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줍에이 (Joob A) - 하루를 어떻게 써야 해 (Band Ver.) (꽃샘추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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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줍에이#꽃샘추위2 두번째 콘서트
    줍에이 (Joob A) - 하루를 어떻게 써야 해 (Band Ver.)
    Bass ACADE
    Piano 가가멜
    Drum daysomm
    Guitar 유월
    Guitar 택균
    Mixed by 김보민
    Filmed by 이재환
    Instagram: @jaehwan1010
    Camera Support 몽노브, 길민재
    Instagram: @___lifeholic, @if_i_dietmrw
    -----------------------------------------------
    -Offical Joob A
    · Instagram: / joob.a_
    🎧앨범 듣기 (Listen and download on your platform) :
    linktr.ee/joob...

Комментарии • 8

  • @himirim
    @himirim Год назад +5

    최애곡 하어써를 또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넘 감격적인 콘서트 ❤ 밴드 버전은 언제 들어도 좋아요…! 라이브 클립으로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 @ream3763
    @ream3763 Год назад +3

    와...진짜 라이브 찢었다.. 저때도 엄청 감탄하면서 공연봤는데 지금 다시봐도 줍에이님 라이브는 미쳤어요!!!!!!

  • @무지늦은비
    @무지늦은비 Год назад +3

    도입부는 언제 들어도 새롭고 좋아요 라이브 미척고~~~!

  • @억잉-o4q
    @억잉-o4q Год назад +2

    그 시간을 버티다 다 지나고 나면 더 나아진 내가 있을까요

  • @배건우-r8h
    @배건우-r8h Год назад +1

    줍에이 응원해

  • @존중하세요
    @존중하세요 Год назад +3

    라이브는 라이브대로 좋아요

  • @임준혁-j3s
    @임준혁-j3s Год назад +2

    안형주 화이팅

  • @minwoopark9106
    @minwoopark9106 Год назад +1

    하루를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어
    너무 많은 시간들이 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갈수록 줄어들어
    이상하게도
    오늘 같이만 살다 죽으면
    행복할 것 같다 부르^던
    그런 날이 분명 있었는데
    저기 어딘가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하루
    한숨을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숨을 참듯이 나를 괴롭히는 시간이 자꾸 늘어나
    달라지는 건 없는데(도)
    충분히 아파해야만 이제 안심이 (돼)
    내 안에 있는 어딘가 고장이 난 (걸까)
    행복해지는 법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그렇게 헤매고만 (있어)
    다신 찾아오지 않을 그 여름, 겨울
    많은 것이 바뀌어버렸네 내 (곁은)
    너무 쉽게 놓쳐버린 가장 소중한 (기억은)
    내가 이뤄놓은 것들을 다 시시하게 만들어 버려
    할 수 있을까 그때보다 행복한 척
    안 될 거 알면서도 자꾸 나를 (몰아넣어)
    아무리 노력해봐도 돌아갈 수 없어
    꿈을 다 이룬데도
    하루를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어
    너무 많은 시간들이 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갈수록 줄어들어
    이상하게도
    오늘 같이만 살다 죽으면
    행복할 것 같다 부르^던
    그런 날이 분명 있었는데
    저기 어딘가에
    (분명 있었는데 저기 어딘가에
    생각은 꼬리를 물고서 멀리 가네
    이게 다가 아니라고 거짓말해도
    무뎌진 마음 한켠에는 겁이 나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하루엔
    이젠 너무 당연한 듯이 난 밤을 새
    가끔 몰려올 내 마음속의 가뭄엔
    썼다 버린 문장들이 한참 계속 가득해
    다시 찾아오지 않을 그 여름 그 겨울
    무뎌진 채로 잊혀질 시간은 너무 잔인해
    나는 아직 커버린 어른이 아닌데
    추억이란 핑계로 내 과거를 전부 가리게 되면
    yeah 어른이 될 때가 되면
    yeah 어른이 될 때가 되면
    yeah 어른이 될 때가 되면
    여기서 훌쩍 커버린 내가 되면)
    달라질까 어른이 되면
    나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아서
    다 아파하고 나서야 괜찮은 척(해)
    후회하고 돌아보기를 반복해
    여전히 쉽게 무너지지만
    괜찮아 다시 일어서니까
    어제의 난 더는 못 봐
    더 멀어지겠지만
    난 가야 돼 누군가는 이제 날 믿고 있으니까
    하루를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는
    너무 많은 시간들이 있지만
    그 시간을 버티다 다 지나고
    나면 더 나아진 내가 되기를 바라며
    yeah 어른이 될 때가 되면
    yeah 어른이 될 때가 되면
    yeah 어른이 될 때가 되면
    여기서 훌쩍 커버린 내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