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텐트관련 영상듣다 선생님통해 산에 오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산 초보 ㅋㅋ 어제 신발부터 폴,옷,가방까지 준비했는데 가방에 물통호스가 연결되도록 되어있더라고요 ㅋㅋ혹시 물통을 연결해서 먹는것 꼭 필요한지 궁금해요^^ 그리고 너무 너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앞산왔는데 폴 연습삼아 사용중이예요^^ 저도 가을 산행 도전할래요♡♡
유튜브 구독만 하다가 방금 고윈클럽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요즘 산에 가보면 트레일러닝용 장비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스틱도 더 경량화되고 배낭에 꽂고 다니기도 편해 보이던데, 트레일러닝용 스틱을 등산 용도로 사용할 경우 차이점이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우리 스텝들이 조치를 한 것이라 저는 정지 사유를 알지 못합니다. 규칙 위반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카페 회칙을 먼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규칙위반이 없었음에도 정지가 되었다면 저에게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이 때 네이버 아이디와 카페 내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텡그리 님의 아웃도어 경력은 인정하지만, 트래킹폴의 사용에 있어서 국내 유명인들의 강의와는 다른 점이 있네요. 초보분들은 한 가지 스타일에 대한 영상으로 이해하셔야 할 듯 합니다. 두 가지를 말해보자면... 1. 트레킹폴을 뒤로 밀면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팔꿈치 각도가 90도보다 좁아지면(폴이 길면) 어깨에 무리가 가는 게 맞습니다. 즉 올라가는 동작에서는 불편합니다. 그러나 내려갈 때는 폴을 밀지 않고 체중을 지탱하거나 또는 지형이 불안하여, 단지 땅에 지지역할하고 안정성을 얻을 때는 긴게 좋습니다. 이때는 미는 동작이 아니라 단지 지탱하는 동작을 하기에 팔꿈치 각도가 90도보다 좁아져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편합니다. 그래서 국내 유명 등산 강의에서 내려갈 때는 폴을 더 길게 하라고 말 합니다. 2. 내려오는 과정에서 스틱의 해드부분을 손으로 움켜쥐듯 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는데, 그렇게 잡고 체중을 지지 하다가는 손이 스틱 해드에서 미끄려져서 위험할 수 있고, 또 손목을 굽힌 자세에서 체중을 지지한다는 것은 신체 역학적으로 아주 위험 합니다. 헬스를 다니며 바벨 리프팅 운동을 하는 분들은 쉽게 이해할 겁니다. 스틱의 고리를 써야 하는 이유는 바로 체중을 지지할 때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고 스틱이 손 밖으로 빠져나가서 위험한 상황을 방지 하기 위함 입니다. 또한 내려갈 때 스틱을 멀리 짚거나 좌우 방향으로 이동성을 확보하려면 스틱 손잡이를 손으로 잡아서는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 그때 손을 고리에 걸어서 스틱이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는 겁니다. 이 역시 등산교실 같은 곳에서 가르치는 내용 입니다. 스틱 없이 등산하는 고수분들도 많죠. 그런 분들은 스틱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고, 의존하지도 않기에 스틱의 사용법에 있어서 개인 취향대로 해도 무방하지만... 초보분들은 스틱을 정석대로 배워야 할 겁니다. p.s 요즘도 스텝 마음대로 회원들 정지주고 강퇴하나 봅니다. 항의 댓글이 있네요. ^^
@@buzzan 정확한 사용 법입니다. 내려갈 때 경사가 급하면 스틱 위에 손바닥을 얹는 듯 잡는다고 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역시 대전제는 스틱 고리를 올바르게 손목에 끼운 상태고 이동중에 손은 다시 정상 위치인 엄지와 검지로 끈을 누르는 형태로 돌아옵니다. 저 역시 배울때 이 동영상을 참고하기도 했습니다.
트레킹 폴의 메이커마다 키에 따른 권장 길이가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원리를 이해하시면 자신에게 잘 맞는 길이의 트레킹 폴을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요즘 젊은 등산객들이 많이늘어난것 같습니다 등산 정보가 부족한 초보등산인들에게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많은 영상을 봤지만 선생님 영상 하나로 무엇을 사야할지가 바로 정해졌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유익한 정보가 너무 도움이 됩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해답을 찾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공구에 주문했는데 참고해서 잘 사용하겠습니다!!
트레킹폴(스틱)은 저짧은 소견은 내리막길에 무릎보호를 위해서라도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폴길이는 팔길이에 따라서 각자 다르고 사용방법은 폴이 먼저가고 발이뒤따라 가야헌다 생각합니다 세세한설명과 조은정보감사합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긴 사야 하는데~
아주 유익한 정보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대장님^^
폴 잡는 방법과 길이에 대해서 너무 무지했습니다~~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길게 썼었네요~ 항상 좋은 정보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문 했는데 많은 공부됩니다~
어떤 폴이든 어떤 길이든 스틱은
평지 트래킹 코스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사용하세용~~
우리나라는 바위산이 많아서 조심해야 함
코로나 덕에 산행인들 늘어나면서 내리막 내려오시다 스틱 사고 나시는 분들 너무 자주 보임.
감사합니다...^^
급경사 내려올 때 윗부분을 종종 사용했는데 잘 쓰고 있었던 거군요.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인간공학적 설명이 좋네요.
너무감사해요!! 저 매번 오를때 줄이고 내려갈때 늘리고했는데 ㅎㅎ
항상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텐트관련 영상듣다 선생님통해 산에 오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산 초보 ㅋㅋ 어제 신발부터 폴,옷,가방까지 준비했는데 가방에 물통호스가 연결되도록 되어있더라고요 ㅋㅋ혹시 물통을 연결해서 먹는것
꼭 필요한지 궁금해요^^
그리고 너무 너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앞산왔는데 폴 연습삼아 사용중이예요^^
저도 가을 산행 도전할래요♡♡
꼭 필요하지는 않으세요...
유튜브 구독만 하다가 방금 고윈클럽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요즘 산에 가보면 트레일러닝용 장비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스틱도 더 경량화되고 배낭에 꽂고 다니기도 편해 보이던데, 트레일러닝용 스틱을 등산 용도로 사용할 경우 차이점이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트레일런닝용은 파이프가 등상용보다 대체적으로 얇습니다. 이는 가볍게 만들려고 그런 것인데 내하중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무게를 많이 지고 가는 백패킹에는 사용 시 파손의 위험이 커집니다.
@@TV-oi6dq 답변 고맙습니다.
왜 고윈카페에 1달 정지 내렸나요? 자유게시판에 비판 글은 못 올립니까?
우리 스텝들이 조치를 한 것이라 저는 정지 사유를 알지 못합니다. 규칙 위반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카페 회칙을 먼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규칙위반이 없었음에도 정지가 되었다면 저에게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이 때 네이버 아이디와 카페 내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등산을 사랑하는 구독자 입니다.
등산화에 대해 궁금점이 있어 문의를 드리고 싶은데 이메일이나 소통할수있는 방법이 있겠습니까?
네이버 고윈클럽에 가입하셔서 물어보세요. 제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저와 같은 비회원도 주문 할수 있나요?
회원가입 간단하고 많은정보를 취할수있습니다 회원가입을 권장드리고싶네요
@@이기순-u5t 아~그런가요
네이버 고윈클럽 인가요?
카페 활동도 하지 않던 사람이라 죄송해서 그렇죠.
www.gowinclub.kr 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상관없습니다 저도회원 이지만 활동이 정보수집 할정도입니다
@@TV-oi6dq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텡그리 님의 아웃도어 경력은 인정하지만, 트래킹폴의 사용에 있어서 국내 유명인들의 강의와는 다른 점이 있네요. 초보분들은 한 가지 스타일에 대한 영상으로 이해하셔야 할 듯 합니다.
두 가지를 말해보자면...
1. 트레킹폴을 뒤로 밀면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팔꿈치 각도가 90도보다 좁아지면(폴이 길면) 어깨에 무리가 가는 게 맞습니다. 즉 올라가는 동작에서는 불편합니다. 그러나 내려갈 때는 폴을 밀지 않고 체중을 지탱하거나 또는 지형이 불안하여, 단지 땅에 지지역할하고 안정성을 얻을 때는 긴게 좋습니다. 이때는 미는 동작이 아니라 단지 지탱하는 동작을 하기에 팔꿈치 각도가 90도보다 좁아져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편합니다. 그래서 국내 유명 등산 강의에서 내려갈 때는 폴을 더 길게 하라고 말 합니다.
2. 내려오는 과정에서 스틱의 해드부분을 손으로 움켜쥐듯 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는데, 그렇게 잡고 체중을 지지 하다가는 손이 스틱 해드에서 미끄려져서 위험할 수 있고, 또 손목을 굽힌 자세에서 체중을 지지한다는 것은 신체 역학적으로 아주 위험 합니다. 헬스를 다니며 바벨 리프팅 운동을 하는 분들은 쉽게 이해할 겁니다. 스틱의 고리를 써야 하는 이유는 바로 체중을 지지할 때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고 스틱이 손 밖으로 빠져나가서 위험한 상황을 방지 하기 위함 입니다.
또한 내려갈 때 스틱을 멀리 짚거나 좌우 방향으로 이동성을 확보하려면 스틱 손잡이를 손으로 잡아서는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 그때 손을 고리에 걸어서 스틱이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는 겁니다.
이 역시 등산교실 같은 곳에서 가르치는 내용 입니다.
스틱 없이 등산하는 고수분들도 많죠. 그런 분들은 스틱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고, 의존하지도 않기에 스틱의 사용법에 있어서 개인 취향대로 해도 무방하지만... 초보분들은 스틱을 정석대로 배워야 할 겁니다.
p.s 요즘도 스텝 마음대로 회원들 정지주고 강퇴하나 봅니다. 항의 댓글이 있네요. ^^
스텝들이 가끔 오버하거나 실수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걸 나무랄 수 없는 입장입니다. 제가 관리를 직접할 수 없고 부득이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일을 하는 스텝들이 자원봉사거든요.
이분의 등산스틱 파지법 강의는 또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네요.
ruclips.net/video/VcDqyYQ9zVg/видео.html
@@buzzan 정확한 사용 법입니다.
내려갈 때 경사가 급하면 스틱 위에 손바닥을 얹는 듯 잡는다고 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역시 대전제는 스틱 고리를 올바르게 손목에 끼운 상태고
이동중에 손은 다시 정상 위치인 엄지와 검지로 끈을 누르는 형태로 돌아옵니다.
저 역시 배울때 이 동영상을 참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