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배운 춤과 달라" 원형 훼손 논란, 무형문화재 '동래 한량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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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minjae0506
    @minjae0506 Год назад +5

    또 어디서 연줄로 기본도 없는 전문가들 데려다 문화훼손 하는걸까
    엑스포고 지랄이고 이런거나 신경 쓰자 제발

  • @동글-g6m
    @동글-g6m Год назад +6

    어휴 지맘대로 왜그런다니

  • @마녀하늘을날다
    @마녀하늘을날다 4 месяца назад

    동래학춤의 몸짓이 얼마나 아름답고 우아한지....
    남자들이 추는 춤을보면서도
    이리 설레고, 넋을놓고 빠져들어 볼수도 있구나..
    정말 한번에 보고 빠져들었습니다.
    학 무리가 춤을 추듯 서로 마주 놀기도하고
    먹이가 어디있는지 요리조리 둘러보기도하고
    때가되어 떠날때는 함게 날듯이 무대를 떠나는...
    이런 소식은 정말 속이 상하네요..
    역사와 전통을 자부심으로 꼭 그대로만 지켜오셨던 분들께
    저였으면 눈앞에서 춤추는 이들을 보며
    가슴이 무너졌을것 같습니다.
    지켜내어야만 하는 전통도 반드시 있는겁니다.
    유행춤도 아니고...

  • @뇽뇽뇽뇽-g6d
    @뇽뇽뇽뇽-g6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이런 일이 있군요...

  • @공정거래-p7c
    @공정거래-p7c 29 дней назад

    그리치면 가야금산조고 거문고산조고 다 변질 중이다.
    스승한테 배운 그대로 하는 예술가가 어딨냐

  • @마당쇠-p8g
    @마당쇠-p8g Год назад +1

    시끄럽겠네

  • @h.d700
    @h.d7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글쎄. 전통도 지키고
    요즘 세대에 맞게 살작 각색 하는것도 좋지 않나요?
    이휘문도 완전 전통깬 각색 민요불러서
    부모님 이 밤새 우셨다든데...

    • @rizavv6725
      @rizavv672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희문님은 여러 민요를 자신에 맞게
      편곡한 거구
      춤 한량무 보존 작품에 다른 장단과 춤사위를 낑겨넣는것.. 자체가 달라요
      차라리 새로운 전통 창작이면 문제가 없을텐데
      다보탑 중간 허리에 시멘트 발라넣어 한층 더 높인것 같을 느낌이랄까..

    • @noyamila312
      @noyamila3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문화재지정된것은 그러면 안되지요

    • @h.d700
      @h.d7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noyamila312
      아~~ 그렇군요 !

    • @h.d700
      @h.d7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rizavv6725
      아 ~~그렇군요 !
      ㅎ 표현이 좋아요! ㅎ

    • @빛나-v2e
      @빛나-v2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통을 그대로 두고, 혹시 각자 변화를 주고싶다면 제목도 바꾸고, 반드시 원안무에서 각색했다고 표기해야하며 이또한 문화재선생님께 허락을 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