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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20대에게 소주가 완전 트렌디한 알콜이예요. 얼마 전 애들레이드에 여행갔다가 소주바라는 곳이 갔는데 호주젊은이들이 테이블에 각 일병씩 마시고 있어서 충격받았어요. 안주도 없이.. 정작 우리는 파전에 떡볶이 시켜서 먹었지요 ㅋㅋ 시드니나 멜번은 이미 자리잡았고요. 진짜 20대 사이에선 인기 엄청나요...
소주는 꽤 여러가지 안주와 어울리지만 깜짝 놀랄만큼 잘 어울렸던 것은 '스테이크'였다.. 이걸 도대체 왜 몰랐지? 할 정도로 잘 어울렸다.. 왜 몰랐냐 하면 보통은 스테이크집에서 소주를 안 파니까.. 그런데 이태원에 있는 어떤 대중적 스테이크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냉장고에 소주가 있는 것을 보고 반은 장난으로 주문했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다.. 한국의 다른 스테이크집들은 메뉴판에 소주를 추가해라..
한편으로는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주정에 물을 섞어 만드는 (희석식)소주를 쌀로 만든다고 알고 있다니... 그리고 어쨋든(원료가 뭐건 간에) 맛으로서는 (희석식)소주 취향도 존중은 하지만, 희석식 소주를 좋아하는 분들은 쨍한 그 맛(느낌)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증류식 소주에서 느낄 수 있는 그 향과 맛 때문이 아니라... 이왕이면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도 함께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호-y9t 증류식 소주는 그 원재료와 공정 때문에 대부분 비쌉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옛날부터도 이름이 높던 안동소주 같은 것인데, 찾아 보시면 그 밖에도 꽤 많습니다.(다만 비싸서 서민주가 못 되어서 그렇지...) 고급(비싼) 증류식 소주는 아마 '증류식 소주'로 찾으면 많이 나올 겁니다. 그 가운데, 옛날에 (누룩냄새 물씬 나는)'대장부'라는 가성비 소주가 있었으나 주목을 받지 못해 단종되었고 지금은 꽤 저가로는 '#동해소주'(강릉), '용두산조은술 #참조은소주'(제천) 같은 것이 있고 조금 중간가로는 '#명랑스컬 17%' 같은 것이 있습니다.(아마도 더 있을텐데 제가 당장 아는 것이 요 정도 밖에...) 다행이라면 법이 어떻게 바뀐 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온라인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다만, 원액을 쓰면서 가미를 하지 않는 것일 수록 맛이 부드럽기 때문에 칼칼한 일반 (희석식)소주에 익숙한 분이라면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대신에 부드러워서 술에 좀 약한 분, 여성분들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 덧붙임. namu.wiki/w/%EC%A6%9D%EB%A5%98%EC%8B%9D%20%EC%86%8C%EC%A3%BC#s-6.1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갔는데 좋은 나라임 무작정 그냥 떠나서 암것도 몰라서 시드니 공항서 8시간 캐리어에 앉아서 어디가지? 앞으로 뭐하지? 고민겁나하다 시드니 시내가서 한식당서 밥 먹음서 소주 먹은기억이 있네요 퍼스 빼고 다 돌아다닌듯 하네요 이제 나이 먹어서 국내 여행도 안감 집돌이 됨
카사바로 발효한 주정은 공업용이 아니고 식용입니다. 화학적으로 결합한게 아니라, 실제 발효해서 식용으로 만듭니다. 80%이상의 에탄올은 소독용으로 판매하기도 하고, 음용 소주는 높은 농도의 발효후 정제된 에탄올을 정제수에 희석하여 소주로 만듭니다. 공업용 에탄올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신념화된 것 같은데, 진실을 바로 알기 바랍니다.
호주에서 20대에게 소주가 완전 트렌디한 알콜이예요. 얼마 전 애들레이드에 여행갔다가 소주바라는 곳이 갔는데 호주젊은이들이 테이블에 각 일병씩 마시고 있어서 충격받았어요. 안주도 없이.. 정작 우리는 파전에 떡볶이 시켜서 먹었지요 ㅋㅋ 시드니나 멜번은 이미 자리잡았고요. 진짜 20대 사이에선 인기 엄청나요...
와 뉴욕보다 더하네요 ㅋㅋ 뉴욕은 그래도 한국음식에 같이 마시는데…🤣🤣
와우😃
녹색병 거부감은 없나요???
@@gpgp2529 거부감 없고 오히려 마시고 있는 자신들이 힙하다고 생각해요 :)
깡소주를??대단한데
25% 5병 먹는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17% 2병에 고생한다...ㅠㅠ
다들 똑같음
청춘은 KTX보다 빠름
25%는 대선인데 혹시
맥시멈 두 잔인 신세로 전락했네요ㅜㅜ하하하
진로 25 요즘도 먹네요 대두병 한박스 사다가 컵에 50대50 각 한병 소주 막걸리
.밀가루에 집에있는 가루들 조금씩 물은 조금씩 너어 돼면 빈대떡.
물으면 붓칭개
병으로 사면 넘 비싸요
소주는 꽤 여러가지 안주와 어울리지만 깜짝 놀랄만큼 잘 어울렸던 것은 '스테이크'였다.. 이걸 도대체 왜 몰랐지? 할 정도로 잘 어울렸다.. 왜 몰랐냐 하면 보통은 스테이크집에서 소주를 안 파니까.. 그런데 이태원에 있는 어떤 대중적 스테이크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냉장고에 소주가 있는 것을 보고 반은 장난으로 주문했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다.. 한국의 다른 스테이크집들은 메뉴판에 소주를 추가해라..
요새 cu에서 팔고 있는 빛21이란 소주맛은 어떤가 궁금합니다. 안동소주니 뭐니 다 마셔봤는데 젊은 시절 마시던 화끈한 소주가 그립습니다. 요새는 도수 강해도 그맛이 안나요.
@@장도래송곳 나이를 드셧단 겁니다
@@장도래송곳 슬프지만 혀가 늙어서 그래요. 노인들이 짜게 먹는 이유
@@장도래송곳 빛21은 아들이 사와서 마셔봤는데,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증류주라는 걸 알 수 있는 맛이 나더군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것 같아요.
소주랑 피자하고도 궁합이 잘 어울려요.
깡소주 많이 마시면 속 쓰려요
소주는 반드시 안주와 같이 마셔야 돼요
소주는 그 자체는 솔직히 맛있는 술은 아니죠.
그렇지만 안주(특히 한식요리)와 같이 먹기에는 꽤 좋은 술입니다.
대부분의 서양술(양주,보드카)은 그냥 안주없이 술만 먹기때문에
향과 풍미에 집착하는거고요.
김치찌개나 삼겹살에 위스키를 먹어보세요.
졸라 안어울립니다.ㅋㅋ
맞아요
빙고
저 친구들 리뷰가 오류인건 안주없이 시음 한거죠
오리지널이 좋은 건 음식 고유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이죠
소주는 삼겹살, 갈비, 치킨 등 한국식 음식에 어울리게 특화된 술임. 저 음식을 먹을 때 맥주 외에 다른 술은 상성이 거의 안맞음.
보통 외국에서는 기름진 음식 때문에 와인을 마시는데 사실 우리나라 사람에겐 와인 보다 김치가 낫고 술은 소주가 좋긴 하죠. 둘이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고기도 많이 들어가고 술도 많이 들어가고. 사실 건강에는 안 좋은 조합.
확실히 양념갈비, 삼겹살, 부대찌개 등등 한식 먹을 때는 우리 소주, 맥주와 먹는 게 가장 맛있음. 부대찌개에 유럽 맥주 먹었더니 밍밍함.
부대찌게 외국맥주 ㅋㅋㅋ
참소주만 고집하는 나보다 다양하
게 소주종류와 맛을 알게되어 오히
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참소주가 젤맛남. 참고로 서울사람임.
감사합니다
점점 업되는게 재미있네요 ㅋㅋ
수출 거의 없을 때도 단일품목 세계최대 소비량을 자랑했던 소주...
한국인이 다 마셨다는데도 일등먹었었지...ㅋㅋ
좋냐? 싼 술을 국민들이 퍼먹은게? 좋아서 먹었을까?
@@신의열단 뭐지? 비싼 외국술은 괜찮다는건가?
@@신의열단 소주를 이렇게 욕 보이시면 곤란 합니다.
소주는 사랑입니다~
한편으로는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주정에 물을 섞어 만드는 (희석식)소주를 쌀로 만든다고 알고 있다니...
그리고 어쨋든(원료가 뭐건 간에) 맛으로서는 (희석식)소주 취향도 존중은 하지만, 희석식 소주를 좋아하는 분들은 쨍한 그 맛(느낌)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증류식 소주에서 느낄 수 있는 그 향과 맛 때문이 아니라...
이왕이면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도 함께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증류식 소주는 어떤게 있나요?
@@이상호-y9t 증류식 소주는 그 원재료와 공정 때문에 대부분 비쌉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옛날부터도 이름이 높던 안동소주 같은 것인데, 찾아 보시면 그 밖에도 꽤 많습니다.(다만 비싸서 서민주가 못 되어서 그렇지...)
고급(비싼) 증류식 소주는 아마 '증류식 소주'로 찾으면 많이 나올 겁니다.
그 가운데, 옛날에 (누룩냄새 물씬 나는)'대장부'라는 가성비 소주가 있었으나 주목을 받지 못해 단종되었고 지금은 꽤 저가로는 '#동해소주'(강릉), '용두산조은술 #참조은소주'(제천) 같은 것이 있고 조금 중간가로는 '#명랑스컬 17%' 같은 것이 있습니다.(아마도 더 있을텐데 제가 당장 아는 것이 요 정도 밖에...) 다행이라면 법이 어떻게 바뀐 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온라인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다만, 원액을 쓰면서 가미를 하지 않는 것일 수록 맛이 부드럽기 때문에 칼칼한 일반 (희석식)소주에 익숙한 분이라면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대신에 부드러워서 술에 좀 약한 분, 여성분들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 덧붙임. namu.wiki/w/%EC%A6%9D%EB%A5%98%EC%8B%9D%20%EC%86%8C%EC%A3%BC#s-6.1
소주를 한국이 처음 만든건 아닙니다 하지만 초록병에 담긴 소주는 한국이 원조라 할 수 있죠! K-소주가 앞으로도 더더욱 알려지길 바랍니다!🙏🙏
소주는 이슬이다!!
어찌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드시지
안주 없이 깡소주를~~ 주당들
술 잘하시네요.. 우와~
소주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해피바이러스를 인지할 시간도 없이 훅😵💫🤢🤣🇰🇷
진로 두꺼비가 진짜지 특히 뚜껑 따는 진로!
전통소주를 안 마셔본 게 분명합니다.
소주와 안 어울리는 안주는 거의 없을거 같네요.. ㅎㅎㅎㅎ 근데 제일 잘 어울리는 안주를 꼽으라면 곱창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곱창 먹을 때 소주가 빠지면 정말 섭섭하더라고요 ㅎㅎㅎ
삼겹살 이지요
나도 곱창
삽겹살과 회도 추가요.
@@비목-f5o ㅎㅎㅎ 그쵸 근데 전 갠적으로 회는 주머니 사정이 된다면 회집 사장님 한테 양해를 구하고 소곡화주나 안동 소주 전주 이강주하고 더 어울리는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ayc7624 전 집에서 회에 안동소주나 화요를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 썩 어울리진 않더라고요. 차가운 일반 소주가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소주는 참소주가 최고지 시원하니까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저렇게 들이키다니,,,
취하겟네 ㅎㅎ
깡소주는....😰
생라면이라도 안주로 해서 드셈~
쏘주,,,전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술...
호주는 아스파탐을 불허해서 소주 수입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설탕이나 다른 대용품을 넣어서 출시했나보네요.
이 친구들이 고급 소주 맛을 보면 또 다른 느낌일 터인데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갔는데 좋은 나라임 무작정 그냥 떠나서 암것도 몰라서 시드니 공항서 8시간 캐리어에 앉아서 어디가지? 앞으로 뭐하지? 고민겁나하다 시드니 시내가서 한식당서 밥 먹음서 소주 먹은기억이 있네요 퍼스 빼고 다 돌아다닌듯 하네요 이제 나이 먹어서 국내 여행도 안감 집돌이 됨
왜 소주에 빠지냐면 그 한방에 털어마시는 그맛이 대박
소주 30잔이면 4병 분량인데, 그것도 안주없이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꽐라 되는건 당연하지.
이슬파인 저는..저리많은 맛이 있는지 몰랐네요ㅎㅎㅎ
수박소주라.... 한번 마셔봐야지.. 궁금하네..
요즘 새로나온 새로..(음?뜻밖의 라임)맛난데 ~~
이미 bws, dan murphy 같은 주류점이나 아시안 마트가면 소주 종류별로 다 있음.
짜슥~ 소주 마실줄 아냉~ ㅋ
안마셔보았으면 빨간뚜껑에 참이슬도 추천해보아용~ ㅋ
한국오면 연락해라~
맛난 안주에 소주한잔 사줄겡~~ ㅋ
쌀로 소주 안만들어요. 쌀로 만드는 것은 정종 ! 전통주 ! 끝 !
증류식 소주는 거진 쌀로 만듬 (한국선) 와인 증류하면 브랜디 되듯이.. 막걸리 증류하면 전통소주됨.
민트초코는 내려놔...
그건 민초파도 반대야.....
막걸리는 쌀로 만든 술이지만
소주는 쌀이 아닌 카사바로 만든 술입니다
소주를 쌀로 만든 술로 잘 못 알고 있군요.
카사바의 녹말로 높은 도수의 에탄올인 주정을 만든 후, 그 주정에 물과 향신료를 첨가한 것이 소주입니다.
그냥 '소주'가 아니라 시판되는 대부분의 소주인 희석식 소주라고 해야 맞죠.
전통 소주인 증류식 소주는 쌀로 만드는게 맞습니다.
독한거보다 순한게 마시기좋으니 당연 인기좋을수밖에 처음이
어렵지 한번 맛보면 고속열차죠 ㅎㅎ
소주자체가 음식과 궁합이 잘맞는술이라 깡소주 보다는 안주와 같이 먹어야 깔끔하게 목에서 넘어가는 맛을 느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로소주는 예전에 마셔봤지만 민트초코 저거는 뭐시여 ㅋㅋㅋㅋ진짜 신기하넹 ㅋㅋ
빨간색 소주는 안나오나?
오미자소주나 복분자소주 등등
술 맛을 좋아 하는데 술을 한잔도 마시지 못하는 술찔이 몸이 한탄 스럽다.
민트 초코는 살짝 아쉽다. 너무 달아서. 근데 다시 맛을 좀드라이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주 좀 먹으며 마셔요!
한국은 민트 향, 민트 맛 나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치약이 민트 맛이거든요
김치 or 시큼한 김치찌개 라도 놓고 먹지..
안타까움..
식당에 없으면 진로, 참이슬, 따지지 않고 마시는데 대선이 최고더라.
삼겹살과 막창안주로 소주마시면 소주의 진심을 알게될거야
근데 소주병 왜 안 흔들어요? 뒤도 한번 쳐주고 병을 흔들어 섞어주면 쓴 맛이 없어지고 가볍고 자연스런 맛이 나는데요.
코메가 아니라 따라 해봐라 쌀! 쌀! 끝!!!
코메가 아니라 따라 해봐라 쌀! 쌀! 끝!!!
전 이슬만 먹고 살아요~
코메가 아니라 따라 해봐라 쌀! 쌀! 끝!!!
역시나 댓글은 다 비슷하네. ㅋㅎㅎㅎ
얘들아, 깡술은 안돼! 특히 소주는. ㅋ
소주는 안주가 있어야 함 . 한국음식은 한국 스타일로 먹어야함 .ㅎㅎ
소주는 쌀로 만든술이 아니에요 누가좀 제대로 알려줬으면 합니다 ㅎ
소주안주는 무조건 뜨끈한국물 안주
보드카: 한방에 훅간다
샤케: 갈듯 말듯 갈듯 말듯 하면서 훅간다
소주: 아주 천천히 쌓이고 쌓이고 훅 간다
바카디151: 조상님 만나고옴
징기츠칸이 마셨던 몽골술: 크료마뇽인됨
물이라도 같이마셔라...많이...
전통 소주가 쌀로 빚은 건데... 시판용 소주를 쌀로 만든거라뉘.. 완전 잘못 알고 있네..
안주도 준비를 했어야 제대로 그 맛을 즐기지...
생라면이라도...
요즘 ㄹㅇ 국뽕차오르는 뉴스가 많네
소주는 삼겹살이나 안주하고 같이 먹어야지.깡소주로 먹는게 아닌데.외국에들이 소주를 너무 쉽게보네.안주 문화를 모르니 소주맛을 알겠나.
소주는 화요!!!화요마시고나서는 다른소주가 생각안남
외국애들한테는 걍 화학술이지 맛없는 그러나 한식과 만나면 달라지지 국밥등등 반주하기 좋지
참이슬 후레쉬가 신급이고. 두꺼비 오리지널은 신의신급이라니.. 너무 잘 아는것 같네... 두꺼비는 진짜 취하고 싶을때 용기내서 먹어야 하는데 ㅋ
나도 과거에 진로소주를 마신적이 종종있었다.
참이슬... 먹어보니 맛대가리도 별로라고 여겼는데.... 웬걸 ? 취하는건 진로보다 나았다.
취하는 정도에 비한다면... 소주값은 너무싸다. 막걸리보다 싸지않은가....
모르긴해도.... 진로가 세계를 지배할것이다.
참이슬 강추요😻
처음처럼은 일본 기업 술이에요
내가 진성 반민초단인데... 저 민트초코 소주는... 솔까 마실만 함... 민트향 보다는 초코향이 강한 느낌이라 그런가? 암튼...
소주 무서워 안주찾고 소주한잔 이걸 반복해봐 순값 안주값 반반 나온다
외국인들이 저걸 우리 '쌀로만든 전통술' 이라고 생각하는게 존나 꺼림찍하기만 한데.
30병을 한잔씩 30잔이면 대략 깡소주 4병 조금 넘게 마신건데...
낮술은 지 부모도 몰라본다 했다 부디 조심하시길
^^*
한국 값좀 올립시다
이미지라는게 이렇게 무섭다
준내 희석식 공업용 알콜을 ..........
이미지라는게 이렇게 무섭다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긴 카사바라는 식물을 발효시켜서 얻은 주정을 물과 섞어서 만드는게 희석식 소주인데
공업용 알콜이라고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양 쓰고 좋다고 따봉에 클릭한 사람들은 도대체 뭐냐
공업용은 아니지 않을까...
@@bluefrog5301 소주는 서민들이 먹지. 돈이 없으니 먹는 건데 외국애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데도 바로 잡을 생각이 없는게 한국인이야. 창피하다.
카사바로 발효한 주정은 공업용이 아니고 식용입니다. 화학적으로 결합한게 아니라, 실제 발효해서 식용으로 만듭니다.
80%이상의 에탄올은 소독용으로 판매하기도 하고, 음용 소주는 높은 농도의 발효후 정제된 에탄올을 정제수에 희석하여 소주로 만듭니다.
공업용 에탄올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신념화된 것 같은데, 진실을 바로 알기 바랍니다.
희석식 소주로 세계 젊은이들 다 죽이는군요
소주네
내나이 50
내가 여태껏 술 마신날 다 합치면 10일도 안됨 ㅋㅋ
소주 한 10병정도 깐듯하다
사업실패 하고 며칠간 깡소주 마신게 전부임
소주는 마실때는 좋은데? 마시고 나면 심장이 천정에 닿았다가 떨어졌다를 반복하는게 무서움 ㅋㅋ
소주가 쌀로 만든다니?
쌀로 소주를 만드나?
고구마 아니었나?
필림 끊김
마지막 멘트 아니었으면 (민초를 알고 사는사람은 후회없다 라는)
민초단 출동해서 죽었다 저거
소주는...
빨뚜지~~~~
빨뚜가빠졌구마...
술 취한 훌리건 같은 인상으로 보이는 건 나뿐인가? ㅋ
나이먹으니 소주에 물좀 타서먹음 그런데 소주를 더 쳐먹드라....
중간쯤부터 좀 째린거 같은데 ㅋ
옆동네에서 키위소주 있는지 찾아보면 되겠네
소주를 2만원3만원씩주고 어케 먹냐 ㅎㄷㄷ
외국을 감안해도 1.5만원 넘어가면 조금 그르네.........
소주 매우 싫어라 하지만 한식이랑 꽤 어울리긴함... 그래도 한식이랑 잘 어울리는 위스키를 찾고싶은게 현재 상태
옛날에......
25도짜리 소주를 친구와 둘이서 10병 씩 마시고 했는데....
50 중반인 이 나이엔,,, 요즘 약한 소주 2병도 못 이긴다....
진로소주가 낫긴 하지 알코올 낮은걸로는 좋은데이이든
뭐든 과일들어간거 단맛으로 마시기도 하고 ㅋㅋ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라 봅니다.
소주 저렇게 많이 수출하면 물부족 국가된다
자꾸 소주나 삼겹살 보고 한국식이
라고 하는데 한국꺼라고 몆번을 말
했냐 짜증나게
견과류라도 하나 놓고 하지 깡으로 저러누....
3:00 한국소주를 좋아하는건 알겠는데...뭐라도 집어먹어라...뿅간다..ㅋㅋ
그리고,자기잔에 따를때는 두 손으로 안 따른다...그건, 너를 니가 존경한다는 의미인데..
이상하잖아?? 알지?
외국가면 마트에서 6천원 이상하고 식당에서는 만이천원 정도 할듯.. 솔직히 외국에서는 보드카나 위스키 먹지 비싼돈주고 안 마셔요. 일부 유튜버나 외국인들이나 마실지 몰라도 외국에서 인기 없음..
뉴욕에서 인기 많아요 식당에서 15-18불 해요 뉴욕 기준.
어떠하냐?
그냥 저 밑에있는 진심목팔하지?
니덜이 한국을 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