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우스와 아파트 여러채 사봤지만 하우스가 capital gain이 압도적입니다. 아파트는 관리비가 살인적이라 yield도 갉아 먹고 내가 털고 나갈려고 해도 그 비싼 관리비가 발목을 잡아 훗날 팔기도 싑지 않습니다. 아파트는 수리비 없을거 같죠? 에어컨, 디쉬와셔, 욕실 등 자잘한 수리비 나옵니다. 그리고 하우스 수리비도 스트라타 같이 세금으로 털면 됩니다. 혹여 아파트에 하자 나오면 인생이 나락갈수도 있어요. 위치 좋은 하우스가 토지라는 희소가치 때문에 liquidation 이 더 쉽습니다. 돈이 부족하면 근외나 regional에 있는 최소 600swm 짜리 하우스 사는게 무한정 찍어내는 시내 아파트 사는것보다 좋은 선택입니다.
@Ysei22 안녕하세요 MJ입니다 ^^ 외국인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5-10억으로는 하우스를 사시는데는 굉장히 큰 제약이 있습니다. 외국인 신분으로는 중고 하우스를 사긴 힘들고 새 하우스를 사야하는데 시드니에서 그럴려면 굉장히 먼곳에 구매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베드 시티 근처 새 아파트를 구매 하신후 렌트를 주시면서 생활하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 하우스 투자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비지니스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세요~
@@MonicaAU 새아파트는 전문직 고소득층이 depreciation 털기 좋으라고 사는거지, 저런분들에겐 비적합한 조언 같네요. 일례로 지난 10년간 에핑, 비크로프트 지역 시드니 유닛은 25% 이상 가격이 떨어졌어요.. 물가 상승율까지 고려하면 최소 50% 까먹은건데요. 멜번도 말할필요가 없고요. 게다가 strata 관련법도 현싯점에서 맞지 않아 손봐야 한다는 뉴스도 나오고 시드니는 개발업자들이 지난 5년간 마구잡이로 지어서 2/3 는 하자가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렌트 좀 살아보고 결정하라고 하는게 제일 좋은 조언 같네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구독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다가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 드려요. 멜번 아파트 공급량이 이전 10년 보다 떨어질거라 말씀하셨는데 공급량 감소를 알 수 있는 자료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아파트 공급 감소 말고도 아파트 가격 상승을 기대 할 만한 다른 요인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공급량이 적어진다는 자료는 여기서 보실수 있습니다 ^^ upaustralia.com.au/research/q3-2023-melbourne-apartment-market/ 집 가격은 수요와 공급 원칙을 철저하게 따르기 때문에 1. 금리 인하로 인한 투자자들이 돌아오는것 2. 인구 증가로 인한 임대수익률 상승 3. 빅토리아 정부 정책 변화 등이 있을 듯 합니다.
시드니 거주중입니다. 저도 일년 넘게 투자용 부동산 매입을 고민하다가 이번에 매트로 초역세권 새아파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첫투자라 명확히 계산해 본 건 아니지만 막연히 계산해도 하우스를 투자하려면 거의 영끌해야 가능하겠더군요. 이런저런 생각 끝에 아파트 투자를 결정했지만 이 영상을 보니 제 생각과 거의 같게 전문가 입장에서 말씀해 주셔서 안심이 됩니다. 여력이 생기면 두번째 투자는 낡은 하우스 레노베이션을 도전해 볼까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첫집 구매 혜택을 받고나서 거기에 일년간 거주하다가 , 일년후에 렌트를 돌리시면 세금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 1년 후 첫 주택 구매자 혜택(FHOG, Stamp Duty Concession)과 관련된 거주 요건을 충족한 후, 주택을 임대하면 투자 부동산 관련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 혜택 예) Negative Gearing, Depreciation, Expenses Deductions 등 다양한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0년 전에는 아파트가 훨신 좋앗죠.. 최근 10년만 놓고 하우스가 좋긴하지만요 .. 10년이전에는 정말 아파트들 오프더플랜들 5프로 10프로만 내고 사기만 하면 3년후 세틀할때 2-30프로 뛰어 잇엇죠 반대로 10년전에 땅사서 듀프랙스나 타운하우스 만드는 프젝트 하려고 하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큰돈 들어가고 3~4년 투자이익률 1-20프로 밖에 되지 않았어요 .. 호주는 아파트 유닛 하우스 타운하우스 가격 상승 사이클이 잇어요 .. 다들 최근 10년만보고 무조건 하우스 사야 한다고 들 하는데 차리리 영어 잘 못 하시고 일하면서 투자하시는 건 시티중심으로해서 1 베드가 훨신 낳을겁니다 ! 가격도 저렴하고 렌트는 정말 20채 정도 15년 동안 수리할때 말고는 집이 3주이상 빈적이 없습니다 ! 지금 은행이 이율도 좋지 않고.. 단순 1-20만불에 대출 받아서 투자하시려는 분들은 시티쪽에 브랜드있는 1배드 추천드립니다 .. 이돈으로 대출받아서 하우스 살 생각 하지마세요 !
멜번 말하는건가요? 시드니는 돈 좀 있다면 개인적으로 아파트는 비추입니다. 2003년에 비슷한 30만불로 하우스, 시티 아파트 구매. 지금 결과: 시티 아파트 스트라타 비싸고 20년동안 겨우 2배 정도 ( 물가 상승률 정도). 하우스 디벨로퍼한테 3.9m 제안. 10배 이상 뜀. 디벨로퍼가 오퍼 없다고 하더라도 2 m 은 훌쩍 넘음.
안녕하세요 영상을 만든 MJ입니다. 먼저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멜번이든 시드니든 사실 호주는 과거 10년을 보면 당연히 하우스가 더 많이 오른 상황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도 설명드렸지만 과거가 아니라 지금으로 부터 보자는취지입니다~ 과거는 그랬지만 앞으로 10년간도 완전 같을 양상일거라고 저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우스와 아파트의 갭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아파트가 어느정도는 따라잡을거라고 봅니다. 아파트 vs 하우스는 위치 vs 땅인데 그래도 좋은 땅은 자본 상승률이 높을거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지난 10년동안 날림으로 지은 아파트들이 많아서 수리비 폭탄을 맞는 아파트 오너들이 뉴스에 많이 나옵니다 current affair 보세요. 저도 시드니에서 아파트는 비추 입니다. 스트라타 레포트를 보면 문제가 있는 아파트가 한둘이 아닙니다. 수리비 2만불은 양반이고 8만불대 맞으면, 아니 퇴거 명령 받은 아파트 지뢰 밟으면 막말로 인생의 회복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번에 멜번에 하우스를 샀어요. 아파트 투베드 투자용 내년초엔 하나 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멜버른 씨티쪽, 클레이튼, 오클리등등 어느지역이 투자대비 수익이 괜찮을까요.. 클레이튼 아파트 이사나오면서 인스펙션을 받았는데 하루에 30팀 넘게 오는거보고.. 투자용 아파트 꼭 사고싶단 생각을 했어요
감가 상각 많다는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없어진다는 겁니다. 땅 가치는 없고 건물이 노후화되어가니…. 남은 가치는 거의 없는거죠. 용적률이 낮아서 재건축을 할수 있는 것고 아니고 고층이니 재건축은 어려우니 옆 아파트 신축 나오면 점점 구매 후순위로 밀려나게 되고…. 나중에 팔긴 어렵겠죠. 비싼돈 주고 사면 부동산 에이전시가 10프로 가까운 수수료 받아가죠. 100만불짜리 팔면 에이전시가 7만불에서 10만불 받아가죠? 돈 버는건 아파트 파는 부동산 사장님이겠군요. 그러니 이런 방송을 하겠지만 ㅎㅎ 결국 하우스 투자가 답이란 얘기네요.
소중한 의견과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찍은 MJ입니다 ^^. 하우스든 아파트든 판매하면 고객이 아닌 건설사에 커미션을 받습니다. 10%는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는 %인데 한국은 10%를 받나요? 보통은 2.5%~5% 정도 입니다. 감가 상각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감가 상각은 부동산 투자자에게 세금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물의 감가 상각 비용을 통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실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아파트뿐만 아니라 하우스 투자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감가 상각을 통해 세금 혜택을 받는다고 해서 집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투자자의 실질적인 세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신축 아파트가 매년 계속해서 많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며, 현재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축 및 중고 매물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파트 투자를 찬양하기보다는, 하우스 투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영상을 보셨다면 하우스 투자가 답이라는 결론에 어떻게 도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각자의 투자 전략에 따라 하우스와 아파트의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동일한 답이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저두 같은의견여여~아파트가 렌트주면 나중에 레노도 해야고...글구 팔때 잘 안 팔려여~ 제 친한동생이 처음 도크랜드에 아파트 지을때 한국사람들 너무나두 도크랜드 아타프 투자하고... 그럴때 제 친한동생도 도클랜드에 아파트샀다가 나중에 팔때 너무 고생했어여~렌트를 한국유학생들한테 줬었는데 집도 다 망가뜨리고해서 레노하는데 큰돈들어가지고(그간 렌트받은돈 레노로 다 나갈정도) 레노 싸악해서 겨우 팔았어여~그 돈으루 하우스를 샀었다면~~전 남편이 큰 건설회사 다니는데 아파트 절대 사지말라고....그래서 저희도 땅 넓은 낡은 하우스로 투자집 샀네여(6~7년전)
제가 방금 올린 의견하고 같네요. 아파트는 세율 47% 이상 되는 고소득자들이 감가 세금 털려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한국분들은 캐쉬거래도 많이 하니까 절세보다는 equity (순자산)를 올리는데 집중하는게 낫습니다. 근데 커미션 10%준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내가 developer래도 10% 못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합니다 ^^ 첫번째 질문은 투자용집을 사서 이사를 가고 싶다는건가요 아니면 투자용 집이 있는데 거기로 이사를 가고 싶다는건가요? 두번째 질문의 답은 투자용 집을 팔 때는 양도소득세(CGT)가 부과됩니다. 이는 집을 팔 때의 가격에서 구입 가격과 기타 관련 비용을 뺀 금액에 대해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500,000에 구입한 집을 $600,000에 팔고, $20,000의 비용이 들었다면, 양도소득은 $80,000입니다. 이 금액에 대해 개인 소득세율에 따라 세금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집에 일정 기간 거주하면 일부 양도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년 규칙을 적용하면 최대 6년 동안 양도세 면제가 가능합니다. 이부분에서 더욱더 자세한 부분은 회계사에게 문의 하실수 있습니다 ^^
![GEEK TIMË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ry-6RvkH880/mqdefault.jpg)
전 하우스와 아파트 여러채 사봤지만 하우스가 capital gain이 압도적입니다. 아파트는 관리비가 살인적이라 yield도 갉아 먹고 내가 털고 나갈려고 해도 그 비싼 관리비가 발목을 잡아 훗날 팔기도 싑지 않습니다.
아파트는 수리비 없을거 같죠? 에어컨, 디쉬와셔, 욕실 등 자잘한 수리비 나옵니다. 그리고 하우스 수리비도 스트라타 같이 세금으로 털면 됩니다. 혹여 아파트에 하자 나오면 인생이 나락갈수도 있어요.
위치 좋은 하우스가 토지라는 희소가치 때문에 liquidation 이 더 쉽습니다.
돈이 부족하면 근외나 regional에 있는 최소 600swm 짜리 하우스 사는게 무한정 찍어내는 시내 아파트 사는것보다 좋은 선택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의 취지는 아파트가 더 좋다는게 아니라 두개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자기에게 맞는 좋은 매물 찾자는겁니다~ 또한 무작정 돈이 없는데 투자를 하고 싶은데 생각없이 하우스를 사게된다면 큰일 날수도 있다는 그런 의미도 있습니다 ^^;
@Ysei22 안녕하세요 MJ입니다 ^^ 외국인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5-10억으로는 하우스를 사시는데는 굉장히 큰 제약이 있습니다. 외국인 신분으로는 중고 하우스를 사긴 힘들고 새 하우스를 사야하는데 시드니에서 그럴려면 굉장히 먼곳에 구매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베드 시티 근처 새 아파트를 구매 하신후 렌트를 주시면서 생활하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 하우스 투자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비지니스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세요~
@Ysei22 영주권 신분이 아니면 구식 하우스 살수 없을걸요? 아파트도 새아파트만 살수 있던가 아니면 인지세를 엄청 내야 합니다. 차라리 ETF 같은데 돈 넣어놓고 렌트 들어가면서 현지에 익숙해지고 난후에 영주권 나오고 수입도 생기면 그때 홈론도 얻고해서 위치좋은곳에 사는게 나을거 같습니다.아파트는 물가 상승률만큼도 안올라요. 감가를 세금으로 털거 아니면 owner occupy로 사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MonicaAU 새아파트는 전문직 고소득층이 depreciation 털기 좋으라고 사는거지, 저런분들에겐 비적합한 조언 같네요. 일례로 지난 10년간 에핑, 비크로프트 지역 시드니 유닛은 25% 이상 가격이 떨어졌어요.. 물가 상승율까지 고려하면 최소 50% 까먹은건데요. 멜번도 말할필요가 없고요. 게다가 strata 관련법도 현싯점에서 맞지 않아 손봐야 한다는 뉴스도 나오고 시드니는 개발업자들이 지난 5년간 마구잡이로 지어서 2/3 는 하자가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렌트 좀 살아보고 결정하라고 하는게 제일 좋은 조언 같네요.
가상의인물 사례가 딱 와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튜브 구독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다가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 드려요. 멜번 아파트 공급량이 이전 10년 보다 떨어질거라 말씀하셨는데 공급량 감소를 알 수 있는 자료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아파트 공급 감소 말고도 아파트 가격 상승을 기대 할 만한 다른 요인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공급량이 적어진다는 자료는 여기서 보실수 있습니다 ^^ upaustralia.com.au/research/q3-2023-melbourne-apartment-market/
집 가격은 수요와 공급 원칙을 철저하게 따르기 때문에
1. 금리 인하로 인한 투자자들이 돌아오는것
2. 인구 증가로 인한 임대수익률 상승
3. 빅토리아 정부 정책 변화
등이 있을 듯 합니다.
코로나 끝나고 자재값과 임금 상승으로 건축비를 locked해뇠다가 감당못하고 망해나가는 건살 회사가 부지기수 입니다. 그러니까 아파트와 주택 모두 공급할수 있는 총량이 인구수 대비 늘지 않고 있어요
호주 하우스 예찬론자 유투브 영상만 보다가 이런 좋은 영상 보니까 안구가 정화 되네요.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투자용이 아니라 거주용 아파트도 감가상각으로 절세 효과를 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거주용은 절세효과를 아쉽게도 볼수가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거주용은 판매하실때 소득세는 없습니다~
시드니 거주중입니다. 저도 일년 넘게 투자용 부동산 매입을 고민하다가 이번에 매트로 초역세권 새아파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첫투자라 명확히 계산해 본 건 아니지만 막연히 계산해도 하우스를 투자하려면 거의 영끌해야 가능하겠더군요.
이런저런 생각 끝에 아파트 투자를 결정했지만 이 영상을 보니 제 생각과 거의 같게 전문가 입장에서 말씀해 주셔서 안심이 됩니다.
여력이 생기면 두번째 투자는 낡은 하우스 레노베이션을 도전해 볼까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주위에 말에 끌리지마시고 행동하신거 너무 잘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집을 혹시 유닛/아파트를 구매후 렌트로 돌리고... 저흰 직장근처 원베드룸 렌트를 해서 렌트내고 살면 어떨까? 생각중이거든요. 이럴경우에도 세금해택을 받을수 있은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첫집 구매 혜택을 받고나서 거기에 일년간 거주하다가 , 일년후에 렌트를 돌리시면 세금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
1년 후 첫 주택 구매자 혜택(FHOG, Stamp Duty Concession)과 관련된 거주 요건을 충족한 후, 주택을 임대하면 투자 부동산 관련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 혜택 예) Negative Gearing, Depreciation, Expenses Deductions 등 다양한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도 관리비차원에서 body corporate fee가 엄청 비싸던데.
10년 전에는 아파트가 훨신 좋앗죠.. 최근 10년만 놓고 하우스가 좋긴하지만요 .. 10년이전에는 정말 아파트들 오프더플랜들 5프로 10프로만 내고 사기만 하면 3년후 세틀할때 2-30프로 뛰어 잇엇죠 반대로 10년전에 땅사서 듀프랙스나 타운하우스 만드는 프젝트 하려고 하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큰돈 들어가고 3~4년 투자이익률 1-20프로 밖에 되지 않았어요 .. 호주는 아파트 유닛 하우스 타운하우스 가격 상승 사이클이 잇어요 .. 다들 최근 10년만보고 무조건 하우스 사야 한다고 들 하는데 차리리 영어 잘 못 하시고 일하면서 투자하시는 건 시티중심으로해서 1 베드가 훨신 낳을겁니다 !
가격도 저렴하고 렌트는 정말 20채 정도 15년 동안 수리할때 말고는 집이 3주이상 빈적이 없습니다 !
지금 은행이 이율도 좋지 않고.. 단순 1-20만불에 대출 받아서 투자하시려는 분들은 시티쪽에 브랜드있는 1배드 추천드립니다 .. 이돈으로 대출받아서 하우스 살 생각 하지마세요 !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멜번 말하는건가요? 시드니는 돈 좀 있다면 개인적으로 아파트는 비추입니다. 2003년에 비슷한 30만불로 하우스, 시티 아파트 구매. 지금 결과: 시티 아파트 스트라타 비싸고 20년동안 겨우 2배 정도 ( 물가 상승률 정도). 하우스 디벨로퍼한테 3.9m 제안. 10배 이상 뜀. 디벨로퍼가 오퍼 없다고 하더라도 2 m 은 훌쩍 넘음.
안녕하세요 영상을 만든 MJ입니다. 먼저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멜번이든 시드니든 사실 호주는 과거 10년을 보면 당연히 하우스가 더 많이 오른 상황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도 설명드렸지만 과거가 아니라 지금으로 부터 보자는취지입니다~ 과거는 그랬지만 앞으로 10년간도 완전 같을 양상일거라고 저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우스와 아파트의 갭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아파트가 어느정도는 따라잡을거라고 봅니다. 아파트 vs 하우스는 위치 vs 땅인데 그래도 좋은 땅은 자본 상승률이 높을거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지난 10년동안 날림으로 지은 아파트들이 많아서 수리비 폭탄을 맞는 아파트 오너들이 뉴스에 많이 나옵니다 current affair 보세요.
저도 시드니에서 아파트는 비추 입니다. 스트라타 레포트를 보면 문제가 있는 아파트가 한둘이 아닙니다. 수리비 2만불은 양반이고 8만불대 맞으면, 아니 퇴거 명령 받은 아파트 지뢰 밟으면 막말로 인생의 회복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번에 멜번에 하우스를 샀어요. 아파트 투베드 투자용 내년초엔 하나 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멜버른 씨티쪽, 클레이튼, 오클리등등 어느지역이 투자대비 수익이 괜찮을까요.. 클레이튼 아파트 이사나오면서 인스펙션을 받았는데 하루에 30팀 넘게 오는거보고.. 투자용 아파트 꼭 사고싶단 생각을 했어요
네 고객님~ 그래도 가격대비 시티가 투자용으로는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 랜트비가 다른쪽보다 10~20%는 더 높아요~
@@MonicaAU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멜번 하우스 춥지 않나요?
@@EastWood2004 덕티드 히팅, 쿨링 시스템이나 히터에어컨 겸용 가전이 다 달려있어서 춥거나 덥진 않은데요. 아파트보다는 확실히
전기 가스비는 많이 나오는거같아요 ㅠㅠ
감가 상각 많다는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없어진다는 겁니다. 땅 가치는 없고 건물이 노후화되어가니…. 남은 가치는 거의 없는거죠. 용적률이 낮아서 재건축을 할수 있는 것고 아니고 고층이니 재건축은 어려우니 옆 아파트 신축 나오면 점점 구매 후순위로 밀려나게 되고…. 나중에 팔긴 어렵겠죠.
비싼돈 주고 사면 부동산 에이전시가 10프로 가까운 수수료 받아가죠. 100만불짜리 팔면 에이전시가 7만불에서 10만불 받아가죠?
돈 버는건 아파트 파는 부동산 사장님이겠군요. 그러니 이런 방송을 하겠지만 ㅎㅎ
결국 하우스 투자가 답이란 얘기네요.
소중한 의견과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찍은 MJ입니다 ^^. 하우스든 아파트든 판매하면 고객이 아닌 건설사에 커미션을 받습니다. 10%는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는 %인데 한국은 10%를 받나요? 보통은 2.5%~5% 정도 입니다.
감가 상각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감가 상각은 부동산 투자자에게 세금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물의 감가 상각 비용을 통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실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아파트뿐만 아니라 하우스 투자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감가 상각을 통해 세금 혜택을 받는다고 해서 집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투자자의 실질적인 세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신축 아파트가 매년 계속해서 많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며, 현재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축 및 중고 매물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파트 투자를 찬양하기보다는, 하우스 투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영상을 보셨다면 하우스 투자가 답이라는 결론에 어떻게 도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각자의 투자 전략에 따라 하우스와 아파트의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동일한 답이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새아파트 분양 같은경우는 많이 남기지만 .. 그냥 거래는 같아요 . 아파트분양도 그냥 부동산에서 덜컥 계약하지 마시고 아는 사람이 없으시면 최대한 깍으셔야 합니다 아님 발품좀 팔아서 아파트 프로젝트하는 회사찾아서 계약하시면 됩니다
저두 같은의견여여~아파트가 렌트주면 나중에
레노도 해야고...글구 팔때 잘 안 팔려여~
제 친한동생이 처음 도크랜드에 아파트 지을때
한국사람들 너무나두 도크랜드 아타프 투자하고...
그럴때 제 친한동생도 도클랜드에 아파트샀다가
나중에 팔때 너무 고생했어여~렌트를 한국유학생들한테
줬었는데 집도 다 망가뜨리고해서 레노하는데
큰돈들어가지고(그간 렌트받은돈 레노로 다 나갈정도)
레노 싸악해서 겨우 팔았어여~그 돈으루 하우스를
샀었다면~~전 남편이 큰 건설회사 다니는데
아파트 절대 사지말라고....그래서 저희도 땅 넓은
낡은 하우스로 투자집 샀네여(6~7년전)
제가 방금 올린 의견하고 같네요. 아파트는 세율 47% 이상 되는 고소득자들이 감가 세금 털려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한국분들은 캐쉬거래도 많이 하니까 절세보다는 equity (순자산)를 올리는데 집중하는게 낫습니다.
근데 커미션 10%준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내가 developer래도 10% 못줄거 같네요.
거주용집에서살다가 팔고(양도세없음)
투자용집으로 이사갈까 생각중인데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그리고 몇년이 지난후에 투자용집에 살다가 팔면 양도세가 붙는지 궁금합니다( 투자용집 구입후 한번도 살아본적없음)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합니다 ^^ 첫번째 질문은 투자용집을 사서 이사를 가고 싶다는건가요 아니면 투자용 집이 있는데 거기로 이사를 가고 싶다는건가요?
두번째 질문의 답은 투자용 집을 팔 때는 양도소득세(CGT)가 부과됩니다. 이는 집을 팔 때의 가격에서 구입 가격과 기타 관련 비용을 뺀 금액에 대해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500,000에 구입한 집을 $600,000에 팔고, $20,000의 비용이 들었다면, 양도소득은 $80,000입니다. 이 금액에 대해 개인 소득세율에 따라 세금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집에 일정 기간 거주하면 일부 양도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년 규칙을 적용하면 최대 6년 동안 양도세 면제가 가능합니다. 이부분에서 더욱더 자세한 부분은 회계사에게 문의 하실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코드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BUZA 입니다 ^^ 스팸이 너무 많이와서 코드를 걸수밖에 없었네요~
@@MonicaAU 코드를 알 수 있을까요?
땅넓은 곳에 감옥같은 아파트 살일 있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 영상에 나온 MJ입니다. 저는 하우스 , 타운하우스, 아파트 다 살아봤는데 실제로 살아보면 아파트가 편한건 최고더라구요 ^^ 대가족이라면 하우스가 훨신 좋겠죠~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 있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