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치열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극히 공감 하실 겁니다. 직장생활 15년을 보내고, 1년간 직장을 벗어나 파이어 실험 중 입니다. 회사와 잠시 거리를 두고, 그 시간 속에서 생생하게 느낌, 감정과 사색을 통해서 30대 40대 직장인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급하에 녹화버튼을 눌렸습니다. 그만큼 진심이 담긴 영상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자유여량 블로그 blog.naver.com/getdud1 배당주로 퇴사하면 직면하게되는 상황 ruclips.net/video/domTDiw873E/видео.html
제가 평상시에 하던 생각. 자율성에 대한 부재에 대해 다루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서열대로 성적대로 대학에 입학했고 학과 선택마저 많이 뽑으니, 취업이 잘되니 전자공학을 했고, 보수가 좋으니 정년이 보장되니 지금의 직장을 선택했습니다. 본질은 내가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장소에서 나의 역할과 만족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배제하고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맛볼 수 있는 달콤함만을 지금까지 좆아 왔습니다. 역시 30대 후반이 되니 자율성, 자유에 대할 갈증, 내 본성과 기질, 정말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쓰라리게 하는 요즘입니다. 선생님처럼 경제적 자유에 다다른다면 영상에서 말씀하신 두 시스템 간의 경쟁을 통해 더 나은 선택과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살아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0대 중후반 숫자를 다루는 직장인으로써, 똑같은 사유로 오늘 금요일에 무심코 술마시고, 지금 이걸 보는데 술이 다 깼습니다. 제가 잊어버렸던 걸 다시 가져오는 느낌이 드네요 창작의 영역 말씀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P. S 이 부분 동영상 다시 몇번이나 돌려보네요
현재 36살 개발자 입니다.저는 제 직업에 너무 만족도가 높네요.취미 생활이 코딩 공부인 변태이기도하고요.... 현재는 본업 외에도 파트타임으로 2~3시간씩 일하고 월 150~200정도 추가로 벌어서 투자자산에 넣고있어요.50살 쯤 까지는 풀타임 근무하고 싶고.. 55세 이후로는 어느정도 투자로 자산이 형성 되면 그 이 후는 리모트 근무로 파트타임 형식으로 일 하는게 목표네요! 완전 은퇴는 65세이후가 될꺼 같아요.
아니 내일 죽거나 병들지 모를 인생에 계획이란 부질없는걸 나이들면 느낍니다. 몇살엔 뭐해야지 그런것보다 지금 행복하신 인생 내일도 행복할 인생만 바라봐야 합니다. 돈도 써야 돈입니다. 죽음이란 멀지않습니다. 인간의 계획은 그저 허황된 꿈이며 그걸 이뤄도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하루에 행복한 인생이 최고의 인생입니다. 5년뒤 10년뒤 20년뒤 멀쩡히 살아있을지 그 아무도 몰라요 저도 병을 얻었는데 30대에 건강관리도 잘하고 유전도 아닌데 얻었습니다.. 모든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요즘 넘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41살인 82년생입니다. 졸업하고 한회사만 13년을 다녔구요. 13년을 다녔지만 굵직한 커리어가 없고 전문성도 없습니다. 저에게 경제적 자유도 너무 중요하지만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너무 심합니다. 제가 뭘 좋아해서 50대 60대까지 앞으로 20년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뭘하면 좋을까요?
제 이야기 같네요. 매너리즘에 빠진지 오래 된 것 같은데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고.. 쉽게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나쁘지 않은 직장이기도 하고... 하지만 무엇보다 심각한건 일에 있어서 열정과 재미로 사는 제 심장이 멈춘지 오래 같다는거죠. 그나마 저를 지속하게 했던 힘은 오랫동안 해오던 블로그 였습니다만 최근에는 상업적이고 소비적인 컨셉이었던 블로그 운영에도 회의를 느껴 아무것도 쓰지 않고 있어요. 요즘 참 제 개인적으론 우울한 감정이 많은 듯 합니다. 변화하고 싶어요. 그치만 지금은 그럴 용기도 현실적 상황도 아니네요. 업이 늘 창조성이 깨어있어야 하는지라 퇴근하면 스위치를 끄고 싶구요.. 꾸역꾸역 재테크공부만은 하고 있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시간의 자율성을 갖고 싶네요.
블로그는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플렛폼입니다. 다만, 말씀하셨듯이 키워드와 상업적 특성으로 회의를 느끼기 쉬운데요. 이것에 대해서 제가 썼던 글입니다. 블로그 방향을 설정하실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언급드렸습니다. 응원드릴께요 blog.naver.com/getdud1/222824529523
링크 글 정말 감사합니다 ㅎ 저도 블로그방향성을 여량님처럼 잡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고민도 많이 했고요.포스팅 글을 보니 더욱 앞으론 그렇게 해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시 글을 쓰게 되면 방향을 잘 설정해서 차근차근 해볼게요. 글을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요 하하
머리와 몸이 젊을때는 그래도 잘견디고 배워서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나이먹고 무너지네요..매번 바뀌는 업무에 힘이 빠집니다.이런 시스템으로는 잎으로 10년후에 뭘할지가 막막하네요 지금 잘다니고 잘나간다고 ? 영원하지 않습니다.결국 늙습니다. 과장까지는 나름 회사에게는 갑이지만 결국 을 됩니다. 절대 안주하시면 후회하게 됩미다.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회사는 회사일뿐입니다. 말로는 가족같이라는데 절대 속지마세요.
대기업, 대기업 자회사 다녀본 정규직 직장인입니다. '월요일 아침 표정 안좋은 인간들 다 보인다. 조만간 다 짤릴 애들이고 월요일 얼굴이 밝으면 임원단다' 소리 들으며 살았지만 그냥 그들만이 인생이 따로 있는거 같아요 저는 저대로 살려고합니다 재테크해서 집도 있고 암튼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지낫지마누이제서야 영상을 봅니다 지금의 저의 상황이 갈증을 느껴서 찾아오게 된거겠죠 30대 중반이 넘어서니 계약직으로 1년 6개월 쉬고 다시 계약직을 반복하며 9년을 그런 생활을 반복했고 거의 4년반을 일하고 4년 반을 쉰것 같습니다 내세울 전문지식도 기술도 없이 그저 돈이 필요하니 일을 하고 불러주지 않아 취업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4년 반개월 동안 한번도 내가 뭘하지 안정직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이런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이런 삶을 계속 이어가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너나이에 이제는 자리잡아라 계약직이라도 해야지 하지만 한번도 저는 저스스로 선택해서 뭔가를 작은거라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이번 계약이 끝나면 취업이 아닌 순전히 내가 계획하고 시행해보고 싶은데 나이도 주변 환경도 눈치도 이겨내기가 쉬운 입장이 아니게 되어버렸네요 영상보며 간접적으로 나마 힐링 받고 갑니다
능력이 된다면 프리랜서, 사업가 하는게 직장인보다 더 좋아요. 근데 능력이 정말 안된다면? 그나마 직장인이 가장 먹고살기 좋은 직업입니다. 실제로 정신장애인 재활기관 상담사들은 정신장애인들에게 프리랜서, 경제적 자유 같은거 꿈도 꾸지 말고 대신 ㅈ소라도 들어가서 일하라고 권합니다. 이 정신장애인들은 취업 자체가 엄청 어려운데도 기관들은 이 정신장애인들을 어떻게든 취업시키려고 애를 씁니다. 실제로 취업한 정신장애인들 관리까지 해 가면서 정신장애인 취업에 진심입니다. 왜일까요? 이 사람들은 정말로 뇌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프리랜서 하면 굶어 죽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직장인 하는게 그나마 제일 나은 길인 거죠. 그 평범한 직장인조차 이사람들에게는 이룰 수 없는 꿈의 직업인 사람들이 많은데요.
한 회사 13년 4개월 다니고 있는 유부남입니다. 나름 직급도 높고 연봉도 높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퇴사 이유는 없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약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가 날 평생 지켜주지 않는다. 모르겠습니다. 그냥 계속 여기에 머무르면 안될 것 같아서 퇴사를 할려고 합니다. 50대때 고민해야할 문제를 미리 고민했다라고 생각할렵니다. ㅎㅎ
아마도 치열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극히 공감 하실 겁니다. 직장생활 15년을 보내고, 1년간 직장을 벗어나 파이어 실험 중 입니다. 회사와 잠시 거리를 두고, 그 시간 속에서 생생하게 느낌, 감정과 사색을 통해서 30대 40대 직장인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급하에 녹화버튼을 눌렸습니다. 그만큼 진심이 담긴 영상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자유여량 블로그 blog.naver.com/getdud1
배당주로 퇴사하면 직면하게되는 상황 ruclips.net/video/domTDiw873E/видео.html
와 내용 미쳤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도 있지만 제가 느끼는 부분과 너무 비슷해서 계속 놀라면서 들었네요. 구독!!!!
@@jikim5554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자주뵙으면 하고요^^
운좋게 자율성이 보장된 직장을 다니고 있네요 글 쓰는건 20년간 가진 습관인데 저에게도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표현 수단입니다
글쓰는 분들은 참 멋지다 생각합니다. 응원드려요!
어떻게든 돈만 벌면 해결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내면을 깊이 성찰한 내용이네요. 공감됩니다.
공감감사합니다
제가 평상시에 하던 생각. 자율성에 대한 부재에 대해 다루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서열대로 성적대로 대학에 입학했고 학과 선택마저 많이 뽑으니, 취업이 잘되니 전자공학을 했고, 보수가 좋으니 정년이 보장되니 지금의 직장을 선택했습니다. 본질은 내가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장소에서 나의 역할과 만족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배제하고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맛볼 수 있는 달콤함만을 지금까지 좆아 왔습니다. 역시 30대 후반이 되니 자율성, 자유에 대할 갈증, 내 본성과 기질, 정말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쓰라리게 하는 요즘입니다. 선생님처럼 경제적 자유에 다다른다면 영상에서 말씀하신 두 시스템 간의 경쟁을 통해 더 나은 선택과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살아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그길로 차분하게 향하면 될 것입니다. 저도 단지 미리 방향성을 알고, 차분하게 걸어갔을 뿐이고요. 그게 전부입니다.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Girl82823 공감 감사드립니다^^
넘~감사합니다. 정주행중입니다❤
❤️
저는 40대 직장인 자기계발에 대해 교육하는 미래공장장입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40대에 글쓰기는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새로 창작행위인 유튜브를 막 시작했네요🎉 자기여량님 말씀 멋있으세요
💕👍
너무나 공감됩니다. 5년전부터 명퇴준비를 시작했는데 아직도 5년은 더 걸어야될 듯해요 가는길에 큰 도움받고 갑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입니다 스스로 찾아가는 길~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기는쪽에 선다! 힘내겠습니다!
💕
자유여량님 말씀이 너무 와닿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받게 돼 좋습니다.
창작행위 오늘부터 도전 해보겠습니다.
❤️❤️❤️
제가 요즘 느끼고 있는 감정들입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하나씩 실천해보며 내 생각을 정리하는 창작행위에 도전해볼래요. 너무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직장다닐때 내것을 만들어놔야 퇴사후 비슷한일을 쉽게 하면서 돈벌이도 된다. 절대 회사는 날 먹여살리지 않는다는걸 제발 깨닳기 바란다
이유모를 갈증.. 저도 허무함에 허덕대다가 유튜브에서 조금씩 갈증을 풀고 있네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30대 중후반 숫자를 다루는 직장인으로써,
똑같은 사유로
오늘 금요일에 무심코 술마시고,
지금 이걸 보는데 술이 다 깼습니다.
제가 잊어버렸던 걸 다시 가져오는 느낌이 드네요 창작의 영역 말씀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P. S 이 부분 동영상 다시 몇번이나 돌려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고마워요😮 저도.. 정신이번쩍
프사 좀 바꾸지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Djifkdsjdjsksjdf 오빠 나랑 10분만 연애해~
45세 오늘 퇴사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84직장남 1월 부로 재취업 성공. 빡셉니다
파이팅
고생하셨습니다!!
퇴사하고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퇴사하려고 하는데 막막합니다.
항상공감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
참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진적이한두번리 아니었죠
Steven Park님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36살 개발자 입니다.저는 제 직업에 너무 만족도가 높네요.취미 생활이 코딩 공부인 변태이기도하고요.... 현재는 본업 외에도 파트타임으로 2~3시간씩 일하고 월 150~200정도 추가로 벌어서 투자자산에 넣고있어요.50살 쯤 까지는 풀타임 근무하고 싶고.. 55세 이후로는 어느정도 투자로 자산이 형성 되면 그 이 후는 리모트 근무로 파트타임 형식으로 일 하는게 목표네요! 완전 은퇴는 65세이후가 될꺼 같아요.
개발자 단점이 뭔지 아심? 나이가 들수록 젊은 두뇌 빨리 돌아가는 사람한테 밀린다는 거임. 뭐랄까 개발자에게 노하우라는것은 알고리즘 개발 정도이지, 그 언더 수준의 일은 아니니깐.
아니 내일 죽거나 병들지 모를 인생에 계획이란 부질없는걸 나이들면 느낍니다.
몇살엔 뭐해야지 그런것보다 지금 행복하신 인생 내일도 행복할 인생만 바라봐야 합니다.
돈도 써야 돈입니다. 죽음이란 멀지않습니다.
인간의 계획은 그저 허황된 꿈이며 그걸 이뤄도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하루에 행복한 인생이 최고의 인생입니다.
5년뒤 10년뒤 20년뒤 멀쩡히 살아있을지 그 아무도 몰라요 저도 병을 얻었는데 30대에
건강관리도 잘하고 유전도 아닌데 얻었습니다.. 모든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팽라이끼 계획을 여러개를 세우셧어야죠. 하나만 세우니까 발생한 문제라고 봅니다. 아프신건 정말 신의 선택이니 쩔수없지만…
직장인도 어느정도 버틸만하니까 직장인 하는거지 당장 내일죽겠으면 꾸역꾸역 나가겠나 그래도 그나마 할만하니 할수있는것중 제일 나은 선택이니 하는거겟지
그반대면 리스크에 겁없는 사람들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사람일테고
41인데 그만 다녀야 할때가 온거같긴해요.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있네요.. 뭘 해야할지 . 월급쟁이로만 살아왔기때문에. 퇴사 후에 겁이나요. 내가 돈을 다른방법으로 벌수나 있을지.. 뭘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압박주나요?
요즘 넘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41살인 82년생입니다. 졸업하고 한회사만 13년을 다녔구요. 13년을 다녔지만 굵직한 커리어가 없고 전문성도 없습니다. 저에게 경제적 자유도 너무 중요하지만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너무 심합니다. 제가 뭘 좋아해서 50대 60대까지 앞으로 20년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뭘하면 좋을까요?
m.blog.naver.com/getdud1/222940242932 이글 참고해보세요
한회사를어떻게 그렇게오래다닐수가잇는거죠?
저는 비슷한 상황에서 탈출 하였습니다. 완전 다른 일을 하죠. 힘들지만 진작 했음어땠을까 생각도 합니다.ㅋㅋㅋ
@@bonggyukang2130 어떻게 완전히 새로운 커리어를 잡을수 있으셨나요?? 이제.나이가 있어서 쉽지도 않네요 ㅠㅠㅠ 조금 조언 해주실수 있나요??
@@jefferykim8875
책 추천해주신거~ 마지막 해빗 보고 있어요~ ㅋ
여랑님도 계속해서 책을 보시나요??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4부제 야간을 하고 있어서 좋은습관 만들기가 쉬울것 같진 않은데
잘 해보려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장0106pro님 반갑습니다. 4부제 야간이신데요. 루틴 끌고가실려는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잘 만들어가시도록 저도 틈틈히 좋은 영상과 메세지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책은 늘 읽고 있습니다. 도움이되는책은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해 볼께요. 반가워요!
제 이야기 같네요. 매너리즘에 빠진지 오래 된 것 같은데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고..
쉽게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나쁘지 않은 직장이기도 하고...
하지만 무엇보다 심각한건 일에 있어서 열정과 재미로 사는 제 심장이 멈춘지 오래 같다는거죠.
그나마 저를 지속하게 했던 힘은 오랫동안 해오던 블로그 였습니다만
최근에는 상업적이고 소비적인 컨셉이었던 블로그 운영에도 회의를 느껴 아무것도 쓰지 않고 있어요.
요즘 참 제 개인적으론 우울한 감정이 많은 듯 합니다. 변화하고 싶어요.
그치만 지금은 그럴 용기도 현실적 상황도 아니네요.
업이 늘 창조성이 깨어있어야 하는지라 퇴근하면 스위치를 끄고 싶구요..
꾸역꾸역 재테크공부만은 하고 있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시간의 자율성을 갖고 싶네요.
블로그는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플렛폼입니다. 다만, 말씀하셨듯이 키워드와 상업적 특성으로 회의를 느끼기 쉬운데요. 이것에 대해서 제가 썼던 글입니다. 블로그 방향을 설정하실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언급드렸습니다. 응원드릴께요 blog.naver.com/getdud1/222824529523
링크 글 정말 감사합니다 ㅎ 저도 블로그방향성을 여량님처럼 잡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고민도 많이 했고요.포스팅 글을 보니 더욱 앞으론 그렇게 해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시 글을 쓰게 되면 방향을 잘 설정해서 차근차근 해볼게요. 글을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요 하하
@@hamrunball ㅎㅎ 네 녕런볼님 계속 응원드리고 있을께요!
머리와 몸이 젊을때는 그래도 잘견디고 배워서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나이먹고 무너지네요..매번 바뀌는 업무에 힘이 빠집니다.이런 시스템으로는 잎으로 10년후에 뭘할지가 막막하네요
지금 잘다니고 잘나간다고 ? 영원하지 않습니다.결국 늙습니다. 과장까지는 나름 회사에게는 갑이지만 결국 을 됩니다. 절대 안주하시면 후회하게 됩미다.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회사는 회사일뿐입니다. 말로는 가족같이라는데 절대 속지마세요.
내가 가지고 싶은건 다 가졌으면서 하고싶은거 맘대로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단히 유아기적이다.
국가에서 사는 순간 이미 의무와 법의 굴레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차라리 아나키스트 자연인이 되어라.
❤️
❤️
영상 잘보았습니다.
전에 한번씩 보던 은행퇴사하신
브레드셨나? 그분이랑 몬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42세 사회생활 10년.. 1년만 쉬고 싶네요.
대기업, 대기업 자회사 다녀본 정규직 직장인입니다.
'월요일 아침 표정 안좋은 인간들 다 보인다. 조만간 다 짤릴 애들이고 월요일 얼굴이 밝으면 임원단다'
소리 들으며 살았지만 그냥 그들만이 인생이 따로 있는거 같아요
저는 저대로 살려고합니다
재테크해서 집도 있고 암튼 그렇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구 가요
용감한 분이시네요
40대부터 생각이 많아집니다.
❤️
45세 일하는것이 너무힘들어요
지치고 몸도아픈고
저한텐 그게 유투브 같습니다..ㅎㅎ 구독자가 늘지 않아도 재미있어요!
네^^ 멋지군요 방문해볼께요🐬
45세 개인사업 접고 😊7년만에 재취업 했습니다
연봉 많이 낮췄구요
❤️
돈이 그 결과입니다. 자본주의
잘보고 갑니다. 요즘에는 선택과 집중!의 브랜드가 중요하다는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지낫지마누이제서야 영상을 봅니다
지금의 저의 상황이 갈증을 느껴서 찾아오게 된거겠죠
30대 중반이 넘어서니 계약직으로 1년 6개월 쉬고 다시 계약직을 반복하며 9년을 그런 생활을 반복했고 거의 4년반을 일하고 4년 반을 쉰것 같습니다 내세울 전문지식도 기술도 없이 그저 돈이 필요하니 일을 하고 불러주지 않아 취업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4년 반개월 동안 한번도 내가 뭘하지 안정직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이런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이런 삶을 계속 이어가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너나이에 이제는 자리잡아라 계약직이라도 해야지 하지만 한번도 저는 저스스로 선택해서 뭔가를 작은거라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이번 계약이 끝나면 취업이 아닌 순전히 내가 계획하고 시행해보고 싶은데 나이도 주변 환경도 눈치도 이겨내기가 쉬운 입장이 아니게 되어버렸네요 영상보며 간접적으로 나마 힐링 받고 갑니다
계약직을다니며 모색해도 충분합니다 이글 참고해보세요m.blog.naver.com/getdud1/223029597973
경제적 자유가 있어야 무엇이든 계획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그만두고 싶네요
반가워요 소풍님 힘을드리고싶군요
잘보고 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오늘 사직서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능력이 된다면 프리랜서, 사업가 하는게 직장인보다 더 좋아요. 근데 능력이 정말 안된다면? 그나마 직장인이 가장 먹고살기 좋은 직업입니다. 실제로 정신장애인 재활기관 상담사들은 정신장애인들에게 프리랜서, 경제적 자유 같은거 꿈도 꾸지 말고 대신 ㅈ소라도 들어가서 일하라고 권합니다. 이 정신장애인들은 취업 자체가 엄청 어려운데도 기관들은 이 정신장애인들을 어떻게든 취업시키려고 애를 씁니다. 실제로 취업한 정신장애인들 관리까지 해 가면서 정신장애인 취업에 진심입니다. 왜일까요? 이 사람들은 정말로 뇌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프리랜서 하면 굶어 죽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직장인 하는게 그나마 제일 나은 길인 거죠. 그 평범한 직장인조차 이사람들에게는 이룰 수 없는 꿈의 직업인 사람들이 많은데요.
파이어는 결혼을 안한 사람들만 가능한거 아닌가요?
결혼해도가능합니다
한 회사 13년 4개월 다니고 있는 유부남입니다.
나름 직급도 높고 연봉도 높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퇴사 이유는 없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약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가 날 평생 지켜주지 않는다.
모르겠습니다. 그냥 계속 여기에 머무르면 안될 것 같아서 퇴사를 할려고 합니다.
50대때 고민해야할 문제를 미리 고민했다라고 생각할렵니다. ㅎㅎ
❤️
이직하면 돈 마니 벌수있음
21살입니다 무너질거같습니다