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2번째 책 이 출간되었습니다! 늘 잊지 않고 채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과 만화가 잘 어우러져 있어 쉽게 읽힐 거예요. 그리고 아마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거라 생각됩니다.😊 - 과드 올림 - 교보문고: gilbut.co/c/23107681td - 예스24: gilbut.co/c/23106761WL - 알라딘: gilbut.co/c/23105727Lw
@@windom7000 왤케 말투가 공격적이신가용 제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왜 생명에 큰 해를 입히지 않을 벌레들도 단순 교육이나 경험 등의 이유로 징그럽다고 느끼게 되고 왜 피하고 싶은지가 궁금증인데용. 도데체 그런 경험들과 교육 등에서 무엇을 학습한건지가 궁금한거죠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인간의 손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동물이나 생물은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만질 수도 없으며 저렇게 피부에 붙은 기생충을 때지도 못 한다. 그러나 유인원을 포함한 인간은 몸의 대부분을 만질 수 있고 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1차원적인 기생은 발견하면 제거 할 수 있다. 개나 고양이들이 산에서 진드기에 얼굴까지 피가 빨리고 있는 것을 보면 도대체 자기 몸의 사각에 대한 진화는 왜 안 일어나는 지 알 수가 없다.
고래들도 따개비가 몸에 붙음 크게 점프해서 충격으로 떼어내고 사슴들도 몸에 진드기가 붙으면 바위 등에 비벼서 때어냅니다. 애초에 인간들도 진드기나 모기에 물려 매년 죽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으며 심지어 진드기에 물려서 강제로 고기에 대해 알레르기를 가져 채식이 되야만 하는 경우도 있는게 인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이번 영상 3:43 쯤에서 언급하는 “물렸다 하면 죽기 때문에 학습의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라는 대목에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독개구리나 복어처럼 아주 강력한 맹독을 품은 동물의 경우 그들을 잡아먹은 포식자가 100%에 가까운 확률로 죽어 경험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데, 포식자들은 어떻게 그들의 맹독을 학습하고 경계색을 피하게 되었을까요? 또, 포식자를 확실하게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강력한 독은 “안 죽을 정도로만” 아픈 독에 비해 생존에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개구리를 산채로 씹어먹을 수 있었다면 침분비샘에서 마취성분이 나왔을까요 제가 어릴적 개구리가 기형 뒷다리 생기는 이유는 환경호르몬이라 배웠는데 십년뒤 대학 졸업이후에 상위 포식 개체에게 먹히기 위한 디스어드벤테지라고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서 정말 놀랐던 적이 있어요 생명과학은 이래서 계속 흥미를 놓칠수없게되나봅니다
와..이렇게 영상의 모든 요소가 완벽한 유튜브 채널은 처음이네요. 흡입력도 장난 아니고 정성들인 다큐 한 편씩 보는 기분이예요👍🏻 어린 시절엔 과학소년 즐겨 읽으면서 무리수 기자님 만화로 나오면 항상 웃었었는데 성인이 되서는 과학드림으로 계속 인연이 이어지는게 참 신기하네요ㅎㅎ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유익한 지식 발굴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창작 활동에 있어서도 영감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없어요 외골격이라 탈피하는 방식으로 탈피할 때 덩치가 다른 개체보다 좀 더 커지는 건 있지만 탈피없이 몸만 옆으로 늘어난다면 외골격이 터지지 않을까요?? 잘먹는 녀석들이 아무래도 탈피할 때 다른 개체보다 크게 탈피하겠죠 그거 외엔 힘들다고 봐요 그리고 탈피도 무한이 아닙니다~호르몬 조절로 생장후 탈피가 이뤄지는데 탈피 횟수도 보통 정해져있어요 다 큰 개체들은(모든 탈피가 끝난 개체들) 거기서 수명이 다하면 죽습니다
아 저거였음 도대체 무슨벌레인지 몰랐었는데 어렸을 때 시골살면서 개구리만 잡으면 턱밑에 저게 붙어있었음 그래서 여러마리 잡은다음에 하나하나 떼줬음 떼는 방법은 저 벌레를 가위로 자르면 알아서 쑥 빠짐 그때는 자연의 위대함을 제대로 깨닫지 못해서 개구리가 불쌍하다고 다 떼줬음
물달팽이 사건은 제대로 다시 연구해봐야 할 것 같은데, 특정 지역에서 이유 없이 바닷가제가 사라졌다면 그 지역은 바닷가제에게 생존에 불리한 조건이 이미 형성 되었을 듯. 예로 물 온도 상승이나 해류 변화, 담수 유입의 염분변화 등, 물달팽이는 시체를 먹기 때문에 이미 죽어버린 바닷가제를 섭취하는 모습이 마치 사냥한 것처럼 된 듯.
해당 영상에서 보이는 사진만으로 고둥이 바닷가재 사체를 섭취하는 과정으로 찍힌건지 알 수 없지 않나요? 다만 저 연구자의 이름으로 학술지를 확인해보면 Predator-Prey Role Reversal으로 나와있으니 반대로 살아있는 상태의 가재를 고둥이 사냥하는 모습이 나온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시골 냇가에 살던 개구리들에서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기억인데 대부분 턱 밑에서 파고들어간 모습들이었는데 실제 마주하면 아주 끔찍합니다 그땐 그게 뭔지 궁금했어도 정보를 구할 수 없었죠 훗날 성인이 되어 언론에서 그게 반딧불이 유충과 또 다른 유충이 그런 방식으로 살아간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보니 생김새가 딱정벌레 유충이었던 거 같아요 만지기도 끔찍했지만 보고 지나치지 못해 잡을 수 있는 건 잡아서 떼 줬던 일도 있었습니다
저의 2번째 책 이 출간되었습니다! 늘 잊지 않고 채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과 만화가 잘 어우러져 있어 쉽게 읽힐 거예요. 그리고 아마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거라 생각됩니다.😊 - 과드 올림
- 교보문고: gilbut.co/c/23107681td
- 예스24: gilbut.co/c/23106761WL
- 알라딘: gilbut.co/c/23105727Lw
이 채널은 볼 때마다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제작자 감탄이 계속 나옴..
맞아요 폰트만 쬐끔 신경 더 써 준다면 좋을듯...
오늘 특히 영상 구성 짜임이 좋았음 재밌었다
나도 하는데? 개쉬움 ㅋㅋ
@@브롤왕자 그래. 그렇구나.
@@null.99 그게 난 매력인거 같은뎅...딱딱한 아나운서와 완벽한 편집에 대비되는 귀여운 폰트..
물장군이나 황소개구리야 워낙 덩치하고 피지컬이 탈곤충/탈양서류라서 그러려니 했지만 저 딱정벌레나 물달팽이의 예시는 참 독특하네요;; 특히 물달팽이는 어떤 방식으로 바닷가재를 포식하는 방법을 알았을지 신기합니다
솔직히 바닷가재가 맛있긴하지
그 전에 있던 고둥이 바닷가재를 못이겼던 이유랑 바닷가재가 고둥을 안먹은 이류를 알아야 겟네영 ㄷㄷ
개채수 차이가 크지 않을까요.
만약 길에서 개미 몇마리를 본다면 밟히든 말든 신경도 안쓰지맘 좁은 방안에 개미가 가득찬다면 저희는 생존에 위협을 느낄지도 모르죠
평화주의자 바닷가재들이어서..?
@볼 회피할 공간이 없는 곳에서 수만마리 이상의 개미때가 있으면 충분히 위험함
사실 인간도 자연에서 개별 개체로 보면 피식자겠지만 다수가 뭉쳐 사회를 이루어 포식자의 위치가 되니 절대적인 관계란 없나봅니다.
이재명 문재인 김정은 시진핑
으으으으
@@user-sb1pl1ln6b ㅂㅅ
@@수탱수탱 서울대생인데
개구리가 불쌍하긴 또 처음..ㅠ 서서히 뜯어 먹히는게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ㅠ
그러게 말이에요…안쓰럽네요
개구리는 편하게 죽질 못하네.. 어느 영상에선 기생충때문에 다리가 하나 더 생기기도 한다던데 그리고 개구리중엔 사냥성공률이 극도로 낮은 개구리도 있다그러고.. 개구리는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대단하다
@@AoGtngang 다리근육 등근육 뜯기는건 진짜 와..
@@이준희-u9j 몸에 절반이 사라졌느데 살아있네 ㄷㄷ
생태계에서 인간이 간섭하는게 아닌 이상 불쌍할게 대체 뭐가 있나
이런 재밌는 주제를 어떻게 찾으셨을까..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마지막에 고둥이 바닷가재 사냥하는게 정말 충격이네요...그럴수도 있군요..
자연의 섭리이겠지만 산채로 뜯겨먹히다 죽는다니 끔찍하네요ㅠ
개구리도 산채로 소화시키니 뭐
사냥률이 엄청 높아 자연선택에 영향을 못끼친다는 의견은 ㄹㅇ 놀랍네요. 이런 경우가 또 있나
자연선택이 아니라 학습! 자연선택에 영향을 못 미치는 건 사냥성공률은 높지만 사냥횟수가 많지 않다는 것.
어제 라디오 들으면서 야간작업하다가 과학드림님 전화연결 들었어요! 평소 자기 직전이나 업무중에 옆에 틀어놓고 자주 보는데 내심 너무 반가웠습니다ㅋㅋㅋㅋ 드림님도 작업하면서 라디오 듣고계시는구나 내심 동질감도 느꼈네용ㅋㅋ
엇!! 여기 푸른밤 청취자님이!! 반갑습니다^^ 저 운좋게 사연이 소개되었는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네요😆
크으.. 사냥 성공률이 높아서 학습의 기회가 없다는 말이 너무 멋지네요.
이번 영상엔 음식과 관련된 이스터에그를 숨겨 보았습니다.^^
황소개구리도 식용이지 ㄹㅇㅋㅋ
저도 감자튀김 좋아해요
감자튀김이요
감튀다
궁금한부분이 있어요. 사냥률이 높아 학습할 기회가 없다셨는데.. 진화는 학습이 아니라 선택압이고, 학습은 유전이 되지 않는다고 알고있고 돌연변이가 발생해서 자연선택된 유전자가 살아남는거라고 알고있는데.. 어떻게 학습할 기회가 없다는 근거가 나오는건가요?
흐미 겁나 징그러운데 흥미로워서 결국 끝까지 봤어요ㅠㅠㅠ
우리가 벌레 봤을 때 흔히 느끼는 징그럽고 피하고 싶은 감정같은 것도 한번 다뤄보시면 엄청 흥미로울 것 같아요.
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애기때는 벌레를 피하지 않다가 성장하며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피하게 됩니다.
@@top9349 바퀴벌레나 개미들같이 상대(?)했을 때 큰 해를 입히지 않은 곤충들이 과거의 경험등의 이유로 단순 징그럽다고 느껴서 왜 피해지는게 궁금하지 않나용 맞다이 까서 다친다거나 신문지로 때려잡으면 세균이랑 접촉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wqerqwer2232 어렸을때는 벌레 피하지 않는다니까요 자라면서 교육으로 바뀌는 거라구요 말귀 못알아 들어요?
@@windom7000 왤케 말투가 공격적이신가용 제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왜 생명에 큰 해를 입히지 않을 벌레들도 단순 교육이나 경험 등의 이유로 징그럽다고 느끼게 되고 왜 피하고 싶은지가 궁금증인데용. 도데체 그런 경험들과 교육 등에서 무엇을 학습한건지가 궁금한거죠
안피하던 놈들 다 뒤져서 피하는 유전자만 남았습니다
진화의 결과죠
최근 알고리즘으로 종종 보이던 곤충인데 이게 생태계에서 아주 희귀한 케이스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와 신기해요!! 사슴과 늑대 비유 진짜 이해 잘 되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고둥은 육식이고.. 사슴은 애초에 초식인데 이게 비유가 맞나여 ㅋㅋ
유튜버의 이상한 늑대 사슴 논리로 사람들이 엄청 싸움 ㅋㅋㅋㅋ
@@U.I.W.비유가 맞지유~ 애초에 논점은 약자를 잡기위해 강자를 풀어놓았는데 강자가 되려 약자에게 졌다는 걸 표현한거잖아유.
혹시나 반박시 선생님 말씀이 모두 옳으십니다 😂
딱정벌레나 물달팽이의 예시는 참 독특하네요특히 물달팽이는 어떤 방식으로 바닷가재를 포식하는 방법을 알았을지 신기합니다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사슴과 늑대 비유 진짜 이해 잘 되네요
0:01 신현준님이 특별출현을 해주셨군요
출연
0:11 물론 요즘은 토종 뱀들이 황소개구리를 잡아먹는 케이스가 압도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요
섬뜩함이 아닌, 피부에 와닿는 공포심이 아니라 경이로움과 신비함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인간의 손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동물이나 생물은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만질 수도 없으며 저렇게 피부에 붙은 기생충을 때지도 못 한다.
그러나 유인원을 포함한 인간은 몸의 대부분을 만질 수 있고 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1차원적인 기생은 발견하면 제거 할 수 있다.
개나 고양이들이 산에서 진드기에 얼굴까지 피가 빨리고 있는 것을 보면 도대체 자기 몸의 사각에 대한 진화는 왜 안 일어나는 지 알 수가 없다.
고래들도 따개비가 몸에 붙음 크게 점프해서 충격으로 떼어내고 사슴들도 몸에 진드기가 붙으면 바위 등에 비벼서 때어냅니다. 애초에 인간들도 진드기나 모기에 물려 매년 죽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으며 심지어 진드기에 물려서 강제로 고기에 대해 알레르기를 가져 채식이 되야만 하는 경우도 있는게 인간입니다
그래서 직립보행이 인류 진화에서 큰 사건중에 하나지용
직립보행으로 앞발을 자유롭게 움직여서 손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깐요..!
@@ksuwshshysuoeldn 왜 인간같은 손팔을 가진 동물이 적을까를 이야기하는데 뭔 엉뚱한 소리를하고있누 ㅋㅋㅋㅋ유튜브댓글에 난독증 은근 많아
4:42는 물장군이 아니고 물자라로 추정되네요 생긴것이 비슷해 사람들이 자주햇갈립니다!
(물자라와 물장군 비교방법:크기로 보는것입니다물장군은 물자라보다 몇배는 더크기때문에 쉽게 구별이됩니다!😊 )
매번 느끼지만 두꺼비랑 뱀이 라이벌 관계인거 같음. 덩치가 더 큰 쪽이 이기는 싸움. 새랑 뱀의 관계도 비슷해서 나루토 설정이 재밌었던 기억이 ㅎ
그래서 나루토 소환수가 거대두꺼비 였군요ㄷㄷ
개구리도 개구리인데 고둥들한테 가재가 먹히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우리나라면 둘다 없음 ㅋㅋ 고둥도 바닷가재도 다 먹기때문에
@@김동연-k2f 그치그치 우리나라였다면…이라는 가정도 없음
그런 가정조차 사치이기 때문임
없으니까~~이미 다먹고 없으니까~~
고둥탕으로 끝났지 벌써….밥말아먹지~
철지나면 없어서 못먹는 부분….ㅇㅈ??
이걸 연구하는 학자들도 존경스럽네요..ㄷㄷㄷ
포식자가 오히려 피식자 한테 잡아 먹히다니 너무나 신기하네요.
쥐들이 너무나 배가 고프고 독기가 차오르면 고양이도 물어 뜯어 죽인다는 소리는
예전에 들어 본적이 있었는데 그 외에 다른 생태계에서도 이런일이 일어 난다는게 상당히 놀랍네요.
무슨 소리를 어디서 들었나 모르겠지만 그렇진 않아요. 물어 뜯다 죽이다니요.. 상처를 입힐순 있겠죠.
@@ak-iy4yb 쥐"들" 이라고 했잖아요. 실제로 어떤 중국영화에서 실제 고양이와 쥐를 이용해 찍은 장면이 있었는데 굶주린쥐때우리에 고양이 한마리를 넣자, 고양이가 갈갈이 찢겨 잡아먹혔습니다.
@@halmaize-oz5to헐 고양이 정말 불쌍하네요.
최근연구에서 후생유전이 어느정도 관찰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이쪽도 궁금합니다
아들이 과학드림을 너무 좋아합니다. 과학드림 책도 구매완료
흐음.. 한 일주일간 이 영상이 머릿속에 맴돌겠네..
3:32
ㅋㅋ 박쥐 반닷불이 안먹으려고 입꾹닫 하는거 귀엽네
혹시 그 불균형 마르커스 섬 고둥 맛은 어떤가요?
맛있고 정력에 좋으면 ...
제가아는 포식자가 있는데 소개시키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각자의 생존방식이 있군요 짱신기
성공률이 너무 높으면 적자생존을 통한 진화조차 일어나지 않는군..
마치 모든 소와 닭이 후손을 볼 기회도 없이 죽는거하고 비슷하네요
@@후니용 인간이 강제로 후손을 번식시키기에 소와 닭은 유전적으로 가장 성공한 생물 중 하나입니다.
그럼 선대의 기억이 유전자에 저장 된다는건가요?? 진화는 만능 이네요?
드림님 버섯의 독이나 초식동물의 육식에 대해 다뤄주심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그럼 바닷가재 개체수가 준것도 인간이아닌 저녀석들이 바닷가재를 공격해서 줄어든것일수있는것일까요?
이야... 저 벌레도 대단하지만 물장군은 자기 몸의 몇 배 길이의 뱀을... 진짜 장군이었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데요 이번 영상 3:43 쯤에서 언급하는 “물렸다 하면 죽기 때문에 학습의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라는 대목에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독개구리나 복어처럼 아주 강력한 맹독을 품은 동물의 경우 그들을 잡아먹은 포식자가 100%에 가까운 확률로 죽어 경험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데, 포식자들은 어떻게 그들의 맹독을 학습하고 경계색을 피하게 되었을까요?
또, 포식자를 확실하게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강력한 독은 “안 죽을 정도로만” 아픈 독에 비해 생존에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시험기간에 유튜브 보기 죄책감들때 이분 채널은 죄책감은 덜어주면서 재미와 지식까지 챙길 수 있는 1석 3조 같은 영상…
개구리 외에도 도롱뇽, 도마뱀 등 다른 소형 척추동물도 노리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네여
놀라운 일도 아닌게 인간도 피식자에서 포식자가 된 케이스죠
인간은 다른생물과 방법이 너무 다르잖아
인간이랑은 전혀 다릅니다만
그래도 놀라운 일 맞는듯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피식자를 포식자로 만들었다는 말의 맥락에 인간도 딱 적용되는데 뭐가 아니누
ㄹㅇ
과학드림님 항상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일본유튜브 계정으로도 과학드림님이 채널 운영중이신게 맞나요...? 계정명과 영상 내용, 로고도 같고 내용만 일본어로 되어있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둡니다😊
과학드림 일본어 정식 채널이에요^^ 성장이 본궤도에 오르면 구독자분들께 정식으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다음 영상은 쥬라기 월드3 기념으로 '공룡 복제는 가능할까?' 어떠한가요?
어떤 타큐에서는 먼지벌레가 개구리 척추를 집중공략해서 점프를 못 하게 한다고 하던데...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마지막 인사하실 때 급텐션 떨어지시는 거 재밌어요 😂😂
식육목이 최고 포식자가 된 일은 그렇게 길지 않다는데 그 전에는 자매군인 육치류와 육지 악어 공포새가 그 자리를 차지 했었다고
지중해 / 흑해 / 카리브해 의 해양생물의 생태에 대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용 ,,?
영원한 피식자 포식자가 없는건 알고 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고둥이 제법 속력있게 움직이나요? 가재를 어떻게 사냥하는거지? 신기하네요
자료수집력이 대단하시네요👍👍
언제 버뮤다슴새(300년간 사라진!) 이야기 가능하신가요...?
와앙 과학드림님 설명 진짜 잘하넹
개구리가 물속에서 존버타면 저친구들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대단한 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마귀가 뱀을 잡아먹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별 수 없이 생태계 먹이사슬 최상위권 인간의 힘을 보여줘야겠네요. 고둥이 피부미용에 참 좋다던데
개구리를 산채로 씹어먹을 수 있었다면 침분비샘에서 마취성분이 나왔을까요 제가 어릴적 개구리가 기형 뒷다리 생기는 이유는 환경호르몬이라 배웠는데 십년뒤 대학 졸업이후에 상위 포식 개체에게 먹히기 위한 디스어드벤테지라고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서 정말 놀랐던 적이 있어요 생명과학은 이래서 계속 흥미를 놓칠수없게되나봅니다
개구리 기형 뒷다리는 기생충 때문에 생기는 거라던데
와 정말 충격적입니다…
내가 생각하던 것과 반대의 먹이사슬 ㄷ ㄷ
독사 중에도 독개구리의 독에 끄떡없는 종류들이 일부 있다고 들었는데 이 큰노랑테먼지벌레도 딸기독화살개구리처럼 사람까지 죽일 정도로 강력한 맹독을 지닌 독개구리도 잡아먹을지 궁금하네요.
역시 자연은... 인간이 통재할 수 없군요
하지만 맞춤법은 통제할수 있죠
@@엄-x8w 오 이런!
와..이렇게 영상의 모든 요소가 완벽한 유튜브 채널은 처음이네요. 흡입력도 장난 아니고 정성들인 다큐 한 편씩 보는 기분이예요👍🏻 어린 시절엔 과학소년 즐겨 읽으면서 무리수 기자님 만화로 나오면 항상 웃었었는데 성인이 되서는 과학드림으로 계속 인연이 이어지는게 참 신기하네요ㅎㅎ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유익한 지식 발굴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창작 활동에 있어서도 영감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으으으징그러 진짜ㅡㅡ이재명과 개딸들 같애...으으으으
현재 존재하는 생태계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진화라는 시스템이 참 정교한거 같아요
사슴 예시 너무 재밌네요 ㅎㅎ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진화는 자연선택에 의한 것이라 알고있는데요
저 딱정벌레의 사냥성공률이 너무 높아서 회피하는 방법을 학습하지 못했다하셨는데 후천적인 학습은 자연선택과 맞지 않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그저 표현을 학습이라고 하신걸까요?
고둥을 없애고 싶었으면 한국인을 풀어놓아야지 바닷가재를 풀면 어떡해.
멋진 영상이네요. 내용도 알차고 흥미진진합니다.
자연의 신비란 참... 대자연은 삶의 요람이기도 하지만 또한 죽음의 장이기도 하죠.
그런데 죽는 개구리가 잔혹해보이지만 한 편으론 개구리도 만만찮아요.
개구리에게 먹힌 동물들은 위산에 산채로 녹아죽으니 말입니다.
과학드림님도 노랑태먼지벌레 다큐 보셨나 보네요ㅎㅎ
저도 그 다큐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처음봤을 때 너무 충격이었는데, 자료조사하면서 더 충격이었습니다ㅠ
다큐 영상으로 본적이 있는데 소개해주시니 더 재밌네용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
저번에 본 영상이지만 또 봤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궁금한게 있어어서 컨텐츠로 제작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서 말씀드려요. 곤충도 비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없어요 외골격이라 탈피하는 방식으로 탈피할 때 덩치가 다른 개체보다 좀 더 커지는 건 있지만 탈피없이 몸만 옆으로 늘어난다면 외골격이 터지지 않을까요??
잘먹는 녀석들이 아무래도 탈피할 때 다른 개체보다 크게 탈피하겠죠 그거 외엔 힘들다고 봐요 그리고 탈피도 무한이 아닙니다~호르몬 조절로 생장후 탈피가 이뤄지는데 탈피 횟수도 보통 정해져있어요 다 큰 개체들은(모든 탈피가 끝난 개체들) 거기서 수명이 다하면 죽습니다
@@젼E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것은 단순히 비대해 지는게 아니라 포유류처럼 비만에 의해 동반되는 합병증이 있는지 입니다. 혹시 아시는 부분이 있나요?
둘다 엄청 신기하고 무섭네요 ㅋㅋㅋㅋ진짜 가끔 다시 리벤지에 성공하는 사례도 있을지...
잡식동물은 언제나 포식관계를 바꿀 수 있다.
초식은 그 순위를 바꿀 수 없다.
우리도 영원한 포식자가 될 순 없다는 거네.. 겁나 무섭다
시작부터 코!주부 원숭이가 반겨주는 영상 최고에요
곤충쟁이영상에서는 안돼 지금!!
지난 수요일에 운전하면서 푸른 밤 라디오 듣는데 야간작업 코너에서 공룡 얘기 하실 때 뭔가 느낌이 오더니 마지막에 하시는 멘트 보고 과학드림님인 거 알아챘어요 ㅋㅋㅋㅋ 반가웠습니다😊
여기 또 청취자님이!! 헤헤 저도 그날 엄청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이 아닌 생물에게도 학습-전통-관습 같은 개념이 진화에 적용될 수 있나요? 예전부터 인간를 제외한 생물들은 학습이 아닌 돌연변이를 통해 진화해왔다고 알고 있어서...
우리나라 물장군도 대단합니다
황소개구리와 뱀도 잡아 먹더라구요
우리나라 물장군편도 부탁드립니다
2:11 피부 벗겨진 개구리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이 모든 포식관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지능 진화가 인류한테만 남아있는게 신기하다
아 저거였음 도대체 무슨벌레인지 몰랐었는데
어렸을 때 시골살면서 개구리만 잡으면 턱밑에 저게 붙어있었음
그래서 여러마리 잡은다음에 하나하나 떼줬음
떼는 방법은 저 벌레를 가위로 자르면 알아서 쑥 빠짐
그때는 자연의 위대함을 제대로 깨닫지 못해서 개구리가 불쌍하다고 다 떼줬음
저런 걸 볼때마다 느끼는 건 인간에게도 저런일이 생길 수 있다고 들리는 것 같아 모골이 송연해 집니다.
아.. 보면서 계속 몸을 움찔거리게되뮤ㅠㅠㅠㅠ
아 작년인가 제작년인가에 개구리 잡아먹는 벌레로 유명했는데 ㅋㅋㅋㅋ 다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내용이 참 알차네요.
진짜 잔인한게 먼지벌레가 야행성이라... 개구리 밤에 잠도 못잠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아주 유익한 내용이네요.
5:38 절대적인건 없는 자연
혹시 1초부터 5초까지나오는 원숭이같은동물 이름이무엇인가요..?제친구를많이닮아서이름을알고싶습니다.!
코주부 원숭이요
물달팽이 사건은 제대로 다시 연구해봐야 할 것 같은데, 특정 지역에서 이유 없이 바닷가제가 사라졌다면 그 지역은 바닷가제에게 생존에 불리한 조건이 이미 형성 되었을 듯. 예로 물 온도 상승이나 해류 변화, 담수 유입의 염분변화 등, 물달팽이는 시체를 먹기 때문에 이미 죽어버린 바닷가제를 섭취하는 모습이 마치 사냥한 것처럼 된 듯.
이유없이 사라진게 아니라 사람들이 너무 많이 포획한 탓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보이는 사진만으로 고둥이 바닷가재 사체를 섭취하는 과정으로 찍힌건지 알 수 없지 않나요? 다만 저 연구자의 이름으로 학술지를 확인해보면 Predator-Prey Role Reversal으로 나와있으니 반대로 살아있는 상태의 가재를 고둥이 사냥하는 모습이 나온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고동은 그냥 시체청소부 바닷가재사냥은 불가능하다고 생각 환경 인간에의한 멸종이라생각함
비슷한 종류로
등골브레이커(Deungkolbreaker)가
있습니다.
나중에 미토콘드리아나 엽록체를 다뤄 주실 수 있으신가요? 생물과 공생하는 하나의 세포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사냥 성공률이 높다고해서 개구리가 회피하는 습성을 지니지 못한다는건 용불용설이란 건가요?
흠... 신기하네요 가만 보니까 궁금한게 엄청 유명한 독개구리들 있잖아요 독화살 개구리라던가... 그런 애들도 잡아 먹힐지 궁금하긴 하네요
뱀이 안잡아먹는데 그 독화살개구리에 내성을 가진 뱀이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다큐멘터리 중에 독을 소재로 한 다큐에 나오더군요
아마 벌레들 중에서도 독 내성을 가진 애들이 있지 않을까요?
우와! 신기해요!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으아... 이번꺼는 진짜 보기가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재밌게 잘봣어요~
시골 냇가에 살던 개구리들에서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기억인데
대부분 턱 밑에서 파고들어간 모습들이었는데 실제 마주하면 아주 끔찍합니다
그땐 그게 뭔지 궁금했어도 정보를 구할 수 없었죠
훗날 성인이 되어 언론에서 그게 반딧불이 유충과 또 다른 유충이 그런 방식으로 살아간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보니 생김새가 딱정벌레 유충이었던 거 같아요
만지기도 끔찍했지만 보고 지나치지 못해 잡을 수 있는 건 잡아서 떼 줬던 일도 있었습니다
저 딱정벌레가 성체 황소개구리나 성체 두꺼비도 저렇게 잡아먹을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뱀장어에 관련된 영상 부탁드려도 되나요??
pood 채널에서 봤는데 뱀장어의 생태에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더라고요 제일 신기했던건 뱀장어의 피에 독이 있다고 하는데 열을 가하면 사라져서 우리가 먹는 장어는 안전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