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로 가지 말고 대행업체로 가라네요... 건물, 단지에 상주하는 사람들이 못할때 부르는 업체... 거기서 실력 쌓고 주기적으로 나가서 관리하는 곳 몇개 생기기 시작하면... 관리소장들이 자주 연락와서 전기과장 받는거보다 얼마 더 줄테니 와라. 하기 시작한대요. 그때 그냥 들어가는 것보다 더 좋은 대우 받고, 설비 구조, 생기는 문제도 이미 알고 있고, 원래 있던 기사들이랑도 좋은 관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70대 전기과장님 경험담...)
@@봉산동물개 네. 제가 사는 아파트 전기과장님이 70대더라구요. 관리사무소가 9시 출근, 6시 퇴근인데.. 아침마다 7~8시에 단지 바깥쪽으로 한겨울에도 반바지에 반팔입고 매일 몇바퀴씩 뛰는 50후반쯤 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전기기사 준비하면서 자극도 받고 조언도 들을겸 음료수 한박스 들고 가서 이야기 해달라 가니 그분이 전기과장이었더라구요. 연세는...정년은 65세인데, 2년씩 2번, 1년씩 2번 연장했다니 71세인거 같아요.
제가 경험한 것하고 전혀 다르네요. 전 신축건물에서 시작하면서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거기는 짓다가 감리단부터 튀어서 엉성한 곳도 많기는 했습니다. 신축건물 본인이 처음 기준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 몰랐던 것도 알아야 하고, 특히 업체로부터 인수인계를 받고 무상보증기간이라 업체에서 가르쳐 주는 것도 잘 가르쳐줍니다. 마트는 오히려 최악이었습니다. 마트에 일부러 일 배우러 왔는데 불필요한 행정만 잔뜩이고, 고치고 싶어도 자재도 안사주고, 다른 직원들도 다른 곳보다 수준이 낮아서 배울점도 없고, 워낙에 적은 인원으로 돌아가서 외주업체 위주로 운영되어서 간 것이 후회될 정도입니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 영상들을 보며 참고가 많이되고 있습니다.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인생은 복불복 ...그러나 어떤일이든 빨리 시작하는 것이 그 분야에서 자리잡기 쉽지요 단 효율을 따져야 겠지요...
건물로 가지 말고 대행업체로 가라네요... 건물, 단지에 상주하는 사람들이 못할때 부르는 업체...
거기서 실력 쌓고 주기적으로 나가서 관리하는 곳 몇개 생기기 시작하면... 관리소장들이 자주 연락와서 전기과장 받는거보다 얼마 더 줄테니 와라. 하기 시작한대요. 그때 그냥 들어가는 것보다 더 좋은 대우 받고, 설비 구조, 생기는 문제도 이미 알고 있고, 원래 있던 기사들이랑도 좋은 관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70대 전기과장님 경험담...)
와 70대 과장님?
@@봉산동물개 네. 제가 사는 아파트 전기과장님이 70대더라구요.
관리사무소가 9시 출근, 6시 퇴근인데.. 아침마다 7~8시에 단지 바깥쪽으로 한겨울에도 반바지에 반팔입고 매일 몇바퀴씩 뛰는 50후반쯤 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전기기사 준비하면서 자극도 받고 조언도 들을겸 음료수 한박스 들고 가서 이야기 해달라 가니 그분이 전기과장이었더라구요.
연세는...정년은 65세인데, 2년씩 2번, 1년씩 2번 연장했다니 71세인거 같아요.
@@봉산동물개 전산기로 선임 건 사람은 따로 있는데 물경력이구요... 중소기업 고문 같은 느낌으로 (호칭은 과장이 둘...)
제가 경험한 것하고 전혀 다르네요.
전 신축건물에서 시작하면서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거기는 짓다가 감리단부터 튀어서 엉성한 곳도 많기는 했습니다.
신축건물 본인이 처음 기준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 몰랐던 것도 알아야 하고, 특히 업체로부터 인수인계를 받고 무상보증기간이라 업체에서 가르쳐 주는 것도 잘 가르쳐줍니다.
마트는 오히려 최악이었습니다.
마트에 일부러 일 배우러 왔는데 불필요한 행정만 잔뜩이고, 고치고 싶어도 자재도 안사주고, 다른 직원들도 다른 곳보다 수준이 낮아서 배울점도 없고, 워낙에 적은 인원으로 돌아가서 외주업체 위주로 운영되어서 간 것이 후회될 정도입니다.
@@yyk192 답변을 적다보니 길어져서 영상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