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이지만 살면서 주변 집들과 비교 해보면 단열은 외단열 내단열 복합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영해보니 모든 업자분들이 그렇지않겠만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를 당하는 ㅠㅠ 처음이자 마지막 집짓기이기에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충분히 공부하고 해야 합니다. 500만?/평 듬, 600이면 아주 좋은 가격대 이네요
안녕하세요 가온파님 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의 노출콘크리트 집의 샷시와 개구부가 만나는 곳의 방수 마감은 혹시 어떻게 처리 하는지 궁금합니다. 외부 마감재가 별도로 없으니 방수테이프는 붙일 수 없을것 같아보이고 그렇다면 일반 아파트 베란다 샷시처럼 실리콘 코킹으로 처리할것처럼 생각되는데 추후 영상 제작 기회가 된다면 같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단열이 외단열보다 더 좋을수는 없지요. 노출콘을 하려니까 내단열을 하는거지. 노출콘크리트라면 플랫타이, 반생작업을 하면 안되고 반드시 d콘을 써야지요. 그래야 외부의 녹발생을 막을수 있지요. 플랫타이를 써놓고 별도의 콘구멍을 일부러 만들어서 d콘 시공했는 것처럼 화장을 한다? 음.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군요. 외부에 반생사용부위 와 플랫타이 제거 부위에 금방 녹물이 생길겁니다.
목조주택 시공하시는 분들이 내구성 문의하면 꼭 북미나 우리나라 과거 목조 주택을 얘기하는데... 사실 북미랑은 비교가 잘못되었단 생각이고, 과거 우리나라 목조 주택들은 나무의 강도 자체가 다르고 과거 한옥의 특징이 통풍이 잘된다는 점이죠... 현재 목조주택은 나무의 강도가 보장이 안되고 또한 기밀 위주의 시공이다보니 습이 갇히는 구조가 됩니다. 즉 눈에 안보이는 안쪽에서부터 썩어들어가는거죠~ 그나마도 대충 시공하는 업자들은 2~3년만 지나도 외부에서도 썪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철콘 가야죠... 저도 10년전에 경량철골 판넬로 시공했는데 다시 짓는다면 여기서 하고 싶네요~ ^^
RC공법이 좋은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아서 앞으로는 지향되었으면 합니다..이제 점점 타설인부 구하기도 또 목수 구하기도 힘든데 손이 겁나 많이가는 공법을 아직도 유지한다는게 신기합니다..건축주가 알아서 할일이겠지만서도 이런 방식은 인거비와 건축자제 상승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시대 유물로 남겨두고 빨리 다른 공법으로 가야합니다. 요즘 패널콩크리트도 있던데 그방식도 좋아보이더군요. 저는 건축일 하지는 않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이런 건축 많이 경험해 봐습니다..지긋합니다.
한글주택 철콘 주택 시공이 궁금하시면
홈페이지 hangeulhouse.co.kr/
문의전화 02-3411-9911
한글 주택 사장님의 말씀마다 믿음이 갑니다.
집 지을땐 연락 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시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감사 합니다
한글주택과 꼭 계약하겠습니다
감리입니다..내단열이 단점이 큰데 좋다고 말하고 있네요..T자 콘크리트 벽면을 예를 들자면 외단열은 그냥 단열재 쭉 가면 되지만 내단열은 공간이 줄어들게 전체를 감싸야 합니다..그래서 전 외단열을 쓸 수 없을 때만 보완책으로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장님의 할거 하면 됩니다 이말이 머리에 남네요
한글주택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안그래도 현장에서 시공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사장님께서 현장에 나가서 설명도 해주시고 영상으로 보여주시고 하니깐 궁금했던 점들이 해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축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시길 바랍니다!
믿을만한 업체 만나서 제대로 지으려면 건축주들도 공부를 많이하고 정보도 많이 얻고 그래야 하는데 확실하게 현장 보면서 설명해주시니 신뢰가 갑니다. 철콘이 평당 600만원대면 금액도 합리적인 것 같은데 다음에 한 번 사장님께 상담받으러 한글주택 가봐야겠네요.
와 철콘 이렇게 꼼꼼히 짓는 건 처음 본다
대단하다
바데 요꼬걸이 다데걸이대신 반생으로 결속하면 밀착이 더 잘되기 때문에
형틀 평면유지에 도움이 되겠군요
노출콘크리트라는 현장 특성 때문에 내단열로 설치 했으며 우리는 이런식으로 열교현상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 하셔야지 외단열이 내단열에 비해 열교현상이 많다는 설명은 잘못된거 아닌가요?
맞는 말임. 꼼꼼하게 타설하면 됨
그런데 누가??? 그걸 해주냐고 ... 건물주가 공구리 타설할때 직접하나??
요즘 대형건설사들 결과물 보면 참담하쥬? 건설사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을까?
현장 작업자들은 다 대표님 같은 맘이 아님
직영이지만 살면서 주변 집들과 비교 해보면 단열은 외단열 내단열 복합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영해보니 모든 업자분들이 그렇지않겠만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를 당하는 ㅠㅠ 처음이자 마지막
집짓기이기에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충분히 공부하고 해야 합니다. 500만?/평 듬, 600이면 아주 좋은 가격대 이네요
600으로 정상적인 품질이 나올거같나요? ㅋㅋㅋ
마무리 해보면 아실것같은데요
속지마세요600만원대,.
믿고 보는 가온파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금번 상가지역 대수선 및 증축(3층) 계획인데.. 아쉽게도 한글주택에서는 증축아닌 신축만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기회되신다면 대수선 및 증축 전문 업체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외단열 두껍게...내단열 얇게 두개다 하는게 좋음....외단열.내단열 둘다 단점이 있음...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긴한데...건축비가 추가 되는 면과 벽체가 너무 두꺼워 지지는 않을 까요? 비판이 아니라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울집은 단독인데 결로없음 건물주는 적은비용잘 시공사는 가성비로 이해관계가 맞으니 그런거임 결국 이런게 부실이고 결로 생기는거임 단독같은거는 건축면허도 필요없음 일반인이 눈으로봐도 보임 내집짓는다면 믿을만한 사람 찾는게 답임 ㅋㅋㅋㅋ
결로 걱정 없으려면 외단열!
가온파님 날도 많이 더우실텐데 고생이 많으셨네요 퇴근하 고 집에서 전 부쳐 먹으면서 방구석 에서 공사현장도 보네요. 여기 나오는 한글주택 업체는 저도 많이 보고있는데 이 집도 기대가 되네요.기대하고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온파님 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의 노출콘크리트 집의 샷시와 개구부가 만나는 곳의 방수 마감은 혹시 어떻게 처리 하는지 궁금합니다.
외부 마감재가 별도로 없으니 방수테이프는 붙일 수 없을것 같아보이고 그렇다면 일반 아파트 베란다 샷시처럼 실리콘 코킹으로 처리할것처럼 생각되는데
추후 영상 제작 기회가 된다면 같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공소장님에 손에 달림 ..믿음과 진실된 시공사님... ㅎㅎ .수시로 가서 같이 동고동락해야됨...
패널에 있는 도면은 외단열을 하다 말았는데요?
외단열 그림이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추후 단독주택 건축을 목조보다는 콘크리트로 진행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콘크리트 업체 알아보고 있는 중에 가온파에서 콘크리트 전문 업체 한글주택의 여러 모습을 담아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단열이 외단열보다 더 좋을수는 없지요. 노출콘을 하려니까 내단열을 하는거지. 노출콘크리트라면 플랫타이, 반생작업을 하면 안되고 반드시 d콘을 써야지요. 그래야 외부의 녹발생을 막을수 있지요. 플랫타이를 써놓고 별도의 콘구멍을 일부러 만들어서 d콘 시공했는 것처럼 화장을 한다? 음.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군요. 외부에 반생사용부위 와 플랫타이 제거 부위에 금방 녹물이 생길겁니다.
내,외부 마감까지 평당600인가요?
콘크리트에 물은 외 뿌려요
방수액을 몰탈에 섞으면 더 단단해지고 밀도도 좋아지고 방수도 되고 좋으니깐 하는 거죠. 기본상식인데... ㅠㅠ
가온파님 ~~~ 올려주시는 영상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목조 지식도 유익했지만 콘크리트 지식까지 섭렵할 수 있어 좋네요! 콘크리트하면 한글주택 검색해도진짜 많이 나오던데 대표적인 업체 인터뷰까지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콘크리트 타설 꼼꼼하게 하네..
노출콘크리트는 안하는게 좋음... 멋에 취하다 망침
목조주택 시공하시는 분들이 내구성 문의하면
꼭 북미나 우리나라 과거 목조 주택을 얘기하는데...
사실 북미랑은 비교가 잘못되었단 생각이고,
과거 우리나라 목조 주택들은 나무의 강도 자체가 다르고
과거 한옥의 특징이 통풍이 잘된다는 점이죠...
현재 목조주택은 나무의 강도가 보장이 안되고
또한 기밀 위주의 시공이다보니 습이 갇히는 구조가 됩니다.
즉 눈에 안보이는 안쪽에서부터 썩어들어가는거죠~
그나마도 대충 시공하는 업자들은 2~3년만 지나도 외부에서도
썪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철콘 가야죠...
저도 10년전에 경량철골 판넬로 시공했는데 다시 짓는다면
여기서 하고 싶네요~ ^^
내단열의 벽체에 아이소 핑크 대는건 아파트 스타일로 하는거네.. 나름 상당한 수준 시공사구만.
아파트 내단열하고 똑같이 시공하네요~이런업체가 많아야 됩니다!!!!!!!!!
현장을 이렇게 보니 추억에 잠기네요^^~ 작년에 저희 집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생각해도 한글주택과 함께한 거에 있어선 후회한 적 없는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 내단열로 계약하고 왔읍니다. 현장 공개 영상이라니 아주 좋습니다 👍👍
노출콘이 내단열 맞죠? 홈페이지에 상담접수만 넣어둔 상태인데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네요..만족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외단열이무조건좋죠...;
RC공법이 좋은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아서 앞으로는 지향되었으면 합니다..이제 점점 타설인부 구하기도 또 목수 구하기도 힘든데 손이 겁나 많이가는 공법을 아직도 유지한다는게 신기합니다..건축주가 알아서 할일이겠지만서도 이런 방식은 인거비와 건축자제 상승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시대 유물로 남겨두고 빨리 다른 공법으로 가야합니다. 요즘 패널콩크리트도 있던데 그방식도 좋아보이더군요.
저는 건축일 하지는 않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이런 건축 많이 경험해 봐습니다..지긋합니다.
철골로 지을 거이긴 하지만 철콘으로 한다면 한글주택으로 할 것 같아요 ~
평당 600만원대라는거죠?
노출이라 비싸요...
특히 철콘 건물에서는 내단열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 설명하셨듯이 외단열로는 완벽한게 둘러쌀 수 없는 문제가 있고
열효율에 있어서 매우 불리한 방법이 외단열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알고계시네요.
할거 하면 됩니다...란 대표님의 생각에 신뢰감👍~
좋은 주택 시공으로 대박 나시길~
그리고 대표의 신념을 이해하고 함께 땀흘리시는 분들께서도 건강하게 대박나세요^^
글이 이상하네요.
철근콘크리트는 구조는 결로와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압축력과 횡력에 튼튼함이지
결로는 밀폐와 관계된 단열 입니다.
목구조에비하면 단열성이 더좋은데요?
철콘은 폼타이 등 벽체를 관통하는 철물로 인한 열교와 콘크리트 내부의 잔류수분으로 인한 결로 가능성이 높아서 단열에 더 공을 들여야 합니다.
옹벽 티에 단열재 시공이 대책으로 나온거지
열교차단에 도움만 되는것이고 차단이 아닙니다ㅜㅜ
슬퍼요 정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