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을 시작한지는 연수는 오래 되었지만 횟수가 많지 않아 초보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제 나이가 60살도 몇 년 지난지라 백패킹이라도 제 체력과 샐업자인 제 경제 형편에 맞춰 즐기는 편입니다. 백패킹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 시행착오를 여전히 되풀이 하던 차에 우연히 몇 달전부터 선생님의 유튜브를 접하고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특히 각 장비의 기능적 품평을 통해 명품이 명품인 까닭(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알게 되었네요. 물론 저는 100만원 상당의 텐트1동을 사서 (지겹게) 10년을 쓰느니 10~ 20만원 대 다양한 형태의 텐트 5~7개 사서 돌려가며 앞으로 10년간 즐기자는 입장입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게 더 재미있어서요. 그러다 보니 제가 소장한 장비들 가운데 선생님 장비 설명에 나온 건 거의 없네요. 그래도좋은 지식과 요령 배우고 호사스런 눈요기도 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 특히 국내 등샨객 천만 인구시대임에도 국내 전문제품이 왜 질이 낮은가에 대한 선생님의 통렬한 비판에 깊이 공감합니다. 글이 길어짐에 죄송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분석을 위한 분석이 많은 것 같네요. 둘 다 써보았지만 블다 특유의 수수깡 같은 사용감, 견고하지 못한 느낌때문에 브랜드를 좋아함에도 스틱은 레키만 사용합니다. 스틱을 사시사철 5년 이상 매주 5시감가량 사용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부분들은 실제 사용감과 거리가 먼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헬리녹스 리뷰도 궁금하긴한데 사용감과 안전성 측면에서 현장감 있는 리뷰를 해주시면 다 좋을 것 같네요. 고무 연결부위의 온도 적응력 정도는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한겨울 대청봉도 아무 문제 없었고 무엇보다 사용중엔 스틱 구부릴 일이 없죠
블랙다이아몬드 스틱 사용중입니다. 처음 제품은 연결부가 짧아서 자주 빠져서 AS 종종 보내곤 했었죠. 그리고 락 부분도 버튼을 눌러야 했는데 이게 진짜 불편했어요 특히 겨울에. 코로나 오기전에 신제품이 나왔다 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물론 카본은 아닙니다. 연결부는 교체전보다 길어져서 그런지 여태 한번도 안 빠졌고 락 부분의 버튼에서 레키 비스무리하게 당기는 방식(말로 할려니..)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주 편리하더군요.
![[박영준TV] 가장 튼튼한 등산용 스틱 | Leki Sherpa FX Carbon Strong](http://i.ytimg.com/vi/lLhUU29XQBc/mqdefault.jpg)
![[박영준TV] 가장 튼튼한 등산용 스틱 | Leki Sherpa FX Carbon Strong](/img/tr.png)
![[박영준TV] 가장 사용하기 편한 트레킹 폴 | 등산 스틱 | Black Diamond | Trail Pro Trekking Poles |](http://i.ytimg.com/vi/JN4m8rqidPw/mqdefault.jpg)
백패킹을 시작한지는 연수는 오래 되었지만 횟수가 많지 않아 초보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제 나이가 60살도 몇 년 지난지라 백패킹이라도 제 체력과 샐업자인 제 경제 형편에 맞춰 즐기는 편입니다. 백패킹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 시행착오를 여전히 되풀이 하던 차에 우연히 몇 달전부터 선생님의 유튜브를 접하고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특히 각 장비의 기능적 품평을 통해 명품이 명품인 까닭(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알게 되었네요. 물론 저는 100만원 상당의 텐트1동을 사서 (지겹게) 10년을 쓰느니 10~ 20만원 대 다양한 형태의 텐트 5~7개 사서 돌려가며 앞으로 10년간 즐기자는 입장입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게 더 재미있어서요. 그러다 보니 제가 소장한 장비들 가운데 선생님 장비 설명에 나온 건 거의 없네요. 그래도좋은 지식과 요령 배우고 호사스런 눈요기도 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 특히 국내 등샨객 천만 인구시대임에도 국내 전문제품이 왜 질이 낮은가에 대한 선생님의 통렬한 비판에 깊이 공감합니다. 글이 길어짐에 죄송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두 제품 비교영상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좋네요. 시청 잘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산 및 트레일런닝용으로 두 제품을 놓고 고민중이였는데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좋은 영상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늘 대장님 덕분에 하나씩 배워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두제품 비교영상도 박영준tv네요
존은 말씀 정보 잘보고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키 저장갑없음 안되니 여름철덥고 불편할듯요
레키거는 여름에 스트랩이 장갑형?이라 땀나면 자주 씻어줘야 할 듯요.냄새도 날것 같고...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고민되네요.단신이라 여성용으로 사야하는뎅.
얼마전 레키 것 구매 했는데 잘 샀다는 느낌입니다. 장담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블다 디스턴스 카본FLZ 2년간사용하며, 설산에서 한번,종주때 한번, 끊어지고 부서졌는데 두번다 무상수리가 되더라고요, 레키는 장갑과 해체결합되는게 너무 강점인것같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인 만듦새나 편의성은 레키가 더 좋았습니다.
블랙 다이아몬드 트레킹폴 1세대 8년동안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튼튼합니다.저가 퉁퉁돼지인데도
둘 다 좋은 스틱이라 취향대로 가면 될 거 같아요!!
저는 FLZ 나오면서 블다로 갈아탄지 오래네요~~
대장님, 잘 봤습니다~~
오 그렇군요
두 제품 모두 사용해본 제 경험으로는 탄성, 반발력, 중량 견고성 등 모든 면에서 불다가 낫더라고요, 특히 무게 중심응 잃었을때 반발력 때문에 넘어지지 않고 추락사고를 모면했었죠
맞습니다
블다가 더 좋아서 더 손이가요
저도요.. 죽다 살았는데.. 이걸 버티네? 싶었습니다..
영상감사히잘봤습니다~ 전 레키쓰는데 겨울에 장갑 벗을때 그리고 다시 착용할때 스트랩땜에 시간이 많이걸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래도 레키 잘쓰고있습니다~ㅋ
분석을 위한 분석이 많은 것 같네요. 둘 다 써보았지만 블다 특유의 수수깡 같은 사용감, 견고하지 못한 느낌때문에 브랜드를 좋아함에도 스틱은 레키만 사용합니다. 스틱을 사시사철 5년 이상 매주 5시감가량 사용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부분들은 실제 사용감과 거리가 먼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헬리녹스 리뷰도 궁금하긴한데 사용감과 안전성 측면에서 현장감 있는 리뷰를 해주시면 다 좋을 것 같네요. 고무 연결부위의 온도 적응력 정도는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한겨울 대청봉도 아무 문제 없었고 무엇보다 사용중엔 스틱 구부릴 일이 없죠
섬세한 영상 잘봤습니다.
최근 레키 mct12 스피드락 잠금장치가 업그레이드되어 이탈되지않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보편적으로 고가제품만설명해주시는데 가성비위주로해주시면좋을것~~~
스틱하나사야라는데 레키가 더 땡기네요 이상하게 국산은 멀리하게된다는 …
비교영상 좋습니다~
체감상 무게 차이는 안 느껴지나요??
블랙다이아몬드 스틱 사용중입니다. 처음 제품은 연결부가 짧아서 자주 빠져서 AS 종종 보내곤 했었죠. 그리고 락 부분도 버튼을 눌러야 했는데 이게 진짜 불편했어요 특히 겨울에.
코로나 오기전에 신제품이 나왔다 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물론 카본은 아닙니다.
연결부는 교체전보다 길어져서 그런지 여태 한번도 안 빠졌고 락 부분의 버튼에서 레키 비스무리하게 당기는 방식(말로 할려니..)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주 편리하더군요.
아 참.. 영상 잘 보고 있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세한 차이네요 선호도에 따라서 구입 할것 같습니다.
대장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다 스트랩이 약해서 전에 AS 받은적이 있었는데요. 신상 스트랩 재질은 구형보단 개선이 됬는지 궁금하네요
최근 제품이라 아직 그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이 스트랩 내구성 문제는 2~3년을 사용해봐야 알 게 됩니다.
스트랩은 얼마 사용하지 않아 올이 다 풀려서 말갈기 처럼 되더군요 ㅎㅎ 그냥 신경 쓰지 않고 가위로 정리해서 사용합니다.
어제 산행에서 내리막에서 짚으며 내려오는데 스틱 중간(락 체결장치 부근)이 부러져 넘어져 다쳤습니다. 중소기업 업체 인터넷에서 가성비 있다고 해서 산건데.. 두달도 안되서 이렇게 부서질 수가 있는건지요?
저는 레키 사용하다 경사로에서 미끄러졋는데 부러져서 as 받고 다음 구매시 블다로 구매 할 생각입니다,
스틱은 레키가 승
쓸때없는 말이 넘 많아요
1분걸릴걸 넘길게 말하네
어르신은 블다쓰시고 젊은친구들은 레키쓰시는걸로.. 블다는 디자인이 노숙.. 그 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