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에서 5만원짜리 트위스트 폴대 쓰다가 내리막에서 63키로인 저의 무게를 못버티고 쑥 들어가는 바람에 저세상 구경할뻔 했습니다.놀란 마음에 바로 레키에서 젤로 비싸다고 하는 카본 폴대로 바꾸고는 5년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산행장비는 가성비도 중하지만, 안전상 검증된 제품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일인입니다.
맞습니다...그래서 유명한 알파인 스키선수들 중에는 스폰을 받는데도 저 트리거 시스템 폴을 안쓰는 사람들이 많아요...주상골 골절과 엄지쪽 부상. 손목 골절 많구요... 헨릭크리스토퍼슨. 마르쉘 히르셔 등등 꽤 많은 월드컵 탑랭킹 선수들이 구형 스트랩 폴을 사용합니다...레키에서 일반 스트랩 모델이 없어서 컴퍼델로 바꾼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제조사 설명에서는 충격에서 분리되는 시스템 이라고는 하나 실제상황에선 거의 분리되지 않습니다...100km 넘는 다운힐 경기에서도 분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벌꿀오소리-u7k 유오잉님은 질문의 논지를 파악하지않고 상대방을 정확히 알지도 못하시면서 무언가 비하하려는 시각만 가지고 계신 사회 부적응을 나타내시니 정신과는 본인이 가셔야하겠습니다. 그런말을 상대를 잘알아도 쉽사리 하면 안되는말인데, 본인의 시각(문제행동) 에 대한 일반화, 곧 본인이 그런 문제를 지닌거죠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 문제 지적질 하지말고 가던 길 가십시오. 굉장히 불쾌합니다. 정신과 심리 전문가들은 전혀 그렇게 판단하지않습니다. 본인 행동에 문제가 있으니 본인이나 정신과 상담 받으세요.
@@벌꿀오소리-u7k 과일반화하지 마십시오. B형도 아니고, 이름에 민자 들어간다고 예민하다 사람을 분류화하는 거 자체가 문제가 많네요. 전형적인 폐쇄적인 본인위주로 모든걸 판단하시는 분이군요. 모든 사람이 과일반화에 오류가 있는 삶을 살진않습니다. 사람은 각각의 특성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인데, 지나가는 모르는 글에 문제 제기하며 문제하는 모습 굉장히 문제가 있으시니 심각하게 생각해보세요. 폐쇄적인 삶을 살지마시고, 여러의견도 받아들이고 개방적이고 열린 사고를 사세요~ 다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 사고입니다. 제발 남의 모습 태클 하고 지적하려고 살지마시고 더불어 서로간에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를 배려하는 삶으로 살아가세요
dont know if anyone gives a shit but if you're bored like me atm then you can stream all of the new movies and series on InstaFlixxer. Been binge watching with my brother for the last few months =)
저는 05년산 레키 티타늄합금 트위스트 방식 여태 사용 하고 있습니다. 구매당시 가격이 27만원 정도 였구요. 수많은 산행... 눈밭 에서 미끄러질때 휘어지면서 까지 저를 보호해 주었던 아주.. 기특한 녀석 입니다. 정이 너무 들어 다른걸로 교환도 못하고 계속 사용 하고 있는 정말 튼튼한 스틱 입니다. 단점 이라면 트위스트 부분이 결함이 많아 폈다 접었다 조립이 쉽질 않은것 이구요. 그러던중 올해 초..쯤 블랙다이아몬드 관절형 스피드락 스틱을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구매가격은 19만원대 였구요. 일단 레키 에서 발상 하지 못했던 관절형태와 스피드락의 혁신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레키사의 횡포 라면 횡포랄까 높게 책정되는 가격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요. 암튼 그런저런 이유로 블랙다이아몬드 스틱 ... 처음 사용해 보니 일단 그립감이 레키스틱 에비해 얇고 견고한 감각이 떨어지는것 같았고요 . 처녀사용 당일날 산행 에서 스피드락 부분이 파손 되고 말았습니다. 혁신을 했던 그부분이 등산 이라는 거친 익스트림 활동에는 좀 약하게 만들어 진것 같더군요. 경사지고 습기 많은 암릉구간... 어떤 스틱 이든지 촉부분이 잘 미끄러지죠. 그런상황이 수없이 반복되는 산행구간에 그동안 의 레키스틱은 살짝 미끄러질 지언정 파손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블랙다이아몬드 스틱은 그것도 처녀사용 당일 산행초반에 미끄러지면서... 딱~ 소리가 나더니 스피드락 부분이 여지없이 파손이 되어 관절부분이 마치 너덜너덜 뼈없는 문어처럼 따로 놀더라구요. 구매했던 서울 매장 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어 다시 사용을 했는데 우중 산행에서 똑같은 상황이 두번더 생겨 또 그 스피드락 부분이 파손 되더군요. 두번째는 유상으로 수리를 받았지만 세번째는 실망스럽고 어이가 없어 수리도 하지 않고 하키스틱 처럼 휘어진채 그냥 방치해 놓고 오래 사용 하던 레키스틱을 다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의 혁신은 좋았지만 좀더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 드리며 너무 길게올린덧글 죄송 합니다.
저번에 가방 답변이 너무 도움이 되어 배낭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스틱을 구매하려하는데 남자 168/80이라 여성용 구매하려하는데 주변에서는 남성용 구매하라고 하더라구요. 키에 맞게 구매하려했는데 굳이 남성용 구매해야할까요? 몸무게가 좀 나가서 남성용 구매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키에 맞춰 여성용을 구매해도될까요?
전문적인 등산이 아니라면 합금보단 카본이 난것같고, 스틱을 바닥에 찍는 힘이 강하지 않다면 블다 flz 카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벼워 특히 여성들에겐 블다꺼 어필이 잘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단, 바닥에 세게 내리찍는 스타일이라면 비추입니다. 그러다 진짜 부러질수도...ㅎ
편리한기능은 불편함과 비교해서 개인특성에 따라 이익이 많은 쪽에서 평가를 받는다. 잔손질이 많은 것은 정밀해서 좋다고 하지만 등산은 이렇게 여유 있는 상황이 별로 없다.동네 구릉같으면즈틱도 필요가 없겠지만 바위로 오르고 내리고 할 때 언제 그런 미세조정을 하나요? 난 축령산에 갔다가 죽을려다 살아났습니다.
![[박영준TV] 트레킹 폴, 레키와 블다를 비교하다. Leki MCT 12 vs. BD Distance Carbon FLZ](http://i.ytimg.com/vi/QofArKtdWbM/mqdefault.jpg)
![[박영준TV] 트레킹 폴, 레키와 블다를 비교하다. Leki MCT 12 vs. BD Distance Carbon FLZ](/img/tr.png)
갖고싶어하니까 와이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습니다. 와이프가 대장님 유투브보고 확인후 샀다고 하네요 ㅎㅎㅎ 자랑입니다^^ 부끄...
네파에서 5만원짜리 트위스트 폴대 쓰다가 내리막에서 63키로인 저의 무게를 못버티고 쑥 들어가는 바람에 저세상 구경할뻔 했습니다.놀란 마음에 바로 레키에서 젤로 비싸다고 하는 카본 폴대로 바꾸고는 5년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산행장비는 가성비도 중하지만, 안전상 검증된 제품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일인입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은분들은 균형잡는 용도가 많으니... 그냥 나무 잔가지.. 길옆에 있는거 갖고 다니세요...
등산에 스틱도 짐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에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전문성과 신뢰성이 가는 채널입니다~ 앞으로도 도움 많이 얻어갈게요 감사합니다^^
트리거 샤크시스템으로 평지에서 넘어진 적이 있는데, 레키 바리오 시리즈 폴(PA시스템)에 비해서 손가락 ,손목이 많이 다칩니다. 안전한 등산 하세요^^.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위험도 있군요,,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그래서 유명한 알파인 스키선수들 중에는 스폰을 받는데도 저 트리거 시스템 폴을 안쓰는 사람들이 많아요...주상골 골절과 엄지쪽 부상. 손목 골절 많구요...
헨릭크리스토퍼슨. 마르쉘 히르셔 등등 꽤 많은 월드컵 탑랭킹 선수들이 구형 스트랩 폴을 사용합니다...레키에서 일반 스트랩 모델이 없어서 컴퍼델로 바꾼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제조사 설명에서는 충격에서 분리되는 시스템 이라고는 하나 실제상황에선 거의 분리되지 않습니다...100km 넘는 다운힐 경기에서도 분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언제나 다양한 좋은 정보와 가르침,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이메일등으로 질문을 드리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아주 간단 명료하게 레카 폴대 설명을 잘 보고 이해했습니다. 정말 공부 많이 하시고 심층 분석해서 전하시는군요. 대단하신 대장님 잘보고 하트 날립니다.
레키 이제품 삿는데 장갑만 따로 또 구입이 가능한가 모르겟네요
선생님, 뒤에 소개시켜주신 스틱 모델명을 좀 알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성능이냐, 가격이냐 그것이 문제네요 ㅎㅎ. 오늘도 유용한 제품 정보 감사합니다 🙏
사고싶었는데 참고해야겠어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지...
다름아니라, 혹 뒤에 소개해주신 스틱 모델명을 좀 알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전 튼튼한 스틱을 선호하는 사람중 한명이라... 부탁드립니다. ^^;;
다이아몬드 Z폴 형식 써보니 편하더라고요
최고의 설명이네요^^
감탄하고 싶어라
감사합니다
저런 기술들 보면 참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저런 디테일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트레일러닝에는 레키 저 시스템이 엄청 편합니다
초보 질문 드립니다. 구입시 같이 오는 검정 고무마개는 어떤 곳에서 사용하는 걸까요? 진 땅이나 눈에서 사용하는 것인지...
보호,보관 용도는 투명 마개일텐데, 검정마개에 대한 설명은 찾아봐도 없네요
죄송하지만 질문은 네이버 고윈클럽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혹시 코르크가 손톱으로 찍거나 했을때 뜯어질 우려가 있을까요? 손버릇이 조금 좋지 않아 뜯어질가봐 걱정이 되어서요 ㅠㅠ
그 정도로 약하지 않습니다. 포도주병 코르크와는 좀 다릅니다.
정신과 심리 병원 가보셔야할듯요
손톱 찍는건 마음의 병이있어서 그래요
@@벌꿀오소리-u7k 유오잉님은 질문의 논지를 파악하지않고 상대방을 정확히 알지도 못하시면서 무언가 비하하려는 시각만 가지고 계신 사회 부적응을 나타내시니 정신과는 본인이 가셔야하겠습니다. 그런말을 상대를 잘알아도 쉽사리 하면 안되는말인데, 본인의 시각(문제행동) 에 대한 일반화, 곧 본인이 그런 문제를 지닌거죠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 문제 지적질 하지말고 가던 길 가십시오. 굉장히 불쾌합니다. 정신과 심리 전문가들은 전혀 그렇게 판단하지않습니다. 본인 행동에 문제가 있으니 본인이나 정신과 상담 받으세요.
@@이종민-s2t 이름 민자 가진사람은 B형에 까칠하게 사는 애군!
@@벌꿀오소리-u7k 과일반화하지 마십시오. B형도 아니고, 이름에 민자 들어간다고 예민하다 사람을 분류화하는 거 자체가 문제가 많네요.
전형적인 폐쇄적인 본인위주로 모든걸 판단하시는 분이군요.
모든 사람이 과일반화에 오류가 있는 삶을 살진않습니다.
사람은 각각의 특성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인데, 지나가는 모르는 글에 문제 제기하며 문제하는 모습 굉장히 문제가 있으시니 심각하게 생각해보세요.
폐쇄적인 삶을 살지마시고, 여러의견도 받아들이고 개방적이고 열린 사고를 사세요~
다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 사고입니다.
제발 남의 모습 태클 하고 지적하려고 살지마시고 더불어 서로간에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를 배려하는 삶으로 살아가세요
열심히 아웃도어 장비에 대해 공부하신게 느껴져요
덕분에 쉽게 잘 알고 갑니다!
넘어지면 스트랩 분리가 될까요? 거꾸로 아무리 잡아당겨도 버튼 누르기 전에는 절대 분리 안되더군요... 안전이 걱정됩니다. (레키 스키용 폴은 충격 받으면 분리되는 영상이 있는데 MCT12 샤크 시스템은 분리 된다는 말이 없어서...)
전문 트레일 런닝용 같군요^^
제품 스트랩의경우 산에서 넘어지면 손목관절이 꺽여 주의를 요해야 할것 같슴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노르딕워킹용으로도 괜찮나요?
또 사야겠군ㅜㅜ
스틱이 하나 있으면 살 필요가 없지 않나요?
선생님
손잡이가 코르크여서..
땀 많으면 자국이 남을거 같아요.
장비병
@@TV-oi6dq 아뇨!! 제 꿈은 지네😌
빨간색 제품이 더 궁금해 집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최고예유~^^
이쁘다..ㅋㅋ
dont know if anyone gives a shit but if you're bored like me atm then you can stream all of the new movies and series on InstaFlixxer. Been binge watching with my brother for the last few months =)
@Bishop Warren Yup, I have been using instaflixxer for since december myself =)
저는 05년산 레키 티타늄합금 트위스트 방식 여태 사용 하고 있습니다.
구매당시 가격이 27만원 정도 였구요.
수많은 산행... 눈밭 에서 미끄러질때 휘어지면서 까지 저를 보호해 주었던 아주.. 기특한 녀석 입니다. 정이 너무 들어 다른걸로 교환도 못하고 계속 사용 하고 있는 정말 튼튼한 스틱 입니다.
단점 이라면 트위스트 부분이 결함이 많아 폈다 접었다 조립이 쉽질 않은것 이구요.
그러던중 올해 초..쯤 블랙다이아몬드 관절형 스피드락 스틱을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구매가격은 19만원대 였구요.
일단 레키 에서 발상 하지 못했던 관절형태와 스피드락의 혁신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레키사의 횡포 라면 횡포랄까 높게 책정되는 가격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요.
암튼 그런저런 이유로 블랙다이아몬드 스틱 ... 처음 사용해 보니 일단 그립감이 레키스틱 에비해 얇고 견고한 감각이 떨어지는것 같았고요 . 처녀사용 당일날 산행 에서 스피드락 부분이 파손 되고 말았습니다. 혁신을 했던 그부분이 등산 이라는 거친 익스트림 활동에는 좀 약하게 만들어 진것 같더군요.
경사지고 습기 많은 암릉구간... 어떤 스틱 이든지 촉부분이 잘 미끄러지죠.
그런상황이 수없이 반복되는 산행구간에 그동안 의 레키스틱은 살짝 미끄러질 지언정 파손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블랙다이아몬드 스틱은 그것도 처녀사용 당일 산행초반에 미끄러지면서... 딱~ 소리가 나더니 스피드락 부분이 여지없이 파손이 되어 관절부분이 마치 너덜너덜 뼈없는 문어처럼 따로 놀더라구요.
구매했던 서울 매장 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어 다시 사용을 했는데 우중 산행에서 똑같은 상황이 두번더 생겨 또 그 스피드락 부분이 파손 되더군요.
두번째는 유상으로 수리를 받았지만 세번째는 실망스럽고 어이가 없어 수리도 하지 않고 하키스틱 처럼 휘어진채 그냥 방치해 놓고 오래 사용 하던 레키스틱을 다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의 혁신은 좋았지만 좀더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 드리며 너무 길게올린덧글 죄송 합니다.
마칼루인가요?
@@TV-oi6dq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카본 FLZ 입니다.
@@TV-oi6dq 아~~~~ 네 레키 마칼루 입니다~^^*
트위스트 a/s 몇차례보냈었는데 부품이 없는지 촉만 갈아서 다시 보내오곤 합니다
저번에 가방 답변이 너무 도움이 되어 배낭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스틱을 구매하려하는데 남자 168/80이라 여성용 구매하려하는데 주변에서는 남성용 구매하라고 하더라구요.
키에 맞게 구매하려했는데 굳이 남성용 구매해야할까요?
몸무게가 좀 나가서 남성용 구매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키에 맞춰 여성용을 구매해도될까요?
궁금해하는 부분을 요리조리 피해가니 답답합니다.
백패킹용으로는 비추겠지요?
이번 기획하시는 제품을 보면 레키 골드라벨 MCV AS모델에서 카본재질부분만 알루미늄재질로 바뀌는 것 같은데 맞나요? MCT 12Vario Carbon 모델에서 폴재질만 카본에서 알루미늄으로 바꾸는 모델도 고려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봅니다.^^
저는 블랙 다야몬드 ㅡ전에는 레키를 사용했죠 늘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전 불다가 좋습니다
보다 컴팩트하고
끈에서도 땀뱌출이 잘됩니다
더 가볍고요
다만 좀 약한데요
가벼워서 무조건 블다입니다..
관점의 차이네요
전문적인 등산이 아니라면 합금보단 카본이 난것같고, 스틱을 바닥에 찍는 힘이 강하지 않다면 블다 flz 카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벼워 특히 여성들에겐 블다꺼 어필이 잘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단, 바닥에 세게 내리찍는 스타일이라면 비추입니다. 그러다 진짜 부러질수도...ㅎ
자칫 내려갈때 앞사람 크게 다치게 할수도 있어요.. 균형작대기는 끝이 뭉퉁하고 몸을 뚫고 들어가지 못하니..
카본은 잘 부러집니다. 특히 겨울에....
무게는 적응하면 모르고 집냅니다. 알루미늄합금이 최고~~
정답!
100퍼 동감합니다.
렉키 진짜 폴대를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연구 개발 아이디어 개선을 하네요
편리한기능은 불편함과 비교해서 개인특성에 따라 이익이 많은 쪽에서 평가를 받는다. 잔손질이 많은 것은 정밀해서 좋다고 하지만 등산은 이렇게 여유 있는 상황이 별로 없다.동네 구릉같으면즈틱도 필요가 없겠지만 바위로 오르고 내리고 할 때
언제 그런 미세조정을 하나요?
난 축령산에 갔다가 죽을려다 살아났습니다.
백패킹용 스틱도 추천해주세요..! 이걸로도 가능할까요
백패킹에는 내하중이 더 큰 게 안전합니다. Micro Vario Carbon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제가 다음에 이 폴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벨이나 헬리녹스 제품은 어떤가요?
가벨은 써보지 못했습니다. 헬리녹스는 튼튼한 트레킹 폴을 만듭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죠...
고리 빠지는거 쩐다
70년대에 산에 다닐때... 길가에 작대기 하나 들고 다니다.. 내려올때 버리곤 했는데... 이제는 스틱 전문가도 생겼네..ㅎㅎ
이건 등산용이 아니지 않나요?
트레일런닝과 등산에 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