금력을 가진 기업들, 수출경제의 핵심 인프라인 물류의 혈맥 수도권과 부산항을 잇는 고속도로, 우리산업 곳곳에 쓰일 수입보다 싼 양질의 쇠를 양산할 제철소 등을 안갖췄었다면 80년대 후반 문을연 중국의 저가공세를 어떻게 이겨냈겠으며 미국,유럽,일본과 기술경쟁을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 수출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내놓는 막대한 세금과 고용이 없다면, 미국이 부러워하는 의료보험은 어떻게 유지되고, 각종 시민단체 지원금을 무엇으로 주며 생색내며 포퓰리즘 정책은 어떻게 펼칠수 이었을까? 박정희가 반도체 이전 대한민국의 수십년 먹거리를 설계하고, 오늘날의 번영의 기초를 세운 인물이기도 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박정희 정권의 어두운 이면을 들춰내본다는 취지로, 반대를 제압할수있는 강력한 힘에 집중조명해보는 영화이게꺼니 싶어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다루어지더라도 이병헌과 이성민을 믿고 어느정도 감내해가며, 나도 나름 다르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영화를 즐겨보자는 마음가짐으로 극장에 갔는데 이건 너무 아니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 시종일관 일관되게 박정희는 나쁜놈이라 말하고있고, 대통령 시해범 김재규는 왜 쏘았을까? 김형욱은 왜 박정희를 배신했을까? 너무나도 따뜻하게 봐라봐주고 측은하게 여기는 반면 박정희가 왜 그토록 권력을 잡으려했는가로의 시각으로는 눈길한번 주지 않고 감독의 뇌내망상으로 인간미1도 없는 돈에 미친 쓰레기로 연출한다. 박 전 대통령 재임시절 그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주는 연설문구가 있는데 첫째는 "내 가슴 속에 아직 풀리지않고 남아있는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우리도 남들과 같이 한번 잘 살아봐야되겠다 하는 그런 염원입니다" 이고 둘째는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이며 , 셋째는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오늘을 살던 우리가 무엇을 했느냐 물었을때 민족중흥의 신앙을 굳게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노라고 떳떳하게 대답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 이룩하여 누리지 못할지라도 후손들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놓읍시다." 이다. 그 시절을 직접 겪지도 않은 세대들은 외국에서 거져 돈 풀어 잘살게 된 줄로만 알지 우리도 '할수있다'라는 자긍심을 국민들 가슴속에 심어주고 원대한 목표아래 하나되어 나가게한 리더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있다. 당대 인물들이 다 역사속의 인물이되었고,그 후손들이 고소도 안할꺼 이런식으로 역사를 한쪽 입맛에맞게 재해석해 극화하여 돈벌이를 하던지말던지 자유이다. 하지만, 이 영화 감독은 이 영화가 정치색을 띄지 않고 있다고,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인터뷰하면 안되는거였다. 그건 관객에 대한 우롱이다.
네이버 댓글에서 모든 캐릭터가 서로 밀리지 않는 연출, 이성민 연기가 돋보인다 띄우면서 중장년층과 우파측 관람을 유도하는데 이글을 읽는 이가 우파쪽 이라면 속지말자. 시종일관 똑같은 표정에, 똑같은 대사와 대사 톤, 한결같이 정치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공감할만한 구석이 1도없는 야비하고 못된놈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단조로운 연출이다. 뒤에서 밀어주는 정치권력도 있을것이고, 이런식의 일방적인 한쪽편드는 정치영화가 돈이 되기에 이런영화가 범람하는것일 것인데 이런 얄팍한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놈들을 엿먹이는 방법은 이런 영화는 돈주고 영화를 보지않는 것이라 본다. 마지막으로, 김재규 들먹이면서 박 전대통령 치졸하게 모욕하는 우민호 같은 인간들아. 니들이 그렇게 나오면 우병우는 '성역없는 수사로 부끄러운줄 알아라는 말을 잘했던 가식적인 비리 정치인의 민낮을 까발려 부그러움을 알게하여 그로하여금 수사안받고 부엉이 바위로 도망가게한 강단있고 소신있는 검사' 이렇게 재평가하고 정권바뀌면 영화만들자 하는 말도 나올거다. 좀 적당히해라.
진짜 대한민국 현대사 파란만장 했구나 드라마 방영 시대 기준(2005년) 불과 26년전 사건이고 해당 사건의 주요인사들이 대부분 생존해 있을때 제작 방영 했다는게 그저 놀라울 따름 전두환이 대통령 되고선 정치싸움 위주로만 흘러가서 재미가 반감 된건 사실이지만 10.26부터 12.12까진 진짜 역대급 몰입도를 보여줬음 꿀잼
15:16 카메라 한바뀌 도는 컷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 두사람간에 대사가 없음에도 긴장감과 비장함이 잘 나타납니다 최고에요
당시 유행하던 촬영기술 이후 김삼순에도 이런 기법이 쓰였죠
전생에 신숭겸과 야율융서였던 김재규와 박선호가 만나는 장면
제5공화국 배우 캐스팅은 역대 드라마중에 최고 인듯
어제 비상계엄 뉴스 보고 이 드라마 생각나서 보러왔다 ㅋㅋ
Friday, 26 October 1979: The night that the Republic of Korea went completely CRAZY.
박정희는 그 어느 배우도 못따라가지만 이창환님의 박정희 대통령 연기는 정말 실제를 보는것 같아 드라마가 더욱 일품이었습니다.
독고영재님과 이성민님도 있어요
연기보다는 생긴게 똑같아서 ㅋㅋ
박대통령의 외모로 본다면 제3공화국때
고 이진수님(1938~1998)이 젤 닮았어요...하지만 이진수님은 말투의 분위기 그리고 썬글라스를 착용시 많이 틀린다는 게 약점이었는데 제4공화국 , 제5공화국때 이창환님은 말투의 분위기 그리고 썬글라스착용시 매우 닮았어요!
좋아!!
아주 좋아...ㅋㅋ
한때는 이 말이 유행어 였다!!
서울의 봄 때문에 눈 썩어서 정화하러 옴ㅋㅋㅋ
@@김상국-h4q저도요 ㅋㅋ
제5공화국 리메이크 됐으면 좋겠습니다.
5공 후반부 될 수록 5공 방영때 당시 정치인들이 대부분 현역이였거나 견제했어서 완벽하게 재현 못했다고 들었는데 언제 한번 리메이크 됐으면 좋겠네요
그당시 출연진들이 전두환 직접 만나긴했음
우연히 만났다고 하는데
모르지
그런데 그당시 전두환을 미화하긴 했고
방송사 좌빨 점령당해서 못만듬 지네들 역사공부 ㅈ도 안해서 좌파쪽으로 유리하게 만들듯
하긴 원래 50부작으로 계획됐는데 9회차나 분량이 준채로 끝나서 좀 아쉬웠죠ㅠㅠ
스펙터클한건 없지만 김영삼 김대중 더블주인공 체제 6공 드라마도 재밌을듯
대중이 무현이 나오면 개거품 쳐무는것들 생기려나 ㅋㅋㅋㅋ
15년 전부터 5공화국을 수없이 봐왔는데 남산의 부장들보다 2005년 4월 말부터 방송된 5공화국이 더 디테일 한것 같습니다.
저때 나온드라마들이 대부분 완성도가 높지요 5공은 말할것도 없고
이덕화 서인석 김형일 김성겸 이창환 김용건 임동진 이정길 이재용 홍학표 차광수 김기현 박영지 이진우 이한위 송용태 이희도 이승형 정호근 그외 알려지지않은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했다. 분명 이분들은 아버지 할아버지역할이 익숙하신 분들인데ㅎㅎ 여기선 군인 정치인 그자체였음
제5공화국이 명드라마 였던게 배우들 연기도 연기지만 싱크로율도 매우 유사했지 저기서 김재규 역할 김형일 배우는 덩치나 목소리 말고는 매우 닮았음 그리고 이후 최규하 대통령 배우는 거의 클론 수준임ㅋㅋㅋ
전장군은 탈모마저도...
그렇죠. 실제로 김재규 부장의 목소리는 약간 카랑카랑한 편이더군요.
김정은 이덕화 연기가 좆되긴 했지만, 4공 때 배우가 싱크는 더 닮음
장포스 장태완장군도, 실제 목소리는 도올선생처럼 카랑카랑한 경상도 할배 스타일이였슴 ㅎㅎ. 김기현 성우가 워낙 굵은 목소리 고정이라서 목소리 고증은 그닥이지만, 카리스마는 확실히 잘 구현함
양지성 4공화국이 진짜 싱크 레전드;; 김영삼 빼고는 ㄹㅇ
이 드라마는 진짜 역사 다큐 수준 ..
그건 아닌듯.. 특정 세력을 너무 미화했음.
@@위드컴패니어느쪽?
@@tpmwm65 속칭 진보라고 이야기하는 수구 보수들 운동권층을 너무 미화함.
@@위드컴패니 5공을 칭찬할 순 없잖니…
김재규 개새가 대통령 시해한 범죄자인데 영웅화하고자빠졌노
1시간 30분의 남산의 부장들보다 이 20분 장면이 10.26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음
정확하신 리뷰 인정
공화국 시리즈 팬입장에서 5공화국은 지금봐도 명작드라마임. 언젠가부터 이런거 못만드니 참안타까움...역시 박정희 역활은 이창환배우님이 역대 모든 박정희 역활 했던 배우중에서 최고임. 개인적으로 김재규화 차지철 김형욱은 4공화국때 박근형, 이대근배우님이 최적화 되었다고 생각됨.
근데 4공화국 때도
저사람이 박정희였는데
5공화국도 저사람이 또 하네요.
6공화국때도 불사조처럼 또 살아오나요?
제3공화국 드라마에서도 저분이 박정희 대통령 역할 맡으셨었는데,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진짜 똑같이 생기셨어요.
박대통령 코리아게이트때는 독고영재였던거같은데 확실히 이창환님이 너무 최적화 ㅋㅋ 다만 이제는 연배가 있어서 향후 시리즈물은 다른 분이 연기하지않을라나요
야인시대도 이창환님
계엄령 선포됨 김에 한번 또 보러 왔습다.
I think everyone came here because of the Martial Law declaration.
진짜 대한민국 역사만큼 스펙터클한 역사가 있을까 ㅋㅋ
기원전 기원후 통틀어서 한반도는 근현대사가 제일 재밌음
유럽사도 그렇지 않을까 세계대전
@@illiiillillliillill 특히 내 기준으로는 박정희때가 가장 재미있는것 같음
원래 급진적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사회가 재밌는 법이지.
다시없을 명작, 명연기들...
+명배우들
의외로 대박터진데가 일본이었는데
극우주의자들에겐 아주 훌륭한 교과서가 되어버림. 아베신조가 이걸로 꾸준히 보면서 공부했다는 소문이
그러고 본인도 총으로 저세상감
이런드라마안나오나 요즘은 정말다시봐도 잼있다
요즘은 이정도 프로 배우들이 이미 나이가들었고. 젊은배우들이 실력이 별로죠.
희대의 명작인 드라마
그냥 역사물이 취향이 아니더라도 연기가 미쳐서 계속 몰입돼서 보게됨
10.26부터 12.12장면은 풀타임으로 봐도
긴장감 넘치고 흡입력 있는 명드라마임.
사실 전두환 집권하는 과정까지가 스팩타클했죠
집권 후엔 재미가 좀 반감된게 사실이죠
@@양창현-e9y 원래 말 안장 위에 있을 때가 재미있지, 말에서 내려오고 나면 심심하잖아요
김재규 역할맡은 김형일님 목소리 카리스마
신숨겸 장군이다 무인시대에는 최충헌동생으로나옴
@@kkdfk 갓숭겸은 ㅇㅈ이지
실제 김재규 목소리는 정반대
@@skim5788 무지얇은 목소리라고함
@@kkdfk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김용춘으로 나옴 재밌는건 저 드라마에서 중정 의전과장 박선호로 나온 김혁이 연개소문에서 손자인 문무왕으로 나옴
와.. 남산의부장들 보고 박정희 역할하신 이성민배우보고 쩐다 느꼈는데 여기 나오신 박정희 역할 맡으신분은 더 찐탱이네ㄷㄷ 어렸을때 봤을때는 얼굴도 닮고해서 맡았다고만 생각했는데 걍 박정희 그 자체네. 연기도 잘하시고. 이분한테 거 한표 주고 싶다
이창환 배우
JP마저 인정했었음;;
이분은 외모부터 박정희임
암살씬 넘 캐스팅 찰떡이고 연출도 긴박감쩔어서 현실감 오진다 1화는 잊을수가 없음 ...
제5공화국은 진짜 명작!
풀버전으로 다보려다고 포기했는데 요약본있어서 너무좋다
정호근 배우분 얄밉게 사람 약 올리는 연기 진짜 잘한다ㅋㅋ
지금 무당임..ㅋㅋ
@@찬란할기억 누가뭐래??
20대일때 5공화국 전편드라마 보고
가끔 다시또보는데 진짜 남산부장영화보다
5공화국 드라마가 잘만들었어요
지금은30대네요 ㅜㅜ
어릴적 아버지가 왜 백날 이것만 보신지 서른이 넘고나서 이걸보니 이제야 알겟다 너무재밋다이거
현재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와 왕좌를 다투는 팀은
08:30
피식했다...ㅋ
ㅋㅋㅋㅋㅋㅋ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했다.. 웃겨서 로그인하게 만드네여
사실 가발회사를 얘기하려던 거였는데... 이게 다 전대갈 때문이다.
제목학원 출신이신가
명배우들의 명연기다... 그때그사람들,남산의 부장들보고 드라마정주행하는데 최고다 진짜
남자의 드라마 이런드라마 또 다시 방영되길..
드라마 클라스봐 와... 옛날 드라만데 전혀 촌스럽지 않고 와...진짜 연기력들로 걍 다 쌉 바르시네들
79년에 군생활 하신분들 안습
비상걸렸데요ㅋㅋㅋ 그때
5공화국 방영할때 군생활 했었는데
10.26사태, 1212쿠데타 일어났을때 행보관 중사때였다고함 ㅋㅋ
@@karmaoo3865 고생 ㅈㄴ 했겠네
@@karmaoo3865 ?
존나게 오래했네
@@karmaoo3865 79년에 중사였는데 2005년에
행보관? 행보관 상사이상 계급도 하나 ㅋㅋ
각 맡은 배역들 그야말로 그 인물들의 느낌에 딱 맞는 찰떡 배역.. 최고..
03년부터 준비한걸로 알고 있네요 드라마를
12:55 한화의~ 김성근~ 감동님 사아랑해
얘는! 여깄는 사람들은 코드립 몰라 임마!
「그때그사람들」과 「남산의부장들」 모두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직은 제5공화국이 원탑이네요.
그때 그사람들은 다 까버려서 참 중립적 ㅋㅋㅋㅋ
제4공화국이 원탑이라 생각하는데..
MBC가 근대 정치드라마는 진짜 잘만듬
아버지 따라 이 드라마 봤던 기억이 있는데....
솔직히 공화국 시리즈는 드라마를 가장한 재현 다큐나 다름 없지 않나 생각됨.
리오넬메시 지랄한다 ㅋㅋㅋ 대중이가 뭔 친일이야 ㅋㅋㅋㅋㅋ 그리구 유신선포 전에 박통암살이 먼저 됐다는 것부터가 앞뒤가 바뀌었구만 ㅋㅋㅋ
박정희 김재규 전두환 역으로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역들이 없는 것 같다 전후의 모든 드라마와 영화를 통틀어서
특히 박정희 역은 정말 안 어울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 배우는 모습과 행동이 그대로 박대통령인 것 같다
김재규 의사의 거사는 재평가 받아야 합니다.
다까씨마사오만 아니엇다면,
대한민국 민주화는 런승만 망명 이후부터 시작됏을것임.
다까끼마사오와 전머갈때문에 30년넘게 민주화가 미루어짐.
그 기간동안 수많은 젊은이들이 피를 흘렷고...
오히려 군사독재 시절이 좋았다
지금은 빨갱이 투성이네
7살때 티비에서 봤던게 지금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
연기 진짜 최고다
이덕화 씨가 전장군 역을 하려고 그동안 한번도 남들에게 안보였던 대머리로 연기했다는 것만으로도 화제였던 드라마!
모발~모발~~
근데 저머리도 가발임
4딸라 할배가 캐스팅 됐었는데 달콤한 인생 촬영 스케줄과 겹친단 이유로 거절했다는건 안비밀
당시 이덕화님이 가발도 벗고 난대없이 시트콤에서 괴짜의사로 나오시고ㅋㅋ 좀 이미지 변신을 하려고 하셨음ㅋㅋ
@@koleanan1001 넌 나에게 탈모를 줬어.
This TV show is so famous in China on 2020.It helps us understand Korea in 1980~1990 and some problem that China met in the same time.
@Kawasaki Ninja 400騎士--王小將 别苦着脸了,来喝一杯吧
看我派坦克来把你们一个一个都送上天
china is still suffering same problem now
@juneholic 그쵸, 맞아요..
I will support democratic movement of Your chinese people. One day, democratic waves of chinese people will break up the communist dictatorship
크 계엄령 선포되자 이 드라마 생각나더라
김형일 배우님 싱크로율 짱이다.
목소리 좋고 딕션도 짱이고👍
연기가 되는 중견배우인데 거기다 싱크로율도 어마어마하네
김형일 배우..연기력 쩌네요
아니 박정희는 거의 환생한수준 싱크로율이네 목소리까지 닮았어ㅋㅋ
@@공백-q8k 이성민이랑 박정희가 닮았다고? 눈까리가 삐꾸냐
박정희는 이성민이 더 닮음 키가작아서그렇칭
이성민도 연기 잘하긴했는데 도대체 어디가닮은건지 1도몰겠네 닮은건아무리생각해도 1도없는데
난갠적으로 이창환배우분이 압도적이라 생각... 이성민도 연기는잘했다만 이창환 배우분에 비하면 박정희톤 전혀 못살려냄 외면안닮은건상관없는데...그나마 머리 넘겨서 닮아보이는정도.... 글고 공화국시리즈본 나로써 남부는 몰입감이 심하게 떨어졌음 당장 4공만봐도 남부가 부족한게 있었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는데
아물론 차지철 이희준배우 김형욱 곽도원은 캐스팅은 잘했음 특히 이희준은 씽크로율은 별론데 성격은 차지철 그자체ㅋㅋㄲㄱ
박정희씨
넘 닮았네
서울의 봄 보고 정주행하러 들어왔습니다. 근데 연출 배역 다 띵작이군요~
정치적인걸 떠나서 캐스팅을 너무 잘했던 드라마
인정
박정희 너무 똑같음 ㄷㄷ
박근혜도요...차지철도 닮고ㅋㅋ
]차지철은 아베 왕초에서
최규하 대통령도 존똑 ㄷㄷ 체구랑 얼굴 싱크로율 대박
차지철은 총 안맞을 수가 없었지 계속 저렇게 긁어대니 말이지
죽음을 재촉한 꼴
옆에서 부아 치밀게하는 정호근 배우의 연기 또한 개실감
자격지심에 주제파악 못하고 너무 나댔음 ㄹㅇ
대통령이 경호대장하고 술마이니 그런꼴당하지.
총은 자기만 가지고 잇는줄 알았나봄
서울의봄은 너무 작위적임... 이태신이랑 아내 장면 넣은거랑 혼자서 2공수 막는거 보는데 몰입하기 힘들었음... 확실히 5공만 못해
제5공 드라마본 사람들은 알지... 서울의 봄은 쫌...ㅋ 정우성 너무 미화시킨것도 그랬음
감독이 너무 다큐스럽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함
미화에 감성팔이가 좀 심했어요. 저도 5공화국이 취향
이덕화 연기봐라.
빙의됐다.ㅋ
상업영화라 어쩔수 없는듯 반면 5공은 사극이라 수신료 가치만큼 절제해서 만든거고
캐스팅이 진짜 너무 넘사벽임 5공은
거의 끝판대장급들다댈꼬오셔서한것이니...
박정희는 진짜 박정희 인줄
@@ab-xo6xl 박정희의 사망을 확인한 국군서울지구병원장 김병수 공군준장도 상당히 비슷함 당사자가 직접 출연한줄 알았음
@@몽키팬티 .
일단 다들 연기 너무 잘하심
드라마에서 실제 일어난 근현대사 큰 사건 재현물중 가장 긴박하게 잘 표현한 장면임 최근 남산의 부장들같은 영화에 비교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만 드라마만 놓고 따져본다면 지금까지 이 정도 퀼리티에 비빌 드라마는 없을정도의 장면임 ㅇㅇ
대신에 1026은 캐스팅이 좀 에러에요 차라리 4공화국이 나았을 정도 차라리 4공 출연진을 부하로 끌어다 썼으면 어땠을까 싶음
@@ryhd323 맞음. 아줌마들 마니 봐서 미 기준으로 뽑은듯
10.26이라 왔어요
전 어제 남산의 부장들 봄 ,
12:50 한화에~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얘! 그런 장면 아니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이 10ㅋㅋㅋ
@kwonyupkim 아이고난
김재규 싱크로율은 제5공화국이 역대급이다 진짜
정해균씨 나오면 달라지겠죠
실제 김형욱 배우가 김재규랑 같은 문중이면서 항렬로는 더 조상급.. ㄷㄷ
김형 일
@@곽상준-i7y 아 정해균 닮았네요 생각해보니 ㅋㅋㅋㅋ
실제 김재규는 김형일 배우보다 키도 훨씬 작고 덩치도 왜소했음. 그리고 목소리 톤 자체도 정 반대임
젊은 주인공 없이 죄다 연기되는 중견배우만 나오니깐 참 좋다 몰입감 쩔고
시대상으로 모두 소화될 수 있는 연기력이 필요했던지라 ..
79년 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이어가야 하는데 .. 젊은 연기자가 어찌 감당하겠는지 ..
남산의 부장들보다 이거 보니 이병헌이 대한민국 1등이긴하네요
ㅇ
아마도 극중 출연했던 배우중에 박지만역의 김남길이 제일 어렸을걸요??
비유하자면 최소 중소기업 사장들이 조연 대기업회장급들이 주연급
5공화국 최대 단점..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 거.
그럼 장점은요?ㅎㅎ
그것도 연기를 잘해서?
@@user-tl2hr8dy8m ㅇㅈ
연기를 너무 잘해서 독재의 미화가 됐다고 말이 많았음... 특히 이덕화의 전두환 연기는 충분히 미화했다고 해도 무방함.
이ㅡ드라마ㅡ이후로 전사모가 생김
'남산의 부장들'에 대한 정말 솔직한 리뷰를보고싶은 사람은 읽어보길 바람
처음에는 예고편, 선거를 코앞에 둔 개봉시기만 봐도 어떤식의 영화일지 뻔히 예상이 되어 보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미스터 션샤인에서의 이병헌이 보여준 입체적 인물을 표현해내는 능력,
이성민이 미생과 공작에서 사람간의 정서를 보듬는 연기, 영화갤러리에서 누군가
본인의 인생작중 하나인 '남한산성' 같은 영화라는 말에 속아(알바인지, 개구장이 영갤러인지, 얄팍한 정치선동쟁이 인지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상영 도중 우민호 개xx ,문화선동 정치영화 족구하라 그래 시전하며 뛰쳐나오고 싶었지만 꾹참고 끝까지 다봤다.
영화가 정치편향성을 띄고 있지않다는 감독의 인터뷰가 그토록 역겹게 느껴질수가 없었다,
관객들로 하여금 모든 정서적 공감대가 김재규,김형욱에 맞춰져 있다.
그들은 순수하게 일신의 영달보다도 박통을위해 무한 충성 했을뿐인데
탐욕스럽고 야비한 독재자 박정희가 이용해먹고 버려서 복수하게된 측은한 사람들로 보고있다.
박통은 인간적으로 나쁜놈/야비한 인간/ 사람에 대한 애정 따위는 없고 돈과 막연하게 권력에만 미친인간 이라는 인물 설정이다.
독의 시각은 오히려 차지철,김형욱 보다도 박 전 대통령을 인간적으로 보지않는다.
김재규에게 암묵적으로 김형욱을 죽이라고 시킨후 '그 새끼가 죽든 말든 나하고 뭔 상관이 있어 내가 원하는 돈을 가져왔어야지'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감독의 정치색깔이 가장 선명하게 잘 들어난다.
이 장면에서 정말 영화관 나가고 싶었다.
차지철은 다소 거칠때도 있지만 순수하고 신앙적인 우직한 충정을 가진인물, 김형욱은 영화에서 친구로 설정된 김재규 보다
먼져 중정부장 자리에 앉았을뿐 김재규와 똑같이 측은한 평범한 인간상으로 그리고있다.
이성민이 박정희 대통령으로 분장한 얼굴과 인상쓴 표정이 주는 직관적 이미지도 그런 인상을 주도록 유도한게 뻔히 느껴진다.
명탐정 안민석이 수년째 그토록 이 잡듯이 뒤져도 도무지 나오지 않는 300조 스위스계좌도 감독이 매우 애정하는게 느껴진다.
마지막에는 김재규의 재판과정에서의 진술과
이에대한 수사를 맡았던 전두환의 수사결과 발표를 육성으로 들려주는데,
문제는 그 앞선 장면에서 금일봉주던 청와대내 통치자금을 도둑처럼 숨어서 몰래 빼가는 장면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집어넣어 보여주는데
이로서 감독이 김재규의 충실한 변호사임을, 천인공노할 나쁜놈인 박통과 전두환을 고발하는 정치검사를 자청한다.
얼굴부터 대사,발성까지 전혀 맞지않는 옷을 입읏듯한 전두환 배역과 로비스트 여성의 어색함은 덤이라 할수있겠다.
영화를 보고 화가나는 첫번째 이유는 정치색을 띄지않고 중립적 시각에서 만들려 노력했다고 말하는 인간의 뻔뻔함이 첫번째이고,
두번째 이유는 대놓고 들어낸 정치색도 있지만 자신의 연출이 실제역사를 다뤘고 진실이 맞다는 어필하기 위해 실제인물들의
육성까지
집어넣으면서도 사실관계를 너무 많이 그리고 치졸하게 왜곡 과장해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영화에선 김재규가 김형욱과 미운정 고운정 다든 친구사이라는 설정에 대통령을 위해 친구까지 죽였는데 대통령이 그런 자기를 하찮게 여기는 그것이 대통령을 죽기는 큰 동기중 하나로 나오는데 김형욱과 김재규는 동기도 아니고, 서로간에 연민을 느낄만한 관계도 아니었다. 시사회 인터뷰에서 감독이 영화적 의미를 강조하기위해 각색한것이라 미리 말하기에그게 그렇게 고백할정도로 중요한 설정인가 의아해 했었는데, 이런식으로 이용될 장치인지는 몰랐다.
또, 실제로 부마항쟁은 1026 몇일전에 해산되어 10월26일 당일에는 전국적으로 별이상없는 상태였다.
차지철의 부마항쟁 캄보디아 처럼 300만명 희생해서라도 진압 같은말도,박 전 대통령이 직접 발포 명령을 내리겠다 했다는것도 대통령 시해범 김재규가 진범으로 밝혀진후 옥중에서 고심후에 한 혼자만의 진술일 뿐이지 김재규 말에 김계원,심수봉, 그 당시 각료 그 누구도 사실이라 인정한적없다.
그 어디에도 신뢰할만한 근거가 없다.
그럼에도 YS나 노무현 정권시절 만들어진 드라마나 편향성짙은 다큐등에서 그게 사실인냥 그대로 만들었고 지금 좌파 미디어들이 그게 증거자료랍시고 악의적으로 재생산 선동하고있다.
연쇄살인범도 붙잡히고 나면 온갖 이유를 붙여가며 자기변명을 한다. 박정희를 최대한 악인으로 만드는게 자신의 명분쌓기에 유리했을것이고
최후진술에서 살기위해 혹은 죽더라도 후대에 일말의 동정이라도 받고자하면 무슨 말인들 못꾸며냈겠나?
'우리도 남들과 같이 한번 잘살아보자' 비록 시대를 함께한 그대들의 생전에 이룩하여 누리지 못할지라도 후손들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놓는 일을 정의라 여기며
국민들과 함께 내달려 남의손이아닌 우리손으로 극일을 할수있을만한 나라를 만들자는 박정희가 내세운 비전에 편승해 높은 관직하며 2인자라는 중정부장이라는 자리까지오르고 누를 권세 다누려놓고,
일 저지른 후에는 516마저 부정하며 김영삼, 김대중에 뺨때리는 민주투사로 갑자기 변신하는게 신빙성이 없어보인다.
최후진술에서의 저말이 진실된 것이려면 애초에 박정희의 비젼과 함께하며 관직할게 아니라 야당 정치인이나했어야했다.
2006년 행해진 김계원의 생전 인터뷰를 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김재규와 차지철의 부마항쟁 분석보고간에 다소 차이가 있어 부마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한다.
시위대와 진압대간의 투석전이 벌어지고 경찰서와 방송국이 불탔을 정도로 격렬했다는 부마항쟁 시위 해산과정에서 희생됬다는 사람이 40년만에 총선앞둔 좌파정권에서 1명 나타났다,
탈권위와 민주정치의 상징이된 노무현 정권때도 단일 시위진압때 2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이걸보면 부마항쟁을 천안문사태 때나 518때의 일처럼 과장하는것은 분명 정치적 목적이 뚜렷한 선동이다.
(물론 자유와 주권재민을 상위 가치로 본 당시 항쟁 참여자들을 비하하는건 아니며, 시위의 격렬함이 518때만 못했다는게 아니다.
다만 이렇게 순수함이 아닌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자들은 분명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18년간의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기동안 주민들간 서로 감시하게까지하여 시위에 시자도 나오지않는 북한과 달리 3번의 직선제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유신후에도 집권기에 무수히 많은 시위가 있었는데
인명살상이 날 정도로 초강경진압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제5공화국을 주제로 하는 영화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테지만 드라마로는 이게 끝이 아닐까 싶다.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싱크로율까지 그냥 미친 작품임
14:36 부터 카메라 워크 미쳤어 ㄷㄷㄷ
남산의 부장들 영화보고 온사람 손!!!
'남산의 부장들'에 대한 정말 솔직한 리뷰를보고싶은 사람은 읽어보길 바람
처음에는 예고편, 선거를 코앞에 둔 개봉시기만 봐도 어떤식의 영화일지 뻔히 예상이 되어 보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미스터 션샤인에서의 이병헌이 보여준 입체적 인물을 표현해내는 능력,
이성민이 미생과 공작에서 사람간의 정서를 보듬는 연기, 영화갤러리에서 누군가
본인의 인생작중 하나인 '남한산성' 같은 영화라는 말에 속아(알바인지, 개구장이 영갤러인지, 얄팍한 정치선동쟁이 인지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상영 도중 우민호 개xx ,문화선동 정치영화 족구하라 그래 시전하며 뛰쳐나오고 싶었지만 꾹참고 끝까지 다봤다.
영화가 정치편향성을 띄고 있지않다는 감독의 인터뷰가 그토록 역겹게 느껴질수가 없었다,
관객들로 하여금 모든 정서적 공감대가 김재규,김형욱에 맞춰져 있다.
그들은 순수하게 일신의 영달보다도 박통을위해 무한 충성 했을뿐인데
탐욕스럽고 야비한 독재자 박정희가 이용해먹고 버려서 복수하게된 측은한 사람들로 보고있다.
박통은 인간적으로 나쁜놈/야비한 인간/ 사람에 대한 애정 따위는 없고 돈과 막연하게 권력에만 미친인간 이라는 인물 설정이다.
독의 시각은 오히려 차지철,김형욱 보다도 박 전 대통령을 인간적으로 보지않는다.
김재규에게 암묵적으로 김형욱을 죽이라고 시킨후 '그 새끼가 죽든 말든 나하고 뭔 상관이 있어 내가 원하는 돈을 가져왔어야지'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감독의 정치색깔이 가장 선명하게 잘 들어난다.
이 장면에서 정말 영화관 나가고 싶었다.
차지철은 다소 거칠때도 있지만 순수하고 신앙적인 우직한 충정을 가진인물, 김형욱은 영화에서 친구로 설정된 김재규 보다
먼져 중정부장 자리에 앉았을뿐 김재규와 똑같이 측은한 평범한 인간상으로 그리고있다.
이성민이 박정희 대통령으로 분장한 얼굴과 인상쓴 표정이 주는 직관적 이미지도 그런 인상을 주도록 유도한게 뻔히 느껴진다.
명탐정 안민석이 수년째 그토록 이 잡듯이 뒤져도 도무지 나오지 않는 300조 스위스계좌도 감독이 매우 애정하는게 느껴진다.
마지막에는 김재규의 재판과정에서의 진술과
이에대한 수사를 맡았던 전두환의 수사결과 발표를 육성으로 들려주는데,
문제는 그 앞선 장면에서 금일봉주던 청와대내 통치자금을 도둑처럼 숨어서 몰래 빼가는 장면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집어넣어 보여주는데
이로서 감독이 김재규의 충실한 변호사임을, 천인공노할 나쁜놈인 박통과 전두환을 고발하는 정치검사를 자청한다.
얼굴부터 대사,발성까지 전혀 맞지않는 옷을 입읏듯한 전두환 배역과 로비스트 여성의 어색함은 덤이라 할수있겠다.
영화를 보고 화가나는 첫번째 이유는 정치색을 띄지않고 중립적 시각에서 만들려 노력했다고 말하는 인간의 뻔뻔함이 첫번째이고,
두번째 이유는 대놓고 들어낸 정치색도 있지만 자신의 연출이 실제역사를 다뤘고 진실이 맞다는 어필하기 위해 실제인물들의
육성까지
집어넣으면서도 사실관계를 너무 많이 그리고 치졸하게 왜곡 과장해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영화에선 김재규가 김형욱과 미운정 고운정 다든 친구사이라는 설정에 대통령을 위해 친구까지 죽였는데 대통령이 그런 자기를 하찮게 여기는 그것이 대통령을 죽기는 큰 동기중 하나로 나오는데 김형욱과 김재규는 동기도 아니고, 서로간에 연민을 느낄만한 관계도 아니었다. 시사회 인터뷰에서 감독이 영화적 의미를 강조하기위해 각색한것이라 미리 말하기에그게 그렇게 고백할정도로 중요한 설정인가 의아해 했었는데, 이런식으로 이용될 장치인지는 몰랐다.
또, 실제로 부마항쟁은 1026 몇일전에 해산되어 10월26일 당일에는 전국적으로 별이상없는 상태였다.
차지철의 부마항쟁 캄보디아 처럼 300만명 희생해서라도 진압 같은말도,박 전 대통령이 직접 발포 명령을 내리겠다 했다는것도 대통령 시해범 김재규가 진범으로 밝혀진후 옥중에서 고심후에 한 혼자만의 진술일 뿐이지 김재규 말에 김계원,심수봉, 그 당시 각료 그 누구도 사실이라 인정한적없다.
그 어디에도 신뢰할만한 근거가 없다.
그럼에도 YS나 노무현 정권시절 만들어진 드라마나 편향성짙은 다큐등에서 그게 사실인냥 그대로 만들었고 지금 좌파 미디어들이 그게 증거자료랍시고 악의적으로 재생산 선동하고있다.
연쇄살인범도 붙잡히고 나면 온갖 이유를 붙여가며 자기변명을 한다. 박정희를 최대한 악인으로 만드는게 자신의 명분쌓기에 유리했을것이고
최후진술에서 살기위해 혹은 죽더라도 후대에 일말의 동정이라도 받고자하면 무슨 말인들 못꾸며냈겠나?
'우리도 남들과 같이 한번 잘살아보자' 비록 시대를 함께한 그대들의 생전에 이룩하여 누리지 못할지라도 후손들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놓는 일을 정의라 여기며
국민들과 함께 내달려 남의손이아닌 우리손으로 극일을 할수있을만한 나라를 만들자는 박정희가 내세운 비전에 편승해 높은 관직하며 2인자라는 중정부장이라는 자리까지오르고 누를 권세 다누려놓고,
일 저지른 후에는 516마저 부정하며 김영삼, 김대중에 뺨때리는 민주투사로 갑자기 변신하는게 신빙성이 없어보인다.
최후진술에서의 저말이 진실된 것이려면 애초에 박정희의 비젼과 함께하며 관직할게 아니라 야당 정치인이나했어야했다.
2006년 행해진 김계원의 생전 인터뷰를 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김재규와 차지철의 부마항쟁 분석보고간에 다소 차이가 있어 부마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한다.
시위대와 진압대간의 투석전이 벌어지고 경찰서와 방송국이 불탔을 정도로 격렬했다는 부마항쟁 시위 해산과정에서 희생됬다는 사람이 40년만에 총선앞둔 좌파정권에서 1명 나타났다,
탈권위와 민주정치의 상징이된 노무현 정권때도 단일 시위진압때 2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이걸보면 부마항쟁을 천안문사태 때나 518때의 일처럼 과장하는것은 분명 정치적 목적이 뚜렷한 선동이다.
(물론 자유와 주권재민을 상위 가치로 본 당시 항쟁 참여자들을 비하하는건 아니며, 시위의 격렬함이 518때만 못했다는게 아니다.
다만 이렇게 순수함이 아닌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자들은 분명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18년간의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기동안 주민들간 서로 감시하게까지하여 시위에 시자도 나오지않는 북한과 달리 3번의 직선제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유신후에도 집권기에 무수히 많은 시위가 있었는데
인명살상이 날 정도로 초강경진압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또, 부마항쟁 참여자가 지켜내고 옹립하고자 했던 민주주의 수호의 상징적 인물 YS ,
대통령되기 위해 정적이자 적폐취급하던 JP와 손잡고 대통령됬다가 임기후반기 지지율 안나오니 정치보복에열올리다 외환관리도 제대로 하나못해서 imf불러온 장본인 지금 지지율 조사하면 0프로대 나온다, 서거 40년이 넘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아직까지 최고의 지도자 조사에서 최상위이고, 10년전엔 70프로가 넘었다. 40년 전엔 말할 필요도 없을거고.
(그 당시의 세대가 세뇌되어 그렇다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모든 정보가 열려있는 세상에서 그 시대를 직접 겪었던 피끓던 청춘들이 노년이된 지금까지 그를 최고의 지도자로 손꼽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라.
그 세대분들이 시대상황 때문에 정규교육에 의한 배움의 끈은 짧을수 있을 지언정 편향된 정보로 그 시대의 모든것을 이해했다 착각하는 이들보다 결코 멍청하지않다.)
인간의 욕구라는 것에는 단계가 있다. 먹고 살만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 내 새끼 만이라도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게 하고 싶다는 욕구가 박정희를 불렀고,
아사자가 온천지에 널린 처절한 시대적 요구를 하루빨리 해내면서, 확실하지 않은 개똥철학으로 수백만이 희생되는 전쟁까지 불사하는 이북으로 부터 자신의 비젼으로 만들어나갈 나라를 지키기 위해선 '반대를 제압할수 있는 강력한 힘' (이것이 박정희 시대의 어두운 이면일 것이다)이 필요했다.
그리고, 박정희는 시대가 요구한 그 소귀의 목표를 잘 수행해내었다.
하지만, 시간이흘러 그럭저럭 먹고살만해지고 그것을 위해 오랜기간 억눌려왔던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욕구가 시대적 요구가되어 박정희 전 대통령이 권좌에서 물러나게 한것이라본다.
우리는 그 시대의 어두운 면을 제대로 알고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영광을위해 그 시대에 고뇌하고 번민한 자들을 폄하해서만도 안된다.
남미 커피농부들이 하루종일 뼈빠지게 몇날일해 버는돈을 우리나라에서는 편의점알바 몇시간 만 하면 벌수있는데 이건 남미 커피농부들이 60~70년대 산업화 세대처럼 열심히 일을 안해서가 아니다.
그럼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을까? 지도자의 방향설정의 문제와 도약할수있는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다.
거칠게 말해 노동자의 노동을 갈아넣는 과정이 있음을 부정하기 힘들다. 하지만, 자원하나없는 우리나라에서 그 시대에 욕먹어가며 돈 얻어오지않고,
국내외의 반대를 무릎쓰고서라도 세계에서 통할수있을만한 RND에 투자할 자금력을 가진 기업들,
수출경제의 핵심 인프라인 물류의 혈맥 수도권과 부산항을 잇는 고속도로, 우리산업 곳곳에 쓰일 수입보다 싼 양질의 쇠를 양산할 제철소 등을 안갖췄었다면
80년대 후반 문을연 중국의 저가공세를 어떻게 이겨냈겠으며 미국,유럽,일본과 기술경쟁을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
수출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내놓는 막대한 세금과 고용이 없다면, 미국이 부러워하는 의료보험은 어떻게 유지되고, 각종 시민단체 지원금을 무엇으로 주며 생색내며 포퓰리즘 정책은 어떻게 펼칠수 이었을까?
박정희가 반도체 이전 대한민국의 수십년 먹거리를 설계하고, 오늘날의 번영의 기초를 세운 인물이기도 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박정희 정권의 어두운 이면을 들춰내본다는 취지로, 반대를 제압할수있는 강력한 힘에 집중조명해보는 영화이게꺼니 싶어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다루어지더라도 이병헌과 이성민을 믿고 어느정도 감내해가며, 나도 나름 다르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영화를 즐겨보자는 마음가짐으로 극장에 갔는데 이건 너무 아니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 시종일관 일관되게 박정희는 나쁜놈이라 말하고있고, 대통령 시해범 김재규는 왜 쏘았을까? 김형욱은 왜 박정희를 배신했을까? 너무나도 따뜻하게 봐라봐주고 측은하게 여기는 반면 박정희가 왜 그토록 권력을 잡으려했는가로의 시각으로는 눈길한번 주지 않고 감독의 뇌내망상으로 인간미1도 없는 돈에 미친 쓰레기로 연출한다.
박 전 대통령 재임시절 그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주는 연설문구가 있는데
첫째는 "내 가슴 속에 아직 풀리지않고 남아있는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우리도 남들과 같이 한번 잘 살아봐야되겠다 하는 그런 염원입니다" 이고
둘째는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이며 ,
셋째는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오늘을 살던 우리가 무엇을 했느냐 물었을때 민족중흥의 신앙을 굳게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노라고 떳떳하게 대답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 이룩하여 누리지 못할지라도 후손들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놓읍시다." 이다.
그 시절을 직접 겪지도 않은 세대들은 외국에서 거져 돈 풀어 잘살게 된 줄로만 알지 우리도 '할수있다'라는 자긍심을 국민들 가슴속에 심어주고
원대한 목표아래 하나되어 나가게한 리더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있다.
당대 인물들이 다 역사속의 인물이되었고,그 후손들이 고소도 안할꺼 이런식으로 역사를 한쪽 입맛에맞게 재해석해 극화하여 돈벌이를 하던지말던지 자유이다.
하지만, 이 영화 감독은 이 영화가 정치색을 띄지 않고 있다고,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인터뷰하면 안되는거였다. 그건 관객에 대한 우롱이다.
네이버 댓글에서 모든 캐릭터가 서로 밀리지 않는 연출, 이성민 연기가 돋보인다 띄우면서 중장년층과 우파측 관람을 유도하는데
이글을 읽는 이가 우파쪽 이라면 속지말자.
시종일관 똑같은 표정에, 똑같은 대사와 대사 톤, 한결같이 정치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공감할만한 구석이 1도없는 야비하고 못된놈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단조로운 연출이다.
뒤에서 밀어주는 정치권력도 있을것이고, 이런식의 일방적인 한쪽편드는 정치영화가
돈이 되기에 이런영화가 범람하는것일 것인데
이런 얄팍한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놈들을 엿먹이는 방법은
이런 영화는 돈주고 영화를 보지않는 것이라 본다.
마지막으로, 김재규 들먹이면서 박 전대통령 치졸하게 모욕하는 우민호 같은 인간들아. 니들이 그렇게 나오면 우병우는 '성역없는 수사로 부끄러운줄 알아라는 말을 잘했던 가식적인 비리 정치인의 민낮을 까발려
부그러움을 알게하여 그로하여금 수사안받고 부엉이 바위로 도망가게한 강단있고 소신있는 검사' 이렇게 재평가하고 정권바뀌면 영화만들자 하는 말도 나올거다. 좀 적당히해라.
roy oswalt 중립적영화라는 인터뷰를보고 돈주고 볼뻔했네요..박정희 대통령 세가지말씀 인상깊네요..
마
@@royoswalt2066 개소리를 장황하게 쓰셨네
똑같은 글 여기저기 복붙하는 알바ㅋㅋ
전두환 연기는 이덕화가 레전드고 서울의 봄보다 드라마가 더 재밌다
지금도 계속 보게되는 드라마
진짜 캐스팅 역대급인듯
맞아요 너무너무 잘합니다
연기 아무나 하는것 아닙니다
1:28 ??? : 진영아.. 결국 전향해서 살아있었구나..
두한아.....
생긴건 정진영인데 이름은 삼수임 ㅋㅋ
극좌에서 극우로 전향 ㅋㅋ
정진영 : 두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배우분들 연기몰입감 장난아닙니다
서울의 봄
어렸을때 집에 누가 맨날 제5공화국 라디오 드라마 틀어놔서 지겨웠는데 커서보니 띵작
니 부모한테 누가라니ㅋㅋ
game1111 star1111 집에 부모만있냐? 다른사람도 올수있지 ㅋㅋㅋㅋ 고아구나 그럼 모를수있어 이해해
@@Show_Q 무슨 집이 만남의 광장이여 맨날 tv채널권이 부모가아닌 남이 가지고 있노
ㅋㅋㅋㅋ
자기소개를 나한테 하노
game1111 star1111 티비 말고 라디오라고 글못봐?ㅋㅋㅋㅋㅋㅋ 친척들 안놀러오는 고아들은 몰라 힘내
@@Show_Q 무슨 친척이 '맨날' 놀러오노 백수들이노 ㅋㅋㅋㅋ
정치성향을 떠나서 우리나라 역사에도 이런 영화같은 일들이 많은 거 보면 개쩐다 진심
처음에 조깅하면서 주요인물 소개하는게 개압권이네 화질자체도 솔직히 요즘드라마보다 좋아보임
우리나라가 너무 급진적으로 돌아갔지
대통령이 포스터보고 삐져서 국민 고소하는 씹게이나라가 불과 40년 전에 저런 상남자나라였다는게 믿기지가 않을정도임
@@표현의자유-f1p 문재앙 하라는 정치는 안하고 누가 자기욕하나 그거 찾고 있음ㅋㅋ
@@youto8160 쫌스럽고 민망한...
12:50 한화의 김성근 감동님 사랑해~~
(김성근 팬이었던 신재순과 김성근 안티였던 김재규)
전두환 : 여인천하 윤원형
허삼수 : 야인시대 정진영
허화평 : 명성황후 고종
김재규 : 태조왕건 신숭겸
차지철 : 대조영 사부구
노태우 : 태조왕건 견훤
박선호 : 백터맨 베어
벡터맨 베어 ㅋㅋㅋ 왜 웃길까요
이학봉 : 야인시대 미와
이수동: 야인시대 상하이 조
남산의 부장들 보기 전에 정주행 하고 갑니다 ^오^
영화 보다 드라마가 더 재밌다 ㅋㅋ 캐스팅도 레전드.
캐스팅이 너무 뛰어나서 영화보다 더 실감나요 마치 그 장소에 있었던 것 마냥.. ㅠㅠ 잘 보고 갑니다
땅땅
한때 울 아빠가 이 드라마때문에 맨날 "좋아~ 아주 좋아~" 이러셨는데 ㅋㅋㅋ
So Saw 죽여버려야지 아주! 전두환 아바타는 싹다 죽여야해
십선비 납셨네 캐릭터 따라하는것일뿐인데
김승환 너 토착왜구 자한당 쓰레기지? 부끄러운 줄 알아라, 이 일베 버러지 같은 것아!
타케우치노아 고향은 왜 ? 나 전라도 광주산다. 왜?
@@David-nu8gx 광주는?
天无二日,我心中只有阁下一个太阳
11:13미스신역 너무예쁘다 역시 아나운서는 예쁘구나
아나운서가 아니라
한양대 연영과 3학년 여대생 신재순이었음
@@코카인황제전요환 그게 아니라 저 역할 하신 분이 실제 아나운서에요..
@@unictcms 아 조미나 아나운서여?
5공화국 진짜 띵작인데 내가 너무 어렸을때 봐서 잘 이해는 못 했는데 너무 꿀잼이네 1212사태가 진짜 명작인데
노무현 때인데 전두환 인기가 올라가자 조기종영 한 드라마이죠 ㅋ
@@왕건-t2h 김영삼때 제작한 드라마인데요
@@ChanerlPaik 2003년 쯤에 제작한겁니다~
05년입니다
@@ChanerlPaik 노무현때가 맞아요^^
'[제5공화국]'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26 영화 다시 찍는다면 차지철역으로 임원희 추천이다. 엄청 닮음.
TWICE진홍촛불 ㅓㅜㅑ
다음달 남산의부장들 개봉합니다 김재규=이병헌 차지철=이희준 박정희=이성민 김형욱=곽도원 아마 무난히 천만각 예상됩니다
@@써든데쓰-f8z 기대되는 영화중 하나
엌 ㅇㅈ이요
너무가벼운 이미지임
박정희 대통령 하신분 카리스마 진짜 ㅋㅋ 멋져
박정희역 전문배우님이세요.
거의모든 드라마에사 박정희역은 저 배우님이 다하심
정반대로 전원일기에서는 순박한 개똥아빠 역할
배우들 연기야 말할 필요가 없는 분들이 하니 꿀잼
진짜 대한민국 현대사 파란만장 했구나
드라마 방영 시대 기준(2005년) 불과 26년전 사건이고 해당 사건의 주요인사들이 대부분 생존해 있을때 제작 방영 했다는게 그저 놀라울 따름
전두환이 대통령 되고선 정치싸움 위주로만 흘러가서 재미가 반감 된건 사실이지만
10.26부터 12.12까진 진짜 역대급 몰입도를 보여줬음 꿀잼
This tv show is becoming more and more famous in China and has spawned a number of secondary productions.
공화국 시리즈중에서 가장 잘만든 명작인 제5공화국.
요새 기집애 같은 남자배우들만 보다가 옛날 배우들보니 긴박감도 있고 잼있네
추억 돋네 이거 방영하는날 TV앞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지철 존나 잘어울린다ㅋㅋㅋㅋ
역대 차지철은 이대근님이 최고
@@촉법소년단 뜬금 없는 소리지만 내 고등학교때 역사 선생중 한분 성함이 이대근이었는데..........
@@wilhelmiikaiser4436 진짜 뜬금없네요
@@촉법소년단 죄송합니다 어그로 끌어서........
@@촉법소년단 이대근님은 4공화국 드라마에서 약간 개그캐로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정호근님이ㅡ연기한 차지철은 완전 악질 빌런이죠 ㄷ ㄷ
15:15 촌각을 다투는 급박한 시점을 보여주는 멋진 카메라 무빙입니다!
14:55 김재규가 방에서 나오면서부터 논스톱 촬영
카메라워크 지리네 ;;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카메라 무빙
솔직히 오징어게임보다 카메라 연출이 더좋은거같음ㅋㅋㅋ 무차별살육전할때
번쩍 번쩍 거려서 누가 이정재인지 그냥 어지럽기만했음
12:52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1:27 전위대장 동무 전향했네.
ㅋㅋㅋㅋㅋㅋ
사회주의를 포기하고, 자본주의로 갈아탐
ㅋㅋㅋ
허삼수:전위대장으로 있었으면 쫓겨날때 사형으로 죽었겠지만 여기선 내가 물러나고 미국가서 양주마시고 지내지
정보부면 최고권력기관인데
경호실이 이건 완전히 미쳤다
1화는 언제봐도 레전드
지금 생각해보면 제5공화국에는 연기 좀 한다는 중견배우는 다 나오신듯..ㄷㄷㄷ
하나하나 신기할 정도로 이미지 비슷함. 장세동역에 청춘스타였던 홍학표님 의외로 잘어울림.
조형기 안나왔어.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80년대가
아니라 2000년 초반때로
이덕화 아저씨가 드라마 많이 나올때로
부탁~해요
이 드라마도 천만이 봐야한다 진짜 명작
개인적 평가는 갈릴지언정 배우들 연기 하나만으로도 무조건 볼만한 역작
근현대사극 중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임..
박정희 역 최고 싱크로율 99프로
위에 댓글에도 많지만 이 드라마 단점이 배우들 연기가 너무 카리스마있게 잘해서 전두환 미화하는거냐고 욕먹다가 조기종영함 ㅜㅜ 어릴적 봤을때도 재밌었는뎅..
조기종영? 조기종영 안하지 않았나요? 뭐 급하게 내리는 느낌없이 하나하나 다 보여주고 종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TheSpeflo 전두환 집권하고 부터는 전개에 속도가 붙음
외압때문에 급하게 마무리된 드라마로 유명한게 영웅시대....
@@TheSpeflo 50부작인데 41부작으로 막을내렸죠..
캐스팅은 정말 비슷한 사람으로 잘뽑은거 같다
반면에 김형일 형님은 뭐 다 아는 목욕탕 발성이고
실제 김재규는 목소리도 높고 왜소했다고 하네요
장세동역의 홍학표가 최고 싱크로율이라지요
@@lnanols 진심.. 모르는 사람들은 사진 보여주며 동일인물이라고 해도 믿을듯
옛날에 제4공화국이었나 제3공화국에 김형욱 역할을 백일섭이 했는데 그 또한 꽤 닮게 생김 ㅋㅋ
남산의 부장들보다가 이 드라마보고 눈 호강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