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밸런스게임 한게, 존잘노잼, 존못유잼. 존잘노잼을 고르면서, 그런데... 존잘이면 그게 재미있는거 아니냐고... 그리고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여자들이 많다는것도, 재미있는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재미있단 썰이 있더라고요.ㅋ 저도 인정하는거! 저도 재미있는거 좋아하지만, 드립이다 뭐다 개그 남발하는 그런 재미 말고요. 그 사람의 행동이 재미있는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로 재미있는 사람이 있어요. 흔히 말하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같이 보내는 시간이 재미있는 사람. 정신없이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고 나면, 대화 내용은 언젠가 잊을지 몰라도, 그 사람은 내게 재미있는, 즐거운 사람이잖아요. 아! 이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재미있는건가봐요. 드립이 웃기고 그런건, 웃고싶을때 개그맨 보면 되구요. 음.. 전 공포영화를 못봐요. 눈만 가리는게 아니라 귀도 막고 눌렀다 뗐다 맴맴~ 해요. 뭔가 분위기 쎄~ 할거같다 싶으면요. 그래서 공포영화를 같이 보러 간 사람들은 나오면서 하는말이 니가 더 재미있다고.. 재미있는 사람과의 시간의 밀도가 높은것,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내가 느끼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과 보낸 시간에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어?~" 느낀다면 아마도 내게 재미있는 사람이겠죠. 치즈- "넌 어떨까" 에서 "너와는 하루가 1분같다고" 아이고, 1분같은 하루 보내보고 싶다~ 😝 창밖에 21세기 수묵화가 그려있어요. 수묵화에서 더 먼 산을 조금씩 흐리게 그린듯, 가까운 아파트 단지부터 먼 단지까지 조금씩 흐려져가며 아파트 능선의 수묵화가요. 외출하시면 마스크 단디 조이고 다니세요~ 😷
맴맴 상상하니 뭔가 귀여운 것 있죠 저도 쎄할 때 고개를 돌려 눈을 가리거나 귀를 막아요 소리에 민감한 편이라 귀를 막아도 깜짝깜짝 놀라지만..ㅋㅋ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있고 역으로 아무도 안 웃는 장면에서 혼자 웃기도해요 웃음 포인트가 독특한가봐요 여하튼, 재밌는 사람과의 시간 부분은 지이인짜 격공. 오늘 하늘 너무 흐리다 불만만 하고 있었는데 이런 흐린 하늘을 수묵화로 승화시키다니 세상 멋있다아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하핳 더 많이 공부해야죠 :) 20대때 한창 mmo에 빠져있었을때... 같이 겜방 다니는 형님이 진짜 저보다도 더 마르고 키 엄청 높으신분이었는데, 생긴건 진짜 공부밖에 모르는 사람처럼 생겼었거든요 근데 반전매력으로 어떤 사람을 옆에 데려다놔도 대화가 끊이지도않고 진짜 신나게 놀 줄 아는 사람이었어서 동경했었어요ㅋㅋ 제가 이제 그 형 나이쯤 됐는데... 그 케릭터의 아직 반도 못 따라간것 같아 좀 서글프네요ㅋㅋㅋㅋㅋㅋㅋ 만능케릭터가 되는걸 목표삼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어제부터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란 곡을 수도없이 들었어요. 예전에 들었을때 신나는 곡이라 참 좋아했었는데.. 역주행으로 이슈가 되고 있더라구요. 야구에도 "DTD-UTU" 라는 말이 있는데 걍 세상은 참 순리되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면 다른 사람도 좋아하고, 내가 싫은건 다른 사람도 싫어하고 나머지는 시간의 문제죠.. 원몰채 보면서도 내가 이렇게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채널의 조회수와 구독자 수가 늘 아쉬웟는뎀.. 어느덧 구독자수는 6천이 넘고 조회수며 댓글도 많아지고.. 한가지 아쉬운건 나만의 뮤즈이길 바랜 김돼리님이 만인의 연인되어가는거 ㅠㅠ 그것도 어쩜 나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매력적인게 당연한 거긴한뎀.ㅠ 아~씨~~~ 댓글이 점점 장황해진다.. 어케 마무리하지;; 여튼 원몰채를 응원해요. 팬심으로.. 글고 김돼리를 응원해요. 사심으로..ㅋㅋ
잘생긴 남자가 재밌는 이유는 드립 치기 전 부터 이미 여자들의 호응이 좋다보니 자신감 있게 말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대화에서 재미는 유머의 소재 보다 어떤 태도와 말투로 전달하느냐가 더 중요 합니다.
준며드셨네요 전 호며들었는데...
그나저나 말도안되는 드립을 던져도 웃어주었던 그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당황스러울정도로 계속 웃어줬었는데...
웃긴 사람은 되어도 우스운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우리 모두가 지향해야할 점이 아닌가 싶어요 😊
이거지
저도 요즘에 무야호에 빠져서 그만.. 차마 남들 앞에서는 못하고 혼자 연습하고 있습니다.
원몰채 저희가 많이 보죠ㅎㅎ.
솜~~ 야~ 호~~😸
당신이 노잼이라면! 재밌는 사람 되려고 개그 욕심버리고, 눈 반짝반짝하며 상대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고 리액션 해주기!
근데 능글맞은사람 어때요? 저도모르게 자꾸 능청스럽게 되는거같아요
제 이상형이에요!
능글맞은 사람. 지이인짜 좋아요
단 선을 지켜야겠죠? 😍😍
나도 노래 하나 빠지면 계속 부르는데 ㅋㅋㅋㅋ 근데 듣는 사람은 확실히 괴로울 듯
옴..막 질릴정도로 부른다면 스알짝 괴로울 수도 있어요
더군다나 음치라면......😂
한예슬이 밸런스게임 한게,
존잘노잼, 존못유잼.
존잘노잼을 고르면서, 그런데... 존잘이면 그게 재미있는거 아니냐고...
그리고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여자들이 많다는것도,
재미있는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재미있단 썰이 있더라고요.ㅋ
저도 인정하는거!
저도 재미있는거 좋아하지만, 드립이다 뭐다 개그 남발하는 그런 재미 말고요.
그 사람의 행동이 재미있는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로 재미있는 사람이 있어요.
흔히 말하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같이 보내는 시간이 재미있는 사람.
정신없이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고 나면, 대화 내용은 언젠가 잊을지 몰라도,
그 사람은 내게 재미있는, 즐거운 사람이잖아요.
아! 이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재미있는건가봐요.
드립이 웃기고 그런건, 웃고싶을때 개그맨 보면 되구요.
음.. 전 공포영화를 못봐요. 눈만 가리는게 아니라 귀도 막고 눌렀다 뗐다 맴맴~ 해요.
뭔가 분위기 쎄~ 할거같다 싶으면요.
그래서 공포영화를 같이 보러 간 사람들은 나오면서 하는말이 니가 더 재미있다고..
재미있는 사람과의 시간의 밀도가 높은것,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내가 느끼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과 보낸 시간에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어?~" 느낀다면 아마도 내게 재미있는 사람이겠죠.
치즈- "넌 어떨까" 에서 "너와는 하루가 1분같다고"
아이고, 1분같은 하루 보내보고 싶다~ 😝
창밖에 21세기 수묵화가 그려있어요.
수묵화에서 더 먼 산을 조금씩 흐리게 그린듯,
가까운 아파트 단지부터 먼 단지까지 조금씩 흐려져가며
아파트 능선의 수묵화가요.
외출하시면 마스크 단디 조이고 다니세요~ 😷
맴맴 상상하니 뭔가 귀여운 것 있죠
저도 쎄할 때 고개를 돌려 눈을 가리거나
귀를 막아요
소리에 민감한 편이라 귀를 막아도 깜짝깜짝 놀라지만..ㅋㅋ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있고
역으로 아무도 안 웃는 장면에서 혼자 웃기도해요
웃음 포인트가 독특한가봐요
여하튼, 재밌는 사람과의 시간 부분은 지이인짜 격공.
오늘 하늘 너무 흐리다 불만만 하고 있었는데
이런 흐린 하늘을 수묵화로 승화시키다니
세상 멋있다아 😍😍
기승전 채널 홍보네요 ㅎㅎ
무우이야호오~
무도에는 진짜 없는 짤이 없는 것 같아요 😍
오랜만에 댓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그만큼 반갑다는거지~
하 나 진짜 노잼이라친구도 많이없는데.. 너무 힘듬
영상에서 말했듯, 단순히 웃음 유발자만이 재밌는 사람은 아니에요
재밌는 사람이 되겠다고 어설픈 유행어 따라하기보단
적재적소에 리액션을 잘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보세요,봄되면 브이로그 할겁니깡 안할겁니깡
브이로그 했었으나, 망한 관계로.....😅
이 채널 원장님한테 발각되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호감이 가면 무슨 말을 해도 재밌음
저는 입만 닫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데...
입이 문젠가봉가..?
아? 안 어울리는 유머를 마구마구 하시는 타입이려나
안 그럴 것 같은데에 😱
재미없는 드립치고 헛웃음소리 내면 짠해
그런 어색한? 뻘쭘한 분위기에서
전 또 빵터지는 것 같아요
네..웃음 허들이 낮은 편...😋
사람이 기계가 아닌데 바뀌고 싶다고 휙휙 바뀔 수 있나요ㅋㅋ
본인한테 맞는 케릭터를 연기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어딘가에 본인과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은 분명있을거니까요!
이상 진지충이었습니다ㅠㅠ
음 민호님은 영상에서 제가 말했던 과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애기 주제, 그리고 배경지식
이야기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하핳 더 많이 공부해야죠 :)
20대때 한창 mmo에 빠져있었을때...
같이 겜방 다니는 형님이 진짜 저보다도 더 마르고 키 엄청 높으신분이었는데,
생긴건 진짜 공부밖에 모르는 사람처럼 생겼었거든요
근데 반전매력으로 어떤 사람을 옆에 데려다놔도 대화가 끊이지도않고 진짜 신나게 놀 줄 아는 사람이었어서 동경했었어요ㅋㅋ
제가 이제 그 형 나이쯤 됐는데...
그 케릭터의 아직 반도 못 따라간것 같아 좀 서글프네요ㅋㅋㅋㅋㅋㅋㅋ
만능케릭터가 되는걸 목표삼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ID_Kira 저에게는 민호님이 그 형과 같은 걸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말씀이라도 그렇게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
언제나 정진하겠습니닷ㅋㅋ
나으아랑 별💨보러 가지아느을래해👃
준며드렸다니 철이 없군요.. 전 요즘 GGS이호창대표가 재밌더라구요
암튼 드립이나 따라하는거는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자신감없이 어설프게했다가는 그냥갑분싸
별보러가자, 지이인짜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망했..😥😥
맞아요 슬슬 커뮤니티에서 이호창대표 얘기 나오던데
앤젤님 인싸다 인싸 😋
옛날에 노잼이라는 말을 듣고 엄청 충격이었습니다...재미 없어서 같이 사는 생활이 그려지지 않는다고🤣🤣🤣
노잼인 사람이 유잼이 되기가 쉽지 않아요 ㅋㅋㅋㅋ 노력은 해보았으나 안된다는걸 깨달았죠😆
다음 생에는 재밋고 장난 잘치는 사람으로 태어나길🙏🏼🙏🏼🙏🏼
음..같이 사는 생활이 그려지지 않는다라는 말에서 짐작해보면
그 재미는 말씀하신 그런 재미가 아니에요
대화가 통하느냐 아니냐, 쉽게 나와 코드가 맞지 않았다는 말 같아요..😅😅
어제부터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란 곡을 수도없이 들었어요.
예전에 들었을때 신나는 곡이라 참 좋아했었는데..
역주행으로 이슈가 되고 있더라구요.
야구에도 "DTD-UTU" 라는 말이 있는데
걍 세상은 참 순리되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면 다른 사람도 좋아하고, 내가 싫은건 다른 사람도 싫어하고
나머지는 시간의 문제죠..
원몰채 보면서도 내가 이렇게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채널의
조회수와 구독자 수가 늘 아쉬웟는뎀..
어느덧 구독자수는 6천이 넘고 조회수며 댓글도 많아지고..
한가지 아쉬운건 나만의 뮤즈이길 바랜 김돼리님이 만인의 연인되어가는거 ㅠㅠ
그것도 어쩜 나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매력적인게 당연한 거긴한뎀.ㅠ
아~씨~~~ 댓글이 점점 장황해진다.. 어케 마무리하지;;
여튼 원몰채를 응원해요. 팬심으로..
글고 김돼리를 응원해요. 사심으로..ㅋㅋ
김대리 얘기 전까지 우와, 정주지마님도
이런 정상적?인 모습이 있었네
감탄하다 보았땁니다 응? 😂😂
코빅같은거 보면서 센스 기르는것도 도움이 됩니당
오리가 신발 묶을 때 내는 소리는?
꽉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