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는 사람입니다 유형문화재를 박물관에 보관해도 유지보수하는 사람이 필요한데요 기술을 다음대에도 이어나가려면 기술을 습득으로 무엇을 얻는냐일텐데 그게 전통을 유지하는 것 뿐이라면 생계는 어찌 할까요 일단 사람이 살아야 전통을 이을 사람도 있을 겁니다 문화를 지키려면 그 문화를 이어갈 사람을 위한 제도가 필요합니다 그런것을 위해 국가의 예산을 써야 합니다 명맥이 끊기면 다시 돌이키는 것은 더 어렵고 힘든 일일 겁니다 우리는 이미 문화의 중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시간들여서 이수자, 전승교육사 해도 지원받는것도 거의 없고 예능 하는 사람들 오부리 아니면 수입원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학교 수업 나가도 기술 보유자들 딴따라 취급하고 대충 굴리다 버리는 현실.. 애초에 고생해서 배워놔도 직업으로서 계속 할 수 있을정도의 수입이 없고 세대가 젊어질수록 무형문화재 관심도도 줄어들고 누가 하냐고요 이거... 당장 이수자이지만 돈이 안돼서 다른 일 알아볼 수준인걸요.. 절대 이거 하나로 돈 버는거 못합니다.. 다른 수입처 얻어놓고 이건 거의 뭐 취미수준으로 건드려야 할 수준이에요..
내가 어릴때부터 국악했을때 심지어 전문적인것도 아닌 방과후였음에도 그 누구도 투자않고 접할기회는 더없고 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기까지 했음. 이후에 서예했을때도 주변에서 특이하다고 보기까지 한데 접하는것도 쉽지않아 애들에게 기술전문직은 무시하고 오로지 공부외에는 길없는 방향으로 가르치는데 뭔발전이있을까요. 그리고 어느 정권도 우리 전통문화 관심가지는꼴을 못봤습니다. 그래서 전 국회의원들 다 꼴보기싫고 한국전통문화에 관심없는 어른들이 더 싫습니다. 저 또한 이제 20대를 지나 30대를 바라보는데 제 10대때부터 20년간 정권도 바뀌고 시대도 바뀌는데 중요한건 바뀌는걸 단한번도 보질못해서 희망을 못느낍니다.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기술이거나 기계화 되어서 사실상 배운다고 해도 돈을 벌수 있는 수단으로 보기는 어려움.. 또 기계처럼 정교하게 기능을 익힐때까지 전수장학생주터 출발해서 이수자 전수조교 보유자까지 거의 20년이 걸리고 한 도시에 한종목당 보유자는 단 1명만 뽑고.. 뽑혀서 전승지원금 월200만원 받음... 누가 하냐고 라고 하지만.. 나는 하고 있음.. 기술이란게 너무 좋음..ㅠㅠ 가족들 한테 미안함.. 결국은 돈을 못벌어도 가족에게 미안해도 그냥 기술하나만 보고 배울사람만 할수 밖에 없는 .. 그런 제도이자 현실임.. 그렇다고 명맥이 끊기는게 나라탓은 아님.. 그냥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라는 물살에 씻겨내려가고 있을 뿐..
취재 방향이 조금 아쉽습니다 무형문화재를 무조건 보존을 시켜야 합니까? 시장에서 선택 받지 못한 전통이 의미가 있습니까? 이 질문에서 시작해야할 거 같습니다. 전통이 아닌 답습으로서의 기술을 지원금을 통해 살려만 놓는다면, 자생력이 없는 문화라면 그것이 지금 우리와 지금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까요? K-전통에 대한 심도 깊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우리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식의 국뽕 취재는 식상하고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기술자들을 좋게 대우 해주지도 않는데... 이 나라가 이런 장인분들을 대하는 태도를 빠꿔야 할탠데
국가지원이 없다는 게 이상하네.
팔아먹을때만 우리것이고 돈쓸때는 남의것이지 경제규모가 이만하면 좀 돈쓰는것도 제대로 써야되는데 여전히 마인드가 졸부임
무형문화재는 사람입니다 유형문화재를 박물관에 보관해도 유지보수하는 사람이 필요한데요 기술을 다음대에도 이어나가려면 기술을 습득으로 무엇을 얻는냐일텐데 그게 전통을 유지하는 것 뿐이라면 생계는 어찌 할까요 일단 사람이 살아야 전통을 이을 사람도 있을 겁니다 문화를 지키려면 그 문화를 이어갈 사람을 위한 제도가 필요합니다 그런것을 위해 국가의 예산을 써야 합니다 명맥이 끊기면 다시 돌이키는 것은 더 어렵고 힘든 일일 겁니다 우리는 이미 문화의 중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나전칠기 ... 와 진짜 아름답다..
문화유산도 문화유산이지만 저 분들도 사람인데 생계는 해결이 되어야지. 뭐 굶어 죽으라는건가?
조상들이 귀한 문화재를 물려주셔도 귀한 줄 모르고 무지한 후손이라는 것들은 죄다 훼손하고 있으니.. 인간문화재도 이러다 끊기겠구만..
애초에 시간들여서 이수자, 전승교육사 해도 지원받는것도 거의 없고 예능 하는 사람들 오부리 아니면 수입원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학교 수업 나가도 기술 보유자들 딴따라 취급하고 대충 굴리다 버리는 현실..
애초에 고생해서 배워놔도 직업으로서
계속 할 수 있을정도의 수입이 없고 세대가 젊어질수록 무형문화재 관심도도 줄어들고 누가 하냐고요 이거... 당장 이수자이지만 돈이 안돼서 다른 일 알아볼 수준인걸요..
절대 이거 하나로 돈 버는거 못합니다..
다른 수입처 얻어놓고 이건 거의 뭐 취미수준으로 건드려야 할 수준이에요..
옛것이 더 가치있어지는 시대입니다. 보유자가 있어야하는 게 맞는데 국가에서 전폭 지원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기술을 배워서 생계 문제가 해결된다면 배우겠지만 해결 안 된다면 배우기도 그렇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이거 배우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거기다 저런 기술은 기본 1,2년 넘게 배우고 익혀도 배울게 더 많아서 힘들죠
아니 ㅋㅋㅋㅋㅋ 일 못하는 정치인 세금으로 돈 줄 거면 장인들 지원이나 해달라고
내가 어릴때부터 국악했을때 심지어 전문적인것도 아닌 방과후였음에도 그 누구도 투자않고 접할기회는 더없고 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기까지 했음. 이후에 서예했을때도 주변에서 특이하다고 보기까지 한데 접하는것도 쉽지않아 애들에게 기술전문직은 무시하고 오로지 공부외에는 길없는 방향으로 가르치는데 뭔발전이있을까요. 그리고 어느 정권도 우리 전통문화 관심가지는꼴을 못봤습니다. 그래서 전 국회의원들 다 꼴보기싫고 한국전통문화에 관심없는 어른들이 더 싫습니다. 저 또한 이제 20대를 지나 30대를 바라보는데 제 10대때부터 20년간 정권도 바뀌고 시대도 바뀌는데 중요한건 바뀌는걸 단한번도 보질못해서 희망을 못느낍니다.
반도체 짱짱 맨 기술대국 외치지만.. 정작 기술자들은 대우 안해줘서
맨날 중국에게 다털리고 있는 대한민국... 돈되는 반도체가 저지경인데 돈도 안되는데 관심이나 있을까??
일본은 대장장이도 돈 많이 벌더라. 한국에서는 하고 싶어도 먹고사는거 생각하면 못하지.
진짜 전문가에대한 대우는 예나지금이나...
결국 문제는 돈이지.
장인들이 도지식으로 제자를 인간 취급 안하는 경우도 많아서 더럽다고 포기한 경우도 많음
국가 지원이 없는데 명맥이 잘 유지 되기는 힘들듯 문화재청이 지원해 줘야 되는거 아님?
박물관에만 잇어도 돼
새로운것들로 그자리가 채워진다면
못채우면 일단 이어가야지
기술을 가르쳐주지를 않지 ㅋㅋㅋㅋ 자기들 밥 벌이라고 쉽게 가르쳐주겠나 이런게 우리나라 구조임
이런게 명품
이럴때
국가지원하는거지
쓸데없는 곳에 국가지원하고
저거 배운다고 돈도 안되고
배우려고 알아보면 잘 알랴주지도 않고 오지게 부려먹기만 하다 버려질수도있는데 누가 저기에 인생을 거냐 ㅋㅋㅋㅋㅋ
자본주의 일제에 항전한 항일투사가 세운 북조선은 나라이름도 조선이 들어갈 정도로 조선문화를 중시해서 모조리 끊기진 않긴 합니다만,
그래도 우리나라도 친일문화보단 조선의 문화나 조상님들의 문화를 많이 이을 필요가 있겠죠.
지원안해도 된다. 대신 작품을 아주 비싼가격에 정부가 매입하고 박물관에 전시해야함
이런건 나라에서 돈을 좀 과하다 싶을 만큼이라도 지원해서 너도나도 전승받고 싶어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국가가 지원좀...일본이 장인은 국가가 지원해주고 대우받는데 일안하는 국회위원, 니들은 뭐니....
무형무산이 사라지면 중국이 우리꺼라고 할걸...?
생활에 파고 들 수 있도록 개량하는것도 중요한것같음. 접해보고 써봐야 좋은줄 아는건데 너무 멀리있는것같음.
황실이 아닌 잡것들이 나라를 통치하니, 옛것에 의미를 둘 필요가 있나. 당장 실적이 중요한디
현대사회에서 요즘 전통문화의 전승에 대해 관심이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힘 닿는데까지 이어지고 기억되길 바래봅니다
정치인 배불리는 돈이면 문화재보호 하고도 남겟다 ㅡㅡ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기술이거나 기계화 되어서 사실상 배운다고 해도 돈을 벌수 있는 수단으로 보기는 어려움.. 또 기계처럼 정교하게 기능을 익힐때까지 전수장학생주터 출발해서 이수자 전수조교 보유자까지 거의 20년이 걸리고 한 도시에 한종목당 보유자는 단 1명만 뽑고.. 뽑혀서 전승지원금 월200만원 받음... 누가 하냐고 라고 하지만.. 나는 하고 있음.. 기술이란게 너무 좋음..ㅠㅠ 가족들 한테 미안함.. 결국은 돈을 못벌어도 가족에게 미안해도 그냥 기술하나만 보고 배울사람만 할수 밖에 없는 .. 그런 제도이자 현실임.. 그렇다고 명맥이 끊기는게 나라탓은 아님.. 그냥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라는 물살에 씻겨내려가고 있을 뿐..
나한태 연락주세요 내가 저중에하나 배우며 살아가고싶습니다.
문화재청에서 좀도와줘야지;;
군인들 월급도 오르던데 이수자 지원금도 만들어야지 정부가 잊어먹었나?
마지막 엔딩 찍다가 떨궈 먹으면 어쩔라고 막 들고다니냐?
이수자 지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제의 폐단도 한 몫 하지 않을까. 내가 이거 배울때 어땠는데 너도 당해봐라~
재능있는 발달장애인에게 지원해주는걸 검토해봤으면 함..
나라에서 지원을 안해줘요? 중국으로 가는게 좋겠네요
사라지는거지 뭐
공무원 호봉제 쳐주고 기록 남기고 예고, 예대에서 지원자 받아서 가르치고 그 중 몇 명 수제자로 받고
유튜브에 비법 풀어버리면
장인들이 본인들 도제부더 아끼라고 해라.
지들의 희소성 활용해서 수련공들을 지들 노예처럼 부리는 인간들 때문인데 꼭 문제가 커지면 사회탓에 제도탓ㅉㅉ
먹고살수가 없는데 누가 배워;;
문화대혁명이라고 아나?
여가부에 들어갈 돈 저기에 좀 쓰자
해외 명품을 파우치라고 불리울정도로 발로 치이는게 해외 명품인데 국내 명품 쳐다도 않보는게 당연한겁니다. 대통령부터 대한민국 명품에 관심 없는데.. 미래가 뻔하지요.
🤯
중국에 물려주고 돈 벌고 자식들 대대손손 부자로!!!
안볼때 조낸 갈구고 인격모독하고 은근히 무시하고 그러니 없는거야
니가 가진 기술을 남에게 전승 하고 싶다고 개가 처웃는다.
돈받고 팔아도 반도 않알켜줄걸
세금 낭비 안하고 잘하고 있네요!
취재 방향이 조금 아쉽습니다
무형문화재를 무조건 보존을 시켜야 합니까? 시장에서 선택 받지 못한 전통이 의미가 있습니까? 이 질문에서 시작해야할 거 같습니다.
전통이 아닌 답습으로서의 기술을 지원금을 통해 살려만 놓는다면, 자생력이 없는 문화라면 그것이 지금 우리와 지금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까요?
K-전통에 대한 심도 깊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우리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식의 국뽕 취재는 식상하고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에서 시장성을 찾는 것 부터가 어불성설이지요. 애초에 '옛기술'을 보존하는게 취지인 만큼 현대적 관점에서의 시장성과는 거리가 멀 수 밖에요.
자본주의로 문화를 해석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어불성설이다 정말
한국이무슨 문화ㅎ 나라에서 먹여살려줄거같아?
유지도 좋지만 시대에 흐름에 따라 도퇴되는거지..
쥴리가 해쳐먹은 돈이면..영종대교 민간기업적자 통행료 50프로 정부가 3조지원하는 돈이면..국립공원해지하고 공항지을 돈이면 무형문화재분들 지원하고도 남을 텐데 안타깝고 아쉽네요... 이렇게 소중한 대한민국의 문화가 하나씩 사라지게될까봐 두렵습니다.
국민 등처먹을 돈은 있어도 저런거 지원해줄 돈은 없는거지. ㅋㅋㅋ
기능도 못하는 여가부로 가는 예산 돌리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